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9일 토요일

사바나, [ Savana ]

사바나, [ Savana ] 

관목과 교목들이 드문드문 있고 건기와 우기가 뚜렷하게 구별되는 아열대와 열대 지방의 초원. 주로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되는 식생이다.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아프리카 사바나에서는 키가 큰 풀이나 아카시아종 나무들, 야자수와 바오밥나무 등이 자란다. 또한 초식 동물 무리와 사자, 표범, 독수리, 송골매 등을 볼 수 있다.
건기가 뚜렷한 열대 · 아열대 지방에서 발달하는 식생대(植生帶)로 키가 큰 벼과 초본으로 이루어진 초원에 수목이 드문드문 나 있으며, 탁 트인 경관을 이룬다. 아프리카 · 남아메리카의 열대우림 바깥쪽에 널리 분포하며, 인도 · 인도차이나반도 · 오스트레일리아 등에도 넓게 분포한다. 지형적으로는 보른하르트라 부르는 둥그스름하게 생긴 민둥산과 라테라이트성 철피각(鐵皮殼)이 만드는 대지상지형, 그리고 거대한 개미탑에 의해서 특징지어진다.
사바나는 기후조건에 따라서 습윤사바나 · 건조사바나 · 관목림사바나, 토양조건이나 방화 · 벌채 · 방목 등과 같은 인위작용에 의하여 형성되는 사바나도 있다. 어느 것이나 모두 초본식물이 밀생하는 초원에 교목과 관목이 드문드문 나 있는 상태를 사바나라 한다.

기후는 열대 또는 아열대 지역에 속하고 연강수량은 대체로 200~1,000mm 범위이며, 건기가 2개월 반~10개월이 사바나의 조건이 된다. 우기에는 도처에 물웅덩이가 생길 정도이지만 건기에는 몹시 건조하여, 고온과 격심한 증발 · 증산으로 인하여 물부족 현상이 일어난다. 식물은 건조에 견디는 생활형을 지니며, 건기에 말라 시들거나 낙엽이 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사바나가 이루어지는 원인에 대해서는 기후 외에 가축방목과 건기에 매년 되풀이되는 들불 등의 인위적 작용이 중요한 역할을 해 왔기 때문으로 생각되며, 사바나의 대부분이 인위적인 원인에서 생긴 것이라고 보는 학자도 적지 않다. 들불이나 지나친 방목이 되풀이 되면 부식이 풍부한 표토가 침식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강한 햇빛 때문에 벽돌모양으로 단단하게 굳어 버린다. 이것은 일종의 사막화로서 근래에 세계 각지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사바나는 생육하는 초본식물의 키에 따라서 장초형과 단초형의 2가지(단초형의 건조조건이 더 심하다)로 구분하기도 하고, 수목의 생육방식과 그 생활형에 따라서 수림사바나 · 교목사바나(상록활엽수 · 야자 · 낙엽수 · 선인장 등) · 관목사바나 · 초원사바나(교목 · 관목이 자라는 것을 볼 수 없다) 등으로 나누어진다.

사바나의 특징인 드문드문 나 있는 수목은 아프리카 · 남아메리카에서는 콩과의 수종(아까시나무 등)이 주류이고, 그 밖에 대극과 · 판야(panja)과의 식물, 그 밖에 양 대륙에 특유한 수종이 생육한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유칼리속과 아까시나무속이 주된 수종이다.

초본식물의 경우 아프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벼과의 1년초와 다년초종이 주류인 데 비해 남아메리카에서는 사초과(방동사니 등)가 압도적이다. 사바나의 동물상은 매우 풍부하며, 그 중에서도 대형 포유류, 특히 유제류(有蹄類)가 주종이다. 유제류가 진출하지 못한 남아메리카의 야노스에서는 설치류, 오스트레일리아의 초원에서는 유대류(有袋類)인 캥거루가 유제류를 대신하여 생태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유제류인 경우만큼 동물상이 풍부하지는 않다.

사바나식생의 어원인 아프리카의 사바나에서는 유제류가 동물상의 주류이다. 예를 들면 탄자니아의 세렝게티에는 27종의 유제류가 서식하고 있다. 세렝게티에 있는 전체 초식동물은 1ha당 8.3톤이다. 이러한 점이 사자 · 표범 등의 육식동물을 유지시켜 주어 보다 복잡한 동물상이 형성되는 결과를 낳았다. 아프리카의 사바나에는 이 밖에 곤충을 잡아먹는 포유류가 있다. 그 중에서도 아드바크왕천산갑 · 개미핥기 등은 사바나에 풍부한 흰개미를 먹이로 삼고 있다.

사바나는 조류가 살기에도 풍족한 환경이므로 아까시나무숲에 서식하는 많은 종류의 위버, 지상생활을 하는 거대한 큰알락코뿔새, 느시류 등 사바나에 특유한 조류가 많다. 또 타조계열로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초원에 사는 에뮤, 남아메리카의 캄푸스와 팜파스에 사는 레아가 있다. 사바나의 무척추동물로 특기할 만한 것은 흰개미와 누리[飛蝗(비황)]인데, 누리는 큰 무리를 지어 농경지에 침입하여 피해를 준다. 사바나동물의 개체수와 생물체의 양은 다같이 방대하며, 사바나의 에너지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바나의 동물,
분야
생물 > 동물

목차,
  1. 키가 가장 큰 동물, 기린
  2. 멋진 뿔을 가진 하테비스트
  3. 거대한 무리의 누
  4. 가장 빨리 달리는 원숭이, 파타스원숭이
키가 가장 큰 동물, 기린,
기린은 특히 다리와 목이 다른 신체 부위보다 긴, 키가 가장 큰 동물이다. 목뼈의 수는 다른 포유류처럼 일곱 개이지만, 뼈 하나하나가 길고 유연해서 싸우거나 애정을 표현할 때 유용하게 사용한다.

기린은 시력이 매우 좋고, 또 큰 키 덕분에 보다 멀리까지 볼 수 있어 위험을 금방 알아차리고 달아날 수 있다. 이 때문에 사바나의 다른 초식 동물들도 기린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긴 목과 긴 다리는 물을 마시거나 잠을 잘 때는 불편하다. 물을 마시려면 앞다리를 넓게 벌리고 무릎을 구부려야 하는데, 이때 공격을 받기 쉽다. 그래서 잠도 선 채로 10분씩 하루에 2시간만 자고 새끼도 선 채로 낳아서, 새끼 기린은 태어나자마자 약 1~2m 높이에서 굴러떨어지게 된다.
기린의 이마에 있는 뼈로 된 짧은 뿔은 털로 덮여 있고, 암컷은 두 개, 수컷은 네 개까지 나기도 하며, 이 뿔은 암컷을 놓고 수컷끼리 싸울 때 무기로도 사용된다.

기린(소목 기린과)
키가 가장 큰 기린,
사는 곳 : 아프리카 사바나, 아카시아 삼림 지대
먹이 : 아카시아 잎, 나무줄기, 잔가지, 과일, 꽃
크기 : 어깨높이 약 2.7~3.3m, 몸무게 700~2,000kg, 발굽에서 뿔끝까지 높이 약 5.5m
특징 : 약 45cm나 되는 꺼칠꺼칠한 혀는 가시도 먹을 수 있고, 줄기를 감아 내려서 나뭇잎도 먹기 좋게 해 준다. 또 혀에 천연 자외선 차단제가 발라져 있어서, 뜨거운 햇빛 속에 오래 내놓고 있어도 화상을 입지 않는다.

기린이 일어나는 방법

멋진 뿔을 가진 하테비스트,
하테비스트는 아프리카의 사바나 지역에서 보통 10~15마리 정도가 모여 살지만, 천 마리 이상의 큰 무리를 이루거나 얼룩말과 섞여서 지내기도 한다. 생김새가 말과 비슷하며 큰 몸집에 긴 얼굴, 그리고 좁은 입 때문에 말영양이라고도 부른다.
무리를 이룰 때도 말처럼 수컷 한 마리가 여러 마리의 암컷과 새끼들을 거느린다. 사바나의 다른 초식 동물들처럼 항상 경계하면서 먹이를 먹다가, 적이 나타나면 시속 70~80km의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다.
하테비스트는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높아서 어깨가 허리보다 높고, 25~38cm 길이의 멋진 뿔은 암수 모두 갈고리 모양으로 솟아올라 있다.
하테비스트(소목 솟과)
하테비스트(소목 솟과)
사는 곳 : 아프리카 중부와 남부의 사바나 지역
먹이 : 풀(키가 작은 풀, 새로 난 풀)
크기 : 몸길이 150~45cm, 몸무게 100~225kg
특징 : 뿔에 층층이 고리가 있어 힘겨루기를 할 때 상처가 깊게 나지 않도록 막아 준다.

거대한 무리를 이루는 누,
누는 몸집은 물론 머리와 어깨가 크고, 검고 긴 꼬리를 갖고 있는 동물이다. 흰 꼬리를 가진 누도 있지만 거의 멸종 상태이다. 또 소처럼 뿔이 나 있고 목에는 말의 갈기도 있어서 뿔말, 검은꼬리뿔말, 검은꼬리누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보통 20~50마리가 무리를 이루지만, 풀을 찾아 이동할 때는 수만 마리가 함께 이동하면서 물살이 빠른 강을 건너거나 사자나 표범, 치타 같은 동물과 맞닥뜨리는 위험한 상황에 대비한다. 거의 하루 종일 풀을 뜯어 먹고 매일 물을 마시지만, 물이 없어도 닷새 정도는 버틸 수 있다.

누는 몸집이 커서 사자나 치타, 하이에나 무리가 매우 좋아하는 사냥감이다. 그래서 암컷 누는 새끼를 낳을 때도 서서 낳으며 경계를 늦추지 않고, 갓 태어난 새끼도 5분 안에 일어서고 30분 정도면 무리를 따라 달릴 수 있다.
누(소목 솟과)
무리를 이루는 누,
사는 곳 : 아프리카의 사바나
먹이 : 풀(잎이 무성하고 가지가 적은 식물의 중간 부위)
크기 : 몸길이 1.7~2.4m, 어깨높이 약 1.2~1.5m, 몸무게 200kg 이상
특징 : 숨 쉬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말로 '폭발하는 것처럼 큰 콧김을 몰아 쉰다'는 뜻의 누란 이름이 붙었다.

가장 빨리 달리는 원숭이, 파타스 원숭이,
파타스원숭이는 등에 붉은빛을 띤 털이 나 있어서 레드게돈, 또는 붉은상모원숭이라고도 하고 군인처럼 생긴 모습 때문에 군인원숭이라고도 한다.
파타스원숭이는 영장류 중에서 가장 빨라, 시속 55km까지 달릴 수 있는데, 앞발과 뒷발의 길이가 거의 비슷하게 길어서 달릴 때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낮에는 무리 지어 다니며 먹이를 찾거나 적을 피하지만, 밤이 되면 각자 따로 흩어져 나무 위에서 휴식을 취한다.
보통 키가 큰 풀이 자라는 초원에서 수십 마리씩 무리 지어 생활하는데, 이때 무리를 이끄는 것은 암컷이다. 어른 수컷은 무리에 단 한 마리만 있을 수 있고, 새끼 수컷은 어른이 되면 자라온 무리를 떠나 다른 수컷들만의 무리로 들어가야 한다.

파타스 원숭이(영장목 긴꼬리 원숭이과)
파타스 원숭이,
사는 곳 : 아프리카 사바나
먹이 : 곡식, 땅속 줄기, 곤충 등
크기 : 몸길이 약 58~75cm, 몸무게 4~13kg
특징 : 짝짓기 기간이 되면 무리 속으로 다른 수컷이 들어온다.

초식 동물, [ herbivores , 草食動物 ]
풀을 먹는 초식 동물
분야
생물 > 동물

목차
  1. 좋아하는 식물에 따른 초원 동물의 분류
  2. 브라우저
  3. 그레이저
  4. 초식 동물의 소화 구조
  5. 네 개의 위를 가진 초식 동물
  6. 발효해서 소화시키는 초식 동물
  7. 소화를 돕는 이빨과 배설물
나뭇잎 ·열매 ·과일 ·풀 등 식물질을 먹는 동물로서 생산자인 녹색식물을 직접 먹는 1차소비자이다. 포유류에서는 원숭이류, 다람쥐 ·쥐류, 유제류(有蹄類:소 ·말 등), 코끼리류, 바다소류[海牛類] 등이 포함된다. 이들은 잘 발달된 소화기를 가지고 있고 먹이로 하는 식물의 종류에 따라, 이(특히 어금니) ·위 ·장 등의 구조가 특수화되어 있다.
사불상,
식식동물(植食動物)이라고도 한다. 생산자인 녹색식물을 직접 먹는 1차소비자이다. 이와 같은 식성을 초식성이라고 한다. 포유류에서는 원숭이류, 다람쥐 ·쥐류, 유제류(有蹄類:소 ·말 등), 코끼리류, 바다소류[海牛類] 등이 포함된다. 식물은 운동을 하지 않고, 양적으로도 풍부하기 때문에 초식동물은 특수한 포식용 기관이 불필요하고, 군생하는 것이 많다. 그러나, 식물에는 섬유가 많아 소화가 곤란하기 때문에 초식동물은 잘 발달된 소화기를 가지고 있다.

포유류에서는 먹이로 하는 식물의 종류에 따라, 이(특히 어금니) ·위 ·장 등의 구조가 특수화되어 있다. 즉, 과일이나 종자 등을 먹는 다람쥐나 원숭이류는 어금니가 맷돌 모양을 하고 있어 먹이를 으깨는 데 적당하고, 치관부(齒冠部)는 특히 길어지는 일이 없으며, 뿌리가 빨리 생긴다(短齒).
풀이나 나뭇잎을 먹는 것, 예를 들면 유제류인 소 ·기린 ·사슴 등의 어금니는 맷돌 모양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치관부가 현저하게 길고, 상당한 연령이 될 때까지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 성장을 계속한다(長齒). 또 위는 4개의 방으로 나누어져 반추(反芻)를 한다.

토끼나 밭쥐 등의 어금니에는 뿌리가 생기지 않고, 일생을 통해 자라나므로 단단한 것을 먹는 데 잘 적응되어 있다. 그뿐 아니라 맹장이 현저하게 크며, 그 속에 소화를 돕는 박테리아가 있다.

하마의 경우에는 위 속에 박테리아가 있다. 초식동물은 포유류 이외에도 매우 많은데, 조류에서는 참새 ·꿩 ·닭 등이 있고, 파충류에서는 이구아나 ·황소거북 등이 있으며, 곤충류로서는 메뚜기 ·나비 ·풍뎅이 등이 있고, 연체동물에서는 달팽이 ·소라 ·전복 등이 있다. 이것은 각 종류의 초식성 중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좋아하는 식물에 따른 초원 동물의 분류,
초식 동물은 좋아하는 먹이에 따라 크게 나무의 잎이나 가지를 따 먹는 동물과 땅에 난 풀을 먹는 동물로 나눌 수 있다. 또 코끼리처럼 두 가지를 다 좋아해서, 풀이 잘 자라는 우기에는 풀을 먹고 건기에는 나뭇잎과 가지를 먹는 동물들도 있다.
브라우저,
나뭇잎이나 가지를 따 먹는 초식 동물은 브라우저라고 한다. 사바나에 사는 대표적인 브라우저로는 기린과 오카피가 있고, 사슴, 고라니, 산양도 브라우저에 속한다. 이들은 근육이 발달한 긴 혀와 끈끈한 침을 이용해서 나뭇가지를 능숙하게 감아올려 높은 곳의 잎을 따 먹는다.
오가피,
사슴,
그레이저,
땅에 난 풀이나 새싹을 뜯어 먹는 초식 동물을 그레이저라고 하며, 가젤이나 얼룩말, 누, 코끼리 등이 있다.

얼룩말이 먼저 거친 풀을 뜯어 먹고 가면 가젤과 누는 그 자리에 새로 난 부드러운 어린 풀을 먹기 때문에, 서로 다른 먹이를 좋아하는 그레이저들은 함께 무리 지어 다니기도 한다.
얼룩말,
무리를 이루는 누,
가젤,
초식 동물의 소화 구조,
동물들은 몸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음식을 먹는다. 사람은 육식과 채식을 모두 하는 잡식 동물이지만, 초식 동물은 이름처럼 주로 풀을 먹고 산다. 이들은 특별한 소화 기관을 갖고 있어서, 풀에서 최대한 많은 영양분을 얻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네 개의 위를 가진 초식 동물,
소, 낙타, 사슴, 기린 등의 초식 동물들은 음식물을 소화하는 위를 네 개나 갖고 있다. 낙타와 애기사슴과는 세 개이지만, 소와 염소, 양 등은 네 개의 위를 통해 풀을 완전히 소화시킨다. 맷돌 같은 이빨로 풀을 반쯤 씹어서 첫 번째 위인 혹위에 저장해 두면, 그 속에서 박테리아 같은 미생물들이 섬유소를 분해해서 소화시킨다.

그걸 다시 입으로 토해 내 씹고 삼키는 걸 몇 번이나 반복한 뒤에야 두 번째 위의 운동을 통해 다시 첫 번째 위나 세 번째 위로 보낸다. 세 번째 겹주름위에서 다시 한 번 가늘게 부서진 먹이는 네 번째 주름위에서 위액으로 완전히 소화된다. 이렇게 먹이를 되새김질 하는 것을 반추라고 하며, 이런 소화 과정을 가진 동물을 반추 동물이라고 한다.

반추 동물들은 육식 동물들의 먹잇감이 되는 동물들이 많다. 그래서 활동하는 시간에는 얼른 먹이를 먹어 첫 번째 위에 모아 두었다가, 적들이 보이지 않는 안전한 장소에서 천천히 되새김질하면서 소화시킨다.
소,

반추 동물의 소화기 구조,
발효해서 소화시키는 초식 동물,
말, 코뿔소, 맥 같은 말과 동물은 하나의 위에서 음식물을 소화시킨 후 맹장과 대장에서 이틀 동안 발효시킨다.

이 소화 과정을 후장 발효라고 하며, 되새김질하는 반추 동물의 소화 방법에 비해 내장에서 흡수할 수 있는 영양분이 적기 때문에 후장 발효 동물들은 더 많이 먹어야 한다.

초식 동물, 말,

후장 발효 동물의 소화기 구조,
소화를 돕는 이빨과 배설물,
이빨
초식 동물의 이빨은 식물을 뜯어내어 씹기 좋게 발달해, 넓적한 앞니로 칼처럼 식물을 자르고 맷돌 같은 어금니로 먹이를 잘게 으깬다.
말의 앞니,
초식 동물의 이빨은 식물을 뜯어내어 씹기 좋게 발달, 말의 앞니,
소의 어금니,
똥,
육식 동물의 똥은 딱딱하지만 풀을 먹는 초식 동물의 똥은 부드럽다. 특히 그중에서도 되새김질로 섬유소를 거의 다 소화시킨 솟과 동물의 똥이 가장 부드럽다.
초식 동물의 말똥
초식 동물의 말똥은 딱딱하지만 풀을 먹는 초식 동물의 말똥은 부드럽다,
사슴 똥,
초식동물" 
해양용어사전 식물(plants)을 먹고사는 생물을 칭한다. 대부분의 동물플랑크톤(zooplankton)과 저서동물(zoobenthos)이 초식동물이며, 바다에서는 주로 식물플랑크톤(phytoplankton)을 먹고산다. 하지만 조류(algae)를 섭취하는 데트리터스(detritus)와 박테리아(bacteria)는 초식동물들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외국어 표기 草食動物(한자), herbivore(영어)
농업용어사전: 농촌진흥청 주로 식물을 먹고 사는 포유동물.외국어 표기 herbivore, herbivorous animal(영어), 草食動物(한자), そうしょくどうぶつ(일본어)
한자성어•고사명언구 사전 한자 뜻과 음   #초식하는 포유동물 #농촌진흥청 주로 식물
풀 초, 먹을 식, 움직일 동, 만물 물.

풀이
초식하는 포유동물. 곧, 소나 말이나 양 따위.외국어 표기 草食動物(한자)

초식동물의 방어와 공격,
분야
생물 > 동물

무리 지어 살기
힘이 센 우두머리는 맨 앞이나 뒤에 서서 새끼들과 뒤로 처진 동료를 보호하고, 무리가 하나로 뭉쳐서 육식 동물의 공격을 막아 낸다.

빨리, 오래 달리기
초식 동물들은 빨리, 오래 달릴 수 있어서 추격이 길어지면 육식 동물들은 결국 지쳐 포기하고 만다.

뒷발로 걷어차기
얼룩말은 근육이 발달한 뒷다리와 날카로운 발굽으로 뒷발차기를 한다. 이때 무리가 힘을 합하면 더욱 강력한 무기가 된다.

뿔로 찌르기
뿔로 찌르거나 들이받는 초식 동물의 공격은 육식 동물들에게도 매우 위협적이다.
세렝게티 초원의 초식동물 대이동,
분야,
세렝게티

사바나를 대표하는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
사바나를 대표하는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은 '끝없는 평야'라는 뜻이다. 이름처럼 탁 트인 평원에는 건기와 우기가 반복되며, 초식 동물들이 좋아하는 풀이 무성하게 자란다.

초원의 초식 동물들은 12월에서 3월까지 초원 남동쪽에서 풀을 뜯어 먹다가, 비가 내리지 않고 풀이 말라 죽는 건기가 시작되면 물과 먹이를 찾아 북쪽으로 무려 1,000km나 대이동을 시작한다.

이동 과정에는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그중 가장 위험한 것은 세렝게티 초원과 마사이마라 초원 사이에 있는 마라 강을 건너는 일이다.

그때쯤 내리는 비 때문에 마라 강의 강물은 잔뜩 불어나고 물살도 빠르며, 초식 동물들을 잡아먹으려는 악어들이 강 곳곳에서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약한 동물들은 강으로 뛰어들다 다리가 부러지거나 거센 물살에 휩쓸리기도 하고, 또 악어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누 같은 동물은 그해에 새로 태어나는 40만 마리 중 70% 가까이가 대이동 중에 목숨을 잃는다. 하지만 풀과 물이 있어야 살 수 있는 초식 동물에게 대이동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세렝게티 초식 동물의 이동,
참조어,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카테고리,
순수과학 > 생명과학 > 생물 > 생물일반/
검은영양소목 소과. 아프리카의 앙고라, 탄자니아에 분포한다. 

출처 ^참고문헌,
[사바나 [Savana] (토양사전, 2000..,)
[사바나의 동물들 (마법전사 호머와 초식 동물의 위기, 2010., 곰돌이 co.,)
[초식 동물 - 풀을 먹는 초식 동물 (마법전사 호머와 초식 동물의 위기, 2010., 곰돌이 co.,)
[초식동물 [herbivores, 草食動物] (두산백과)
[doopedia.co.kr
[ⓒShutterstock
[자연지리학사전
[초식동물 [herbivore, 草食動物, そうしょくどうぶつ] (해양용어사전, 2005..,)
[초식동물의 방어와 공격 (마법전사 호머와 사바나 초원, 2010., 곰돌이 co.,)
[세렝게티 초원의 초식동물 대이동 (마법전사 호머와 사바나 초원, 2010., 곰돌이 co.,)
[사바나 (Basic 중학생을 위한 사회 용어사전,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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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mxijRqfQh60/
***youtu.be/808W9lbHv1c
***youtu.be/KlNGTrued4c
***youtu.be/2J47TYTWoEg
***youtu.be/rxiJyKqd4A8
***youtu.be/eo2uTjp8iLk-캬바레 경음악 총결산 1집(지루박),2집(디스코),3집(트로트)
***youtu.be/yyC0WZCHn9c-정통 사교춤 경음악 총결산 풀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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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청원 ‘시무 7조’ 내용 공개

청와대 국민청원 ‘시무 7조’ 내용 공개

청와대 국민청원 비공개 논란에 뒤늦게 공개 처리/ 경제상황 지적 등 문대통령에 간언/
청와대가 ‘국민과 함께 한 국민청원’이라며 홍보했던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일부 글을 비공개했다 논란이 일자 27일 오후 뒤늦게 공개했다.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조은산씨가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린 해당 글은 부동산 문제를 지적하며 "어느 대신은 집값이 11억이 오른 곳도 허다하거늘/  시세 11프로가 올랐다는/  친 소리를 지껄이고 있다"고 썼다. 이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이름인 '현' '미'를 한자씩 따서 쓴 것이다.

이어 "어느 대신은 수도 한양이 천박하니 세종으로 천도를 해야 한다는/ 해 괴한 말로 백성들의 기세에/  물을 끼얹고"라면서 이해찬 대표의 수도 이전론을 비판했다.

"본직이 법무부장관인지 국토부장관인지 아직도 감을 못 잡은 어느 대신은 전월세 시세를 자신이 정하겠다며 여기저기 널뛰기를 하고 칼춤을  어/ 미 천한 백성들의/  간장을 태우고 있사온데"라면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부동산 문제에 뛰어든 것도 비판했다.

20만 돌파! '시무 7조 상소문'에 청와대 난리났다!

조은산씨가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린 '시무7조' 국민청원. 세로로 보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이름을 이행시로 지은 것처럼 보인다.

그는 또 “조정의 대신 열 중 셋은 허황된 꿈을 좇아 /국사를 말아먹는 이상주의자요”라고도 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됐다.

오전 10시 30분 현재 청와대 홈페이지의 이 글 국민청원은 21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 제목은 '塵人 조은산이 시무7조를 주청하는 상소문을 올리니 삼가 굽어 살펴주시옵소서'이다.


차라리 개를 앉혀 주시옵소서!....'시무7조' 세로로 읽으니,,,
'시무7조' 세로로 읽으니... 김현미 이해찬 추미애 이름이???

조국 겨냥한 듯 "조정의 대신, 국사 말아먹어"

현 정부의 실책을 '상소문'의 형태로 지적한 '시무 7조' 청와대 청원은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차례로 비판해 화제가 됐다. 특히 세 명의 부동산 관련 정부 인사를 비판한 대목에서는 '세로'로 읽었을 때 세 사람의 이름으로 '이행시'를 지은 것으로 나타난다.

어제 이후 27만 청원 동의/ 문 정부 망했다는 증거,

조은산씨가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린 '시무7조' 국민청원. 세로로 보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해찬 민주당 대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이름을 이행시로 지은 것이 보인다.

화제의 국민청원은 ‘진인 조은산이 시무 7조를 주청하는 상소문을 올리니 삼가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라는 제목의 글이다. 조선시대 상소문 형식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간언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청원인은 이 글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현 경제상황을 지적하면서 “조정의 대신들과 관료들은 제 당파와 제 이익만 챙기며 폐하의 눈과 귀를 흐리고, 병마와 증세로 핍박받는 백성들의 고통은 날로 극심해지고 있다”며 시무 7조를 고한다고 밝혔다. 백성의 입장에서 7가지 방향에서 국정 쇄신을 청원했다. 요약내용 아래에?!

지난 12일 작성된 이 글은 비공개에도 불구하고 27일 오후까지 8만여 명이 동의했으나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공개 처리가 안돼 있어 검색기능으로도 글을 찾아볼 수 없자 논란이 제기됐다.

청와대는 이날 “정상 절차에 따라 글의 공개 여부를 검토하는 단계”라고 밝인후 오후에 공개 처리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시무7조 상소문' 청원 20만 돌파'
문재인 대통령에게 조선시대 상소문 형식을 빌려 조목조목 비판한 국민청원 '시무7조 상소문'이 동의자 수 20만을 돌파했습니다. 시무 7조를 쓴 사람은 고 노무현 대통령 지지자인 평범한 30대 가장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28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시무 7조' 청원글은 20만1923명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20만 명 이상 청원에 동의하는 경우 청와대나 정부 관계자가 공식 답변을 내놓게 됩니다. 공식 답변은 다음 달 26일까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상소문 형식의 국민청원에 답변할지도 주목됩니다.

앞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엔 지난 12일 '진인(塵人) 조은산이 시무(時務) 7조를 주청하는 상소문을 올리니 삼가 굽어살펴주시옵소서'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은 100명 이상의 사전동의를 얻은 이후로도 어제(27일) 오전까지 청원 게시판에 공개처리가 돼 있지 않아 검색으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게시물을 보려면 연결주소(URL)를 직접 입력해야 합니다. 일각에서는 '청와대가 의도적으로 숨긴 것 아니냐'고 의심했습니다.

이후 청와대 측은 "과거 청원들도 마찬가지로 공개될 때까지 시간이 걸렸다"며 "거친 표현 등이 많이 담긴 민감한 글일 경우 검토시간이 더 걸릴 수 있으나, 일부러 글을 숨겼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다시 공개로 전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이 글은 본인을 '조은산'이라고 밝힌 청원인이 조선시대 상소문 형식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것입니다. 시무7조에는 △1조 세금을 감하시옵소서 2조 감성보다 이성을 중히 여기시어 정책을 펼치시옵소서 △3조 명분보다 실리를 중히 여기시어 외교에 임하시옵소서 △4조 인간의 욕구를 인정하시옵소서 △5조 신하를 가려 쓰시옵소서 △6조 헌법의 가치를 지키시옵소서 △7조 스스로 먼저 일신(一新)하시옵소서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글쓴이는 문 대통령을 향해 "폐하 스스로 먼저 일신하시옵소서"라며 "폐하의 적은 백성이 아닌 나라를 해치는 이념의 잔재와 백성을 탐하는 과거의 유령이며 또한 복수에 눈이 멀고 간신에게 혼을 빼앗겨 적군와 아군을 구분 못하는 폐하 그 자신이옵니다"라고 간언했습니다.

글쓴이는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끝내겠다는 폐하의 취임사를 소인은 우러러 기억하며 폐하께서 말씀하신 촛불의 힘은 무궁하고 무결하여 그 끝을 알 수 없사옵니다"라면서 "부디 일신하시어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비로소 끝내주시옵고 백성의 일기 안에 상생하시며 역사의 기록 안에 영생하시옵소서"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비판 ‘시무7조’ 청와대 국민청원, 왜 15일만 공개?
▲ 청와대 국민청원 시무7조 캡처 화면

상소문 형식 청와대 비판 국민청원 ‘시무7조’ 화제

세금을 감하고 인간의 욕구를 인정하라는 상소문 형식의 정부 비판 청와대 국민청원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 청원이 공개에 15일이나 걸려 평균보다 이례적으로 길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진인(塵人) 조은산이 시무7조를 주청하는 상소문을 올리니 삼가 굽어 살펴주시옵소서’라는 제목의 청원은 지난 12일에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 접수돼 15일이 경과한 27일부터 사이트에 공개됐다. 이날 오후 7시 동의자는 12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통일신라학자 최치원이 진성여왕에게 올린 정책서인 시무10조를 본딴 ‘시무7조’의 내용은 문재인 정부의 조세정책 변화와 실리외교 추진, 인사 개편, ‘헌법 준수’ 등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현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담았다.

지난 12일 작성된 이 글은 26일까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공개되지 않았기때문에 내용을 확인하려면 인터넷 연결주소를 일일이 찾아야만 읽을 수 있었다.

그러자 청와대가 ‘시무7조’를 의도적으로 숨긴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청와대는 규정에 따랐다는 설명과 함께 27일 청원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청와대는 해당 청원 공개에 앞서 이날 은폐 의혹을 반박하면서 “해당청원이 ‘숨겨졌다’거나 게시글에 대해 처리한 것이 없다”며 “통상절차대로 진행되고 있는 청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청원의 사전 동의가 100명이 넘으면 청원 작성 요건에 따라 작성됐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진행중 청원’에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청원 공개까지 평균 2.3일, ‘시무 7조’ 보름 걸려

청와대는 지난해 3월 국민 청원의 ‘100명 사전 동의’ 규정을 마련해 같은 달 31일부터 적용했다.

그전에는 청원자가 글을 올리는 즉시 그 내용이 청원 게시판에 공개돼 다른 사람들로부터 동의를 받을 수 있었다.

또 공개된 이후 30일 안에 20만명이 동의할 경우 청와대가 답변하게 된다.

이처럼 공개에 앞서 동의 절차를 거치게 된 것에 대해 청와대는 “중복된 내용의 청원이나 무분별한 비방·욕설 등이 담긴 청원, 허위로 밝혀진 청원의 홈페이지 노출을 줄이고 국민의 목소리를 효율적으로 담아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시무 7조’ 청원은 접수부터 공개까지 15일이 걸렸는데 20개의 다른 국민 청원은 사전동의 개시일로부터 사이트 공개일까지 평균 2.35일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짧은 것은 사전동의 개시 당일 공개된 것도 있었고, ‘추미애 법무장관 해임 청원’은 올해 1월24일 사전동의 절차가 시작돼 2월3일 공개됨으로써 10일이 소요됐다.

결국 ‘시무 7조’ 청원에 소요된 15일은 다른 사례들에 비해 이례적으로 길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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