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BTS 뷔 자작곡 Winter Bear 감상 + mp3 다운로드 (뮤비ver)
2019.08.10 Winter Bear by 뷔
오롯이 태형이인 곡, 그래서 오롯이 사랑하는 곡
목소리
태형이는 잘 부르려고 과하게 애쓰는 느낌이 없다. <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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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더 좋아하겠지 잘한다고 생각해주겠지, 그런 딴 생각 잡음이 없다.
기교와 고음으로 점철된 감정과잉도, 이 노래는 이렇게 만들었으니 이렇게 듣고 느껴야한다는 그런 감정의 강요도 없다.
태형이 목소리와 감성에는 매뉴얼이 없다.
그 어떤 꾀도 없이 정직하고 담백하고 또 심플하게 사람의 마음을 울린다.
나는 이런 태형이의 꾸밈없는 진심과 꼬임없는 감성들을 사랑해 죽겠다 물에 잠겨도 죽고싶을만큼,,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더 좋아하겠지 잘한다고 생각해주겠지, 그런 딴 생각 잡음이 없다.
기교와 고음으로 점철된 감정과잉도, 이 노래는 이렇게 만들었으니 이렇게 듣고 느껴야한다는 그런 감정의 강요도 없다.
태형이 목소리와 감성에는 매뉴얼이 없다.
그 어떤 꾀도 없이 정직하고 담백하고 또 심플하게 사람의 마음을 울린다.
나는 이런 태형이의 꾸밈없는 진심과 꼬임없는 감성들을 사랑해 죽겠다 물에 잠겨도 죽고싶을만큼,,
멜로디
3분여의 짧은 곡 안에 자신만의 색깔을 온전히 담아 낼 수 있다는건 정말 어려운 거 아닌가? 것도 촌스럽거나 의도적으로 흘리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보여줄 수 있다는 것.
이미 현재 자신만의 온전한 분위기를 견고히 했다는 것부터가 태형이는 개샹천재인데, 그걸 네시-풍경-그리고 윈터베어까지 그 흐름이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진짜 너무 놀랍고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애틋하고 기특해 눈물난다.
이미 현재 자신만의 온전한 분위기를 견고히 했다는 것부터가 태형이는 개샹천재인데, 그걸 네시-풍경-그리고 윈터베어까지 그 흐름이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진짜 너무 놀랍고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애틋하고 기특해 눈물난다.
사실 나는 음악 관련전공자도 아닐뿐더러 전문적 지식은 주워들은게 없지만 듣는 귀는 뚫려있다고 자부한다..
태형이의 멜로디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다듬어지고 세공되는 느낌이다. 기타선율로 시작하는 깨끗하고 울리는 멜로디가 너무 좋아 소름이 돋았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들리는 드럼소리는 심장박동수처럼 쿵-쿵 울리는데 그게 꼭 이 노래를 듣는 벅찬 내 마음같다.
악기들의 합이 너무너무너무다.
너무 좋다 태형이 목소리와의 어울림이 너무 좋다
태형이의 멜로디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다듬어지고 세공되는 느낌이다. 기타선율로 시작하는 깨끗하고 울리는 멜로디가 너무 좋아 소름이 돋았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들리는 드럼소리는 심장박동수처럼 쿵-쿵 울리는데 그게 꼭 이 노래를 듣는 벅찬 내 마음같다.
악기들의 합이 너무너무너무다.
너무 좋다 태형이 목소리와의 어울림이 너무 좋다
뮤비 해석 (영상)
연출까지 태형이가 직접 했기 때문에 얘기하지 않을 수가 없다.
노래가사말대로 흘러가는 일상의 김태형을 본다.
태형이의 좋은날이 더 많기를 바라는 나의 바람처럼, 그렇게 매일을 보내는 것만 같은 태형이를 본다.
웃는 태형이를 본다.
겨울곰처럼 자는 너의 밤이 안온하길 바라는 태형이 바람처럼 영상에는 수많은 안온한 밤들이 쏟아진다.
깜빡이는 가로등 반짝이는 밤하늘 길가에 길게 드리워진 그림자. 너무좋다 진짜 너무너무. 가사 타이밍 맞게 전환되는 연출편집도, 어디 꼭 청춘영화같은 아날로그 필름의 색감까지 모든게 낭만적이다.
그중 낭만의 압권은 단연 뮤비 중반쯤부터 태엽 감기듯 뒤로 감겨지는 연출. sleep like a winter bear 마지막 노래가삿말이 끝나자 전환되는 영상 속 뒤로 걷는 새들과 뒤로 가는 사람들, 거리위의 차들, 그리고 카메라 마주보며 뒷걸음치는 태형이. 겨울잠을 자는 너를 끝으로 영상 속 세상이 태엽이 감기듯 뒤로만 가는 게 꼭 노래 가삿말 같았다.
노래가 끝난 후엔 겨울잠에서 깬 것마냥 다시 앞으로 걸으며 끝나는 태형이의 모습까지 완벽히. 기승전결 스토리가 있고 메시지가 있었다
노래가사말대로 흘러가는 일상의 김태형을 본다.
태형이의 좋은날이 더 많기를 바라는 나의 바람처럼, 그렇게 매일을 보내는 것만 같은 태형이를 본다.
웃는 태형이를 본다.
겨울곰처럼 자는 너의 밤이 안온하길 바라는 태형이 바람처럼 영상에는 수많은 안온한 밤들이 쏟아진다.
깜빡이는 가로등 반짝이는 밤하늘 길가에 길게 드리워진 그림자. 너무좋다 진짜 너무너무. 가사 타이밍 맞게 전환되는 연출편집도, 어디 꼭 청춘영화같은 아날로그 필름의 색감까지 모든게 낭만적이다.
그중 낭만의 압권은 단연 뮤비 중반쯤부터 태엽 감기듯 뒤로 감겨지는 연출. sleep like a winter bear 마지막 노래가삿말이 끝나자 전환되는 영상 속 뒤로 걷는 새들과 뒤로 가는 사람들, 거리위의 차들, 그리고 카메라 마주보며 뒷걸음치는 태형이. 겨울잠을 자는 너를 끝으로 영상 속 세상이 태엽이 감기듯 뒤로만 가는 게 꼭 노래 가삿말 같았다.
노래가 끝난 후엔 겨울잠에서 깬 것마냥 다시 앞으로 걸으며 끝나는 태형이의 모습까지 완벽히. 기승전결 스토리가 있고 메시지가 있었다
가사
Winter Bear를 들으면 고조되는 감정의 포인트들이 있다 처음에 들리는 기타 소리가 그렇고 처음으로 들리는 태형이 목소리가 그렇고 멜로디가 전환되고 목소리가 가성으로 변하는 순간이 그렇다.
목소리로 받은 감정의 울림이 가시기도 전에 들리는 가사가 또 한번 감정을 움켜쥐고 흔든다 그래서 울컥한다.
Imagine your face, Say hello to me, Then all the bad days, They're nothing to me with you. 이건 태형이의 언어다
목소리로 받은 감정의 울림이 가시기도 전에 들리는 가사가 또 한번 감정을 움켜쥐고 흔든다 그래서 울컥한다.
Imagine your face, Say hello to me, Then all the bad days, They're nothing to me with you. 이건 태형이의 언어다
태형이의 음악. 서정적인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톤과 만성적 고독감이 묻어나는 향취의 괴리 이게 나는 너무 매력적인 것 같다.
고독하나 우울하지 않고, 외로움이 묻어나나 따뜻함이 느껴지는 이 기묘한 간극이 너무 재밌다.
천재다 태형이..
고독하나 우울하지 않고, 외로움이 묻어나나 따뜻함이 느껴지는 이 기묘한 간극이 너무 재밌다.
천재다 태형이..
그저 8월의 크리스마스같은 김태형의 발상이 너무너무 이쁘고 귀엽고 애틋하고 사랑스럽다.
한여름의 정점에서 들려주고 보여주는 한겨울의 발라드라 너무 김태형스러워서 아주그냥 이뻐죽겠음 사랑해 태형아
한여름의 정점에서 들려주고 보여주는 한겨울의 발라드라 너무 김태형스러워서 아주그냥 이뻐죽겠음 사랑해 태형아
+ mp3 파일 다운로드
태형이가 영상에 담은 필름 카메라 소리와 마지막 발자국 소리가 좋아서 뮤비버젼으로
.mp3
방탄소년단도 다녀간 가평 캠프통 포레스트 워터파크에 가다.
무지 재밌어보였던 달방 야유회편 이미 여름 휴가를 다녀왔지만 넘 재밌어보여서 또 급 다녀옴!!!
단체로 예약하면 셔틀 버스도 보내주는데 난 친구들과 휘리릭 가까운 가평이라 금방 다녀왔다
차타고 갔는데 전용 주차장도 넓어서 쉽게 주차를 하고~ 일단은 태형이가 귀여움의 궁극을 내뿜은 "빨라여!!!!!" 땅콩보트가 너무 궁금ㅋㅋㅋㅋ기분 좋아서 신나서 이동!
시설도 깨끗하고 좋았다 보관함에 정리하고 땅콩보트타러ㄱㄱㄱㄱㄱㄱㄱㄱ
헤드기어랑 구명조끼는 필수니까!!!
실제로도 직원분들이 저렇게 잘 챙겨주심ㅋㅋㅋ
헬맷도 딴딴하면서 말랑한 쿠션이라 착용감 좋코
그리고 드디어 땅콩보트ㄱㄱㄱㄱㄱㄱㄱ
일단 다른 것도 뭐가 겁나 많음 수상레저 놀이기구가 10가지도 넘게 있는데 사람들이 많아도 줄이 잘 빠지는 편이라 괜찬았다,
놀이공원 땀삐질삐질 흘려서 1시간 기다리고 하는거 생각해보면 이쪽이 훨씬 신나고 나은듯
땅콩보트는 진짜 빨랐다ㅋㅋㅋㅋ 기다리면서 볼때 그렇게 빠른가 했는데 출발하자마자 엄청난 속도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가 빨라여 빨라여 외친 이유가 있었따구ㅋㅋㅋㅋㅋㅋㅋ
바이퍼라고 5인승짜리도 있었는데 이건 이제 약간 좀 느린 버젼의 땅콩보트 느낌?
디스코보트도 스릴있고 플라이피쉬 진짜 존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무래도 태형이가 직접 탄 땅콩보트가 심적으로 행복했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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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태형이가 먹은 치킨이 그 치킨인지는 모르겟지만 푸드트럭에서 닭강정 팔길래 닭강정이랑 먹고 애들 맨 처음에 수구하며 놀던 수영장에서도 놀았다,
달방에 보이던 튜브가 원래 거기 있던 거였는데 직원분들이 계속 바람넣어주고 그랬음,,
간식먹고는 달방 다음주 예고편 나온 놀이기구 쪽으로 이동했는데 이게 코스가 있었다
출발드림팀 코스라곸ㅋㅋㅋ
겁나 미끄러워서 호수에 빠지고 생각보다 난이도있어서 너무 재미써ㅋㅋㅋ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최고는 워터 슬라이드 미끄럼틀!!! 겁나 높고 엄청 높고 엄청 재밌음!!!
태형이가 보는 높이가 딱 실제로 가면 저것보다 더 높게 느껴짐 스릴만점인데 저 하얀 천 때문에 고소공포증 있는 친구도 괜찮게 탈 수 있엇는데 재밌다구ㅋ막상 탈 때 무섭지만 엄청 재밌으니까!!!
블롭점프도 넘 재밌었음ㅋㅋㅋ
다음주 예고에서 태형이가 뭐 타는지 다 나온게 아니라 최대한 많이 타려고 했는데ㅋㅋㅋ정말 전부다 재밌었다,
다음주에 달방 한 번 더 나오면 또 갈지도ㅋㅋㅋ(아마 백퍼??? 추천!!!
** 또 다른 재미거리,
https://goodlucks6200.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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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행복한세상 = 블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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