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honey, 蜜 ]
• 명 칭 : 꿀
• 시 대 : 조선 후기(19세기)
• 설 명 : 꿀에는 자연꿀인 벌꿀과 인공꿀인 당밀이 있다.
• 시 대 : 조선 후기(19세기)
• 설 명 : 꿀에는 자연꿀인 벌꿀과 인공꿀인 당밀이 있다.
벌이 꽃의 꿀샘에서 채집하여 먹이로 저장해둔 것. 꿀벌이 꽃의 밀선에서 빨아내어 축적한 감미료이며 빛깔·향기·맛·성분은 벌이나 꽃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벌꿀은 오랜 옛날부터 약용으로 사용하는 한편 사체(死體)의 방부제, 미라 제작, 과실의 보존 등에 사용하였다. 한국에서도 오랜 옛날부터 벌꿀을 채집하여 귀한 약품 및 식품으로 사용하여 왔다. 최근에 야생벌의 수효가 격감됨에 따라 꿀이 매우 귀해진 반면에 인공적으로 벌을 길러 꿀을 채집하는 양봉업이 발달하였는데 이 꿀은 야생벌의 꿀보다 당분과 질이 떨어진다.
당밀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에서 사탕을 제조할 때 생기는 정제당밀(精製糖蜜)과 얼음사탕을 제조할 때 생기는 얼음당밀이 있다. 이 당밀은 알코올, 과자, 잼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당밀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에서 사탕을 제조할 때 생기는 정제당밀(精製糖蜜)과 얼음사탕을 제조할 때 생기는 얼음당밀이 있다. 이 당밀은 알코올, 과자, 잼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우리나라 양봉의 역사는 고구려 태조왕 때 동양종 꿀벌(Apis cerana)을 인도로부터 중국을 거쳐 들여와 기른 것이 최초였으며, 이것이 ‘자연산 한봉(일명 재래봉, 토종꿀, 토종벌이 한자리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꿀을 모으는 재래 방법)’의 시작이 되었다. 자연산 한봉을 하려면 나무와 꽃이 풍부한 깊은 골짜기가 알맞기 때문에, 한봉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곳은 모두 산세가 깊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이 대부분이다. 꽃을 좇아 벌을 이동시키며 꿀을 따는 서양종 꿀벌(Apis mellifera)사육은 고종황제 때 독일인 신부가 일본에서 들여오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경상북도 칠곡군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아카시아 벌꿀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를 증대시킴은 물론, 지역 문화의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취지에서 아카시아 벌꿀축제를 1999년부터 개최하여 2009년 제10회를 맞이하였다. 매년 5월이면 칠곡군 지천면 신동재 일원에서 아카시아 벌꿀축제가 열린다. 2011년부터는 "칠곡 팜마켓 축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신들의 식량이라 했고, 로마인들은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로 여겼으며, 이집트에서는 사체의 방부제로 사용했던 꿀. 중앙아시아의 유목민이 처음 소개했다는 설도 있지만 꽃이 있는 곳이라면 지구상의 어디든 최초의 발견지가 될 수 있으므로 정확하지는 않다. 나무에서 열매를 따듯 그냥 벌집에서 채집하면 되므로, 인류 최초의 감미료가 꿀이라는 것은 기록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꿀은 아무런 가공의 필요 없이 손쉽게 얻고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이미 오래 전부터 이용해왔던 듯, 이집트의 피라미드에서는 약 3천년 전의 꿀단지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우리 나라에서도 신라시대에 꿀이 사용된 기록이 ≪삼국사기≫에 보이고 있으며, ≪일본서기 日本書紀≫에는 백제왕자가 일본에 양봉법을 전하였다는 기록이 보이고 있다.
꿀에는 벌꿀(자연꿀)과 당밀(인공꿀)이 있다. 벌꿀은 오랜 옛날에 자연에서 얻은 인류 최초의 식품으로 그리스 제신(諸神)들의 식량이었다고 하며, 로마인은 꿀을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로 여겼다고 한다. 그후 인류사회에서 꿀을 약용으로 하는 한편 사체(死體)의 방부제, 미라 제작, 과실의 보존 등에 사용하여 왔다.
한국에서도 오랜 옛날부터 벌꿀을 채집하여 귀한 약품 및 식품으로 사용하여 왔다. 최근에는 야생벌의 수효가 격감됨에 따라 꿀이 매우 귀해진 반면에 인공적으로 벌을 길러 꿀을 채집하는 양봉업이 발달되어 이른봄∼늦가을까지, 남쪽은 제주도에서 북쪽은 강원도에 이르기까지 벌통을 차에 싣고 꽃을 찾아 이곳저곳 옮겨다니며 꿀을 생산하는데, 이 꿀은 야생벌의 꿀보다 당분과 질이 떨어진다.
당밀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에서 사탕을 제조할 때 생기는 정제당밀(精製糖蜜)과 얼음사탕을 제조할 때 생기는 얼음당밀이 있다. 이 당밀은 담황색의 투명한 점조액(粘稠液)이며 보통 수분 20∼30%, 당분 60∼70%, 회분(灰分) 5∼10%, 유기 비당분 2∼3%의 비율로 함유되어 있다. 이 당액은 알코올·과자·잼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한국에서도 오랜 옛날부터 벌꿀을 채집하여 귀한 약품 및 식품으로 사용하여 왔다. 최근에는 야생벌의 수효가 격감됨에 따라 꿀이 매우 귀해진 반면에 인공적으로 벌을 길러 꿀을 채집하는 양봉업이 발달되어 이른봄∼늦가을까지, 남쪽은 제주도에서 북쪽은 강원도에 이르기까지 벌통을 차에 싣고 꽃을 찾아 이곳저곳 옮겨다니며 꿀을 생산하는데, 이 꿀은 야생벌의 꿀보다 당분과 질이 떨어진다.
당밀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에서 사탕을 제조할 때 생기는 정제당밀(精製糖蜜)과 얼음사탕을 제조할 때 생기는 얼음당밀이 있다. 이 당밀은 담황색의 투명한 점조액(粘稠液)이며 보통 수분 20∼30%, 당분 60∼70%, 회분(灰分) 5∼10%, 유기 비당분 2∼3%의 비율로 함유되어 있다. 이 당액은 알코올·과자·잼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꿀은 벌의 종류에 따라 토종꿀과 양봉꿀로 나누어지는데, 유통되고 있는 것은 대부분 양봉꿀이다. 한마리의 여왕벌을 중심으로 하는 한 무리에서 채밀되는 꿀은 10∼13㎏ 가량으로 꽃에 따라 아카시아꿀·싸리꿀·유채꿀·밤꿀·메밀꿀 등으로 불리며, 꽃의 종류에 따라 빛깔과 맛이 달라진다.
양봉꿀벌 Apis mellifera Linné 또는 재래꿀벌 Apis cerana Fabricius(꿀벌과 Apidae)이 벌집에 모은 감미물을 채취한 것이다. KP에는 재래꿀벌을 Apis indica Radoszkowski라고 기재하고 있다. 꿀은 꿀벌의 종류에 따라 양봉꿀과 재래꿀로 나누고, 양봉꿀은 다시 밀원식물의 종류에 따라 아카시아꿀, 밤꿀, 잡꿀 등으로 나누는데 그 종류에 따라 맛, 색깔 및 향기가 다르다. 이에 반하여 재래꿀은 1년에 한 번만 채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한 종류의 꽃에 따른 향기가 아니라 혼합적인 향기가 나고 갈색이 더 진하다. KP에서는 꿀의 성상을 일반화시켜 기재하고 있다.
연한 노란색-연한 황갈색의 시럽같은 액으로 대개 투명하지만 때로 결정이 생겨 불투명해지기도 한다. 특유한 냄새가 있고 맛은 매우 달다.
연한 노란색-연한 황갈색의 시럽같은 액으로 대개 투명하지만 때로 결정이 생겨 불투명해지기도 한다. 특유한 냄새가 있고 맛은 매우 달다.
밤꿀은 쓴맛이 돌고 빛깔이 검으며, 아카시아꿀은 희고 고유의 향미가 있다. 꿀은 약 80% 가량이 탄수화물로 과당이 36∼38%, 포도당이 34∼36%, 설탕과 덱스트린이 2∼3%이다.
그 밖에는 단백질 0.2∼0.3%, 회분 0.05∼0.2%, 비타민 B 복합체인 B1·B2·B6·판토텐산 등과 개미산·젖산·사과산·색소·고무질·왁스·효소 등이 함유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 꿀은 식용과 약용으로 널리 이용되어, 유밀과·약식·다식 등의 감미료로 사용되기도 하고, 꿀을 타서 그대로 마시는 꿀물로도 이용된다.
1kg의 꿀을 만들기 위해서는 꿀벌이 무려 560만 개의 꽃을 찾아 다녀야 한다. 고대인들이 단순한 식품이나 감미료로만 보지 않고 거기에 신성한 의미를 부여한 것에는 이렇게 그 희소성과 꿀벌의 노력에 대한 경외심이 작용했을 것이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꿀에 악령을 쫓는 부적 같은 영험이 있다고 생각해서 파라오의 옥새나 미이라를 제작할 때에 사용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서적이나 성서에도 꿀에 대한 기록이 있다. 꽃이 사랑의 대가로 곤충에게 지불한 것이 꿀이다. 허니문이라는 표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모든 인류는 지극한 행복과 강렬한 충만감을 꿀의 단맛에 비유하고 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꿀에 악령을 쫓는 부적 같은 영험이 있다고 생각해서 파라오의 옥새나 미이라를 제작할 때에 사용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서적이나 성서에도 꿀에 대한 기록이 있다. 꽃이 사랑의 대가로 곤충에게 지불한 것이 꿀이다. 허니문이라는 표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모든 인류는 지극한 행복과 강렬한 충만감을 꿀의 단맛에 비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수분 17%, 비중 1.41이다. 고형분의 대부분(83%)은 당분으로서 거의 같은 양의 과당과 포도당으로 되어 있으며 슈크로스는 약 2%이다. 이들 당분은 원래 꽃에 있던 슈크로스가 꿀벌의 입에서 나오는 효소의 작용으로 전화당인 과당과 포도당으로 변화된 단당류이기 때문에 흡수가 쉽고 칼로리원(源)으로서 속효성(速效性)이고 영양가가 높다. 또한 특수한 풍미를 가지고 있으므로 꿀술이나 제과원료로 이용되기도 하며, 예로부터 약용으로 귀중하게 사용되어 왔다. 또한 벌꿀 중에 함유된 꽃가루의 영양가치가 인정되고 있는데, 여왕벌은 몸이 크고 성력(性力)이 강하며 일벌은 정력적이라고 해서 로열젤리와 함께 꽃가루의 영양에 관한 연구가 있다.
벌꿀의 빛깔과 풍미는 원료인 꽃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밀원이 되는 식물로서는 유채·메밀·싸리나무·아카시아·밤나무·감나무·밀감나무·클로버·자주개자리 등이 있다. 봄에 꽃이 만발하고 벌의 활동이 왕성할 때 꿀을 채취한다. 1kg의 꿀을 얻기 위해서는 560만 개의 꽃을 찾는다고 하며 여왕벌을 중심으로 벌 1통에서 10∼13kg의 꿀을 얻을 수 있다. 벌꿀은 색깔에 따라 등급이 결정되는데, 그 기준은 벌꿀색깔 등급기(Pfund Colour Grader)로 한다.
벌꿀의 빛깔과 풍미는 원료인 꽃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밀원이 되는 식물로서는 유채·메밀·싸리나무·아카시아·밤나무·감나무·밀감나무·클로버·자주개자리 등이 있다. 봄에 꽃이 만발하고 벌의 활동이 왕성할 때 꿀을 채취한다. 1kg의 꿀을 얻기 위해서는 560만 개의 꽃을 찾는다고 하며 여왕벌을 중심으로 벌 1통에서 10∼13kg의 꿀을 얻을 수 있다. 벌꿀은 색깔에 따라 등급이 결정되는데, 그 기준은 벌꿀색깔 등급기(Pfund Colour Grader)로 한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벌꿀은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하고 기운을 돋우며, 비위를 보강하고 아픈 것을 멎게 하며 독을 풀 뿐 아니라, 온갖 약을 조화시키고 입이 헌 것을 치료하며 귀와 눈을 밝게 한다.”고 되어있다. 또한 꿀 속에는 사람에게 필요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듬뿍 들어 있어, 피로 회복에 좋으며, 노화를 방지하며 정력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인체의 생리 기능에 전혀 해가 없는 감미료로서도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벌꿀은 완숙 정도와 농도로 품질을 결정한다. 아카시아 꿀과 같이 물처럼 맑은 색깔의 꿀을 최고급으로 한다. 꿀의 색깔은 벌이 어떤 꽃샘에서 꿀을 따왔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양봉의 경우 밤꿀은 진갈색, 아카시아꿀은 연녹색이며, 토종꿀은 대부분 짙은 먹물색이나 진갈색이다. 맛은 밋밋한 단맛 대신 씁쓸한 여운이 남는 것이 좋다.
경북 칠곡군에서 생산되는 아카시아 벌꿀.
경상북도 칠곡군은 ‘벌꿀의 고장’으로 불릴 만큼 우수한 벌꿀을 생산하는 지역이다. 칠곡군의 꿀은 군의 자랑거리로서 전국 생산량의 10%를 차지한다. 칠곡군에서 생산되는 벌꿀 중에서는 특히 ‘인체에 벌 달기’ 기네스북 공식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꿀벌 연구가 안상규의 ‘안상규벌꿀’과, 황악산의 깊은 계곡에서 채밀된 ‘황학산토종꿀’, 칠곡벌꿀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하는 벌꿀브랜드 ‘꿀이네’ 벌꿀이 눈에 띈다. 수분 제거 과정에서 생기는 효소 파괴를 최소화 한 자연 벌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안상규벌꿀, 해발 750m인 황학산을 중심으로 높은 산과 깊은 계곡에 흐드러진 300여 종의 꽃에서 꿀을 모아 채밀한 황학산토종꿀, 수분제거를 위한 인위적인 농축 과정을 거치지 않으므로 맛과 향·빛깔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꿀이네’ 벌꿀 등 맛과 품질에서 우수한 벌꿀을 생산하고 있다.
칠곡군은 국내 최대의 양봉 주산지로서 지식경제부로부터 지천면 창평리 416번지 외 76필지 220만㎡에 대해 칠곡군 양봉 특화 발전지구로 지정을 받았다. 사업 기간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로서 특화 사업자인 칠곡군수가 시행하게 되며, 기반 시설 확층 및 브랜드화를 추진하게 된다. 특화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업비는 국비 50억 원, 도비 20억 원, 군비 30억 원, 민자 20억 원으로 총 120억 원이 소요된다.
특히 체험농원 조성으로 매년 개최하는 아카시아 벌꿀축제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기획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봉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기능성 특용 수종인 밀원 식물 식재, 양봉 시설 현대화, 양봉 교육장 및 판매 시설 확보, 체험 농원 조성 등 양봉과 관련된 기반 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현재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일대에는 헛개나무와 이팝나무 등 43㏊의 밀원 식물을 심었으며, 군내 389농가에서 19,524군의 벌을 기르고 있다. 본 사업은 양봉산업 기반 조성에 힘쓰고 생산 기술 및 가공품을 개발하여 아카시아 벌꿀축제를 겸한 양봉 체험을 관광 상품화해 양봉브랜드를 명품화하는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체험농원 조성으로 매년 개최하는 아카시아 벌꿀축제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기획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봉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기능성 특용 수종인 밀원 식물 식재, 양봉 시설 현대화, 양봉 교육장 및 판매 시설 확보, 체험 농원 조성 등 양봉과 관련된 기반 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현재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일대에는 헛개나무와 이팝나무 등 43㏊의 밀원 식물을 심었으며, 군내 389농가에서 19,524군의 벌을 기르고 있다. 본 사업은 양봉산업 기반 조성에 힘쓰고 생산 기술 및 가공품을 개발하여 아카시아 벌꿀축제를 겸한 양봉 체험을 관광 상품화해 양봉브랜드를 명품화하는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4종류의 꿀벌이 알려져 있다. 양봉꿀벌(A. mellifica)은 유럽 ·아프리카 원산으로, 기르기 쉽고 활동력이 있어 세계 각지에 수입되어 사육되고 있다. 황색계인 이탈리안종(A. m. ligustica)과 흑색계인 코카시안종(A. m. caucasian) 등 몇 가지 주요 품종이 있다.
큰꿀벌(A. dorsata)은 대형종이며 성질이 거칠다. 숲의 큰나무 가지에 노출된 벌집을 매달리게 만든다. 인도 ·필리핀에 분포한다. 작은꿀벌(A. florea)은 몸이 작고 꽃에 앉을 때 날개를 접는다. 노출된 벌집을 만든다. 인도 ·보르네오에 분포한다. 재래꿀벌(A. cerana)은 한국의 토종벌이 이에 속한다. 나무나 바위 틈에 벌집을 수직으로 만든다. 꿀의 생산량이 적으나 채밀활동이 부지런하고 내한성이 뛰어나 아시아 각국에서 개량하여 사육하고 있다. 아시아 남서부가 원산이다.
토종꿀: 천연 감미식품인 꿀은 식용과 약용으로 널리 이용되며, 유밀과, 약식, 다식 등의 감미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한봉: 양봉과 달리 전통적인 벌꿀의 채집방법으로 채집통과 양식이 양봉과 다르다. 팔덕면 강천산 일대. 강천산에서 생산되는 토종꿀은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감로밀, 로열젤리, 멜레치토스, 밀원식물, 곤충과 인간의 관계, 메밀꿀, 밤꿀, 감로, 당밀, 벌꿀, 생약, 선모, 채밀기, 장성 가인마을 토봉단지 순수과학, 생명과학, 생물, 생태
카테고리,
출처 & 참고문헌,
[문화콘텐츠닷컴
[고려이전한국식생활사연구』(이성우, 향문사, 1978)
[식품카르테』(유태종, 박영사, 1982)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아카시아벌꿀축제의 여행동기요인 검정」
[한국산림휴양학회지』48-52, 한국산림휴양학회, 2001)
[몸에 좋은 색깔음식 50』(고려원북스, 2005)
[대구일보』(2007. 5.)
[대구신문』(2008. 8.)
[칠곡군 아카시아 벌꽃축제(http://acacia.chilgok.go.kr)
[doop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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