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1일 수요일

대법원 Supreme Court of Korea , 大法院

대법원 Supreme Court of Korea , 大法院

설립소재지사이트

1899년 (평리원)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19

http://www.scourt.go.kr/supreme/supreme.html

대한민국 사법부의 최고 기관. 최고 법원으로서의 최종심판권, 전속관할권과 헌법재판권을 가진다.

대법원장과 13인의 대법관으로 구성되며, 대법원장은 대통령이 국회의 동의를 얻어 임명한다.

산하 기관으로는 법원행정처를 비롯하여 사법연수원과 정책연구원, 도서관 등을 두고 있다.

오늘날 국가조직은 삼권분립을 원칙으로 하여 입법권은 국회에, 행정권은 행정부에, 사법권은 법원에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대법원은 법원의 최고기관이며, 최고법원이다.

「헌법」과 「법원조직법」에 의하여 설치된 독립된 기관으로서, 대법원장을 포함한 14인의 대법관으로 구성된다.

대법원장은 국회의 동의를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고, 대법관은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의 동의를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고, 대법원장과 대법관의 임기는 각각 6년이지만 대법원장은 중임할 수 없고 대법관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연임할 수 있으며, 대법원장은 국무총리급 그리고 대법관은 장관급의 대우를 받는다.

대법원장이 유고한 때에는 선임대법관이 그 직무를 대행한다.

사건의 심리와 재판에 관한 자료를 조사, 연구하기 위하여 하급심판사 중에서 지명된 재판연구관을 두고 있으며, 수도인 서울에 있다.

최고의결기관으로서 대법관 전원으로 구성되는 대법관회의가 있어, 판사의 임명에 대한 동의, 법원의 내부규율·사무처리, 기타 대법원규칙에 관한 사항 등을 의결한다.

대법원의 권한과 관계하여 문제가 되는 것은 위헌법률심사권이다.

즉, 위헌법률심사권을 직접 대법원에 귀속시키느냐, 아니면 헌법재판소나 헌법위원회 등의 독립된 기관에 귀속시키느냐 하는 것인데, 현행 헌법은 헌법재판소가 법률의 위헌여부를 심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대법원의 기능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최고·최종심 법원으로서의 재판기능이다. 대법원은 고등법원의 판결 및 지방법원 본원합의부가 제2심으로서 한 판결에 대한 상고사건, 지방법원의 제1심 판결에 대한 비약적 상고사건, 고등군법회의의 판결에 대한 상고사건 및 특허청 항고심판부의 심결에 대한 상고사건 등의 각종 상고사건들과 고등법원의 결정·명령 및 지방법원 본원합의부와 가정법원합의부가 제2심으로서 한 결정·명령에 대한 항고사건 등을 재판한다.

그 밖에 「대통령선거법」과 「국회의원선거법」에 의한 선거소송과 기타 법률에 의하여 대법원의 권한으로 된 사건을 재판한다.

재판은 대법관 전원의 3분의 2 이상의 합의체에서 행함이 원칙이나, 일정한 경우 외는 대법관 3인 이상으로 구성되는 부에서 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법원은 주로 법률의 해석·적용에 관한 문제를 판단하는 법률심으로서의 구실을 하므로 대법원에서의 사실적 주장은 허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심리방법도 서면심리에 의함이 보통이다.

대법원이 재판과정에서 한 판단은 당해 사건에 관하여 최고의 판례(判例)로써 하급심을 기속한다. 또한, 법률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소송에 관한 절차, 법원의 내부규율과 사무처리에 관하여 대법원 규칙을 제정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

대법원 아래 하급심 법원으로 고등법원, 특허법원, 지방법원, 가정법원 및 행정법원이 있고, 법원행정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대법원장 아래 법원행정처가 있다.

대법원(大法院) 대법원 정면 ⓒ Person50/위키피디아 CC BY-SA 4.0

개요

대한민국 최고의 법원이자, 사법부의 최고 기관. 헌법과 법률의 구체적 해석과 적용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의 심급제도는 3심제를 원칙으로 하나, 헌법상 요구되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법률로서 2심제를 채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최종심은 반드시 대법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비상계엄의 선포와 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특별법원인 군사법원도 최종심은 언제나 대법원을 통해야 한다.

주요 역할심판권

대법원은 하급법원의 판결에 대한 상고사건, 하급법원의 결정·명령에 대한 재항고사건, 기타 다른 법률에 의하여 대법원에게 맡긴 업무, 예컨대 대통령선거나 국회의원선거 등에 관련된 선거소송사건 등을 담당한다.

상고·재항고 사건에 있어서 대법원은 법률심(法律審)으로서 사실관계의 진위여부는 다루지 않고 법률판단의 잘못 여부만을 취급함을 원칙으로 한다.

대법원의 심판권은 주로 대법관 4인으로 구성된 3개부에서 전원 의견 일치 방식에 따라 행사한다.

그러나 부에서 의견이 일치되지 못하거나, 명령·규칙의 위헌·위법 결정, 헌법재판소에 대한 위헌법률제청 결정, 종전의 대법원판례의 변경, 그밖에 부에서 재판함이 적당하지 않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대법관 전원의 2/3 이상으로 구성되며 대법원장이 재판장인 전원합의체 그 심판기능을 수행한다.

사법행정

사법부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법원의 조직·인사·예산·관리 등의 행정작용을 담당한다.

대법원장은 관련된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며, 관계된 공무원을 지휘·감독한다.

중요한 사법행정 사무에 대한 내용은 대법관회의의 의결을 거쳐 처리된다.

대법관회의의 안건은 대법관 전원 3분의 2 이상의 출석과 출석 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또한 판사의 임명 및 연임에 대한 동의, 대법원규칙의 제정과 개정, 판례의 수집과 간행, 예산과 결산 등의 사항들 역시 대법관회의에서 의결한다.

구성원

대법원은 대법원장과 대법관으로 구성된다.

대법원장은 대통령이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법관은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국회의 동의를 얻어 임명하게 되어 있으며, 대법관의 수는 대법원장을 포함하여 14명으로 정해져 있다.

이들의 임기는 6년이고 대법원장은 중임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대법원에는 대법관 아닌 법관을 둘 수 있는데 대법원장의 명을 받아 사건의 심리 및 재판에 관한 조사·연구에 종사하는 재판연구관들이 바로 그들이다.

주요 기능분쟁 해결

이러한 업무 수행을 통하여 대법원은 최종적인 분쟁 해결 기능을 수행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직접적으로는 법원에 제기되는 분쟁 사건에 대하여 그러하지만 대법원의 판례는 공식·비공식으로 이루어지는 각종 분쟁 해결의 최종적·권위적 기반이 됨으로써 간접적으로는 거의 모든 분쟁 해결에 영향을 미친다.

또 대법원의 판결은 사회 통제에도 기여하는데 그것은 국민들이 어떤 규범은 따라야 하고 어떤 규범은 따르지 않아도 되는지를 입법보다 구체적으로 규준화 해주는 까닭이다.

권력 통제

대법원은 국가 기관의 작용이 법의 테두리 내에서 이루어지는지를 수동적으로나마 감시함으로써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국가 권력의 자의성을 방지하는 권력 통제의 기능도 수행한다.

이는 소수자 보호와 관련되어 있는데, 민주주의라는 이름 아래 다수파의 자의가 전횡할 경우 대법원은 법의 이름으로 소수자를 보호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법 해석의 통일

끝으로 대법원은 법 해석 통일의 기능을 담당한다.

그것은 심급제도에 의하여 모든 하급법원의 판단이 대법원의 심사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렇다고 법 해석이 고정적인 것은 아니고 대법관 전원 합의에 의한 판례의 변경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헌법이 나라의 최고법규임을 고려하면 1987년의 헌법개정에 의하여 헌법재판 기능을 수행하도록 조직·구성된 헌법재판소가 헌법해석에 관한 한 법리적으로는 대법원보다 상위이어야 할 것 같으나, 현재의 법제도상으로는 대법원과 헌법재판소가 각각 별개의 독립된 기관으로 되어 있다.

재판에 대한 헌법소원이 금지되어 있고, 명령·규칙에 대한 위헌심사는 대법원이 최종적으로 할 수 있게 한 점이 그 근거이다.

그러나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의하여 명령·규칙이 헌법재판소의 심판대상이 될 수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함으로써 현재 명령·규칙에 대한 위헌심판은 사실상 양기관이 모두 할 수 있는 것처럼 되어 있다.

산하 기관

대법원은 재판업무 이외에 사법·행정 업무도 관장하는데 이를 위하여 산하에 법원행정처를 두고 있다.

또 대법원에는 판사의 연수 및 사법연수생의 수습을 담당하는 사법연수원, 법원공무원교육원, 그리고 재판업무를 지원하는 법원도서관 등이 있다.

이같은 대법원의 여러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 세칙을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스스로 제정할 수 있게 하는 대법원규칙제정권이 대법원에게 부여되어 있다.


출처 ^ 참고문헌

『신고헌법학원론』(권영성, 법문사, 1983)

『헌법학신론』(김철수, 박영사, 1984)

『우리의 법원』(법원행정처, 1985)

***~^0^~ 잠시 쉬어 가시죠! 

^^ 또 다른 youtu.be 영상, 아래 클릭 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youtu.be/cloCuGLg-v0

https://youtu.be/yjfHr9twU6A

https://youtu.be/ZXU0i-nU9Q4

https://youtu.be/ttCTNUrfrZE

https://youtu.be/Khjk1o5g0PI

https://youtu.be/2kBPYiptlOQ  

https://youtu.be/XmeWsNb6dRE

^^ 영상 조아요 구독 하시면 그 이익금 일부는 불우 이웃에 쓰여집니다ㅡ

구독 좋아요 는 무료 입니다,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0^-


#살맛 나는세상 #대법원 #대법원규칙제정권 #대법원의 여러 기능 #필요한 구체적 세칙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우리의 법원 #헌법학 #판사의 연수 #사법연수생의 수습을 담당 #사법연수원 #법원공무원교육원 #재판업무를 지원하는 법원도서관 #대법원의 여러 기능을 수행 #필요한 구체적 세칙 #법률에 저촉 #대법관 #법관 #대법원장의 명 #사건의 심리 #재판에 관한 조사·연구에 종사 #재판연구관 #위헌심판 #나라의 최고법규 #국회의 동의를 받아 대통령이 임명 #대법관은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의 동의 #사법행정 #2심제 #헌법소원이 금지되어 있고 #명령·규칙 #위헌심사 #대법원이 최종적으로 할 수 있게 한 점이 그 근거 #헌법재판소의 결정 #삼권분립을 원칙으로 하여 #입법권 #국회 #행정권 #행정부 #사법권 #법원에 있도록 규정 #대법원은 법원의 최고기관 #최고법원

2021년 4월 20일 화요일

하동 십리 벚꽃길,

하동 십리 벚꽃길,

남한 5대강 중 오염되지 않은 최후의 청류로 꼽히는 섬진강변에는 구례를 대표하는 3km가량의 벚나무 가로수 길이 국도 17호선과 19호선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위치분류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 일대

거리, 시장

마음을 빼앗기는 벚꽃길 백 리

겨울이 끝나고 꽃샘추위도 모두 물러간 4월이면 섬진강변엔 다시 한 번 하얀 눈이 내린다. 구례에서 하동으로 이어지는 25㎞ 도로가 하얀 벚꽃으로 뒤덮이는 것이다. 

청매실농원의 매화가 지고 산수유도 노란 빛깔을 거둬들일 즈음, 기다렸다는 듯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는 벚나무 아래 서면 바람이라도 난 듯 마음이 설렌다.

햇살에 반짝이는 섬진강 물결이 눈부시고 하얗게 피어난 벚꽃에 마음을 빼앗기니 봄바람이 나지 않을 수 없다.

차량이 너무 많아 산책을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니 해가 뜨기 직전의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찾아가자. 자동차와 관광객으로 짜증나는 길이 아닌 나만의 꿈길을 걸을 수 있다.

섬진강 벚꽃길 백 리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한 십리벚꽃길도 있다.

이 길은 화개장터에서 쌍계사로 들어가는 6㎞의 구간으로, 섬진강과 합류하는 화개동천을 따라 50~70년 수령을 자랑하는 1,200여 그루의 벚나무가 도로 양편에서 자라 하얀 벚꽃터널을 이루고 있다.

1930년대부터 조성된 것으로 알려진 이 길에는 복숭아나무 200여 그루도 심겨 있다.

사랑하는 남녀가 함께 걸으면 부부로 맺어져 백년해로 한다 해서 일명 ‘혼례길’이라고도 하는데 이 길을 걸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젊은이들 못지않게, 어린아이를 안고 걷는 젊은 부부와 중년의 부부도 많다.

마음의 골이 깊었던 부부라도 천상의 꽃길을 걸으며 화해하지 않을 수 없겠다.

해마다 벚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화개장터에서는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열리는데 주민들이 재배한 각종 농산물과 향기로운 봄나물, 섬진강의 대표 음식인 은어회, 재첩국, 참게탕 등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행사들이 가득하다.

하동 벚꽃길

뽀얗게 피어난 꽃송이가 내려앉는 길1992년부터 조성된 이 벚꽃길은 섬진강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봄의 향기를 느끼면서 멋진 드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다.

이미지 크게보기

목차

  1. 십리벚꽃길
  2. 주변 관광 정보

십리벚꽃길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하늘하늘 날리는 벚꽃을 맞으며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구례에서 하동으로 이어지는 섬진강변 19번 국도. 그 길목에는 전라도와 경상도를 이어주며 번성했던 화개장터가 자리하고 있다.

지금은 예전의 북적대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지만 벚나무들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는 4월이 되면 이곳 역시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화개장터에서 쌍계사의 초입까지 이어지는 그 유명한 '십리벚꽃길' 때문이다.

구불구불한 화개천을 따라 쌍계사까지 이어지는 길은 약 5km다.

길 양편에서 머리를 맞대고 있는 벚나무에 꽃이 만개하면 안개를 뿜어 올리듯 뽀얗게 피어난 꽃송이들이 하늘을 덮은 모습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벚꽃 터널이 끝없이 이어지는 길로 천천히 걸으며 꽃구경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 길은 특히 젊은 남녀들이 걸으며 백년해로를 기약하는 경우가 많다 하여 '혼례 길목'으로도 불린다.

간혹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시기한 바람이 세차게 벚나무를 휘어잡으면 나뭇가지에 매달려 하늘거리던 벚꽃이 일제히 흩날리며 하얀 꽃비가 내리는 모습도 환상적이다.

화개장터에서 화개천을 넘어 쌍계사로 향해 걷다보면 윗길과 아랫길로 갈라진다.

윗길은 나무데크, 아랫길은 화개천 물길 옆을 걷게 되는데 어느 정도 걸으면 갈라졌던 길이 다시 합쳐지므로 어느 곳으로 가든 상관없다.

단, 화개천을 따라 화사하게 핀 벚꽃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은 나무데크 길이 더 좋다.

쌍계사로 가는 길목에는 벚꽃뿐만 아니라 초록빛 야생차밭도 줄줄이 펼쳐져 십리벚꽃길의 멋을 더해준다.

그 멋진 풍경을 음미하며 걷다보면 십릿길도 그다지 지루하지 않다.

화개꽃길 끄트머리에서 쌍계교를 넘으면 쌍계사로 이어진다.

쌍계사로 들어서기 전 쌍계()와 석문()이라 새겨진 두 개의 큰 바위가 눈에 띄는데 이는 최치원 선생이 지팡이 끝으로 쓴 글씨라는 전설이 있어 흥미롭다.

일주문을 지나 대웅전에 이르기 전까지 산비탈을 이용한 낮은 돌계단을 올라 문을 하나씩 통과할 때마다 사찰 안으로 깊숙이 빨려 들어가는 듯한 묘한 느낌이 든다.

화개꽃길 끄트머리에 있는 쌍계사는 고즈넉한 분위기로 편안하게 둘러보기에 좋다.

대웅전 옆길로 돌아 불일폭포로 가는 길목도 좋다.

호젓한 산책로를 따라 2.5km가량 걸으면 불일폭포. 물의 양이 많을 때에는 높이 60m의 절벽에서 떨어지는 물이 협곡을 진동시키며 그 소리를 사방 1km 내에서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쌍계사를 둘러보고 해질 무렵 산자락에 울려 퍼지는 법고와 목어, 은은한 범종 소리를 듣는 것도 좋다.

화개장터 벚꽃축제

매년 4월 초, 섬진강변 화개장터 일원에서 열린다.

벚꽃이 만개하면 화개장터에서 쌍계사에 이르는 십리벚꽃길뿐만 아니라 하동읍에서 구례읍을 잇는 섬진강변 100리 길도 온통 벚꽃길이 되어 축제 무렵이면 꽃구경을 나선 차량들로 줄을 잇는다.

축제 기간에는 씨름대회를 비롯한 각종 민속놀이와 공연이 펼쳐진다.

함께 둘러볼 곳 - 평사리 공원
최참판댁 인근에 자리한 평사리공원(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넓은 주차장 옆에 장승공원을 설치해 가볍게 산책할 수 있다.

공원 앞을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은 강줄기보다 모래사장이 더 넓어 마치 강이 아닌 바다의 백사장 같다.

사각거리는 모래 위를 맨발로 걸어도 좋고 모래밭에 자신의 염원을 담아 글을 써보는 것도 좋다.

혹 속내를 들킬까 염려하는 이의 마음을 아는 듯 바람이나 물줄기가 슬며시 지워놓고 가더라도 어머니 품처럼 푸근한 섬진강이 그 소원을 이루어줄 것만 같다.

교통량이 많지 않아 산책하기에도 좋으며 마라톤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단 벗꽃철과 매화철은 가급적 피하는게좋읍니다, 전국에서 오는 차량의 혼잡,

섬진강 벚꽃길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아울러 섬진강에는 은빛으로 반짝이는 은어를 비롯하여 참게 등 30여 종의 담수어가 서식하고 있다.

섬진강 주변의 식당에서는 은어회와 은어구이를 맛볼 수 있으며 참게의 시원한 맛을 곁들인 민물 매운탕은 섬진강을 찾는 많은 여행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화개 10리 벚꽃길 화개장터에서 쌍계사 입구에 이르는 5km의 벚꽃나무 가로수 구간인 화개 10리 벚꽃길의 전경이다. 화개계곡을 따라 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

혼례길 꽃비를 맞다

만개한 벚꽃나무 밑을 지난다.

40∼50년 된 벚나무들이 길가에 빽빽이 서 있다.

새하얀 꽃송이들이 겹겹이 포개지고 얽혀 두덩을 이룬다.

옆집 창가에도, 골목길 담 언저리에도, 산비탈에도, 화개천 계곡에도 벚꽃은 고개를 내민다.

슬쩍 하얀 소복자락 스치는 소리에 돌아보면 아무것도 없다.

눈에 들어오는 것 모두가 분홍빛 꽃물이 든 것 같다.

봄의 살비듬 콧잔등에 내려앉아 속살로 다시 스며든다.

섬진강 시인 김용택은 “바람에 날리는 꽃 이파리를 보며 어찌 인생을, 사랑을, 노래하지 않고 견디겠는가.”라고 했다.

소설가 박완서 는 벚꽃이 피는 모습을 “봄의 정령이 돌파구를 만나 아우성을 치며 분출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표현했다.

요란한 벚꽃 내음에 멀미가 난다

매년 봄이면 화개장터에서 쌍계사로 가는 국도는 어질어질하다.

전국에서도 알아준다는 벚꽃 군락지.

가지와 가지가 맞닿은 벚나무 터널은 멀리서도 단박에 눈에 띈다.

초입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이라는 간판이 서 있다.

그 아래에 들어서면 분홍빛 빛깔에 눈을 베일 것 같아 걷는 것조차도 힘들다.

큰아기 속살같이 희뿌연 벚꽃이 피어나 있다.

고개를 위로 쭉 뻗어 걷다 보면 똑바로 걷지 못한다.

자꾸만 갈지자걸음을 한다.

천() 이쪽과 저쪽, 산자락 강 언덕, 지천에 벚꽃이다.

환장하게 흐드러지게 피었다.

화개 십리벚꽃길은 흔히 ‘혼례길’이라고 부른다.

화개 십리벚꽃길은 흔히 ‘혼례길’이라고 부른다.

벚꽃이 화사하게 피는 봄날,

남녀가 꽃비를 맞으며 이 길을 함께 걸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만큼 이 꽃길은 낭만적이고 인상적이어서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다.

이 환장한 봄날의 벚꽃, 바람이라도 불어 보라지.

바람에 날리는 분홍꽃 이파리를 보며 어찌 환장하지 않겠는가.

어찌 저 꽃을 보고 견딘단 말인가.

분홍빛 벚꽃이 마음까지도 분홍색으로 물들인다.

화개천을 따라 꽈리를 뜬 뱀처럼 이어진 길은 이맘때쯤 상춘객으로 몸살을 앓는다. <하동군청 제공>
흐드러지게 핀 벚꽃길은 대략 보름간 화려함을 다하고 사그라진다.

출처 ^참고문헌

[대한민국 구석구석

[섬진강 벚꽃길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대표 꽃길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네이버 지식백과] 하동 십리벚꽃길 - 혼례길 꽃비를 맞다 (길숲섬, 장원수, 경향신문)

[하동 벚꽃길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2010. 1. 15., 최정규, 박성원, 정민용, 박정현)

#하동 #십리벚꽃 #섬진강 벚꽃길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혼례길 꽃비를 맞다 #환장한 봄날의 벚꽃 #화계장터 #쌍계사

***~^0^~ 잠시 쉬어 가시죠!? 

^^ 또다른 youtu.be 영상, 아래 클릭 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youtu.be/yjfHr9twU6A

https://youtu.be/ZXU0i-nU9Q4

https://youtu.be/ttCTNUrfrZE

https://youtu.be/Khjk1o5g0PI

https://youtu.be/2kBPYiptlOQ  

https://youtu.be/XmeWsNb6dRE

https://youtu.be/w-4D4D04POQ

^^ 영상 조아요 구독 하시면 그 이익금 일부는 불우 이웃에 쓰여집니다ㅡ

구독 좋아요 는 무료 입니다,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0^-

英 충격 전망 "손흥민, 토트넘 떠날수도 있다" 토트넘 자체에 실망했다"...EPL 선배 주장

英 충격 전망 "손흥민, 토트넘 떠날수도 있다" 토트넘 자체에 실망했다"...EPL 선배 주장

인물

솔샤르, 또 손흥민 저격…“우린 원칙대로 이기길 원해”

토트넘 감독 바뀐다면… 손흥민-케인-곤살베스 스리톱?

"우울한 손흥민, 토트넘 자체에 실망했다"...EPL 선배 주장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를 둘러싼 루머들이 끊이지 않는다.

현지에서는 토트넘 부진에 핵심 선수 손흥민이 떠날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이적설이 잠잠하려면 반등이 유일한 해답이다.

영국 매체 '트라이벌풋볼'은 "토트넘 선수 3명이 이번 여름에 떠날 수도 있다.

해리 케인이 대표적인 사례다.

손흥민, 위고 요리스도 배제할 수 없다.

유럽대항전 밖에서 경쟁할 경우 이적을 고민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토트넘은 2019년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조제 무리뉴 감독을 데려왔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진출을 해낸 기반에 우승 전문가 무리뉴 감독을 선임해 트로피를 따려는 복안이었다.

손흥민

지난해 여름에 대대적인 보강으로 한껏 기대를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경기력은 떨어졌지만 '월드클래스'를 찍었던 가레스 베일을 임대로 영입해 프리미어리그 최고 네임벨류를 완성했다.

유로파리그 예선부터 빡빡한 일정에도 무패를 달리며 프리미어리그 1위까지 찍었다.

물오른 손흥민과 케인 콤비에 무리뉴 감독 2년 차를 노래했다.

하지만 박싱데이를 기점으로 공격 패턴이 간파됐다.

견고했던 수비도 흔들리면서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놓쳤다.

FA컵 탈락과 충격적인 원정 패배로 유로파리그 8강 진출까지 실패했다.

최근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승점 3점을 가져오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순위권(4위)과 점점 멀어지자, 무리뉴 감독 경질설, 핵심 선수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시, 케인이 떠날 거라는 보도가 있었다.

케인 이적설은 손흥민까지 영향을 미쳤다.

프리미어리그 전문가 인스는 "케인만 떠나지 않을 것이다.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2~3명은 더 떠날 것이다.

케인, 손흥민, 델레 알리, 요리스를 배제할 수 없다.

현재 토트넘은 세계 최고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제는 팀이 필요하다"고 점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역전패 뒤에 토트넘 출신 폴 로빈슨도 우려했다. 로빈슨은 "손흥민은 열정적이고 승부욕이 넘치는 선수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대등한 전력이었다. 적어도 지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정도까지 가야했다.

그런데 맞대결에서 주도권을 내줬다.

손흥민이 좌절한 이유"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논란까지 덮쳤다.

17일 에버턴전을 앞둔 훈련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보였다.

토트넘도 손흥민 재계약을 1순위로 하고 있다.

흉흉한 루머를 잠재우려면 향상된 경기력과 결과만이 해답이다.

인물

마이프로필 관리

손흥민축구선수

출생1992년 7월 8일, 강원 춘천시신체183cm, 77kg, AB형소속팀토트넘 핫스퍼 FC공격수(FW)가족아버지손웅정손흥윤수상2020.12.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0 푸스카스상사이트공식사이트인스타그램페이스북팬카페

솔샤르, 또 손흥민 저격…“우린 원칙대로 이기길 원해”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염두에 둔 발언을 했다.

손흥민은 지난 12일 맨유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리그 14호골을 터뜨렸다.

팀은 1-3으로 졌지만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경기 종료 후 논란의 중심에 섰다.

손흥민은 전반 33분 스콧 맥토미니가 휘두른 손에 얼굴을 맞아 쓰려졌다.

하지만 경기는 진행됐고 에딘손 카바니의 선제골이 터졌다.

주심은 뒤늦게 VAR을 통해 맥토미니의 파울을 선언했고 득점을 취소했다.

당시 손흥민의 행위가 과했단 맨유 팬들의 지적이 많았다.

소위 ‘할리우드 액션’이라고 본 것. 솔샤르 감독은 경기 후 공식 석상에서 손흥민을 깎아내렸다.

그는 “주심이 봤어야 하는 명확한 에러였다.

카바니의 완벽한 득점이었다”라고 심판 판정에 불복하며 “만약 내 아들(SON)이 3분 동안 넘어져 있고 10명의 동료가 와서 일으켜 줘야 한다면, 난 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논란이 일파만파로 퍼졌다. 심지어 솔샤르 아들인 노아 솔샤르도 “항상 밥을 잘 먹었다.

모두에게 확언할 수 있다”라며 “손흥민처럼 운동장에 누워 본 적도 없다”라고 비꽜다.

부자의 발언이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는 가운데, 솔샤르 감독이 다시 한번 입을 열었다.

15일 그라나다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솔샤르 감독은 손흥민을 언급한 발언에 관해 질문을 받자 “모든 감독은 특정한 가치를 갖고 있다”며 “수년 전 뉴캐슬전에서 퇴장당했을 때, 난 팀을 위해 옳은 일을 했다고 느꼈다.

그러나 당시 퍼거슨 감독은 ‘맨유는 그런 방식으로 이기지 않는다’라고 질타했다”라고 일화를 꺼냈다.

이어 “우린 원칙대로 이기길 원한다.

누군가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건 아니다.

감독들은 정당한 방법으로 승리하는 걸 원한다”라고 했다.

솔샤르 감독은 또 손흥민을 저격했다.

결국 손흥민이 넘어진 장면이 정당한 방식이 아니었다는 말씨였다.

토트넘 감독 바뀐다면… 손흥민-케인-곤살베스 스리톱?

손흥민(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이 잔류를 전제로 새로운 감독 체제의 토트넘홋스퍼 예상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주제 무리뉴 감독의 경질설이 나오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등 현지 복수 매체는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에 진입하지 못하면 무리뉴 감독이 경질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대체자까지 구체적으로 거론됐는데, 율리안 나겔스만 RB라이프치히 감독, 마우리치오 사리 전 유벤투스 감독, 누누 산투 울버햄턴원더러스 감독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산투 감독을 유력한 후보로 꼽은 '익스프레스'는 감독 교체 이후 토트넘의 베스트 11을 예상했다.

스리백을 즐겨 사용하는 산투 감독의 성향을 고려해 3-4-3 포메이션에 맞춰 라인업이 구성됐다.

최전방은 부동의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전제 조건은 잔류다.

'익스프레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획득에 실패한다면 케인이 떠날 수도 있다.

붙잡기 위해 필사적일 것이다.

계약기간(3년)이 많이 남은 것은 좋은 징조다.

케인의 잔류는 손흥민을 붙잡는데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 케인과 짝을 이룰 오른쪽 윙어로 페드루 곤살베스(스포르팅)가 거론됐다.

2018년 울버햄턴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하며 산투 감독과 인연을 맺은 곤살베스는 이번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24경기 16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PL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는 선수로 지난겨울에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다.

중앙 미드필더는 탕귀 은돔벨레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좌우 윙백은 세르히오 레길론과 맷 도허티가 맡을 것으로 예상됐다.

스리백은 토비 알더베이럴트, 조 로든, 요아킴 안데르센(풀럼)이 꼽혔다.

안데르센은 올랭피크리옹에서 풀럼으로 한 시즌 임대된 장신 수비수(192cm)다.

이번 시즌 EPL 26경기에 출장 중이다.

위고 요리스가 주전 골키퍼 자리를 지킬 것으로 전망됐다.

"우울한 손흥민, 토트넘 자체에 실망했다"...EPL 선배 주장

손흥민(28,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직후 인터뷰에서 이전에 찾아볼 수 없었던 우울함을 보였다.

토트넘은 1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49점에 머물며 4위권 진입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여러가지 의미 있는 기록에 근접하게 됐다.

우선 EPL 14호골로 2016-17시즌 세웠던 리그 개인 통산 단일 시즌 최다 득점과 동률을 이뤘다.

1골만 더 넣으면 EPL 입성 후 리그 최다골을 터뜨리게 된다.

도움만 추가해도 대기록이다.

2시즌 연속 10-10클럽 가입에 성공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토트넘이 패배하면서 손흥민 활약은 빛이 바래게 됐다.

경기 내용과 별개로 파울 논란으로 인해 일부 팬들에게 원색적인 비난과 인종차별 피해를 동시에 받기도 했다.

여러모로 이번 맨유전은 손흥민 입장에선 큰 아픔으로 남을 경기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이런 모습이 드러났다.

참담함과 아쉬움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손흥민은 "매우 실망스럽고 팬들에게 죄송하다.

전반전 결과는 끝이 아니다.

노력했지만 우린 똑같은 실수를 저질렀다"며 "우린 이기기 위해 경기장에 선다.

나는 EPL에 6년을 있었고, 긍정적여지기 위해 노력한다.

우린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걸 원한다"고 덧붙였다.

구단 관계자와 토트넘 전담 기자들은 손흥민 표정에 우려를 표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의 킬 패트릭 기자는 “눈물을 흘릴 것 같았다.

인터뷰를 할 때 손흥민이 이렇게 슬퍼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정말 암울함 기분을 느끼는 듯하다”고 걱정 섞인 발언을 내놓았다.

과거 토트넘에서 뛰었던 폴 로빈슨도 영국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손흥민은 매우 열정적이고 모든 경기에서 이기길 원하는 승부욕 넘치는 선수다.

그렇기에 더욱 맨유전 패배를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것이다.

토트넘은 맨유와 대등한 전력을 갖췄다.

적어도 지금 맨유 근처까지 갈 정도는 된다.

하지만 이번 맞대결에선 완전히 주도권을 내줬다.

손흥민이 좌절하고 있는 이유다”고 주장했다.

#손흥민 #토트넘 #맨유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 #킬 패트릭 기자 #눈물을 흘릴 것 같았다 #인터뷰를 할 때 손흥민이 이렇게 슬퍼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정말 암울함 기분을 느끼는 듯하다 #걱정 섞인 발언을 내놓았다 #과거 토트넘에서 뛰었던 폴 로빈슨 #영국 ‘풋볼 인사이더 #EPL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중앙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좌우 윙백 #세르히오 #레길론 #맷 도허티 #스리백 #토비 알더베이럴트 #조 로든 #요아킴 안데르센(풀럼)이 꼽혔다 #안데르센 #올랭피크리옹 #풀럼 #한 시즌 임대된 장신 수비수(192cm)다 #이번 시즌 EPL 26경기에 출장 중이다 #위고 요리스가 주전 골키퍼 자리를 지킬 것으로 전망 #리그 최다골 #도움 #대기록 #2시즌 연속 10-10클럽 가입에 성공

***~^0^~ 잠시 쉬어 가시죠!? 

^^ 또다른 youtu.be 영상, 아래 클릭 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youtu.be/yjfHr9twU6A

https://youtu.be/ZXU0i-nU9Q4

https://youtu.be/ttCTNUrfrZE

https://youtu.be/Khjk1o5g0PI

https://youtu.be/2kBPYiptlOQ  

https://youtu.be/XmeWsNb6dRE

^^ 영상 조아요 구독 하시면 그 이익금 일부는 불우 이웃에 쓰여집니다ㅡ

구독 좋아요 는 무료 입니다,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0^- 






"검찰, '쯔양 협박 혐의' 유튜버들 오늘(11일) 수사 착수..'고발 당일' 이례적,쯔양, 5년간 조용한 기부…보육원장 “그간 힘든 내색 전혀 없었다”"두 아들 건다"던 유튜버, 쯔양 협박 비난에 "절대 그냥 못 죽지"쯔양 폭행·협박·갈취하던 前 남자친구, 극단적 선택… 고소 사건 종결,,,

"검찰, '쯔양 협박 혐의' 유튜버들 오늘(11일) 수사 착수..'고발 당일' 이례적,쯔양, 5년간 조용한 기부…보육원장 “그간 힘든 내색 전혀 없었다”"두 아들 건다"던 유튜버, 쯔양 협박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