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일 목요일

국민의힘 "피격 당시 文대통령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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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피격 당시 文대통령은 어디에"???.. 추석에도 1인시위 규탄???

'대한민국 대통령을 찾습니다' 쓰인 피켓 들고 지역구서 시위
2일엔 온라인 의원총회 열고 향후 대응방침 논의할 예정

국민의힘은 추석 당일인 1일에도 전국 각지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정부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지난 9월27일 주호영 원내대표와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가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의원들이 각자 지역구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는 등 연휴 기간 동안에도 정부·여당 비판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이날 1인 시위를 벌인 국민의힘 의원은 박성중·김정재·박수영·최형두·김희곤·배준영 의원 등이다. 

박성중 의원(서울 서초을)은 서울 서초구 남부터미널 앞과 방배역 일대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을 찾습니다'라고 쓰인 피켓을 들었다.


김정재 의원(포항 북구)은 지역구에 있는 죽도시장 일대에서 '국민의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박수영 의원(부산 남구갑)도 '문재인 대통령은 어디에 있습니까'라는 피켓 문구로 정부를 규탄했다.


이밖에 김희곤 의원(부산 동래구)과 최형두 의원(창원시 마산합포구), 배준영 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도 1인 시위를 통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한 대통령의 대응을 비판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추석 및 국군의날 논평을 통해 "비무장한 국민이 총격을 당하고 불태워졌는데, 군은 강력한 응징은커녕 갈대처럼 누웠다"며 "오히려 월북인 것 같다며 돌아가신 분을 두 번 죽였다"고 지적했다.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이 추석인 1일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정부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국민의힘 공보실 제공).

또 "우리 국민이 북한에 짓밟혀도 외면하는 정부로 인해 국민은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정부가 지켜주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을 느낀다"며 "다가오는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실정을 명백히 밝히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전날에도 주호영 원내대표가 지역구인 대구 수성구 만촌사거리에서 '대통령을 찾습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드는 등 대구 지역 의원들이 1인 시위를 벌였다.


국민의힘은 오는 2일 오전 9시에 비공개로 온라인 화상 의원총회를 열고 공무원 피격 사건 및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서모씨(27)의 '군 휴가 특혜' 의혹 불기소 등 정부·여당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어떻게 공세에 나설 것인지를 논의할 예정이다.

대구 지역 국민의힘 의원들이 9월30일 정부 규탄 1인 시위에 나선 모습(국민의힘 공보실 제공) / 뉴스1


https://youtu.be/dYmzostZipk



#대한민국 대통령을 찾습니다 #대구 지역 국민의힘 의원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 #9월30일 정부 규탄 1인 시위 #국민의힘은 추석 당일인 1일에도 전국 각지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정부를 규탄하는 1인 시위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정부를 규탄 #1인 시위 #김정재 의원(포항 북구)은 지역구에 있는 죽도시장 일대에서 국민의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박수영 의원(부산 남구갑)도 '문재인 대통령은 어디에 있습니까'라는 피켓 문구로 정부를 규탄했다 #김희곤 의원(부산 동래구)과 최형두 의원(창원시 마산합포구) #배준영 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도 1인 시위를 통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한 대통령의 대응을 비판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 #추석 및 국군의날 논평을 통해 "비무장한 국민이 총격을 당하고 불태워졌는데 #군은 강력한 응징은커녕 갈대처럼 누웠다"며 "오히려 월북인 것 같다며 돌아가신 분을 두 번 죽였다"고 지적했다 #우리 국민이 북한에 짓밟혀도 외면하는 정부로 인해 국민은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정부가 지켜주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을 느낀다 #다가오는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실정을 명백히 밝히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전날에도 주호영 원내대표가 지역구인 대구 수성구 만촌사거리에서 '대통령을 찾습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드는 #대구 지역 의원들이 1인 시위를 벌였다 #국민의힘은 오는 2일 오전 9시에 비공개로 #온라인 화상 의원총회를 열고 #공무원 피격 사건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서모씨(27) #군 휴가 특혜' 의혹 불기소 #정부·여당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어떻게 공세에 나설 것인지를 논의할 예정이다 #비무장한 국민이 총격을 당하고 불태워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400년 종가도. 코로나19로 바뀐 한가위,

400년 종가도. 코로나19로 바뀐 한가위,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400년 종가도. 코로나19로 바뀐 한가위, 사라진 차례상???

코로나19는 400년을 이어온 종가의 추석 차례상마저 바꿔놨다.


1일 경북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 원주변씨 간재종택의 차례상에서는 먹음직스러운 갖가지 전을 볼 수가 없었다.

높게 쌓아 올리던 과일과 고기도 올해는 한두 개로 구색만 맞췄다,


해마다 서울, 대구 등 각지에서 몰려온 100여명의 후손으로 왁자지껄 붐비던 종택은 인근에 사는 10여명의 친지만 모인 채 차분한 추석을 맞았다.


11대 종손 변성렬 씨(61)는 "2주 전 문중 회의를 거쳐 서울 등 외지의 후손은 추석 차례에 참석 안 해도 된다는 것을 결정했다"며 "후손들에게 오지 말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도 다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후손들의 건강을 위해서 이런 결정을 했다"며 "차례를 안 할 수는 없어 인근에 사는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추석 차례도 마스크 쓰기는 반드시,,, 추석인 1일 경북 안동시 원주변씨 간재종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변성렬 종손과 후손들이 마스크를 쓰고 차례를 지내고 있다. 

이날 종택 사당에서 열린 차례에는 12명만이 함께했다.


참석한 이들은 모두 마스크를 썼고 절을 할 때도 1m 이상 거리 두기를 했으며 사당 내부는 술잔을 올리기 위해 3명만 들어갔다.


종가에서는 성묘도 간략히 했다.


예년 같으면 성묘를 다니는 데만 이틀이 걸리고 음식 준비가 예삿일이 아니었지만, 올해는 추석 전 술·과일·포만 챙겨서 벌초를 겸해 묘를 찾아뵈었다.


종부 주영숙 씨(57)는 "작년에는 동그랑땡만 500개를 준비했는데 올해는 하나도 하지 않았다.


떡도 5분의 1만 준비하다 보니 차례 준비일이 절반은 줄어든 것 같다"고 했다.


추석 차례에도 빠질 수 없는 마스크, 추석인 1일 경북 안동시 원주변씨 간재종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변성렬 종손과 후손들이 마스크를 쓰고 차례를 지내고 있다. 


이어 "찾아온 손님들이 음복하시느라 종일 바빴으나 올해는 손님이 없어 일은 3분의 1로 줄어든 것 같다"며 "너무 간소화하다 보니 명절 분위기가 덜 난다"며 바뀐 명절의 모습을 전했다.


종손 변씨는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로 제관을 10분의 1로 줄이고 차례 음식도 줄였지만, 역사적으로도 역병이 돌 때는 제사를 안 지냈다"고 말했다.

추석 차례도 반드시 마스크 쓰는? 추석인 1일 경북 안동시 원주변씨 간재종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변성렬 종손과 후손들이 마스크를 쓰고 차례를 지내고 있다. 


그러면서 "올해는 마스크까지 끼고 차례를 지냈지만, 선조들도 다 이해하실 거다. 코로나19가 극복되고 좋은 날이 오면 또 후손끼리 모여서 선조를 잘 모실 겁니다"라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도 바랐다.


#추석 #명절 #중추절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석 차례 #경북 안동시 원주변씨 간재종택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로 제관을 10분의 1로 줄이고 차례 음식도 줄여 #역사적으로도 역병이 돌 때는 제사를 안 지냈다 #성묘 #400년을 이어온 종가의 추석 차례상 #종택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2020년 9월 30일 수요일

고양이 [domestic cat]

 고양이 [domestic cat]

고양이과에 속하는 야행성·육식성 포유동물.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내용

애완용으로 기르며 쥐를 잡는 실용적인 동물이다. 고양이를 뜻하는 ‘묘(猫)’자는 묘(貓)에서 기원되었다. 수코양이를 낭묘(郎猫), 암코양이를 여묘(女猫), 바둑무늬의 얼룩고양이를 화묘(花猫), 검은고양이를 표화묘(豹花猫) 등으로 미화하여 부르기도 한다.

기원은 약 5,000년 전 아프리카 리비아지방의 야생고양이가 고대 이집트인에 의하여 순화, 사육되어 점차 세계 각지로 퍼졌다고 하며, 우리나라에는 대체로 10세기 이전에 중국과 내왕하는 과정에서 들어온 것으로 추측된다.

몸길이 47∼51㎝, 꼬리길이 22∼38㎝, 몸무게는 2~8.5kg로 다양하다. 앞발에 다섯 개의 발가락, 뒷발에는 네 개의 발가락이 있고, 각 발가락 끝에는 날카로운 발톱을 가지고 있다. 앞·뒷발의 발바닥에는 말랑말랑한 살주머니가 있고 털이 덮여 있어서 소리를 내지 않고 걸을 수 있고 발톱도 감출 수 있다. 뒷발이 비교적 길어서 뛸 수 있는 힘이 강하다.

시각이 발달하여 밤에 활동하기에 편리하며, 졸고 있는 것처럼 보일 때도 눈에 들어오는 물체의 상을 재빨리 식별할 수 있다. 얼굴·입 주위·턱 밑·윗입술·눈 위·뺨 등에 있는 긴 털은 촉각이 예민하여 쥐 등을 잡는 데 편리하다.

후각이 발달되어 있고, 혀의 끝 부분에는 뒤로 젖혀져 있는 예리한 가시모양의 돌기가 있어서 뼈에 붙어 있는 고기를 핥기에 알맞다. 그리고 고기를 물어 찢기 위한 날카로운 이빨과 아래턱을 당겨주는 근육 등은 육식에 적합하도록 발달되어 있다.

집단생활을 하지 않으며, 돌아다니면서 먹이를 구하는 습성이 있고, 쥐 등을 잡았을 때 즉시 먹지 않고 오랫동안 놀리면서 즐기는 잔인성이 있다. 헤엄을 칠 수는 있으나 대체로 물에 들어가는 것을 싫어한다.

우리의 옛 조상들은 짐승들 가운데 소를 양성(陽性), 고양이를 음성(陰性) 등으로 파악하는 습성이 있었다. 생리적으로 고양이의 눈동자는 어두운 밤에 달처럼 둥글게 되고 밝은 낮에는 가늘어진다. 밤과 달은 음이며, 야행성인 고양이도 음성으로 보았다.

여성도 음성이므로 우리의 선조들은 음험하고 앙칼진 것으로 대변되는 고양이의 기질을 여인과 동질적인 것으로 보았다. 옛 선조들은 속에 음침한 마음을 가지며 겉으로는 유들유들한 행실을 일컬어 묘유(猫柔)라고 하였고, 여인의 부드럽고 달콤한 음성, 즉 미성(媚聲)을 묘무성(猫撫聲)이라 하였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양이는 주술적인 동물로 여겨져 왔다. 우리 조상들은 주술을 이용하여 사람을 저주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고, 그 저주의 수단으로 고양이를 가장 많이 이용하였다. 고양이의 다리나 간을 땅에 묻고 저주를 하면 원한이 있는 사람의 다리나 간에 병이 생겨 죽게 된다고 생각하였다. 

도둑질한 범인을 찾거나 보복하려는 범인점을 칠 때도 주술을 전해 주는 매개체로서 고양이를 이용하였는데, 고양이를 불에 찌는 방법으로 범인점을 치는 저주 기속(奇俗)이 전해지고 있다. 즉, 경기도에서는 도난을 당하였을 때 절에서 얻어온 기름을 고양이에게 칠하여 산 채로 태우면 범인이 불구자가 된다는 얘기가 있다.

전라북도에서는 고양이를 항아리 속에 넣고 불에 달구면서 범인 이름을 주문으로 외다가 찜항아리를 열어주면 고양이가 범인 집으로 달려가다가 죽게 되는데, 그때 범인도 죽는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또한, 함경북도에서는 도둑고양이를 솥에 넣고 찌다가 고양이가 죽으면 범인도 죽는다고 하며, 평안북도에서는 범인이 확실하지 않을 때 도둑고양이를 잡아다가 장례에 썼던 삼줄로 묶어 사흘 동안 지붕 위의 햇볕에 쬐어 세 갈래 길에서 쪄 죽이면 도둑도 죽게 된다는 속전이 있다.

임신기간은 약 65일 정도이며, 한배에 4∼6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수명은 20년 정도로서 애완동물 가운데 가장 길다. 애완용 이외에 쥐잡이를 목적으로 기른다. 특히, 페스트와 같이 쥐를 중간매개체로 하는 전염병이 유행할 때나 누에를 치는 지방에서 많은 혜택을 받는다. 

고양이 뛰어난 후각능력,


고양이 놀라운 청각능력 어느 정도 일까요?

고양이의 양 귀에는 서른두개나 되는 근육이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하여서 각 귀를 다른 귀와 독립적으로 움직일수 있으며 , 몸은 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어도 , 귀는 다른 방향을 향하기도 합니다.

"외귀 32개의 근육이 있어, 정확한 소리의 위치를 추적해 귀를 움직이고 180도 회전시킬수 있는 귓바퀴도 있어 개보다도 훨씬 뛰어난 청력을 보여줍니다

"귀는 균형을 유지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내부에는 액체로 채워져 있어서 , 균형을 이루지 못하게 되는 경우 이것의 쏠림 신호로 인해 , 스스로 균형을 잡을수 있게 해준다는 군요. 이 능력으로 인해서 자다가도 어디서 떨어진다고 해도 균형을 잡고, 발로 안전하게 본능적으로 착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 답니다.

고양이들끼리는 소리로 대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야옹 소리는 대부분이 고양이가 인간에게 대화하기 위해 내는 소리이고 , 고양이들끼리 대화를 위해서는 귀를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귀의 움직임은 민감하지 않은 저희가 보기에도 사실 , 확연히 좀 차이가 나기는 합니다.

"청각능력은 아주 발달해  인간의 5배, 강아지의 1.5배나 뛰어나다고 합니다. 본능적으로 사냥을 돕게 해 주고, 야생에서 공격을 피하고 안전하게 머무르기 위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다는군요.

"고양이가 귀머거리, 장님으로 태어납니다. 그리고 태어나서 1주일 정도 지난 후에야 귀가 열리고, 태어난 지 2주 정도 되어야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고 , 태어난 지 한달 정도 된다면 다른 소리를 구별할 수 있게 됩니다.

"일부 고양이들은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 또는 그에 따른 질병에 따라 다시 귀머거리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과는 다르게 많은 다른 감각기관이 발달하여 있기 때문에 생활에 지장은 없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고양이의 식사에는 대략 5마리의 쥐와 비슷 합니다.

고양이한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고양이 침에도 알레르기가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고양이를 꾸준히 목욕시킨다면 알레르기에 면역이 어느 정도 생긴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냄새 맡는 곳은 코뿐만이 아니라, 입 윗면에 위치한 제이콥슨의 기관이라는 추가 냄새 맡는 기관이 있다

고양이의 생김새

고양이의 생김새,

어두울 때의 눈동자(위)와 밝을 때의 눈동자

말랑말랑한 발바닥(위)과 날카로운 발톱,

고양이의 몸짓과 감정

놀랐을 때 꼬리를 곧추세운다.

무서울 때, 몸을 웅크리고 꼬리를 만다.

화났을 때, 등을 구부리고 털이 곤두서며, 귀를 눕힌다.

어리광부릴 때 꼬리를 세우고 가까이 온다.

세수. 혀로 핥은 앞발로 수염과 얼굴을 닦는다.

쥐를 잡은 고앙이. 송곳니가 매우 날카롭다.


고양이의 낙하

몸이 부드러워 높은 곳에서도 다치지 않게 뛰어내린다.

고양이의 낙하,

고양이의 종류,

종류는 별로 많지 않으며 크게 털이 긴 종류와 짧은 종류로 나누어진다. 털이 긴 종류에는 페르시아고양이 · 히말라야고양이 등이 있으며, 털이 짧은 것에는 샴고양이 · 아비시니아고양이 · 버마고양이 · 망크스고양이 · 러시아블루고양이 · 렉스고양이 · 하바나브라운고양이 등이 있다.


털이 긴 고양이,

털이 긴 고양이,

털이 짧은 고양이,

털이 짧은 고양이,

우리나라에는 짐승들 가운데 고양이를 사람과 가장 가깝게 이부자리에까지 들여놓게 된 전설이 있다. 즉, 잉어로 변신한 용왕의 아들을 낚은 어부가 그 잉어를 놓아준 대가로 용왕으로부터 여의주를 받고 부자가 된다. 이것을 탐낸 어느 방물장수 할멈이 속임수를 써서 여의주를 가져간다.

이에 격분한 어부집의 개와 고양이가 방물장수 집에 잠입하여, 개는 망을 보고 고양이는 쥐왕을 볼모로 잡고 쥐떼를 시켜 여의주를 찾아낸다. 고양이가 여의주를 입에 물고서 개의 등을 타고 강물을 건너오다가 여의주를 물속에 빠뜨리게 되었다.

이때 개는 그냥 집으로 돌아와 버렸으나, 고양이는 어부가 그물로 잡아 올린 물고기 중에서 죽었다고 내버린 고기들을 뒤졌다.

이 고양이는 여의주를 먹은 물고기는 죽었을 것으로 생각하여 죽은 물고기 가운데서 여의주를 찾아 주인에게 가지고 왔던 것이다.

이 고양이의 행동에 보은하는 뜻으로 그 뒤부터 고양이를 이불 속까지 들어오게 하였으나, 개는 밖에서 살도록 하였다고 한다.


출처 ^ 참고문헌,

[학습그림백과| 천재교육

[(주)천재교육 | BY-NC-ND

[한국가축문화사』(축산진흥, 1980)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고양이 #가축 #털이 긴 종류 #짧은 종류 #털이긴것 #페르시아고양이 #히말라야고양이 #털이 짧은 것 #샴고양이 #아비시니아고양이 #버마고양이 #망크스고양이 #러시아블루고양이 #렉스고양이 #하바나브라운고양이 #잉어로 변신한 용왕의 아들을 낚은 어부가 그 잉어를 놓아준 대가로 용왕으로부터 여의주를 받고 부자가 된다 #탐낸 어느 방물장수 할멈이 속임수를 써서 여의주를 가져간다 #격분한 어부집의 개와 고양이가 방물장수 집에 잠입 #개는 망을 보고 고양이는 쥐왕을 볼모로 잡고 쥐떼를 시켜 여의주를 찾아낸다 #고양이가 여의주를 입에 물고서 개의 등을 타고 강물을 건너오다가 여의주를 물속에 빠뜨리게 되었다 #개는 그냥 집으로 돌아와 #고양이는 어부가 그물로 잡아 올린 물고기 중에서 죽었다고 내버린 고기들을 뒤졌다 #고양이는 여의주를 먹은 물고기는 죽었을 것으로 생각하여 죽은 물고기 가운데서 여의주를 찾아 주인에게 가지고 왔던 것이다 #고양이의 행동에 보은하는 뜻 #그 뒤부터 고양이를 이불 속까지 들어오게 하였으나 #개는 밖에서 살도록 하였다 #여의주 #애완용으로 기르며 쥐를 잡는 실용적인 동물이다 #고양이를 뜻하는 ‘묘(猫)’자는 묘(貓)에서 기원되었다 #수코양이를 낭묘(郎猫) 암코양이를 여묘(女猫) #바둑무늬의 얼룩고양이를 화묘(花猫) #검은고양이를 표화묘(豹花猫) 등으로 미화하여 부르기도 한다 #기원은 약 5000년 전 아프리카 리비아지방의 야생고양이가 #고대 이집트인에 의하여 순화 #사육되어 점차 세계 각지로 퍼졌다고 하며 #우리나라에는 대체로 10세기 이전에 중국과 내왕하는 과정에서 들어온 것으로 추측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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