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일 금요일

고양이, (domestic cat), 2

 고양이, (domestic cat), 2

고양이는 고양이과에 딸린 동물로 보통 집고양이를 가리킨다.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몸길이는 50cm가량이고 꼬리 길이는 25~30cm이다. 오랜 옛날 리비아 지방의 야생 고양이를 길들여 가축으로 만들었다. 지금은 온 세계에 퍼져 있다.

송곳니가 발달하고 앞발에 날카로운 발톱이 있는데 평소에는 숨기고 다니다가 먹이를 사냥하다가 공격할 때 사용한다.

앞발과 뒷발의 바닥에는 연한 살집이 있어 소리를 내지 않고 걸을 수 있다. 뒷발이 길어서 뛰는 힘이 강하다. 눈동자는 낮에는 좁게, 밤에는 둥글고 크게 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볼 수 있다. 혀에는 가시 같은 돌기가 있어 고기를 핥아 먹기에 알맞다. 얼굴에 나 있는 기다란 수염은 더듬이 구실을 한다. 어두운 곳에서 길을 찾을 때 눈을 보호하고 바람의 방향을 알아낸다.

고양이는 밤에 주로 활동하며, 겉으로는 온순해 보이지만 동물성 먹이를 먹는 동물로 성질이 몹시 사납다. 예전에는 쥐의 해를 막기 위하여 지붕이나 광에서 길렀으나, 요즈음에는 애완용으로 기른다. 많은 품종이 있는데, 페르시아고양이는 털이 길고 부드러우며, 샴고양이는 몸이 늘씬하다. 

 품종

단모종,

품종/ 원산지/ 특징/ 비고/

데번 렉스/ 영국 잉글랜드, 코니시 렉스보다 약간 거친 털 ; 개구장이 같은 얼굴, 별칭은 '푸들 고양이'

러시안 블루/  러시아, 몸의 말단부는 은색이며, 전신이 푸른색임 ; 호화로운 이중 털 ; 섬세한 뼈대 ; 근육질 몸매, 행운의 징조로 여겨짐,

맹크스/  맨섬,  꼬리가 없거나 흔적만 있음 ; 이중 털, 꼬리 없는 고양이끼리 교배하면 유전자의 영향으로 사산하거나 골격 결함을 초래할 수 있음,

버미즈/  버마,  중형 ; 윤기있는 짙은 털, 샤미즈와 근연,

벵골/  미국,  점박이 털 ;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짧음, 아시아 살쾡이와 아메리칸 쇼트헤어 얼룩고양이의 교배종,

봄베이/  미국,  우아한 외모 ; 인도 흑표범을 닮음,  버미즈와 검은 아메리칸 쇼트헤어의 교배종,

도메스틱 쇼트헤어/  영국 잉글랜드, 짧은 다리와 넓은 몸통 ; 짧고 짙은 털, 가장 오래된 영국 토착 품종 ; 많은 변종,

샤르트르/ 프랑스,  활동적 ; 청회색,  가장 오래된 품종의 하나,

샤미즈/  아시아, 사파이어 같은 푸른 눈 ; 짧고 둥근 몸통, 영리하고 변덕스러운 것으로 유명,

스코티시 폴트/ 영국 스코틀랜드, 일반적으로 접힌 귀 ; 짧고 둥근 몸통, 접힌 귀의 유전자를 가진 고양이끼리 교배하면 수족장애를 초래할 수 있음,

스핑크스/ 캐나다, 털이 없음 ; 큰 귀, 북아메리카 이외의 지역에서는 흔치 않음,

아메리칸 쇼트헤어/ 미국, 넓은 근육질 몸통 ; 두텁고 밀집한 모피, 강건함 ; 타고난 사냥꾼,

아메리칸 와이어헤어/ 미국, 중대형 ; 곱슬털, 미국 밖에서는 흔치 않음,  

아비시니안/ 이집트로 추측, 우아한 용모 ; 길고 날씬한 다리와 유연한 몸통, 고대 이집트의 성스러운 고양이와 유사,

오리엔탈 쇼트헤어/ 미국, 영국, 길고 유연한 몸통 ; 생기 있는 녹색 눈, 특징적인 다양한 색깔,

오시캣/ 미국, 일반적으로 크림색 바탕에 어둡거나 밝은 갈색의 점이나 무늬가 있음, 아비시니안과 샤미즈의 교배종,

이집션 마우/ 이집트, 우아한 몸통 ; 독특한 점박 무늬와 줄무늬 꼬리, 마우는 이집트어로 고양이를 뜻함,

재퍼니스 밥테일/ 일본, 큰 귀와 삼각형 머리 ; 토끼 같은 꼬리, 행운의 상징,

코니시 렉스/  영국 잉글랜드, 짧은 곱슬털 ; 큰 귀, 렉스 토끼를 닮아 붙인 이름,

코라트/ 타이, 은청색 털 ; 하트형 얼굴, 타이어로는 시 사와트 ;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짐,

통키니스/ 미국, 청록색 눈 ; 중형, 샤미즈와 버미즈의 교배종,

 

애완동물,

장모종,

품종/ 원산지/ 특징/ 비고/

노르위전 포리스트 캣/ 노르웨이, 강건하고 근육이 발달된 몸통 ; 이중 모피, 1800년대 중반의 노르웨이 우화에 등장,

래그달/ 미국, 무겁고 힘찬 몸매 푸른 눈, 들어올리면 봉제인형처럼 근육의 긴장을 푼다 (래그달은 봉제인형을 뜻함),

메인 쿤 캣/ 미국, 크고 근육이 발달 텁수룩한 털,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품종,

발리니스/ 미국, 길고 유연한 몸통 사파이어처럼 푸른 눈, 샤미즈의 돌연변이 걸을 때 발리의 무희처럼 꼬리를 휘두름,

버먼/ 버마, 짙푸른 눈 북슬북슬한 꼬리 흰 장갑 같은 앞발, '버마의 신성한 고양이' 로 알려짐,

소말리/ 미국, 유연한 근육질 몸통 녹색 또는 금색 눈 풍성한 꼬리, 아비시니안의 장모종,

자바니스/ 미국, 우아함 길고 유연한 몸통 비단결 같은 털, 발리니스와 컬러포인트 쇼트헤어의 교배종,

킴릭/ 캐나다, 가슴이 육중하고 강건함 꼬리가 없음, 장모종 맹크스,

터키시 앙고라/ 터키, 길고 풍성한 꼬리 크고 위로 솟은 귀, 유럽에서 처음 나타난 장모종의 하나,

페르시안/ 정확한 원사지는 모르나 이란으로 추측, 다부진 몸통 큰 머리, 가장 오래되고 인기있는 품종의 하나 많은 변종,

히말라얀/ 미국, 유럽, 다부진 몸통 짧고 풍성한 꼬리 사파이어처럼 푸른 눈, 샤미즈와 페르시안의 교배종,

시베리안/ 러시아, 크고 단단하고 근육이 발달 세겹의 다양한 색의 털, 러시아 토착고양이,

 

출처 ^ 참고문헌,

[다음백과

[(주)천재교육 | BY-NC-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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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일 목요일

고양이,domestic cat , 1

고양이,domestic cat , 1,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분류/ 크기/ 무게/ 학명/ 식성/ 임신기간/

척추동물 > 포유강 > 식육목 > 고양잇과,

약 30cm ~ 60cm

약 3kg ~ 10kg

Felis catus

육식

약 65일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포유동물. 주로 길들인 반려동물로써의 고양이를 지칭한다. 강한 이빨과 날카로운 발톱 등 포식성 동물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본래 야행성으로 눈이 빛에 민감하며, 귀를 재빨리 회전시켜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낸다. 털의 길이는 각양각색이지만, 털 색은 검은색·노란색·회색·흰색 혹은 괭이얼룩무늬이거나 이들이 섞여있다.


고양이를 길들이는 데 대한 최초의 믿을 만한 기록은 BC 1500년경 고대 이집트의 것이다. 그 이전 시대의 것으로는 키프로스 섬에서 발굴된 신석기 유적이 있는데, 이 유적에서 고양이의 뼈가 인간의 유골과 함께 발견된 것으로 보아 고양이는 농경이 행해지면서부터 인간이 함께 살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BC 2,000년 전부터 공공연하게 고양이를 신성시해왔다.


실제로 고양이를 길들인 것은 아마도 고양이가 설치류로부터 곡창을 지켜준다는 것을 이집트인들이 알게 된 때부터였을 것이다. 이집트인들은 고양이의 머리를 한 여신(Bast)에게 경배했으며, 수천 마리의 고양이 미라가 발견되었다. 


고양이는 다른 문화권에도 퍼져, BC 500년경에는 그리스와 중국에 흔하게 되었고, 인도에는 BC 100년경에 알려졌다.


영국에서 고양이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고양이 보호에 대한 법률이 웨일스에서 통과된 936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18세기 중반에는 미국에도 고양이가 있었다.


어느 시대에나 고양이는 여러 가지 미신과 마술에 관련되어왔다. 흔히 마녀의 친구로 여겨져왔고, 검은고양이는 보통 불길한 조짐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이후 현대사회에서는 주인 의존도가 높은 개에 비해 독립적인 성향의 고양이가 반려동물로 각광받게 되었다.



고양이 의교미,,,,,

고양이는 크기가 더 큰 유럽삵의 여러 가지 특징을 지니고 있다. 눈이 빛에 극도로 민감하며, 삼각형 모양의 귀를 재빨리 회전시켜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내고 1초에 2만 5,000번 진동하는 주파수에도 반응할 수 있다. 


고양이는 포식성 동물로서 다른 고양이과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이빨과, 강하고 날카로우며 오므릴 수도 있는 발톱 등의 주요형질들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견치는 먹이를 찌르고 잡는 데 쓰이며, 가장자리가 날카로운 어금니는 가위 역할을 한다. 앞니와 앞어금니는 기능이 거의 없으며, 입을 닫았을 때 아래위가 서로 닿지도 않는다.


고양이는 고양이과의 커다란 동물들과 크기만 다를뿐 아니라 모피도 아주 다르다. 수컷은 71㎝나 되는 것도 있으며, 암컷은 길이가 보통 51㎝ 정도이다. 잡종고양이 가운데는 무게가 13㎏이나 나가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고양이는 2.5~4.5㎏쯤 나간다.


샤미즈와 아비시니안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고양이가 털이 짧지만, 롱헤어는 길고 숱이 많은 모피를 지니고 있으며, 잡종들은 각양각색이다. 영국산 품종인 렉스 고양이는 털이 곱슬곱슬하다.


모피는 대개 검은색·노란색·회색에 괭이얼룩무늬(엷은 바탕에 짙은 줄무늬나 소용돌이꼴이 있음)·흰색을 띠고 있거나, 이들이 섞여 있다. 


흰색·노란색·검은색이 뒤섞여 있는 땅거북껍질무늬는 보통 암컷에게만 나타난다. 수컷 가운데도 이러한 무늬를 지닌 것이 드물게 남아 있는데, 이들은 거의 예외없이 생식능력이 없다. 


샤미즈는 연한 바탕색에 어두운 무늬(얼굴·귀·발·꼬리)가 있어 구분된다. 샤미즈에서 볼 수 있듯이 푸른 눈을 가진 것들은 털 색깔이 엷다. 푸른 눈에 흰 고양이는 대개 귀머거리이다.


습성사냥

고양이가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나 주인의 손과 같은 대상에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로 공격을 하는 행동은 야생에서의 사냥 본능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야생의 고양이들은 작은 조류, 설치류, 곤충 등을 사냥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 사냥의 기회가 박탈당한 집고양이들은 사냥 거리로 보이는 물체에 대해 포식 행동을 보이므로 적당한 장난감을 이용해 놀아주면 사냥 욕구의 해소에 도움이 된다.

 

서열

고양이는 무리생활을 하지는 않지만, 서열 의식이 있다. 따라서 집고양이일지라도 여러 고양이가 함께 생활할 때에는 서열이 가장 높은 고양이가 맛있는 먹이나 전망이 좋은 자리를 선점하려는 경향이 있다. 또한 고양이는 스트레스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다른 고양이가 질병에 걸리거나, 외출 후 외부의 냄새를 뭍이고 왔거나, 혹은 주인의 출산이나 이사 등의 상황에서도 서열 구조에 변동이 발생할 수 있다. 새끼 때부터 다른 고양이와의 접촉 없이 사람과 자라온 고양이는 성묘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인을 어미로 여겨 새끼 고양이처럼 행동하기도 한다.

 

위생

고양이는 모래를 파낸 뒤 배변 후 배설물를 다시 덮어 흔적을 숨기는 습성이 있다. 야생에서 천적이나 사냥감에게 자신의 흔적을 감추어야하기 때문이다. 또한 고양이의 혀에는 고리모양의 돌기가 나 있어 스스로 털을 핥아 단장한다. 이러한 행동을 '그루밍'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행동은 야생에서의 고양이가 사냥을 할 때에 몸의 냄새로 인해 사냥 대상이 도망갈 수 있는 확률을 줄이기 위해 자주 몸단장을 해야했던 것에서 유래한다. 스스로 몸단장을 하기 때문에 오물이 뭍었거나 피부병에 걸리지 않은 이상 별도의 목욕은 불필요하다. 그러나 장모종 고양이의 털은 잘 엉키고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으므로 주인은 가능한 매일 빗질을 해주어야 한다.

 

번식

고양이는 새끼를 한 해에 3번 낳을 수 있다. 발정기는 1년에 5번까지도 일어나는데, 이때 암컷이 내는 기분나쁘게 울부짖는 소리는 수컷으로 하여금 대기태세를 취하게 만든다. 임신기간은 63일쯤 되며, 평균 한배에 4마리 정도의 새끼를 낳는다. 갓 태어난 새끼는 보고 들을 수 없고 몸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다. 난소제거나 거세와 같은 간단한 시술로 고양이의 생식능력을 제거할 수 있다.

 


#고양이 #발정기 #임신기간은 63일쯤 #한배에 4마리 정도의 새끼를 낳는다 #고양이의 혀에는 고리모양의 돌기 #고양이는 모래를 파낸 뒤 배변 후 배설물를 다시 덮어 흔적을 숨기는 습성 #고양이는 무리생활을 하지는 않지만 #서열 의식이 있다. 따라서 집고양이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포유동물. #주로 길들인 반려동물로써의 고양이를 지칭한다 #강한 이빨과 날카로운 발톱 등 포식성 동물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본래 야행성으로 눈이 빛에 민감하며 #귀를 재빨리 회전시켜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낸다 #털의 길이는 각양각색이지만 털 색은 검은색·노란색·회색·흰색 혹은 괭이얼룩무늬이거나 이들이 섞여있다 #고양이를 길들이는 데 대한 최초의 믿을 만한 기록은 BC 1500년경 고대 이집트의 것이다 #그 이전 시대의 것으로는 키프로스 섬에서 발굴된 신석기 유적이 있는데 #이 유적에서 고양이의 뼈가 인간의 유골과 함께 발견된 것으로 보아 고양이는 농경이 행해지면서부터 인간이 함께 살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BC 2,000년 전부터 공공연하게 고양이를 신성시해왔다 #식육목 3고양이과에 속하는 포유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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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happyday-2100.tistory.com/765 [살맛 나는세상]  

국민의힘 "피격 당시 文대통령은 어디에"???..

국민의힘 "피격 당시 文대통령은 어디에"???..<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국민의힘 "피격 당시 文대통령은 어디에"???.. 추석에도 1인시위 규탄???

'대한민국 대통령을 찾습니다' 쓰인 피켓 들고 지역구서 시위
2일엔 온라인 의원총회 열고 향후 대응방침 논의할 예정

국민의힘은 추석 당일인 1일에도 전국 각지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정부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지난 9월27일 주호영 원내대표와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가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의원들이 각자 지역구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는 등 연휴 기간 동안에도 정부·여당 비판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이날 1인 시위를 벌인 국민의힘 의원은 박성중·김정재·박수영·최형두·김희곤·배준영 의원 등이다. 

박성중 의원(서울 서초을)은 서울 서초구 남부터미널 앞과 방배역 일대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을 찾습니다'라고 쓰인 피켓을 들었다.


김정재 의원(포항 북구)은 지역구에 있는 죽도시장 일대에서 '국민의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박수영 의원(부산 남구갑)도 '문재인 대통령은 어디에 있습니까'라는 피켓 문구로 정부를 규탄했다.


이밖에 김희곤 의원(부산 동래구)과 최형두 의원(창원시 마산합포구), 배준영 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도 1인 시위를 통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한 대통령의 대응을 비판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추석 및 국군의날 논평을 통해 "비무장한 국민이 총격을 당하고 불태워졌는데, 군은 강력한 응징은커녕 갈대처럼 누웠다"며 "오히려 월북인 것 같다며 돌아가신 분을 두 번 죽였다"고 지적했다.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이 추석인 1일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정부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국민의힘 공보실 제공).

또 "우리 국민이 북한에 짓밟혀도 외면하는 정부로 인해 국민은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정부가 지켜주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을 느낀다"며 "다가오는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실정을 명백히 밝히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전날에도 주호영 원내대표가 지역구인 대구 수성구 만촌사거리에서 '대통령을 찾습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드는 등 대구 지역 의원들이 1인 시위를 벌였다.


국민의힘은 오는 2일 오전 9시에 비공개로 온라인 화상 의원총회를 열고 공무원 피격 사건 및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서모씨(27)의 '군 휴가 특혜' 의혹 불기소 등 정부·여당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어떻게 공세에 나설 것인지를 논의할 예정이다.

대구 지역 국민의힘 의원들이 9월30일 정부 규탄 1인 시위에 나선 모습(국민의힘 공보실 제공) / 뉴스1


https://youtu.be/dYmzostZipk



#대한민국 대통령을 찾습니다 #대구 지역 국민의힘 의원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 #9월30일 정부 규탄 1인 시위 #국민의힘은 추석 당일인 1일에도 전국 각지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정부를 규탄하는 1인 시위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정부를 규탄 #1인 시위 #김정재 의원(포항 북구)은 지역구에 있는 죽도시장 일대에서 국민의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박수영 의원(부산 남구갑)도 '문재인 대통령은 어디에 있습니까'라는 피켓 문구로 정부를 규탄했다 #김희곤 의원(부산 동래구)과 최형두 의원(창원시 마산합포구) #배준영 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도 1인 시위를 통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한 대통령의 대응을 비판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 #추석 및 국군의날 논평을 통해 "비무장한 국민이 총격을 당하고 불태워졌는데 #군은 강력한 응징은커녕 갈대처럼 누웠다"며 "오히려 월북인 것 같다며 돌아가신 분을 두 번 죽였다"고 지적했다 #우리 국민이 북한에 짓밟혀도 외면하는 정부로 인해 국민은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정부가 지켜주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을 느낀다 #다가오는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실정을 명백히 밝히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전날에도 주호영 원내대표가 지역구인 대구 수성구 만촌사거리에서 '대통령을 찾습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드는 #대구 지역 의원들이 1인 시위를 벌였다 #국민의힘은 오는 2일 오전 9시에 비공개로 #온라인 화상 의원총회를 열고 #공무원 피격 사건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서모씨(27) #군 휴가 특혜' 의혹 불기소 #정부·여당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어떻게 공세에 나설 것인지를 논의할 예정이다 #비무장한 국민이 총격을 당하고 불태워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400년 종가도. 코로나19로 바뀐 한가위,

400년 종가도. 코로나19로 바뀐 한가위,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400년 종가도. 코로나19로 바뀐 한가위, 사라진 차례상???

코로나19는 400년을 이어온 종가의 추석 차례상마저 바꿔놨다.


1일 경북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 원주변씨 간재종택의 차례상에서는 먹음직스러운 갖가지 전을 볼 수가 없었다.

높게 쌓아 올리던 과일과 고기도 올해는 한두 개로 구색만 맞췄다,


해마다 서울, 대구 등 각지에서 몰려온 100여명의 후손으로 왁자지껄 붐비던 종택은 인근에 사는 10여명의 친지만 모인 채 차분한 추석을 맞았다.


11대 종손 변성렬 씨(61)는 "2주 전 문중 회의를 거쳐 서울 등 외지의 후손은 추석 차례에 참석 안 해도 된다는 것을 결정했다"며 "후손들에게 오지 말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도 다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후손들의 건강을 위해서 이런 결정을 했다"며 "차례를 안 할 수는 없어 인근에 사는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추석 차례도 마스크 쓰기는 반드시,,, 추석인 1일 경북 안동시 원주변씨 간재종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변성렬 종손과 후손들이 마스크를 쓰고 차례를 지내고 있다. 

이날 종택 사당에서 열린 차례에는 12명만이 함께했다.


참석한 이들은 모두 마스크를 썼고 절을 할 때도 1m 이상 거리 두기를 했으며 사당 내부는 술잔을 올리기 위해 3명만 들어갔다.


종가에서는 성묘도 간략히 했다.


예년 같으면 성묘를 다니는 데만 이틀이 걸리고 음식 준비가 예삿일이 아니었지만, 올해는 추석 전 술·과일·포만 챙겨서 벌초를 겸해 묘를 찾아뵈었다.


종부 주영숙 씨(57)는 "작년에는 동그랑땡만 500개를 준비했는데 올해는 하나도 하지 않았다.


떡도 5분의 1만 준비하다 보니 차례 준비일이 절반은 줄어든 것 같다"고 했다.


추석 차례에도 빠질 수 없는 마스크, 추석인 1일 경북 안동시 원주변씨 간재종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변성렬 종손과 후손들이 마스크를 쓰고 차례를 지내고 있다. 


이어 "찾아온 손님들이 음복하시느라 종일 바빴으나 올해는 손님이 없어 일은 3분의 1로 줄어든 것 같다"며 "너무 간소화하다 보니 명절 분위기가 덜 난다"며 바뀐 명절의 모습을 전했다.


종손 변씨는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로 제관을 10분의 1로 줄이고 차례 음식도 줄였지만, 역사적으로도 역병이 돌 때는 제사를 안 지냈다"고 말했다.

추석 차례도 반드시 마스크 쓰는? 추석인 1일 경북 안동시 원주변씨 간재종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변성렬 종손과 후손들이 마스크를 쓰고 차례를 지내고 있다. 


그러면서 "올해는 마스크까지 끼고 차례를 지냈지만, 선조들도 다 이해하실 거다. 코로나19가 극복되고 좋은 날이 오면 또 후손끼리 모여서 선조를 잘 모실 겁니다"라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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