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3일 일요일

운문사 사리암,

운문사 사리암,

부산에서 운문사 사리암은 가는것이 편리하며 사리암은 가고싶은 곳이다.<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부산에서 청도 운문사 사리암 가는방법
부산에서는 직접 운전을 하지 않아도, 부산과 운문사 사리암을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하시면 아주 편안하게 갔다 올 수가 있습니다.(일명 절차라 합니다.)

부산진역에서 8번 출구에 나오시면 부산 렌터카 옆 주차장 안에 절에 가는 차가 있습니다.

매일 아침 10시에 출발을 하고 평일은 16시 30분에 사리암에서 부산으로 옵니다.

단 토요일만은 16시에 출발을 합니다.

10시 정각에 정확하게 출발을 하니 미리 오시면 차에서 기다릴 수 있습니다.

부산 구서동의 금정 경찰서 앞의 버스 정류소에서 대기하고 계시는 신도님만 태우고 바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사람을 기다리지는 않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그믐에는 특별히 13시 30분에 부산에서 출발하는 차도 있으며 토요일 일요일 초하루에는 사리암에서 06시에 출발하는 버스도 있습니다.

차비는 편도에 8,000원이라 차를 가지고 가는 것보다 경제적으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부산진역 8번출구로 나와 50미텨쯤 직진하면 렌터카사무소가 있는데 렌트카 사무소에서 우회전 30미텨후에 좌회전 하면 이버스가 보인다.

요금은 편도8천원 왕복 1만6천원이다

요금은 왕복이 아닌 편도로 받는다.

​조용히 버스 속에서 사색을 하면서 살아온 자신을 점검하고 사찰인 운문사 사리암에 오르면 한층 마음의 평정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운문사 사리암 주차장과 부산진역 주차장까지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입니다.

사리암에 도착하기 전에 운문사에 잠시 들어 들러보며 대웅보전 비로전에서 삼배를 하고 나와 다시 차를 올라 사리암 주차장으로 오면 공기가 다름을 느낍니다.

운문사의 처진 소나무입니다.

버스를 타고 1시간30분후 청도 운문사에 정차해서 20분 시간을 준다

20분간 운문사를 둘러본다.

20분후 다시 버스를 타면 사리암 주차장까지 데려다준다

운문사에서 내려 사리암 주차장까지 걸어가는 사람들도 있다 거리는2.3키로

천천히 걸어가면 40분 정도 걸린다.

우리는 버스를 다시타고 사리암입구까지 ~~~

사리암 입구에는 나무지팡이가 있다 필요 하면 들고 올라가면 된다.

운문사의 대웅보전입니다

운문사의 비로전입니다.

운문사의 비로전은 아주 유서가 깊습니다.

사리암 주차장에서 사리암을 보면 가팔라 절이 보이지 않습니다.

운문사 사리암 소원성취기도 도량이다.

운문사 사리암, 소원성취기도 도량입니다.

가파르기는 하지만 크게 힘듦이 없이 오를 수가 있습니다.

중간에서 갈증을 해소할 감로수 한 잔 먹고 오르면 한층 수월합니다.

운문사 사리암의 연혁입니다.

한번 읽어 보시면 역사를 느낄수 있습니다.

사리암의 관음전 입니다.

기도는 나반존자가 계시는 쪽을 향해 기도를 합니다.

나반존자님이 정위되어 있는 정각입니다.

소원성취를 하여 주는 사리굴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기도를 많이 합니다.

나반존자님은 사람이 진실된 마음으로 부르면 나타나시어 소원의 가피를 잘 주시는 존자님이라고 합니다.

14시에 기도를 시작하여 16시에 끝나니 사리암에 올라와서 법당에 들려 먼저 인사를 하고 내려와 점심공양 후에 기도에 참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도 중에 나반존자님을 진실된 마음으로 애절하게 부른다.

나반존자 나반존자 나반존자 ........ 약 1600번 정도 부르는 것 같습니다.

나반존자님을 부르면서 세파의 시달림도 잊고 오로지 나반존자님만 생각하면 소원이 이루지는 것이 아닌가 한다.

입구에 도착하니 11시50분쯤된다
사리암까지 걸어가면 40분쯤 걸린다.
사리암도착후 배가고파 점심공양부터 한다

우리까지는 미역국 이고 우리 뒷사람들은 김치국이다 왜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배가고파서인지 꿀맛이다.

점심공양후 천천히 둘러본다.

천태각 사람이 많아 줄을선다

관음전 굴법당

산신각을 보고 종무소에 오니 차량시간표와 야간기도시간표가 붙어있다.

종무소 앞어 항아리가 많이 있다 매년 직접 장을 담는다 한다

사리암 입구에서 오후 4시30분에 부산으로 출발하는데 토요일만 4시에 출발한다
시간이 많아 주차장 입구를 둘러보고 부산으로 출발한다.

사리암 불교 조계종

054-372-8804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길 264


山水가 아름다운 곳 경북 청도

맑은 기운 품은 선암서원, 복사꽃이 절정
정자 삼족대 오르면 동창천이 훤히 내려다보여

6·25때 이승만 묵은 여든여덟칸 운강고택
조선 궁중 내시 가문 이어온 운림고택
신라 화랑의 세속오계 시작된 운문사까지 느긋이 산책

한가지 소원만큼은 들어준다는 속설
운문사 사리암 1008개 계단 발길 끊이지 않아

한재골 봄 미나리 전국에서 인기 폭발
부드러우며 아삭아삭… 은은한 향 일품
100여 농가 농사… 비닐하우스 바다처럼 보여


청도 운문사의 산내 암자 사리암. 소위 ‘기도발’ 잘 받는다는 소문이 나서 가파른 산길을 30분쯤 걸어 올라야 하는데도 이른 아침부터 신도들이 몰려든다. 사리암 아래로 실타래에서 풀린 실처럼, 길이 이어져 있다.

# 맑은 풍경으로 가득하다…청도

경북 청도. 우리와 한자어 음이 같은 중국 칭다오(靑島)의 지명을 가져다 쓴 것이라 짐작하기 쉽다.

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한자가 다르다. ‘푸를 청(靑)’이 아니라 ‘맑을 청(淸)’이고, ‘섬 도(島)’가 아니라 ‘길 도(道)’다.

청도의 지명은 중국의 칭다오가 아니라 ‘산천청려 대도사통(山川淸麗 大道四通)’에서 왔다.

‘산과 물이 맑고 아름다우며, 큰길이 사방으로 통한다’.

이 문장은 400여 년 전에 펴낸 청도에서 가장 오래된 지리지에 나온다.

‘큰길’까지는 몰라도, 청도의 ‘산수가 맑다’는 데는 십분 동의한다.

그때도 그랬겠지만, 지금도 청도는 맑다.

청도에서 ‘맑은 기운’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명소 두 곳이 있다.

두 곳 모두 동창천 물길 곁에서 맑은 기운을 품고 있는 곳이다.

한 곳이 선암서원이고, 다른 하나는 정자 삼족대다.

먼저 선암서원 얘기부터. 동창천 변의 선암서원은 청도의 선비 박하담이 일대의 빼어난 경관 아홉 곳을 ‘운문구곡(雲門九谷)’이라 이름했던 자리에 세워진 서원이다.

박하담은 동창천 변에 집을 지어 ‘소요당(消謠堂)’이란 현판을 걸었는데, 그걸 자신의 호로도 삼았다.

소요(消謠)란 ‘자유롭게 이리저리 슬슬 거닐며 돌아다닌다’는 뜻. 방점은

‘돌아다닌다’가 아니라 ‘자유롭게’에 찍힌다.

그는 벼슬에 나아가지 않고 고향에서 평생을 은거하면서 자유롭게 살았다.

박하담이 세상을 떠난 뒤 그가 ‘구곡’이라 이름 붙이고 거닐며 소요하던 자리에 세워진 게 바로 선암서원이다.


‘절친’인 두 선비가 남기고 간 자취

청도에서 박하담과 함께 기억해야 할 인물이 삼족당 김대유다.

동갑내기인 박하담과 김대유는 평생 벗으로 지냈다.

지금의 표현으로 하면 이른바 ‘절친’이었던 셈이다.

박하담이 철저히 은거한 선비였다면, 두루 벼슬을 하고 현감 자리까지 올랐다가 기묘사화로 관직을 박탈당하고 고향 청도로 돌아온 김대유는 낙향한 선비였다.

둘은 고향 땅에서 후학을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의기투합해 가난한 이를 위해 가뭄과 기근을 대비하는 곡식 창고를 짓기도 했다.

이들이 구휼을 위해 지은 창고는 관아 동쪽에 있다고 해서 ‘동창(東倉)’이라 불렸는데, 선암서원을 끼고 흐르는 물길에 붙여진 ‘동창천’이란 이름도 거기서 비롯된 것이다.

박하담과 김대유가 살다간 지 500년 뒤에도 그 이름이 지워지지 않고 선명한 건, 이들이 음풍농월의 풍류와 뒷짐 진 소요를 넘어 학문으로, 혹은 곡식으로 이웃에 베풀며 다른 사람의 삶까지 살폈기 때문이지 않을까.

선암서원은 박하담 문중 소유지만, 서원은 박하담과 김대유를 함께 기린다.

사실 봄나들이에 나선 여행자의 눈높이에서는 선암서원이 누구를 배향하고 있는가는 중요하지 않을지 모르겠다.

봄볕으로 환한 동창천 변의 선암서원 담장을 끼고 오솔길로 들어서는 순간, 수묵채색으로 그려낸 듯한 주변 경관이 먼저 눈에 들어올 것이고, 그 풍경만으로도 단숨에 반할 것이니 말이다.

선암서원은 기왕의 서원과는 건물의 배치나 느낌이 전혀 다르다.

강학 공간 뒤에 사당이 있는 전형적인 ‘전학후묘’ 방식이 아니라, 격식을 잘 갖춘 고택에 가깝다.

행랑채와 사랑채, 그리고 안채가 있다.

격조 있는 서당 건물은 뒷마당에 들어와 앉아 있는데, 거기 서원의 현판을 내걸었다.

우아한 서당채 건물은 선암서원을 한결 근사하고 운치 넘치는 별서(別墅)로 느끼게 만든다.

선암서원이 보여주는 그윽한 아름다움의 절반 이상은 눈부신 자연과의 협업으로 이뤄진 것이다.

봄볕 따스한 고택의 마루와 아름드리 소나무가 드리운 그늘, 만개한 봄꽃들, 여기다가 유연하게 휘돌아 나가는 동창천의 물길이 어우러진다.

자연과 조화된 풍경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특별하다.

지금 청도는 복사꽃과 신록으로 가장 아름다운 때이니, 선암서원도 절정의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무엇으로 만족해야 할 것인가

선암서원을 끼고 흐르는 동창천을 따라 더 내려가면 물가에 정자 삼족대가 있다.

선암서원이 박하담의 것이라면, 삼족대는 김대유의 것이다.

김대유는 천변에 딱 붙은 벼랑에다 후학을 가르치기 위해 정자를 세웠다.

물을 앞에 두고 벼랑에 올라앉은 자세가 기품이 넘치지만, 방 두 칸과 ㄱ자 마루 하나가 전부인 소박한 정자다.

정자 마루에 앉으면 동창천의 푸른 물이 훤히 내려다보인다.

‘삼족(三足)’이란 정자의 이름은 ‘세 가지가 족하다’는 뜻이다.

본래 삼족은 유교 경전 ‘예기(禮記)’에 나온다.

물고기를 잡을 수 있고(漁), 땔감이 충분하고(樵), 양식을 구할 밭이 충분하니(耕) 이 세 가지로 족하다는 뜻으로 쓰였는데, 김대유는 이걸 본떠 육십을 넘긴 나이가 족하고(壽), 과거에 합격하고 벼슬을 지냈으니 영예가 족하고(譽), 아침저녁으로 고기반찬이 끊이질 않으니 먹을 것(食) 또한 족하다고 했다.

이런 뜻으로 정자의 이름을 삼족대로 삼았고, 자신의 호도 삼족당이라 했다.

이쯤에서 드는 의문 한 가지. 개혁을 꿈꾸다가 사화에 휘말려서 낙향한 선비가 고작 일신의 안위만 생각했을까 하는 것이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절친 박하담의 문집에 나온다.

다음은 박하담의 질문에 김대유가 내놓은 진짜 삼족에 대한 설명이다.

“시대에 어리석어서 영광과 치욕이 내 몸에 미치지 않아 몸을 보전함에 만족하고, 일에 어리석어서 헐뜯고 칭찬하는 것으로 내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니 마음을 기르는 데 만족한다.

또 욕심에 어리석어서 힘쓰는 것이 분수를 넘지 않으니 분수에 만족한다.”

찬찬히 새겨 읽어보면 그가 말하는 만족이란, 영욕과 성취, 욕심을 내려놓음으로써 비로소 얻어진 것들이다.

그걸 내려놓게 된 연유를 자기가 ‘어리석기 때문’이라고 스스로를 한껏 낮췄다.

그렇다면 그가 나이와 벼슬, 음식을 들어 삼족이라 일컬었던 건 스스로 어리석음을 가장하고자 한 것이었으리라.


동창천 물길 따라 걷는 느긋한 산책

이제 선암서원과 삼족대 주변에서 함께 봐두면 좋을 곳들의 이야기를 주워 담아보자.

선암서원이 있는 금천면 신지리에는 박하담의 후손들이 여태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다.

마을에는 운치 있는 고택이 여럿 있는데, 그중 빼어난 집이 6·25전쟁 때 이승만 전 대통령이 묵어갔다는 여든여덟 칸 운강고택과 고택에 딸린 정자 만화정(萬和亭)이다.  

선암서원에서 천천히 걸어서 10분이면 넉넉한 자리에 운강고택이 있다.

동창천을 끼고 너른 누마루를 두르고 있는 만화정에 올라 신록으로 물든 천변의 버드나무 정취를 즐기기 딱 좋을 시기인데, 아쉽게도 정자 지붕을 보수하는 중이어서 드나들 수 없다.

금천면 임당리에 있는 운림고택도 들러볼 만하다.

조선시대 궁중의 내시로 정3품 통정대부 관직까지 오른 이가 말년에 낙향해 직접 지은 집이다.

임당리는 400년 동안 16대에 이르기까지 내시의 가계가 이어져 온 독특한 내력의 마을. 내시 가문은 부인을 들인 뒤 입양한 양자를 다시 궁중으로 들여보내 내시 생활을 하도록 하면서 대를 이었다.

도둑이 많았던 시절에도 운림고택에서는 맷돌 하나 훔쳐가는 이가 없었다는데, ‘내시의 물건을 훔치면 그 자손이 내시가 될 수 있다’는 속설 때문이었단다.

고택의 주인은 이런 편견에 얼마나 시달렸을까. 운림고택의 담장이 유독 높은 것도 편견과 호기심의 시선을 차단하기 위한 것일 텐데, 청도군의 관광해설사는 ‘내시 부인이 외간 남자와 접촉하는 걸 막기 위해서’라는 식으로 해설한다.

그 해설을 다 믿는다면 고택의 주인은 담장을 높이 쌓고 집안 곳곳에다 구멍을 뚫어 거기 눈을 대고서 아내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신경증 환자나 다름없다.

편견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셈이다.

새마을과 낡은 마을, 그리고 미나리# 운문사, 화랑정신이 시작된 자리

너무 잘 알려진 곳이라 뒤로 미뤄 뒀지만, 청도를 대표하는 곳이라면 예나 지금이나 절집 운문사다.

비구니들이 거처하는 절집답잖게 운문사는 뭐든 큼직큼직하다.

들머리의 우람한 솔숲도, 웅장한 대웅보전도, 사방이 열린 단층 누각 만세루도 죄다 크다.

건축은 장대하지만, 격식을 맞춰 지어진 건물은 화려하지 않고 맑고 단정하다.

운문사에는 제법 볼 게 많다. 

경내로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붙잡는 거대한 처진 소나무부터 세월과 기품이 느껴지는 만세루, 마당의 거북 형상 바위도 그렇다.

대웅전 뒤쪽에 잘 가꿔놓은 정원도 볼 만하다.

정원 한쪽에는 거대한 비석이 있는데, 그 비석에 새겨진 게 ‘세속오계’다.

세속오계는 신라 때 화랑이 지켜야 하는 다섯 가지 계율. 기억나지 않는가.

사군이충(事君以忠) 사친이효(事親以孝) 교우이신(交友以信) 임전무퇴(臨戰無退) 살생유택(殺生有擇). 학창 시절, 시험문제에 단골로 나왔다.

세속오계가 여기 운문사에 있는 연유는 이렇다. 신라는 경주에서 가깝고 산세가 험준한 운문산 일대를 화랑도의 수련도장이자 전략적 군사요충지로 삼았고 ‘오갑사(五甲寺)’를 창건해 비밀 훈련장소 혹은 병참기지로 활용했다.

오갑사는 다섯 곳의 절을 뜻하는데, 중앙의 대작갑사를 중심으로 동쪽에는 가슬갑사, 남쪽에는 천문갑사, 서쪽에는 소작갑사, 북쪽에는 소보갑사를 뒀다.

다섯 개의 절집 중에서 남은 건 두 곳이다.

중앙의 대작갑사가 지금의 운문사이고, 금천면의 절집 대비사가 소작갑사였다.

지금으로부터 1400여 년 전, 수나라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운문사, 그러니까 대작갑사에 머물고 있었던 당대의 고승 원광법사에게 두 명의 화랑이 가르침을 받고자 찾아왔다.

원광법사는 화랑에게 세속오계의 가르침을 내려줬다.

불가에서 지키는 계율을 세속에서는 다 지킬 수 없으니, 화랑이 지켜야 할 덕목 다섯 가지만을 추려서 일러줬던 게 바로 세속오계였다.

지금은 이토록 고요한 비구니 절집이, 신라 때는 화랑의 뜨거운 숨결로 가득했던 수련장이었다는 것이다.


영험한 기도로 찾아가는 암자  

운문사 경내에서 동북쪽을 바라보면 지룡산(666m) 정상 암봉 아래 들어선 암자, 북대암이 올려다보인다.

운문사에 닿기 전에 왼쪽 샛길로 빠져 거칠고 가파른 시멘트 포장도로를 차로 오르면 거기 북대암이 있다.

북대암에 오르면 그곳에서 운문사와 운문사를 발치에 품은 일대의 경관을 다 내려다볼 수 있는데 여기서보면 운문사가 연꽃의 꽃술 자리에 앉아 있다는 걸 대번에 알 수 있다.

운문사의 암자 중에서 북대암보다 더 이름난 곳이 사리암이다.

운문사 주차장에서 계곡을 따라 차로 사뭇 더 들어가면 사리암 주차장이 나오는데, 사리암은 여기서 갈 지(之)자로 이어지는 산길을 30분쯤 걸어 올라야 한다.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이른 새벽부터 해 질 무렵까지 가파른 길을 따라 놓인 1008개 계단을 신도들이 줄지어 오르는 이유는, 사리암에서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만큼은 들어준다는 속설 때문이다.

사리암은 한국불교에서만 숭상하는 ‘나반존자’를 모신 기도처다.

나반존자는 홀로 이치를 깨우쳐 도를 이룬 성자. 석가모니가 열반에 든 뒤 미륵이 출현하기 전까지 중생을 제도하려는 원력을 세운 이다.

청도에는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이 있다.

사실 그 자체로 의미 깊게 기려도 좋을 새마을운동은 정권에 따라 부침을 거듭했다.

정권의 향방에 따라 사회 분위기에 맞춰 관광객이 몰려들기도 했고, 썰물처럼 빠져나가기도 했다.

이쪽이든 저쪽이든 새마을운동을 기념한다면서 주민이 아니라 통치자에게 조명을 맞추고 있어서다.

끼니를 잇기도 어려웠던 시골 마을 주민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협동과 울력으로 펼쳤던 잘살기 운동을 조명하기보다는 ‘통치자의 결단’을 칭송하는 방식으로 새마을운동을 기리고 있기 때문이란 얘기다.

청도가 화양읍 신도 1리에 새마을운동발상지 공원을 세운 건 1969년 8월 경남 지역 수해복구 현장 시찰에 나섰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방문에서 출발한다.

당시 대통령 전용열차를 타고 신도리 앞을 지나던 박 전 대통령은 주민들이 스스로 지붕과 담장을 개량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이듬해인 1970년 4월 열린 전국지방장관회의에서 신도 1리의 예를 들어 “농촌 자조 노력의 진작 방안을 연구하라”고 특별지시를 내렸다.

그게 바로 새마을운동의 태동이었다.

새마을운동 발상지 공원에는 ‘새마을 테마파크’가 있다.

어려웠던 시절의 새마을운동 모습을 세트장과 인형으로 재현해 놓은 곳이다.

마을 뒤 언덕을 끼고 초가집, 슬레이트집, 기와집, 구판장, 왕대포집, 식당 등이 들어서 있다.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개점휴업 상태나 다름없고 시설도 허름하지만, 잘 만들어놓은 말끔한 시설과는 다른 감회가 있다.

청도에서 누추했던 시절 추억의 모습은, 굳이 새마을공원을 찾아갈 것 없이 청도의 소읍 골목에도 남아 있다.

시조시인 이호우·이영도 남매의 생가가 있는 청도읍 유호리는 극장이 들어설 정도로 번성했으나 지금은 쇠락해 영화 촬영 세트장을 방불케 한다.

줄잡아 90년쯤 됐다는 낡은 방앗간 영신정미소와 나무로 짠 진열장이 늘어선 상가거리는 1970년대쯤으로 시간을 되돌린 듯하다.

봄날에 청도를 간 길이라면, 한재골로 불리는 청도읍 평양리 일대에서 생산되는 미나리 맛을 놓칠 수 없다.

화악산과 남산, 철마산이 에워싸고 있는 분지인 한재골은 유호리에서 멀지 않다.

한재 미나리는 아삭거리면서도 부드러운 데다 향이 은은하다.

한재 미나리가 인기를 얻으면서 한재골 일대 초현리와 평양리, 상리, 음지리 등의 100여 농가가 미나리 농사를 짓고 있는데, 재배하는 비닐하우스가 어찌나 많은지 입이 딱 벌어진다.

계곡을 따라 비닐하우스가 가득 차 있어 마치 바다처럼 보일 정도다.

운문사의 악착보살

운문사의 비로전에 들면 서쪽 천장에 매달아놓은 작은 목각 동자상이 눈길을 끈다.

동자상은 나무로 깎은 ‘반야용선’에 매달려 있다.

반야용선이란 중생이 극락정토에 갈 때 타고 간다는, 지혜로 나아가는 배다.

동자상이 반야용선에 승선하기 위해 악착같이 매달려 있다고 해서 ‘악착보살’이란 이름을 얻었다.

엄숙한 법당 안에다가 쉼표를 찍듯이 새겨놓은 유머다.

이런 유머 덕에 비로전은 한결 친숙하고 편안한 느낌이다.

부산에서 운문사 사리암은 가는것이 편리하며 사리암은 가고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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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한일 회담은 없어…인사 수준 짧은 만남만,,,

문재인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국의 글로벌 백신생산 능력을 전방위 홍보했다.

문 대통령은 아스트라제네카(AZ) 대표(CEO)를 비롯해 영국, 독일 등에도 백신 위탁생산을 적극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파스칼 소리오 AZ CEO와 회동하고 “한국은 전 세계적인 백신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더 원활한 세계 백신공급을 위해 한국의 생산 능력을 활용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文대통령, G7 국가에 ‘韓 백신허브’ 홍보

문 대통령은 “AZ 백신은 한국에서 접종된 첫 백신이자 가장 많이 접종된 백신으로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특히 SK가 기술을 이전받아 국내에서 직접 생산했기 때문에 한국 국민들이 더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AZ 백신은 지난 2월 10일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고 한국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공급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 점을 언급한 것이다.

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 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 양자회담장 앞에서 참가국 정상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남아공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 , 문재인 대통령, 미국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두번째 줄 왼쪽부터 일본 스가 요시히데 총리,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 호주 스콧 모리슨 총리. 세번째 줄 왼쪽부터  UN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이탈리아 마리오 드라기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아울러 문 대통령은 “한국이 세계적인 백신생산 허브로 도약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문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에게도 같은 당부를 했다. 

12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회담을 진행하고 “백신 개발 선도국인 독일과, 백신 생산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한국이 협력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를 통해 전 세계적인 백신 공급이 더욱 원활하고 공평해질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메르켈 총리는 “독일의 mRNA 기술 보유 백신 회사들과도 협의하겠다”고 화답했다.

문 대통령은 같은 날 진행한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및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도 문 대통령은 “이제는 방역을 넘어 백신 접종 확대가 중요하고, 개도국에 대한 원활하고 공평한 공급 확대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백신 개발에 대한 유럽의 선도적 능력과 한국의 우수한 생산 능력의 결합해 백신 생산 거점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은 글로벌 백신 허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글로벌 보건 거버넌스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코로나 백신 선 구매 공약 매커니즘(코백스 AMC)에 올해 1억달러, 내년 1억달러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것도 글로벌 백신 허브를 염두에 둔 것이다. 

백신의 공평한 접근을 위해 백신 공급이 조속히 확대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여기에 한국이 백신 허브로서 기여하겠다고 제안한 것이어서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이들 정상에 기후변화와 환경보호를 위한 영역에서도 긴밀한 경제협력을 제안했다.

한국이 수소차와 전기차, 에너지 저장장치, 배터리, 수소경제 분야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G7 국가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면서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2년 연속 초대됐다”면서 “특히 올해엔 권역별 주도국 4개국만을 소수 초청했다”고 강조했다.


한일 정상 첫 대면…인사 수준에 그쳐

한편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이번 G7 정상회의 참석을 두고 “대한민국이 이제 G7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지난 2009년 이명박 정부 시절에도 G7에 초청된 바 있지만, 당시에는 20개국이 초청됐음을 상기시킨 것이다.

청와대는 이어 “코로나 이후 최초의 대면 다자 정상회의이자 경제회복과 기후변화 대응 등 현안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G7 회의에 초청됐다”며 “민주주의 국가이자 기술 선도국인 우리의 격상된 위상에 대한 평가”라고 했다.

또 “보건·기후변화 등 대응에 있어 우리의 국력과 위상에 걸맞은 역할과 재정적 기여 등 책임을 다해달라는 국제사회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고도 했다.

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12 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 해변 가설무대에서 열린 초청국 공식 환영식에서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 내외와 인사하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일각에서 기대했던 한·미·일 정상회담이나 한·일 양자회담은 성사가 사실상 어려워 보인다. 

12일 한·미·일 만남은 없었고, 한·미간, 한·일간 만남 역시 짧은 인사 수준에 그쳤다.

문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한미 정상회담 결과로)미국이 보낸 얀센 백신 예약이 18시간 만에 마감됐다.

한국에서 큰 호응이 있었다”며 사의를 표했다.

바이든 대통령도 “문 대통령이 오셔서 이제 모든 게 잘될 것 같다”고 화답했다.

문 대통령은 또 G7 확대세션 직전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에 다가가 인사했다.

일본 외신에 따르면 12일 만찬 시간에도 문 대통령이 먼저 스가 총리에 다가가 인사를 건넸지만, 1분여 인사 정도였다.


文대통령, 英존슨과 정상회담…“긴밀한 경제협력 발전”

文대통령, G7 의장국 英과 13일 정상회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 콘월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양자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문 대통령과 존슨 총리는 열흘 전인 3일 정상통화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자회담을 개최했다.

양 정상은 양국이 브렉시트 이후에도 정치, 경제 등의 분야에서 협력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양국 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교역·투자를 비롯한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 확대·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은 특히 올해 1월 1일부터 한-영 자유무역협정(FTA)이 안정적으로 발효된 점을 평가하고, 더욱 긴밀한 경제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다.

양 정상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백신의 공평한 보급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향후 코로나19를 비롯한 대규모 감염병 발생 시 백신의 신속한 개발과 공평한 보급을 해나갈 수 있도록 백신 연구개발 등의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모색해 나가자고도 했다.

이날 한·영 정상회담은 금년도 G7 의장국이자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개최국인 영국과 무역, 투자, 기후변화, 환경보호, 코로나19 등 현안에 대한 긴밀한 소통을 나눈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文 대통령, 오스트리아 첫 국빈방문…이번주(14∼18일) 주요일정

G7 (주요 7개국) 정상회의 및 오스트리아·스페인 국빈방문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1 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환송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문대통령, 오스트리아 첫 국빈 방문 이어 스페인 국왕과 만찬

문재인 대통령이 사흘 간의 G7정상회의를 마치고 이번 주 오스트리아와 스페인으로 이어지는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문 대통령은 14일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해 판 데어 벨렌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갖고 국빈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와 수교 후 우리나라 대통령이 국빈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 이후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와의 회담을 갖고 루드비히 빈 시장 및 소보트카 하원의장 접견 등의 일정이 예정돼 있다.

문 대통령은 이어 15~17일 스페인을 국빈 방문해 펠리페 국왕과 국빈 만찬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스페인에 머무는 동안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의 회담 및 오찬 외 상원 및 마드리드 시청 방문, 마드리드 및 바르셀로나에서 각각 경제인 행사 참석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1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주일 연장…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유지

정부는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4일까지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유지·연장한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7월로 예정된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에 앞서 콘서트와 스포츠 경기장 등 문화·체육 시설 내 관객 입장 제한은 완화한다.

클래식 및 뮤지컬 공연과 달리 100인 미만 인원 제한이 걸린 대중음악(콘서트장 등 포함) 공연은 형평성을 고려해 입장 인원을 최대 4000명까지 확대한다.

스포츠 경기장은 실외에 한해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은 관중 수가 기존 10%에서 30%(개편안 50%)로, 1.5단계는 30%에서 50%(개편안 70%)로 늘렸다.

수도권 지역에 적용 중인 유흥시설 집합금지 조치는 유지한다.

그외 지방자치단체는 방역 여건을 고려해 자율권을 부여했다.

이준석 당 대표, 14일 첫 공식행보...천안함 추모 이어 광주 사고 분향소 조문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가 첫 공식행보로 천안함 희생장병에 대한 추모에 나선다.

이 대표는 14일 오전 7시30분 새 지도부와 함께 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천안함 희생장병 묘역에 참배할 예정이다.

통상 정치권 인사들이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순국선열과 전직 대통령 등이 안장된 서울국립현충원을 찾은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이 대표의 이번 대전 현충원 방문은 최근 전직 여당 인사의 막말로 논란이 된 천안함 희생 장병과 유가족의 마음을 달래는 한편 젊은 당 대표로서 기존 정치인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이어 광주로 이동해 오전 1010분쯤 건물붕괴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조문할 예정이다.

앞서 이 대표는 광주 사고에 대해 애도의 뜻을 밝힌 바 있다.

'900억 배임혐의' SK '2인자' 조대식 재판, 이번주 시작
900억원 상당의 배임 혐의를 받는 SK그룹의 '2인자'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첫 재판이 이번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유영근)는 오는 1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벌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조 의장의 첫 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조 의장은 2012년 부도위기에 처한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SKC가 199억원 상당을 투자하도록 해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또 2015년에도 경영상태가 좋지 않던 SK텔레시스 유상증자에 SKC가 약 700억원을 투자하도록 한 혐의도 있다.

앞서 검찰은 조 의장이 당시 SK텔레시스 대표이사였던 최신원 회장과 공모했다고 판단해 최 회장 사건과 병합해 심리해달라고 요청했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20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지난 3월 기소돼 현재 1심이 진행 중이다.

최 회장 또한 조 의장의 첫 재판이 열리는 오는 17일 7차 공판을 앞두고 있다.

조 의장과 최 회장은 각각 기소됐으나 같은 재판부가 심리한다.

재판부는 조 의장 사건의 기일을 진행한 뒤 병합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최저임금위원회 3차 전원회의, 최저임금 1만원 돌파하나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는 15일 3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을 논의한다.

노사가 이날 최초 요구안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노동계가 요구하고 있는 '최저임금 1만원'을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노동계는 문재인 정부 마지막 최저임금위원회 개최인만큼 '1770원' 이상을 제시해 최저임금 1만원을 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반면 경영계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 등을 이유로 동결 또는 인하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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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2일 토요일

"한국 유조선 2척은,,,!? 중국 거쳐 북한으로.. 안보리 제재 위반 가능성"?

"한국 유조선 2척은,,,!? 중국 거쳐 북한으로.. 안보리 제재 위반 가능성"?

CSIS "북, 정제유 밀수 위해 인수"..안보리, 북한에 간접적 선박 공급도 금지,,,

정부 "북 제재 회피 동향 주시..보고서 내용 사실관계 확인 중"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 [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 國際聯合安全保障理事會 ]

북한이 한때 한국 기업이 소유했던 유조선 2척을 중국을 통해 사들였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는 북한에 대한 직·간접적인 선박 공급을 금지하고 있어 상황에 따라선 한국 기업의 제재 위반 가능성도 제기될 수 있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산하 아시아 해양투명성이니셔티브(AMTI)는 지난 1일(현지 시간) '북한이 제재에도 불구하고 새 유조선을 인수하고 있다'는 제목의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북한이 2019∼2020년 중국에서 유조선 3척을 인수했는데 그 중 '신평 5호'와 '광천 2호'는 과거 한국 기업의 소유였다가 중국을 거쳐 북한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신평 5호의 경우, 북한으로 넘어가기 전 가장 최근 소유주로 부산 소재 Y기업을 지목했다.

유엔 안보리는 2016년 대북 제재 결의 2321호를 통해 회원국이 신규 선박을 북한에 직·간접적으로 공급, 판매, 이전하는 것을 금지했으며, 이후 2017년 2397호는 이 조항을 중고 선박으로 확대했다.

선박이 중국을 거쳐 북한에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한국 기업이나 중개인이 선박의 최종 소유주가 북한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면, 간접 판매에 해당해 제재 위반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보고서를 작성한 레오 번 연구원은 미국의소리(VOA) 방송과 인터뷰에서 "유엔 안보리 결의는 선박을 비롯한 물자를 직·간접적으로 북한에 유입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한국 정부가 이를 엄격하게 적용한다면 한국 중개인의 주의의무 소홀 여부를 들여다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거래에 개입한) 한국 중개인의 위반 여부는 한국 정부가 사안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이 선박들은 한국의 중개인을 통해 중국의 기업이나 개인에게 넘어갔다"면서 "관련자들은 기밀을 이유로 정보를 제공하기보다는 입을 다물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해 유조선 2척을 인수했듯이 올해도 새 선박들을 쉽게 사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부는 보고서 내용의 사실관계와 제재 위반 가능성 등을 파악하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정부는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와 유엔 안보리 결의 하에 (제재 준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북한의 안보리 제재 회피 동향을 주시하고 있으며 현재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북한이 인수한 유조선을 유엔 제재상 반입량이 제한된 정제유를 몰래 들여오는데 사용한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광천 2호는 2019년 북한에 인수된 이후 현재까지 남포항으로 정제유를 10차례 실어나른 것으로 조사됐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 2017년 결의를 채택해 북한이 1년에 반입할 수 있는 정제유를 총 50만 배럴로 제한하고, 유엔 회원국들에 매달 북한에 제공한 정제유 양을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은 선박 간 해상 환적 등을 통한 밀거래로 이 같은 제재를 회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  ]

국제평화와 안전의 유지에 대한 제1차적 책임을 지는 국제연합의 주요기구.

설립일/ 설립목적/ 주요활동/ 업무/ 소재지/ 가입국가

1945년

국제평화와 안전 유지

국제적 분쟁지역에 국제연합평화유지군 파견


미국 뉴욕

5개 상임이사국, 10개 비상임이사국 국제연합헌장 제24조에 의거, 국제평화와 안전 유지에 제1차적 책임을 지는 국제연합 주요기관이다.

5개의 상임이사국(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중국)과 10개의 비상임이사국으로 구성된다.

상임이사국 중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것은 원래 중화민국(타이완)이었으나, 1971년 10월의 제26차 총회에서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을 중국의 새로운 대표로 인정한다는 결의가 성립됨으로써 "중화인민공화국"이 상임이사국 권리를 승계하게 되었다.

비상임이사국은 총회에서 선출되며, 국제평화와 안전 유지 및 국제연합의 기타 목적에 대한 공헌도와 형평성, 지리적 안배(아시아·아프리카 5석, 동유럽 1석, 중남미 2석, 서유럽 및 기타 2석) 등이 고려된다.

임기는 2년이고, 임기만료 직후에는 재선될 수 없으며, 매년 1/2을 개선한다.

안건의 표결에 있어서 각 이사국은 1개의 투표권을 갖는다.

그러나 상임이사국 전원일치제를 원칙으로 하는 거부권제도가 있으므로, 절차사항에 관한 결정은 9개 이사국의 찬성으로 결의가 성립되나 그 밖의 본질적 사항에 있어서는 5개 상임이사국 모두를 포함하는 9개국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출처 ^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국제연합안전보장이사회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國際聯合安全保障理事會] (두산백과)


#살맛 나는세상 #북한 #선박 간 해상 환적 등을 통한 밀거래로 이 같은 제재를 회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포항 #정제유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 #會 #유엔 안보리 #국제평화와 안전의 유지에 대한 제1차적 책임을 지는 #국제연합의 주요기구 #상임이사국 전원일치제를 원칙으로 하는 거부권제도 #절차사항에 관한 결정 #9개 이사국의 찬성으로 결의가 성립 #5개 상임이사국 모두를 포함 #9개국 이상의 동의 #비상임이사국은 총회에서 선출되며 #국제평화와 안전 유지 #국제연합의 기타 목적에 대한 공헌도 형평성 #지리적 안배 #아시아·아프리카 5석 #동유럽 1석 #중남미 2석 #서유럽 및 기타 2석) 등이 고려된다 #임기는 2년이고 #임기만료 직후에는 재선될 수 없으며 #매년 1/2을 개선한다 #안건의 표결에 있어서 각 이사국은 1개의 투표권을 갖는다 #보고서를 작성한 #레오 번 연구원 #미국의소리(VOA) 방송과 인터뷰 #유엔 안보리 결의 #선박을 비롯한 물자를 직·간접적으로 #북한에 유입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한국 정부가 이를 엄격하게 적용한다면 #한국 중개인의 주의의무 소홀 여부를 들여다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거래에 개입한 #한국 중개인의 위반 여부 #한국 정부가 사안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달려 있다"고 #보고서 #선박 #한국의 중개인을 통해 #중국의 기업이나 개인에게 넘어갔다 #관련자들은 기밀을 이유로 정보를 제공하기보다는 입을 다물고 있다"고 #지난해 유조선 2척을 인수했듯이 #올해도 새 선박들을 쉽게 사들일 수 있을 것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산하 #아시아 해양투명성이니셔티브(AMTI) #이사국은 1개의 투표권을 갖는다 #상임이사국 전원일치제를 원칙으로 하는 #거부권제도가 있으므로 #절차사항에 관한 결정은 #9개 이사국의 찬성으로 결의가 성립 #국제적 분쟁지역 #국제연합평화유지군 파견 #국제연합의 주요기구 #외교부 당국자 #정부는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와 #유엔 안보리 결의 하에 #제재 준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북한의 안보리 제재 회피 동향을 주시하고 있으며 #현재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북한 #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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