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1일 목요일

"정권교체돼야" 문재인 정부에 '뿔난 민심' 57%로 올랐다,

"정권교체돼야" 문재인 정부에 '뿔난 민심' 57%로 올랐다,

한국갤럽 조사, 정권교체 57% 정권유지 33% ,
지난해 8월 관련 조사 이후 격차 최대로 벌어져,
국민의힘 지지도 38%로 5년 반 만에 최고 찍어,

정권교체 상승, 정권유지는 하락...격차 24%포인트 벌어져,

녹취 보도 나간 뒤..정진상, 새벽 3시 황무성에 '항의 문자'

정권교체 상승, 정권유지는 하락...격차 24%포인트 벌어져,

녹취 보도 나간 뒤..정진상, 새벽 3시 황무성에 '항의 문자'

현 정권은 다음 정권과 미래 세대에게 빚폭탄을 떠넘긴 셈, 약 2000조원 가계빚...국가부채도 알아보자,,,!?

"이 정권 문제점들,,," 전 선거에서 국민이 여당을 많이 밀어줘 국회가 과반수가 넘었는데도 안 바뀌고 장관들 여당의원님들, 외고집에  그리고 lh, 부동산, 대장동, 화천대유, 지원금 선별, 경기도,,,!? 

내년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원하는 여론이 60%에 육박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문재인 정부와 집권 여당을 향한 '뿔난 민심'이 커지면서 반사 이익을 얻은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는 2016년 총선 이후 최고치로 올랐다.

5일 한국갤럽 발표에 따르면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57%로 높아졌다.

 4월 서울·부산 시장 재보궐선거 당시(55%)를 넘어선 것으로, 지난해 8월부터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후 최고치다.

반면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게 좋다'는 의견은 33%에 그쳤다.

11%는 응답을 유보했다.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에 선출된 윤석열 후보가 5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당 점퍼를 입고 손을 흔들고 있다. 뉴시스

4월 이후 50%대 초반을 유지하던 정권교체 여론은 이번에 가파르게 상승했다.

한 달 전과 비교해 5%포인트나 올랐다.

반면 정권 유지론은 2%포인트 하락하면서 두 여론 사이의 격차는 24%포인트로 벌어졌다.

이는 갤럽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큰 수치다.

광주·전라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정권교체 여론이 과반을 차지했는데, 대구·경북(72%), 부산·울산·경남(70%), 서울(61%), 인천·경기, 대전·세종·충청(54%) 순으로 높았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70%), 50대(62%), 20대 이하(51%)에서 정권교체 여론이 절반을 넘겼다.

특히 중도층에서 정권 교체론이 한 달 전 54%에서 61%로 상승한 것도 눈에 띈다.

정권유지론은 광주·전라(65%), 40대(47%)에서만 앞섰다.


정권교체 상승, 정권유지는 하락...격차 24%포인트 벌어져,

국민의힘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자 선출 전당대회에서 윤석열 경선 후보가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으며, 윤 후보는 내년 3월 9일 열리는 20대 대선에 출마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정권교체를 시도하게 됐다. 

여야의 희비도 극명하게 엇갈렸다.

국민의힘 정당지지도는 38%를 찍으며, 2016년 총선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민주당은 30%로, 지난 5월 2주 28%로 곤두박질친 이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역전한 10월 2주 이후 양당의 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다.

갤럽은 최근 국민의힘 지지도 상승 배경을 두고 "당내 대선 후보 경선의 막바지 열띤 분위기가 반영된 현상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5일 서울시내 한 갤러리에서 관계자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초상화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초상화 옆에 전시하고 있다. 

정의당과 열린민주당은 각각 3%, 국민의당은 2%를 기록했다. 

민주당도 국민의힘도, 이도저도 싫다는 무당층은 2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로 번호를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14%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녹취 보도 나간 뒤..정진상, 새벽 3시 황무성에 '항의 문자'

[황무성 /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그래? 정 실장도 그러고

[유한기/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황무성 /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유동규도 그러고?

저희가 단독 보도했던 녹취로 여기엔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 공사 사장이 어떻게 사퇴 압박을 받았는지 그 정황이 담겨있었죠.

이 대화에서 여러 번 등장하는 ‘정 실장’의 실제 이름은 정진상.

당시엔 성남시 정책실장 이었고 지금은 이재명 선대위에서 비서실 부실장, 주요 직책을 맡고 있지요.

자 그런데요.

채널 A 보도가 나간 직후 황무성 전 사장은 문자 한 통을 받습니다.

보낸 사람은?

바로 녹취록에 등장한 바로 그 정진상 부실장이었습니다.

무슨 내용이었을까.

2015년 2월 6일 황무성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유한기 개발본부장에게서 사표를 써 달라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의 대화에는 정진상 당시 성남시 정책실장이 여러 번 거론됐습니다.

[황무성 / 전 사장]
"아, 당신한테 떠다미는 거야?"

[유한기 / 전 본부장]
"그러고 있어요, 그러니까 양쪽 다."

[황무성 / 전 사장]
"그래? 정 실장도 그러고 유동규도 그러고?"

[유한기 / 전 본부장]
"예."

채널A가 대화 내용을 보도한 건 지난달 24일.

그런데 보도 8시간 뒤인 다음날 새벽 3시쯤, 황무성 사장은 정진상 실장이 보낸 항의성 문자 메시지를 받습니다.

"어떤 억하심정이 있어 이렇게 가혹하게 하는지 모르겠다"며 "사장님께 함부로 대한 적이 없고 퇴직 문제에 전혀 개입하지 않은걸 알지 않느냐"는 내용이었습니다.

자신을 "왜 곤란하게 하는지 당황스럽다"고도 했습니다.

정 전 실장은 이재명 후보가 변호사 시절 사무장을 지냈고, 이 후보가 성남시장과 경기지사 시절 정책실장이었습니다.

검찰의 압수수색 당일 유동규 전 공사 본부장과 통화도 했습니다.

황 전 사장 사퇴 경위와 유 전 본부장과의 통화 성격 등을 규명하려면 정 전 실장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현 정권은 다음 정권과 미래 세대에게 빚폭탄을 떠넘긴 셈, 약 2000조원 가계빚...국가부채도 알아보자,,,!?

가계빚이 1800조원 돌파했다고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르고 있내요...

우리도 열심히 살려고 돈 벌려고! 코로나 이겨내고 더 잘살아 보겠다고 빚내서 힘들게 살고있는데

금리인상에 대한 압박을 계속 상기시켜주내요...

어느 누구가 빚 있는걸 좋아 하겠어요?

빚을 져서라도 버티고 버텨서 좋은 날 볼려고 하는거 아니겠어요?

정부도 계속해서 미친듯이 빚을 늘려가고 있으면서 코로나로 힘든 서민들한테만 영끌이다 빚투다하면서 안좋게 보는걸까요?

부동산 규제로 아파트값 계속 올려놓으니 우리들은 당연히 빚내서라도 아파트 사는거 아니겠어요?

저는 못샀지만...

지금와서 빚이 너무 많다 빚투다 영끌이다 하는거보면 저는 잘 이해가 가지가 않아요...

모순이 좀 크다고 생각되내요...

그래도 주요국 GDP 가계부채 비율을 보면 우리나라가 급속도로 높아지긴 했내요...

제 개인적으로는 주식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하지만 부동산 가격에 급상승이 가계부채 비율에

더 큰 자리를 차지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그러면 정부도 얼마나 빚쟁이가 되가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또한 재정적자로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겪은 나라들도 알아볼게요~


재정적자와 국가부채는 무엇인가요?

정부가 세금으로 받는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으면 그것을 '재정적자'라고 한다.

예산에 구멍 뻥 뚫리는 것이다!

서민들이 가끔 카드값 지출이 너무 많을때 카드값을 매꾸기 위해 자신의 신용을 가지고 은행에 대출을 받는것처럼

국가도 돈을 너무 많이 쓴 탓에 재정적자를 메우려고 국채를 발행하면 그것이 곧 '국가부채'다


국가부채가 우려되는 이유,

월스트리트저널 경제지표,

 부채가 늘고 국채발행으로 오는 이자부담이 커질수록 정부의 채무원리금 상환부담도 커진다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부채가 늘어나면 정부는 돈을 찍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데, 이 나비효과가 바로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대형적자로 나타나는 결과는 금방 눈에 띄지만, 재정적자 데이터를 해석하는 것은 쉽지 않다.

어느 한 나라만 따로 떼어내 그해의 재정적자를 들여다보면 정부 세수가 경기순환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부는 불황 때는 세수를 줄이고 호황 때는 세수를 늘린다. "

이 때문에 어느 한 해의 재정적자에 실질적인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

 연간 재정적자는 경기순환과 밀접하게 연관 되어 있다.

그래서 "재정적자가 커질수록 인플레이션도 커지고, 정부가 그러한 곤경으로부터 탈출하지 못할 경우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되버린다"

"GDP 대비 연간 재정적자 규모가 3%이상이면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있다

이말인 즉, GDP가 늘어나는 속도로 국가부채도

늘어난다면 큰 문제가 안된다는 뜻입니다.

데이비드 랜슨,


하이 퍼인 플레이션을(Hyperinflation)을 맞이한 국가,

1. 아르헨티나

1차 세계대전 직전 아르헨티나 국내총생산(GDP)은 유럽의 강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보다도 컸다.

1946년 이 후 복지 지출이 대폭 늘어나면서. 은퇴자 연금을 한꺼번에 올려주고 국가 예산의 19%를 생활보조금에 쓰는 등 퍼주기 정책이 일상화되면서 재정이 바닥나버렸다.

이런 연금ㆍ의료 포퓰리즘 남발에 환율관리 실패까지 겹쳐 그리고 강성노조 방치에 정부도 몰락

결국 2001년 당시 사상 최대 규모였던 1000억달러의 국가부도를 선언하면서 국제 금융시장에서 퇴출당했다.

2. 그리스

ⓛ 기득권층을 위한 비포용적 경제제도가 성장동력을 죽이는 동이세 양극화까지 심화시켰다.

② 관광업ㆍ해운업 위주 산업구조, 탈세로 커진 지하경제, 공무원 조직관 연금 확대 등 2009년 재정위기 때 폭발하고 말았다.

③ 감당할 수 없는 복지 확대로 텅 빈 나라 곳간과 방만한 국가 운영으로 경제 회복을 위한 최소한의 '탄력성(resilience)'조차 남겨두지 않았다.

--->국가부채는 고스란히 서민 부담으로...

최악중의 최악은 공공부문 전체 인력의 4분의 1이 불필요한 인력이란 추정이 나올 정도였다고 한다,

공공부문 종사자 숫자가 점차 늘고 이들은 시간이 갈수록 기득권이 되면서 자신들을 위한 포퓰리즘 정책을 만들었다. 공무원, 법조인을 비롯한 사회 기득권층은 엄청난 연금과 가족수당, 국가의료 서비스 혜택을 받지만, 수많은 서민들은 이로 이해 연금 혜택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3. 베네수엘라

ⓛ 원유 수출만 믿고 산업 구조조정을 등한시, 환심살려고 보건ㆍ주택ㆍ스포츠까지 공짜로하다 몰락의 길로...

GDP의 30% 가량을 석유에 의존하는 베네수엘라는 차베스 정부때부터 고유가를 등에 업고 2003년부터 미친듯한 퍼주기식 무상 복지로 대중들의 환심을 사고 정권을 부양한 탓에 2006년부터 베네수엘라는 엄청난 재정 적자 상태로 돌아서버렸다.

2013년 니콜라 마두로 대통령이 집권한 후 국제 유가 하락으로 석유 수출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내수용 수입도 급감해 국내 물가가 미친듯이 치솟으며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맞이했다.

우리가 그렇게 좋아하는 돈들이 쓰레기가 되어버리는 하이퍼인플레이션...

정말 살면서 경험하고 싶지 않은 경재상황이내요...그래도 언제 닥칠지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깊게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내요


나라별 국가 부채 비율,

대한민국

아이구야 국가채무가 급속도로 커져만 가내요...

※ 대한민국 국가채무 비율 볼 수 있는 곳이에요

국가지표체계 - 국가채무비율(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의 비율임. 여기서 국가채무는 다양한 방식으로 정의할 수 있으나 국제비교의 표준이 되는 IMF 기준에서는 정부가 직접적인 상환의무를 부담하는 순확정채무, 다시 말하면 상환기간이 확정되어 있고 이자가 발생하는 정부의 빚을 지칭함.

이 기준에 따르면 정부가 보증한 공기업의 부채, 장래 정부가 부담하게 될 수도 있는 연금 충당금 등은 국가채무에 포함되지 않음. 구체적으로는 국채 및 중앙정부차입금의 잔고, 지출이 수반되는 계약이 체결되었으나 지출은 차년도 예산에 계상되는 이른바 국고채부담행위 ...


국가채무(D1) | 상세재정통계DB | 재정통계 | 기획재정부 재정정보공개시스템 열린재정,

본문시작 상세재정통계DB 예산·결산·성과관리·국가채무 등 재정 전 과정에 걸친 상세한 재정통계를 제공합니다.

전체목록 국가채무(D1) 닫기 확대 용어설명 메타정보열기 SHEET CHART OPEN API 관련 재정정보 월별 국가채무(중앙정부) 일반정부 부채(D2), 공공부문 부채(D3) 보증채무 현황 월별 보증채무 현황,

▶ GDP대비 부채비율 추정치

1위 그리스 - 유럽

2위 일본 - 아시아

3위 이탈리아 - 유럽

2위에 일본이???

일본이 생각보다 부채비율이 엄청높내요...

일본은 잘 사는 나라라 이 정도로 부채비율이 높다고 생각안했는데,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생각이 드내요...

다른 나라들을 비교해보니 아직까지는 심각하다고 생각이 안들지만 ...

그래도 점점 나라빚도 커지고 있는 그래프를 보면...

계속 안좋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내요... 

잇님들 사이트에 들어가면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나라별 경재상황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들어가셔서 공부해보세요~

※ 국가부채 관련 추정치 미국국가부채시계(www.usdebtclock.org)

U.S. National Debt Clock : Real Time

$22,823,413,745,286 $3,832,947,263,162 $597,307,330,857,676 $212,825,279,001 $2,139,443,615,483 $1,242,630,483,932 $404,093,678,058 $51,424 $64,869 $91,980,466,383,032 $21,403,559,765,961

www.usdebtclock.org/  


국가 빚이 계속 증가해도 되는가?

우선은 GDP 순위를 살펴보시죠.

​왜냐하면, 현재 우리나라 국가의 빚이 늘어나고 있는데 다른 나라랑 비교해서 빚이 많은지 아닌지를 보면 객관적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우리나라는 세계 9위의 GDP이죠.

​그러면 대략 세계 10위 이내의 정부 부채를 가져도 괜찮은 거 아니겠습니까?

​2020년 기준으로 하면 국내 GDP 대비 국가 부채는 49% 미국은 127%, 중국은 67% 정도이네요.

미국 보다 국가부채 비율이 높은 나라는 정말 부채가 많은 나라이고 미국 보다 국가부채 비율이 낮은 나라는 나름대로 건전하게 나라 살림을 운용하고 있다고 보이는데요.

​당장에 우리나라의 국가빚이 엄청난 이슈가 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현재는 코로나 상황으로써 정부가 내수 경제에 돈이 돌게 하도록 국가 부채를 내수 경제에 뿌리고 있는건데요.

​급격한 국가 부채의 증가를 우려하는 말들이 많죠.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는 경기 활성화 / 기업 투자 활성화 및 복지 정책을 통한 양극화 해소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Pixabay 로부터 입수된  Capri23auto 님의 이미지 

​이런 국가 빚은 국채 발행을 통해 이루어지고 국채를 가진 사람들이 채권자가 되는건데요.

​아래 표를 통해 우리나라 빚 수준에 대해 다른 시각을 볼 수 있습니다.

​달러 통화 기준으로 환산하여 보는 건데요.

​국가별 해외 자산 규모 (자산 - 부채 : 순자산) 입니다.

​그러니까 일본 국민들은 일본 이외의 국가에 주식 / 부동산 등의 자산 가치가 3,247,701 백만 달러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원화로 환산하면 약 3,700조 정도 되네요.

​일본이 나라 빚을 질 때에는 채권자들 입장에서 3,247,701 백만 달러의 담보를 잡고 대출을 해줄 수 있다는 거죠.

​우리나라는 일본대비 대외 순자산이 14% 입니다.

​그러니까 채권자들 입장에서 일본이 가지는 국가 부채의 14% 까지는 대한민국이 부채로 가져도 괜찮다는 건데요.

​일본은 2020년 국가부채가 12조 달러/

한국은 2020년 국가부채가 0.8조 달러/ 이니 아직까지는 괜찮아 보입니다. (6.7%)

매경프리미엄 (mk.co.kr) 겹쳐,

최악 부채대국` 일본, 골골대도 왜 그리스 꼴은 절대 안날까 -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부채를 지는 이유가 단순히 급한불만 끄는 역할이 아니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미래 세대의 소득에서 세금으로 나가야 하기 때문이죠.

​저 역시 마찬가지이고요.

​가능하다면 아래 산업들(수출품)을 키울 수 있는 방법으로 국가부채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출처 : 2021.09 무역투자연구센터,

국가채무 2000조 예고… 펑펑 쓰다 빚폭탄 넘기는 정부,

정부의 재정정책 기조가 지금과 같이 유지된다면 2029년 국가채무가 20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2일 국회 예산정책처(예정처)는 '2021~2030년 중기재정전망' 보고서를 내고 이같이 내다봤다.

예정처는 4가지 시나리오에 따른 중기 재정전망을 분석했다.

예정처는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과 국가재정운용계획 정책 방향이 유지되는 '현상유지 시나리오'에서 국가채무가 내년에는 1000조원을 돌파하고, 2029년에는 2029조5000억원으로 20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았다.

7년새 나랏빚이 1000조원 늘어나는 셈이다.

경상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2021년 47.3%에서 2030년에는 78.9%까지 폭증한다.

정부의 이자지출 비용도 함께 증가할 수 밖에 없다.

2029년엔 34조원을 이자로 내야 한다는 계산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여당인 민주당은 돈을 더 풀자는 입장이다.

코로나19 국면에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선 더 큰 규모로 예산을 증액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서 이재명 후보는 전 국민에게 1인당 30만~5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추가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1인당 50만원씩 지원금을 지급할 경우 약 25조원의 재원이 필요하다.

내년 대선을 염두에 둔 선심성 돈 뿌리기 시도라는 의혹을 떨칠 수 없다.

정권 마지막 해라도 개선되기를 기대했지만 오히려 세금 퍼주기가 점입가경의 양상이다.

이렇게 일단 쓰고 보자는 행태이니 나랏빚 증가 속도가 과거 모든 정부를 압도한 것이다.

더 우려가 되는 건 빚폭탄을 제어할 대책이 안 보인다는 점이다.

그나마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재정준칙은 아직도 국회에서 계류중이다.

지출을 줄이고 세입 확충 노력은 더 해야하는데 오히려 반대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

이렇게 돈을 펑펑 쓰다가는 나랏빚 2000조원 돌파 시점이 앞당겨 질수도 있다.

국가채무는 국민들이 갚아야 할 돈이고, 빚더미는 다음 세대가 짊어질 수 밖에 없다.

결국 현 정권은 다음 정권과 미래 세대에게 빚폭탄을 떠넘긴 셈이다.

일자리도 없는 청년들에게 빚만 안기는 것은 무책임의 극치다.

재량지출 증가를 통제하는 재정건전화 조치가 화급하다.

재정준칙 법제화와 연금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

대선 후보들도 나랏빚 문제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할 것이다.

제도부문별가계 및 비영리단체
자산/부채별금융부채    대출금 
200959,573.8 59,970.3 
201087,403.3146.7%85,990.0143.4%
201195,817.8109.6%87,352.3101.6%
201253,487.355.8%49,542.756.7%
201364,241.0120.1%59,804.5120.7%
201476,902.5119.7%69,650.8116.5%
2015126,964.9165.1%124,461.0178.7%
2016143,827.1113.3%142,024.8114.1%
2017121,223.984.3%116,699.282.2%
2018 p)102,100.784.2%99,462.885.2%
2019 p)88,816.687.0%83,957.584.4%

위의 내용은 통계청에서 찾아본 자료인데 가계의 금융부채가 증가한 비중이 10~11년과 13~16년이 가장 큰 것으로 보이네요...

앞은 이명박 정부 때고, 뒤는 박근혜 정부 때의 부채 증가율입니다.

전년도 대비 증가율입니다.

GDP 첫 추월, IMF "한국 나랏빚 증가속도 세계 1위"

#국가부채 #나라부채 #나라빚 #1800조원 가계빚 #GDP 첫 추월 #IMF #한국 나랏빚 증가속도 세계 1위 #나라별 경재상황 #일본대비 국가부채 #국가 빚이 계속 증가해도 되는가 #현 정권은 다음 정권과 미래 세대에게 빚폭탄을 떠넘긴 셈 #일자리도 없는 청년들에게 #빚만 안기는 것은 무책임의 극치다 #재량지출 증가를 통제하는 재정건전화 조치가 화급하다 #재정준칙 법제화와 연금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 #대선 후보들도 나랏빚 문제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할 것 #정부도 얼마나 빚쟁이가 되가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재정적자로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겪은 나라들도 알아볼게요 #재정적자와 국가부채는 무엇인가요 #정부가 세금으로 받는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으면 그것을 #재정적자 #예산에 구멍 뻥 뚫리는 것 #남의나라 비교 하는 버릇의 정치인들 #비교없이 우리나라 발전만 생각하면 될것들을 #정권교체돼야 #문재인 정부에 뿔난 민심' 57%로 올랐다 #한국갤럽 조사 #정권교체 57% 정권유지 33% #지난해 8월 관련 조사 이후 #격차 최대로 벌어져 #국민의힘 지지도 38%로 5년 반 만에 최고 찍어 #정권교체 상승 #정권유지는 하락 #격차 24%포인트 벌어져 #녹취 보도 나간 뒤 #정진상 새벽 3시 황무성에 '항의 문자 #현 정권은 다음 정권과 미래 세대에게 빚폭탄을 떠넘긴 셈 #약 2000조원 가계빚 #국가부채도 알아보자 #이 정권 문제점들 #전 선거에서 국민이 여당을 많이 밀어줘 #국회가 과반수가 넘었는데도 안 바뀌고 장관들 여당의원님들 #외고집 #lh #부동산 #대장동 #화천대유 #지원금 선별 #경기도 #대장동 #화천대유 #천하동인 #내년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원하는 여론이 60%에 육박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문재인 정부와 집권 여당을 향한 #뿔난 민심'이 커지면서 반사 이익을 얻은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는 #2016년 총선 이후 최고치로 올랐다 #5일 한국갤럽 발표에 따르면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응답은 57%로 높아졌다 #4월 서울·부산 시장 재보궐선거 당시(55%)를 넘어선 것으로 #지난해 8월부터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후 최고치다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게 좋다'는 의견은 33%에 그쳤다 #11%는 응답을 유보했다 #통계청에서 찾아본 자료 #가계 #금융부채가 증가한 비중이 10~11년과 13~16년이 가장 큰 것으로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부채 증가율 #예정처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국가재정운용계획 정책 방향이 유지 #현상유지 시나리오 #국가채무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QsZOqwJe17o

https://youtu.be/ML54o2_3hgk

https://youtu.be/qurqmk2SYCo

https://youtu.be/wRZZ5C_qGLM

https://youtu.be/tQMmvZyKIPs

이웃님!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 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요소수 문제 커질 줄은..!?" 청와대 오판이 혼란 불렀다, 군용 요소수 20만ℓ 방출하고…이르면 모레 호주로 수송기, 뒷북대응 비판에 사실상 인정, 예견된 일인데, 물가 또 오르네..'요소수 대란' 그 아픈 전말,

"요소수 문제 커질 줄은..!?" 청와대 오판이 혼란 불렀다, 군용 요소수 20만ℓ 방출하고…이르면 모레 호주로 수송기, 뒷북대응 비판에 사실상 인정, 예견된 일인데, 물가 또 오르네..'요소수 대란' 그 아픈 전말,

[요소수 대란]뒷북대응 비판에 사실상 인정,
문 대통령 "매점매석 철저 단속",
국외물량 확보 등 총력전 지시,

'요소수 사태' 지켜보는 일본 "반도체 수출규제 때랑 판박이"

군용 요소수 20만ℓ 방출하고…이르면 모레 호주로 수송기,

예견된 일인데, 물가 또 오르네..'요소수 대란' 그 아픈 전말,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참모회의에서 “매점매석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함께 공공부문 여유분을 활용하는 등 국내 수급물량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해외 물량 확보를 위한 외교적 노력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청와대가 중국 정부의 수출 제한에 따른 요소수 수급 문제의 심각성을 제때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뒷북 대응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청와대는 요소수 수급 불안의 심각성을 뒤늦게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한 관계자는 “차분한 대응을 하고 있다”면서도 “요소수가 없을 경우 화물 물류 쪽에서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판단이 조금 늦었던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또 처음에 요소 비료 문제 정도로 생각했고 요소수 문제로 확대될 것이라는 보고도 늦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 등 해당 부처에서 중국의 요소 수출제한 조처의 파급 효과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청와대가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30주년 기념 콘퍼런스 개회식에서 박수경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격려사를 대독하고 있다. 

또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 임기 말 공무원들이 안 움직이는 게 눈에 보인다”고 했다.

청와대의 이번 요소수 관련 대처는 2019년 7월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 때와 비교된다.

당시 청와대는 일본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에 들어가는 3대 핵심 소재에 대해 수출을 규제하자, 기업들과 함께 수입 대체선 확보와 함께 국산 소재 개발을 독려했다.

이와 함께 일본의 예상되는 수출규제 품목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며 치밀한 대응에 나섰다.

반면 이번 요소수 수급 대란의 경우, 지난달 15일 중국이 요소 수출제한 조처에 나선 뒤 이달 초 요소수 ‘품귀’ 상황이 벌어진 뒤에야 문제의 심각성을 뒤늦게 파악하고, 그 책임을 임기 말 대통령에 대한 공무원의 복지부동 탓으로 돌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청와대는 요소수 수급 문제가 불거진 이달 4일에야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국내에 요소수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관련국과의 외교적 협의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5일 안일환 경제수석을 팀장으로 하는 요소수 대응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뒤 청와대가 ‘전세계 공급망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면서도, 정작 국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주요 물자 수급에는 소홀하게 대처한 셈이다.

문 대통령은 유럽 순방 중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함께 ‘공급망 회복력 글로벌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등 항만을 비롯한 물류대란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으면서도, 정작 ‘국내 육상 물류’가 멈출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선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순방 중 ‘공급망 정상회의에서 요소수 문제와 관련해 중국 이야기가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 “중국은 참석하지 않았다”고만 답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요소수 부족 사태와 관련해 “초기에 조금 적극성을 띠고 했다면 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아프게 반성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자원 안보에 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대비하고, 국가 전체가 상황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청와대는 일단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서 요소수 2만7천리터를 군 수송기를 통해 들여오고, 베트남과 약 1만t 규모의 요소 수입 협상 중이라며 수급 불안 심리를 다독이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요소 등 수입처 다변화가 필요한 물자 관리방안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을 할 예정이다.


'요소수 사태' 지켜보는 일본 "반도체 수출규제 때랑 판박이"

국내 요소수 수급 불안정 사태를 지켜보는 일본 언론들이 2019년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당시와 판박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9일 산케이신문은 국내 요소수 수급 불안정 사태에 대해 상세하게 보도하면서 "본지는 사설에서 2019년 일본의 대한 수출관리 엄격화 조치를 언급했다"

"반도체 산업이 휘청거릴 정도로 큰 위기를 겪으면서 특정국에 대한 수입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품목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고 정부를 비난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가 핵심 반도체 소재에 대한 수출규제를 한 것처럼 중국 정부가 요소의 수출을 규제하고 나서자마자 국내 요소수 수급 불안정 사태가 촉발됐다는 비판이다.

전국적으로 차량용 요소수 품귀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의 한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에 트럭들이 요소수를 넣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2021.11.9/뉴스1  (뉴스1) 겹쳐,

현지 민영방송 뉴스네트워크 NNN도 국내 요소수 수급 불안정 사태를 보도하면서 "특정 국가로부터의 원자재 수입에 의존해 경제활동에 지장이 생긴 일은 과거에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NNN은 "한국 언론은 2019년 일본이 반도체 제조 원자재 수출관리를 강화한 사례를 들며 '공급망의 위험을 체감했는데 또 위기가 발생했다'며 정부의 대응을 비판했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에서는 복수의 대기업 화학회사가 요소의 원료가 되는 암모니아의 77%를 일본 내에서 제조, 국내 수요를 커버해 영향을 받지 않는 것 등도 소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군용 요소수 20만ℓ 방출하고…이르면 모레 호주로 수송기,

그런가하면 우리 군에서도 비축해 놓은 요소수 가운데, 약 20만 리터를 소방서나 급한 데다 빌려줄 계획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르면 모레(10일) 호주에 군 수송기를 보내서 요소수 2만 리터도 들여올 예정입니다.

군 부대 안에서 요소수를 넣어 쓰는 경유차량은 버스와 트럭 등 1만여 대 규모입니다.

군은 해당 차량들이 여러 달 이상 쓸 수 있는 요소수 재고를 갖고 있습니다.

이 재고분 중 약 20만리터를 빼서 소방 등 공익부문에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승찬/국방부 대변인 : 군 작전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한시적으로 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20만 리터는 톤으로 환산하면 200톤 입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하루에 쓰이는 요소수는 약 600톤.

우리나라 하루 사용량의 1/3 정도의 물량이어서 긴급 대책 중 하나 정도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소방 등 공공부문에 급한대로 쓴다고 하더라도 중장기 대책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결국 요소수를 해외에서 빨리 수입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군 당국은 2만 리터의 호주산 요소수를 들여 오기 위해 이르면 모레 군용기를 띄울 예정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공군 공중급유기인 'KC-330'을 이용해 요소수 2만 리터를 들여올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군사 작전을 방불케하는 계획이지만 아직 갈 길은 멉니다.

군용 요소수와 호주산 요소수를 모두 합쳐도 하루 우리나라 전체에서 쓰는 양의 1/3을 좀 넘는 양이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민간 부문과 함께 베트남 등에서도 요소수를 사오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예견된 일인데, 물가 또 오르네..'요소수 대란' 그 아픈 전말,

中 석탄난에 '화물차 필수재' 요소수 불똥,

현 재고량 한달치 추정..'공급망 재편' 대응 절실,

'중국의 석탄·전력난이 나비효과로 불러낸 요소수 품귀 사태.'

이달 들어 심각해진 요소수 대란으로 국내 물가 오름세가 당분간 더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다.

정부는 부랴부랴 대응책 마련에 나섰지만, 남은 재고량은 한 달치로 추정된다.

반면에 지금껏 추가 공급이 계획된 물량은 10여일치에 불과하다.

텅빈 요소수 통을 바라보는 생산업체 관계자. 2021.11.9/뉴스1, 겹쳐,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물류를 비롯한 건설·정유 등 산업 전반에 악영향이 미칠 전망이다.

최악의 경우에는 대중교통 마비를 포함한 일상의 피해도 예상된다.

사회 곳곳에서는 요소수 품귀와 관련한 여러 요구가 등장하고 있다.

특히 직격탄을 맞은 화물·건설 업계에선 정부에 '국가 보상'을 촉구 중이다.

이번 사태는 정부가 예상 가능했던 인재(人災)였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소방관이 차량에 옮겨진 유소수를 바라보고 있다. 2021.11.9/뉴스1, 겹쳐,

-요소수란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

요소수는 경유차(디젤차) 배출가스를 저감하는 촉매 역할을 하는 액체로, 석탄에서 추출한 요소를 원료로 만든다.

정제수 67.5%에 요소 32.5%를 섞어 만들며, 일단 재료만 있으면 하루 안에라도 공급할 수 있는 촉매제다.

요소수가 중요한 이유는 대다수 경유차인 화물차를 굴리는 데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경유차는 국내에서 2015년부터 배출가스 저감장치(SCR) 부착이 의무화됐는데, 여기에 요소수를 넣어야만 운행이 가능하다.

SCR이 붙은 차량에 요소수를 넣지 않으면 아예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그렇다고 200만대가 넘는 경유차의 배출가스 프로그램을 전부 바꾸기는 힘들다.

완성차 제작사 1곳만 해도 관련 차종이 30여개가 넘는다.

해제 프로그램을 각각 개발하는 데엔 많은 시간이 걸리고 엄청난 비용이 든다.

법적으로도 SCR 관련 특허권을 외국 회사에서 가지고 있기에 협의 절차가 선행돼야 한다.

결국 요소수 수급이 끝내 안정되지 않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면, 국내 화물차·버스 등의 운행이 멈출 가능성까지 있는 셈이다.

사진 © AFP=뉴스1, 겹쳐,

우리나라 디젤 화물차의 60%인 약 200만대는 요소수 없이 운행할 수 없는 차량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노선버스 5만대 중 요소수가 필요한 규모는 2만여대에 달한다.

벌써부터 물류 업계에서는 화물차 운행 중지에 따른 운임비 상승을 토로 중이다.


-요소수 품귀가 시작된 원인은.

요소수 원료인 요소 자체의 수입이 끊기면서 이번 사태가 촉발했다.

근원은 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작년 10월, 중국은 호주가 자국과 분쟁 중인 미국을 지지하는 것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서 호주산 석탄 수입을 금지했다.

이에 중국에서는 석탄 부족과 전력난 현상이 발생했다.

특히 올 하반기 들어 세계 경제 회복에 따라 에너지 수요가 늘고, 중국에서도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 수요가 급증하면서 에너지 대란이 일었다.

겨울 밀 수확 시기가 가까워지면서 요소로 만드는 비료의 가격도 치솟았다.

이에 중국은 지난달 중순 요소에 대해 수출화물표지(CIQ) 의무화 제도를 시행, 요소 수출을 제한했다.

우리나라는 올해 1~9월 산업용 요소의 97%를 중국에 의존해 왔다.

지난해 기준으로는 88%다. 중국이 수출 제한을 풀지 않으면 지금과 같은 공급난이 수개월 이어질 거란 전망이 나온다.


-요소수 국내 생산, 힘든가?

요소수 생산 자체가 어려운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도 1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국내에 요소 생산 시설이 있었다.

문제는 '비용'이다.

값싼 중국산과 비교해 국내산은 수지 타산이 맞지 않는다.


-지금까지 정부가 내놓은 대책은.

정부는 전날 범부처 대응 회의에서 민간 업체가 보유한 요소 3000t(차량용 2000t, 산업용 1000t)을 확인했다면서 이를 요소수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요소 2000t을 요소수로 전환하면 약 600만ℓ에 해당한다.

국내에서 10일 조금 모자라게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정부는 또한 모든 외교 채널을 동원해 중국에 요소 통관 절차를 신속히 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중국과 국내에 들여오기로 계약한 요소 중 신속 수입을 목표로 하는 물량은 대략 1만8000t에 해당한다. 외교부는 수출 전 검사를 이미 신청한 7000여t(약 35일치)의 경우 최대한 빠른 통관이 이뤄지도록 중국과 접촉 중이다.

이밖에 매점매석 금지·단속에도 들어갔다.

수입 물량을 적기에 들여오기 위해 차량용 요소수 통관 기간을 20여일에서 3~5일로 대폭 줄이고, 현재 5~6.5% 수준인 요소 관세는 0%로 내렸다.

요소수 업체에 생산·공급·출고 명령과 함께 판매 방식까지 지정 가능한 '긴급수급조정조치'도 이번 주 시행하기로 했다.


-요소수 대란 후 대체 수입 현황은.

정부는 앞서 호주에서 요소수 2만7000ℓ를 수입하기로 하고, 이르면 10일 긴급 공수를 위한 군 수송기를 띄우기로 했다.

베트남에서도 다음 주 차량용 요소 200t(요소수로는 약 60만ℓ)을 도입하기로 확정했다.

그러나 이는 환경부가 추산한 국내 일일 사용량 60만ℓ를 고려했을 때, 각각 하루도 안 되거나, 겨우 하루에 해당하는 양이다.


-궁극적인 해결책은.

이번 요소수 품귀 재발을 근본적으로 방지하려면 수입선 다변화와 함께 국내 생산 시설을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유럽과 일본의 경우 자체 생산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일본은 요소의 원료가 되는 암모니아의 국내 수요 80% 정도를 자체 생산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약 36만4000t의 요소를 생산했다.

전문가들은 더 나아가 요소 외에도 코로나19 이후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원자재 공급망에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코로나 이후 글로벌 공급망은 탈(脫) 세계화 흐름을 거치면서 재편될 것으로 공공연하게 예측돼 왔다.

특히 우리나라는 2019년 한일 무역 분쟁을 겪으면서 (문제점)주요 수입 품목의 특정 국가 의존도가 높다는 사실을 절감한 바 있다.

정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관한 예견에도 선제 대응하지 못했던 점은 뼈아픈 실책으로 지목된다. 


#요소수 #요소수 대란 #요소수 문제 커질 줄은 #청와대 오판이 혼란 불렀다 #군용 요소수 20만ℓ 방출하고 #이르면 모레 호주로 수송기 #뒷북대응 비판에 사실상 인정 #예견된 일인데 #물가 또 오르네 #요소수 대란' 그 아픈 전말 #요소수 대란 뒷북대응 비판에 사실상 인정 #문 대통령 "매점매석 철저 단속 #국외물량 확보 등 총력전 지시 #요소수 사태' 지켜보는 일본 "반도체 수출규제 때랑 판박이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참모회의에서 #매점매석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함께 공공부문 여유분을 활용하는 #국내 수급물량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해외 물량 확보를 위한 외교적 노력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청와대가 중국 정부의 수출 제한에 따른 요소수 수급 문제의 심각성을 제때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뒷북 대응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 #청와대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청와대는 요소수 수급 불안의 심각성을 뒤늦게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한 관계자는 “차분한 대응을 하고 있다”면서도 #요소수가 없을 경우 화물 물류 쪽에서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판단이 조금 늦었던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처음에 요소 비료 문제 정도로 생각했고 #요소수 문제로 확대될 것이라는 보고도 늦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 #해당 부처에서 #중국의 요소 수출제한 조처의 파급 효과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청와대가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것 #전문가들은 더 나아가 요소 외에도 #코로나19 이후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원자재 공급망에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코로나 이후 글로벌 공급망은 탈(脫) 세계화 흐름을 거치면서 재편될 것으로 공공연하게 예측돼 왔다 #우리나라는 2019년 한일 무역 분쟁을 겪으면서 #문제점)주요 수입 품목의 특정 국가 의존도가 높다는 사실을 절감한 바 있다 #정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관한 예견에도 #선제 대응하지 못했던 점은 뼈아픈 실책으로 지목된다 #정부 #범부처 대응 회의 #민간 업체가 보유한 요소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enter 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wM-6EBNEn-0

https://youtu.be/C_igSaL_27A

https://youtu.be/v6GSsUCY_Iw

https://youtu.be/fN_0uy4KKwE

https://youtu.be/gaIQWP5LtXo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 ♡ 대단히 감사합니다.. -^0^- ,,,. 돈 대박 ~ ♡~

"검찰, '쯔양 협박 혐의' 유튜버들 오늘(11일) 수사 착수..'고발 당일' 이례적,쯔양, 5년간 조용한 기부…보육원장 “그간 힘든 내색 전혀 없었다”"두 아들 건다"던 유튜버, 쯔양 협박 비난에 "절대 그냥 못 죽지"쯔양 폭행·협박·갈취하던 前 남자친구, 극단적 선택… 고소 사건 종결,,,

"검찰, '쯔양 협박 혐의' 유튜버들 오늘(11일) 수사 착수..'고발 당일' 이례적,쯔양, 5년간 조용한 기부…보육원장 “그간 힘든 내색 전혀 없었다”"두 아들 건다"던 유튜버, 쯔양 협박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