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1일 월요일

골프 , (golf)

골프 , (golf)

골프는 14세기부터 스코틀랜드에 널리 퍼졌는데, 15세기에 들어와서는 너무 유행하여 국왕 제임스 2세가 골프를 금지시키기도 하였다.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골프가 국민의 무도와 신앙에 방해를 준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골프는 일반인은 물론 귀족과 왕도 즐기는 국민 스포츠로 발전하였으며, 영국으로 전해지며 더욱 성행하였다.
국에서 오픈 선수권 대회가 처음으로 열렸으며, 1885년에는 전영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가 시작되었다. 한편 북미에는 1875년 캐나다에 로열 몬트리올 골프 클럽이 최초로 창설되었고, 1887년에는 미국에 폭스버그 골프 클럽이 발족되었다.
골프는 미국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하였다. 1894년 미국 아마추어 골프 협회가 창립되고 

종목/ 채택/ 금메달 개수/ 국제경기/ 주요선수/
스트로크 플레이, 매치 플레이, 스리섬, 포섬, 베스트 볼 매치, 포볼 매치,
1900년(1904년 이후 제외되었다가 2016년에 정식 종목으로 부활)
2개 (남녀 개인 각 1개)
남자 4대 메이저 대회(마스터스, US오픈, 영국오픈, PGA챔피언십), 여자 5대 메이저 대회(브리티시 여자오픈, US 여자오픈, LPGA 챔피언십,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에비앙 챔피언십), 세계 골프 선수권 대회(액센추어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 CA 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HSBC 챔피언십 등)
타이거 우즈(미국), 벤 호건(미국), 새뮤얼 스니드(미국), 잭 니클라우스(미국), 낸시 로페즈(여, 미국), 애니카 소렌스탐(여, 스웨덴), 박세리(여, 한국), 박인비(여, 한국)
골프는 골프채로 골프공을 쳐서 코스에 있는 구멍에 넣는 경기이다. 대개 18홀을 한 코스로 경기하는데, 타수가 가장 적은 순서대로 순위가 정해진다. 골프 코스가 18홀로 정해진 것은 스코틀랜드의 한 골프 선수가 날씨가 추운 날 골프를 치다 홀마다 위스키 한 잔씩을 마셨는데, 18번째 홀에서 술이 떨어지자 골프를 끝낸 데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골프 코스는 규격화되어 있지 않으며 18홀 기준으로 전체 길이 5,500∼6,300m(6,000∼7,000야드), 너비 100∼180m, 전체 넓이 66만㎡ 이상이면 된다.

1900년 파리 올림픽 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나 1904년 로스엔젤리스 올림픽 이후부터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다가 112년 만인 2016년 리우 올림픽에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남녀 개인전 각 1개씩 모두 2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는데, 출전 선수는 각국마다 2명으로 제한되나 세계 랭킹 15위 내에 드는 선수는 국적에 관계없이 자동으로 출전할 수가 있어 한 국가에서 최대 4명까지 출전할 수가 있다.

올림픽 리그 구성
각국에서 남녀 각각 2명씩 출전할 수 있으며 세계 랭킹 15위 이내의 선수는 국적에 상관없이 출전할 수 있다. 세계 랭커 이외의 선수들은 지역 예선을 거치며, 올림픽 본선에는 남녀 각각 60명의 선수가 경기를 치른다.

올림픽 골프장 규격
18홀 기준으로 전체 길이 5,500∼6,300m(6,000∼7,000야드), 너비 100∼180m, 전체 넓이 66만㎡(20만 평) 이상
- 18홀 중 1~9번 홀은 아웃코스, 10~18번 홀은 인코스
- 18홀은 쇼트 홀(길이 229m 이하, 파3) 4개, 미들 홀(230∼430m, 파4) 10개, 롱 홀(430m 이상, 파5) 4개임. 여기에서 파(par)란 홀을 이상적으로 끝낼 수 있는 타수를 말한다. 즉 파3는 골프채로 골프공을 세 번 쳐서 구멍(홀)에 넣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18홀은 72파가 기준이 된다.

각 홀마다 다음과 같은 시설이 있다.
<티 그라운드> 플레이를 하는 홀의 출발점으로 주위 지면보다 약간 높은 곳
<페어웨이> 티 그라운드와 그린을 연결하는 홀의 중앙 부분으로 잔디를 잘 가꾸어 놓은 곳
<러프> 페어웨이 주변의 잡초나 숲 지대로 볼을 치기 힘든 곳,
<해저드> 부정확한 타구를 억제하기 위하여 특별히 설치된 장해물 또는 함정으로 모래밭인 샌드 벙커(트랩이라고도 한다)와 호수나 강 등 물이 있는 워터 해저드 등이 있다. 벙커는 페어웨이 좌우에 배치된 사이드 벙커와 중앙에 있는 크로스 벙커, 그린 주위의 가드 벙커로 나뉘고, 워터 해저드는 황색 말뚝으로 표시되어 볼이 안으로 들어가면 1타를 더하고 다시 친다.
<그린> 경기가 이루어지는 잔디 지역으로 넓이는 660∼990㎡이다.
<홀> 지름이 10.79㎝로 중앙에 기를 세워 멀리에서도 위치를 알 수 있게 해놓는다. 그린에 볼을 올린 후 홀에 넣으면 그 홀의 경기가 끝난다.
<오비(OB; out of bounds)> 플레이가 허용되지 않는 지역으로 볼이 이곳에 들어가면 1벌타가 주어진다.

올림픽 골프 용구 규정클럽
볼을 때리는 골프채로 크게 우드와 아이언, 퍼터로 나뉘는데, 우드와 아이언은 다시 여러 개로 세분되어 모두 20여 가지나 된다. 한 사람이 최대 14개까지 사용할 수 있다. 길이는 18인치(0.457m)~48인치(1.219m).

<드라이버(1번 우드)> 티박스에서 티샷을 보다 멀리, 정확히 보내는 클럽
<우드> 공을 멀리 날리는 데에 사용되는 클럽. 1번 우드는 드라이버라고 불리는데, 티샷에서 많이 사용된다. 보통 3번 우드인 스푼과 5번 우드인 클리크가 많이 사용된다.
<아이언> 1~9번까지 있는데, 보통 3~9번이 사용된다. 번호가 높을수록 페이스 각도가 열려 있고 클럽의 길이가 짧으며 공이 높이 뜬다.
<웨지> 아이언과 비슷하나 헤드가 누워 있는 클럽으로 근거리에서 정확도 있는 샷에 쓰이며, 정확한 착지 지점에 멈추게 하는 기능이 있다. 로프트 각도에 따라 피칭웨지, 샌드웨지, 로브웨지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퍼터> 그린 위에서 사용하기 위하여 고안된, 로프트(loft)가 10도 이하인 클럽

골프공
직경 42.67mm 이상, 무게 45.93g 이하로, 표면에 300~450개의 작은 홀이 있는 공이어야 한다.

복장
남자 선수는 칼라가 있는 티셔츠와 바지, 여자선수는 칼라가 있는 티셔츠와 스커트 혹은 반바지를 입는다. 골프화는 선수의 자세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밑바닥에 금속이나 플라스틱으로 된 여러 개의 작은 돌출부가 있어야 한다.

경기 방법 및 규칙
영국왕실골프협회(R&A Rules Limited)와 미국골프협회(United States Golf Association)가 공동 제정하며 세계 각국의 의견을 모아 4년마다 개정하여 세계 공통으로 적용하고 있다. 규칙은 복잡하면서도 다양하나 기본적인 것만 알아두면 경기를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심판이 없으므로 경기하는 선수가 스스로 규칙을 적용해야 하는 것이 특징이며 에티켓을 중요하게 여기므로 골프를 흔히 ‘신사도의 경기’라고 한다.
시작할 때는 추첨으로 결정하며, 첫 홀 경기를 치른 후에는 스코어가 적은 사람부터 차례로 경기를 한다.

점수
각 홀에 공을 넣을 때까지 타수를 기록한다. 기준 타수(파 PAR)보다 한 타수 적게 홀을 마무리하면 버디, 2타가 적으면 이글, 3타가 적으면 더블 이글 혹은 앨버트로스라 하고, 단 한 번에 마무리하면 홀인원이라고 부른다. 이에 비해 기준 타수보다 1타 많으면 보기, 2타 많으면 더블 보기, 3타 많으면 트리플 보기라고 한다. 결국 가장 적은 타수로 모든 홀을 통과한 사람이 승리한다.

스트로크 플레이
정해져 있는 수의 홀에서 총 타수가 적은 사람이 승자가 되는 방식으로, 볼을 친 횟수뿐만 아니라 헛스윙이나 벌타도 포함된다. 라운드의 총 타수에서 본인의 핸디캡을 뺀 수의 많고 적음에 의해서 승부가 결정된다. 핸디캡은 실력과 상관없이 공평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규칙으로, 플레이어의 능력에 따른 차이를 결정하는 것이다. 핸디캡은 0~30까지 있는데, 초급자는 핸디캡이 30이다.

매치 플레이
각 홀마다 타수로 승부를 겨루고 이긴 홀이 더 많은 사람이 승자가 된다.
스리섬 : 1인 대 2인이 겨루는데, 2인의 조에서는 1개의 볼을 번갈아가며 친다.
포섬 : 2인 대 2인의 경기로 각 조가 각각 1개의 볼을 교대로 번갈아가며 치는 매치 혹은 스트로크 플레이이다.
믹스드 포섬 : 2인조를 남녀로 짝짓는 포섬 경기이다.
베스트 볼 매치 : 1인 대 2인 이상의 매치 플레이로 인원수가 많은 쪽은 각각 본인의 볼로 플레이를 하는데, 그 홀의 최소 타수가 나온 사람이 1인의 스코어와 승부를 겨룬다.
포 볼 매치 : 2인 대 2인으로 각자 본인의 볼로 플레이를 하며, 각 조에서 최소 타수의 사람끼리 승부를 겨룬다.
벌타
반칙이나 실수하였을 때 1~2벌타가 주어진다.

<2벌타> : 2타를 친 것에 해당되는 벌칙
- 티 그라운드에서 볼을 칠 때 앞쪽의 두 개 티 마크를 잇는 선과 클럽 두 개 길이를 한 변으로 하는 네모꼴 안에서 쳐야 하는데, 이를 어기는 행위
- 볼에 손을 대거나 볼을 바꾸는 행위
- 볼이 나무에 걸렸을 때 고의로 떨어뜨려서 칠 때
- 퍼트가 깃발이나 다른 사람의 볼에 닿았을 때
- 친 볼에 자신이 맞거나 캐디 또는 캐디가 지닌 물건에 맞았을 때
- 다른 사람의 볼을 실수로 쳤을 때
- 클럽을 15개 이상 사용할 때
- 타인의 클럽을 빌려 칠 때
- 사용한 클럽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그에 대해 대답해도 2벌타)
- 벙커에서 볼을 치기 위해 나뭇가지나 낙엽, 돌멩이 등을 치울 때
- 벙커에서 발자국을 고를 때
- 경기 중 연습으로 볼을 칠 때

<1벌타> : 1타를 친 것에 해당되는 벌칙
- 티샷 헛스윙
- 하얀 말뚝 밖으로 볼이 나갔을 때
- 볼이 없어졌을 때(5분간 볼을 찾지 못하면 없어진 것으로 간주된다.)

실격
자신의 스코어를 스코어 카드에 기입하여 서명을 한 후 마커의 승인 사인을 받아 경기 계원에게 제출해야 하는데, 이 절차를 밟지 않는 경우 실격 처리된다. 또한 어떤 홀의 스코어를 잘못 기록했을 경우, 잘못해서 많이 기입한 경우에는 실격은 되지 않지만 카드를 제출한 후에는 정정할 수 없다.

에티켓
다른 선수가 경기할 때 큰소리를 내거나 웃는 등 방해되는 동작을 하지 않아야 하며, 앞 선 조가 자신의 최대 비거리 이상 나가지 않았을 때에는 볼을 치지 말아야 한다. 또 경기를 할 때 코스를 망가뜨려서는 더욱 안 된다. 퍼트를 끝마치면 가급적 신속하게 그린을 떠나되, 스코어 기록 등으로 쓸데없이 지체해서는 안 된다. 또한 다른 사람의 퍼트 라인을 밟지 않도록 주의한다.

대표적인 국제 경기남자 4대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Masters)
1930년 US오픈, US 아마추어, 영국오픈 및 영국 아마추어 타이틀을 제패한 미국의 보비 존스가 창설한 대회이다. 미국 조지아 주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매년 4월 둘째 주 열린다.

US오픈(US Open)
1895년에 창설되었고,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매년 6월에 열린다. 진정한 챔피언을 가리기 위하여 페어웨이의 너비나 벙커의 수, 그린의 길이 등에 까다로운 조건이 붙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영국오픈(British Open)
역사가 가장 오래된 전통 있는 경기로서 1860년에 창설되었다. 영국인들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오픈대회라는 자존심의 표현으로 흔히 ‘디오픈(The Open)’이라고 부른다. 1995년 대회부터 미국 PGA 투어의 공식대회로 인정되었다. 스코틀랜드의 프래스트위크 골프클럽에서만 열리다가 매년 장소를 옮겨가며 열린다. 바닷가 코스, 즉 링크스를 대회장으로 쓰는 것이 전통이다.

PGA챔피언십
1916년에 시작되어 메이저대회 중 가장 늦은 1957년에 스트로크 플레이로 변경되었다. 되도록 각 지방의 새 코스를 물색하여 매년 7월에 열린다.

여자 5대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
2000년 뒤모리에 클래식 대신 메이저 대회로 승격한 대회이다.

US 여자오픈(US Women's Open)
1946년 창설되어 여자 4대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전통 있고 권위 있는 대회이다. 150명의 선수가 출전하는데 60명은 LPGA 투어의 성적을 통해 선발되고 나머지 90명은 전국 10개 지역의 예선을 통해 선발된다.

LPGA 챔피언십
1955년 창설되었으며 Du Pont CC에서 열린다. 1987년부터 1994년까지 마즈다가 스폰서를 해오다 그 뒤 맥도날드사가 타이틀을 인수했다.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옛 나비스코 다이나쇼
1972년에 창설되었으며 Mission Hills CC에서 열린다. 처음 10년간 스폰서는 콜게이트사였고 1982년부터 나비스코에서 후원하고 있다.

에비앙 챔피언십
매년 7월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대회로 2013년부터 메이저 대회로 승격되었다. 총 상금이 가장 많은 대회로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대회이기도 하다.
2013년 US 여자오픈을 제패한 박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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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km 휩쓸린 뒤 기적적 구조된 의암호 생존자"

13km 휩쓸린 뒤 기적적 구조된 의암호 생존자"

[의암호 선박 전복 참사]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의암댐 수문에 빨려들어간 순간.." 
본지,생존자 가족측과 인터뷰"
사고이후 4일째 후유증 심각"
“나혼자 살았다” 죄책감 충격"

춘천 의암호 실종자 공무원 구조 선박사고,수초섬 의암댐 생존자,
강원 춘천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발생 엿새째인 2020년 8월 11일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실종자 구조·수색 작업이 재개됐답니다. 지난 6일 발생한 사고로 4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사고수습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소방·경찰·장병·공무원 등 인력 2074명을 투입해 2명의 실종자 찾기에 나섰답니다. 대책본부는 지난 8일과 10일 실종자 3명이 발견된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지역을 중심으로 장화와 구명조끼를 착용한 수색대원을 100m당 2명씩 배치했답니다. 수색대원들은 현재 탐침봉으로 수풀 속을 확인해가며 실종자를 찾고 있답니다.

집중수색 지점인 서면 덕두원 지역에선 지난 10일 오전 7시50분쯤 춘천시청 공무원 A씨(32)가 발견됐답니다. A씨가 발견된 곳은 앞서 수색 사흘째인 지난 8일 오후 2시쯤 경찰관 B씨(55)와 민간업체 직원 C씨(47)가 발견된 지점과 20~30m 거리랍니다. 사고가 난 곳에선 2㎞가량 떨어진 지점이랍니다.

대책본부는 또 사고 지점부터 경강교까지 양방향 30㎞ 구간을 9곳으로 나눠 정밀 도보수색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수상수색엔 보트 32대가 투입됐답니다. 청평댐∼경강교까지 구간별로 강폭 전체에 대열을 이뤄 강변 구석구석을 살피고 있답니다.

대책본부는 또 기상 여건이 나아지는 대로 헬기 11대와 드론 24대 등을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랍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부터는 소방·경찰 구조견 6마리가 수색에 투입된 상태입니다. 헬기는 경강교∼행주대교, 드론은 사고지점∼경강교까지 4개 구간으로 나눠 수색한답니다. 대책본부는 지난 11일부터 헬기를 저공비행시켜 바람을 활용해 와류를 발생시킨 뒤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일대를 수색하고 있답니다.

아울러 군 당국의 제안으로 마네킹에 구명조끼를 입히고 GPS 장치를 붙여 사고 현장에서 떠내려 보는 방법으로 실종자 위치를 가늠해보는 실험도 진행했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이미 실종자가 발견된 지역이지만 해당 지점을 또다시 수색하는 등 한 명이라고 더 찾으려고 노력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하다. 앞으로 남은 가족도 잘 부탁한다”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의암댐 선박 전복사고는 지난 6일 춘천시 서면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발생했답니다. 이 사고로 7명이 실종돼 이날 현재까지 1명이 구조되고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2명은 실종된 상태입니다.

8월6일 발생한 의암호 참사는 춘천시민을 비롯한 모두에게 비극이고 아픔이다. 이 사고로 8명이 물에 빠져 2명이 구조됐고 5명이 사망했다. 1명은 여전히 실종상태다. 이 상황에서도 수문이 열린 의암댐을 통과해 13㎞를 떠내려가고도 살아남은 기적적인 사례도 있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곽원복(68)씨가 23일 강원도민일보사를 방문, 사건 당일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곽 씨가 사고 이후 언론에 입장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고 18일째다. 건강상태는???. “퇴원한 지 얼마 안됐다.겉으로는 괜찮은데 정신적인 충격이 아직 있다.”

-사고 당시의 상황은.? “작업선 후미에 타고 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물 밑에서 시커먼 것이 올라와 배가 뒤집어진 것으로 기억한다. 배가 뒤집어진 원인은 잘 모르겠다. 작업복은 기억이 난다. 사고 당일 아직까지 찾지 못한 실종자 A씨는 가슴까지 오는 비옷을 입었다.

마침 나는 화장실에 다녀왔고 ‘급하니까 빨리 나가야 합니다’라며 직원들이 배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더라. 나는 일반 장화와 바지와 상의가 구분된 비옷을 입고 나갔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바지와 상의가 구분돼 상대적으로 물 속에서 견디기 쉬웠던 것 같다. 긴 우비를 입으면 물이 옷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무거워져 가라앉을 수 있다.”

-의암댐 문을 통과했는데 그 당시가 생각나는지?.

“배가 전복되고 보니까 바로 제 옆에 실종된 A씨가 빨간 양동이를 들고 있길래 ‘그거 들고 있으면 죽어. 구명조끼부터 챙겨’라고 했다. 스티로폼이 떠내려오길래 그쪽으로 밀어줬다. 그 친구와 나는 12살차이 띠동갑이다.

당시 의암호 유속이 매우 빨랐다.스티로폼을 밀어주니 그 반동으로 순식간에 내가 의암댐 앞까지 와버렸다. 수문에 물이 빨려들어가는 것을 보고 ‘들어가면 죽는다’고 생각해 처음부터 끝까지 정신을 놓지 않았다.

육군 특수부대를 나왔는데 그 당시 훈련받은 대로 얼굴가리고 눈과 귀를 막았다. 마치 엄마 뱃 속에 태아가 감겨 있듯이 몸을 최대한 웅크리니 쑥 들어가면서 몸이 돌기 시작했다. 투닥투닥 부딪히는데 뭐가 뭔지 모른다. 하여간 ‘몸이 벌어지면 죽는다’고 생각해 내려갔다. 속으로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 1부터 25까지 세니까 물이 용솟음 쳤고 갑자기 주변이 환해졌다. ‘살았구나’ 싶었다.”
곽원복 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 생존자가 23일 언론을 찾아 사건 당일에 발생한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사고 직후 ‘누가 작업지시를 내렸느냐’가???.“그게 관건이라는 얘기는 들었다. 저희는 누가 나가자고 한 것도 못 듣고 강변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가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기간제근로자이지만 주변 쓰레기는 우리가 치워야 한다는 목적이 있으니까 사명감으로 일한 것 밖에 없다.”

-수문에서 빠져나온 뒤의 상황은?.

“주변 동료들을 향해 ‘조끼 놓지 말아라’,‘정신 똑바로 차려’라고 계속 외쳐댔다.자극을 받으라고 욕도 했다. 나는 중간에 내려오는 스티로폼을 잡아 가슴에 대고 있었다. 평소 교회에 다녀 그때부터 울면서 기도했다. ‘살려달라’,‘도와달라’고 반복했다. 강촌까지만 가면 사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막상 근처에 갔더니 사람도 없고 차들도 없었다.

‘살려달라’고 손을 흔들었는데 사람들이 보지 못했는지 두리번거리기만 하고 날 보지는 못했다. 남이섬까지만 가면 된다고 판단해 강촌 펜션쪽을 지나면서 ‘살려달라’고 외쳤다.어떤 우산을 쓴 아주머니가 발견하고 우산을 집어던지더니 휴대폰을 찾는 듯한 모습을 봤다. 다시한 번 ‘살았구나’했다.”

-결국 춘천에서 수상레저업체를 운영 중인 김현도 대표가 발견해 구조했다.

“갑자기 배가 보였다. 나도 손을 들어서 ‘살려달라’고 했다.배가 속력을 내는 소리가 났다. 물결이 하도 세 배가 나한테 가까이 오질 못했다. 주변을 돌면서 ‘정신있지요?’,‘수영할 줄 아나요’ 계속 말을 걸어줬다. 수영할 생각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했는데 뒤에서 확 잡아챘다. 간신히 보트를 잡고 올라서니 그때부터 저체온증이 너무 심해 무척 추웠다. 구해주신 선장님과 직원분들이 계속 마사지도 해주고 정신을 잃지 않게 도와주셨다. 선장님도 오랫동안 배를 운전했는데 그렇게 힘들었던 것은 처음이라고 하시더라.”

-구조되자 마자 ‘시청에 전화해 달라’했는데.

“‘기간제근로자다. 춘천시에,춘천시 환경과에 전화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됐는지 알아봐달라고도 부탁했다. 가장 먼저 다니는 교회 목사님이 생각났다. 전화드렸더니 물에 빠졌다는 소식을 들으셨는지 목사님이 우셨다. 저를 알아봐 준 우산을 쓴 아주머니도 보고 싶고 배를 타고 저를 구하러 와주신 선장님도 너무 감사하다. 같이 일하는 직원분들과 모두 합심했기 때문에 살아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같이 일하던 기간제근로자 분들은 목숨을 잃었고 한 명은 아직 실종상태다.

“이 애석한 마음은 헤아릴 수 없다. 같이 일한지는 한 달 남짓 됐지만 다들 친하게 지냈다. 특히 실종된 친구가 최종 면접에서 했던 말이 아직도 생각난다.그 친구가 ‘자식이 셋 있는데 형편이 넉넉지 않고 입사시켜주시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밥을 먹으러 가도 서로 한 숟가락씩 더 주려고 했고 식사 후 계산할 때도 ‘내가 살테니 다음에 사라’는 식이었다. 가장 먼저 (심정지 상태로)발견된 B씨는 우리가 대장이라고 불렀다.”

-사고 후 여러가지 주장들이 많이 나왔는데???.

“어떤 사람들은 ‘보상 많이 받겠다’고 하는데 그런거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런거 생각하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가 썩어가는 것이다. 숨진 공무원은 아내 친구 아들이다. 병원에 있을 때도 B씨 장례식장도 다녀왔고 (21일 발견된) C씨 한테도 가보려고 한다. 물에 빠지자마자 구조된 반장이 있는데 그분과도 연락했다.”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

“댐을 통과하고도 손등 조금 까진 것 외에 아무 곳도 다치지 않았다는 그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우선 착하게 살아야 하고 죽음 앞에서는 두려워 말자,

삶에 최선을 다하자는 것이 생활 신조다.이번 일을 계기로 종교적인 믿음이 더 확고해졌다.”

13km 휩쓸린 뒤 기적적 구조된 의암호 생존자"
의암호 선박 3척 전복 사고로 현재 1명이 구조되고,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사고 발생 23일째, '인재'라는 지적 속 사고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못했고 수습되지 못한 1명의 실종자가 있습니다.

5명이 목숨을 잃고 1명이 여전히 돌아오지 못한 강원 춘천 의암호 전복 사고. 이 사고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68살 곽원복 씨는 그는 믿을 수 없는 사고 당시 상황을 언론에 밝혔습니다. 그는 사고 후 한 시간 동안 13km를 휩쓸려 떠내려간 뒤 기적적으로 구조됐습니다.

기간제 근로자인 곽 씨는 다른 근로자들과 함께 폭우 속 인공 수초섬이 유실될 우려가 커지자 현장에 나갔습니다. 그는 "작업선 제일 후미에 타고 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물 밑에서 시커먼 것들이 훅 올라오더니 배가 뒤집어진 것으로 기억한다"며 전복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곽 씨는 배가 전복된 뒤 의암댐 수문 쪽으로 순식간에 휩쓸려갔습니다. 당시 계속된 폭우로 의암댐에서는 '초당 1만 톤'의 물이 방류되고 있었습니다.

의암댐 수문으로 빨려들어간 곽 씨. 그는 "얼굴을 가리고 손을 최대한으로 꼭 막고 그 와중에서도 불과 몇 초 사이에서도 코에다 손을 대고, 귀와 눈을 꼭 막고, 동그랗게 그대로 갔다"며 "곧, 몸이 돌고 투닥투닥 무언가에 부딪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의암 다리 밑에서 부유물을 붙잡고 돌아봤는데, 수문에 물이 계속 빨려 들어갔다"며 "'저기 들어가면 난 죽는다'라는 생각을 갖고 정신을 놓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곽 씨는 이후 휩쓸려가는 물 속에서 "몸이 벌어지면 죽는다, (구명) 조끼가 벗겨지면 죽는다는 생각에 바짝 오므리고 뭐가 때리는지 몰라도 그러고 내려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물이 너무 차가워서, 몸이 추워서 견디기 어려웠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는 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며 마주친 사람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첫 번째, 두 번째 사람은 '살려달라'는 소리만 듣고 두리번댔지만 자신을 보지 못하고 놓쳤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세 번째 아주머니가 '살려달라'는 말을 듣고 휴대폰을 꺼내는 걸 보고 '살았구나' 안도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 시간 동안 무려 13km를 휩쓸린 끝에 그는 기적적으로 한 배를 마주쳤습니다. 수상레저업체 직원이 그를 우연히 발견하고 구조에 나선 것이었습니다. 직원은 "수영할 생각 하지 말고, 그 상태로 계속 조끼 입은 상태로 몸을 맡기라"며 그를 뒤에서 건져 올렸습니다.

탈진된 상태로 구조되는 순간에도 곽 씨는 다른 동료 구조 요청부터 했다고 합니다. 그는 배에 타면서 "구해주셔서 감사하다. 하지만, 제 뒤에 세 사람이 떠내려오는 거 같은데 그 사람들 마저 구해달라"며 "춘천시청에 전화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나흘째인 9일 춘천 춘성대교 부근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의암호 참사 사건은 생존자,그 가족들에게도 여전히 고통이다.생존자 가족 측은 9일 강원도민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고 트라우마가 심한 상황”이라며 “같이 일하던 분들이 사고를 당했다는 충격이 가시지 않는다”고 말했다.

생존자 가족 측이 전한 생존자들의 상태는 여전히 위태롭다.사고 이후 4일째 잠을 거의 자지 못하고 있고 작은 소리에도 놀라기 일쑤다.가족 측은 “한 배에 타고 있던 분들이고 같이 일을 해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충격이 더 크다”며 “30분도 채 잠들지 못하고 있어 도저히 안되겠다고 판단해 시청에 얘기했고 지금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사고 당시의 기억을 다시한 번 건드릴까 가족들도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알지 못하는 상태다. 실시간 사고 현장이 방송되는 뉴스도 시청 금지다.더욱이 이 가족 역시 민간 레저업체를 운영,사고 당시 지원을 나갔다.

이미 배는 뒤집힌 상태였고 물에 빠진 아버지를 구하러 나섰지만 옆에서 말리는 친구 때문에 더이상 다가가지 못했다.모든 것을 포기하고 강변으로 나왔고 극적으로 살아나온 아버지를 다시 만났다.가족 측은 “따로 살기 때문에 사건 당일 출근하는 모습도 제대로 못 봤고 아버지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볼 수 있어 그저 다행”이라고 했다.3명이 숨졌고 3명은 여전히 찾지 못하는 상황.‘살았다’는 생각은 곧 ‘나 혼자만 살았다’는 죄책감으로 이어진다.

가족 측은 “다른 사람들은 물 속에서 아직 찾지도 못하고 있는데 다른 실종자 가족들을 보면 미안한 마음도 있다”며 “주변에서 혹시 따가운 눈초리를 보내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한다”고 밝혔다.생존자 가족 측은 실종된 기간제근로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가족 측은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솔선수범 일 해오신 분들”이라며 “경찰이나 시청 공무원분들에 비해 기간제근로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는 조명이 많이 되지 않는 것 같다.그분들이 이번일로 또 다른 상처를 받지 않도록 춘천시청을 비롯한 주변에서 각별히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죽음의 고비를 넘긴 그는 "죽음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 삶에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 저의 새 삶의 신조"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의암호 참사 사건 #생존자 #죽음의 고비 #경찰 #시청 공무원 #춘천시청 #강원도 #새 삶의 신조 #삶에 최선을 다하라는 것 #죽음의 고비를 넘긴 그 #죽음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 #생존자 가족 #의암 다리 밑에서 부유물을 붙잡고 #의암댐 수문으로 빨려들어간 곽 씨 #의암댐 수문 #곽 씨 #기간제근로자와 그 가족들 #의암댐 생존자 #의암호 #실종 궁금한 이야기 의암호 #의암호 지시 #의암호 사건 #대책본부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솔선수범 일 해 #5명이 목숨을 잃고 1명이 여전히 돌아오지 못한 강원 춘천 의암호 전복 사고 #이 사고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68살 곽원복 씨는 그는 믿을 수 없는 사고 당시 상황을 언론에 밝혔습니다 #그는 사고 후 한 시간 동안 13km를 휩쓸려 떠내려간 뒤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의암댐에서는 '초당 1만 톤'의 물이 방류되고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해류 [ocean current, 海流]

해류 [ocean current, 海流]

바닷물의 흐름.

대양과 바다에서 일정한 방향으로 바닷물이 흐르는 것을 지칭한다. 해류는 계절 및 연간 변

동을 한다.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해류를 야기하는 힘에는 바람, 압력차, 중력, 코리올리 힘 등이 있다. 바람에 의해 발생하는 해류를 취송류(wind-driven current)라고 하며, 대표적인 예로서 에크만 해류(Ekman current)가 있다. 관성력에 의해 유지되는 관성류(intertia current)가 있다.

바다는 다른 흐름을 갖는 여러 개의 조각으로 나뉜다. 일정한 흐름을 갖는 조각 하나를 해류라고 한다. 해류는 크게 표층수의 움직임과 심층수의 움직임으로 나눌 수 있다.

표층수는 바람과의 마찰력으로 움직이고 심층수는 온도와 염분의 차이로 인해 움인다. 이러한 움직임은 바닷물의 염분과 열을 순환시키는 역할을 한다.

표층수는 따뜻한 흐름인 난류와 차가운 흐름인 한류가 이동하면서 열을 순환시킨다. 심층수의 경우 차고 짠 해수는 밀도가 크므로 중력의 힘에 의해 가라앉아 열과 염분을 순환시킨다.

해양의 관성류는 지구 자전력에 의해 원운동을 한다. 관성류의 궤적이 정확하게 원운동은 아니다. 정확하게 원이 아닌 이유는 마찰력 등의 기타 외력이 동시에 작용하기 때문이다.

해류의 존재와 그 변동성은 물리학적 특성을 이해하는 데 대단히 중요한 동시에, 해양 생태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특정한 어종(예, 명태, 정어리, 멸치, 쥐가오리, 상어, 고래)들은 특정 해류와 연동하면서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대양의 표층 해류(
대표적인 해류들
지구상에는 다양한 해류가 존재하는데, 태평양의 구로시오, 대서양의 걸프 스트림, 인도양의 동인도해류, 서인도해류 등이 있고, 북극권역의 북극해류, 남극의 남극환류, 한국과 일본 사이의 좁은 해협을 통과하는 대마난류, 동한난류, 북한한류, 동해 북부와 러시아 해안을 타고 남하하는 리만-프리모리에해류가 있다.

태평양에서 규모가 가장 큰 해류는 구로시오이다. 구로시오는 필리핀 루손 섬에서 시작하여 일본 동쪽 연안을 따라 북상하다가 북위 50도 부근에서 연안을 떠나 동쪽으로 흐른다. 북태평양 환류의 일부분을 구성하는 구로시오는 동쪽으로 흘러 미국의 서안으로 진행하여 캘리포니아해류와 합류하고, 다시 북적도해류와 합류한다.

구로시오의 수송량은 계절 변화와 경년 변화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로시오의 수송량은 사행하는 방식에 따라 크기가 변하는데 큰 사행일 때는 24 스베드럽(Sv)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23.5 스베드럼(Sv) 이하가 된다. 참고로 1 스베드럽(Sv)은 106m3/sec이다.
한반도 주변 해류 분포도
우리나라 주변인 황해에는 황해난류 및 황해한류가 존재하고, 동해에는 북한한류, 러시아 남쪽 해안을 따라 남하하는 리만-프리모리에한류가 있으며, 일본 열도를 타고 북상하는 구로시오는 북서태평양에서 가장 큰 난류이다.

국립해양조사원에서는 일반 국민들에게 동해의 준 실시간 해류 분포를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공하고 있다.

한국해양학회는 1966년 7월 2일 해양학의 발전 및 해양에 관한 지식의 향상과 보급에 공헌하고, 해양자원 개발과 보존 및 해양환경의 보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18년 현재 2,5000여 명의 회원을 가진 국내 해양과학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이다. 연 2회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SCIE 등재 영문학술지 <OSJ>, KCI 등재 국문학술지 <바다>를 발행하고 있다.

해류의 발생
세계의 주요한 표면 해류를 간략히 설명하면 북반구에는 시계방향의, 남반구에는 시계반대방향의 큰 환류가 하나씩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한편 해면 위로 부는 바람도 대체로 이와 유사한 분포를 보이고 있다. 대기순환()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고위도의 편서풍, 저위도의 무역풍이다.

바람이 해면 위로 불면 해면에 나타나는 응력 때문에 해면으로부터 수심 약 100m 깊이까지의 해수는 북반구에서는 바람에 대하여 직각 우측(남반구에서는 좌측)으로 흐른다. 따라서 북반구에서 바람이 시계방향으로 불 때 표층()의 가벼운 물은 대기의 환류()의 중심을 향하여 흘러 쌓이면서 해면은 급하게 상승한다.

해면의 상승 때문에 해중의 압력은 바람환류의 중심에서는 높고 외측에서는 낮게 된다. 이에 따른 압력경도와, 해수의 운동에 나타나는 지구자전에 의한 전향력(북반구에서는 운동방향에 직각 우측으로 작용한다)이 합성하여 해수는 고압부를 오른쪽으로 보면서 운동하게 된다. 따라서 바람의 환류의 중심을 중심으로 하는 시계방향의 해수의 환류가 생긴다.

그러나 대기의 환류가 대개 동서대칭으로 있는 것에 반하여, 해수의 환류는 동서대칭이 아니고 서쪽의 흐름이 좁고 강하며, 동쪽의 흐름은 넓고 약하다. 이와 같이 해양의 서안에서 해류가 좁고 강하게 되는 현상을 서안강화(西), 그 강화된 흐름을 서안경계류(western boundary current)라 한다.

이것은 해양에는 해안이라는 경계가 있고, 지구자전의 효과가 위도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서안경계류의 예로는 북태평양의 쿠로시오 해류, 남태평양의 동오스트레일리아 해류, 북대서양의 멕시코 만류, 남대서양의 브라질 해류 등이 있다.

해류의 추정과 측정
해류의 측정에는 실제적인 해수의 운동을 직접 측정하는 것과, 해수의 운동이 밀도와 방사성 탄소의 농축도 및 전자기파 특성과 같은 요인의 간접적인 측정으로부터 계산되고 예측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해류병을 바다의 특정 장소에서 띄운 후에, 해류병을 발견한 사람이 발견 위치와 시각을 기록해서 보내오면, 그것을 정리하여 해류를 추정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해중에 염료나 혼합물을 투하하여, 그 염료의 확산 경로를 시각적으로 추적하거나,

혼합물을 다시 채집 분석하여 해류를 측정할 수도 있다. 부표(drogues)는 표면 가까이의 해류를 추적하는 데에 사용된다. 플라스틱·나무·천 등 상대적으로 불투수성인 물질 또는 낙하산을 작은 부표로부터 알려진 일정 수심에 부착시킨다. 해수가 움직임에 따라 연결부에 나타난 저항은 해수와 똑같은 속도로 움직이도록 한다.

일정한 추적을 위해서 흔히 깃발·등불 또는 레이더 반사기가 부표에 부착된다. 또 에크만유속계는 유향과 유속을 동시에 측정한다. 추를 단 유속계를 와이어에 부착시켜 원하는 수심까지 내려보낼 수 있다. 풍향계와 같이 큰 날개는 해수의 흐름방향으로 방향을 잡는다. 다음에는 메신저를 떨어뜨려 작동핀을 열어 프로펠러가 돌도록 한다.

회전계수기에 통과한 수주()의 길이가 기록된다. 일정시간이 지난 다음, 두 번째 메신저를 떨어뜨려 프로펠러의 회전을 멈추게 한다. 이와 같은 부분이 유속에 관한 자료를 제공해준다. 청음유속계()는 유속만을 측정하는 데 사용된다. 프로펠러가 회전운동 때마다 접점에서 전류가 발생되어 전기신호가 전선을 따라 선상에 있는 관측자의 이어폰에 전기음으로 전달된다. 이와 같이 이 기구를 통과해서 지나가는 수주의 양이 정해진 시간에서 결정될 수 있다.

지자기 전자해류계(GEK)를 배 뒤에 끌고가면서 표면해류를 측정할 수도 있다. 이 계기의 기초가 된 원리는 지구의 자기장에 의해 일어난 해수에서의 전력 측정이다. 해수는 좋은 전기전도체로서 지구자기장에서 해수의 운동은 전자기력을 발생시키며, 그 양은 해수의 속도에 따라 변한다.

해류는 해중의 압력장()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해중의 수온 ·염분의 분포로부터 해수의 밀도분포를 알고, 또한 이로부터 압력분포를 계산하여 해류를 구할 수 있다. 해수의 밀도는 보통 염분보다도 수온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수온의 분포만으로도 대체적인 해류의 방향을 추정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비행기 ·인공위성으로부터 해면의 수온을 측정하여 해류의 양상을 밝히고 있다.

유속계, [ current meter ,  ]
유체()의 흐르는 속도를 측정하는 계기.
주요 종류에는 날개차식 유속계와 피토관식 유속계가 있다. 날개차식은 날개차나 프로펠러의 회전 속도가 유속에 비례하는 것을 이용한 것으로 로빈슨 풍속계와 에크만멜츠 조류계() 등이 있다.

피토관식은 피토관을 흐름 속에 놓고, 유체의 동압()을 조사해서 유속을 측정하는 것으로, 항공기의 속도계로 채택되고 있다.

이 밖에 전열선()에 흐름이 닿게 하고, 흐름에 의한 전열선의 온도강하를 전기저항의 변화로서 포착하여 유속을 구하는 열선유속계()도 있다.

열선식 유속계, [ hot wire flow velocimeter ,  ]
가열된 물체를 유체 속에 놓아두면 냉각되어 10시간이 지난 후에는 유체와 같은 온도로 된다. 흐름이 있으면 냉각은 더 빠르다. 유속과 냉각의 관계를 이용하여 유체의 유속을 계측하는 센서를 열선식 유속계라 한다. 직열()형과 방열()형으로 분류되며, 각각에 정온도()형과 정전류형이 있다. 발열체에는 저항선, 반도체, 열전대 등이 사용된다. 풍속계나 난류계측계, 자동차 엔진의 공기유량측정 등에 이용되고 있다.

센서용어사전

관련용어
구로시오, 대마난류, 동한난류북한한류황해난류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카테고리


출처 ^ 참고문헌,
[게티이미지)
[해류 [ocean current, 海流] (해양학백과)
[국립해양조사원, http://www.khoa.go.kr/)
[Basic 고교생을 위한 지리 용어사전
[네이버 지식백과] 해류 [oceanic current, 海流] (두산백과)
[해류의 발생 (두산백과)
[해류의 추정과 측정 (두산백과)
[유속계 [current meter, 流速計] (두산백과)
[열선식 유속계 [hot wire flow velocimeter, 熱線式流速計] (센서용어사전,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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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쯔양 협박 혐의' 유튜버들 오늘(11일) 수사 착수..'고발 당일' 이례적,쯔양, 5년간 조용한 기부…보육원장 “그간 힘든 내색 전혀 없었다”"두 아들 건다"던 유튜버, 쯔양 협박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