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5일 화요일

민요, [ 民謠 ]

민요, [ 民謠 ]

민중의 생활 감정을 담은 전통적인 노래,

전통 사회의 피지배 계급이 생활의 필요에 의해 불러온 하층 가요.

민요는 민중의 노래라는 뜻이다.

그리고 여기서 민중은 근대 이전 사회의 피지배 계급을 말한다.

그러므로 민요는 본디 노래 담당층의 계급성에 기반을 두고 형성된 용어라고 할 수 있다.

근대 이전 사회에서는 국가, 상층, 하층이 각자의 형편에 맞는 노래 문화의 영역을 마련해왔다.

그러기에 민요는 궁중 가요 및 상층 가요의 상대적 개념으로서 하층 가요에 해당한다.

민요에 대한 문제의식의 본질은 민중이라는 계급성 위에 놓여 있는 것이라고 하겠다.

이러한 시각에서 전문 소리꾼들의 노래인 통속민요와 일제강점기 대중가요로 창작된 신민요는 양식에 기반을 둔 개념일 뿐 문화적으로는 하층 가요로서의 민요에 해당하지 않는다.

그러나 상호 혼동을 피하기 위해 통속민요, 신민요 등과 구별해서 민요를 말할 때 향토민요라고 말하기도 한다.

민요는 노래이며 구전물이다.

노래로 된 구전물은 민요 외에도 무가·판소리·잡가 등이 있으며, 가곡과 시조까지 이에 포함할 수도 있다.

그러나 무가는 무당에 의해 불리며, 판소리·잡가·가곡·시조 등은 광대 또는 가객에 의해 주로 불린다.

무당은 무의(巫儀)를 행하는 특수한 직업인이며, 광대와 가객은 전문적인 예능인이다.

그러므로 이들의 노래는 전문적인 수련을 거쳐야 제대로 부를 수 있다.

이에 반해 민요는 생활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것이 보통이며, 수련을 거친다 해도 전문성은 약하다.

따라서 민요는 전문성이 없는 일반적인 민중의 노래라는 점에서 노래로 된 다른 구전물과 구별된다.

민요는 민중이 일상적인 삶을 통해 불러온 노래다.

민요는 일을 하면서, 의식을 치르면서, 그리고 놀이를 하면서 부르는데, 일과 의식과 놀이는 모두 민중의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삶의 내용이다.

그러므로 민요는 창자들의 삶과 분리되지 않으며 생활과 직접적으로 맞물려 있다.

이는 민요가 생활의 필요에 의해 생성되고 존속되는 것임을 의미한다.

따라서 민요는 민중들의 생활에 필요한 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능을 지니고 있기 마련이다.

민요는 민중이 생활의 필요에 의해 부르는 노래다.

그러므로 민요는 기본적으로 스스로 즐기고 만족하기 위해서 부른다.

무가와 판소리 같은 노래는 직업적인 창자가 있고, 이들은 남에게 들려주기 위해 노래한다.

그러므로 무당이나 광대의 구연은 남에게 봉사하는 일이 주된 것일 뿐이고 스스로 즐기는 일은 부차적이다.

그러나 민요는 듣는 이 없이 혼자 부를 수도 있다.

그리고 여럿이 함께 있는 경우에도 메기고 받는 과정을 통해 노래의 구연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혹은 여럿이 있으면서 한 사람씩 노래한다고 해도 창자와 청자의 관계가 미리부터 정해져 있지 않다.

누구라도 노래하면 창자가 되고 나머지는 청자가 된다.

그러므로 민요의 구연은 스스로 즐기거나 함께 즐기는 것일 뿐 남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점에서 민요는 자족적인 동기에 의해 구연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민요는 민족적으로, 지역적으로, 그리고 계급적으로 그 고유성이 강하게 유지되는 노래이다.

기본적으로 구전 문학은 모두 민중의 문학이다.

그러나 민요는 민속극과 함께 민중만의 문학이라는 점에서 구전 문학의 다른 장르와 구분된다.

설화는 전승과 구연에 지배층도 참여한다.

그리고 판소리는 광대에 의해 구연되지만 지배층도 청중에 포함된다.

또, 무가를 부르는 무당의 신분은 낮지만 무의(巫儀)의 소비가 꼭 민중으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이에 반해 민요와 민속극의 전승과 연행에는 민중만이 참여한다.

그러기에 민요와 민속극에는 민중의 세계가 더욱 충실하게 담겨 있다.

그런데 민속극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행해지며, 민요는 스스로의 필요성에 의해 연행된다.

남에게 보여주는 것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또한 부담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민요에는 이러한 부담이 적다. 누구나 스스로의 생각을 자신의 의도대로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민요는 민중의 생각을 더 직접적으로, 그리고 자유롭게 담아낼 수 있는 민중만의 문학이라고 할 수 있다.

민요는 생활의 필요에 따라 생성되고 존속된다고 했다.

그러므로 삶의 환경과 내용에 따라 민요의 종류는 달라진다.

이를테면 해녀들이 해산물을 채취하면서 부르는 노래와 양태를 만들면서 부르는 노래 등은 그 고유의 생업과 함께 주로 제주도에서 전한다.

그리고 논이 거의 없는 강원도의 산간 지역에는 모심기나 논매기에 관한 노래가 잘 전하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민요는 가락에서도 지역에 따라 다른 면을 보인다.

이를테면 전라도에서 전해지는 민요는 육자배기조로 되어 있는 것이 많고, 강원도 지역의 민요는 대부분 메나리조로 되어 있다.

이처럼 민요가 지역에 따라 다른 면을 보이게 되는 것은 그것이 민중의 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민요는 민중의 문학 중에서도 민족적 고유성을 다른 장르보다 더 잘 간직하고 있다.

민담은 민족 간에 유형이나 화소의 유동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

그리고 무가는 외래 종교의 영향을 많이 받아왔다.

이에 반해 민요는 다른 민족의 영향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으며, 받아들인다 해도 그 속도가 느리다.

민요는 민중의 기층적 삶과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있고, 그러한 삶은 쉽게 변화되지 않는 속성을 보이기 때문이다.

민요는 구전물의 하나로서 비전문적인 민중이 삶의 필요에 따라 불러온 노래이다.

그러기에 민요는 기능적이고 자족적인 성격을 보이며, 또한 계급적·지역적·민족적인 고유성을 간직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민요는 무형 문화 중에서도 기층성이 가장 강한 장르라고 할 수 있다.

민요에 노동요의식요유희요의 세 개 범주가 존재한다.

이 중 노동요는 민중들이 일을 하면서 부르는 민요이며, 일을 하기 위한 도구로서 활용하는 민요이다.

의식요는 민중이 주도하여 치르는 의식에서 부르는 민요이다.

의식요는 민중이 부르는 것이므로, 그 의식 또한 비전문적인 것이어서 승려나 무당이 주도하는 의례에서 부르는 노래와 다르다.

유희요는 놀이로서, 또는 놀이의 진행을 돕기 위해 부르는 민요이다.

놀이는 어른도 하고, 아이도 하는 것이므로 유희요에는 동요도 포함된다.

민요는 민중이 생활의 필요에 따라 부르며, 민중의 생활은 일과 놀이와 의례가 대강을 이룬다.

민요가 노동요, 의식요, 유희요의 세 개 범주로 존재하는 것도 민요가 민중의 생활을 따라 생성되고 존속되어왔기 때문이다.

노래는 구석기 시대에 사냥이 잘되기를 바라는 주술적 심리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보이지만, 민요는 청동기를 배경으로 정복의 역사가 전개되어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가 만들어지고 계급 문화가 형성되면서 자리 잡았다.

이때 땅 다지기, 목도하기, 노 젓기, 그물 당기기, 방아 찧기 등과 관련된 여러 노동요가 시차를 두고 출현하면서 점차 민요의 종류도 늘어나고,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면 논농사가 본격적으로 보급되어 <논매는 소리>도 출현한 것으로 보인다.

조선 세조 때 인물 강희맹(姜熙孟)도 『금양잡록(衿陽雜錄)』에서 신라의 <논매는 소리>는 끝에 반드시 “다농다리호지리다리(多農多利乎地利多利)”라는 말을 한다고 했다.

고려시대에 이르면 민요는 거의 오늘날과 흡사한 상황으로 진화를 이룬다.

사록(司錄) 벼슬을 한 위제만(魏齊萬)이 진주기생 월정화에게 빠져 지내자 부인이 근심하다 죽은 뒤 진주읍 사람들이 남편을 풍자해 불렀다는 <월정화(月精花)>와 <진주난봉가>의 내용이 유사한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이미 서사민요가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려 말에는 <모심는 소리>의 존재도 확인된다.

14세기 인물인 박효수(朴孝修)는 그의 시에서 “들바람은 때로 삽앙가(揷秧歌)를 보낸다.”라고 하였다.

<청산별곡>·<서경별곡>·<쌍화점>·<만전춘> 등 고려가요에 연장체 노래가 많은 것으로 보아, 궁중에서 채택할 정도로 이미 같은 양식의 민요가 다양하게 진화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은 초기부터 중농 정책을 펴서 왕과 사대부들이 농요를 직접 듣기도 하는 등 상당한 관심을 표했다.

강희맹은 농서 『금양잡록』에 <농구 14장(農謳十四章)>을 짓고 당시 <논매는 소리>에 ‘만조(慢調)’와 ‘촉조(促調)’가 있다며 해당 후렴을 각각 제시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조선 전기의 <논매는 소리>가 오늘과 같은 양식을 취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조선 전기에는 장례의식요도 확인된다.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 인조의 왕릉을 조성할 때 승군(僧軍)들이 묘를 다지며 노래를 불렀다는 기록이 있어서 상황을 알 수 있다.

조선 후기는 전기에 비해 사회 문화적 변동이 컸다. 농사에 있어서는 수리 시설의 미비로 그동안 억제했던 이앙법을 허용했다.

이에 따라 <모심는 소리>가 삽시간에 전국적으로 출현하게 되었다.

이로써 기존 <논매는 소리>에 <모심는 소리>가 보완되어 논농사요가 한층 완성도 있게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영조 때 인물인 이사질(李思質)이 <모심는 소리>로 부른 <상사소리>를 <어난난곡(於難難曲)>이라는 한시로 남겨 놓았다.

그런가 하면 민요는 조선 후기에 새롭게 부각되거나 변화를 꾀한 문화에 자원으로 기능하였다. 

판소리와 탈춤에 많은 민요가 수용되어 있고, 도시의 대중문화로 소통된 잡가와 민요 취향이 대두된 조선 후기의 한시들도 민요로부터 필요한 요소를 끌어다 활용했다.

영조 때 인물인 최성대(崔成大)가 <별 헤는 소리>를 바탕으로 만든 다음의 <고잡곡(古雜曲)>도 그러한 작품의 하나이다.

이 작품은 한시의 민요 수용과 함께 동요의 존재도 확인하게 해준다.

初月上中閨 규중에 초승달 뜨자'
女兒連袂出 계집아이들 어울려 나와'
擧頭數天星 하늘 보고 별을 세는데'
星七儂亦七 별 일곱 나 일곱'

민요는 청동기시대 신분 분화와 함께 자리한 뒤 오랜 역사를 통해 필요한 노래를 생산하며 진화를 거듭해왔다.

농요의 경우 고려 말에 <모심는 소리>가 존재하여 일차적으로 현재와 같은 모양을 취한 뒤 조선 후기 이앙법의 허용과 함께 전국에 확산되면서 더욱 완성도 있게 보완되었다.

또 여러 정황 자료를 통해 수산노동요, 토건노동요, 제분정미요, 장례의식요, 서사민요, 동요 등 여타 부류의 민요도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민요는 스스로의 진화와 함께 주변 문화 장르를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했다.

고려가요에 민요 양식이 수용된 것도 그렇지만, 조선 후기의 시대상을 띤 잡가·판소리·탈춤·한시에 상당히 기여했다.

따라서 민요는 민중의 생활적 필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우리 문화의 창작 원천으로서 기능했음을 알 수 있다.


민요 특징 및 의의,

민요는 주제가 개방되어 있다.

예를 들면 부부, 시부모, 자녀, 동서, 며느리 등을 대상으로 한 가정 문제는 다른 노래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주제이다.

이것은 민요의 주제가 우리 생활 전반을 대상으로 삼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민요는 즉흥적으로 가사를 지어 부르는 일이 흔하고, 이미 있었던 가사도 필요에 따라 고쳐 부르는 일이 자연스럽게 행해진다.

그러기에 민요의 언술에는 주체성이 살아 있다.

그런가 하면 민요는 합리적인 현실에는 순응하지만 불합리한 모순에는 강한 문제의식을 보이며 부정적 정서를 드러낸다.

예를 들면, 논매기 현장에서 “오뉴월에 흘린 땀이 구시월에 열매된다”라고 노래하며, 부모를 봉양하고 처자식 건사하니 농사보다 중요한 건 없다고도 노래한다. 

긍정적 정서로 힘든 노동을 견디는 것이다.

이와 달리 시집가서 받는 부당한 대우에는 가출을 하거나 집안 식구를 모아놓고 항의한다.

주제가 개방되어 있다는 건 민요가 우리가 부딪치고 겪는 세상사를 모두 노래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언술이 주체적이라는 건 자신의 문제를 자신의 생각과 정서로 노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문제의식이 강하다는 것은 현실의 불합리를 줄여가며 삶의 진보를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렇게 보면 민요는 생활의 노래이자 자신의 노래이며, 동시에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노래라고 할 수 있다.

당대의 대중가요는 물론이고 시조와 잡가 등 우리 옛 노래들도 주제의 다양성, 언술의 주체성, 불합리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민요만큼의 폭을 지니지 못하고 있다.

이는 민요가 문화적으로 매우 건강한 노래임을 확인하게 한다.

좌수영어방놀이 / 사리소리 그물을 치고 나서 끌어당길 때 부르는 노동요. 

부산 남구 수영동에서 불려진다. 중요무형문화재 제62호.


민요의 종류,[ 民謠-種類 ]

한국의 민요(民謠) 가운데 가장 널리 분포되어 있는 것은 일을 하면서 노래하는 노동요(勞動謠)다.

노동요는 일을 하는 현장에서 일하는 동작에 맞춰 따라 부르는 민요이기 때문에, 일하는 환경이나 일하는 방법 그리고 일하는 내용 등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된다.

남성들이 농삿일을 하면서 부른 노래들라든지, 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하면서 부른 노래가 널리 분포되어 있다.

논밭을 갈며 씨를 뿌리기, 김매기, 추수하여 타작하기 등에 따라 노래 부르는 ‘모 심는 소리’, ‘김매는 소리’ ‘벼 베는 소리’, ‘개상질 소리’ 등과 어업활동과 관련된 ‘그물 싣는 소리’, ‘노 젓는 소리’, ‘배치기 소리’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여성들이 집안에서 길쌈이나 바느질을 하면서 부른 민요도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횡성 회다지소리 강원도 횡성군 감천면 중금리 정금마을에 전해오는 민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4호.

이 밖에도 놀이의 흥취를 돋우기 위해 부르는 유희요(遊戲謠)와 어떤 의식을 거행하면서 부르는 의식요(儀式謠)도 지역마다 특색 있게 전해오고 있다.

유희요 가운데 널리 알려져 있는 노래 중의 하나가 ‘강강술래소리’다.

부녀자들이 여럿이 나와 단순한 동작의 춤을 추면서 즐기며 부르는 소리이다.

의식요는 세시풍속(歲時風俗) 의례와 같은 집단적인 의식에 곁들여지기도 하고, 장례와 같은 통과의례 의식에 맞춰 부르기도 한다.

세시풍속의 의례로 치러지는 ‘지신밟기’와 사람의 주검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쓰이는 ‘상여소리’와 ‘달구소리’는 의식요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노래이다.

‘지신밟기’는 풍물굿패의 상쇠가 부르는 것이 예사인데, 마을이나 가정의 안녕, 풍 따위를 기원하는 소리이다.

‘상여소리’와 ‘달구소리’ 등은 운구(運柩)라든지 봉분(封墳) 만들기 등과 같은 장례의 절차에 맞춰 사자(死者)를 추모하고 상주(喪主)를 위로하기 위해 부르는 노래이다.

고성농요 / 제4과장 경상남도 고성지역에 전승되는 농사짓기소리. 중요무형문화재 제84호.


지역별 민요,

경기도 민요
가락이 맑고 부드러우며 경쾌하고 서정적이다. <늴리리야>, <도라지 타령>, <아리랑>, <풍년가> 등

전라도 민요
격렬하게 떠는 음과 꺾는 음을 사용하며 가락이 구성지다. <농부가>, <육자배기>, <강강술래>, <진도 아리랑> 등

강원도 민요
높은 음에서 낮은 음으로 내려오는 구조가 많고 애절하며 순박하다. <정선 아리랑>, <강원도 아리랑>, <한 오백 년> 등

경상도 민요
쾌활하고 활동적이며 억양이 강하다. <밀양 아리랑>, <옹헤야>, <쾌지나 칭칭 나네> 등

서도(황해도, 평안도) 민요
콧소리를 섞어 떨며 애수적이고 감상적이다. <몽금포 타령>, <수심가>, <영변가>, <긴 아리랑> 등

제주도 민요
제주도 지방 특유의 방언을 사용한다. <오돌또기>, <해녀가>, <이야옹 타령> 등

민요의 뜻 - 민중이 전한 노래,

자연스럽게 생겨나 입을 통해 전해졌어,
민요는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던 전통적인 운율로 되어 있는 데다가 리듬과 가사가 쉬워서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야.

누가 처음에 지어서 전한 것이 아니라 일반 민중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생긴 후에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거야.

민요는 민중들의 삶의 모습과 생각을 그대로 담고 있어.

제43회 부산 민속 예술 축제 「수영 지신밟기」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에서 2012년에 열린 제45회 부산 민속 예술 축제 행사 중 (사)수영고적민속예술보존협회의 「수영 지신밟기」 공연 모습이다 

민요의 내용은 농사일이나 고기잡이 등 노동과 관련 있는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하고, 서민들의 생활과 관계된 여러 가지 행사의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해. 그리고 생활 속에서 하는 강강술래, 널뛰기, 줄다리기 등의 놀이와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하지.


시대의 모습과 민족성을 담고 있어,
민요는 민중의 생활 모습과 감정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어서 민요를 통해 그 시대의 삶의 모습과 그 나라만의 독특한 민족성이나 국민성을 알 수도 있어. 이탈리아 민요 〈오 나의 태양〉에서는 화려하고 낭만적인 민족성을 알 수 있고, 독일 민요 〈로렐라이〉에서는 소박하고 규칙적인 민족성을 알 수 있어.

여름에 보리를 타작하는 모습이다.

잡귀를 물리치기 위해 지신밟기를 하는 모습이다.

여러 사람이 함께 강강술래 놀이를 하는 모습이다.


우리말로 번역된 외국의 민요,

볼가 강의 노래 : 러시아 민요, 볼가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배의 닻줄을 끌어올리면서 부르는 사공들의 노래야.

라 쿠카라차 : 멕시코 민요, 병정들의 행진을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의 노래야.

노래는 즐겁다 : 독일 민요, 부지런하고 검소한 독일 사람들의 국민성이 반영된 중후하고 서정적인 노래야.

고별의 노래 : 스페인 민요, 친구와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우정이 담겨 있는 노래야.


민요의 특징과 역사 - 민중과 오래 함께한 노래,

일반 서민들과 친근해,

혼자 혹은 함께 불렀어,
민요를 부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어. 혼자서 부르는 '독창', 

여러 사람이 함께 부르는 '합창'

여러 사람이 그룹을 이루어 앞뒤로 각각 나누어 앞에 사람이 먼저 부르면 뒤에 사람이 따라 부르는 '선후창', 서로의 내용을 바꾸어 부르는 '교환창'이 있어.


오랜 옛날부터 불렀어,
민요는 원시 시대부터 불려진 노래로, 전설1)이나 설화2)처럼 매우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어. 우리 조상들이 노래를 즐겨 불렀다는 기록이 〈해동역사〉라는 오래된 책에 남아 있는데, 여기에 〈공무도하가〉라는 노래가 기록되어 있어.

이 노래가 현재까지 기록이 남아 있는 노래 중에는 가장 오래된 노래지.

민요는 삼국 시대와 고려 시대 등을 거치면서 우리 조상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어. 그러다가 조선 시대에 와서 민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활발하게 기록되었어.

고성농요 / 삼삼기노래 경상남도 고성지역에 전승되는 농사짓기소리. 중요무형문화재 제84호.


토속 민요와 통속 민요로 나눠져,
민요는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다가 다른 지방으로까지 전해지기도 하고, 노랫말 등이 세련되게 다듬어지기도 했어.

이런 기준에 따라 민요를 토속 민요와 통속 민요로 나누기도 해. 토속 민요는 어느 일정한 지역에서만 불려지는 노래이고, 통속 민요는 한 지역에 머물지 않고 다른 지역에까지 널리 전파된 노래야. 토속 민요는 가사나 가락이 소박하고 향토적인 것이 특징이야.

주로 농사일이나 고기잡이와 관련된 노래나 부녀자들의 노래가 많지.

김매기 소리, 모심기 소리, 타작 소리, 그물 당기는 소리, 노 젓는 소리, 물레 소리 등이 대표적인 노래야. 통속 민요는 토속 민요에 비해 형식이 잘 갖추어진 노래로, 전문적인 소리꾼들에 의해 널리 전파된 노래야.

우리가 보통 민요라고 할 때는 이 통속 민요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아. 아리랑, 늴리리야, 군밤 타령, 한오백년, 육자배기 등이 대표적인 노래야.


대표적인 민요인 아리랑,

아리랑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불러 온 민요야.

민요는 지방에 따라 여러 가지 노랫말이나 곡조로 불렀어.

그리고 노랫말에는 남녀 간의 슬픈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는 것이 많아.

대표적인 아리랑으로는 '정선 아리랑', '밀양 아리랑', '진도 아리랑'이 있어.


정선 아리랑
(1절) 눈이 올라나 비가 올라나 억수장마 질라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든다.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2절)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 좀 건너주게
싸리골 올동백이 다 떨어진다.
(후렴) ……


밀양 아리랑
(후렴)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1절)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 섣달 꽃 본듯이 날 좀 보소.


진도 아리랑
서산에 지는 해는 지고 싶어 지느냐
날 두고 가신 임은 가고 싶어 가느냐
(후렴)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각 지방 민요가 지역성의 한계를 벗어나 여러 지역에서 불려지고 유행하는 민요를 통속민요라 한다.

통속민요는 전문 소리꾼들에 의해 유포되고 유행된 경우가 많다.

강강술래나 뱃노래 · 한오백년 · 진도아리랑 · 밀양아리랑 등이 이에 해당한다.


출처 ^ 참고문헌

[구비문학개설(일조각, 1971년)

[한국구비문학의 이해(월인, 2000년)

[한국민요학의 논리와 시각(민속원, 2006년)

[민요 [民謠] (한국민속문학사전(민요 편))

[민요의 종류 [民謠-種類] (한국현대문학대사전, 2004..,)

[지역별 민요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통속민요 (국악용어사전, 2010. 7., 국립국악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민요 [民謠] - 민중의 생활 감정을 담은 전통적인 노래 (초등국어 개념사전,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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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개혁이 이런것인가!??? 아직도 반성 못하는 이정부와 여당,,, 계속되는 법무부장관의 무능!?? 피고인 신분 서울고검장 영전…!???

검찰 개혁이 이런것인가!??? 아직도 반성 못하는 이정부와 여당,,,! 계속되는 법무부장관의 무능!?? 피고인 신분 서울고검장 영전…!???

새 중앙지검장에 박범계 핵심참모 '이정수',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尹 전 총장 측근 대부분 '일선 복귀' 불발 ,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정수 법무부 검찰국장이 낙점됐다.

이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며 검찰 내 대표적인 친(親) 정부 성향 인사로 평가받던 이성윤 중앙지검장은 피고인 신분임에도 서울고검장으로 영전했다.

반면 이른바 '윤석열 사단'의 핵심 인사로 불려온 한동훈 검사장은 이번에도 일선 복귀가 불발됐다.

법무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의 대검 검사급 41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부임일은 오는 11일이다.

이정수 법무부 검찰국장(왼쪽),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이번 인사에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이성윤 지검장은 당초 고검장급인 법무연수원장으로 '좌천성 승진'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서울고검장으로 영전했다.

파격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지검장의 후임에는 박범계 장관의 핵심 참모인 이정수 검찰국장이 발탁됐다.

요직인 대검 차장 검사 자리에는 박성진 부산고검장이,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추미애 전 장관 체제에서 대변인을 맡았던 구자현 서울중앙지검 3차장 검사가 각각 보임됐다.

한동훈 검사장. 이한형 기자반면 '윤석열 라인'으로 분류되며 이른바 채널A사건을 기점으로 한직으로 밀려났던 한동훈 검사장의 일선 복귀는 이뤄지지 않았다.

한 검사장은 이번에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전보조치 됐다.

과거 대검 차장검사로 윤 전 총장을 보좌하며 '조국 수사'를 이끌었던 강남일 대전고검장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밀려났다.

최근까지 대검 차장을 맡으며 윤 전 총장의 빈자리를 대신했던 조남관 대검 차장은 법무연수원장으로 전보됐다.


피고인 신분' 이성윤 승진에...변협 "검찰 핵심 가치 몰각"

변협 "현직 검사 기소되면 스스로 사퇴"
"재판의 공정성 훼손, 정치적 중립 가치 몰각"

대한변호사협회는 어제(4일) 발표된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 대해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직무상 독립성 확보와 거리가 멀고, 나아가 법치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심히 저하될 수 있다"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변협은 피고인 신분인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서울고검장으로 승진한 것을 두고 "현직 검사가 형사 사건에 연루돼 기소되면 수사 직무에서 배제하거나 검사 스스로 사퇴했다"며, 국가공무원법 취지와 다르다고 지적했습니다.

"서울고검장직은 서울 및 주요 수도권 지역 검사 비위에 대한 감찰 업무를 총괄하고 중요 사건의 무혐의 처분에 대한 항고사건을 관장해 실질적으로 주요 수사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위인데, 해당 간부가 오히려 자신에 대한 수사와 재판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자리에 임명된 건 재판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정치적 중립이라는 검찰의 핵심 가치를 몰각시키는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성윤 서울고검장(왼쪽), 대한변호사협회(오른쪽) 

이어, "법무부가 검찰개혁이라는 본질을 벗어나 특정 성향의 인사를 중용하느라 법치와 정의의 가치를 외면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며, "향후에도 법과 원칙에 입각해 올바른 견제와 균형 속에서 법치가 구현되고 정의가 사회 전반에 걸쳐 실현될 수 있도록 국민을 대신해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날 검찰 인사에선 이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피의자 신분에서 서울고검장으로 승진 발령나고, 한동훈 검사장이 비수사처인 사법연수원 부원장 자리로 이동하면서, '친정부 검찰 인사'의 마지막 승진·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근의 좌천성 인사가 논란이 됐습니다.


이성윤 '보은 영전' 논란…사상 최초 '피고인' 서울고검장,

법무부, 4일 대검 검사급 인사 단행
비수사 보직인 법무연수원장 거론됐으나 서울고검장 꿰차

법무부가 4일 오후 발표한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 간부들의 승진·전보 인사에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사법연수원 23기)이 서울고검장으로 승진했다. 

피고인 신분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59·사법연수원 23기)이 4일 서울고검장으로 승진했다. 정권 수사 처리를 지연시킨 데 대한 보은 인사 차원으로 풀이된다.

친정권 성향의 이 지검장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기소돼 피고인 신분이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이같은 내용의 대검 검사급(고검장·지검장) 인사를 11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 지검장을 고검장급으로 올리되, 비수사 보직인 법무연수원장으로 이동시켜 국민 여론 악화와 검찰 내 반발을 최소화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으나 빗나갔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지난 2월 인사에서 윤석열 당시 총장의 이성윤 교체 요구를 거부하며 지검장에 유임한 데 이어, 이번 인사에서 서울고검장에 올리며 뜻을 관철했다.

검찰 내 반발을 개의치 않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이번 인사는 친정권 행보에 대한 확실한 '보은 인사'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사상 초유의 '피고인 신분' 중앙지검장이라는 오명을 남긴 이 지검장이 서울고검장까지 꿰차면서 후폭풍이 일 것으로 보인다.

정권 수사 뭉개기 등으로 후배 검사들로부터 용퇴 요청을 받았기에 이번 영전 인사로 검찰 내부 반발이 불가피해 보인다.

인사 발표 직후 검찰 내에선 '어이없다'는 반응들이 쏟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4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박 장관은 전날 김오수 검찰총장과 저녁 식사까지 함께하며 4시간 가량 검사장급 이상 인사 관련 협의를 한 데 대해 "의견 청취절차이지 의견을 좁히는 절차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당초 차기 검찰총장으로도 유력했지만, 지난 4월 말 검찰총장 후보군 최종 4인에 들지 못했다.

이후 5월 12일 전격 기소된 이후에도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고 버티며 재판을 준비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경희대 후배인 이 지검장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이른바 '검찰 빅4' 중 3개 보직을 차례로 맡으며 승승장구했다.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중앙지검장에 연이어 발탁됐다.

이에 화답하듯 '채널A 사건' 등 주요 사건에 대한 수사를 강행했고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수사팀의 무혐의 결재를 6개월째 미뤄 반발을 불렀다.

특히 지난해 12월 윤석열 전 총장 직무 정지 및 징계 청구 사태를 두고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 전원이 이 지검장에게 사퇴를 요구한 이후 리더십이 회복할 수 없는 수준으로 훼손됐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등 정권 관련 수사를 뭉개며 내부 신망을 크게 잃었으며, 김 전 차관 사건으로 수사를 받을 때도 수원지검 출석 요구에 불응하며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를 주장해 논란을 자초했다.


‘피고인’ 이성윤 서울고검장 승진…후임엔 박범계 후배,!??

서울고검장으로 승진한 이성윤 중앙지검장(왼쪽)과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발령난  이정수 검찰국장. 

법무부가 4일 발표한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서 피고인 신분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서울고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지난해 1월부터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있으면서 민감한 정권 수사를 지연 또는 축소 처리한 데 대한 보상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지검장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현재 기소된 상태여서 그의 승진을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

법무부는 또 전국 최대 검찰청의 수장이자 검찰 수사력의 핵심을 담당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정수 법무부 검찰국장을 임명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남강고 후배인 이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사법연수원 26기)은 1968년 서울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초기 국가정보원 적폐청산TF에 1년간 파견된 후 검찰 인사에서 승승장구해왔다.

지난해 1월 검사장급인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으로 승진한 뒤 서울남부지검장과 법무부 검찰국장 등 핵심 보직을 거쳤다.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 41명에 대한 이번 인사는 검찰 안팎의 예상대로 친정부 성향의 검찰 간부들이 요직에 전진 배치되고 정권에 반기를 들었던 검사들의 한직 잔류가 이어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 채널A 관련 사건으로 좌천됐던 한동훈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이번 인사에서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전보돼 일선 지검 복귀가 무산됐다.

지난해 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징계 사태 당시 추 전 장관에게 직무배제 철회를 요청하며 반기를 들었던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는 한직인 법무연수원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구본선 광주고검장과 강남일 대전고검장 등 연수원 23기 고검장 2명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돼 법무부가 예고한 ‘고위직 탄력 인사’의 첫 적용 대상이 됐다.

대검 차장검사에는 박성진 부산고검장(24기)이 임명됐으며, 전국 일선 검찰의 특별수사를 지휘하는 반부패·강력부장에는 최근 수원지검의 김학의 전 차관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해충돌 소지로 지휘를 회피했던 문홍성 수원지검장이 임명됐다. 대검 형사부장에는 김지웅 춘천지검장이 전보됐다.

검사장급인 대검 기획조정부장에는 예세민 성남지청장, 공판송무부장에 이근수 안양지청장, 과학수사부장에 최성필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를 각각 승진 발령했다.

서울중앙지검장,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대검 공안부장과 함께 ‘빅4’ 요직으로 꼽히는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충북 충주 출신인 구자현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29기)가 검사장급으로 승진 임명됐다.



검찰 고위 간부 승진·전보 인사 내역

대검검사급 신규 보임

법 무 부
- 기획조정실장 주 영 환 (朱映奐)
現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
- 검 찰 국 장 구 자 현 (具滋賢)
現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

대 검 찰 청
- 기획조정부장 예 세 민 (芮世民)
現 성남지청 지청장
- 공판송무부장 이 근 수 (李槿洙)
現 안양지청 지청장
- 과학수사부장 최 성 필 (崔盛弼)
現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 2 -

고등검찰청
- 서울고검 검사장 이 성 윤 (李盛潤)
現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 수원고검 검사장 김 관 정 (金官正)
現 서울동부지검 검사장
- 대전고검 검사장 여 환 섭 (呂煥燮)
現 광주지검 검사장
- 대구고검 검사장 권 순 범 (權純範)
現 부산지검 검사장
- 부산고검 검사장 조 재 연 (曺宰涓)
現 대구지검 검사장
- 광주고검 검사장 조 종 태 (趙鍾泰)
現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 서울고검 차장검사 홍 종 희 (洪終姬)
現 인천지검 2차장검사
- 수원고검 차장검사 박 재 억 (朴在億)
現 청주지검 차장검사
- 대구고검 차장검사 박 종 근 (朴鍾根)
現 고양지청 지청장
- 부산고검 차장검사 김 양 수 (金洋洙)
現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 3 -

지방검찰청
- 전주지검 검사장 문 성 인 (文成仁)
現 서울남부지검 1차장검사

대검검사급 전보

법무연수원
- 법무연수원장 조 남 관 (趙南寬)
現 대검찰청 차장검사
- 연 구 위 원 구 본 선 (具本善)
現 광주고검 검사장
- 연 구 위 원 강 남 일 (姜南一)
現 대전고검 검사장
- 기 획 부 장 윤 대 진 (尹大鎭)
現 사법연수원 부원장

대 검 찰 청
- 차 장 검 사 박 성 진 (朴成鎭)
現 부산고검 검사장
- 반부패·강력부장 문 홍 성 (文泓性)
現 수원지검 검사장
- 형 사 부 장 김 지 용 (金志容)
現 춘천지검 검사장- 4 -

고등검찰청
- 대전고검 차장검사 황 철 규 (黃喆奎)
※ 법무연수원 국제형사센터 現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소장 유임

지방검찰청
-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이 정 수 (李正洙)
現 법무부 검찰국장
- 서울동부지검 검사장 심 우 정 (沈雨廷)
現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 서울북부지검 검사장 배 용 원 (裵鏞元)
現 전주지검 검사장
- 서울서부지검 검사장 이 종 근 (李種根)
現 대검찰청 형사부장
- 의정부지검 검사장 최 경 규 (崔瓊奎)
現 창원지검 검사장
- 인천지검 검사장 이 두 봉 (李枓奉)
現 대전지검 검사장
- 춘천지검 검사장 고 경 순 (高敬順)
現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 수원지검 검사장 신 성 식 (申成植)
現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5 -
- 대전지검 검사장 노 정 환 (盧正煥)
現 청주지검 검사장
- 청주지검 검사장 이 철 희 (李喆熙)
現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 대구지검 검사장 김 후 곤 (金煦坤)
現 서울북부지검 검사장
- 부산지검 검사장 이 수 권 (李秀權)
現 울산지검 검사장
- 울산지검 검사장 이 주 형 (李周炯)
現 의정부지검 검사장
- 창원지검 검사장 노 정 연 (魯禎姸)
現 서울서부지검 검사장
- 광주지검 검사장 박 찬 호 (朴璨浩)
現 제주지검 검사장
- 제주지검 검사장 이 원 석 (李沅䄷)
現 수원고검 차장검사

사법연수원
- 부 원 장 한 동 훈 (韓東勳)
現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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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대화 文 대통령과 비교,,,!? "낯 가리는 日 스가, G7서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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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촬영 때 타국 정상과 대화 안해
"존재감 과제" 지적

일본 누리꾼들 사이에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타국 정상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고립돼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일본어를 사용하는 트위터 이용자 ‘@toubennbenn’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에서 G7 정상들이 모여 기념사진 촬영에 응하는 동영상을 게시하고서 “누구와도 한마디 나누는 것 없이 국제적인 고립감이 있는 스가”라고 논평했다.

동영상에는 스가 총리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G7 정상들이 영국 콘월의 해변에 마련된 무대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입장할 때부터 촬영을 마치고 퇴장할 때까지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스가 총리가 사진 촬영을 계기로 다른 정상과 대화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대화를 주고받는 다른 정상들과는 대비됐다.

예를 들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이야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어깨동무를 하고 대화를 하고 있고 근처에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대화에 귀를 기울이며 함께 이동하는 모습이 보였다.

@toubennbenn은 스가 총리가 “쇄국을 하고 있는 것인가.

코로나이기도 하고”라고 썼다.

그는 일본 공영방송 NHK가 관련 소식을 전할 때는 스가 총리가 다른 정상들의 가장 중앙에 배치된 장면을 사용했으나 전후 모습을 함께 보면 인상이 꽤 다르다고 평가하고서 “실제의 모습을 알고 뉴스 등을 보면 좋다”고 적었다.

그는 “이전에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단계에서 ‘조’, ‘요시’라고 부르기로 (의견을) 일치했다는 불가사의한 뉴스도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콘월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왼쪽 세 번째) 일본 총리가 뒷줄에 홀로 서 있는 모습. [로이터]

앞서 일본 측은 스가 총리가 4월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성을 뗀 이름으로 불렀다며 이를 두 정상이 가까워진 상징으로 부각했는데 이를 꼬집은 것이다.

동영상의 출처가 표기되지는 않았으나 텔레그래프나 가디언 등 영국 언론들도 같은 장면을 담은 영상을 사용한 점에 비춰보면 원본은 주최 측의 공식 동영상 혹은 공동취재단의 영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toubennbenn이 올린 동영상은 약 9만명이 시청했다.

다른 트위터 이용자 @grafico_kenzo는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G7 정상회의 참가자들이 모여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가운데 스가 총리가 뒤쪽에 혼자 떨어져 있는 장면을 담은 사진에 스가 총리와 문 대통령을 화살표로 표시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고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차이”라고 글을 썼다.

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 양자회담장 앞에서 참가국 정상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한 후 이동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문 대통령. 뒷줄 왼쪽부터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이탈리아 마리오 드라기 총리,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 호주 스콧 모리슨 총리, 미국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 양자회담장 앞에서 참가국 정상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한 후 이동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문 대통령. 뒷줄 왼쪽부터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이탈리아 마리오 드라기 총리,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 호주 스콧 모리슨 총리, 미국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일본 언론도 비슷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마이니치(每日)신문은 이번에 처음으로 대면 국제회의에 참석한 스가 총리에게 존재감 발휘가 과제로 남았다고 15일 평가했다.

이 신문은 리셉션에서 타국 정상들이 담소를 나누는 가운데 혼자 거리를 두고 의기소침한 듯 서 있는 스가 총리의 모습을 담은 로이터통신의 사진을 지면에 소개하기도 했다.

스가 총리는 현지시간 13일 동행 취재 중인 일본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처음부터 (친근하게) 사람과 사귀는 것인 서투른 편”이라고 자신의 성격을 규정하고서 “다들 목적은 같으므로 편하게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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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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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N_0uy4KKwE

https://youtu.be/gaIQWP5Lt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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