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2일 수요일

합참 "北미사일, 최대속도 마하10… 5일 발사한 것보다 진전" 극초음속미사일Hypersonic Missile, 탄도미사일,ballistic missile , 彈道 미사일, "자강도 일대서 발사… 비행거리700㎞ 이상·고도 60㎞"

합참 "北미사일, 최대속도 마하10… 5일 발사한 것보다 진전" 극초음속미사일Hypersonic Missile, 탄도미사일,ballistic missile , 彈道 미사일, "자강도 일대서 발사… 비행거리700㎞ 이상·고도 60㎞"

극초음속 미사일 Hypersonic Missile,

탄도미사일, ballistic missile , 彈道 미사일,

자강도, Chagang Province, 慈江道,

"자강도 일대서 발사… 비행거리 700㎞ 이상·고도 60㎞"  

극초음속 미사일 Hypersonic Missile,

탄도미사일, ballistic missile , 彈道 미사일,

자강도, Chagang Province, 慈江道,

목차, 연혁, 개요, 역사, 행정 구역, 군, 관광지, 교육, 각주, 외부 링크, 자연환경, 자강도, 압록강, 산업과 교통, 유물·유적·관광, 교육과 문화,

북한이 11일 발사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의 최대속도가 마하10(음속의 10배·약 3.4㎞) 안팎으로 탐지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늘(11일) 오전 7시27분쯤 북한이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1발을 탐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이 이날 쏜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700㎞ 이상, 최대고도는 약 60㎞다.

이와 관련 합참은 북한이 지난 5일 시험 발사한 자칭 '극초음속미사일'보다 성능이 "진전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통상 '극초음속미사일'은 비행구간의 대부분을 마하5(초속 약 1.7㎞) 이상의 극초음속으로 날아간다. 
 
 
 
북한이 엿새 전 자강도 일대에서 시험 발사한 '극초음속미사일'(우리 군 당국은 기동 탄두 재진입체(MARV) 기술을 적용한 탄도미사일로 평가)은 최대속도가 마하6(초속 약 2.04㎞), 비행고도 50㎞ 이하였고, 비행거리는 700㎞ 미만으로 탐지됐었다.

이와 관련 일각에선 북한이 작년 9월 첫 시험발사를 실시한 극초음속미사일 '화성-8형'의 추가 시험발사를 실시한 것일 가능성이 있단 관측도 나오고 있다.
 
작년 9월 시험발사 당시 '화성-8형'의 속도는 마하3(초속 약 1.02㎞)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이 엿새 전 자강도 일대에서 시험 발사한 '극초음속미사일'

합참은 "현재 한미 정보당국이 북한 발사체의 제원과 특성을 정밀분석 중"이라며 "우리 군은 긴밀한 한미 공조 하에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면밀하게 주시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합참은 이어 "우리 군은 이번 발사체에 대해 탐지·요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대응체계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합참은 "최근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또 이는 한반도는 물론 국제평화·안전에 중대한 위협이며,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외교적 노력이 진행되는 가운데 군사적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극초음속 미사일 Hypersonic Missile,

극초음속 미사일이란 낮은 고도에서 마하 5(1.7km/s) 이상의 속도로 비행하는 미사일이다.

일반적인 초음속 전투기의 최고 비행 속도가 마하 2~3 이내이므로, 그보다 2배가 넘는 속도로 비행한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장거리의 목표물에 단시간에 도달하여 타격할 수 있고 비슷한 탄두 중량을 갖춘 미사일보다 관통력이 뛰어나다.

기존 미사일들과는 달리 궤적을 예측할 수 없어 요격하는 것이 대단히 어렵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핵무기를 제외하고 가장 강력한 비대칭적 전략무기로 꼽히고 있다.


탄도미사일, ballistic missile , 彈道 미사일,

로켓 엔진으로 추진, 원거리에 도달하도록 탄도를 비행하는 미사일을 말한다.

로켓은 연료와 산소를 내장, 화학 반응으로 생긴 고압, 고열 가스를 뒤로 분사하여 그 반동에 의해 추진력을 얻으며 연소를 위한 공기가 필요없기 때문에 대기권 외에서도 완전히 작동한다.

큰 추진력을 낼 수 있어 대륙간 목표의 공격, 우주 궤도에 쏘아올리는 데 적합하다.

  • 전쟁기념관에 전시된 미사일,
     
    '냉전은 엄중한 현실'
    軍, 北전역 타격 가능 크루즈미사일 개발 배치 탄도 미사일,

자강도, Chagang Province, 慈江道,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북부 압록강 중류에 있는 이다.

자강도청 소재지는 강계시이다.

서쪽으로는 평안북도, 남쪽으로는 평안남도와 함경남도, 북쪽으로는 중화인민공화국, 동쪽으로는 량강도와 접한다.

도의 이름은 자성군과 강계시에서 앞 글자를 따온 것이다. 

조선로동당 책임비서는 김재룡, 인민위원장은 리형근이다.

한반도 북서부 내륙지방에 있는 도.

동쪽은 양강도와 함경남도, 서쪽은 평안북도, 남쪽은 평안남도와 접하며, 북쪽은 압록강을 경계로 중국과 마주하고 있다.

현재의 행정구역은 강계시·만포시·희천시·장강군·화평군·낭림군·시중군·자성군·중강군·위원군·초산군·우시군·고풍군·송원군·성간군·전천군·동신군·용림군 등 3개시 15개군 304개 동리 22개 노동자구로 되어 있다.

자강도,

도소재지는 강계시이다.

면적 16,200㎢, 인구 1,239,200(2002).

 

연혁,

본래 예맥의 땅으로 BC 108년 한사군이 설치되면서 현도군에 속했다가 낙랑동부도위의 관할하에 있었다.

태조 때부터 고구려의 지배를 받기 시작하여 313년 미천왕 때에는 고구려의 영토가 되었다.

668년 고구려 멸망 후 당(唐)의 안동도호부에 속했으나 699년 발해의 서경압록강부의 관할지가 되었다.

926년 발해가 멸망한 후에는 오랫동안 거란과 여진의 지배 영토였으며, 이 지역을 독로강이라 불렀다.

1269년 원(元)의 동녕부에 속했다가 1361년 고려 공민왕 때에 후창과 자성을 제외한 전지역을 회복하고 만호부를 두었다.

1369년 강계도호부로 승격했으며 1413년 조선 태종 때에 평안도에 속했다.

1416년 함길도 갑산군에 속한 여연촌을 통합하여 여연군·무창군·자성군·우여군의 4개군을 설치했으나 1459년에 폐지했고, 1869년 고종 때에 이 지역에 후창군과 자성군을 설치했다.

이 지역은 1896년 전국을 13도로 개편하면서 평안북도 관할이 되었다.

1949년 1월에 평안북도의 강계·자성·후창·위원·초산·희천 등 6개군과 함경남도 장진군의 일부를 통합하여 자강도를 신설했으며, 이때 강계군은 강계군·만포군·전천군으로 분리·신설되었다.

그해 12월에는 강계군 강계면이 강계시로 승격되었고 강계군의 나머지 지역을 장강군으로 개편했다.

1952년 북한 행정구역 개편 때 만포군에서 시중군이, 자성군에서 중간군이, 후창군에서 화평군이, 전천군에서 성간군과 용림군이, 초산군에서 고풍군과 송원군이, 희천군에서 동신군이 분리·신설되었다.

1954년 10월에는 평안북도에 속했던 우시군과 함경남도에 속했던 낭림군이 자강도에 편입되었으며, 후창군이 분리되어 양강도에 편입되었다.

1967년 10월에는 희천군과 만포군이 시로 승격되었다.

 

개요,

자강도는 한반도 북부에 있는 내륙에 있는 도이다. 

1949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신설된 도(道)로, 13도제 시기의 평안북도 동부와 평안남도 일부를 포함하였다.

그 후 낭림군과 중강군을 흡수하여 지금에 이르는데, 울창한 산림 자원이 있어 임업이 발달했다.

이로 인하여 북한의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하고 있으며 생태·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다.

대표적인 산업시설으로는 수력발전소인 희천발전소가 최근 개업했으며, 희천에서 가장 유명한 희천공작기계공장과 학생들이 애용하는 학용품을 생산하는 강계연필공장, 그리고 포도주를 많이 생산하는 강계포도술공장과 공책을 만드는 강계제지공장, 그리고 자강도의 울창한 나무들을 가공해서 운반하는 자강도림산사업소과 전천도자기공장 등이 있다.

이후 량강도가 신설될 때 후창군 등 일부 지역이 관할에서 제외되었다.

땅의 90%가 백두산이여서, 요새로 알맞아 김정은이 수차례 현지지도를 갔다.

많은 군사 시설들이 있으며, 압록강과 맞닿아 있다.

면적은 16,900km²이다.

북서쪽은 압록강을 경계로 중화인민공화국 지린성 퉁화 시 및 랴오닝성, 서남쪽은 평안북도, 남쪽은 평안남도, 동남쪽은 함경남도, 북쪽은 량강도와 맞닿아 있다.

대부분이 산지이며, 대륙성 기후 때문에 가장 추운 지역이다.

자강도는 자강산지에 속해 있다.

주요 하천은 장자강과 충만강이 있는데, 이 강들은 동쪽에서 북서쪽으로 흘러 압록강으로 유입된다.


역사,

1949년 1월 : 평안북도에서 강계군, 후창군자성군위원군, 희천군, 초산군을 분리하여 자강도가 신설되었다.

강계군 중 만포면, 시중면, 외귀면, 고산면, 리서면이 만포군으로, 전천면, 룡림면, 성간면, 화경면, 립관면, 간북면이 전천군으로 분리되었으며, 함경남도 장진군 동문면이 강계군으로 편입되었다.

몇 달 후 강계군 강계면이 강계시로 승격되어 강계군의 잔여지역이 장강군으로 개칭되었다.

1952년 12월 : 동신군시중군성간군화평군송원군고풍군룡림군중강군이 설치되었으며, 장강군 동문면은 함경남도 랑림군에 이관되었다.

1954년 10월 : 후창군이 신설된 량강도에 이관되고 함경남도에서 랑림군, 평안북도에서 우시군이 편입되었다.

1960년 : 만포군이 만포시로 승격되었다.

1967년 : 희천군이 희천시로 승격되었다.

 

행정 구역,

도시,


군,

  • 각 지역 옆의 인구는 2008년 북한의 인구조사를 출처로 한다.

 

관광지,


교육,

대학교,

 

각주,

조선중앙통계국,2008년 인구 조사,2009년.

 

외부 링크,

자강도

자강도의 행정 구역,
 


자연환경,

자강도 자연지리 지도,
자강도,

북부 내륙산간지대로서 대부분의 지역이 자강고원과 개마고원 서부에 해당하는 낭림고원으로 이루어졌다.

산지가 도 전체면적의 98%를 차지하며 평균해발고도는 804m에 이른다.

동부에 남북방향으로 뻗어내린 낭림산맥과 북동-남서 방향으로 뻗은 강남산맥·적유령산맥·묘향산맥들이 결합된 산지체계를 이루며 동부에서 서부로 갈수록 점차 낮아진다.

낭림산맥은 우리나라 북부산간지대의 기본을 이루는 산맥으로 중강군 중지봉(1,086m)에서부터 시작하여 오가산(1,227m)·맹부산(2,208m)·와갈봉(2,260m)·천의물산(2,032m)·낭림산(2,186m)·웅어수산(2,020 m)으로 이어지며 오가산령(1,119m)·가릉령(1,324 m)·덕유대령(1,503m)·설한령(1,433m) 등의 고개들이 나 있다.

동쪽의 낭림고원에는 희색봉(2,185 m)·연화산(2,355m) 등의 장년기 산지들이 중첩되어 있고 북쪽에는 학성산(1,276m) 줄기가 압록강 유역으로 뻗어 있다.

강남산맥은 장강군 사랑봉(1,787m)에서 갈라져 압록강 남쪽 사면을 따라 뻗어 내려 황수령(1,475 m)·향래봉(1,727m)·비삼봉(1,831m)·육덕산(1,725m)·오군령(845m)·삿갓봉(1,548m) 등의 산지와 고개로 이어진다.

적유령산맥은 청천강의 상류에 있는 동신군의 웅어수산에서 송원군의 우현령(622m)에 이르는 길이 140㎞의 산줄기로서 청학대(1,876m)·밀풀덕산(1,577m)·대바위산(1,567m)·숭적산(1,984m)·고득봉(1,447m)과 갑현령(1,003m)·적유령(952m)·명문고개(809m) 등으로 이어지며 압록강수계와 청천강수계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다.

묘향산맥은 낭림산에서 갈라져 소백산(2,015m)·묘향산(1,909m)·함지골령(1,230m)·다섯령(776m)으로 이어지면서 평안남도와 경계를 이룬다.

도의 서부에는 피난덕산(1,316m) 줄기가 단층구조선을 따라 북서-남동 방향으로 뻗어내려 평안북도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여기에 아호비령(892m)·우현령 등의 고개가 있다.

하천은 크게 압록강수계와 청천강수계로 구분되며 강폭이 좁고 급류가 많으나 수량은 풍부하다.

압록강은 도의 북부 중강군에서부터 자성강·장자강·위원강·충만강 등의 지류를 합류하면서 남서방향으로 흐른다.

장자강은 웅어수산에서 발원하여 북류하면서 간북천·남천 등의 지류와 합류하고 압록강에 유입한다.

청천강은 웅어수산 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적유령산맥과 묘향산맥 사이를 흐르며, 희천강과 합류, 평안북도를 지나 서해에 흘러든다.

압록강, 전체 길이는 925.502㎞의 한반도에서 제일 긴 강,

압록강,

도내에는 낭림호·운봉호·장자강호 등 수력발전과 관련된 인공호수가 조성되어 있다.

하천의 침식작용에 의해 초산·우시·강계·고풍 분지 등 많은 분지가 형성되었으며, 하천연안에는 비교적 넓은 충적평야가 발달해 있다.

지질구조는 낭림지괴에 속한다.

대부분이 시생대 편마암과 낭림산맥·적유령산맥·묘향산맥을 이루는 고기 화강암지대로 이루어졌다.

그밖에 초산군·화평군·장강군 등에는 고생대 석회암이 분포해 있어 급경사를 이루는 산지 카르스트와 분지 등이 발달했으며, 성간군·희천시·동신군에는 퇴적암이 침식된 삭박분지가 있다.

토양은 다양한 형성요인에 의해 여러 가지 토양이 분포되어 있다.

포드졸성갈색삼림토는 낭림산맥·적유령산맥과 낭림고원 등의 고산성 산지에 분포하며, 갈색삼림토는 압록강과 적유령산맥 서남부 일대에 분포한다.

그밖에 충적토는 압록강 연안과 지류하천 연안에 대상으로 분포한다.

기후는 대륙성기후가 뚜렷하며 일교차가 크다.

연평균기온 1.1~7.5℃, 1월평균기온은 희천-11.5℃ 내외, 중강-19.6℃ 내외이며, 8월평균기온은 낭림 17.9℃ 내외, 희천 23.1℃ 내외로 연교차가 크다.

연평균강수량은 830~1,350㎜이며, 강우량에 비해 강우일수가 많다.

청천강 유역 일대는 우리나라에서 강수량이 가장 많은 지역의 하나로 꼽히며 북부와 동부 낭림지방에는 눈이 많이 내린다.

첫서리는 대부분 9월말에서 10월초에 내리며 마감서리는 4월 28일경에 내린다.

산림은 도면적의 87.5%를 차지하며, 낭림군·화평군·위원군·용림군 일대에 밀집 분포한다.

식물상이 다양하여 97과(科) 419속(屬) 988종(種)에 이른다.

낭림산맥·적유령산맥과 북부 고원의 고산지대에는 아한대성 침엽수가 울창하며, 저산성 산지에는 활엽수림과 소나무림이 분포한다.

침엽수와 활엽수의 비율은 3:7로서 주요수종은 소나무·잣나무·분비나무·가문비나무·잎갈나무·젓나무와 신갈나무·피나무·가래나무·고로쇠나무·사스래나무·물푸레나무·봇나무·황철나무·박달나무·단풍나무 등이다.

그밖에 돌부채·왕대황 같은 희귀한 식물과 머루·다래·오미자·황기·두릅 등이 많다.

오가산식물보호구 일대는 원시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낭림군에는 황포만삼보호구가 있다.

이 산림지대에는 호랑이·곰·멧돼지·산양·사향노루 등의 희귀동물이 서식하며, 하천과 저수지에는 칠색송어·잉어·붕어·누치·열목이 등이 많다.

또한 낭림군에는 신원동물보호구, 동신군에는 금석동물보호구, 송원군에는 백산동물보호구를 설정하여 희귀동물을 보호하고 있다.


산업과 교통,

삼림·수력 등의 부존자원이 풍부하여 임업과 공업이 발달했다.

산이 많고 하천의 유역면적이 좁아 농경지의 비율이 낮으며, 전체면적의 82.7%가 높이 200~800m의 고지대로 농경조건이 불리하다.

주요농산물은 옥수수·쌀·콩·감자 등이다.

특히 옥수수는 곡물생산량의 80%를 차지하며 주로 자성군에서 우시군에 이르는 압록강 유역과 청천강 유역에서 많이 생산된다.

쌀은 곡물생산의 14.6%를 차지하며 주로 하천유역의 충적지에서 생산된다.

감자는 낭림산맥을 중심으로 고산지대에서 주로 재배되며, 특용작물인 아마·대마·들깨도 많이 생산된다.

아마는 낭림군·용림군·성간군 등 8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재배되며, 대마는 도내 특산물의 하나로서 주로 남서부 일대에서 재배된다.

넓은 자연초지를 비롯한 사료자원이 풍부하여 가축을 많이 기른다.

소는 자성군·만포시·위원군·초산군·우시군·동신군에서, 돼지는 압록강 연안과 희천지방에서 많이 기른다.

면양은 낭림군 종양장을 비롯해서 화평군·중강군·동신군·우시군·만포시·초산군 등지에서 많이 기른다.

꿀은 특산물로서 도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양봉을 하고 있으며 양잠도 성하여 도의 북서부와 남부지역은 누에고치 생산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임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낭림군·고풍군·화평군·성간군에 임산사업소가 있으며 산하에 15개의 산림작업소를 두고 산업용 원목과 제재목을 생산하고 있다.

지하자원으로는 구리·흑연·납·아연 등이 풍부하며, 위원·장강·동광·화평·명선 광산을 중심으로 채굴된다.

특히 흑연은 건전지 생산의 원료로 남포를 비롯한 공업 중심지에 공급되며 전천·고풍·용림 탄광에서는 석탄이 채굴된다.

또한 자강도는 산간오지를 개발한 군수산업기지로서 강계공업지구에 해당한다(→ 강계공업단지).

풍부한 수력자원을 이용하여 강계청년발전소(24만 6,000kVA)·운봉발전소(40만kVA)·독로강발전소(9만kVA)·위원발전소(39만 kVA) 등이 건설되었으며, 군수산업과 관련된 각종 기계공업이 발달했다.

희천시에는 북한 기계공업의 모체인 희천공작기계공장을 비롯해서 정밀기계공장·전자관공장·분사구공장·요업공장이 있으며, 강계시에는 9월방직공장·정밀기계공장·압연공장·제1통신기계공장·곡산공장·포도주공장 및 트랙터 공장 등이 있다.

그밖에 성간8호제강소·만포타이어 공장·만포시멘트 공장·만포화학비료공장·시중유리공장·전천착암기공장 등 중공업분야의 공장과 동림식료공장·송원식료공장·전천성냥공장·강계연필공장·강계목재가공공장·강계제지공장·낭림제지공장 등이 있다.

교통은 다소 불편하며 철도교통이 기본구조를 이룬다.

1980년에 전기철도화된 만포선은 만포-강계-희천 등 도내 중심부를 남북방향으로 지나며, 현재 압록강 건너 중국까지 연장 운행되고 있다.

북부내륙선은 전기철도로 만포-자성-혜산까지 연결되며, 강계선은 협궤철도로서 강계-낭림 간의 임산물수송에 이용된다.

초산을 기점으로 고풍-송원-희천 간, 평안북도 신의주를 기점으로 우시-초산-위원-만포-자성-중강을 지나 양강도로 연결되는 국경도로와 강계-만포 간, 자성-화평-강계-성간-전천-희천을 지나 평안북도로 이어지는 도로가 나 있다.

그밖에 시·군 소재지 간을 연결하는 도로가 있다.

압록강 본류와 장자강호·낭림호·운봉호를 이용한 수상교통도 발달했다.


유물·유적·관광,

산간오지로서 자연경관은 뛰어나지만 유물·유적은 많지 않다.

강계시 공귀동에 신석기시대의 유물이 보존되어 있으며 위원군 위원읍 북방 압록강변에 고구려시대의 고분 3기가 있다.

희천시에는 1016년 고려 현종 때 세운 진서루가 있으며, 중강군 중강읍에는 1416년에 축조된 여연성이 있다.

강계시에는 1436년에 축조된 강계읍성과 함께 망미정이 있으며, 그밖에 관서8경의 하나로 유명했던 인풍루와 1663년에 지은 강계아사가 있다.

만포시의 1636년에 세운 세검정은 관서8경의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그밖에 전천군의 학무정, 희천시의 원명사와 1730년에 세운 초산군의 영호정이 있다.

시중군의 용수폭포(북한 천연기념물 제111호)와 성간군의 성하감입사행(북한 천연기념물 제117호)은 자연경관이 뛰어난 명승지이며, 전천군 창덕리에 나도박달나무(북한 천연기념물 제33호)가 있다.

동신군에 원흥온천과 소무온천이 있다.

도내에는 약수터가 많은데, 송원군의 전창·송천·명현 약수, 초산군의 치열약수, 시중군의 외귀약수, 우시군의 넌세골약수, 동신군의 아롱성·여침 약수, 희천시의 모두리·청량·정아주·명대 약수, 만포시의 연하·미타 약수, 전천군의 창덕·전천 약수, 화평군의 대흥약수, 낭림군의 운수약수가 유명하다.

 

교육과 문화,

새로운 공업 중심지로 개발되면서 주민이 늘어나고 많은 교육기관과 문화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강계공업대학·장자산대학·천리길대학·강계공산대학·강계국방대학·강계수의대학·강계외국어학원·희천공업대학·자강농업대학 등의 대학과 공업·농업·의학·예술 등 각 분야의 고등전문학교가 있으며, 고등중학교를 비롯한 각급 학교와 유치원·탁아소 등이 있다.

그밖에 예술극장과 중앙공업전람관 및 농업전람관이 있다.

보도기관으로는 자강일보사·자강통신사·강계방송국이 있으며, 강계경기장을 비롯해서 성간경기장·성간체육관·만포빙상관·희천경기장과 같은 체육시설도 있다.

보도기관으로는 자강일보사·자강통신사·강계방송국이 있으며, 강계경기장을 비롯해서 성간경기장·성간체육관·만포빙상관·희천경기장과 같은 체육시설


#극초음속 미사일 Hypersonic Missile #탄도미사일 #ballistic missile #彈道 미사일 #자강도 #Chagang Province #慈江道 #자강도 일대서 발사 #비행거리 700㎞ 이상·고도 60㎞ #극초음속 미사일 #Hypersonic Missile #탄도미사일 #ballistic missile #彈道 미사일 #역사 #행정 구역 #군 #관광지 #교육 #외부 링크 #자연환경 #압록강 #산업과 교통 #유물·유적·관광 #교육과 문화 #북한이 11일 발사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의 최대속도가 마하10 #음속의 10배·약 3점4㎞) 안팎으로 탐지됐다 #합동참모본부 #우리 군은 오늘(11일) 오전 7시27분쯤 북한이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1발을 탐지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이 이날 쏜 발사체의 비행거리 #합참은 북한이 지난 5일 시험 발사한 자칭 '극초음속미사일'보다 성능이 "진전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설명 #통상 '극초음속미사일'은 비행구간의 대부분을 마하5(초속 약 1점7㎞) 이상의 극초음속으로 날아간다 #북한이 엿새 전 자강도 일대에서 시험 발사 #극초음속미사일'(우리 군 당국은 기동 탄두 재진입체(MARV) 기술을 적용한 #탄도미사일로 평가)은 최대속도가 마하6(초속 약 2.04㎞) 비행고도 50㎞ 이하였고 #비행거리는 700㎞ 미만으로 탐지 #일각에선 북한이 작년 9월 첫 시험발사를 실시한 극초음속미사일 '화성-8형'의 추가 시험발사를 실시한 것일 가능성이 있단 관측 #작년 9월 시험발사 당시 '화성-8형'의 속도는 마하3(초속 약 1.02㎞) 수준이었던 것 #지질구조 #낭림지괴 #시생대 편마암 #낭림산맥 #적유령산맥 #묘향산맥 #화강암지대 #초산군 #화평군 #장강군 #고생대 석회암이 분포 #급경사를 이루는 산지 카르스트와 분지 등이 발달 #성간군 #희천시 #동신군 #퇴적암이 침식된 삭박분지 #토양은 다양한 형성요인에 의해 여러 가지 토양이 분포 #포드졸성갈색삼림토 #고산성 산지 #분포 #갈색삼림토는 압록강과 적유령산맥 서남부 일대에 분포 #충적토는 압록강 연안과 지류하천 연안에 대상으로 분포 #산간오지를 개발한 군수산업기지로서 강계공업지구에 해당 #풍부한 수력자원을 이용하여 #강계청년발전소(24만 6000kVA) #운봉발전소(40만kVA) #독로강발전소(9만kVA) #위원발전소(39만 kVA) #건설 #군수산업과 관련된 각종 기계공업이 발달 #희천시 #북한 기계공업의 모체인 희천공작기계공장을 비롯 #정밀기계공장 #전자관공장 #분사구공장 #요업공장 #강계시 #9월방직공장 #정밀기계공장 #압연공장 #제1통신기계공장 #곡산공장 #포도주공장 #트랙터 공장 #성간8호제강소 #만포타이어 공장 #만포시멘트 공장 #만포화학비료공장 #시중유리공장 #전천착암기공장 #중공업분야의 공장 #동림식료공장 #송원식료공장 #전천성냥공장 #강계연필공장 #강계목재가공공장 #강계제지공장 #낭림제지공장 #교통은 다소 불편하며 #철도교통이 기본구조 #1980년에 전기철도화된 #만포선은 만포-강계-희천 #도내 중심부를 남북방향으로 지나며 #현재 압록강 건너 중국까지 연장 운행 #북부내륙선 #전기철도로 만포-자성-혜산까지 연결되며 #강계선은 협궤철도로서 강계-낭림 간의 임산물수송에 이용 #초산을 기점 #고풍-송원-희천 간 #평안북도 신의주를 기점 #우시-초산-위원-만포-자성-중강을 지나 #양강도로 연결되는 국경도로와 강계-만포 간 #자성-화평-강계-성간-전천-희천을 지나 #평안북도로 이어지는 도로 #시·군 소재지 간을 연결하는 도로 #압록강 본류와 장자강호·낭림호·운봉호를 이용한 수상교통도 발달 #새로운 공업 중심지로 개발 #주민이 늘어나고 많은 교육기관 #문화시설 #예술극장 #중앙공업전람관 #농업전람관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enter 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Fdf0IIlV-Lo

https://youtu.be/5hekweORK6Y

https://youtu.be/Lb3KiQF_1BI

https://youtu.be/3oz-WYJko7M

https://youtu.be/BPEAKKjbueM?t=17

https://youtu.be/WD0R_dGkS54?t=11

https://youtu.be/Zbly9SNgnwo

https://youtu.be/NG8rJape2Ws

https://youtu.be/9fHzQaslwU8

https://youtu.be/wM-6EBNEn-0

https://youtu.be/C_igSaL_27A

https://youtu.be/v6GSsUCY_Iw

https://youtu.be/fN_0uy4KKwE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 ♡ 대단히 감사합니다.. -^0^- ,,,. 돈 대박 ~ ♡~

2022년 1월 11일 화요일

이재명 "대장동 수사중 사망, 검찰의 무리한 수사 때문" ,,,!? 이재명·이낙연 '원팀 결성' 후에도..여전한 '후보교체론' 이낙연 지지자들, 윤 후보에게 표 던질 가능성도 시사, 법원 명령에도..검찰 "대장동 정영학 녹음파일 못 줘"

이재명 "대장동 수사중 사망, 검찰의 무리한 수사 때문" ,,,!? 이재명·이낙연 '원팀 결성' 후에도..여전한 '후보교체론' 이낙연 지지자들, 윤 후보에게 표 던질 가능성도 시사, 법원 명령에도..검찰 "대장동 정영학 녹음파일 못 줘"

여전한 '후보교체론' 이낙연 지지자들, 윤 후보에게 표 던질 가능성도 시사,

이낙연 지지자들 '불공정 경선' 불만 그대로

이 전 대표 합류에도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

"민주당원이지만 차라리 윤석열을 뽑겠다"

“이낙연 선대위 합류했어도 ‘불공정 경선’ 소신은 그대로”

이낙연 지지자들, 윤 후보에게 표 던질 가능성도 시사,

이재명 "대장동 수사중 사망, 검찰의 무리한 수사 때문" ,,,!?

이 후보는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법원 명령에도..검찰 "대장동 정영학 녹음파일 못 줘"

대통령선거 경선에서 경쟁했던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원팀’을 꾸려 큰 내홍이 없는 듯한 더불어민주당 내부에도 작은 균열이 하나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0월 이 후보의 승리를 선언한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앞서 중도 사퇴한 정 전 총리와 김두관 의원의 득표를 무효 처리하지 않으면 결선 투표 요건이 충족된다며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이의 제기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바 있습니다.

당시 몇몇 이 전 대표 지지자들이 경선 효력을 멈춰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까지 했지만 기각됐습니다.

‘무효표 처리’를 놓고 벌어진 양 진영 간 갈등은 이 전 대표가 지난달 27일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공동 위원장으로 공식 합류한 뒤 봉합되는 듯 했습니다.
 
호남이 기반인 이 전 대표는 이 후보의 지난 5일 광주 일정도 함께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이 전 대표 지지자 일부는 여전히 후보 교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박수회’라는 단체도 그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동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왼쪽 세번째)와 이낙연 전 대표가 5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한 뒤 손을 맞잡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전 대표를 지지하는 민주당원이 모인 이 단체는 지난해 10월부터 토요일마다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집회를 열어 ‘송영길 대표 사퇴’와 ‘대선 후보 교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당원 2618명의 서명을 받아 “경선을 불공정하게 진행했다”는 등의 사유로 지난 7일 송 대표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지난달 22일에는 당원 1082명의 서명을 받아 “민주당이 요구하는 도덕적 기준과 윤리 규범에 심각하게 미달한다”는 등의 이유로 이 후보에 대한 징계 청원서도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지하는 이 전 대표의 선대위 합류에도 왜 이들은 이른바 ‘원팀 기조’에 반기를 들고 있는 걸까요? 

세계일보 영상팀은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사옥에서 박수회 회원인 서시현(35), 이상환(45), 김연진(47)씨를 만나봤습니다.


“이낙연 선대위 합류했어도 ‘불공정 경선’ 소신은 그대로”

이들은 불공정 경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원팀은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서씨는 “이 전 대표가 선대위에 합류했다고 해도 당원으로서 당의 정상화를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당내 세력이 없는 상황에서 할 수 있었던 행동의 반경이 굉장히 협소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 전 대표의 선대위 합류를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불공정 경선’으로 선출됐다고 주장하고 있는 만큼 이 후보에 대한 이들의 평가는 냉랭했습니다.

먼저 서씨는 “차별화를 명분으로 내세우면서 문재인 정부의 업적이나 공을 폄훼하는데 어떻게 민주당원이 이 후보를 지지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우쪽 )와 이낙연 전 대표(좌)
 
이씨도 “전과가 있는 후보가 어떻게 감히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왔는지 비상식이 상식이 되어가는 현실이 이해할 수 없다”고 거들었습니다.

김씨도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과 이 후보 장남 관련 의혹을 언급하면서 “국민으로서 지지할 수 없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이낙연 지지자들, 윤 후보에게 표 던질 가능성도 시사,

이들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해서는 “무능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자신과 같은 처지의 이 전 대표 지지자들이 대선에서 이 후보가 싫어서라도 윤 후보를 뽑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내다봤습니다.

서씨는 “민주당에는 문 대통령을 지지하고 지키기 위해 남아 있는 당원이 많다, 당을 사랑해서 남아 있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라며 “민주당원이라도 다른 당 후보를 뽑거나 기권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본다”고 했습니다.

이씨는 “덜 나쁜 후보를 뽑아야 하는 상황인 탓에 이 후보보다 윤 후보가 낫다는 주장에도 설득력이 생긴다”며 “민주당원이 윤 후보를 뽑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김씨는 “진영 논리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건 국회의원이지 국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기권이나 제3지대 투표로 표를 낭비할 바엔 전략적으로 차악인 윤 후보를 뽑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대장동 수사중 사망, 검찰의 무리한 수사 때문" ,,,?!

대장동 의혹 수사 중 발생한 극단적인 선택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너무 무리한 수사가 원인이 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100분 토론'에 유한기 전 성남도시공사 본부장과 김문기 개발1처장이 잇따라 사망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검찰 특수부 수사 스타일이 있다.

목표를 정하고 목표에 부합하는 증거를 만들고, 배치되는 증거는 배제한다"고 말했다.

이어 "(증거가 자신을 향하면) 완전히 '멘붕'이 된다"며 "누구를 만나서 저녁을 한번 먹었는데 그 자리에서 1억을 줬다며 증거가 나오고 하면 사람이 정상적 판단이 불가능해진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 후보는 또 "그런 이야기도 있지 않으냐"며 "윤석열 후보가 수사한 것 중에 5명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도 언급했다.

이 후보는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여전히 자신을 향한 의구심이 수그러들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워낙 이해관계가 큰 일에 제가 외면하지 않고 개입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특검이든 국정조사든 국감이든 다 하자"며 "지금도 검찰이 이상한 자료를 흘리며 이상한 사람이 만드는데, 다 조사해보자.

나만 하지 말고 관계된 것은 다 하자"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아이디어와 관련해서는 "국민이 고통스러워하는 지점이 있으면 완화·해소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포퓰리즘 아니냐는 지적에는 "과거 박근혜 정부에서 스케일링을 보험으로 처리해준 것을 두고는 퍼주기라고 하지 않았다"

"수십조의 건보 지출 중에 1천억 정도의 부담이 늘어나는 것 가지고 퍼주기라고 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법원 명령에도..검찰 "대장동 정영학 녹음파일 못 줘"  

대장동 의혹 규명의 스모킹건으로 불리는 '정영학 녹취록'을 두고 검찰과 변호인단이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녹음파일 원본 복사를 허용하라는 법원의 결정을 받아들이겠다던 검찰이 또다시 불가 의견을 낸 것으로 저희 연합뉴스TV 취재 결과 확인됐는데요.

이틀 앞으로 다가온 대장동 사건 첫 정식 재판을 앞두고 검찰과 변호인단의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 5일 '정영학 녹취록'의 녹음파일 원본 복사를 피고인들에게 허용하라고 검찰에 명령했습니다.

편집된 녹취록이 아니라 전체 정황이 담긴 녹음파일을 봐야 검찰 증거에 대한 의견을 밝힐 수 있다는 피고인들 손을 들어준 겁니다.

당시 검찰은 방어권 보장을 위한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대응책은 결정문을 받아본 뒤 세우겠단 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검찰은 이틀 만에 사실상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녹음파일 전체 복사를 허용해선 안 된다는 신청서를 재판부에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유로는 언론 등 외부 유출의 위험성과 사례를 강조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검찰은 지난 4일에도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고 녹음파일에서 제3자도 나와 유출시 위험이 크다는 의견서를 낸 바 있습니다.

유동규 전 본부장과 김만배 씨 등의 대화가 담긴 녹취록은 수사의 단초가 된 만큼 핵심 증거로 꼽힙니다.

검찰은 녹취록 '편집본'으로 충분하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면서 녹음파일을 통째로 넘길 수 없다며 꽁꽁 붙드는 모습입니다.

이에 반하여 여타 공범들은 수사에 협조해온 정영학 회계사와 검찰이 입맛에 맞는 부분만 취사선택했을 수 있어 녹음파일을 보고 전체 맥락을 판단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검찰이 짜놓은 프레임을 따라갈 것인지, 피고인들이 이를 뒤집고 새로운 판을 짤 것인지에 따라 유무죄는 판가름 납니다.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법원의 판단이 주목됩니다.


이재명 "명칭엔 존중 담겨야..'환경공무관' 전국 확대 검토",,,!?

PCR검사로 간담회 불참했지만 남인순 통해 메시지 전달
"힘들게 일할수록 편히 쉬고 불안하게 일할수록 대가 받아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8일 "환경공무관 명칭을 서울뿐 아니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려 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노동조합은 2017년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을 통해 '환경미화원'이라는 명칭을 '환경공무관'으로 변경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에서 진행된 환경공무관 간담회에서 남인순 의원이 대독한 메시지를 통해 "명칭에는 일과 사람에 대한 존중이 담겨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이번 간담회에 직접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전날(7일) 일정을 함께한 스태프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예방 차원에서 일정을 취소하고 PCR 검사를 받기로 했다.

이에 남인순 의원과 진성준 의원이 환경공무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2022.1.7/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겹쳐,

이 후보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가족을 돌본다는 마음으로 찾아보려고 했는데 차질이 생겼다"고 미안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이어 과거 청소 노동을 하다가 세상을 떠난 여동생을 언급하고 "힘들게 고생만 하다가 떠나보낸 것 같아서 항상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이 후보는 "환경공무관이라는 공식 명칭은 서울시 노조 임금단체협상협의 결과라고 들었다"며 "사회적 인식 변화는 '명칭 바로 사용하기'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최근 대학에서 청소하던 분들이 사고로 돌아가시기도 했고, 과로·스트레스 등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며 "일부 산업재해가 인정이 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휴게시설이 지하주차장 옆, 계단 밑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전수조사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쉴 권리는 헌법이 보장하는 모든 국민 기본권이다. 

힘들게 일할수록 더 편하게 쉬고 불안하게 일할수록 대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환경공무관 오영도씨는 "폭염, 폭우, 폭설, 한파 등일 땐 지시 없이 쉴 수 있는 매뉴얼을 주면 좋겠다"며 "예를 들어 영하 7도 되면 30분 단축해서 들어가 쉬라는 매뉴얼을 정해주면 더 열심히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참석자는 "결혼을 해야 하는 입장인데 상대방 부모님은 안 좋게 보시고, (사실) 대부분 안 좋게 볼 수 있다"며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이 후보가 오셨다면 꼭 부탁드리고 싶었다"며 "청와대에 불러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참석자들은 인력 부족, 급여 상승 등을 건의했다.


#후보교체론 #이낙연 지지자들 #윤 후보에게 표 던질 가능성도 시사 #이낙연 지지자들 #불공정 경선' 불만 그대로 #이 전 대표 합류에도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 #민주당원이지만 차라리 윤석열을 뽑겠다 #이재명 "대장동 수사중 사망 #검찰의 무리한 수사 때문 #이 후보는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법원 명령에도 #검찰 대장동 정영학 녹음파일 못 줘 #대통령선거 경선에서 경쟁했던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원팀’을 꾸려 #큰 내홍이 없는 듯한 더불어민주당 내부에도 작은 균열이 하나 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0월 이 후보의 승리를 선언한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중도 사퇴 #정 전 총리 #김두관 의원 #득표를 무효 처리하지 않으면 결선 투표 요건이 충족된다며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이의 제기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바 있다 #당시 몇몇 이 전 대표 지지자들이 경선 효력을 멈춰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까지 했지만 기각됐다 #무효표 처리’를 놓고 벌어진 양 진영 간 갈등 #이 전 대표가 지난달 27일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국가비전 #국민통합위원회 공동 위원장으로 공식 합류한 뒤 봉합되는 듯 했다 #호남이 기반인 이 전 대표 #이 후보의 지난 5일 광주 일정도 함께했다 #이런 와중에도 이 전 대표 지지자 일부는 여전히 후보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여의도 박수회’라는 단체도 그 중 하나다 #이 전 대표를 지지하는 민주당원이 모인 이 단체 #지난해 10월부터 토요일마다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집회를 열어 #송영길 대표 사퇴 #대선 후보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당원 2618명의 서명을 받아 #경선을 불공정하게 진행했다”는 등의 사유로 #지난 7일 송 대표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지난달 22일에는 당원 1082명의 서명을 받아 #민주당이 요구하는 도덕적 기준 #윤리 규범에 심각하게 미달한다”는 등의 이유로 #이 후보에 대한 징계 청원서도 냈다고 주장했다 #지지하는 이 전 대표의 선대위 합류에도 #왜 이들은 이른바 ‘원팀 기조’에 반기를 들고 있는 걸까 #세계일보 영상팀은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사옥에서 #박수회 회원 #서시현(35) 3이상환(45) #김연진(47) #환경공무관이라는 공식 명칭 #서울시 노조 임금단체협상협의 결과라고 들었다 #사회적 인식 변화 #명칭 바로 사용하기 #최근 대학에서 청소하던 분들이 사고로 돌아가시기도 했고 #과로·스트레스 등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산업재해가 인정이 되기는 했지만 #휴게시설 #지하주차장 옆 #계단 밑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현실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전수조사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쉴 권리는 헌법이 보장하는 모든 국민 기본권 #힘들게 일할수록 더 편하게 쉬고 불안하게 일할수록 대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환경공무관 오영도씨 #폭염 #폭우 #폭설 #한파 #쉴 수 있는 매뉴얼을 주면 좋겠다 #영하 7도 되면 30분 단축해서 들어가 쉬라는 매뉴얼을 정해주면 #더 열심히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을 것 같다 #인력 부족 #급여 상승 #이낙연 선대위 합류했어도 #불공정 경선’ 소신은 그대로 #불공정 경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원팀은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서씨는 “이 전 대표가 선대위에 합류했다고 해도 #당원으로서 당의 정상화를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씨는 “당내 세력이 없는 상황에서 할 수 있었던 행동의 반경이 굉장히 협소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 전 대표의 선대위 합류를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불공정 경선’으로 선출됐다고 주장하고 있는 만큼 #이 후보에 대한 이들의 평가는 냉랭했다 #서씨는 “차별화를 명분으로 내세우면서 #문재인 정부의 업적이나 공을 폄훼하는데 #어떻게 민주당원이 이 후보를 지지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유동규 전 본부장 #김만배 씨 등의 대화가 담긴 녹취록은 수사의 단초가 된 만큼 핵심 증거로 꼽힙니다 #검찰은 녹취록 '편집본'으로 충분하다는 입장 #녹음파일을 통째로 넘길 수 없다 #이에 반하여 여타 공범들은 수사에 협조해온 정영학 회계사와 검찰이 입맛에 맞는 부분만 취사선택했을 수 있어 #녹음파일을 보고 전체 맥락을 판단해야 한다고 주장 #검찰이 짜놓은 프레임을 따라갈 것인지 #피고인들이 이를 뒤집고 새로운 판을 짤 것인지에 따라 유무죄는 판가름 납니다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법원의 판단이 주목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enter 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BPEAKKjbueM?t=17

https://youtu.be/WD0R_dGkS54?t=11

https://youtu.be/Zbly9SNgnwo

https://youtu.be/NG8rJape2Ws

https://youtu.be/9fHzQaslwU8

https://youtu.be/wM-6EBNEn-0

https://youtu.be/C_igSaL_27A

https://youtu.be/v6GSsUCY_Iw

https://youtu.be/fN_0uy4KKwE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 ♡ 대단히 감사합니다.. -^0^- ,,,. 돈 대박 ~ ♡~

2022년 1월 10일 월요일

원희룡 "尹, '여가부 폐지' 공약 발표당시 몰랐다..달파멸공, 동의하기 어려워" 안철수 "아무리 표가 급해도"..'재난지원금·탈모' 이재명 맹공,

원희룡 "尹, '여가부 폐지' 공약 발표당시 몰랐다..달파멸공, 동의하기 어려워" 안철수 "아무리 표가 급해도"..'재난지원금·탈모' 이재명 맹공,

원희룡 국민의힘 정책본부장은 10일 윤석열 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발표,

"재난을 선거에 이용하려..국고 돈을 박박 긁어쓰자는 생각밖에"
"전형적 '먹튀' 모습..첫번째 정치개혁 과제는 포퓰리즘 추방"

안철수 "아무리 표가 급해도"..'재난지원금·탈모' 이재명 맹공,

윤석열발 '멸공 인증' 릴레이…2030 취향저격? 역풍?

최재형 "멸공챌린지" 나경원 "멸치, 콩, 자유시간!"…밈 확산

AI윤석열 "오늘은 달·파·멸·콩"…'文파 겨냥' 지적도, 

홍준표 "尹사퇴? 내가 어찌 그 말을…! ? 이재명 이길 자신? 安도 이긴다는데"

원희룡 국민의힘 정책본부장은 10일 윤석열 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발표와 관련해 "솔직히 그 공약은 우리 정책본부에서 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원 본부장은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발표하는 당시에는 몰랐다"며 "(발표) 직후에 후보와 통화를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윤 후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성가족부 폐지’를 알렸다. 이후 이 같은 언급이 여가부 폐지를 뜻하는지, 여가부 조직과 기능 등을 변경하는 것을 뜻하는지 등 혼선이 있었다.

원 본부장은 "(여가부 폐지 공약과 관련해) 내부에서 논란이 많이 있었는데 후보가 최종 결정을 한 것"이라며 "내용에 대해서는 이 양론이 많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원희룡 국민의힘 정책본부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결정한 것이 아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는 "깊은 내막은 잘 모르겠다"면서도 "그 직후에 있었기 때문에 아무튼 이 결을 하나의 결로 가는 과정의 그런 맥락은 있겠구나 생각하는 것도 짐작일 뿐, 거기에 대해서는 후보가 결정한 거기 때문에 전격적으로 후보가 설명해 주지 않는 한 다른 모든 건 추측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윤 후보가 마트에서 가서 달걀과 파, 멸치와 콩 등을 산 것과 관련해 원 본부장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는 "누가 어떤 아이디어로 한 건지 아니면 실제 그런 의도로 한 건지는 저는 뭐 전혀 추측의 영역에 불과하기 때문에 뭐 제가 말씀드리기가 좀 뭐하다"며 "저도 사실 썩 동의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윤 후보가 장본 상품들의 머릿글을 합쳐보면 ‘달파멸콩’이며 달파는 ‘문재인 대통령은 파멸’한다는 뜻이며 멸콩은 ‘공산주의를 멸한다는 멸공'을 뜻한다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윤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불가피하지 않겠냐"고 내다봤다.


안철수 "아무리 표가 급해도"..'재난지원금·탈모' 이재명 맹공,

"재난을 선거에 이용하려..국고 돈을 박박 긁어쓰자는 생각밖에"
"전형적 '먹튀' 모습..첫번째 정치개혁 과제는 포퓰리즘 추방"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1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공약과 관련, "재난을 선거에 이용하려 한다"며 맹비난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중앙선거대책위 회의에서 "아무리 표가 급해도 나랏돈을, 국민의 혈세를, '문재인 정권 시즌2 제작비'로 쓰려한다면,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께서 절대 용납하시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가장 큰 피해를 보신 분들께 우선적이고 집중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서 그분들이 무너지지 않도록 도와드려야 한다"며 "그것이 정의에 더 부합하고 공동체 정신에 맞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이 후보에 대해 "정책행보가 현란(眩亂)하다.

발언하는 안철수 대선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10 [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겹쳐,

정신을 차리기 어려울 정도로 어수선하다는 뜻"이라며 "전국민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하다가 국민이 동의 않으면 못 한다고 했다가, 다시 증세하지 않고도 가능하다고 말을 바꾼다"고 지적했다.

또 "고갈 위기에 처한 건강보험 재정을 털어 탈모 치료를 지원하겠다고 하고, 표가 되는 듯싶은지 이제는 소속 의원들까지 나서서 공약 홍보에 나섰다"며 "건강보험 재정 고갈되면 어디 가서 돈 벌어 올 수 있나"라고 이 후보에게 공개 질문을 던졌다.

의사 출신인 안 후보는 특히 탈모약 공약과 관련해선 "왜 복제약 약가 인하라는 정부에서 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은 생각 못 하고, 오로지 국고에 있는 돈을 박박 긁어 쓰자는 생각밖에 없나"라고 물었다.

시민들과 이야기 나누는 안철수 대선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9일 청주시 성안길에서 열린 '국민 곁으로 안철수의 talk박스 - 청주 성안길편'에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2.1.9 ,  (연합뉴스) 겹쳐,

이어 "하기야 모든 것을 빚내서 하자는 사람들이니, 텅 빈 나라 곳간이나 청년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무슨 관심이 있겠나"라며 "이런 것이 바로 임기 동안 해 먹고 튀면 그만이라는 전형적인 '먹튀 정권'의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안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더 좋은 정권교체, 더 나은 정치와 미래를 위한 우리의 첫 번째 정치개혁 과제는 포퓰리즘을 추방하는 것"이라며 "눈 딱 감고 다 드리자고 하면 표에 도움이 될 줄 알면서도 전국민재난지원금에 일관되게 반대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윤석열발 '멸공 인증' 릴레이…2030 취향저격? 역풍?

최재형 "멸공챌린지" 나경원 "멸치, 콩, 자유시간!"…밈 확산

AI윤석열 "오늘은 달·파·멸·콩"…'文파 겨냥' 지적도,  

국민의힘에서 난데없이 '멸공 인증' 릴레이가 벌어졌다.

윤석열 대선후보가 전날 인스타그램에 신세계 이마트 이수점을 찾아 장을 보는 사진을 올리며 멸치, 콩 등 해시태그를 달자, 당내 인사들이 이틀째 이와 비슷한 '장바구니 목록'을 앞다퉈 게시하고 나선 것이다.

대형마트에서 물건 사는 윤석열 대선후보 2022.1.8 [국민의힘 선대위 제공, 겹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8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있다. 

'멸공'의 사전적 의미는 공산주의 또는 공산주의자를 멸한다는 뜻이다.

앞서 인스타그램에서 74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린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지난 6일 숙취해소제 사진과 함께 '끝까지 살아남을 테다.

멸공'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올려서 시선을 모은 가운데 윤 후보가 이를 이어받으며 정치권 이슈로 번지는 모습이다.

윤 후보와 정 부회장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맞팔' 중이다.

공약플랫폼인 '위키윤'을 통해 활동하는 'AI 윤석열'은 전날 이마트 장보기 후기를 묻는 질문에 답변을 남기면서 "장보기에 진심인 편"이라며 "윤석열은 이마○, 위키윤은 스○에서 주로 장을 본다.

오늘은 달걀, 파, 멸치, 콩을 샀다.

달·파·멸·콩"이라고 했다.

'달파'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표현하는 '문파'를 연상케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멸치볶음·콩자반' 아침식사하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윤 후보와 경선에서 경쟁했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멸치볶음과 콩조림을 곁들여 아침식사를 하는 영상과 함께 '멸공 챌린지'라는 해시태그가 달린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전날은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장 보는 사진과 함께 "오늘 저녁 이마트에서 멸치, 콩, 자유시간. 그리고 토요야식거리 국물떡볶이까지. 멸공! 자유!"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윤 후보와 같은 '여수 멸치' 제품을 손에 들고, 촬영 구도마저 비슷하게 연출한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김병욱 의원은 페이스북에 "나도 공산당이 싫어요! 멸공!"이라는 글을 올렸다.

배경 화면에는 공산당을 상징하는 붉은색 바탕이 깔렸다.

김진태 전 의원은 "윤석열 후보는 이마트에서 달걀+파+멸치+콩을 구입했군요"라며 "다 함께 멸공 캠페인 어떨까"라고 제안했다.

마트에서 '여수 멸치' 구매하는 나경원 전 원내대표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윤 후보가 쏘아올린 이른바 '멸공 챌린지'를 두고 당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나온다.

윤 후보와 가까운 한 중진 의원은 "멸공을 포함해 사나흘 국민의힘이 이슈를 주도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나"라며 온라인상의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콘텐츠)'이 됐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또다른 당 관계자도 "계속해서 관심을 끌고 이슈를 주도하는 모습으로 보이기는 한다"며 "승부를 건 셈"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반면 연이틀 내놓은 '여성가족부 폐지', '병사월급 200만원' 공약 등과 시기적으로 맞물리며 "대선후보 메시지의 영향력에 대해 고민이 부족해 보인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전날 윤 후보가 '이마트 방문이 정용진 부회장과 연관이 있느냐'는 질문에 "집에서 가까운 곳이고 오늘 아침에 오랜만에 오전 일정이 없었다.

우리 집 강아지들 간식이 떨어졌고 저도 라면하고 이런 것 좀 사서 먹으려고 가까운 데 다녀왔다"며 가볍게 답한 게 이런 반응을 산 것으로도 보인다.

한 당 관계자는 특히 "선거 국면에서 중국, 북한 등 외교안보에 민감한 이슈를 섣불리 의제화했다가 역풍을 맞을 수 있다"라고도 지적했다,

 

홍준표 "尹사퇴? 내가 어찌 그 말을…! ? 이재명 이길 자신? 安도 이긴다는데"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곧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회동할 예정이지만 여전히 윤 후보를 향한 미덥지 못한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

10일, 홍 의원은 소통채널 '청년의 꿈' 문답코너를 통해 윤 후보가 '여가부 폐지', '병사 월급 200만원 시대' 등 2030, 이대남 공약을 제시한 것에 대해 "마음이 급해서 내놓은 것"이라고 평가절하했다.

특히 '병사 월급 200만원'에는 "헛소리다"라며 여건상 도저히 이뤄질 수 없는 일을 표만 생각해 마구 던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오른쪽)가 지난 3일 오후 대구 북구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2022 년 대구·경북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인사 나누고 있다. © News1 겹쳐, 

홍 의원은 지지자들이 "만약 후보교체론에 따라 후보가 된다면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이길 자신 있는가"라는 물음에 "안철수도 이기는데"라는 말로 당연한 것 아니냐고 답했다.

한편 홍 의원은 "윤석열 후보가 완주 할 것인지"라는 질문에는 "글쎄요"라며 꼬리표를 달았지만 자신이 윤 후보를 만나 '후보 사퇴'를 주문하라는 요구에는 "제가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겠는가"라고 손사래쳤다

후보 사퇴 등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밖의 일임을 강조한 홍 의원은 만약 대선 결과가 잘못됐을 경우 "이번엔 제 탓 하지 않겠지요"라며 모든 책임은 '윤석열을 선택'한 골수 보수층이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말 속에는 19대 대선 당시 난파선에 올라타 겨우 배를 건져올린 자신의 공을 외면한 것에 대한 섭섭함이 묻어 있다.


#원희룡 국민의힘 정책본부장은 10일 윤석열 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발표 #재난을 선거에 이용 #국고 돈을 박박 긁어쓰자는 생각밖에 #전형적 '먹튀' 모습 #첫번째 정치개혁 과제는 포퓰리즘 추방 #안철수 "아무리 표가 급해도 #재난지원금·탈모' 이재명 맹공 #윤석열발 '멸공 인증' 릴레이 #2030 취향저격? 역풍 #최재형 "멸공챌린지 #나경원 "멸치 콩 자유시간! 밈 확산 #AI윤석열 "오늘은 달·파·멸·콩 #文파 겨냥' 지적도 #홍준표 "尹사퇴? 내가 어찌 그 말을! ? #이재명 이길 자신? 安도 이긴다는데 #원희룡 국민의힘 정책본부장 #10일 윤석열 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발표와 관련 #솔직히 그 공약은 우리 정책본부에서 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원 본부장은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같이 말했다 #발표하는 당시에는 몰랐다 #발표 직후에 후보와 통화를 했다"고 설명 #윤 후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성가족부 폐지’를 알렸다 #이후 이 같은 언급이 여가부 폐지를 뜻하는지 #여가부 조직과 기능 등을 변경하는 것을 뜻하는지 등 혼선이 있었다 #원 본부장은 "(여가부 폐지 공약과 관련해) 내부에서 논란이 많이 있었는데 #후보가 최종 결정을 한 것 #내용에 대해서는 이 양론이 많이 있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회동할 예정 #여전히 윤 후보를 향한 미덥지 못한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 #홍 의원은 소통채널 '청년의 꿈' 문답코너를 통해 #윤 후보가 '여가부 폐지 #병사 월급 200만원 시대 #2030 이대남 공약을 제시한 것에 대해 "마음이 급해서 내놓은 것"이라고 평가절하했다 #병사 월급 200만원'에는 "헛소리다 #여건상 도저히 이뤄질 수 없는 일을 표만 생각해 마구 던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enter 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BPEAKKjbueM?t=17

https://youtu.be/WD0R_dGkS54?t=11

https://youtu.be/Zbly9SNgnwo

https://youtu.be/NG8rJape2Ws

https://youtu.be/9fHzQaslwU8

https://youtu.be/wM-6EBNEn-0

https://youtu.be/C_igSaL_27A

https://youtu.be/v6GSsUCY_Iw

https://youtu.be/fN_0uy4KKwE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 ♡ 대단히 감사합니다.. -^0^- ,,,. 돈 대박 ~ ♡~

'문 대통령, 15~22일 UAE·사우디·이집트 중동 3개국 순방,

'문 대통령, 15~22일 UAE·사우디·이집트 중동 3개국 순방,

'모습 드러낸 문 대통령 양산 사저.. 공사장 가림막 철거 순간 포착,

靑, 대통령 중동 순방 비판한 국힘에 "외교적 결례…강한 유감"

모습 드러낸 문 대통령 양산 사저.. 공사장 가림막 철거 순간 포착,

박공지붕에 층고 높고 창문 작아
"튀지 않고 주변과의 조화 신경 써"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5~22일 6박8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UAE)·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 등 중동 3개국을 순방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중동 순방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왕세제와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총리의 초청으로 UAE를 4년 만에 방문한다.
 
오는 16일 두바이에서 양국 경제인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과 2022 두바이 엑스포 한국의 날 공식 행사에 참석한다.
 
이후 무함마드 UAE 총리와 회담을 진행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5~22일 6박8일 일정으로 중동 3개국을 순방한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10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뉴스1, 겹쳐,

오는 17일 아부다비에서는 2022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개막식과 지속가능성 시상식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모하메드 왕세제와 회담을 나눈 후 한·UAE 특별전략적 관계 발전을 위한 실질 협력 방안을 협의한다.

오는 18일부터 1박2일 동안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다.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 왕세자의 초청을 받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지역 우리의 최대 교역국이자 해외건설 누적 수주 1위 국가다.
 
올해 한국과 수교 60주년을 맞이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중 무함마드 왕세자와 한·사우디 정상회담을 갖고 두 나라 경제인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다.
 
나예프 알하즈라프 걸프협력회의(GCC) 사무총장도 접견한다.

이후 문 대통령은 20~21일 압델 파타 알 시시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집트를 방문한다.
 
20일 알 시시 대통령과 한·이집트 정상회담을 진행하며 두 나라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후 양해각서 서명식을 하고 공식 오찬에 참석한다.

이어 한·이집트 경제인이 모이는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하고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친환경·미래산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靑, 대통령 중동 순방 비판한 국힘에 "외교적 결례…강한 유감"

청와대가 10일 국민의힘이 논평으로 대통령 순방 일정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외교적 결례"라면서 '강한 유감'을 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국 정상회담 등 대통령의 외교 일정은 상대국과의 협의를 통해 약속된 시간에 공식 발표하는 것이 외교적 관례"라면서 "전날 한 야당이 대통령의 순방 일정을 포함한 논평을 낸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외교의 본질은 상대국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국익을 추구하는 것"이라며 "순방일정을 공개하는 것은 외교적 결례를 넘어서 상대국가의 신뢰관계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정상외교는 어느때보다 높은 위상을 보이며 실질적인 성과로 국익에 기여하고 있다"며 "수권정당이 되고 싶은 야당이라면 외교적 고려가 필요한 사안에 좀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장영일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은 전날 '국민 고통 속 文대통령은 또다시 따뜻한 나라로 이거 실화냐 '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10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순방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장 부대변인은 "새해 벽두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해외 순방 소식이 들려온다"며 "벌써부터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UAE 등 중동국가들이 거론되고 해당 국가들과의 경제협력 관련 보도가 줄을 잇는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지금까지 29회에 걸쳐 53개국을 방문했다"며 "코로나 창궐로 1년 5개월 동안 해외 방문이 불가능했던 것을 감안하면 1.3개월에 한 번은 해외를 찾은 것"이라고 말했다,

장 부대변인은 "이집트 등 중동국가들과 얼마나 시급한 현안이 있는지는 모른다"면서도 "그러나 임기가 4개월도 남지 않은 대통령이 코로나 위기 속에 신음하는 국민들을 제쳐둔 채 꼭 지금 나가야만 하는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날 문 대통령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연합,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3개국을 방문한다고 했다.
 
박 대변인은 "중동지역은 우리의 최대 에너지 공급원이자 최대 해외 인프라 건설시장으로,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업들의 미래 기간산업 진출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곳"이라며 "이번 방문은 2020년 코로나 상황 등으로 순연되었던 중동지역 순방이며, 탈석유·산업 다각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중동 주요 3개국 정상들과의 신뢰와 우의를 돈독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들 국가들과의 협력 저변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습 드러낸 문 대통령 양산 사저.. 공사장 가림막 철거 순간 포착,

박공지붕에 층고 높고 창문 작아
"튀지 않고 주변과의 조화 신경 써"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거주할 경남 양산시 하북면 사저 전면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공사 막바지의 사저는 지금까지 가림막에 가려 지붕만 보였지만, 바람에 손상된 가림막을 교체하는 사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4일 오후 양산 평산마을 사저 가림막은 측면부를 제외한 전면부가 잠시 제거되면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사저 앞 모습이 훤히 드러났다.

지난달 22일 공개된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문재인 대통령 사저 공사 모습. 높은 가림막에 가려 지붕만 보인다.

본보 카메라에 포착된 사저는 책을 엎어놓은 모양의 박공(牔栱)지붕에 층고는 높은 반면 창문은 과하지 않고 작은 것이 특징이다.

외관 색상은 기존 마을 건물들과 비슷한 회색과 밝은 상아색을 조합해 전반적으로 수수한 느낌을 자아냈다.

한 건축전문가는 “용도별로 건물에 단차를 두면서도 튀지 않도록 주변과의 조화를 많이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성벽처럼 공사 현장을 둘러싸고 있던 가림막은 전날 바람에 훼손된 것으로 보인다.

마을 주민 A씨는 “강한 바람으로 가림막 일부가 떨어져 나갔다”면서 “손상된 가림막을 다시 세우는 과정에서 사저 앞쪽 가림막을 잠시 철거한 것 같다”고 말했다.

5일에는 전날 철거됐던 가림막을 다시 설치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양산시와 마을 주민 등에 따르면 현재 사저 공사는 막바지 단계로 공정률은 85% 정도다.

준공 시기는 3월 말 쯤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 부부는 2020년 4월 사저 건립을 위해 14억7,000만 원을 들여 평산마을 일대 2,630.5㎡(795.6평) 규모의 대지를 구입했다.

취임 전 거주하던 양산 매곡동 자택은 경호시설이 들어설 공간이 없어, 사저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판정을 받았다.

사저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통도사와는 2㎞,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이 있는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과는 60㎞가량 거리에 있다.


#모습 드러낸 문 대통령 양산 사저 #공사장 가림막 철거 순간 포착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5~22일 6박8일 일정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중동 3개국을 순방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 #10일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중동 순방 일정을 공식 발표 #문 대통령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왕세제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총리의 초청 #UAE를 4년 만에 방문한다 #16일 두바이에서 양국 경제인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2022 두바이 엑스포 한국의 날 공식 행사에 참석 #무함마드 UAE 총리와 회담을 진행 #양산시 #마을 주민  #현재 사저 공사는 막바지 단계로 공정률은 85% 정도 #준공 시기는 3월 말 쯤으로 예상 #문 대통령 부부는 2020년 4월 사저 건립을 위해 14억7000만 원을 들여 #평산마을 일대 2점630점5㎡(795점6평) 규모의 대지를 구입 #취임 전 거주하던 양산 매곡동 자택은 경호시설이 들어설 공간이 없어 #사저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판정을 받았다 #사저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통도사와는 2㎞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이 있는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과는 60㎞가량 거리에 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 #10일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중동 순방 일정을 공식 발표 #16일 두바이에서 양국 경제인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과 #2022 두바이 엑스포 한국의 날 공식 행사에 참석한다 #이후 무함마드 UAE 총리와 회담을 진행한다 #모습 드러낸 문 대통령 양산 사저 #공사장 가림막 철거 순간 포착 #靑 대통령 중동 순방 비판한 국힘에 "외교적 결례 #강한 유감 #박공지붕에 층고 높고 창문 작아 #튀지 않고 주변과의 조화 신경 써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enter 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BPEAKKjbueM?t=17

https://youtu.be/WD0R_dGkS54?t=11

https://youtu.be/Zbly9SNgnwo

https://youtu.be/NG8rJape2Ws

https://youtu.be/9fHzQaslwU8

https://youtu.be/wM-6EBNEn-0

https://youtu.be/C_igSaL_27A

https://youtu.be/v6GSsUCY_Iw

https://youtu.be/fN_0uy4KKwE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 ♡ 대단히 감사합니다.. -^0^- ,,,. 돈 대박 ~ ♡~

"검찰, '쯔양 협박 혐의' 유튜버들 오늘(11일) 수사 착수..'고발 당일' 이례적,쯔양, 5년간 조용한 기부…보육원장 “그간 힘든 내색 전혀 없었다”"두 아들 건다"던 유튜버, 쯔양 협박 비난에 "절대 그냥 못 죽지"쯔양 폭행·협박·갈취하던 前 남자친구, 극단적 선택… 고소 사건 종결,,,

"검찰, '쯔양 협박 혐의' 유튜버들 오늘(11일) 수사 착수..'고발 당일' 이례적,쯔양, 5년간 조용한 기부…보육원장 “그간 힘든 내색 전혀 없었다”"두 아들 건다"던 유튜버, 쯔양 협박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