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일 수요일

꽃, 1

꽃, 1.

황금코스모스, (Cosmos sulphureus Cav.)  <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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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줄기는 높이가 1∼2m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2회 깃꼴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다.

꽃은 6∼10월에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1개씩 달린다. 두상화는 지름이 6cm이고 6∼8개의 설상화와 황색의 관상화로 구성된다.
설상화는 색깔이 연분홍색·흰색·붉은색 등 매우 다양하고 꽃잎의 끝이 톱니 모양으로 얕게 갈라지며, 통상화는 꽃밥이 짙은 갈색이고 열매를 맺는다. 총포 조각은 2줄로 배열하고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열매는 수과이고 털이 없으며 끝이 부리 모양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추영(秋英)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눈이 충혈되고 아픈 증세와 종기에 사용한다. 코스모스란 그리스어의 코스모스(kosmos)에서 유래하였는데, 이 식물로 장식한다는 뜻이다. 비슷한 종류로 꽃이 황색인 것을 노랑코스모스(C. lutea)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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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코스모스 (Cosmos sulphureus Cav.)
꽃이 진노랑색이여서 '황금코스모스'라고도 한다.


쌍떡잎식물 국화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1930~1945년에 한국에 들어왔고 관상용 식물로 재배되고 있으며 일부 일출되어 야생화되었다.

잎은 마주나기()잎차례이고 아래쪽의 것은 긴 잎자루가 있고, 잎몸은 윤곽이 삼각상 달걀모양( )으로 2회 우상 심열( )을 하며, 열편()은 긴타원모양()-피침형(), 끝이 뾰족하고 양면 모두 털이 없다. 위쪽의 잎은 거의 무병()이며 1~2회 우상심열을 한다.

꽃은 7~9월에 피며, 머리모양꽃차례는 다수이며 가지 끝에 1 개씩 피고, 꽃의 지름 5~6cm, 주황색이다. 외총포편()은 8개, 진한 녹색이며, 끝이 점첨두()이고 내총포편도 8개, 막질()이다. 통상화()는 양성()이며 황색이고 끝이 5심열()되며, 열편은 삼각상 피침형이다. 화상()의 비늘조각은 피침형이다.

열매

수과()는 약간 굽었으며 긴 부리 모양의 돌기가 있고 2개의 가시가 있다.

줄기

줄기는 높이 40~100cm, 곧추 서며 가지를 많이 치고 털이 없다.

유사종

• 코스모스



패랭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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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

#패랭이꽃 꽃말은 순결한 사랑, 재능, 거절입니다
패랭이꽃의 꽃 받침대를 거꾸로 뒤집어 보면
옛날에 서민들이 쓰고 다니던 패랭이라는 모자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바위나 돌 틈에서 잘 산다고 하여 석죽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술패랭이, 지면패랭이, 구름 패랭이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사철 패랭이는 연중 꽃이 피며 짙은 홍색으로 많은 원예품종이 있으며
꽃이 계속 피기 때문에 항상 여름이라는 뜻으로 [常夏]라고도 불립니다
낮은 지대의 건조한 곳이나 냇가의 모래땅에서 잘 자라며 전국 각처에서 자생하는 다년생으로
양지쪽에서 군락을 이루며 서식하는데 진분홍색을 비롯해서 흰색, 연분홍색 등
야생화 중에서도 색상이 화려하고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기르며 약용으로도 사용이 됩니다
꽃은 6~8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는데
꽃과 열매가 달린 전체를 그늘에 말려 약재로 쓰며, 이뇨·통경·소염 등에 사용되며
잎에 사포닌(saponin)이 함유되어 있고 쓴맛을 내어 소화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패랭이꽃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이 있습니다
옛날 옛적에 중국의 어느 한마을에 용감하고 힘이 아주 센 장사가 살고 있었는데
그 마을에 밤만 되면 악령이 나타나서 마을 사람들을 괴롭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용맹하고 힘이 센 장사는 이 악령을 죽이기 위하여 산에 올라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악령이 나타나자 있는 힘껏 악령을 향하여 화살을 쏘았답니다
그렇게 하여 힘이 센 장사가 악령을 무찔렀지만 너무 힘을 주어 화살을 쏘았기 때문에
근처의 바위에 화살이 깊숙이 박혀 빼낼 수가 없게 되었답니다
그 후로 돌에 박힌 화살은 대나무처럼 마디가 있는 예쁜 꽃이 피어나게 되었는데
돌에서 피어난 대나무와 비슷하다고 하여 석죽이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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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


*진달래와 철쭉의 다른점

1. 진달래는 4월에 꽃이 잎보다 먼저 피고,
    철쭉은 잎이 먼저 나오고 꽃은 5월에 핀다.

2. 꽃 안쪽의 반점 ㅡ 깨알같은 검은 점은 한국산 철쭉의 특징이고.
진달래는 그런 점이 없다.

3. 진달래꽃은 먹을수 있는데 철쭉꽃 독성이 먹을수 없어요.

구   분
진달래
철   쭉
1.잎과 꽃
진달래와 철쭉을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꽃과 잎이 같이 피었느냐로 구분하는 방법이다.
진달래는 앙상한 가지에 꽃이 먼저 피고 꽃이 지면서 잎이 나온다.
철쭉은 잎이 먼저 나오고나서
꽃이 피거나 꽃과 잎이 같이 핀다.
2.개화기
진달래는 보통 4월
철쭉은 5월에 개화
3.서식 환경
진달래는 산의 볕이 잘 드는 양지가에서 자란다.
철쭉은 산사면의 음지에서 자란다.
4.꽃 모양
진달래 꽃의 화관은 깔대기 모양으로 붉은 빛이 도는 자주색으로 겉에 털이 있다. 잎 표면에는 비늘이 있고 뒤편은 털이 없다.
철쭉은 연분홍색으로 꽃받침은 작은 꽃줄기와 함께 선모가 난다. 철쭉은 꽃은 위쪽에 적갈색의 반점이 있으며 열매는 타원형이다. 철쭉은 가지 끝에 작은 주걱모양으로 매끈하게 생긴 잎이 너댓장 돌려 나며 꽃빛깔이 아주 연한 분홍빛이어서 오히려 흰 빛깔에 가깝다. 그래서 남부지방에서는 색이 연한 진달래란 뜻으로 '연달래'라고도 한다.
5.잎 모양
진달래잎은 피침형이다.
철쭉은 잎이 진달래에 비해 둥굴다.
6.나무 높이
진달래 높이는 2-3미터 정도이고
철쭉 높이는 3-5미터 정도다.
7.독성 유무
선조들은 단맛이 나는 진달래는 참꽃이라 했고 독성이 없다.
독성이 있어 먹지 못하는 철쭉을 개꽃이라 블렀다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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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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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잘리아(서양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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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

꽃의 모양이나 색은 거의 같아서 쉽게 구분하기 힘듭니다.

가장 쉽게 구별하시려면, 파란 잎이없이 꽃만 피어있는것은 진달래고요 <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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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과 꽃이 같이있는것은 철쭉입니다. 진달래는 이미 다 피었구요.
철쭉은 이제 몽우리를 맺거나 피지요.


(겹철쭉 아잘레아16選) 종류별 색갈별로본 서양철쭉 아잘레아16選

서양철쭉, 방울기리시마

서양철쭉,기리시마,영산홍... &lt;A22&gt;

피는 시기는 진달래가 먼저 피지요, 진달래 만개하면 철쭉 꽃봉오리가 올라옵니다.
그리고 진달래꽃은 식용이고요. 이를 두고 참진달래라고 하지요.  철쭉꽃은 님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독성이 강해 먹을수 없을 수 없습니다. 또 진달래는 철쭉꽃 보다 꽃잎이 부드럽지요.


서양철쭉,기리시마,영산홍... &lt;A22&gt;

철쭉꽃

문제는 또 한가지 구분하기가 힘든 꽃을 말씀을 드리자면 문제는 영산홍과 철쭉의 구별이 어렵다는 것이지요. 일본의 개량종은 쉬우나 진짜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영산홍은 구분이 어렵습니다.
철쭉은 가지 끝에 작은 주걱모양으로 매끈하게 생긴 잎이 너댓장 돌려 나며 꽃빛깔이 아주 연한 분홍빛이어서 오히려 흰 빛깔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남부지방에서는 색이 연한 진달래란 뜻으로 '연달래'라고도 합니다. 산철쭉 은 잎 모양이 새끼손가락 정도의 길이에 버들잎처럼 길고 갸름하게 생겼으며 꽃빛 색은 붉은 빛이 많이 들어간 분홍빛이어서 오히려 붉다는 표현이 옳을 것 같습니다.



영산홍(暎山紅)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반상록관목.
일본에서 주로 개량하여 보급되는 나무이나, 분류학의 체계가 거의 완전히 잡혀 있는 오늘날도 영산홍만은 '개념이 명확하게 정립되어 있지 않다.'고 교과서에도 적혀 있을 정도입니다.
또하나는 이러한 선조님들이 말씀하시기를 영산홍(暎山紅)은 고려영산홍이라고 꽃은 꽃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 이 눈길이 갑니다. 이 나무가 시중에 나오지 않습니다. 월동에 강하고, 화려하다지요. 그래서 우리꽃의 영산홍은 꽃잎이 크다는 것입니다.

모양새는 산철쭉과 비슷한 품종이 많아 서로 구분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우리들은 갸름한 좁은 잎사귀에 진달래처럼 생긴 꽃이 피는 자그마한 나무가 산에 자라면 산철쭉, 정원에 심어진 것은 영산홍으로 아는 수밖에 없습니다.


서양철쭉,기리시마,영산홍... &lt;A26&gt;

서양철쭉,기리시마,영산홍... &lt;A31&gt;
서양철쭉 금황(금왕) 입니다.

개화 시기는 진달래는 4월이고 철쭉은 5월에 핍니다.

먼저 구별법은, 꽃이 먼저 피었고 꽃 가운데 검은 반점이 없는것이 진달래입니다. 

서양철쭉

은행잎조팝.심산해당.유럽봄맞이.바위말발도리.모나리자   철쭉.서양철쭉아잘레아.켄트마이죠.로단테.무늬말발도리.

은행잎조팝.심산해당.유럽봄맞이.바위말발도리.모나리자   철쭉.서양철쭉아잘레아.켄트마이죠.로단테.무늬말발도리.

서양철쭉,기리시마,영산홍... &lt;A01&gt;
꽃받침을 살짝 만져보았을때 끈적임이 없는것도 진달래입니다. 철쭉은 꽃받침이 끈적거립니다. 이렇게 보시면 구분하시기가 쉽습니다.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한다. 전국의 50~2,000m 높이의 산야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높이는 2∼3m이고 줄기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작은가지는 연한 갈색이고 비늘조각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 또는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며 길이가 4∼7cm이고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표면에는 비늘 조각이 약간 있고, 뒷면에는 비늘 조각이 빽빽이 있으며 털이 없고, 잎자루는 길이가 6∼10mm이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가지 끝 부분의 곁눈에서 1개씩 나오지만 2∼5개가 모여 달리기도 한다. 화관은 벌어진 깔때기 모양이고 지름이 4∼5cm이며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 또는 연한 붉은 색이고 겉에 털이 있으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 밑 부분에 흰색 털이 있으며, 암술은 1개이고 수술보다 훨씬 길다.

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2cm의 원통 모양이며 끝 부분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고, 꽃은 이른봄에 꽃전을 만들어 먹거나 진달래술(두견주)을 담그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꽃을 영산홍(迎山紅)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해수·기관지염·감기로 인한 두통에 효과가 있고, 이뇨 작용이 있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진달래(for. albiflorum)라고 하고, 작은 가지와 잎에 털이 있는 것을 털진달래(var. ciliatum)라고 하며 바닷가와 높은 산에서 흔히 자란다. 털진달래 중에서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털진달래(for. alba)라고 하며 해안 근처에서 간혹 볼 수 있다. 잎이 둥글거나 넓은 타원 모양인 것을 왕진달래(var. latifolium)라고 한다.

바닷가 근처에서 자라는 것 중에서 잎에 윤기가 있고 양면에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는 것을 반들진달래(var. maritimum)라고 하고, 열매가 보다 가늘고 긴 것을 한라진달래(var. taquetii)라고 한다. 키가 작고 꽃도 작으며 5개의 수술이 있는 것을 제주진달래(R.saisiuense)라고 하며 한라산 정상 근처에서 자란다.


참고문헌
출처 : 한국화재식물도감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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