2021년 11월 30일 화요일

유럽서 오미크론 벌써 집단감염.."세계적 확산 위험도 '최상" "독감처럼 위드 코로나해야,,,!? 백신과 마스크는 꼭 필요" '이스라엘 면역학자 인터뷰, 48시간 내 혼수상태 빠진다,,,!? "인도 뒤집은 또다른 전염병 '니파'

유럽서 오미크론 벌써 집단감염.."세계적 확산 위험도 '최상" "독감처럼 위드 코로나해야,,,!? 백신과 마스크는 꼭 필요" '이스라엘 면역학자 인터뷰, 48시간 내 혼수상태 빠진다,,,!? "인도 뒤집은 또다른 전염병 '니파'

유럽서 오미크론 벌써 집단감염.."세계적 확산 위험도 '최상'"

포르투갈 축구클럽 집단감염 사례 나와,

48시간 내 혼수상태 빠진다,,,!? "인도 뒤집은 또다른 전염병 '니파'

"델타변이에 정점 예측 불가능…!? "접종으로 위험도 낮춰야"

유럽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새 변이 오미크론의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는 등 감염이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

각국은 추가접종 대상을 확대하고 입국규제를 강화하는 등 대응을 서두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확산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첫 면역 회피 변이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포르투갈 축구클럽 집단감염 사례 나와,

29일(현지시간) 포르투갈에서는 프로축구 벨레넨세스 소속 선수와 직원 등 13명이 집단으로 오미크론에 걸려 지역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감염자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증세를 보였으며, 현재 다른 선수들과 직원 등 44명이 격리 상태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오미크론에 감염된 선수중 1명만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다녀왔기 때문에 보건 당국은 다른 사람들은 국내에서 걸렸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하고 있다.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의 이사벨 센달 병원에서 29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스페인 정부는 이날 자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확인되자 진원지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남부 아프리카발 입국 규제를 강화하는 한편 백신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11.30 [사진=AP ] 겹쳐,

네덜란드에서는 남아프리카에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승객 61명 중 한 부부가 호텔에서 3일 격리를 한 뒤 스페인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탔다가 붙잡혔다.

네덜란드 지역보안당국은 이날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에서 이들 부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페인과 스웨덴에서는 첫 감염사례가 확인됐다.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 있는 그레고리오 마라뇬 병원에선 남아공에서 도착한 여행객이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웨덴 보건당국은 1주일 전 남아공에서 입국한 여행자를 대상으로 벌인 진단검사에서 첫 오미크론 확진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다.

다른 유럽국가의 오미크론 감염도 늘어나고 있다. 영국에서 오미크론 감염사례는 8건 추가돼 모두 11건으로 늘어났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인근에서 2건, 라나크셔에서 4건이, 영국 런던에서 2건이 각각 추가됐다.

프랑스에서는 전날 오미크론 감염 의심 사례가 8건 확인돼 보건 당국이 검사하고 있다.

아일랜드도 의심사례 10건 이상을 조사 중이다.

독일에서는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4건 추가돼 모두 7건으로 확대됐다.

독일 DPA 통신에 따르면 헤센주 당국은 이날 오후 오미크론 감염사례가 4건 추가됐다고 밝혔다.


유럽 각국 추가접종 확대·입국규제 강화,

각국은 입국규제를 강화하고 추가접종을 확대하는 등 대응을 서두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백신 접종률을 자랑하는 포르투갈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다음 달 1일부터 입국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스페인과 폴란드도 입국규제와 자가격리 규정을 강화했다.

폴란드는 다음 달 1일부터 남아공 등 7개 아프리카 국가발 항공기 착륙을 금지하고, 유럽연합(EU) 외 입국자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경우 14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영국은 오미크론에 대응해 추가접종을 18세 이상 모든 성인으로 확대하고, 접종 간격도 3개월로 단축하기로 했다.

현재는 40세 이상이 대상이고 접종 간격은 6개월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미크론이 세계적으로 매우 큰 위험 요인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WHO는 이날 제네바 본부에서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세계적인 위험도는 초기 증거들을 근거로 분석할 때 '대단히 높다'( very high)"고 경고했다.

이 변이종 바이러스가 대대적으로 확산돼 '참혹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맛시디소 모에티 세계보건기구(WHO) 아프리카 지역사무국장,

WHO의 경고는 최근 남아공 연구자들이 발견한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관한 공식발표로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경고이며 이번에 각 회원국들에 보낸 과학기술 보고서에 담겨 있다.

WHO는 오미크론 변종에 대해서는 "상당한 불확실성"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초기 증거들을 종합해볼 때 기존의 면역 체계를 회피해서 사람대 사람으로 전염될 능력이 강한 돌연변이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따라서 전 세계적인 위험도 역시 대단히 높게 책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WHO는 따라서 과학자들이 더 확실한 증거를 찾아 변이종에 대한 파악을 끝낼 때까지 세계 각국은 되도록 신속하게 백신 접종을 추진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아직 오미크론으로 인한 사망자는 보고된 것이 없다.  

또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며 전염력이 더 큰지, 더 심한 증상이 있는지, 백신 접종을 무력화할 수 있는지도 아직은 미지수이다.

하지만 지난 주 WHO의 한 자문위원회는 신종 변이 바이러스가 이미 코로나19 면역력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재 감염을 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바 있다. 


전문가들 "이렇게 변이가 많이 돼 너무 놀라"

전문가들도 오미크론 감염 확산을 우려했다.

독일 베를린 샤리테 병원의 크리스티안 드로스텐 감염병 학자는 ZDF방송에 "이렇게 변이가 많이 되다니 너무 놀랐고 매우 우려하고 있다"면서 "증상이 온화하다고 하는데, 이제 1000건이 확인됐고, 경과를 봐야하기 때문에 실체가 없는 얘기"라고 말했다.

그는 "남아공에서 젊고, 이미 코로나19에 걸렸던 이들이 감염되고 있고, 증상까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첫 면역회피 변이가 아닌지 우려된다.

지금까지 변이는 이런 특성이 두드러지지 않았다"고 내다봤다.

가디언은 전문가들이 다음 주 쯤엔 영국 내 오미크론 감염이 수백 건으로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고 전했다.

마이크 틸더즐리 워릭대 교수는 "개인들이 감염되는 시기와 감염사례가 보고되는 시기 사이에는 시차가 있다"면서 "감염사례가 발견됐을 때는 지역사회내 더 많은 감염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로우랜드 카오 에딘버러대 교수는 "우리는 지역사회 감염을 가정해야 한다"면서 "수백건의 사례가 될 때까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스라엘은 백신 접종율도 높고 세계에서 가장 먼저 3차 접종, 부스터샷도 실시한 나랍니다.

코로나 4차 유행에도 '위드 코로나'로 대응하면서 오늘은 신학기 등교 개학도 허용했는데요.

하지만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우려도 큽니다.

이스라엘 보건부의 백신 자문위원으로부터 현지 상황 들어봤습니다.

[시릴 코헨 교수/이스라엘 바일란 대학 교수/백신 자원위원] : "이스라엘 사람들은 과학을 신뢰합니다.

현재 유일한 방법이 백신인 걸 알고 있어요."

7월말부터 시작된 백신 3차 접종률은 23%, 215만 여명이 '부스터샷'을 맞았습니다.

1차와 2차 접종율도 각각 64%, 59%로 매우 높은데요.

이스라엘 보건부는 중증 환자 수와 감염 재생산 지수 등 일부 지표들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시릴 코헨 교수/이스라엘 바일란 대학 교수/백신 자원위원] : "저희는 부스터샷의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어요.

첫 주 안으로 86%까지 백신 효력이 나타나고 3차 접종 후 2주가 되면 약 95%까지 효과가 나타나요."

이에 따라 이스라엘은 부스터샷 접종을 12살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백신 공급 불균형'을 이유로 부스터샷 연기를 촉구하고 있는 세계보건기구 주장에 대해선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릴 코헨 교수/이스라엘 바일란 대학 교수/백신 자원위원] : "사람들은 이스라엘을 '세계의 실험실'이라 부르는데 저희가 수집하고 있는 자료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고 믿습니다."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신규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선 시간이 지날수록 백신의 효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시릴 코헨 교수/이스라엘 바일란 대학 교수/백신 자원위원] : "2차 접종을 하고 5~6개월이 지나면 백신의 예방 효력이 20% 아래로 떨어져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델타 변이가 아주 전염성이 강해요.

부스터샷이 얼마나 오래 감염을 예방해줄 지는 모르지만 1차 또는 2차 접종보다 더 많은 항체를 갖게 해준다는 건 알 수 있어요."

그러면서 '위드 코로나'는 이제 피할 수 없는 선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없는 세상으로 돌아가긴 힘들고, 앞으로는 독감처럼 공생해야 할 것이라고도 설명했는데요.

[시릴 코헨 교수/이스라엘 바일란 대학 교수/백신 자원위원] : "인내심을 가져야 해요.

결국 모두가 감염이 될 테고 언젠가는 마치 독감을 보듯 될 거예요. 아마도 독감처럼 계속 업데이트 되는 백신을 맞아야 할 겁니다."

백신과 더불어 치료제 개발도 희망이라면서, 그때까지는 과학을 신뢰하고 규제를 따를 것을 권고했습니다.

[시릴 코헨 교수/이스라엘 바일란 대학 교수/백신 자원위원] : "결국 팬데믹은 우리 사람들 때문이거든요.

바이러스는 사람에서 사람으로 이동하니까요.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마스크도 안 쓰고 백신도 맞지 않으면 여러분이 직접 팬데믹에 기여하게 되는 겁니다."


48시간 내 혼수상태 빠진다,,,!? "인도 뒤집은 또다른 전염병 '니파'

치사율이 최대 75%에 달하는 니파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인도 보건 당국의 총력전이 이어지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TOI) 등이 전했다.

인도 정부가 자체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명 대까지 줄었지만, 여전히 의료시설이 환자로 마비되는 등 방역에 구멍이 뚫려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지난 2018년 인도 케랄라 주 의료진이 마스크를 쓴 채 니파 바이러스 환자를 돌보고 있다. 

이에 따르면 이날 인도 남부 케랄라 주(州) 비나 조지 보건장관은 “니파 바이러스로 사망한 12세 소년과 접촉했던 8명의 1차 접촉자들의 샘플 검사 결과 다행히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며 “앞서 고열 등 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나타났던 소년의 어머니 등도 정상 체온을 되찾은 상태”라고 발표했다.

다만 그는 “다행스러운 일”이라면서도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발병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TOI는 조지 보건장관이 니파 바이러스가 처음 보고된 이후 발생지인 코지코데(캘리컷)의 병원 근처에서 머물며 상황 지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9년 6월 케랄라 주에서 니파 바이러스 발생 당시 검역하는 모습. 

앞서 지난 5일 케랄라 주에선 니파 바이러스 감염 판정을 받은 12세 소년 모하메드 하심이 병원에 입원한 지 1주일 만에 사망했다.

이에 인도 보건 당국은 하심과 밀접 접촉한 30명을 격리하고,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251명에 대한 추적 감시를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129명은 의료진이다.

이처럼 보건 당국이 긴장하는 이유는 니파 바이러스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인수 공통 감염병’이면서 치사율이 최대 75%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항바이러스제를 통한 증상 치료만 가능한 상황이다.

니파 바이러스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진 과일박쥐. 

니파 바이러스는 1998년 말레이시아 니파에서 처음 발견돼 당시 1년 동안 말레이시아에서만 1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다.

이후 2001년과 2007년 인도 웨스트벵골 주에서 니파 바이러스가 발견되면서 50명 이상이 숨졌다.

지난 2018년에는 케랄라 주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되며 17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바이러스는 처음에는 돼지로부터 전염된 것으로 생각됐으나, 이후 과일박쥐로부터 옮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

감염 후 바이러스 증상이 발현하기 전 잠복기는 5일~14일로 초기에 고열, 두통, 어지러움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다가 뇌염 증상이 갑자기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중증 환자를 중심으로 뇌염과 발작이 발생하며, 24시간~48시간 이내에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지난 4월 인도 잠무에서 코로나19에 친족을 잃은 한 인도인이 장례식 중 슬퍼하고 있다. 

문제는 이번 사태가 인도에서의 니파 바이러스 유행으로 번질 경우 다시 방역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인도 정부는 자체 개발 백신인 코비실드 등을 대량으로 접종하며 한때 40만 명대였던 코로나19 대유행 국면을 간신히 벗어난 상황이다.

다만 아직도 하루 3만명 대의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고, 특히 케랄라 주는 인도 내에서도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

이에 7일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코로나 바이러스 만큼 감염력이 높진 않을 수 있지만 니파 바이러스는 이전의 발병에서도 인간 사이에서 빠르게 번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델타변이에 정점 예측 불가능…!? "접종으로 위험도 낮춰야"

전 세계 확진자 수가 또다시 증가추세로 바꿨죠.

모두 델타변이 때문인데, 국내에서도 우세종이 되면서 정점을 예측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백신을 회피하는 변이 바이러스까지 등장하면서 점점 더 확산세가 가파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데, 대응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세계적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습니다.

미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2만5,800여 명, 지난 6월 말에 비해 10배 늘었고, 일본은 사흘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2만 명을 넘었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높은 이스라엘에서도 2월 이후 최다인 6,00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모두 변이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WHO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위협적으로 평가받는 변이 코로나바이러스는 현재까지 총 8종, 잘 알려진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외에도, 에타를 비롯해 이오타, 카파 그리고 람다가 있습니다.

백신을 돌파해 감염을 일으키는 변이 바이러스가 생기면서 확산세 차단에도 변수가 생겼습니다.

백신에 적응하는 변이들이 생긴다는 얘기로, 정점 예측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겁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아직은 정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게 저희나 또는 전문가들의 의견이기도 합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바이러스 분비량이 많아서 전염력이 2배 내지 3배로 높고…"

코로나와 공존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도 있지만 아직은 치명률이 일반 감기의 열 배라는 점에서 무리입니다.

정부가 집단면역 목표를 세우고 국민의 90%까지 접종을 늘리려는 것도 이런 이유로, 접종이 늘면 위험도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이철우 / 국제백신연구소 박사> "변이종에 대한 백신 자체가 예방하는 능력은 떨어질 수 있지만, 중증이나 사망에 대한 비율은 낮추고, 변이종에 대한 사회적으로 위험도가 전반적으로 낮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는 감기나 독감처럼 변할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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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런 지독한 정치는 처음",,,!? 최악의 총리, 스가 아니었다, 日국민 절반 "차기 총리, 아베-스가 계승 말라", '일반인과 결혼' "日마코 공주, 16억 생활정착금 거절" '미국行',

"日 "이런 지독한 정치는 처음",,,!? 최악의 총리, 스가 아니었다, 日국민 절반 "차기 총리, 아베-스가 계승 말라", '일반인과 결혼' "日마코 공주, 16억 생활정착금 거절" '미국行',

“이런 지독한 정치는 처음이다”

최저 최악의 총리,

日주간지 죠세지신, '21세기 최악의 총리' 설문조사,
1위 아베…"스캔들 해명 없고 코로나 대응 미흡해",
2%p 차로 스가 2위…"자기자신의 생각 없는 듯",
日국민 절반 "차기 총리, 아베-스가 계승 말라",

'일반인과 결혼' "日마코 공주, 16억 생활정착금 거절" '미국行',

“이런 지독한 정치는 처음이다”

최저 최악의 총리,

오는 30일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스가 요시히데 총리를 향해 일본 트위터에서는 이런 불만이 터져 나왔다.

전임자인 아베 총리가 건강 악화로 퇴임하면서 스가 총리가 그 자리를 대신, 1년간의 짧은 잔여임기를 맡는 사이에 평판이 바닥으로 떨어진 모습이다.

일본 주간지 죠세지신은 지난 15일 21세기 들어 가장 실망스러운 총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스가 총리의 뒤를 이어 차기 자민당 총재를 뽑는 선거를 이틀 앞두고서다.

아베 신조 전 총리(왼쪽)가 지난해 9월 14 일 자민당 총재로 뽑힌 스가 요시히데 총리(오른쪽)를 축하하고 있다(사진= AFP )겹쳐,

조사는 9일부터 12일까지 성인남녀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일본 유권자들이 꼽은 최악의 총리는 누구일까.

스가 총리는 실망스러운 총리 2위에 올랐다.

응답자 24%의 지목을 받으면서다.

3위와는 10%포인트 넘게 차이가 났다.

재임 내내 그를 괴롭혔던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처 문제와 도쿄올림픽을 이유로 꼽는 이들이 많았다.

한 30대 남성 회사원은 “자신의 의사를 가지고 발언하는 것 같지 않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도 병상이 모자라 자택 요양을 하다 사망하는 일이 잦았다는 점도 스가 총리의 실책으로 꼽혔다.

자신을 전업주부라고 밝힌 40대 여성은 “하는 일마다 실망스럽다.

일본의 미래가 캄캄해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그래서일까?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유권자를 실망시킨 총리 1위에 올랐다(사진= AFP )겹쳐,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차기 총리 선호도 조사에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인물이 고노 다로 행정개혁담당상이라는 점은 눈길을 끈다.

자민당 당론과 상반되는 주장도 거침없이 쏟아내 ‘공기를 읽지 않는(구키요메나이)’ 정치인으로 불린 그다.

스가 총리보다도 더 국민들을 실망시킨 이는 아베 신조 전 총리로 나타났다.

스가 총리보다 2%포인트 높은 26%가 아베 전 총리를 최악으로 꼽았다.

아베 전 총리 부부가 관련된 공문서 조작 스캔들인 모리토모 학원 문제나, 국가 행사의 사유화 논란을 일으켰던 벚꽃을 보는 모임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60대 남성은 이를 두고 “아베가 아무 설명도 하지 않고 도망만 다녔다”고 비판했다.

이 와중에 어설픈 코로나19 초기 대응이 결정타를 날렸다.

지난해 2월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크루즈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나자 일본 정부는 해당 선박이 영국 소유라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해 비난을 받았다.

입헌민주당 출신 총리에 대한 불만도 컸다. 최악의 총리 3위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가 올랐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독도는 한국의 영토”라는 취지의 견해를 밝히고 서대문형무소 순국선열추모비 앞에서 무릎을 꿇는 등 일제 식민지배를 사죄하는 모습을 보여 친한파로 분류된다.

유권자 선호도 1위 고노 다로 행정개혁상 (사진= AFP )겹쳐,

다만 일본 유권자들은 하토야마 전 총리가 입헌민주당을 향한 기대에 못 미쳤으며 공약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실망스러운 총리 3위에 꼽았다.

최악의 총리 설문조사 1, 2위에 각각 아베와 스가 전 총리가 오른 건 일본 국민 절반 이상이 차기 총리에 이들을 계승하지 말 것을 요구한 아사히신문 최근 여론조사의 연장선상에 있다.

하지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국회의원과 당원 표가 각각 50%씩 반영되는 탓에 전국민적 지지를 받는 고노의 당선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과반을 확보해야 당선이 확정되는 선거 시스템을 의식해서일까.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낸 고노는 당내 굳건한 아베 지지파의 눈치를 보는 모습이다.

그간 신랄하게 비판해 왔던 아베의 양적완화 정책, 아베노믹스를 향한 비판 수위를 한층 낮추면서다.

일본의 사실상 차기 총리가 결정되는 자민당 총재 선거는 29일 투개표를 시작한다.


'일반인과 결혼' "日마코 공주, 16억 생활정착금 거절" '미국行',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인 마코(29) 공주가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결혼 시 왕적 이탈 때 지급되는 일시금(일종의 생활정착금)을 받지 않는다.

25일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궁내청은 다음 달께 혼인 신고를 하는 마코 공주에게 지급되는 생활정착금을 본인 의사에 따라 지급하지 않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다.

일본에서는 여성 왕족이 결혼해 왕실을 떠날 때는 관련법에 따라 ‘품위 유지’ 명목으로 최대 1억5250만엔(약 16억원)의 일시금이 지급된다.

그러나 마코 공주는 결혼 상대인 고무로 게이(29)의 모친 금전 문제로 비판 여론이 제기된 점을 고려해 일시금을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마코 공주는 나루히토 일왕의 동생이자 왕세제인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의 장녀다.

사진= AFPBBNews, 겹쳐,

마코 공주와 고무로는 국제기독교대학(ICU)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마코 공주는 25세였던 지난 2017년 약혼 소식을 전하며 “태양처럼 밝게 웃는 그의 미소에 끌렸다”고 말했다.

2018년 8월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주의 로스쿨에서 공부해온 고무로는 올해 5월 로스쿨 과정을 수료하고 7월에 변호사 자격시험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코 공주와 고무로는 다음 달께 혼인 신고를 하고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신혼 생활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 은 전했다.


#일본 주간지 죠세지신 #日 "이런 지독한 정치는 처음 #최악의 총리 스가 아니었다 #日국민 절반 "차기 총리 #아베-스가 계승 말라 #일반인과 결혼 #日마코 공주 16억 생활정착금 거절 #미국行 #최저 최악의 총리 #日주간지 죠세지신 #21세기 최악의 총리 #설문조사 #1위 아베 #스캔들 해명 없고 코로나 대응 미흡해 #2%p 차로 스가 2위 #자기자신의 생각 없는 듯 #日국민 절반 차기 총리 아베-스가 계승 말라 #오는 30일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스가 요시히데 총리를 향해 일본 트위터에서는 이런 불만이 터져 나왔다 #전임자인 아베 총리가 건강 악화로 퇴임하면서 스가 총리가 그 자리를 대신 #1년간의 짧은 잔여임기를 맡는 사이에 평판이 바닥으로 떨어진 모습 #일본 주간지 죠세지신은 지난 15일 21세기 들어 가장 실망스러운 총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 #스가 총리의 뒤를 이어 차기 자민당 총재를 뽑는 선거를 이틀 앞두고서다 #마코 공주와 고무로 #다음 달께 혼인 신고를 하고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신혼 생활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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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9일 월요일

中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한국 숨통 죈다…'초비상' 韓 '반·차·전·화·철' 원자재 대부분 중국산…배터리는 90 % 의존,

中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한국 숨통 죈다…'초비상' 韓 '반·차·전·화·철' 원자재 대부분 중국산…배터리는   90 % 의존,

갈수록 커지는 차이나 리스크,
배터리·반도체·철강 원자재, 中 의존도 60% '훌쩍',
16일 미·중 정상회담…공급난 대책 나올지 주목,

요소수처럼 고도기술 필요없지만,
기업들 단기 증설은 쉽지 않아,
공급 끊기면 시장 한축 무너져,
韓 '반·차·전·화·철' 원자재 대부분 중국산…배터리는   90 % 의존,

“中에 의존하는 공급망 리스크 커져”

저가 컬러강판 中서 전량 수입,

요소수 대란에 소비자들도 '디젤차' 기피…퇴출 빨라지나,,,?!

국내 배터리 소재 업체들이 양극재 핵심 소재인 전구체의 원재료 중 90% 이상을 중국에서 수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극재 등 다른 핵심 소재의 원재료도 중국 의존도가 60%를 넘었다.

요소수 파동으로 불거진 중국발(發) 원자재 대란이 국내 배터리 생태계 생존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 주요 제조업이 중국발(發) 공급망 리스크로 위기를 맞고 있다. 중국 장쑤성 난징항 부두에 화물을 운반할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14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 1~9월 양극재 핵심 소재인 전구체에 들어가는 산화텅스텐, 수산화칼슘, 수산화망간 등의 원재료 수입액은 199512만달러(약 2조3500억원)였다.

이 중 92.8%인 185081만달러(약 2조1800억원)어치를 중국에서 수입했다.

본지가 관세청 품목분류체계(HS)를 활용해 전수조사한 결과다.
또 다른 양극재 소재인 산화코발트, 음극재 핵심 소재인 인조흑연의 중국 의존도는 각각 63.9%와 67.0%로 나타났다.

3대 배터리 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 원재료 역시 중국 의존도가 60.8%에 달했다.

업계 관계자는 “원재료 가공 과정에서 오염물질이 발생할 수 있고 노동집약적 생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중국 공장에서 가공을 거친 뒤 국내로 들여온다”
 
“중국에서 원재료 공급이 끊기는 순간 국내 배터리 소재 및 완제품 생산이 중단될 수 있다”고 말했다.


韓 '반·차·전·화·철' 원자재 대부분 중국산…배터리는   90 % 의존,

2차전지뿐 아니라 반도체, 철강, 석유화학, 자동차 등 국내 주요 제조업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산화막과 웨이퍼를 제조하는 데 들어가는 반도체 원재료의 중국 의존도는 60%를 넘는다.

철강, 자동차 분야에서도 저가 범용 제품 위주로 중국 의존도가 상당하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언제든지 원자재를 전략물자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미국과의 무역분쟁, 대만과의 관계 등에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원자재 공급을 죄는 ‘무력시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15일(현지시간) 열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첫 정상회담에서도 무역분쟁, 양안관계 등의 이슈가 다뤄질 전망이다.

두 나라의 입장이 첨예해 합의를 이끌어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韓 '반차 전화철' 원자재 대부분 중국산 배터리는 90 % 의존,

공업용 에탄올에 초산을 첨가한 초산에틸은 페인트, 잉크, LCD패널 접착제 등의 용제로 다양한 화학제품 공정에서 사용되는 핵심 소재다. 

2000년대 들어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가 가속화하면서 국내에서 초산에틸을 생산하는 업체는 한국알콜 한 곳만 남았다.

부족한 물량은 수입에 의존한다.

올 1~9월 해외에서 들여온 초산에틸은 2188㎏. 이 중 중국에서 수입하는 물량은 1428㎏으로, 65.3%에 달했다.

초산에틸 원료인 초산의 중국 수입의존도 역시 77.5%에 이른다.

석유화학업계 관계자는 “초산에틸은 요소수와 마찬가지로 고도의 제조기술을 요구하는 소재는 아니지만 중국 의존도가 워낙 높다”며 “수입에 차질이 발생하면 국내 산업에 연쇄 타격을 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中에 의존하는 공급망 리스크 커져”

한국경제신문이 14일 관세청 품목분류체계(HS)를 통해 올 1~9월 수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2차전지, 반도체, 철강, 석유화학, 자동차 등 국내 5대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원자재 중 상당수가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업체들은 중국에서 원자재와 1차 가공소재를 들여와 국내에서 완제품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중국이 보유하고 있는 원자재가 다양한 데다 거리가 가까워 운송비도 절감할 수 있어서다.

문제는 최근 요소수 파동처럼 중국에서 원자재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될 때다.

국내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2차전지 배터리는 중국에서 원재료 공급이 끊기면 산업 생태계 전체가 붕괴될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지적이다.

반도체산업에선 산화막 제조에 필요한 탄화규소를 올 1~9월 4861만달러어치 수입했다.

이 중 중국에서 72.2%에 달하는 3509만달러어치를 들여왔다.

‘석유화학산업의 쌀’로 불리는 에틸렌의 중국 수입의존도는 절반에 육박한다.

석유화학업계 관계자는 “중국산 에틸렌 가격이 국내산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중국산을 이용하는 업체가 많다”고 말했다.

김봉만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협력실장은 “한국 경제는 중국 등에서 저렴하게 원자재를 들여와 제품을 만들어 수출하는 공급망을 앞세워 성장해 왔다”며 “이번 요소수 파동은 공급망 리스크가 현실화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저가 컬러강판 中서 전량 수입,

경제계는 국내 제조업 공급망이 원자재뿐 아니라 값싼 중국 범용제품에 의존하는 것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기업이 단기간에 생산시설을 증설할 수 없는 상황에서 중국산 범용제품 수입이 끊기면 공급망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간신히 다른 국가에서 들여온 제품으로 대체하더라도 비용이 증가해 최종 소비자에게 가격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강판에 무늬를 넣은 착색아연도금강판은 컬러강판의 일종으로, 건축 내외장재와 전자제품 등에 두루 활용된다.

코로나19 이후 가전제품 수요가 늘면서 몸값이 치솟았다.

국내에선 동국제강과 포스코강판, KG동부제철이 컬러강판을 생산하고 있지만 가격이 비싸 저가인 중국산을 원하는 수요가 적지 않다.

올 1~9월 착색아연도금강판 수입액은 3억5144만달러. 이 중 99.7%가 중국산이었다.

올 상반기 국내 건설시장을 강타한 철근대란도 값싼 중국산 철근 수입이 줄어들면서 촉발됐다.

해외에서 들여오는 연간 100만t의 철근 중 60% 이상이 중국산이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값싼 중국산 제품을 원하는 수요는 곳곳에 널려 있다”며 “중국산 공급이 끊기면 시장의 한 축이 무너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자동차산업에서도 제동장치, 운전대, 에어백 등 부속부품의 중국 수입의존도는 60% 안팎에 이른다.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노동집약적 부품이다.

중국에서 수입하는 것이 인건비 등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작년 2월 코로나19 사태 초기 중국의 셧다운으로 국내 완성차 업체가 부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수급처의 다변화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요소수 대란에 소비자들도 '디젤차' 기피…퇴출 빨라지나,,,?!

요소수 품귀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가 판매처를 주유소로 일원화하는 등 '요소수 긴급수급조정'을 시행했음에도 품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11일 오는 1231일까지 자동차용 요소수의 사재기를 막기 위해 판매업자가 납품할 수 있는 판매처를 주유소로 한정하고,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용 요소수도 차 1대 당 승용차는 최대 10L까지, 화물·승합차, 건설기계, 농기계 등은 최대 30L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최근 '친환경차' 바람이 불면서 디젤(경유)차 수요가 줄어드는 가운데 '요소수 품귀' 사태로 디젤차 기피 현상마저 나오고 있다.
12 일 오후 경기 부천시의 한 주유소에 요소수 품절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1.11.12. newsis, 겹쳐,

요소수 대란 이후 디젤차 차주들이 불편을 겪게 되면서 소비자 인식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요소수 사태를 계기로 디젤차의 퇴출이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14일 신차 구매정보 플랫폼 '겟차(getcha)'가 연료타입별 자동차 구매상담 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요소수 이슈가 확산되기 시작한 11월초부터 디젤차 상담 건수가 줄었다.

이달 초(1~10일) 가솔린, 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 LPG를 사용하는 차량 수요는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같은 기간 디젤차 상담 건수는 지난 10월 말(22~31일) 18.2%에서 14.9%로 감소했다.

반면, 하이브리드 상담 건수는 지난 10월 말 16.1%에서 이달 초 19.8%로 증가했다.

디젤차 주유모습,
 
겟차 관계자는 "연비가 좋고 유지비 부담이 덜한 디젤차를 고민하는 고객들이 상대적으로 유지비 부담이 덜 상승하면서 비슷한 성격을 갖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옮겨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차 비중이 90% 이상인 토요타 역시 소비자들이 디젤차 대체재로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토요타 관계자는 "디젤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가솔린보다 하이브리드를 고려한다고 한다"며 "연비 등 가성비를 생각했을 때 하이브리드를 고려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요소수 대란으로 향후 디젤차 출시가 지연될 뿐 아니라 디젤차 퇴출이 빨라질 것"이라며 "디젤차가 불편하다는 것을 소비자들이 몰랐다가 이번에 깨닫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입차업체들이 유럽에서도 끝마무리하고 있는 디젤차를 국내에서 팔고 있다"면서 "그러나 요소수 문제가 부각되면서 '디젤차가 불편하고, 지저분한 차구나'라고 인식되면서 퇴출 속도가 빨라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요소수 사태 이후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국방부가 자체 보유중인 요소수 예비분이 공급된 11일 오후 경기도 평택항 인근 한 주유소에 트럭들이 요소수를 넣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2021.11.11. newsis. 겹쳐,
 
정부는 부산, 인천, 광양, 평택, 울산 등 전국 5개 주요 항만 인근 32개 주유소에 군비축 요소수 220톤을 공급해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차 등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김 교수는 디젤 상용차는 디젤 승용차와 달리 "퇴출이 빨라질 수 없다"고 했다.
 
디젤차를 대신할 수 있는 기술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김 교수는 "수소 연료전지를 사용하는 상용차가 나오려면 멀었다"며 "트럭 디젤차는 일정 기간 사용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한편,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디젤차 판매는 지난 2016년 872640대에서 지난해 587559대로 약 33% 감소했다.
 
탄소중립 정책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완성차업체의 주력 차종이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로 전환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수입차 디젤차 판매도 상황이 비슷하다.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디젤차는 2015년 68.9%를 기록한 이후 지난해 27.7%로 떨어졌고, 올해는 9월까지 14.7%로 급락했다.
 
 

#中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한국 숨통 죈다 #초비상' 韓 '반·차·전·화·철' 원자재 대부분 중국산 #배터리는 90 % 의존 #갈수록 커지는 차이나 리스크 #배터리 #반도체 #철강 #원자재 #中 의존도60% 훌쩍 #16일 미·중 정상회담 #공급난 대책 나올지 주목 #요소수처럼 고도기술 필요없지만 #기업들 단기 증설은 쉽지 않아 #공급 끊기면 시장 한축 무너져 #中에 의존하는 공급망 리스크 커져 #저가 컬러강판 中서 전량 수입 #요소수 대란에 소비자들도 '디젤차' 기피…퇴출 빨라지나 #국내 배터리 소재 업체들이 양극재 핵심 소재인 #전구체의 원재료 중 #90% 이상을 중국에서 수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극재 #다른 핵심 소재의 원재료도 중국 의존도가 60%를 넘었다 #요소수 파동으로 불거진 중국발(發) #원자재 대란이 국내 배터리 생태계 생존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수소 연료전지를 사용하는 상용차가 나오려면 멀었다 #트럭 디젤차는 일정 기간 사용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디젤차 판매는 #지난 2016년 872640대에서 지난해 587559대로 약 33% 감소했다 #탄소중립 정책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완성차업체의 주력 차종이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전환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수입차 디젤차 판매도 상황이 비슷하다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디젤차 #2015년 68.9%를 기록한 이후 지난해 27점7%로 떨어졌고 #올해는 9월까지 14점7%로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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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8일 일요일

"1년만에 10배 뛴 종부세 말이 되나"..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민심, 文 "남은 임기 6개월은 아주 긴 시간...확진자 1만명까지 대비" '침묵 깬 조성은 “文 대통령, 윤석열 임명 ‘대국민 사과’ 할 시점 올 것"

"1년만에 10배 뛴 종부세 말이 되나"..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민심, 文 "남은 임기 6개월은 아주 긴 시간...확진자 1만명까지 대비" '침묵 깬 조성은 “文 대통령, 윤석열 임명 ‘대국민 사과’ 할 시점 올 것"

22일 종부세 고지서 발송 전 주말부터,
온라인 조회해 본 납세자들 곳곳 아우성,
1년 전보다 3~4배, 많게는 8~10배까지 올라,
매년 역대급 상승 예고, 내년은 더 오른다,
文 "남은 임기 6개월은 아주 긴 시간...확진자 1만명까지 대비"

李전 비서관 "이재명과 불륜에 혼외자설? 나, 아이 키운다"

김 前 비서관 "허위사실 유포 누리꾼 40여명 고소"
"심각한 명예훼손, 인내의 한계점 넘었다"

경기도 안양시에 거주하는 40대 정 모 씨는 지난 20일 국세청 홈택스에서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조회하고 두 눈을 의심했다.

지난해 23만 5,000원가량이었던 종부세액이 올해 230만 원으로 10배가량 뛰었기 때문이었다.

현재 거주 중인 안양시 A 아파트 외에 광명시에 B 주택을 보유한 그는 “두 채의 공시가격을 더한 금액이 25% 증가했는데 종부세가 900% 가까이 뛰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지난 주말 부동산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종부세액을 확인한 납세 대상자들의 분노로 들끓었다.

국세청이 22일부터 올해분 종부세 고지서를 발송하지만 19일부터 법인 및 일부 개인들도 홈택스와 은행 등을 통해 온라인 조회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올해분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고지서 발송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의 한 부동산중개업소에 양도세, 종부세 상담 안내문이 붙어있다.

다주택자를 중심으로 납세 대상자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종부세액 증가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일시적 2주택자로 한 채는 매도 계약을 해 다음 달 명의 이전 예정이라는 한 네티즌은 3,850만 원짜리 종부세 고지서를 인증하면서 일시적 2주택자에도 막대한 종부세를 부과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또 다른 납세 대상자는 “올해 6개월 할부로 결제한 재산세를 다 내기도 전에 종부세 폭탄을 맞았다”며 “종부세를 내기 위해 급히 대출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네티즌은 “종부세 내면 남는 돈이 없다”면서 “도대체 어떤 지출을 줄여야 할지 생활비 내역을 살펴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역대급 종부세는 지난해 7월 10일 정부 대책부터 예고됐다.

종부세 세율 인상 조치에 따라 3주택자와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에 적용되는 종부세율이 기존 0.6∼3.2%에서 올해 1.2∼6.0%로 크게 뛰었기 때문이다.

2주택 이하 소유시에도 기존 0.5~2.7%에서 0.6~3%로 인상됐다.

여기에 종부세 과세 표준을 위한 공정시장가액비율도 90%에서 95%로 상향했다.

앞서 정 씨도 이 같은 세율 인상의 타격을 입은 대표적 사례다.

정씨는 경기도 안양시의 A 아파트를 단독 명의로, 경기도 광명시의 B 주택을 부부 공동 명의(50%)로 소유하고 있고 두 주택의 공시가격은 지난해 각각 5억 5,000만 원과 2억 2,000만 원에서 올해 7억 3,000만 원과 2억 4,000만 원으로 올랐다.

이에 따라 두 주택의 공시가격 합은 26.0% 증가에 그쳤지만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지난해 90%에서 올해 95%로, 종부세율도 지난해 0.6%에서 올해 1.2%로 오르면서 종부세액은 878.7%나 뛰었다.

정부는 급격한 세액 부담을 막겠다며 세 부담 상한선을 300%로 뒀지만 종부세 폭등을 막지는 못했다.

기존에 재산세에 비해 종부세를 적게 내던 납세자의 경우 종부세가 수배로 오르더라도 전체 세액 증가분이 기존 세액의 300%를 넘지 않는다면 그대로 부과되기 때문이다.

다주택자를 중심으로 높은 종부세가 중과되며 납세자들의 희비도 엇갈렸다.

수도권에서 공시가격 6억~7억 원대 2채를 보유한 납세자들의 올해 예상 종부세액은 1,000만 원이 훌쩍 넘는다.

반면 공시가격 15억 원짜리 주택 한 채를 보유한 납세자는 올해 종부세가 200만 원을 밑돈다.

1가구 1주택의 종부세 과세 기준이 9억 원에서 11억 원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종부세 예상 납세 대상자였다가 제외된 1주택자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홍기용 인천대 경영학과 교수는 “조세의 기본은 신뢰이며 납세자들이 예측 가능한 수준으로 조세를 부과해야 한다”며 “대부분의 나라에서 종부세는 찾을 수 없는 제도이고 재산세도 단일 세율로 부과하는데 종부세 최고 세율이 농어촌 특별세 포함 7.2%인 것은 국가가 개인을 상대로 자산을 강탈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내년 종부세는 올해보다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집값이 상승한 데다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2~3%포인트 오르기 때문이다.

공정시장가액비율도 올해 95%에서 내년 100%로 또 오를 예정이다.

종부세 세수와 과세 대상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6년 1조 6,796억 원이었던 종부세 세수는 지난해 4조 2,687억 원으로 2.5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과세 대상자도 33만 8,000명에서 74만 4,000명으로 2.2배 증가했다.

국세청이 올해 예상하는 종부세 세수는 주택분만 5조 7,300억 원에 이르고 과세 대상자는 76만 명에 이른다.


文 "남은 임기 6개월은 아주 긴 시간...확진자 1만명까지 대비"

"굉장히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 기간"

"완전한 일상회복 이루고 국정 잘 마무리"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임기가 6개월 남았는데 아주 긴 기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임기 말 국정동력 장악의 의지를 내비쳤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과의 대화 ‘일상으로’에 출연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잘 진행해서 완전한 일상회복을 이루고 끝까지 국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2021 국민과의 대화 '일상으로'에서 국민 패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소상공인 영업에서도 활기가 느껴지고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경기를 국민들이 직접 보게 되니 얼마나 좋느냐”며 “일상회복이 되니 나도 오랜만에 (국민과 대화할) 기회를 갖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매일이 위기 관리의 연속이라는 걸 생각하면 6개월은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다”라며 “굉장히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 기간”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마지막까지 긴장 놓지 않고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며 “국민들도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진행자가 “위중증 환자를 감당할 수 있느냐”고 질문한 데 대해서는 “정부는 5,000명, 1만명까지도 확진자 수가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대비했다”

“다만 위증증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서 그 바람에 병상상황이 조금 빠듯하게 된 것이 조금 염려가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병상 빠르게 늘리고 인력을 확충해서 우리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게 만들고, 한편으로 취약한 분들에게 추가 접종을 빠르게 실시해서 전체적으로 접종효과를 높여주는게 필요하다”고 짚었다.


李전 비서관 "이재명과 불륜에 혼외자설? 나, 아이 키운다"

김 前 비서관 "허위사실 유포 누리꾼 40여명 고소"
"심각한 명예훼손, 인내의 한계점 넘었다"

김현지 전 경기도 비서관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의 불륜설과 관련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누리꾼 40여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그는 “이 후보의 비서관으로 근무했다는 이유만으로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었다”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 전 비서관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이들에 대한 고소장을 경기 분당경찰서에 제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지역화폐 골목상권살리기 운동본부 농성 현장을 방문해 자영업자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누리꾼 A씨는 지난 12일 카카오톡의 한 단체 채팅방에 “이재명 부인이 부부싸움 뒤 안와골절을 당해 성형외과에서 봉합했다고 전해진다“며 ”원인은 여비서관인 또 다른 김씨와의 관계가 노출됐기 때문이라고 한다.

김현지 관계 김혜경에게 들통남” 이라는 글을 올렸다.     

A씨가 올린 글에는 이 후보와 혼외 관계를 통한 자녀가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에 대해 김 전 비서관은 “마치 제가 이재명 후보와 불륜관계를 통한 혼외자가 있고 이 관계의 노출로 부부싸움 중 이 후보가 배우자를 폭행했다고 받아들이게 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에 해당하고 진실에 부합하지 않은 사항으로 사회적 가치 내지 평가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전 선량한 시민으로 가족을 구성해 아이를 키우는 보통의 엄마”라며 “이 후보의 비서관으로 근무했다는 이유로 허위사실이 유포돼 심각한 명예훼손으로 인내의 한계점을 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개인과 가족을 지키고 잘못됨을 바로잡고자 개인 자격으로 대한민국 엄마로서 고소했다”며 “중대한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추후 민사소송도 추가로 제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후보와 성남시에서 시민운동을 함께한 김 전 비서관은 이 후보가 집행위원장으로 몸담았던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에서 사무국장을 지내고,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비서관을 지낸 바 있다.


'침묵 깬 조성은 “文 대통령, 윤석열 임명 ‘대국민 사과’ 할 시점 올 것"

“‘왕’자는 지지자들 마음이라던데, 그 전까지는 역에서 바닥에 넙죽 엎드린 지지자 절을 냉큼 받는 게, 실수인 줄 알았더니 아니구만”

‘고발사주 의혹’ 거론하며 “손준성 관여도 들키는 거 막을려고 어떤 부적을 썼을꼬” 직격,

안철수 "'친일파' 언급 이재명, 대통령 후보 자격 없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씨가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에 대해 뒤늦게라도 대국민 사과를 하실 시점이 곧 오지 않은가…싶다"라고 말했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성은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모(國母)가 걱정이 아니라 국무(國巫)가 걱정이라니…무협지인줄…이런 자가 검찰총장을 했다니…"라는 글과 함께 최근 논란이 된 손바닥 왕(王)자 논란을 거론했다.

조씨는 "내가 내 눈을 탓해야지…난세의…영웅…ㅋ 아 쪽팔려…"라며 "곧 외장ODD가 오면 자료를 확인해봐야지"라고 덧붙였다.

조성은씨.

이 외에 별다른 멘트를 적지는 않았지만, 윤 전 총장을 저격하면서 그를 임명한 문 대통령을 함께 비판한 것으로 해석됐다.

조씨는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윤석열 측은 '왕'자는 지지자들 마음이라던데 그 전까지는 역에서 바닥에 넙죽 엎드린 지지자 절을 냉큼 받는 게, 실수인 줄 알았더니 아니구만…

손준성 관여도 들키는 거 막을려고 어떤 부적을 썼을꼬"라며 '고발사주 의혹'을 거론하기도 했다.

조성은씨. JTBC 방송화면한편, 최근 조씨는 "너가 '공익신고자'라면 왜 조용히 도망가지 않느냐고 이상하다고 몰아간다"는 취지의 장문의 심경글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당시 그는 "이미 권익위 신청절차는 수사기관에 포렌식 절차를 마무리 하는 즉시 마쳤다"

"권익위에다가도 조사내용과 자료를 전달드렸다"

"윤석열과 김웅 두 사람은 지속적으로 사건 은폐를 시도하고 공익신고 번복을 위해서 헛소리밖에 없던 기자회견하고, 위협을 가하며 이미 당 출입기자님들 뿐만 아니라 관련인들에 실명 거론한 것 증거로 남아있다"

"저는 명백한 법 회복을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은씨.

"윤석열 대검이 우습게 봤던 선거개입이나 야당에 기자, 언론인 고발 사주를 하는 행위는 다시는 어느 정당과도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나라 제도는 이미 성숙하게 잘 갖춰져 있더라. 

공직선거법에도 선거 범죄 신고자에 대한 보호 조항들이 잘 갖춰져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허위와 마타도어들, 아닌 부분을 확인시켜줘도 법처벌은 가소롭다는 듯이 써대기도 한다"

"외신들도 연휴간에 수차 연락이 많이 오셨다.

미국이나 영국 등은 상상도 못할 일들이 벌어져서 코메디 영화같다고들 하신다"고 한숨을 쉬기도 했다.

아울러 조씨는 "수사기관의 명백한 스스로의 회복을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밝혀내고, 추후 어떤 공익신고를 하는 사람이 당황해서 뭘 해야 할 지 모른다면 '조성은이 했던 절차만 따라 해도 되는 구나'라는 정도로 할 생각"

"제가 과분하게도 공적인 공간에서, 탄핵시절에 귀한 경험을 할 기회가 있었다면 제 최선의 부분에서 이런 역할일지라도 꿋꿋하게 하는 것이 소명이라고 생각한다.

각종 절차 등에서 최선을 다하고 일상회복도 원활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철수 "'친일파' 언급 이재명, 대통령 후보 자격 없다"

이재명, 윤석열 겨냥 "친일파가 독립군 행세한 것"
안철수 "이재명 후보가 극심한 위기감 느끼는 듯"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친일파' 비유 발언에 대해 "정치적 필요에 따라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거듭하는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로 자격이 없다"고 일갈했다.

안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는 역사전쟁이 아니라 북핵과 미래의 도전 앞에서 어떻게 국가의 생존과 국민의 생명을 지켜낼 수 있는지 즉 미래전쟁을 펼쳐야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후보는 윤 전 총장에 대한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지휘한 법무부 징계가 적법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오자 "친일파가 신분을 위장해 독립군 행세를 한 것"이라며 윤 전 총장을 비꼬았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대장동게이트 봐주기 수사 항의 및 특검을 촉구하고 있다. 2021.10.15.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겹쳐,

안 대표는 "이 후보는 지금 극심한 위기감을 느끼는 모양"이라며 "좌빨(색깔론)과 토왜(적폐론)는 양대 기득권 진영의 두 절대반지다.

아무데나 친일파 또는 빨갱이 딱지를 붙이는 외눈박이, 색안경 전략은 몰리는 쪽에서 먼저 내미는 절망의 수단"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한 언론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이 후보는 '다 죽어가던 황소도 낙지를 삼키면 벌떡 일어선다는 강성 지지층을 벌떡 일으켜 국민을 편 갈랐던 친일 프레임의 마법'을 소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이 후보는 이미 지난 7월1일 대선 출마 첫 행보에서 친일 대 반일이라는 역사전쟁을 선포했다"며 "이 후보가 정치적 체급을 키울 때마다 사용한 무기이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 후보는 성남시장 시절부터 '우리 사회 모든 악, 몰염치, 무질서, 비양심 부정의 원인인 '친일매국 미청산'이라고 했다"

"또 2016년 한 토크쇼에서 '대통령이 되면 뭐 할거냐'는 질문에도 친일청산이라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심지어 그의 친일 청산 모델은 북한과 중국"이라며 "가장 우려스러운 점은 친북굴중혐미반일(親北屈中嫌美反日)에 기반한 그의 역사전쟁이 현재진행형이자 그가 꿈꾸는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것"이라고 했다.


#1년만에 10배 뛴 종부세 말이 되나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민심 #文 남은 임기 6개월은 아주 긴 시간 #확진자 1만명까지 대비 #침묵 깬 조성은 #文 대통령 윤석열 임명 ‘대국민 사과’ 할 시점 올 것 #22일 종부세 고지서 발송 전 주말부터 #온라인 조회해 본 납세자들 곳곳 아우성 #1년 전보다 3~4배 많게는 8~10배까지 올라 #매년 역대급 상승 예고, 내년은 더 오른다 #文 "남은 임기 6개월은 아주 긴 시간 #확진자 1만명까지 대비 #李전 비서관 #이재명과 불륜에 혼외자설 #나 아이 키운다 #김 前 비서관 "허위사실 유포 누리꾼 40여명 고소 #심각한 명예훼손 인내의 한계점 넘었다 #경기도 안양시에 거주하는 40대 정 모 씨는 #지난 20일 국세청 홈택스에서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조회하고 두 눈을 의심했다 #지난해 23만 5000원가량이었던 종부세액이 #올해 230만 원으로 10배가량 뛰었기 때문이었다 #현재 거주 중인 안양시 A 아파트 외에 광명시에 B 주택을 보유한 그는 두 채의 공시가격을 더한 금액이 25% 증가 #종부세가 900% 가까이 뛰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지난 주말 부동산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종부세액을 확인한 납세 대상자들의 분노로 들끓었다 #국세청이 22일부터 올해분 종부세 고지서를 발송하지만 #19일부터 법인 및 일부 개인들도 홈택스와 은행 등을 통해 온라인 조회가 가능했기 때문 #경기도 안양시에 거주하는 40대 정 모 씨는 지난 20일 국세청 홈택스에서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조회하고 두 눈을 의심했다 #종부세액이 올해 230만 원으로 10배가량 뛰었기 때문이었다 #종합부동산세 #김현지 관계 김혜경에게 들통남” 이라는 글 #누리꾼 A씨는 지난 12일 카카오톡의 한 단체 채팅방에 #이재명 부인이 부부싸움 뒤 안와골절을 당해 성형외과에서 봉합했다고 전해진다 #원인은 여비서관인 또 다른 김씨와의 관계가 노출됐기 때문 #이재명 후보와 불륜관계를 통한 혼외자 #부부싸움 중 이 후보가 배우자를 폭행했다고 받아들이게 하고 있다 #안 대표 그의 친일 청산 모델은 북한과 중국"이라며 #가장 우려스러운 점은 #친북굴중혐미반일(親北屈中嫌美反日)에 기반한 #그의 역사전쟁이 현재진행형이자 그가 꿈꾸는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것 #우리 사회 모든 악 #몰염치 #무질서 #비양심 부정의 원인 #친일매국 미청산 #2016년 한 토크쇼에서 '대통령이 되면 뭐 할거냐'는 질문에도 친일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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