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7일 일요일

제철 음식,

제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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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절별 제철음식,
체질에 따라 계절별로 취약하고 강한 면이 각각 다르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에는 본인 체질을 정확히 이해하고 취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죠! 오늘은 체질별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알아보고 폭염을 건강하게 이겨내는 법,

태양인
태양인은 가슴 윗부분이 발달된 체형으로, 폐 부위에 해당하는 목덜미가 굵고 건실하며 머리가 큰 편인데요. 반면 간 부위에 해당되는 허리 아래 부분이 약한 편으로 엉덩이가 작고 다리가 허약합니다. 또한 태양인은 기운이 위로 상승하기 쉬운 체질이라 기운이 맑고 평탄한 음식이나 맛이 담백해 쉽게 소화 흡수되는 지방질이 적은 해물류나 채소류 등을 복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이로운 음식 메밀, 머루 다래, 포도, 감, 앵두, 모과, 순채나물, 해삼, 문어, 붕어, 조개, 게 등
해로운 음식 쇠고기, 설탕, 무, 조기 등 얼큰하고 매운 자극성 음식이나 지방 많은 중탁한 음식
태양인은 더위를 많이 타지는 않으나, 체내에서 열 발산이 많아 여름에도 손발이 뜨거운 경우가 많은데요. 몸 안으로 기운을 모으는 힘은 약하고, 몸 밖으로 발산하는 기운이 강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은 건강에 좋지 않아요!


소양인
소양인은 대체로 머리가 작고 둥근 편이며 짱구도 있는데요. 가슴 부위가 잘 발달하여, 어깨가 벌어지고, 엉덩이 부위가 빈약하기 때문에 앉아 있는 모습이 불안해 보이기도 합니다. 소양인은 소화기에 열이 많고 성격이 급한 만큼 성질이 차가운 음식이나 채소류, 해물류를 복용해 열을 식히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딸기 수박,,주스

이로운 음식 보리, 팥, 녹두, 배추, 오이, 상치, 우엉뿌리, 호박, 가지, 수박, 참외,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생굴, 해삼, 멍게, 전복, 새우, 가재, 잉어, 돼지고기, 등
해로운 음식 파, 마늘, 고추, 생강, 후추, 닭고기, 노루고기, 염소고기, 꿀, 인삼 등

소양인은 몸에 열이 많고, 참을성이 약한 기질이어서 쉽게 더위를 느끼는데요. 그래서 무더운 여름철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 등 차가운 음식을 즐겨 찾는데, 자칫하면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해요. 그리고 소양인은 역도나 씨름, 평행봉 등 파워가 있는 근력운동이 건강 유지에 좋습니다. 

태음인
태음인은 목덜미의 기세가 약하고 골격이 굵어 몸이 비대한 사람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많이 흘려요. 또한 태음인은 체구가 크고 위장기능이 좋은 편이어서 항상 과식하기 쉬워, 비만이나 고혈압, 변비 등에 걸리기가 쉬워요. 그렇기 때문에 자극성 있는 식품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피하고, 과식하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이로운 음식 밀, 콩, 고구마, 율무, 옥수수, 땅콩, 현미, 쇠고기, 우유 및 유가공 식품, 밤, 잣, 호두, 은행, 무, 도라지, 당근, 더덕, 고사리, 미역, 다시다, 김, 마, 해조류 등
해로운 음식 닭고기, 개고기, 돼지고기, 마늘, 생강, 후추, 꿀, 인삼, 커피 등


태음인은 평소에도 땀이 많은 편이고 무더위가 시작되면 땀 분비가 왕성해지는데요. 하지만, 땀을 흘려야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반드시 땀을 내는 운동을 해야 한답니다. 등산, 마라톤, 조깅, 수영, 사이클 등 유산소운동이 건강에 좋습니다.


소음인
소음인은 상체보다는 하체가 균형 있게 발달해 있고 체격이 마르고 약해 보이는 체형입니다. 소화기 기능이 약해 항상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나 약간의 자극성 있는 조미료가 좋답니다. 너무 기름진 음식이나 차가운 성질의 음식과 생식하는 것은 오히려 소화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피해야 한답니다.


캡션 추가

이로운 음식 찹쌀, 차조, 감자, 벌꿀, 닭고기, 명태, 도미, 조기, 멸치, 민어, 사과, 토마토, 복숭아, 대추, 시금치, 파, 마늘, 생강, 고추, 겨자 후추 등
해로운 음식 냉면, 참외, 수박, 냉우유, 팥빙수, 생맥주, 보리밥, 돼지고기, 밀가루 등

소음인은 한여름에도 더위를 크게 타지 않는데요. 소화기능이 약해 여름에 쉽게 배가 아픈 경우가 많으니 여름 과일이나 차가운 음료수를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아요. 소음인은 다른 체질과 달리 무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피곤해 지는 체질인데요. 땀을 많이 흘리지 않는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더 좋답니다.



학자들도 가끔은 먹는 ‘해로운 음식’
영양학자나 영양사들은 건강 음식에 관한한 전문가들이다. 이들이 식사하는 자리에 가보면 녹색 채소가 가득한 샐러드와 과일, 요구르트 스무디 등을 먹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들도 늘 건강식만 먹는 건 아니다.


어떨 때 보면 지방과 당분이 많아 건강에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음식을 먹는 경우도 종종 있다. 왜 그럴까.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이 영양학자나 영양사들이 먹는 비 건강식과 그 이유를 소개했다.

베이컨=음식·영양 컨설턴트인 라첼 비건 박사는 베이컨을 좋아 한다. 그는 “짭짜름하고 훈제 맛이 나는 베이컨은 채소와 같이 먹으면 아주 맛있다”면서 “베이컨을 곁들이면 몸에 좋은 채소를 더 먹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베이컨은 아주 조금만 먹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베이컨에는 염분과 포화지방이 가득 들어 있다. 따라서 많이 먹어서는 안 되며 메인요리에 곁들이는 정도로 섭취해야 한다. 브뤼셀 스프라우트로 불리는 방울양배추나 각종 채소와 같이 먹으면 좋다.

프렌치프라이=채소인 감자를 튀겨서 만들지만 건강 음식이라고는 결코 할 수 없다. 그러나 영양 전문가들이 프렌치프라이를 먹는 이유는 닭고기나 홍합탕 등과 같이 먹으면 맛이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패스트푸드점 같은 곳에서 파는 프렌치프라이는 염분이 너무 많이 들어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좋다”며 “음식점에서 프렌치프라이를 먹을 때는 1인분을 주문해 친구나 동료와 나눠 먹는 등 소량만 섭취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도넛=도넛이나 케이크, 쿠키 등에는 당분이 많이 들어있어 건강에 좋지 않다. 그러나 달달한 것이 먹고 싶을 때 가끔씩 적당량을 섭취하면 다이어트를 망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먹는 즐거움을 빼앗겼다는 느낌을 막을 수도 있다. 아침식사로 설탕이 반쯤 들어간 도넛을 그린 스무디와 같이 먹어보라.

2. 월별 제철음식,




함께 먹으면 효과 100배 찰떡궁합 음식들




음식에도 좋고 나쁜 궁합이 있다.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함께 먹으면 영양소가 파괴되거나 몸에 해로운 음식도 있다.

음식끼리 짝을 잘 지어서 먹으면 서로 서로 효능을 강화시키기도 하고, 한쪽이 다른 한쪽의 효능을 높여주기도 한다.

함께 먹었을 때 좋은 음식은 무엇이고, 어떤 효과를 내는지 찰떡궁합 음식들을 알아봤다.


된장 + 부추,
나트륨 배출에 도움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것 중 하나인 된장국. 된장국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짭짤함이다.
된장국의 짠맛은 과다한 나트륨의 섭취로 이어지고 비타민A와 비타민C를 부족하게 만든다.

이러한 된장국의 결점을 완벽하게 보완해 주는 것이 바로 부추다.
부추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 이 칼륨이 체내 흡수 과정에서 밖으로 배출될 때
나트륨을 함께 끌고 나가 나트륨이 몸속에 많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북어 + 달걀,
단백질의 영양적 가치 올려줘




북엇국을 끓일 때 달걀을 넣는 이유는 달걀이 북어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질을 상승시켜 단백질 영양 효율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나타내는 것이 단백가인데, 이 단백가가 가장 이상적으로 돼 있는 것이 달걀이다.

전복 + 우유,
육질 부드럽게 하고 부족한 영양소 채워 조개류 가운데서 가장 귀한 것으로 여겨지는 전복.
단단한 전복을 부드럽고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우유를 사용하는 것이 비결이다.
전복을 삶을 때 무를 넣고 삶아 식힌 다음 우유에 담가 두면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다.
전복과 우유의 단백질이 만나면서 전복 조직의 성분을 부드럽게 하기 때문이다.
우유는 양질의 단백질을 갖고 있는 데다 전복에 부족한 필수아미노산을 자연스럽게 보완하는 효과가 있다.

복어 + 미나리,
독성분을 해독시키는 작용




부풀어 오른 배와 독성으로 잘 알려져 있는 복. 복탕에는 보통 미나리를 듬뿍 넣는데 이는 복이 가진 독성분을 없애기 위함이다.
복에는 테트로도톡신이란 강력한 독성분이 있다. 동물의 독 중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테트로도톡신은 물에 잘 녹지도 않고 가열해도 잘 없어지지 않는다.
미나리의 칼슘, 칼륨, 철, 등의 무기질 성분이 테트로도톡신을 해독시켜 준다.

설렁탕 + 깍두기,
맛과 영양의 균형




설렁탕은 맛있게 익은 깍두기와 함께 먹어야 제맛이지만 건강에도 좋다.
김치는 당질과 지질의 함량이 낮은 저열량 식품으로 섬유질이 많다.
발효식품이기 때문에 채소 가운데 칼슘 흡수율이 매우 높아 설렁탕 등 동물성 식품과 잘 어울린다.
특히 한입 크기의 육면체로 썰어 담근 빨간 무김치 깍두기는 시원, 깔끔하고 사각사각한 식감이 일품이다.
깍두기 국물은 그냥 퍼먹기도 하고 뜨거운 탕에 넣어 먹기도 한다.

녹두 + 돼지고기,
부족한 필수아미노산을 보완




약간 연둣빛을 띠면서 노릇노릇하게 기름기가 돌아 아주 먹음직스러운 녹두전은 그 맛이 깊고 부드럽다.
녹두전 중 제일 맛이 좋은 건 돼지고기를 넣고 만든 것이다.
녹두에는 비타민B1, B2, 니코틴산이 많이 들어있지만, 메티오닌과 트립토판 같은 필수아미노산이 부족한데
돼지고기가 이를 보완해주므로 영양학적으로 아주 궁합이 잘 맞는다.

콩 + 미역,
체내 요오드의 균형을 유지




콩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항암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지만, 많이 섭취하면 체내에 있는 요오드를 몸 밖으로 배출한다.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이 호르몬을 분비하지 못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긴다.
콩을 좋아하는 사람이 체내 요오드의 균형을 맞추려면 요오드가 많이 든 미역이나 다시마를 평소 함께 섭취하면 좋다.

멸치 + 풋고추,
칼슘의 흡수를 돕는 작용



멸치에는 칼슘이 많지만, 칼슘 흡수를 막는 인도 들어있어 그냥 먹으면 흡수율이 떨어진다.
풋고추에는 칼슘 흡수를 돕는 철분이 함유돼 있어 함께 먹으면 멸치의 약점이 보완된다.
풋고추는 섬유소, 카로틴, 비타민C도 풍부해 다른 영양소 보충에도 도움된다.
풋고추를 기름에 볶으면 항암효과가 있는 카로틴이 더 잘 흡수된다.

호박 + 달걀,
단백질의 체내 흡수를 도와




호박에 달걀을 입혀 기름에 지져낸 호박전은 영양가 있는 높은 음식 중 하나이다.
달걀을 호박과 함께 먹으면 달걀 단백질이 체내에 더 잘 흡수된다.
달걀에 있는 칼슘을 호박의 섬유소와 함께 섭취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고 신체적 긴장감도 풀리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감자 + 버터,
비타민C의 흡수를 도와




감자를 구울 때 버터를 바르면 부드러운 질감이 버터의 짭조름함과 어우러져 더욱 맛있다.

알칼리성인 감자와 산성인 버터는 영양상으로도 찰떡궁합.

감자는 비타민 C가 풍부한데,버터에는 비타민 C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A와 염분이 풍부하므로 함께 먹으면 좋다.

또한 감자의 카륨은 버터에 함유된 염분이 지나치게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

쇠고기 + 깻잎,
비타민 등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


돼지고기와 깻잎의 궁합이 좋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데, 쇠고기도 좋다.
단백질이 주성분인 쇠고기에는 칼슘과 비타민A·B·C가 거의 들어있지 않은데, 철분과 비타민A·C가 풍부한 깻잎을 함께 먹으면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준다.
한편, 쇠고기를 참기름에 찍어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남지 않도록 돕는다.

돼지고기 + 표고버섯,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


맛 좋고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의 사랑을 받아온 돼지고기는 좋은 영양식이지만 콜레스테롤함량이 높아 부담스럽기도 하다.
이런 단점을 표고버섯과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다.
표고버섯에는 돼지고기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는 비타민D와 E, 레시틴 성분이 풍부하다.
에리타데닌 성분은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능이 있다.

조개 + 쑥갓,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 균형 유지



조개는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지만, 비타민A와 C는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반면 쑥갓에는 비타민 A와 C, 적혈구 형성을 돕는 엽록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조개탕에 쑥갓을 곁들여 먹으면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 균형을 맞춰준다.
쑥갓은 향이 좋아 조개의 비린 맛을 제거해 맛을 산뜻하게 해준다.

과메기 + 미역,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효과


과메기는 고단위 단백질과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과잉섭취하면 체내의 영양균형을 깨지게 한다.
과메기를 물미역과 함께 먹으면 과메기의 콜레스테롤과 과다한 중성지방이 몸 밖으로 배출돼 비만 등
각종 성인병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과메기에 함유돼 있는 콜레스테롤을 미역의 알긴산이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안구건조증에 해로운 음식들,
카페인은 몸 안에 있는 수분을 증발시켜서 만성적인 안구건조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구건조증이 자주 생기는 분들은 되도록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음료들을 줄여 주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매운 고추는 몸에 열을 발생시켜서 눈까지 열이 올라가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눈의 수분까지 빼앗아 가는 거죠. 안구건조증이 있으신 분은 조절해 가면서 드시는 게 좋으시겠어요.



수박과 참외와 같은 과일은 이뇨작용을 촉진시키죠. 그래서 안구건조증을 더 심화시키는 기능도
하고 있습니다.
만성적인 안구건조증이 있는 경우에는 드시는 양을 조금씩 조절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술, 담배와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과 화학적인 첨가물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안구건조증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칼슘과 비타민을 빼앗기 때문에
눈 건강에도 아주 좋지 않다고 합니다.
되도록 자제하시고, 눈 건강에 좋지 않으신 분들은 금연과 금주도 필수적 입니다,

테그 > #엽록소 #제철 음식 #콜레스테롤 #영양균형 #과잉섭취 #중성지방 #알긴산 #성인병 #단백질 #지방 #적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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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블르그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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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행복한세상  =  블르그

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해로운, 음식,& 바르는 용품들???

몸에 해로운, 음식,& 바르는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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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와 피자 같은 패스트푸드. 대표적인 고지방, 고당분 식품인데요.
이러한 음식은 단 한번만 먹어도 우리 몸에 즉각적인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호주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지방식, 특히 나쁜 영향을 주는 포화지방산을 섭취할 경우,  혈관기능이 악화되고 혈관염증이 심해지는데 불과 세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혈관을 수축시키고 염증반응을 조장하게 되고, 이런 현상은 단 한끼 식사만으로도 뚜렷하게 나타나므로 우리 몸에 손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에너지를 저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떨어져 많은 양을 먹은 후에도 금방 허기를 느끼게 됩니다. 고지방식을 끊기 힘들게 만듭니다. 결국 이러한 영향을 장기간 받게 되면,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불러오고 심장병 발병 위험을 높이게 되는데요. 이미 이런 질환이 있을 경우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해석합니다. 다행히 몸에 좋은 음식 역시 한 번만 먹어도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요.

식사 때 식후 혈당을 완만하게 상승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음식을 같이 섭취하게 되면, 과다한 혈당상승 때 나타나는 신체 손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기름에 튀긴 식품
심혈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며 발암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비타민을 파괴하고 단백질을 변질 시킨다.

소금에 절인 식품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을 일으키며 신장에 큰 부담을 준다.
그리고 후두암을 일으키며 점막이 쉽게 헐거나 염증을 생기게한다.

가공류 고기 식품
발암물질 중 하나인 아질산염과  방부제를 대량 포함하고 있으며간에 큰 부담을준다.

과자류식품
식용 향료와색소가 대량 포함되어 있어 간 기능에 부담을 심하면 비타민을 파괴 한다 열량은 높지만 기타 영양 성분면에서는 부족하다. 저온에서 구운 과자나 전밀 과 자는 포함하지 않는다.

설탕에 절인 과일류식품
설탕이나 소금에 절인 과일도 불량 식품에 속한다.
발암 물질의 대표적인 아질산염을 포함 하고 있다.
염분이 너무 ! 높고, 방부제, 향로를 포함 하고 있다.

냉동 간식류 식품
▶ 아이스크림 아이스케이크 등 단 냉동 음식을 말한다.
쉽게 비만 해 질수 있고 당도도 너무 높아 식사에 영향을 준다

사이다 콜라류 식품
인산 탄산을 포함한다. 몸 속의 철분, 칼슘, 성분을 소변을 통해 밖으로 배출 시킨다. 당도는 매우 높지만 정작 흡수한 당을 에너지화 하는 무기질, ! 비타민 등 영양 성분은 없기 때문에 몸 속의 비타민을 졸음이 오고 입맛이! 없어지게 한다. 또한 인체에 유해한 색소도 많이 들어있다.

통조림식품
생선, 육류 과일류 등을 모두 포함한다.
비타민을 파괴하고 담백질을 변질 시킨다.
이 열량은 매우 높지만 기타 영양 성분이 낮다

숯불구이류식품
불에 구운 닭 다리 한 개는 담배 60개비 독성과 같으며 신장, 간에 부담을 가중 한다

편리류 식품
염분이 매우 높고 방부제,
향로를 포함하고 있어 간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열량만 있을뿐 정작 중요한 영양 성분이 없다.

미국 미주리대학의 연구결과 빵과 함께 식초나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를 곁들이면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향을 주는 음식에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 생선과 콩, 통곡물이 해당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체질별 음식,
이제마(李濟馬)선생의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과 격치고 (格致膏)에 나타난 체질을 진단하는 방법에 의하여 크게 체형이나 외형에서 나타나는 느낌, 성격이나 심성(心性)으로 체질을 감별하는 방법을 알아 보았다. 다음으로 생리병리적 증상으로 감별하는 방법이지만 이것은 각 각의 방법이 광범위 하고 전문적인 지식과 임상경험이 필요한 관계로 다음에 하나 하나 자세히 설명하기로 하고 이번 달에는 외형, 성격과 심성(心性)등을 바탕으로 하여 각 체질에 맞는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 을 알아 보고자 한다.

식탁의 음식을 접할 때면, 과연 어느 것이 자신의 체질에 맞는가?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것은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인가? 자신에 맞는 음식만 먹으면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인가? 하는 의문에 직면하게 된다.

결론부터 말하면, 음식이라는 것은 한가지로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양념에 의하여 조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병이 위독하지 않으면 어느 정도 먹는 것은 건강한 사람에게는 큰 영향이 없다. 그렇지만 어떤 질병이 잘 낫지 않을 때는 그 병과 어떤 음식이 체질로 맞지 않는지를 확인하여 피해야 하며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것을 장기복용 하면 병을 악화시킨다.

또 아무리 자신에 맞는 음식이라 하여도 과식을 하면 몸에 영향을 주며 특히 성인병의 주범인 고칼로리, 육류, 인스턴트음식, 패스트푸드, 청량 음료, 조미료, 아이스크림, 라면, 가공식품(햄, 소세지, 치즈, 통조림 등) 등은 모든 체질에 나쁘다. 그리고 체질에 맞는다면 자연적인 음식물들인 한국의 재래식 음식이나, 채소, 과일, 자연식, 기름기가 적은 생선류, 해조류 등이 좋으며, 소식하고 항상 즐겁게 생활하고, 지속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각 체질의 이롭고 해로운 곡류, 육류, 해물, 채소, 과일등과 병이 걸렸을 때에 특히 나쁜 음식을 나타내었다.

< 태양인 >
이로운 음식
담백하고 서늘한 음식이 좋다. 새우, 굴, 전복, 소라, 붕어, 문어, 뱅어, 오징어, 게, 해삼, 포도, 감, 앵도, 다래, 모과, 머루, 송화(가루), 메밀, 냉면, 순체나물, 솔잎등이 좋다.

해로운 음식
맵고 뜨거운 음식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 고칼로리 음식이 나쁘다. 쇠고기, 설탕은 안질에 안 좋고, 무우는 상기, 소화불량에, 조기는 상기, 전신위화감에 안 좋다.

< 소양인 >
이로운 음식
싱싱하고 시원한 음식이 좋다. 돼지고기, 계란, 오리(중풍, 고혈압, 당뇨환자는 금함), 굴, 해삼, 새우, 전복, 가물치, 복어, 자라, 우렁이, 멍게, 게, 가제, 잉어, 가자미, 수박, 참외, 포도, 사과, 토마토,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배추, 오이, 가지, 호박,상치, 우엉, 감자, 미나리, 당근, 보리, 팥, 피, 녹두, 참깨, 모밀, 좁쌀 등이 좋다.

해로운 음식
뜨거운 음식은 나쁘다. 닭고기, 쇠고기, 우유는 소화불량, 두드러기, 복통, 설사, 변비에 안 좋고, 엿, 꿀, 개고기, 염소고기, 인삼은 번열에, 땅콩은 두통, 피로에 안 좋고, 고추,생강, 파, 마늘, 후추, 겨자, 카레 등 맵거나 자극성 있는 조미료도 안 좋다.

< 태음인 >
이로운 음식
식욕이 왕성하므로 모자랄 듯이 먹는다. (고지방보다 고 단백질음식) 쇠고기,우유, 버터,치즈( 고혈압, 당뇨,동맥경화, 중풍환자는 피함 ), 간유, 명란, 우렁이,뱀장어, 대구, 미역,다시마,김, 게, 해조류, 배, 밤, 호도, 은행, 고구마, 잣, 자두, 땅콩, 매실, 살구, 무우, 도라지, 연근, 마(산약), 토란, 버섯, 더덕, 당근, 고사리, 밀, 콩, 율무, 콩나물, 밀가루음식, 두부, 콩비지, 들깨, 수수, 현미 등이 좋다.

해로운 음식
고칼로리 음식, 지방식이 나쁘다. 달걀, 닭고기는 중풍, 고혈압, 심장질환, 빈혈, 담석증, 노이로제에 안 좋고, 개고기, 염소고기는 종기, 번열, 치질에, 배추, 사과는 설사, 기침에, 돼지고기는 감기, 기침, 신경통, 고혈압, 심장병, 치질에 안 좋고, 꿀, 설탕도 나쁘다.

< 소음인 >
이로운 음식
따뜻한 음식이 좋다. 닭고기, 양, 염소, 노루, 꿩, 개 (중풍, 혈압, 당뇨병자는 금함), 명태, 미꾸라지, 도미, 조기, 멸치, 민어, 대추, 사과, 귤, 복숭아, 토마토, 시금치, 미나리, 양배추, 쑥갓, 파, 마늘, 생강, 고추, 들깨, 겨자, 후추, 카레, 찹쌀, 조, 감자 등이 좋다.

해로운 음식
찬음식이 나쁘다. 메밀, 배추는 기침, 급성위염, 신장염에 안 좋고, 쇠고기,우유는 감기, 기관지염, 맹장염, 치질에, 배, 수박, 참외, 오이, 풋과일은 딸꾹질, 설사, 손발찰때, 고구마, 밤, 호도는 소화불량에, 녹두, 보리, 팥은 설사, 소화 불량에, 돼지고기는 소화불량, 위장염에 안 좋다.

또 다른 몸에 해로운 음식
너무 맵고 뜨거운 음식

지방 많은 닭고기, 소고기/ 설탕/ 초콜릿/ 사탕/ 케이크
단음식, 짠음식??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 두가지 음식 !

라면과 아이스크림,

라면과 아이스크림 칼로리 높은건 다들아실테고요???

특히나 라면은 식욕을 돋게 하기 때문에 더 많이 먹게 되고 다이어트엔 치명적이라고들 전문가들은 다들 그렿게 말들 합니다, 인스턴트라 피부에도 안좋구요 -

아이스크림도 당연히 살 많이 찌는 음식입니다, 미국 베스킨라빈스 회사의 한 가족이 아이스크림 너무 많이 먹어서 비만 성인병 등으로 30대 정도에 죽었읍니다, 여하튼 이런게 기사에도 났었다는것, 

살짝 오바이긴 헌데여 다이어트엔 치명적 입니다,

또한 카레도 밥을 비벼먹을땐 보통 밥보다 많이 먹게 되므로 다이어트엔 금물?! 튀김종류도 마찬가지 특히 콜레스테롤 많은 새우튀김은 정말 다이어트에 안좋읍니다, 

무조건 굶는건 안좋은거 아테죠???

적당히 드시면서 운동을 하는게 제일 입니다.

햄버거나 피자 치킨같은 인스턴트 음식은 절대 절대 금물입니다.

고기도 왠만해선 드시지 마세요.

고지방 고기름기 음식은 정말 몸에 않좋으니 다이어트 할때는 절대금물 너무 채소만 드시면 않좋으니 가끔 고기를 드시는것도 괜찬습니다.

글구 술은 당연히 다이어트엔 안됩니다,! 특히 맥주 거품이 진짜 살 많이 찐대요 - 배살도 많이나오게 하고 글구 과일! 과일두 다 다이어트에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과일에서도 당분이 적은 과일을 골라 드시는게 좋고 무엇보다, 저녁 7시 이후엔 가급적 음식을 삼가 해야합니다,

매일소주한병 과 콜라1.5리터 마시는것 둘다 좋지 않고유 매일 소주 한병 마시는게 더 좋지 않겠습니다.

건강이 안조은 분들은 전문가와 상이 하는게 제일 좋읍니다,

피부나이 조금이나마 되돌려보자???
초콜릿이 여드름이나 알러지를 유발한다고 믿어왔지만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는 의사들도 많다. 예일대학교 피부과 임상학 교수들은 탁하고 생기 잃은 피부, 유분으로 번들거리는 피부, 너무 건조해서 ‘바삭’ 소리가 날 것 같은 피부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은 분명 존재한다고 믿는다.

효능을 인정받은 음식
오메가3 필수지방산이 함유된 연어, 참치, 대구, 정어리와 같이 등푸른 생선이다.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오메가3 필수지방산이 들어있는 아마인 유(flaxseed oil), 콩, 시금치 등 푸른 잎 녹색채소를 ‘많이’ 먹으면 된다. 일일이 음식 챙겨먹기가 귀찮다면 마트에서 판매되는 오메가3 필수 지방산이 함유된 영양제를 섭취하도록 한다.

피부를 위해 꼭 섭취해야 할 영양소는 단백질이다. 
단백질은 세포를 재생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충분히 섭취하지 못 하면 피부 노화가 훨씬 빨리 진행되기 때문이다.

화장품은 적게 쓸수록 좋다. 
시중에는 최고급 성분을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이 많이 나와 있는데, 이런 제품을 무조건 많이 바르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상식이다. 가령, 비타민 C가 함유된 제품을 비타민 A와 섞어 쓸 경우 염증이 일어난다.

간단한 방법은 매일 사용하는 제품을 세 가지로 줄이는 것. 지성피부는 탈지 토너와 피지분비를 조절해 주는 라이트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르고 피부가 건성인 사람은 토너는 생략하고 알파하이드록시산(AHA)이 들어있는 클렌저를 사용한 후, 수분함유량이 높은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른다.

자외선 차단제는 충분한 양을 바르는 게 좋으나, 기능성 화장품은 소량을 바르는 게 좋다. 무조건 많이 발라 신속하고 높은 효과를 내려는 기대는 무모하고도 위험한 생각.

피부도 숨을 쉬고 있다는것 명심 하시고유???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만 하세요^-^

많은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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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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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식만 먹어야 되는이유!

좋은 음식만 먹어야 되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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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먹기에 편한 음식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장을 보기 위해 마트에 가면 데워서 먹기만 하면 되는 레토르트 식품이나 통조림 등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음식들은 맛이 뛰어나고 편할지는 몰라도 건강에는 좋지 못하다.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쉽게 끊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몸에 해로운 음식을 완전히 피할 수 없다면 평소 몸에 좋은 차를 꾸준히 섭취하도록 하자. 부족한 영양소를 공급하고 소화 기능 향상, 혈압 안정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유자차
비타민C와 구연산이 다량 함유된 유자를 차로 끓여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유자를 섭취함에 따라 기대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는 면역강화, 피로 해소, 노폐물 배출, 혈액순환 개선 등 다양하다. 그러나 평소 몸이 찬 사람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강차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그래서 생강차를 마시면 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신진대사가 활성화되고 혈액이 원활하게 흐를 수 있는 상태가 된다. 또한 생강차에는 소화효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소화를 돕고 구역질을 완화시킬 수 있다. 항염증, 항균작용까지 기대할 수 있으니 한 잔씩 마시는 것이 좋다.

한국인의 식습관은 점차 서구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것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건강에는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몸에 해로운 음식을 자주 먹는 사람이라면 오늘 소개한 차를 마시는 습관을 들여 보길 바란다. 몸에 좋은 차는 간편하게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국화차
감기에 걸렸을 때나 두통, 현기증을 느낄 때 국화차를 한 잔 마시면 도움이 된다. 국화차의 효능은 중국의 본초강목이라는 약학서에도 자세히 설명했을 정도로 뛰어나다. 소화불량이 심할 때, 체했을 때 국화차를 마시면 위장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구기자차
진시황이 즐겨 먹었다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구기자이다. 이것은 불로장생을 위한 약초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효능을 자랑한다. 혈당을 조절하고 피로회복을 돕는 데다가 베타인 성분이 각종 간 질환을 예방해준다. 구기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혈압을 안정화할 수 있으며 루틴 성분이 눈 건강에 도움을 주니 참고해두도록 하자.
감잎차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쉬운 겨울에는 감잎차를 마시는 것을 권한다. 감잎차에 함유된 비타민C는 레몬에 비해 20배나 더 많다. 또한 탄닌, 카로틴 등의 성분이 함께 들어있어 떨어진 체력을 보강하고 기력을 회복하는 데 좋다.
의사, 절대 먹지 않는 음식,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이 가장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은 음식이다.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 튼튼한 신체를 가지고 싶다면 운동보다도 식이에 신경을 써야 한다.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 좋은 음식을 피하는 건 더 중요하다. 미국 웹매거진 리틀띵스(Little Things)에서는 의사들은 절대 먹지 않는 몸에 해로운 음식들을 소개했다.

가공육
베이컨과 소시지는 상상만 해도 입에 군침을 돌게 한다. 황홀한 맛을 선사하지만 슬프게도 건강에는 천적이다. 몸에 좋지 않은 지방과 콜레스테롤, 방부제를 잔뜩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리가 간편하고 맛도 우수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자제하도록 하자.
 
팝콘팝콘은 100g당 11g이 트랜스 지방이다. 거기에 인공 버터 맛을 내기 위해 디아세틸까지 들어가있다. 디아세틸은 폐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팝콘 봉지에 코팅돼 있는 환경오염물질 PFOA도 문제다. 이 물질을 많이 섭취하면 뇌와 신경, 간의 질병을 부를 수 있다.

다이어트 탄산음료
제로 칼로리의 함정에 빠지지 말자. 탄산음료는 수많은 경고를 받은 음식이다. 칼로리는 일반 탄산음료에 비해 낮지만, 설탕 없이 단맛을 내기 위해 인공감미료는 훨씬 더 많이 들었다. 이 인공감미료는 뇌를 자극해 다른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도록 유도한다. 결과적으로는 다이어트의 '적'인 셈이다.

무지방 우유
우유 지방에 대한 논란은 예전부터 있어 왔다. 우유는 고지방 음식이니 저지방이나 무지방을 먹는 게 건강에 더 좋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의사들은 완전 우유에 있는 지방이 비만을 만들 정도는 아니며, 또 완전 우유에는 무지방 우유에서 얻을 수 없는 영양분이 많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고과당 옥수수 시럽
고과당 옥수수 시럽은 옥수수를 원료로 하는 첨가물이다. 당도가 설탕보다 무려 6배 이상 높아 탄산음료나 과일 음료에 많이 쓰인다. 젤리, 비스킷 등 단맛이 나는 거의 모든 가공 식품에 들어간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맛에 비해 포만감은 매우 낮아 과하게 섭취하면 건강에 적신호를 켤 수 있다.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에 쓰이는 합성착색료는 인공조미료, 설탕, 색소 등이 혼합된 것으로 첨가물 덩어리 그 자체다. 영양학 박사 마이클 허트는 아이스크림의 고농도 호르몬, 인공 첨가물, 설탕 등을 지적하며 아이스크림을 '인규 최악의 음식'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인공 색소
인공색소는 크래커나 아이스크림 등에 예쁜 색을 내기 위해 첨가하는 물질이다. 인공색소는 타르계 색소와 비타르계 색소로 나뉜다. 타르계 색소는 원래 직물의 염료로서 합성된 것이었다. 황색 5호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타르계 색소는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유럽에서도 사용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
 
밀가루
백색식품 중 하나인 밀가루는 주성분 글루텐이 건강에 좋지 않다고 지적받고 있다. 유전질환을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밀가루는 과체중과 만성 변비의 원인이 되거나 골밀도를 저하할 수 있고, 피부 트러블을 야기할 수 있다.
 
몸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피하라.
진료실에서나 건강에 관한 강의를 한 후에나 사람들의 주 관심사는 뭘 먹어야 좋으냐는 것이다. 혹은 산삼이나 인삼, 비타민 C를 먹어야 하느냐고도 물으신다. 그런데 특정 식품이나 몸에 좋다는 약초, 효소 등이 정말 몸에 반드시 필요하고 도움이 된다면 상황이 어떻게 되어야 맞을까?

아마 우리가 그 식품을 밥과 반찬 삼아 먹고 있을 것이다. 몸에 좋다는 인삼이나 산삼을 반찬으로 먹고 있지 않다는 사실만으로만 봐도 특정 효능을 지닌 식품을 아무 때나 먹는 것은 오히려 몸에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정 효능이 강하다는 것은 그만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독이 될 가능성도 높다는 것을 의미할 테니까 말이다.

너나 할 것 없이 몸이 좋은 것을 찾고, 조금만 눈을 돌리면 건강에 관한 정보들이 대중 매체를 통해 쏟아져 나오는 통에 진료실에서의 환자들을 보면 매일 접하는 다양한 건강 정보로 인해, 매끼 먹는음식 하나하나가 옳은지 그른지, 혹시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불안해 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제공되는 정보에 지나치게 집착하게 되면 몸과 마음을 해치는 ‘독’이 될 수도 있어, 건강 정보도 내 몸에 맞게 선택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몸에 맞는 건강정보는?
특정 행동이 몸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게 하는 것은 바로 ‘몸의 반응’ 이다. 태어나자 마자 울고 엄마 젖을 빨게끔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장기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끊임없이 생존을 위해 적응하고 노력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영양과 음식에 관한 지식이 전혀 없던 태초의 인간들이 지금까지 자손을 번성시킬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몸의 신호와 반응에 맞추어 살았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본능적으로 건강하게 하는 행동을 하면 ‘좋다’는 신호를 보내고, 건강을 해치는 행동을 하면 바로 ‘싫다’는 반응을 나타낸다. 지나치게 맵고 짠 음식을 먹었을 때 속이 쓰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나, 소화가 힘들 정도로 과식을 한 후 위에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나쁜 냄새나 담배 연기를 갑자기 맡게 될 때 ‘훅’하고 숨이 막히는 반응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몸이 싫어하는 것들을 피하는 것’ 
음식도 마찬가지다. 일반인들은 몸에 좋은 식품만 골라 먹으면 건강에 좋을 것이라 여기지만, 각 장기마다 필요로 하는 영양소에 차이가 있다. 즉 건강에 좋다는 음식만을 선택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특히 몸에서 가장 많은 일을 하는 간 건강을 위해서는 담백한 음식, 다양한 과일, 채소가 필요한 반면 황사에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데는 살코기 같은 동물성 식품도 꼭 필요해 한 장기에 좋은 음식만을 섭취하면 다른 장기 건강에 문제를 일으킨다.

따라서 좋은 음식을 찾아 먹는 것보다는, 가급적 나쁜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맵고 짠 음식을 피하고, 식품 첨가물이나 과도한 조미료, 감미료 사용을 자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이 몸에 들어오면, 몸에 해롭지 않게 음식을 해독시키는 데 소화기, 특히 간과 장, 신장 등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쓸데없는 힘의 낭비를 일으켜 흔히 졸음, 피로감, 기억력과 수행 능력 저하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이런 식습관과 함께 반복적으로 과로하게 되면, 궁극적으로는 위와 소화기뿐 아니라 다른 장기에도 부하를 증가시켜 암 발생 위험도 증가한다.

건강식품에 대한 이들의 왜곡정보가 도를 넘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TV의 건강 관련 프로그램이 국민의 건강에 기여한 부분은 있다. 그러나 일부의 잘못된 주장이 시청자의 빈축을 샀고 결국은 소비자의 신뢰를 잃었다.

그동안 근거가 부족하면서 열풍을 일으키고 지나간 수많은 것 중 몇 가지만 예를 들어보자. 효소, 노니, 브라질너트, 유산균, 새싹보리, 크릴오일, 해독주스, 수소수, 글루코사민, 콜라겐, 코코넛오일, 블루베리, 오메가3, 코큐텐 등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그렇게 좋다던 만병통치가 왜 모두 잠깐 유행을 타고서는 슬그머니 사라졌는지 모를 일이다.

“체내 부족한 효소를 먹어 보충하라. 한약재를 몸에 대고 올린 팔에 힘이 들어가면 약효가 있다. 물구나무서면 대머리가 치료된다. 밀가루를 먹으면 뼈가 녹는다. 불임환자에게 유산균을 먹였더니 임신이 됐다. 채소와 과일 몇 종류 갈아 만든 주스가 독을 해독한다. 개똥쑥이 암에 특효다. 석류즙, 크릴오일이 혈관 속 지방 때를 빼준다.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조리하면 암을 유발한다. MSG가 뇌세포를 파괴한다. 청국장에 유산균이 많다”는 등 얼핏 들어도 말이 안 된다.

특히 인지질이 많다는 크릴오일은 지금도 열풍이다. “세포막의 주성분이며 뇌세포에 많다. 그래서 인지질의 함량이 50% 이상인 크릴오일을 먹어줘야 한다”는 주장은 잘못된 논리다. 인지질은 먹어줄 필요가 없고 우리 몸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먹는다고 해서 바로 흡수되어 혈액이나 세포막으로 가는 것도 아니다. 더구나 우리 몸속 인지질은 세포막에만 있지 않고 그 종류와 기능이 다양하며 크릴오일의 그것과도 동일하지가 않다.

우리는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많이 먹어 탈이 나는 시대이다. 건강식품이 몸에 좋다하지만 식품은 약이 아니다.

음식이란 모자라는 사람에게는 좋고 넘치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동식물은 사람 먹으라고 존재하는 게 아니다. 모두 천적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나름의 방어책을 갖고 있다. 독이 있거나, 맛이나 냄새가 고약하다. 가시나 이빨이 있고 도망치거나 변색하고 위장한다. 인간은 수천 년 동안 비교적 덜 해로운 동식물을 먹거리로 선택하고 개발했다. 식품마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다. 세상에 무결점인 완벽한 식품은 없다.

우리는 지금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많이 먹어 탈 나는 시대라는 거다. 어떡하면 적게 먹을까를 걱정하고, 비만과 성인병을 염려하고, 살 빼는 다이어트가 국민의 관심사가 되고, 이렇게 변한 지가 오래됐다. 건강식품이 몸에 좋다 하니 많이 먹을수록 좋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천만에. 식품은 약이 아니다. ‘건강에 좋고 몸에 필요한 성분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 ‘정상적인 식이를 하는 사람은 영양보충제나 건강식품을 먹을 필요가 없다’

‘면역’ 스스로 몸을 치유하는 힘... 
우리 몸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 면역에 관한 책이다. 요즘 아이들은 3명 중 1명꼴로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이고, 병원마다 알레르기 환자들이 넘쳐난다. 봄철 꽃가루나 황사 등 때문에 우리의 피부와 코는 괴로워진다. 하지만 꽃가루는 우리 몸에 해로운 물질이 아니다. 해로운 물질이 아닌데 우리 몸에 일어나는 반응은 해로운 물질로 인지하기 때문이다. 먹는 것의 경우에도 같은 이치로 땅콩, 달걀, 우유, 밀가루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음식들도 몸에 안 맞아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것은 우리 몸에 그다지 해롭지 않은 것에 대해 과잉 면역반응이 일어나서, 결과적으로 우리 몸에 해를 끼치는 병적 현상이다.

책에서는 알레르기가 발생하는 이유를 우리 몸의 면역체계와 관련해 Ⅰ~Ⅳ형까지 제시하여 설명해준다. 알레르기가 생기는 각 유형에 따라 우리 신체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현상을 살펴보고 알레르기가 어떻게 생기고 어떤 유형인지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류머티즘, 암, 에이즈와 같은 구체적인 질병이 생기는 과정을 통해 면역반응이 신통치 않거나 이상이 있을 경우 우리 몸의 면역체계 변화가 가져오는 불행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준다.

저자는 현대 의학은 질병의 치료를 면역기능을 향상하는 데 주력하지 않고, 오로지 병원균만 없애고 질병의 증상만 없애려는 극단적인 방법을 쓰고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화학물질과 항생제의 남용으로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약화하고, 약물에 내성이 생긴 새로운 병원균의 출현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주변의 슈퍼마켓에서 흔히 판매하는 식품들은 대부분 가공식품이다. 그것들은 우리 인체에 유·무형으로 해를 주는 방부제, 색소, 광택제, 표백제, 산화방지제, 향신료 등의 각종 화학첨가물이 수없이 첨가돼 있으며, 이러한 첨가물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강조한다.

인간의 몸을 이루는 무수히 많은 세포는 제각각 모양이 달라도 모든 세포에는 자신만의 클래스ⅠMHC라는 단백질이 있다. 개인의 특별한 차이로 세포에 들어있는 변하지 않는 단백질이기 때문에 다른 세포가 있음을 알게 되면 킬러T세포(세포 상해성T세포)는 클래스Ⅰ MHC가 다른 외부세포를 공격하게 된다. 타인의 장기를 이식받았을 때 거부반응이 일어나는 것은 이런 면역체계에 의해 생긴다는 것이다.

책은 면역학이 생긴 배경부터 면역의 구조, 질병의 구조, 생명의 현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락마다 자세한 설명과 이해를 돕기 위한 재미있는 만화를 삽입해 일반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온다. 어려운 면역학을 일반인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만든 교양 과학서다.

건강식품에 대한 왜곡정보가 도를 넘고 있다. 건강 관련 프로그램이 국민의 건강에 기여한 부분이 있지만 일부 잘못된 주장은 시청자의 빈축을 샀고 소비자의 신뢰를 잃었다, 일부 닥터들이 방송에 출연해 잘못된 주장들,,,

건강 100세를 여유롭게 맞으려면, 몸에 좋은 음식에 대한 공부를 하기보다는 몸에 무리가 가게 하는 음식을 피하자. 물론 몸에 해로운 것에 대표격인 술, 담배도 말할 필요가 없다.

출처 & 참고문헌
[몸에 좋은 음식 찾기보다, 나쁜 음식 피하라 (국민건강지식센터 건강칼럼)
[중앙일보] 몸에 좋은 음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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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쯔양 협박 혐의' 유튜버들 오늘(11일) 수사 착수..'고발 당일' 이례적,쯔양, 5년간 조용한 기부…보육원장 “그간 힘든 내색 전혀 없었다”"두 아들 건다"던 유튜버, 쯔양 협박 비난에 "절대 그냥 못 죽지"쯔양 폭행·협박·갈취하던 前 남자친구, 극단적 선택… 고소 사건 종결,,,

"검찰, '쯔양 협박 혐의' 유튜버들 오늘(11일) 수사 착수..'고발 당일' 이례적,쯔양, 5년간 조용한 기부…보육원장 “그간 힘든 내색 전혀 없었다”"두 아들 건다"던 유튜버, 쯔양 협박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