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1일 수요일

재첩국, (한국의먹거리).

재첩국, (한국의먹거리).

요약 #재첩을 넣고 맑게 끓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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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한국
구분
주재료재첩, 소금, 실파 또는 부추
조리시간20분

학명Corbicula fluminea (Müller)
생물학적 분류 : 연체동물문(Mollusca)
 : 재첩과(Corbiculidae)
서식지유수역 : 평지하천, 강
정수역 : 연못, 인공호
섭식걸러먹는무리(filtering collectors)
행동붙는무리(clingers)
환경지표오염내성도 : 보통
환경질점수 : 3



경상도 지방의 향토요리로, 재칩국 또는 재치국이라고도 한다.

재첩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며, 숙취 제거에 효과가 있어 해장국으로 좋다.

주재료는 재첩·다진 마늘·물·소금·부추 또는 실파 등이다.

해장국(Haejang-Guk)

만드는,방법은 먼저 재첩을 소금물에 담가 해감시킨 후 바락바락 문질러 깨끗이 씻는다.

찬물에 재첩을 넣고 약한 불에서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찬물을 반컵 정도 넣고 다시 끓인다.
끓일 때 생기는 거품은 걷어낸다.
재첩은 건져서 헹구고 국물은 면보에 거른다.
걸러낸 국물을 냄비에 담아 끓인다.
국물이 끓으면 씻어둔 재첩과 부추나 실파, 다진 마늘을 넣는다.
소금으로 간을 한다.

재첩국은 경상도 하동지방의 별미음식으로 그 시원한 맛이 일품으로 속풀이용 국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부산 자갈치시장의 이동 재첩국장사의 구수한 외침은 정겨운 옛 풍경으로 남아 있다.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 B1이 풍부하며 시원한 맛을 즐기기 위해선 재첩국에 다른 양념을 첨가하는 것을 지양한다.

재료 및 량

재첩 3컵, 부추(실파) 50g, 물 6컵, 청주 1큰술, 소금 1/2작은술, 후추 1/8작은술

만드는 법

1. 재첩은 맹물에 담가 두어 모래를 해감시킨다.
2. 냄비에 찬물을 넣고 끓이다 입이 벌어지면 재첩을 어레미(굵은체)에 붓고 흔들면 재첩살은 빠지고 껍질만 남는다.
국물은 면보에 걸러 재첩육수로 준비한다.
3. 재첩 육수에 청주와 소금을 넣고 따로 받아둔 재첩살을 넣고 살짝 끓인다.
4. 그릇에 끓인 재첩국을 담고 송송 썬 부추나 실파를 띄워 낸다.
5. 소금으로 다시 한번 간을 맞춘다.
(경상도)재첩국 만드는 법
(경상도)재첩국 만드는 법

재첩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음식물/음식물

지역

경상남도 하동군

시대

현대/현대

출처

디지털하동문화대전-재첩국

#경상남도 하동군 섬진강에서 채취한 재첩을 삶아 국으로 만든 향토 음식.




재료분류어패류 > 조개
칼로리94kcal (100g)
제철5월 ~ 6월

아주 작은 조개지만 그 국물맛은 어떤 조개와도 비교할 수 없는 재첩은 맛 좋고 건강에도 좋아 나른한 봄에 입맛을 살려주는 고마운 식재료입니다. 

맛이 담백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재첩에 대해 소개합니다.

기본정보

· 구입요령 : 수입산과 구별해야 하며 크기가 작고 패각의 색깔이 다양하며 광택이 있다. 또한 좌우대칭이 맞는 것이 국산 상품이다.
· 유사재료 : 갱조개 (재첩을 가린키는 경상도 사투리이다.)
· 보관온도 : 1~5℃
· 보관일 : 2일
· 보관법 : 냉장고에 1~2일 이상 보관하지 않는다.
· 손질법 : 물에 담가 해감을 토하게 한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사용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가막조갯과에 속하는 민물조개로 우리나라 섬진강 하류에서 특히 많이 나는 세모꼴 모양의 조개로 국을 끓여 먹는다. 
서식장소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며 한강 이남에 분포하며, 특히 낙동강 하류에 많다.

섭취정보

섭취방법 : 
재첩은 회나 덮밥, 부침으로 만들어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인데 재첩회는 배를 채썰어 넣고 부추와 봄동, 양파, 달래와 함께 초고추장을 곁들여 먹고 밀가루와 반죽하여 지저낸 재첩전 등이 있다.

궁합음식정보 : 
부추 (재첩은 영양학적으로 매우 우수하지만 비타민 A의 함량이 적은데 부추에는 비타민 A의 모체인 베타카로틴이 매우 많은 데다 열에 견디는 성질이 강해 국을 끓여도 손실이 적어 부추와 재첩은 음식궁합이 가장 잘 맞는다.)

다이어트 : 
재첩은 열량도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식재료이다.

효능 : 
간보호, 악성 빈혈 예방 (재첩이 간장에 좋은 이유는 필수아미노산의 일종인 메티오닌이 간장의 활동을 도와주고 타우린이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켜 해독작용을 활발하게 하며 비타민 B12가 간의 기능을 높여주며 재첩의 비타민 B12는 철분을 섭취해도 치료가 어려운 악성 빈혈에 효과가 있고 칼슘과 인의 구성비가 약 1대1로 돼 있어 칼슘의 흡수율이 높은 무기질의 보급원이다.)

영양성분
니아신
2.60mg
나트륨
390.00mg
단백질
12.50g
당질
5.8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45.00㎍
비타민 A
8.00㎍RE
비타민 B1
0.09mg
비타민 B2
0.21mg
비타민 B6
0.06mg
비타민 C
2.00mg
비타민 E
2.40mg
식이섬유
0.00g
아연
2.10mg
엽산
16.00㎍

213.00mg
지질
1.90g
철분
21.00mg
칼륨
210.00mg
칼슘
181.00mg
콜레스테롤
76.00mg
회분
2.30g
영양성분 : 100g 기준

재첩은 일반적으로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지역 중에서 염분이 적고 물의 오염이 적은 깨끗한 곳에서 서식한다.

 낙동강 하류와 김해 등에서도 나고 부산의 수영강 인근에서도 나지만, 경상남도 하동군의 섬진강 재첩이 가장 유명하다. 

2~4㎝밖에 안 되는 크기의 재첩은 성장 속도가 빠르며 오래 사는 것은 7년까지 산다.

재첩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이 들어 있어 간장의 활동을 도와주고, 타우린이 담즙 분비를 활발하게 해서 해독 작용을 하기도 한다. 

하동의 재첩국은 간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나 애주가들이 간을 보호하고 주독을 풀기 위해 많이 찾는다. 

국물이 매우 담백하고 시원한 하동 재첩국은 옛날에는 보관이 어려웠으나 지금은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도록 상품화되어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먹을 수 있게 되었다.

30여 년 전에 낙동강이 깨끗했던 시절에는 부산 재첩국이 더 유명하였지만, 낙동강 하류가 오염되자 재첩이 사라지고 그 명성이 하동 재첩으로 넘어오게 되었다. 

예전에는 섬진강에서 재첩을 잡을 때 특별한 장비가 없어서 강변이나 물속에 손이 닿을 수 있는 정도에서 채취를 하였으나, 지금은 상당한 규모와 장비를 갖추고 재첩을 채취하고 있다.

재첩 채취 동력선이 없는 사람들은 허리까지 오는 고무 재질의 옷을 입고 강바닥을 긁어 재첩을 채취하고, 동력선이 있는 사람들은 수심 3~4m 되는 곳에서 배를 세우고 기다란 갈고리로 진흙 바닥을 긁어서 잡는다. 

잡아온 재첩은 진흙과 모래를 머금고 있기 때문에 5~6시간 정도 물에 담가두어 안에 있는 찌꺼기를 토해 내도록 해감을 시킨다.


재첩

재첩은 국으로도 만들어 먹지만 무침으로도 만들어 먹는데, 재첩보다 10배나 큰 바지락보다 영양가가 훨씬 높다고 한다. 

재첩은 하동 방언으로 ‘갱조개’라 부르며, 이는 ‘강조개’에서 유래된 말이다. 
별칭으로 가막조개, 재치, 애기재첩, 다슬기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재첩은 모래가 많은 진흙 바닥에 서식하는 민물조개로 우리나라에는 낙동강과 섬진강 하구 유역에 많이 서식하였다. 
1987년 낙동강 하구에 제방이 축조된 이후부터 이곳에는 재첩종이 급격히 감소하여 거의 멸종 상태에 이르렀으며, 지금은 섬진강 유역에 가장 많이 서식하고 있다.

크기는 평균적으로 3㎝가 되지 않을 만큼 매우 작다. 
색깔은 서식지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나는데 모랫바닥에 사는 개체는 황갈색, 모래펄에서 서식하는 개체는 검은색에 가깝다. 
껍질 안쪽은 대개 엷은 붉은빛을 띤 보라색 바탕에 흰색이다. 
껍질은 성장선이 뚜렷하며 규칙적이다. 
둥근 삼각형 가까운 모양으로 표면에는 광택이 난다. 
두 껍질을 연결하는 인대가 발달하여 잘 떨어지지 않으며, 껍질이 단단히 붙게 하기 위하여 세 개의 돌기가 있다. 
그 양옆에는 그보다 약간 긴 돌기가 있다.

재첩 채취는 긴 장화를 신고 1m가량의 끌개로 모랫바닥을 긁거나 긴 막대 끝에 부챗살 모양의 긁개가 달린 ‘거랭이’란 도구를 이용하여 물이 빠져 나가는 강바닥에 깊이 박아 두었다가 나중에 물이 빠지면 이를 훑는다. 

육안으로 크기를 선별하여 어린 재첩은 다시 강에 방류한다.

재첩에는 100g당 단백질 12.5%, 지방 1.9%, 탄수화물 5%, 무기질 2.3%, 무기질 중에서도 칼슘과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B2도 풍부하다. 
이 때문에 재첩으로 만든 요리는 영양가가 풍부하고 간장 해독 및 숙취 제거, 황달에 효과가 높다. 
재첩국의 주재료는 재첩, 다진 마늘, 물, 소금, 부추 또는 실파 등이다. 
재첩국에 부추를 넣는 이유는 재첩에 부족한 비타민 A를 보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재첩은 산란기인 5~6월 향이 짙고 살이 올라 맛이 좋다. 
재첩국 외에 재첩수제비나 재첩숙회, 재첩덮밥, 재첩전 등으로 조리하여 먹는다.

사육법

재첩의 산란기는 7~8월이며, 10~20일간의 유생기에는 물속을 부유하다가 개펄이 섞인 모래 속에 들어가 자란다. 
평균 수명은 2~3년, 길게는 8~9년까지 사는 경우도 있다. 
주로 먹이는 물속의 미생물이나 작은 어류를 먹는다. 
바닷물과 민물이 합쳐지는 염분이 적은 물에 서식한다. 
추운 겨울에는 깊은 모래 속에서 지내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올라와 5~6월경부터 채취할 수 있다.

재첩

재첩은 하동산 외에 중국산과 대만산의 허씨앤[·Corbicula fluminea] 등이 수입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재첩이 대개 1급수에서 자라는 데 비하여, 허씨앤은 식용은 가능하지만 오염된 물에서도 잘 자라며 번식력이 좋아 토종의 재첩을 침범할 우려가 있다. 
이 종을 토종 재래종과 교배할 경우 모두 허씨앤 종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하동군은 2006년부터 재첩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을 위하여 하류에서 채취한 재첩을 하동읍을 중심으로 이식하였다. 

재첩 재첩
하동군에 서식하는 재첩의 모습이다. 
바닷물과 민물이 합쳐지는 염분이 적은 물에 서식하며, 추운 겨울을 모래 속에서 지내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수면으로 떠올라 5~6월경부터 채취할 수 있다.
하동읍 화심리와 두곡리 일원에 이식한 결과 섬진강 하류에서도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이식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식한 재첩이 정착해 서식량이 증가할 때까지 재첩을 잡는 행위를 자제하도록 어업인들을 지도하고 불법 어업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 조상들은 옛날부터 재첩을 조개류 중의 ‘보약’으로 간주해 왔고, 다른 음식과 함께 섭취해도 전혀 부작용이 없고, 눈을 맑게 하고 피로를 풀어준다고 하여 오늘날까지 즐겨 먹는 음식이 되었다.

재첩국 만드는 법

재첩을 맹물에 넣고 3시간 정도 해감한 뒤 깨끗이 씻는다. 

냄비에 찬물을 붓고 재첩을 넣어 팔팔 끓인다. 

재첩 알맹이를 건져 찬물에 헹군다. 

재첩을 끓인 뽀얀 국물을 면보로 거른다. 

냄비에 재첩 국물과 재첩 알맹이를 적당히 넣어 중불에서 팔팔 끓인다

국물이 끓으면 부추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재첩은 간 기능을 향상시키고 황달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위장을 편안하게 해 주고 소변을 맑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몸의 열을 내리고 활기를 북돋아 주는 데 효과가 있다. 

반적으로 재첩국에는 부추를 썰어 넣는데, 부추는 재첩국에 부족한 비타민 A를 더해 주어 영양을 보충시키는 한편 맛을 좋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재첩은 주로 국물과 함께 섞어서 먹기도 하지만, 재첩 살만 건져서 덮밥이나 부침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삶은 재첩을 회로 먹기도 하고, 밀가루 반죽에 부추와 함께 넣어 재첩전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공주재첩 [ Colored clam ]

공주재첩
학명Corbicula colorata (v. Martens, 1905)
생물학적 분류 : 동물계(Animalia)
 : 연체동물문(Mollusca)
 : 이매패강(Bivalvia)
 : 백합목(Veneroida)
 : 재첩과(Corbiculidae)


우리나라 동해 남부 및 남해 동부 해역의 기수역에서 비교적 흔히 발견되는 패각길이 2.5cm전후의 중형 조개류이다. 

근래에 들어 잡종형성과 지리적 분포범위 확산으로 인해 서해 남부 기수역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개체는 전체적으로 황갈색을 띠지만 서식 기질의 환경에 따라 다소의 색상 변이가 있다.


엷은 재첩

요약 백합목 재첩과의 연체동물.
학명Corbicula papyracea
동물
연체동물
부족류
백합목
재첩과
멸종위기등급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크기껍데기 높이 20mm, 길이 23mm, 지름 13mm
몸의 빛깔엷은 황갈색 바탕에 녹색
생식난태생
서식장소모래가 많은 진흙 바닥
분포지역한국 전지역
이매패류라고도 한다. 
껍데기 높이 20mm, 길이 23mm, 지름 13mm로 작은 편이다. 
껍데기 빛깔은 엷은 황갈색 바탕에 녹색을 띠며 껍데기 안쪽면은 보라색이나 짙은 보라색을 띤다. 
생장선은 가늘고 폭이 좁으며 조밀하다. 
작은 인대를 가지고 있다.

모래가 많은 진흙 바닥에서 살며 어미 몸 안에서 알이 수정하지만 태반이 없어 양분을 얻지 못하고 알 안의 양분으로 자라다가 깨어 새끼로 나오는 난태생이다. 
개체수는 그다지 많지 않으며, 근연종으로는 점박이재첩(C. portentosa)이 있다. 
한국 전지역에 걸쳐 분포한다.

현지 맛집,





포장부터 전국에 택배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문적으로 아이스박스에 담아주셔서 더운여름날에도 상하지 않게 들고 올 수 있었다.

재첩국 의 영양과  끓이는방법

국가한국
구분
주재료재첩, 소금, 실파 또는 부추
조리시간20분

경상도 지방의 향토요리로, 재칩국 또는 재치국이라고도 한다. 
재첩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며, 숙취 제거에 효과가 있어 해장국으로 좋다. 
주재료는 재첩·다진 마늘·물·소금·부추 또는 실파 등이다.   
만드는,방법은 먼저 재첩을 소금물에 담가 해감시킨 후 바락바락 문질러 깨끗이 씻는다. 
찬물에 재첩을 넣고 약한 불에서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찬물을 반컵 정도 넣고 다시 끓인다. 
끓일 때 생기는 거품은 걷어낸다. 
재첩은 건져서 헹구고 국물은 면보에 거른다. 
걸러낸 국물을 냄비에 담아 끓인다. 
국물이 끓으면 씻어둔 재첩과 부추나 실파, 다진 마늘을 넣는다. 
소금으로 간을 한다.

*재첩효능 간단정리)
재첩의 효능은 다양합니다.
재첩엔 메티오닌과 시스테인, 타우린 등 필수 아미노산이 많아 피로 회복에 탁월하며,
풍부한 미네랄성분으로 예부터 간 기능을 향상시켜 주는 식품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포화지방산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하며,
체내 중성지질을 저하시켜 혈압 및 심혈관계 질환의 개선에 재첩효능이 좋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매우 적고 다양한 생리기능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동맥경화 등에 더없이 재첩효능이 탁월하다고 하네요^^!. 

*재첩국끓이기)
1. 재첩은 맹물에 담가 두어 모래를 해감시킨다.
2. 냄비에 찬물을 넣고 끓이다 입이 벌어지면 재첩을 어레미(굵은체)에 붓고 흔들면 재첩살은 빠지고 껍질만 남는다. 
국물은 면보에 걸러 재첩육수로 준비한다.
3. 재첩 육수에 청주와 소금을 넣고 따로 받아둔 재첩살을 넣고 살짝 끓인다.
4. 그릇에 끓인 재첩국을 담고 송송 썬 부추나 실파를 띄워 낸다.
5. 소금으로 다시 한번 간을 맞추면 재첩국끓이기 완성됩니다.

# 요즘엔 전통 방식으로 끓여낸 재첩국 택배 배달 서비스도 쉽게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섬진강 하동 재첩국이  택배 배달가능

## · 재첩은 김해, 명지, 엄궁 등 낙동강 하류에 주로 서식하였으나 지금은 섬진강 유역에서 많이 생산된다.

참조항목




참고문헌
하동군청(http://www.hadong.go.kr)
푸드투어(http://blog.daum.net/baekseokhandle/8002797)
하동재첩(http://www.jaechup.com)
재첩국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하동군지』(하동군지편찬위원회, 1996)
『지리산국립공원 자연자원조사』(국립공원관리공단, 2003)
『2007 백두대간보호지역 생태계조사』(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2007)
『지리산국립공원 자원모니터링』(국립공원지리산사무소, 2008)
재첩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재첩 (물속 생물 도감, 2013. 6. 25., 권순직, 전영철, 박재흥)
엷은 재첩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재첩국 (두산백과)

제공처 정보한국해양무척추동물도감2006.공주재첩 [Colored clam] (한국해양무척추동물도감, 2006.)






** 또 다른재미  거리,



https://goodlucks6200.blogspot.com            

https://happyday2162.blogspot.com                                     

https://happyday2100.tistory.com/150             

https://goodlucks6200.tistory.com            

http://blog.daum.net/bumin2110/187 

http://blog.naver.com/happyday2162/221511275079

https://www.youtube.com/channel/UCfgPqvH1s_8mwfICMcBq2Zw

https://support.google.com/youtube/thread/1721344?msgid=4797194

https://www.youtube.com/channel/UCrFjsn71IQ2H96NLh4-xusg/live

https://youtu.be/HRlLFVcDdBs?t=16

www.youtube.com/channel/UCrFjsn71IQ2H96NLh4-xusg

https://youtu.be/0ezy25PUkTU

sHJs6yThSUehE1-F9wSC3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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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욕에 급급한 어느나라의 총리"???


야욕에 급급한  어느나라의 총리"???



그기에 대응도제대로못하는우리정부!!!
정부라하면 미리 어느정도의 정보가???
한나라의총리인 아베 극우 공약에 실망… 일본자민당 지지율 급락?//
 일주일 전에 비해 6%P 빠져
국방군 전환엔 51%가 반대
유신회도 고전… 민주는 상승
부동층 많아 총선 안개 구도

16일 실시되는 총선에서 3년여 만에 여당 지위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 자민당에 비상이 걸렸다. 
자민당은 지지율이 급락하는 반면 민주당은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자민당 총재가 내놓은 우익 일변도 공약에 실망한 유권자들의 표심이 민주당으로 이동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아사히(朝日)신문이 1, 2일 이틀간 총선 비례투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자민당은 20%로 민주당(15%)과 일본유신회(9%)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요미우리(讀賣)신문이11월30일~12월2일 실시한 조사에서도 자민당은 19%를 기록해 민주당과 일본유신회를 앞섰다.

하지만 자민당의 지지율 추이를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불과 일주일 전(11월24, 25일) 조사에서 23%(아사히), 25%(요미우리)를 차지한 것에 비하면 많게는 6%포인트가 빠진 것이다. 
민주당이 일주일 전보다 2, 3%포인트 상승한 것을 보면 자민당의 지지율이 사실상 곤두박질친 셈이다.
정당 지지율만 떨어진 것이 아니다. 
요미우리신문이 실시한 소선거구 정당 선호도 조사에서 자민당은 22%를 기록, 일주일 전(11월23~25일) 27%에서 5%포인트나 하락했다. 
이 기간 민주당은 9%에서 13%로 상승했다. 
일본유신회는 14%에서 12%로 소폭 하락했다.
자민당의 인기 하락은 아베 총재가 과다한 금융 완화를 주장하면서 금융 전문가들을 비판하고 외교ㆍ안보에서 보수우익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데 대한 반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오른 것은 자민당의 공약에 실망한 유권자들이 민주당으로 돌아섰기 때문으로 보인다.
아베 총재가 공약으로 제시한 자위대의 국방군 전환 계획은 아사히신문 조사 결과 반대(51%)가 찬성(26%)을 압도했다.
민주당 소속의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는 3일 “자민당 지지율은 떨어지는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오르고 있다”며 “총선에서 제1당을 차지해 정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는 등 한껏 고무된 표정이다.
아직은 부동층이 많아 어느 정당도 안심할 수 없다. 
아사히신문 조사에서 지지 정당을 정하지 않았거나 대답할 수 없다는 부동층이 41%에 달했다. 
요미우리신문 조사에서는 부동층이 무려49%였다.
2009년 총선 때는 부동층이 20%대였다.

전문가들은 “50여년 자민당 독주에 싫증을 느낀 유권자들이 2009년 총선에서 민주당에 표를 몰아줬으나 도호쿠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대한 정부 대처에 실망해 민주당에서 이탈하고 있다”며 “그렇다고 해서 이들이 자민당 지지로 돌아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거 막판 표심이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일본 극우화 가속화, 군국주의 부활 꿈꾸는 인물

아베 신조 일 자민당 총재
일본의 야당인 자민당은 26일 당 총재로 극우 정치인인 아베 신조(安倍晉三.58) 전 총리가 선출했다.
차기 총선에서 총리 선출이 유력한 아베 신조가 당 총재로 선출됨으로써 독도문제와 댜오위다오(조어도, 일본명 센카쿠 열도) 영유권 문로 갈등을 빚고 있는 한국과 중국 및 일부 아시아 국가들과의 마찰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아베 전 총리(2006년 9월∼2007년 9월 재임)는 역사문제와 영토문제에 관한한 ‘강경주의자’로 알려져 온 인물이며, 그는 과거사 부정과 개헌 준비, 애국 교육을 내건 교육기본법 개정, 일본군 위안부 강제연행 부인과 재일동포참정권 반대 등으로 한국과 중국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다.

특히 그는 아시아 국가들과의 선린우호보다는 미국과의 동맹을 최우선시하면서 탈(脫)원전에 반대하는 성향의 인물이다. 
특히 그는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1993년 고노(河野)담화를 폐기하고, 전쟁을 금지한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나아가 일본이 공격을 받지 않아도 타국을 공격할 수 있는 권리인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일본 정치권의 극우보수화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 예견되고, 아베 신조의 신조인 “강경 대응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분쟁을 방지할 수 있다”는 이상한 논리의 인물이라서 그가 총리가 될 경우 아시아 각국은 물론 세계에 엄청난 고통을 가져다 준 ‘일본 군국주의’의 부활을 꿈꾸는 사람처럼 보인다.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효과로 아베 신조 총리(사진)가 이끄는 자민당과 연립여당인 공명당이 21일 참의원 선거에서 과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의 수출 규제로 촉발된 한일 간 무역분쟁이 격화될수록 일본 내 지지층을 결집시켜 아베 총리가 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것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참의원 선거를 일주일 앞둔 15일 복수의 일본 언론이 내놓은 여론조사에서 연립여당은 전체 선거 대상 의석수(124석)의 과반인 63석 이상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됐다.
눈길을 끄는 점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선거전 판세가 여당 측에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다는 점이다.
선거 전략의 하나로 한국에 대한 규제를 활용해온 아베 총리의 전략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연립여당이 실제로도 우세한 결과를 얻게 되면 한국에 대한 강경 대응 기조를 강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한국에 수출 규제를 지지하는 일본 내 여론이 높다는 점도 이 같은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참의원 선거 후에도 한일 양국 간 갈등이 증폭될 수 있을 것이란 얘기다. 

선거까지 맞물리면서 양국 관계는 추가적인 악화와 함께 장기전에 접어들 공산이 높아지고 있다. 

당장 18일은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과 관련한 제3국 중심의 중재위원회 구성에 대한 우리 정부의 답변시한이다.
우리 정부가 응할 가능성이 없는 상황에서 일본 측의 추가 조치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일본 정부는 24일까지 화이트리스트(전략물자 수출절차 간소화 대상 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 중이다.
양국 간 협의에 진전이 없을 경우 다음달 중순께엔 화이트리스트 배제가 이뤄질 공산이 높다. 

이번 참의원 선거에서는 전체 245석의 절반인 124석의 주인이 가려진다.
6년 임기인 참의원은 3년 단위로 절반씩 선거를 치른다. 

현재 연립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은 각각 122석과 25석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66석과 11석이 이번 선거 대상이다.
동일 선거구를 대상으로 한 직전 선거였던 6년 전엔 아베 총리가 정권교체를 통해 재집권에 성공한 직후로 자민당이 대승을 거뒀다.
그만큼 이번 선거에서 의석수가 감소할 것이란 게 일반적 관측이었다.
아베 총리는 선거 승패의 기준으로 연립여당의 현 의석수보다 24석 줄어든 53석 확보를 내걸었을 정도였다. 

요미우리신문은 15일 내놓은 여론조사결과에서 자민당과 공명당이 확보할 수 있는 예상 의석수를 67~77석으로 전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63~83석, 마이니치신문은 61~76석을 전망했다.
아베 총리의 전망보다 최소 10석에서 최대 30석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얘기다.
선거 결과에 따라서는 연립여당의 참의원 내 의석수가 기존보다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셈이다. 

아베 내각에 대한 국민들 지지도가 높아서가 아니다.
요미우리신문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46%로 5월 55%, 6월 말 53%, 7월 초 51%에 비교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아사히신문(6월 하순 45%→7월 중순 42%), 니혼게이자이신문(56%→49%) 조사에서도 내각 지지율 하락 경향은 비슷하다.
론사들의 이번 조사의 경우 기존 조사와 방법 및 질문 등이 달라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하락 추세는 확인할 수 있다.

정부의 인기는 떨어지는데 선거 판세가 우위에 선 데는 여론의 지지가 높은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등의 효과가 한몫했다.  




이웃나라 (일본)의 반성없는  두나라 의 회의는??? 전범국가가!!!



아사히신문의 조사(13~14일)에서 응답자의 56%가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가 타당하다고 답했다.
타당하지 않다는 답변은 36%에 그쳤다.
NHK가 실시한 조사(5~7일)에선 `적절한 대응이었다`는 응답이 45%였다. 
일본의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이 한국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보복 조치'를 단행했지만, 아베 정권의 내각 지지율은 오히려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2~14일 18세 이상 유권자 2만6천8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49%를 기록했다.
이는 이 신문이 지난달 28~30일 실시한 조사 때의 56%보다 7%포인트(p)나 낮은 것이다.

"수출규제, 중장기 '日배제' 초래할 것"7월 아베 지지율 43.1%..전월비 1.8%↓
아베 신조 일본 내각의 지지율이 한달 전보다 1.8%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의 핵심 수출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겨냥한 수출규제가 아베 총리의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데 역부족인 모양새다.
한국이 분주하게 대안 공급처를 모색하면서 수출규제로 인해 일본 경제에 역풍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수출규제 계속 가다간 日기업 탈날라"

일본 대표 경제신문 니혼게이자이는 13일 '반도체 공급망 재검토 우려..일본의 존재감 약화도 (우려)'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수출규제가 일본 기업에 미칠 악영향에 초점을 맞췄다.

신문은 일본이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 높은 점유율을 자랑해 왔지만, 주요 고객인 한국 기업의 공급 다각화 움직임이 확산하면 중장기적으로 일본 기업의 배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 반도체 시장을 장악한 한국 기업이 소재를 조달하지 못해 감산에 나설 경우, 한국산 반도체를 쓰는 일본 전자제품 기업들에 피해가 돌아갈 것이라고도 했다.

수출규제 대상 품목 중 하나인 고순도 불화수소(에칭가스)를 제조하는 모리타 화학공업은 수출규제가 발동한 지난 4일 이후 수출허가를 받지 못해 한국으로의 공급을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중국 기업은 무서운 기세로 불화수소에 대한 투자를 확대 중이다.

2020~2021년에 완성될 설비의 생산능력은 중국만으로 지난해 말 기준 세계공급능력의 90%에 필적한다는 게 오카자키 시게키 노무라증권 애널리스트의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는 삼성이 중국과 대만에 조달 담당 임원을 보내 재료 확보에 분주하게 나서고 있으며, 러시아 정부가 한국에 고순도 불화수소 공급을 제의했다는 소식도 관심있게 전했다.

아울러 과거 일본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규제에 맞서 제3국에서 희토류를 조달하고 희토류 사용을 절약하는 생산 방법으로 대안을 찾았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반도체용 수지를 생산하던 스마토모화학이 1993년 에히메공장에서의 폭발 사고 후 중국과 대만에 빼앗긴 점유율을 회복하지 못한 채 사업을 매각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한국이 대안 공급처를 찾아 일본이 시장 점유율을 빼앗기면 결국 피해는 일본 기업에 돌아갈 것임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지적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결국엔 일본 정부가 타협에 나설 수밖에 업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종합연구소의 무코야마 히데히코 연구원은 "영향이 너무 크기 때문에 한·일은 최종적으로 타협할 것"이라고 전망.

연금 논란에 주저앉은 아베 지지율

지지통신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이달 5∼8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 지지율은 43.1%로 전월비 1.8% 줄었다. 
오는 21일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아베 총리가 '지지율 견인용'으로 한국에 경제보복 조치를 취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지지통신은 수출규제에 대한 언급 없이, 지지율 하락의 배경을 국내 현안인 노후 연금 논란에서 찾았다.
지난달 일본 금융청은 노후에 연금만으로 생계가 곤란하니 2000만엔(약 2억1800만원) 저축이 필요하다는 보고서를 냈다.
이는 공적 연금으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연금제도를 정비했다며 아베 정부가 홍보해 온 내용과 다른 결과였다.
이후 공적 연금제도에 둘러싸고 논란이 불거지자 아베 정부는 금융청 보고서를 공식 채택하지 않음으로써 책임을 회피했다.

대중의 불신은 이번 여론조사에서 다시 확인됐다.
일본 정부의 보고서 채택 거부가 '타당하지 않다'고 말한 응답자는 62.1%에 달했다.

공적 연금제도를 신뢰하지 않고 있다는 대답도 52.4%였다.

한편 오는 21일 참의원 선거 후 개헌 논의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선 찬성이 41.2%로, 반대 26.3%보다 많았다.
아베 총리는 이달 초 당수 토론회에서 "자위대의 존재를 명확하게 자리매김 하는 것이 방위의 근본"이라며 개헌 추진 의사를 선명히 했다.

"수출규제, 중장기 '日배제' 초래할 것"7월 아베 지지율 43.1%..전월비 1.8%↓
아베 신조 일본 내각의 지지율이 한달 전보다 1.8%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의 핵심 수출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겨냥한 수출규제가 아베 총리의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데 역부족인 모양새다.
한국이 분주하게 대안 공급처를 모색하면서 수출규제로 인해 일본 경제에 역풍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수출규제 계속 가다간 日기업 탈날라"

일본 대표 경제신문 니혼게이자이는 13일 '반도체 공급망 재검토 우려..일본의 존재감 약화도 (우려)'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수출규제가 일본 기업에 미칠 악영향에 초점을 맞췄다.

신문은 일본이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 높은 점유율을 자랑해 왔지만, 주요 고객인 한국 기업의 공급 다각화 움직임이 확산하면 중장기적으로 일본 기업의 배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 반도체 시장을 장악한 한국 기업이 소재를 조달하지 못해 감산에 나설 경우, 한국산 반도체를 쓰는 일본 전자제품 기업들에 피해가 돌아갈 것이라고도 했다.

수출규제 대상 품목 중 하나인 고순도 불화수소(에칭가스)를 제조하는 모리타 화학공업은 수출규제가 발동한 지난 4일 이후 수출허가를 받지 못해 한국으로의 공급을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중국 기업은 무서운 기세로 불화수소에 대한 투자를 확대 중이다.
2020~2021년에 완성될 설비의 생산능력은 중국만으로 지난해 말 기준 세계공급능력의 90%에 필적한다는 게 오카자키 시게키 노무라증권 애널리스트의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는 삼성이 중국과 대만에 조달 담당 임원을 보내 재료 확보에 분주하게 나서고 있으며, 러시아 정부가 한국에 고순도 불화수소 공급을 제의했다는 소식도 관심있게 전했다.

아울러 과거 일본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규제에 맞서 제3국에서 희토류를 조달하고 희토류 사용을 절약하는 생산 방법으로 대안을 찾았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반도체용 수지를 생산하던 스마토모화학이 1993년 에히메공장에서의 폭발 사고 후 중국과 대만에 빼앗긴 점유율을 회복하지 못한 채 사업을 매각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한국이 대안 공급처를 찾아 일본이 시장 점유율을 빼앗기면 결국 피해는 일본 기업에 돌아갈 것임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지적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결국엔 일본 정부가 타협에 나설 수밖에 업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종합연구소의 무코야마 히데히코 연구원은 "영향이 너무 크기 때문에 한·일은 최종적으로 타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뭉치는 한국, 역풍 맞는 일본, 한·일 갈등 반기는 중국.’

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 강화에 한·중·일 3국이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일본의 경제 보복조치에도 분열된 양상을 보였던 한국 정치권은 모처럼 보복조치에 대한 대책 마련에 머리를 맞대는 모양새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조만간 만나 일본의 보복조치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와 국민, 정치권, 언론이 단합해 경제 보복의 정당성을 설파하며 총공세를 펴는데도 오히려 한국 정치권은 보복조치에 대한 입장을 달리하며 내부 갈등을 드러냈다.
특히 일부 정치인은 일본과 똑같은 시각으로 경제 보복의 책임을 우리 정부에 돌리는 행태를 보여 눈총을 받기도 했다.

적전 분열에 대한 국민적 비판이 들끓자 여야 정치권이 초당적 협력에 나서고 있다.





짓거리하고는???
참의원 선거 유세에 나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7일(현지시간) 도쿄 인근 후나바시 거리에서 연설하고 있다. 
일본의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은 보복조치를 강행했음에도 내각 지지율은 오히려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선거용으로 활용한 ‘한국 때리기’가 별다른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2~14일 18세 이상 유권자 2만6826명을 대상으로 실시, 15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30일 실시한 조사 때의 56%보다 7%포인트나 하락한 것이다.

아베 내각의 지지율 하락세는 이날 발표된 다른 언론의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아사히신문 조사(13~14일)에서 내각 지지율은 42%로, 지난달 22~23일(45%)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요미우리신문 조사(12~14일)에서는 내각 지지율이 45%로, 지난 4~5일(51%)보다 6%포인트 떨어졌다.






일본 정부의 한국 수출 규제 강화 조치와 관련한 양국 과장급 첫 실무회의에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전찬수 무역안보과장(오른쪽부터)·한철희 동북아 통상과장이 12일 도쿄 지요다구 경제산업성 별관 1031호실에서 일본 측 대표인 이와마쓰 준(岩松潤) 무역관리과장(왼쪽부터)·이가리 가쓰로(猪狩克郞) 안전보장무역관리과장과 마주 앉아 있다. 
일본 국민의 절반가량은 아베 정권이 한국에 대해 단행한 ‘수출 규제 강화’에 대해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사히신문 조사에서 찬성은 56%인 반면 반대는 21%에 그쳤다.
하지만 일본 입장 지지율은 다른 한·일 갈등 이슈 때보다 높지 않다.
작년 초 문재인 대통령의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비판 당시 NHK 여론조사에서는 82%가 ‘납득할 수 없다’고 답했다.
올해 초 한·일 간 ‘초계기 저공비행-레이더 조사’ 갈등 때에는 64%가 일본 정부의 대응을 지지했다.

한·일 갈등 확산에 중국은 자국 기업들이 산업 사슬에서 위로 올라갈 기회라고 전망한다.
이날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업계 전문가인 푸리강은 “한·일 양국의 갈등 확산이라는 기회를 잡아 중국 기업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업체들이 반도체 등의 분야에서 한·일 갈등으로 생긴 빈틈을 파고들 준비가 돼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칼럼에서 “한·일 간의 ‘미니 무역전쟁’에서 승자는 중국이 될 것”이라면서 “양국의 사이가 벌어지면 중국만 득을 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통신은 일본의 수출 규제로 한국의 제조업체들이 중국에서 더 많은 재료를 사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의 보복조치가 글로벌 산업의 공급망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글로벌타임스는 업계 전문가 샹리강의 말을 인용해 “일본 정부가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 쓰이는 재료의 수출을 규제한 것은 중국 업체를 포함해 글로벌 산업망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일본과 한국, 중국은 긴밀한 기술 공급망을 구축해 왔다고 강조했다.
일본은 재료를 제공하고, 한국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제조하며 중국은 최종적으로 기기를 조립한다는 것이다.

일본의 보복조치가 이런 공급체계를 교란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日, 한국의 국력 부상 부담돼 강공책”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에 이어 안보상 우호 국가인 화이트 리스트(백색국가)에서 한국을 삭제하려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정부의 강경 기조를 놓고 다양한 관측이 제기된다.

아베 정부의 강경 기조엔 지난해 10월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아베 정권은 최근 군사적 목적으로 전용이 가능한 전략물자의 수출입 관리 부실 등을 근거로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아베 정권의 강공엔 또 다른 배경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여러 분석 중에는 외교·경제적 부문에서 영향력을 제고한 한국의 부상에 대한 부담 때문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무엇보다 최근까지 세 차례에 걸쳐 개최된 북·미 정상회담 혹은 양국 정상의 만남에 한국 정부가 결정적인 역할을 제공했지만 일본은 사실상 소외됐다.
일본은 동북아 외교의 변화에 조력자는 고사하고 북한으로부터 철저하게 외면받고 있는 신세다.





일본은 또 반도체를 비롯한 전자산업 등 핵심분야에서 한국에 추월을 허용한 상태다.
이런 상황 속에서 촉발된 일본의 강경 기조와 관련,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일본 내에서는 노령화로 인한 국력 약화를 걱정하는 목소리와 더불어 한국이 몇 년 후에는 국내총생산(GDP)에서 일본을 추월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며 “남북이 평화 공존을 이루면 일본을 능가할 만한 국력을 갖게 될 것이기 때문에 그 전에 한국의 국력을 약화하려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이 일본의 영향력 아래에 있지 않다’고 인식한 아베 정권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시킨 미·중 무역전쟁을 본떠 한국 수출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산업을 겨냥한 수출 규제를 통해 한국을 견제하려 한다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이다.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과 관련한 우리 대법원 판결에 대한 아베 정권의 불만과 위기의식도 한 원인으로 거론된다.

외교통상부 2차관을 지낸 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장은 “(일본 수출 규제의) 근본 원인은 대법원 판결에 있다.
한국 정부에 대해 계속 입장을 달라고 했음에도 (정부가) 연기를 했다”며 “위안부 합의 파기 등 현안들이 쌓이면서 문제가 커졌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15일 “아베 정권은 지난해 10월 한국 대법원 판결 직후 대책 마련에 나섰다”며 “이 문제(징용 배상 판결)를 방치하면 옛 연합국과의 강화(1951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나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배상 협정을 뛰어넘는 (손해배상) 청구를 저지할 수 없고 북한과 수교할 때 터무니없는 배상 청구의 구실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베 정권이 오랜 기간 치밀하게 준비해온 정황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뭉치는 한국, 역풍 맞는 일본, 싸움 반기는 중국…‘3국 3색’


오는 21일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아베 총리가 '지지율 견인용'으로 한국에 경제보복 조치를 취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지지통신은 수출규제에 대한 언급 없이, 지지율 하락의 배경을 국내 현안인 노후 연금 논란에서 찾았다.
지난달 일본 금융청은 노후에 연금만으로 생계가 곤란하니 2000만엔(약 2억1800만원) 저축이 필요하다는 보고서를 냈다.
이는 공적 연금으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연금제도를 정비했다며 아베 정부가 홍보해 온 내용과 다른 결과였다.
이후 공적 연금제도에 둘러싸고 논란이 불거지자 아베 정부는 금융청 보고서를 공식 채택하지 않음으로써 책임을 회피했다.







대중의 불신은 이번 여론조사에서 다시 확인됐다.   
일본 정부의 보고서 채택 거부가 '타당하지 않다'고 말한 응답자는 62.1%에 달했다.

공적 연금제도를 신뢰하지 않고 있다는 대답도 52.4%였다.

오는 21일 참의원 선거 후 개헌 논의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선 찬성이 41.2%로, 반대 26.3%보다 많았다.
아베 총리는 이달 초 당수 토론회에서 "자위대의 존재를 명확하게 자리매김 하는 것이 방위의 근본"이라며 개헌 추진 의사를 선명히 했다.

"日, 정치적 목적 경제보복"·(WTO서 공론화)
외신도 '일본 수출규제' 연일 조명"
일본이 우리나라를 향한 불합리한 수출규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외신들도 연일 관련 논평을 내놓고 있습니다. 
"일본이 자유 무역을 깨면서 국가 안보를 거론한다.
친숙하게 들리지 않나? 


2019년 7월 15일"

현지시각 15일,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아베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을 흉내내고 있다며 정면 비판했습니다. 
안보라는 명분으로 무역을 마치 곤봉처럼 휘두르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아베 총리는) 자유무역 질서에 타격을 가한 가장 최근의 세계 지도자가 됐다. 2019년 7월 15일" 
신문은, 아베 총리가 g20회의에서 자유무역을 주창한지 이틀만에 자유무역 질서에 타격을 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베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각본을 따라 하고 있다.

2019년 7월 2일" 
앞서 이달 초, 월스트리트저널도 아베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각본을 따라하고 있다고 보도했었는데요. 
"한국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일본의 규제가 역풍을 맞고 있다.

2019년 7월 12일" 
월스트리트저널은 12일, 일본의 규제가 오히려 역풍을 맞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몇몇 한국 기업들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고 분석하며, 다만 사태가 지속되면 세계 it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낳을 수 있다고 봤습니다. 
"일본의 수출규제는 단순히 전세계 하드웨어 공급망에 타격을 입힐 뿐만 아니라, 중국의 손에 승리를 건네줄 것 2019년 7월 9일" 

블룸버그 통신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중국이 이익을 볼 거라고 예측했습니다. 
중국이 일본을 대체하는 새로운 반도체 원료 공급처로 떠오를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일본의 경제 보복이 전세계 반도체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되면서 외신들도 연일 아베 총리의 모순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WTO 이사회에서 일본의 수출규제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치적 목적으로 이뤄진 경제보복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TO 상품무역이사회. 
정부가 일본의 수출규제를 추가 의제로 긴급 상정했습니다. 
백지아 주제네바대표부 대사는 회원국들을 향해 정치적 목적으로 경제보복 조치를 취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이 G20 정상회의에서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을 강조한 직후 이런 조치를 발표한 것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일본이 주장한 신뢰 훼손과 부적절한 상황이 WTO 규범상 수출 규제 조치의 근거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세계 전자제품 시장에 부정적 효과를 줄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일본 측은 이번 조치가 안보 관련 일본 수출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서라며 WTO 규범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제네바 일본대표부 대사 
"한국에 그동안 적용했던 간소한 절차를 원상복구한 것뿐입니다."

정부는 23일 열리는 WTO 일반 이사회에서도 일본 보복 조치의 부당성을 다시 설명할 계획입니다. 

11일 미국 워싱턴DC에선 김희상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이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 국장급 회의를 엽니다. 
마크 내퍼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와도 만나 일본의 보복 조치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특히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다음 주쯤 미국을 방문해, 이번 조치의 부당함과 미국 기업의 피해 가능성 등을 호소할 전망입니다. 
**정치를 위해서라면 거무엇이라도 할사람 같아 보입니다.
옛전에 총리 한번 중도 하차한 사람 인데  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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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태극기

자랑스러운 국기

국민의례 절차에서 낭송하는 맹세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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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각종 의식에서 행하는 국민의례 절차를 정식 절차로 할 경우에 '국기에 대한 경례' 시 경례곡 연주와 함께 위 맹세문을 낭송하여야 한다.  
약식 절차로 할 경우에는 '국기에 대한 경례' 시 전주곡이 없는 애국가를 주악하고 맹세문은 낭송을 하지 않는다. 
이 맹세문은 1968년 충남도 교육위가 자발적으로 만들어 보급한 것이 시초다. 
1972년 문교부가 이를 받아들여 전국의 각급 학교에서 시행하도록 하였고, 1980년 국무총리 지시로 국기에 대한 경례 시 '국기에 대한 맹세'를 병행 실시하도록 하였다. 
이후 1984년 2월 '대한민국 국기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으로 법제화되었다. 
1996년에는 '대한민국 국기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어 국기 강하식 및 각종 행사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 중 애국가를 연주할 경우 국기에 대한 맹세문 낭송을 생략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2007년 7월에는 '대한민국 국기법 시행령'의 제정
공포에 따라 행정자치부에서 시대의 변화상을 반영하여 새로운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규정하였고,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국기에 대한 맹세(國旗에 對한 盟誓▽)
대한민국에서 국민의례를 할 때 낭송하는 것으로 1968년 3월 충청남도교육위원회가 처음 작성하여 보급하기 시작한 것을 1972년 문교부가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하였다. 
2007년 5월행정자치부는 기존의 맹세문 문안이 시대와 맞지 않는다는 점과 문법에 어긋난 점을 지적하고 '국기에 대한 맹세' 수정안을 확정하여 2007년 7월 27일 공포 시행하였다. 
1968년 3월 - 충청남도 교육청 장학계장 유종선, 
작성, 1972년 - 문교부가 전국 각 학교에 시행하도록 지시, 1980년 - 국무총리 지시로 국기에 대한 경례시 국기에 대한 맹세를 병행 실시, 

1984년 2월 - 대통령령으로 ‘대한민국 국기에 관한 규정’ 제정 실.





요즘은 아래처럼 바뀌었읍니다;.
맹세문 변천과정"  
초기 맹세문 :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의 통일과 번영을 위하여 정의와 진실로서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1974년 이후 맹세문 :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ㆍ2007년 이후 맹세문 :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위하여
몸과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 또 다른 재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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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쯔양 협박 혐의' 유튜버들 오늘(11일) 수사 착수..'고발 당일' 이례적,쯔양, 5년간 조용한 기부…보육원장 “그간 힘든 내색 전혀 없었다”"두 아들 건다"던 유튜버, 쯔양 협박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