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2일 토요일

법원 "문재인정부, 靑 특활비·김여사 의전비 내역 공개하라" !? '이준석 싸가지가, 어딜 洪을 오라 가라'→홍준표 "아냐, 예의 바른 사람" 文 사과 요구에…!? 尹 "법과 원칙 강조한 文, 내 생각 똑같다" 이준석 靑에 "식물 대통령? 정치개입 말고 아무것도 안 한다는 것"김기현 "이재명·김혜경, '카드깡'이라니 정신 나간 사람들" 맹공, 원희룡 "李, 적폐청산 맨날해도 된다더니..靑, 이 후보 단속부터",,,

법원 "문재인정부, 靑 특활비·김여사 의전비 내역 공개하라" !? '이준석 싸가지가, 어딜 洪을 오라 가라'→홍준표 "아냐, 예의 바른 사람" 文 사과 요구에…!? 尹 "법과 원칙 강조한 文, 내 생각 똑같다" 이준석 靑에 "식물 대통령? 정치개입 말고 아무것도 안 한다는 것"김기현 "이재명·김혜경, '카드깡'이라니 정신 나간 사람들" 맹공, 원희룡 "李, 적폐청산 맨날해도 된다더니..靑, 이 후보 단속부터",,,

한국납세자연맹, 대통령비서실 상대 소송 1심 일부승소,

文, 윤석열에 사과 요구 "근거없이 적폐 몰아…강력한 분노" 잘한것이 있나몰라,,, lh,,,!?

文 사과 요구에…!? 尹 "법과 원칙 강조한 文, 내 생각 똑같다"

사과 거부한 윤석열 "문 대통령과 저는 똑같은 생각"

[윤, '집권시 전 정권 수사' 발언 파문] 계속되는 질문에 답변 회피 "오늘은 이야기 안하는 게..."계속되는 질문에도 답변 회피,

"성남 이익 계산해 대장동 설계했나?" 尹에 李"이미 다 검증 했어 그만해"

이재명 34% 윤석열 37.7% 오차범위…정권교체 응답자 64.7% “단일화”

尹 "文정부가 盧계승? 사기다…진짜 친노는 이 정부 멀리해"

윤석열 공개 저격한 文 .. "친문세력 결집" vs "정권심판론 확산"

"尹에 강력 분노"..대선판 뛰어든 文대통령,
文, 적폐수사 발언 사과 요구,
尹 "보복없다" 사태확산 차단,

선거 한복판 뛰어든 文대통령…요동치는 대선정국,
선거 한달 앞두고 사실상 개입…與, 판세 뒤집을 기회로 판단,

文 대통령, 강경 발언 왜 나왔나,

대선 판세 요동,

진보·보수 지지층 결집 나설 듯,

원희룡 "李, 적폐청산 맨날해도 된다더니..靑, 이 후보 단속부터"

"식물 대통령으로 죽은 듯 있나"..문 대통령, 윤석열에 강경,

[2022 대선]직접 적어온 메모 읽으며 '작심 발언' 꺼내,
"총장 때 적폐 있어도 못 본 척했다는 말인가,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겠다는 것인가"
'검찰 독립' 문재인 정부를 적폐로 몬 것에 분노,
윤석열 후보 발언 사과 않자 직접 대응 나선 듯,

“검찰 쿠데타 선동”…윤석열 ‘적폐 수사’ 발언에 여권 ‘총궐기’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들,

“‘정치적 복수’ 공약”이라 비판,

‘노 전 대통령 서거 트라우마’,

전통적 지지층 결집 호소 나서,

'이준석 싸가지가, 어딜 洪을 오라 가라'→홍준표 "아냐, 예의 바른 사람"

이준석 靑에 "식물 대통령? 정치개입 말고 아무것도 안 한다는 것"

김기현 "이재명·김혜경, '카드깡'이라니 정신 나간 사람들" 맹공,

"전담 공무원 부당채용·법인카드 사적유용…직권남용·공금횡령죄"
"경기도 감사는 '셀프 감사쇼' 수사 받아야…李 셀프 아웃 선언해야"

문재인정부의 청와대 특수활동비와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의전 비용 등을 공개하라는 법원의 1심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정상규)는 10일 한국납세자연맹이 대통령비서실장을 상대로 "정보공개거부 처분을 취소하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납세자연맹은 2018년 6월 청와대에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특수활동비 지출내용을 공개하라며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31일 설 명절을 맞아 청와대에서 영상을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2022.1.31/뉴스1, 겹쳐,

그러나 청와대는 대통령비서실에 편성된 특수활동비에는 기밀유지가 필요한 내용이 포함돼 있고 세부지출내역 등에 국가안보 관련 내용이 있다며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납세자연맹은 청와대의 정보 비공개 결정에 불복해 2019년 3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납세자연맹은 문재인 정부의 특수활동비 지출내용을 지급일자, 지급금액, 지급 사유, 수령자, 지급방법으로 구분해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문재인 정부의 특수활동비 지출결의서, 특수활동비 운영지침도 청구내용에 포함됐다.

문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의전비용 관련 정부의 예산편성금액과 지출실적과 함께 의전비용이 특수활동비에서 지급됐는지 여부, 2018년 1월30일 모든 부처의 장·차관급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국정 2년차 과제를 논의한 청와대 워크숍에서 제공한 도시락 가격을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주소나 연락처 등 개인정보, 외국 정부·공무원과 관련된 사항 등을 제외한 대부분 정보를 모두 공개하라고 주문했다.

특수활동비 지급사유, 김 여사 의전비용이 특수활동비에서 지급됐는지 여부는 공개대상에서 제외됐다.

재판부는 "일부 개인정보 부분의 경우 공개 이익을 인정하기 어려워 그 부분을 제외하고 피고가 비공개 결정한 정보에 대해 정보공개가 이뤄지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또 "피고는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다거나 의사결정 과정에서 공정한 업무수행에 지장을 초래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주장하는데, 비공개 사유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대통령비서실 측은 대통령비서실 훈령을 근거로 의전비용과 특활비 관련 내용이 비공개 대상이라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대통령비서실 훈령은 구체적인 법률상 위임 또는 수권 없이 행정청 내부의 사무처리준칙으로 마련된 행정규칙에 불과하다"며 "대통령지정기록물로 지정되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文, 윤석열에 사과 요구 "근거없이 적폐 몰아…강력한 분노" 잘한것이 있나몰라,,, lh,,,!?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현 정권의 적폐 청산 수사 의지를 드러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해 사과를 요구했다. 대선을 앞두고 ‘중립’을 지켜온 문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이례적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에서 “(윤 후보는)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재직 때에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 데도 못 본 척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것인가 대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리고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ㆍ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청와대 본관에서 부이 타잉 썬 베트남 외교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앞서 윤 후보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집권하면 전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할 건가’라는 질문에 “해야죠. 해야죠. (수사가) 돼야죠”라고 답했다.

또 윤 후보는 ‘수사가 정치보복으로 흐르게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자기네 정부 때 정권 초기에 한 것은 헌법 원칙에 따른 것이고, 다음 정부가 자기네들의 비리와 불법에 대해선 한 건 보복인가”라고 반문했다.

국민의힘 측은 논평을 통해 즉각 반발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윤 후보를 향해 사과를 요구한 것은 부당한 선거 개입으로 유감을 표한다”며 “윤 후보는 평소 소신대로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법과 원칙 그리고 시스템에 따른 엄정한 수사 원칙을 강조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또 “민주당이 윤 후보 발언의 취지를 곡해해서 정치보복 프레임을 씌우려 들더니 이제 대통령과 청와대가 가세하는 것인가”라며 “윤석열 후보 사전에 정치보복이란 없다는 것을 재차 확인한다”고 강조했다.
 

文 사과 요구에…!? 尹 "법과 원칙 강조한 文, 내 생각 똑같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자신에 사과를 요구한 데 대해 “저 윤석열의 사전에 정치보복이라는 단어는 없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에서 재경전라북도민회 신년인사회를 마친 뒤 ‘문 대통령의 사과 요구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라는 질문에 “우리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늘 법과 원칙에 따른 성역 없는 사정을 늘 강조해오셨다”며 “그런 면에서는 문 대통령과 저는 같은, 똑같은 생각이라고 할 수 있겠다”고 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이어 “저 역시도 권력형 비리와 부패에 대해서는 늘 법과 원칙, 공정한 시스템에 의해서 처리돼야 한다는 말을 드려왔고, 제가 검찰 재직할 때와 정치 시작하고 오늘에 이르까지 전혀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사실상 공식적인 사과는 없을 거란 입장을 밝힌 것이다.

윤 후보는 “제가 이걸 확실하게 하기 위해 대통령에 당선되면 어떠한 사정과 수사에도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는 뜻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는 말을 지난 여름부터 했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본인이 생각하는 문재인 정권의 대표적인 적폐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오늘은 그 이야기를 안 하는 게”라며 말을 줄였다.

또 ‘청와대가 요구하는 대로 사과할 의향이 있는가’라고 재차 묻자 “말을 다 드렸다.

문 대통령과 제 생각이 같다는 말이다”라고 했다.

 

사과 거부한 윤석열 "문 대통령과 저는 똑같은 생각"

[윤, '집권시 전 정권 수사' 발언 파문] 계속되는 질문에 답변 회피 "오늘은 이야기 안하는 게..."

"문재인 대통령과 저와 똑같은 생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 정부를 겨냥해 '적폐 청산 수사'를 하겠다고 발언한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사과를 요구하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이 강조해온 성역 없는 사정 얘길 한 것 뿐'이라며 정면 대결은 회피하면서도 사과는 거부한 셈이다.  

윤 후보는 10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재경 전북도민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늘 법과 원칙에 따른 성역 없는 사정을 강조해왔다"며 "저 역시도 권력형 비리와 부패에 대해선 법과 원칙, 공정한 시스템에 의해 처리돼야 한다는 말씀을 드려왔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 케이 호텔에서 열린 "공정과 국민통합의 대한민국-전북과 함께!" 신년인사회에서 축사를 마치고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오마이 뉴스 겹쳐,

윤 후보가 애매한 입장을 내놓자 이날 취재진으로부터 "청와대에서 사과하라고 했는데 할 의향은?"이라는 질문이 재차 나왔고, 윤 후보는 "말씀을 다 드렸지 않나. 문 대통령 생각과 제 생각이 같다는 말"이라고 같은 발언을 반복했다. 

또 "후보가 생각하는 문재인 정권의 대표적인 적폐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오늘은 그 이야기를 안 하는 게..."라며 답변을 피했다.



계속되는 질문에도 답변 회피,

앞서 윤 후보는 9일 공개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 정권이 검찰을 이용해 얼마나 많은 범죄를 저질렀나. 거기에 상응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집권하면 전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해야죠. 해야죠. (수사가) 돼야죠"라고 했으며, 다만 "그러나 대통령은 수사에 관여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10일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재직 때에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데도 못 본 척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것인가? 대답해야 한다"면서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윤 후보는 '문 대통령이 성평등 지수나, 각 분야에서 성평등 노력이 지속해야 한다는데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을 받고는 성평등 관련 정책이 아닌 성범죄 처벌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그는 "성범죄 이러면 성범죄를 저지른 범죄자와 피해자의 관계로 보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피해자에 대해 지원할 문제지, 성범죄를 양성평등으로 접근해서는 제대로 다룰 수 없다"며 "어떤 문제를 집단적인 양성의 평등 문제로 접근하기보다는 실질적, 개별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범죄 현상을 타개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여당이 윤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신한금융투자 외 다른 증권사 계좌도 공개할 것을 요구한 데 대해선 "글쎄 제가 굳이 답변할 필요가 있겠나 싶다"며 "(검찰이) 2년 동안 계속 (수사)해왔고, 국민이 다 알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성남 이익 계산해 대장동 설계했나?" 尹에 李"이미 다 검증 했어 그만해"

3일 저녁 첫 '4자 TV토론'에 나선 대선 후보들에게 주어진 첫 주제는 부동산이었다.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우선 정책 방향의 키워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공급확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규제완화'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집값 하향에 대한 정치권 합의가 우선'이었다.

이날 방송3사(KBS·MBC·SBS) 합동 초청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가장 먼저 발언권을 얻은 후보는 이 후보였다.

그는 '가장 먼저 손 볼 부동산 정책이 무엇이냐'는 공통 질문에 "수요와 공급이 적절하게 작동하는 시장에 의해 주택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지나치게 공급을 억제한 측면이 있다"라며 "대대적 공급 확대를 위한 정책이 제 1순위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방송 3사 합동 초청 '2022 대선후보 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왼쪽)가 기념촬영을 마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오른쪽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이 후보는 "국민께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대대적 공급 정책을 제일 먼저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내 집이든 전셋집이든 집을 구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제도들을 제거해야 될 것 같다"며 "대출 규제를 완화해서 집을 사는데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하고, 7월이면 임대 기한이 만료돼 전셋값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에 임대차 3법 개정을 먼저 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 후보와 마찬가지로 공급 확대를 약속했다.

안 후보는 "제가 대통령이 되면 바로 많은 공급을 통해서 집이 없는 사람들이 자기 집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현재 자가보유율이 61%인데 임기 말까지 80%까지 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 후보는 정치권 합의가 우선이라고 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지금 집값이 최정점이고 집값을 하향 안정화시키겠다는 정치권 합의가 제일 우선돼야 한다"라며 "무엇보다 땅과 집으로 돈을 버는 시대는 끝내겠다는 합의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급 정책은 44%의 집 없는 서민들을 정책 중심에 둬야 한다는 것을 정치권 합의를 이끌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지상파 방송 3사가 공동주최한 대선후보토론회가 열린 3일 서울 KBS 스튜디오에서 정의당 심상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왼쪽부터)가 토론회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장 먼저 질의권을 얻은 윤 후보는 이 후보를 향해 '대장동 개발 설계'를 물었다.

윤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반시장적 부동산정책으로 인한 주택가격 수직상승, 그에 따른 청년층들의 영끌매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대장동게이트가 연이어 터졌다며 "권력유착 부정부패에서 비롯된 특권이 사회 갈등을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 이 후보가 성남시장 재직당시 대장동 도시개발로 대주주 등이 엄청난 수익을 챙겼다"고 했다.

이어 "대장동 개발 설계 당시 성남시의 이익이 얼마가 될지 계산해서 설계한 것이 맞느냐"고 물었다.

이 후보가 지난해 9월과 10월에 "대장동 설계를 내가 직접했다.

성남시 몫이 얼마일지, 시민들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목적으로 설계했다.

다시 해도 이렇게 설계 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추가 질의인 셈이다.

이에 대대 이 후보는 "대장동 사업을 100% 공공개발로 진행하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면서도 "지금 민생이 어렵다.

당시 국정감사와 청문회 등을 통해 탈탈 털어서 검증했던 사실이고, 이후에도 언론과 검찰을 통해 검증을 거쳤다"고 밝혔다.

이어 "중요한 시기에 국민들을 위한 자리인 만큼 이 이야기는 그만 하시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34% 윤석열 37.7% 오차범위…정권교체 응답자 64.7% “단일화”

다음기사문 대통령 “尹 근거없이 현 정부 적폐로 몰아…강력한 분노”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내 박빙 승부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대선에선 정권교체가 필요하다고 보는 응답자의 60% 이상은 야권의 단일화가 필요하다 답했습니다.

내일이 선거일이면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34,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7.7%로 오차범위 내 접전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3,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9%였습니다.
대선후보들,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

이재명 후보는 연령대별로 40대, 지역별로는 호남에서 지지세가 강했고, 윤 후보는 60대 이상과 서울, 영남 지역에서 우위를 보였습니다.

1월에 지속됐던 이 후보 하락세와 윤 후보 상승세는 모두 멈춰, 설 연휴 직전 조사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이번 대선을 통해 정권 연장이 필요하단 응답은 35.7, 정권 교체가 필요하단 의견은 54.7% 로 집계됐습니다.

윤석열-안철수 후보간 야권 단일화가 필요한 지 물었더니, 정권교체 응답자 가운데, 단일화가 필요하단 의견은 64.7%였습니다.

그러면 누가 단일 후보가 돼야하는지 질문에는 정권교체 여론층에선 10명 중 7명 가까이가 윤석열 후보를 꼽았습니다.

3일 첫 TV토론회에서 누가 잘했는지도 조사했습니다.

이재명 25.8, 윤석열 24.2%로 팽팽했고, 심상정 12.7, 안철수 12.8%였습니다.
문 대통령

특별히 잘한 후보가 없단 응답은 1/4가까이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천 명에 대해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했습니다.

응답률은 25.2%,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K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尹 "文정부가 盧계승? 사기다…진짜 친노는 이 정부 멀리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9일 문재인 정부를 두고 "이 정부는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계승자'라고 그러는데 저는 사기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윤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권교체동행위원회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 '윤석열의 생각: 정치인 윤석열' 편에서 이처럼 말했다.

이 영상에서 윤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함께 일했던 사람들이 이 정부에도 있어서 저희들도 어떤 민주주의라든가 법치라든가 또 대통령이나 정권이 정치적으로 불리하더라도 원칙을 따라가는 그런 모습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진짜 '친노' 내지는 좀 상식적인 분들은 제가 볼 때 이 정부하고 관계를 안 했거나 이 정부에서도 그런 사람들을 쓰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열린 택시업계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 후보는 "노무현 정부를 구성한 사람들은 원칙없이 무조건 우리한테 이익이 되면 따라야 된다는 식의 조직 논리는 없었다"며 "근데 여기는 그게 아주 강하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사람이 다른 것 같다"고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를 비교했다.

그는 "월성원전 사건을 원칙대로 처리를 해나가는 과정에서, 자기들 마음에 안든다고 검찰 수사권이 이미 다 조정이 됐고 그걸 검찰도 받아들이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나가고 있는데, 아예 그거를 다 뺏겠다 그래서 나는 처음에 농담하는 줄 알았다"며 "저는 과거에 여러 정부를 거쳐가면서 사정업무를 해왔지만, 이런 걸 처음봤고, 그래서 이게 정말 심각하구나(고 생각했다)"고 했다.

'대통령에 당선되면 윤석열 같은 사람을 검찰총장에 임명할 것이냐'는 질문에 윤 후보는 "임명하겠다.

그래야 저도 산다"고 답했다.

그는 "대통령 주변에 권력이 있다보면 문제가 많이 발생할 수 있지 않나. 그런 사람을 검찰에서 좀 쳐줘야 대통령한테도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들, 
 
happ****3시간 전

맞는말이다! 노대통령이 살아계셨다면 세상이 이렇게 미쳐돌아가지는 않았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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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2022.02.09  16:38

정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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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b****2022.02.09  16:29

그런 정권! 이 따위 정권의 사냥개 노릇 한 것은 어떻게 변명할 건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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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b****2022.02.09  16:29

그런 정권! 이 따위 정권의 사냥개 노릇 한 것은 어떻게 변명할 건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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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2022.02.09  16:26

좌파들은 그렇게 한다 윤후보가 대통령되면 겁나나 보다 갖다 붙이는데는 선수들이다 어디한번두번겪어봣나 국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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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e-****2022.02.09  16:21

尹석열 " 文재인 정부가 노무현 계승 ? 사기다..." 윤석열에 돌직구 질문한다 ? 중앙일보에 성실히 답변하기 바란다. 지난 대통령 선거서 국민 다수가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지지 투표로 문재인 정부 출범 했는데... 문재인 대통령 정부가 사기다... 라면... 사기꾼 ?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윤석열은 사기꾼 王초 犬찰총장 이란겨 ?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지지 사랑 투표한 수천만 국민 유권자들도... 궁민힘 윤석열 '사기다' 한 마디에 졸지에 ' 사기꾼' 전락 하는 겨 ? 엉 ? 이런 적대적 발언으로 국민들 이간질 편가르기 하는 궁민힘 윤석열 후보를 규탄 응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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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e-****2022.02.09  16:03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 순간에... 5,000 만 대한민국 국민 생명과 재산 국가 안보 지키는 대한민국 대통령이지... 복수심 원한에 사무쳐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정부 지지 한 시기꾼 ? 국민들까지.. 싸잡아 ' 사기꾼' 취급하며 죽이려드는 궁민힘 윤석열 본심 야욕이 드러났다고 보는 유권자 국민들이다 ! 국민 분렬과 내전(內戰) 부추기는 윤석열은 공공의 적(敵) 대한민국 분열 파괴 노리나 ? 헐~ 유권자 국민들은 윤석열 망언 망발 땀시로 까무러 칩니다. 까무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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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e-****2022.02.09  15:48

궁민힘 이명박근혜 정부서 찬밥 신세 멸시 핍박받으며 시골에 쳐박혔던 윤석열을... 문재인 대통령님 은혜 덕분에 犬찰총장 까지 '벼락 출세' 횡재한 궁민힘 윤석열이... "김대중 노무현 정부 승계했다는 문재인 정부는 사기다 "선언 했다고... 헉~ 그러면 사기 대통령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犬찰총장 윤석열도 "사기꾼" 하수인 이라는 겨? 헉~ 국민들 쓰러 집니다.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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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21****2022.02.09  15:47

사기꾼들이 사기꾼들인지, 전혀 모르는 희한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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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3****2022.02.09  15:39

맞는 말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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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a****2022.02.09  15:39

맞는말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그래도 진솔하고 부끄러워할줄도 아는 분이다탈레반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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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b****2022.02.09  15:26

윤짜장 양아치시키야.. 그렇다고 니가 김대중,노무현을 아갈에 올릴넘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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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공개 저격한 文 .. "친문세력 결집" vs "정권심판론 확산"

"尹에 강력 분노"..대선판 뛰어든 文대통령,
文, 적폐수사 발언 사과 요구,
尹 "보복없다" 사태확산 차단,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 시 현 정부에 대한 적폐 청산 수사를 언급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대선을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현직 대통령이 야당 대선 후보를 직접 겨냥하고 나선 초유의 사태다.

윤 후보는 “내 사전에 정치보복이란 단어는 없다”며 사태 확산 차단에 나섰다. 

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 참모회의에서 윤 후보를 향해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 및 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文-尹 격돌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적폐 청산 수사 발언에 대해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 대상으로 몰았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청와대에서 열린 자립준비청년 초청 오찬간담회에 참석한 문 대통령(왼쪽)과 서울 양재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경전북도민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윤 후보. 국민의힘 제공

문 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재직 때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데도 못 본 척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것인가 대답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도 기자들과 만나 “대선 후보가 정치보복을 사실상 공언한 것은 본 일이 없다”고 윤 후보를 비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재경전북도민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에게 “당선되면 어떤 사정과 수사에도 관여하지 않겠다”며 한발 물러섰다.

그는 “문 대통령도 늘 법과 원칙에 따른, 성역 없는 사정을 강조해왔다”며 “저 역시도 권력형 비리와 부패는 늘 법과 원칙, 공정한 시스템에 의해 처리해야 한다고 얘기해 왔다”고 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가 1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재경전라북도민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과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문 대통령이 저와 똑같은 생각이라고 할 수 있겠다”며 비껴갔다.

윤 후보는 전날 한 언론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 초기처럼 전 정권 적폐 청산 수사를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할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문 대통령을 향해 “야당 후보를 흠집 내려는 행위는 명백한 선거 개입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선거 한복판 뛰어든 文대통령…요동치는 대선정국,
선거 한달 앞두고 사실상 개입…與, 판세 뒤집을 기회로 판단,

그간 대선에선 볼 수 없던 이례적인 일이다.

윤 후보는 10일 “윤석열 사전에 정치보복이라는 단어는 없다”며 청와대의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하지만 윤 후보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문 대통령의 발언이 대선 정국에 미칠 파장이 만만찮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야당은 “문 대통령의 대선 개입”이라고 반발했다.

 

文 대통령, 강경 발언 왜 나왔나,

문 대통령이 격노한 건 전날 모 일간지를 통해 보도된 윤 후보의 인터뷰 발언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 초기처럼 전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당연히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대통령은 (수사에) 관여하지 않는다”며 수사에 직접 개입하지 않겠다는 기존의 입장도 재확인했다.

전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불쾌하다”며 처음 경고했을 때 윤 후보가 “스스로 생각하기에 문제가 없으면 불쾌할 일이 뭐가 있느냐”고 대수롭지 않게 대응한 이유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이날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재직 때는 이 정부의 적폐가 있는데도 못 본 척했다는 말인가”라며 직접 나섰다.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 불법으로 몬 것에 강력한 분노를 표한다”며 공개 사과도 요구했다.

그동안 정치 중립을 강조하며 대선 현안에 직접적 언급을 자제했던 문 대통령의 과거 행보와는 확연하게 다른 모습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 발표된 문장은 문 대통령이 직접 쓴 것”이라며 “윤 후보가 문 대통령을 겨냥한 데 대해 반론권을 행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야당 후보를 흠집 내려는 명백한 선거 개입”(이준석 대표)이라고 즉각 반발했다.

이날 문 대통령의 발언 의도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국민의힘은 “불리한 판세를 뒤집기 위해 결정적인 순간에 대통령이 여권 편을 들었다”고 맹비난했다.

반면 “다소 감정적으로 대응한 것처럼 비친다”(이종훈 평론가)는 분석도 있다.

 

대선 판세 요동,

더불어민주당의 대응은 또 달랐다.

조직적으로 대응하는 징후가 뚜렷했다.

이번 사태가 터지기 직전 호남 출신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후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청와대 첫 반응이 나온 직후엔 무더기 공세가 쏟아졌다.

“다시금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를 외치는 그런 시대를 맞이할 수는 없다”(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며 노무현 전 대통령도 대선판으로 소환했다.

“민주당 정통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행보”(이종훈 정치평론가)라는 분석이 우세한 이유다.

다소 불리한 판세를 흔들려는 노림수라는 해석도 있다.

윤 후보의 ‘적폐 수사’ 발언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대선판의 중심은 야당에 있었다.

이 후보의 지지율이 정체된 상황에서 윤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간 야권 후보 단일화 논의가 정국을 달궜다.

황태순 정치평론가는 “윤 후보가 쓸데없이 강성 발언을 해서 궁지에 몰린 쥐에게 기회를 줬다”고 분석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문 대통령을 향해 “법과 원칙에 따른 성역 없는 사정을 늘 강조해왔다”며 “그런 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저는 똑같은 생각”이라며 한발 물러섰다.

문 대통령과 굳이 확전하지 않겠다는 의사 표시라는 해석이다.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윤 후보는 문 대통령보다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린 ‘내로남불’ 586세대가 문제라는 인식이 확고하다”고 전했다.

 

진보·보수 지지층 결집 나설 듯,

현직 대통령과 야권 후보 간 대결 구도는 상당 기간 지속될 개연성이 있다.

윤 후보는 이날 “사과하라”는 문 대통령의 요구에 직접 응하지 않았다.

야권에선 “정권이 바뀌면 전 정부를 겨냥한 적폐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여전히 많다.

울산시장 선거비리, 원전 조기 폐쇄 등은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건들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진보와 보수 지지층이 본격적으로 결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불리에 대해선 의견이 갈렸다.

황 평론가는 “전쟁의 기본은 우리 편을 결집시키고 상대를 분열시키는 전략인데 윤 후보가 반대로 가고 있다”며 “민주당에 다시 기회가 왔다”고 했다.

이종훈 평론가는 “강경 친문은 소수기 때문에 진보층 결집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다소 약해졌던 정권심판론이 살아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양측 지지층이 결집할 경우 ‘1~2%’ 승부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결국 중도층이 어느 쪽을 들어주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원희룡 "李, 적폐청산 맨날해도 된다더니..靑, 이 후보 단속부터"

*** 적폐와 불의를 청산하는 게 정치보복이라면 그런 정치보복은 맨날 해도 됩니다." - 이재명말,

정부·여당이 '전(前) 정권 적폐 청산 수사 발언'을 문제 삼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한 공세를 이어나가자, 원희룡 정책본부장은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이런 과거 발언을 꺼내 여권을 겨눴다.

원희룡 국민의힘 정책본부장.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보복 공언하는 대선후보는 헌정사상 처음"이라며 "검찰 책임자로서 눈감았던 적폐가 있다는 의미든, 없는 적폐 조작하겠다는 뜻이든 모두 심각한 문제이고 국민모독"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원 본부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후보의 (적폐 청산 수사) 발언은 원론적인 입장을 재확인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정권 전반에 대한 것이 아니라, 명백히 드러난 구체적 사건에 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원칙이고 상식이고 법치주의"라며 "명백히 드러난 구체적 범법에 대해, 그것이 현 정권 관련이면 수사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냐"고 되물었다.

[원 본부장 페이스북 캡처]

이어 "윤석열 후보는 기획수사, 정치보복을 단호히 배제할 것"이라며 "확대해석해서 대통령의 분노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퍼뜨리려는 측근세력들, 정권 전체에 대한 정치보복 프레임을 씌우려는 의도에 국민들은 속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 본부장은 재차 글을 올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윤석열 후보에 화내기 전에 이재명 후보부터 단속하시죠"라며 "이재명 후보님, 헌정사상 처음 정치보복을 공언한 대선후보는 바로 당신이다.

정치보복은 윤석열 후보 사전에 없다.

국민에 사과할 것은 바로 당신"이라고 되돌려줬다.

  

"식물 대통령으로 죽은 듯 있나"..문 대통령, 윤석열에 강경,

[2022 대선]직접 적어온 메모 읽으며 '작심 발언' 꺼내,
"총장 때 적폐 있어도 못 본 척했다는 말인가,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겠다는 것인가"
'검찰 독립' 문재인 정부를 적폐로 몬 것에 분노,
윤석열 후보 발언 사과 않자 직접 대응 나선 듯,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이례적으로 “강력한 분노”를 언급하며 초강경 대응에 나선 데는 박근혜 정부의 적폐청산을 내걸고 들어선 문재인 정부의 정체성을 전면 부정당했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윤 후보가 전날 공개된 인터뷰에서 “민주당 정권이 검찰을 이용해서 얼마나 많은 범죄를 저질렀나”라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 문 대통령이 크게 분노했다고 한다.

문 대통령이 그동안 ‘검찰을 이용하지도, 검찰에 관여하지도 않았다’는 자부심을 윤 후보가 부정하면서 문 대통령이 ‘모욕감’을 느꼈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자립준비청년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참모회의에서 언론 기사들을 확인하던 중 직접 적어온 메모를 꺼내 ‘작심 발언’을 읽어내렸다고 한다.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재직 때에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 데도 못 본 척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내겠다는 것인가. 대답해야 한다”며 윤 후보를 향한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그동안 대선 개입 논란 등을 우려해 윤석열 후보나 검찰 개혁 관련 언급을 하지 않았던 문 대통령이 “적폐” “기획사정” 등의 표현을 써가며 야당의 유력 대선후보를 정면 비판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전날 윤 후보의 인터뷰를 거듭 확인하고는, 이 내용이 청와대가 밝힌 “매우 부적절하고 불쾌하다”는 차원을 넘어 ‘선을 넘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진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문 대통령은) 촛불광장에서 ‘개혁임무’를 부여받은 정부이고, 특히 검찰 개혁과 검찰의 독립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는 자부심이 있다”며 “그런데 민주당 정권이 ‘검찰을 이용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니 부적절한 수준을 넘었다고 본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보장된 검찰총장 임기도 채우지도 않고 대선 출마를 위해 박차고 나간 윤 후보가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위해 노력한 문재인 정부를 폄하한 것에 대해 강한 분노를 느꼈다는 것이다.

청와대 출신의 한 여당 의원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고 권한을 누렸던 사람인데 이제 와서 적폐청산을 하겠다는 게 앞뒤가 안 맞는다”며 “본인이 중앙지검장, 검찰총장할 때 뭔가 안 했으면 그게 직무유기이고, 적폐를 눈감았으면 정치검찰이다.

그러니 대통령이 보기엔 황당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발언이 “선거 중립 위반”이라는 야당의 주장에도 강경한 입장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윤 후보가 대통령을 겨냥해서 한 발언에 대해 문 대통령이 반론권을 행사한 것인데, 거기에 대해서 선거 개입이라고 하면 식물 대통령으로 죽은 듯이 직무 정지 상태로 있어야 되냐”고 맞받았고, “허위 정보를 바로잡는 게 정치적 중립이라고 답해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윤 후보가 ‘보복 수사’를 시사한 것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떠올릴 수 있다는 점에도 격앙된 것으로 보인다.

정치검찰의 기획수사로 노 전 대통령의 ‘비극’이 벌어졌다는 문제의식이 있는 상황에서, 검찰 출신의 윤 후보가 “적폐 수사”를 언급한 것이 발화 지점이 됐다는 해석이다.

문 대통령이 이날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것인가”라고 비판한 것도 이와 같은 문제의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 측근이었던 윤건영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월성원전수사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 이름이 세번 등장하고, 대통령이란 명칭이 40여차례나 등장하는 것으로 안다”며 윤 후보가 언급한 적폐청산 수사는 바로 문 대통령을 겨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선 윤 후보의 이번 발언을 계기로 이른바 ‘집토끼’가 결집하지 않겠느냐고 기대하는 시각도 있다.

민주당의 한 의원은 “보복 정치를 막기 위해 내부가 결집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이건으로 4~5%포인트는 (지지율이) 올라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의원도 “문 대통령 지지자들이 윤 후보 얘기를 듣고 화가 안 나겠냐”며 “지지자들 입장에서 대통령을 지켜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검찰 쿠데타 선동”…윤석열 ‘적폐 수사’ 발언에 여권 ‘총궐기’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들,

“‘정치적 복수’ 공약”이라 비판,

‘노 전 대통령 서거 트라우마’,

전통적 지지층 결집 호소 나서,

여권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문재인 정권 적폐 수사’ 발언을 ‘검찰 쿠데타’로 규정하며 총력전에 나섰다.

윤 후보 발언을 향한 문재인 대통령의 강도 높은 비판과 보폭을 맞추며 엄호에 나선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서거에 이르게 한 검찰 수사에 전통적 지지층의 트라우마가 큰 만큼, 지지층 결집을 위해 총공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9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집권시 문재인 정권 적폐청산 수사 발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고민정·김의겸·민형배·윤건영·윤영찬·정태호 등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한 더불어민주당 의원 20명은 10일 국회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어 “윤 후보가 ‘정치적 복수’를 공약했다”며 “한국 정치사에 처음 있는 망동”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왜 검찰주의자가 대통령 후보로 나서면 안 되는지를 명징하게 확인하는 위험천만한 사고방식의 표출”이라며 “아직 후보에 불과한 사람이 벌써 대통령이라도 된 듯 권력기관에 ‘수사 지시’를 하고 있다.

일종의 ‘검찰 쿠데타’를 선동한 것”이라고도 했다.노 전 대통령의 비극적 죽음도 언급했다.

이들은 “2009년 5월 그날의 아픔은 많은 국민들에게 여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이다.

그런 비극을 다시 반복하겠다고, 지금 윤석열 후보가 공언하고 있다”며 “또다시 정치 보복의 슬픈 역사를 국민들께서 지켜보며 피눈물 나도록 하는 것이 윤석열이 꿈꾸는 검찰 공화국이고, 대한민국의 내일이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정치 보복이 난무하는 세상, 없는 죄도 만드는 검찰 공화국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며 “검찰 쿠데타로부터 대한민국과 대통령을 지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이날 오후 민주당 의원 전원은 성명을 통해 “아무런 근거 없이 현직 대통령을 적폐로 몰아가면서 정치보복을 선언하고 자신을 따르는 검사를 독립운동가로 칭송하는 것을 보면서 전형적인 특수부 검사의 모습을 발견한다”며 윤 후보에게 정치보복 발언 철회 및 사과와 후보 사퇴를 요구했다.

민주당 바깥의 친노·친문 인사도 윤 후보 비판에 가세했다.
진보당, 화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페이스북에 “어떤 후보도 선거를 치르면서 ‘집권하면 전 정권을 수사하겠다’는 망언을 한 적이 없다.

오직 한 사람, 윤석열 후보만이 공공연히 정치보복의 속내를 드러낸다”며 “평생 검사만 해온 윤석열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독립운동가’라 칭한 한동훈 검사는 명백한 검찰주의자들이다.

자신감 넘치는 김건희씨의 신기가 더해지면 우리는 아직껏 만나보지 못한 괴물정권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고 적었다.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도 <시비에스>(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선거를 얼마 앞두고 표 떨어지는 소리를 한 것”이라며 “정치 초짜의 한계”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윤 후보의 ‘문재인 정권 적폐 수사’ 발언이 지지층을 결집시킬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은 “국민들이 ‘적폐청산 지긋지긋하다.

적폐란 단어도 꺼내지말라’ 피로감 호소했는데 (윤 후보가) 그걸 건드려버렸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지만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지 않았던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후보를 지지할 명분을 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석 싸가지가, 어딜 洪을 오라 가라'→홍준표 "아냐, 예의 바른 사람"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이준석 대표를 "예의 바른 사람이다"며 치켜세워 두사람 사이의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홍 의원은 9일 소통채널 '청년의 꿈' 문답코너에서 한 지지자가 "아무리 당 대표라도 대선배이자 전 당 대표인 홍 의원보고 어디 버리장머리 없이 오라 가라 한다.

너무 싸가지 없는 것 아닌가"라고 흥분하자 "그렇지 않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 대표. News1, 겹쳐,

예의가 바르다"며 잘못 알고 있으니 진정하라고 달랬다.

이는 홍 의원이 "토요일(12일) 19시30분에 이 대표가 동성로에 나오랍니다"라고 말한 부분을 지지자가 문제 삼자 해명한 것이다.

홍 의원과 이 대표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홍 의원은 자신을 복당시켜 준 이 대표에게 고마운 감정을 갖고 있으며 이 대표는 어려울 때마다 홍 의원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다.

지난 연말 윤석열 후보와 이 대표 사이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홍 의원은 윤 후보측에 "이 대표를 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이 대표를 좋게 보고 있다.
 

 

이준석 靑에 "식물 대통령? 정치개입 말고 아무것도 안 한다는 것"

국민의힘이 청와대의 선거 개입 비판을 하자 청와대의 고위관계자가 “선거 개입이라고 하면 대통령은 식물 대통령으로 죽은 듯이 직무 정지 상태로 있어야 되냐”며 반발했다.

그러자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는 “정치 개입하지 말라고 했더니 ‘그러면 식물대통령,직무정지하라는 거냐’라는 반응은 청와대가 정치개입 말고는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다는 것이나 매한가지”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10일 페이스북 글을 올려 이같이 전하며 “논리적으로 따져보고 제발 청와대가 말해야 한다.

야당이랑 투닥거릴 때 이런 거야 서로 말장난하는 거지만, 외교도 설마 이렇게 했냐”고 반문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인천경영포럼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정 정치개입 말고는 뭘 해야 할지 모르신다면 비단 주머니 하나 올리겠다.

선거에서 최대한 많은 유권자가 투표할 수 있도록 K-방역에 더 박차를 가해주시고 대통령께서 직접 챙겨주셨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날 선 비판을 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재직 때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 대로 못 본 척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 사정으로 만들어내겠다는 것인가 대답해야 한다”며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를 두고 청와대의 선거 개입이라며 반발했다.

이양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불법이 드러나는 사안에 대해서는 철저하고 공정하게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원론적 의견을 피력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향해 사과를 요구한 것은 명백한 선거 개입 시도”라고 주장했다.

윤 후보도 문재인 대통령이 ‘적폐 수사’ 논란과 관련해 사과를 요구한 데에 대해 “문 대통령과 저는 권력형 부패 해결에 대해 법과 원칙에 입각해 해야 한다는 똑같은 생각”이라며 원론적 입장이라고 밝혔다.

 

김기현 "이재명·김혜경, '카드깡'이라니 정신 나간 사람들" 맹공,

"전담 공무원 부당채용·법인카드 사적유용…직권남용·공금횡령죄"
"경기도 감사는 '셀프 감사쇼' 수사 받아야…李 셀프 아웃 선언해야"

국민의힘은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아내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과 공무원 사적 심부름 의혹을 '불법 황제 갑질'로 규정하고, 두 사람을 향해 "정신 나간 사람들"이라며 맹공을 퍼부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김씨의 과잉 의전 논란에 대해 "과잉 의전이 아니다.

불법 황제 갑질"이라며 "불법을 어떻게 과잉이라고 표현하는가. 불법 황제 갑질이고 불법 공금 횡령죄"라고 주장했다.

이어 "매우 계획적이고 고의적이고 지속적으로 반복돼 왔던 일"이라며 "카드깡이란 용어가 나오는 게 말이 되나. 법인카드, 그것도 세금을 사용하는 카드를 갖고 카드깡을 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신 나간 사람들 아닌가. 엄중한 처벌이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2.4 /뉴스1 겹쳐,

김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도 김씨의 '법인카드 유용에 대한 경기도 감사에 대해 "경기도에 감사를 청구하겠다는 것은 (이 후보의) 말장난"이라며 "쇼로 어물쩍 넘어갈 게 아니라 엄격한 원칙을 (이 후보) 자신에게 적용해 셀프 아웃을 선언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감사하는 척 쇼만 하면서 시간을 끌겠다는 뜻"이라며 "현재 도청 감사관은 이 후보가 도지사 재직 당시 채용한 인물이고 민주당 내부에서도 이 후보의 감사 요청이 말장난이라고 평가하고 있을 정도"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후보가 도지사 시절 김씨 전담 공무원을 부당 채용하고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의혹이 제기됐는데 지금까지 드러난 의혹만으로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 공금 횡령죄 등의 혐의가 적용된다"고 주장했다.

또 "특히 7급 공무원에게 부당한 지시를 내린 배모씨는 5급 임기제로 채용됐는데 담당업무가 국회 소통이었지만, 제보에 의하면 (배씨가) 국회에 출입 등록한 사실이 없다고 한다"며 "제보 내용이 사실이라면 처음부터 작정하고 불법을 저지르기로 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배씨는 7급으로 채용됐는데 당시 회의록을 보면 시의원이 배씨를 놓고 김씨를 수행하는 사람이라 칭하면서 문제를 제기했다"며 "그런데도 인사권자인 이 후보가 몰랐다는 것인가.

국민을 바보 취급하는가. 지나가는 소도 웃을 지경"이라고 했다.

이철규 전략기획부총장은 "이 후보는 그동안 시정과 도정을 운영하면서 자신 부하직원들에겐 가혹할 만큼 엄격한 책임 물어왔다"며 "그런 잣대로 자신과 배우자 문제, 측근들의 잘못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는 자세를 보일 때만이 국민들은 공직 맡을 자격 있다고 인정해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경기도 셀프 감사를 중단해야 한다.

셀프 감사는 은폐하기식 감사로 갈 것이 뻔하다"며 "검찰 경찰의 수사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부가 어쩜 저리 닮았나…' 국힘, 이재명·김혜경 비판 총공세,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를 둘러싼 의혹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공무원 사적 이용',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범죄행위로 규정하며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동시에 이 후보자의 공개 사과와 후보자직 사퇴를 요구했다.

주말인 이날 관련 논평만 10건가량 쏟아냈다.

장순칠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돈 되는 일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재에 밝은 닮은꼴 부부에, 손발까지 안팎으로 척척 맞는 부부임이 틀림없다"며 비난했다.

특히 김 씨의 '전담 공무원' 의혹에 대해 "도민에게 봉사하고 헌신해야 할 공무원에게 도지사 사모님의 안락한 삶을 위해 활동하도록 특수임무를 부여한 것"이라며 "아무리 변명해도 이를 담당한 공무원의 처지는 사실상 '현대판 공노비'에 해당하고, 공무원을 사적으로 부리며 국고를 축냈으니 명명백백한 범죄행위"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부인 김혜경 여사가 18 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을 관람하며 귓속말을 주고 받고 있다.

허정환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심부름 목록'에 나타난 로션 구매에 대해 "입만 열면 서민 코스프레에 서민을 위하겠다는 이재명 후보가 서민들은 듣도 보도 못한 100㎖ 기준 9만8천원의 명품 에르메스 로션을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법카 한우·초밥'에 이어' 법카 샌드위치'까지 겪은지라 새삼 놀랍지도 않다"고 말했다.

관련 카드 내역 공개를 요구하며 "응하지 않거나 현금 구매 등을 했다고 둘러대면 분당 소재 백화점에서는 팔지도 않는 걸 서울까지 공무원을 보내 법카로 구입했다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재현 상근부대변인은 "추석 친인척 선물 심부름과 성묘 차례상까지 공무원들을 시중꾼으로 이용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경북 경주시 황리단길에서 즉석연설을 하던 중 옆에 부인 김혜경 씨가 올라오자 기뻐하고 있다.

앞으로 어떤 추악한 갑질과 횡령이 더 드러날지 민망함을 넘어 두려울 정도"라며 "'김혜경 법카 금지법'이라도 만들어야 할 판"이라고 쏘아붙였다.


권통일 상근부대변인은 "이 후보가 진정 국민들 앞에 본인과 배우자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빌 마음이 눈곱만큼이라도 있다면, 자신이 임명한 감사관을 통한 '셀프감사'가 아닌 자진 '셀프아웃'을 선언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도 촉구했다.

울산을 방문 중인 이준석 대표는 당원 행사에서 자당 윤석열 후보에 대해 "우리가 이번에 참 좋은 후보를 뽑았다. 윤석열 후보는 많은 분께 인식된 것처럼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도 공정했다.

어느 정부가 됐든 간에 문제가 되는 사안이 있을 때 떳떳하게 수행했다"며 이 후보 부부를 둘러싼 의혹을 겨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우리 후보의 배우자에 대해 공격하던 논리 그대로라면 이재명 후보는 후보 자격도 없는 사람이고, 그 배우자도 수사받아야 할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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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1일 금요일

윤석열 44.6%·이재명 36.3%…오차범위 밖 격차, "서울발 집단탈당까지…가속 페달 밟는 윤석열 '호남 서진', "李 가족 관련 각종 의혹이 작용한 듯",李 본거지 경기도까지 尹으로 돌아서,"서울발 집단탈당까지…가속 페달 밟는 윤석열 '호남 서진',호남 출신 민주당원 집단탈당 회견,"35년 세월 민주당과 함께 했는데,現 민주당은 근본 없는 정당 전락,

윤석열 44.6%·이재명 36.3%…오차범위 밖 격차, "서울발 집단탈당까지…가속 페달 밟는 윤석열 '호남 서진', "李 가족 관련 각종 의혹이 작용한 듯",李 본거지 경기도까지 尹으로 돌아서,"서울발 집단탈당까지…가속 페달 밟는 윤석열 '호남 서진',호남 출신 민주당원 집단탈당 회견,"35년 세월 민주당과 함께 했는데,現 민주당은 근본 없는 정당 전락,

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국민들은 지금',

두 달여만에 지지율 격차 오차범위 밖으로,

"李 가족 관련 각종 의혹이 작용한 듯",

李 본거지 경기도까지 尹으로 돌아서,

"서울발 집단탈당까지…가속 페달 밟는 윤석열 '호남 서진',

호남 출신 민주당원 집단탈당 회견,

"35년 세월 민주당과 함께 했는데,

現 민주당은 근본 없는 정당 전락,

윤석열 지지…정권교체 위해 힘",

"양심 있는 의원들 의 생각들,,,!

“해야죠. 해야죠. (文정권 수사가) 돼야죠.”

**정부와 청와대의말 어이없는 표현들이많다는것**

“문재인 정권에서 불법과 비리를 저지른 사람들도 법에 따라, 시스템에 따라 상응하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 대통령은 수사에 관여 안 할 것

우상호, '김혜경 논란' 탓 지지율 열세…"상당한 영향"

 "심각하게 생각 안해"라더니 불 붙은 여론에, 자세 낮춰.

"文 지킬 유일한 사람, 이재명 뿐"…'친문' 지지 호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씨의 '갑질 논란'과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등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4~5일 실시한 정례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는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 44.6%를 얻어 36.3%를 얻은 이재명 후보를 앞질렀다.

지난주 조사와 비교해 윤 후보의 지지율은 1.1%p 오른 반면 이 후보의 지지율은 1.8%p 빠졌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2주 연속으로 줄어들며, 이번 조사에서는 오차범위 밖인 8.3%p까지 벌어졌다.

윤 후보 지지율이 오차범위 밖에서 이 후보를 앞선 것은 지난해 12월 3~4일 여론조사 이후 두 달여 만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지난주 대비 0.4%p 하락한 7.4%를 기록했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방송 3사 합동 초청> 2022 대선후보 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기념촬영을 마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오른쪽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공동취재사진) ⓒ데일리안, 겹쳐,

지난주 조사에서 지지율이 한 자릿수로 회귀한 뒤 비슷한 수준의 지지율을 이어간 것이다.

이어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3.2%,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가 0.7%였다.

서요한 여론조사공정㈜ 대표는 "안철수 후보는 지지율 최고점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하향 곡선을 그리는 반면, 이재명 후보는 하락, 윤석열 후보는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명 후보의 실점은 배우자 김혜경씨의 갑질 논란,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성남FC 후원금 논란, 아들 특혜입원 의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윤 후보의 상승세에 대해서는 "TV토론에서의 득점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4~5일 실시한 정례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는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 44.6%를 얻어 36.3%를 얻은 이재명 후보를 앞질렀다. ⓒ데일리안, 겹쳐,

연령별로 살펴보면 윤 후보가 2030과 60대 이상 세대에서 높은 지지율을 얻으며, 국민의힘의 '세대포위론' 전략이 통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윤 후보는 60세 이상 세대에서 55.7%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이어 30대(45.3%), 20대(40.9%)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들의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는 각각 27.3%(20대), 27.8%(30대), 33.1%(60세 이상)에 그쳤다.

반면 40대와 50대는 이 후보를 더 많이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조사와 달리 40대(李43.7%, 尹37.5%)보다 50대(李 48.6%, 李37.3%)에서 이 후보에 대한 지지세가 더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윤 후보는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이 후보를 앞질렀다.

이 후보에 대한 지지세가 높았던 경기도 역시 돌아서 윤 후보가 오차범위 밖 우세를 보였다.

윤 후보는 △대구·경북(尹 57.2%, 李 22.5%)과 △부산·울산·경남(尹 51.6%, 李 33.8%) △강원·제주(尹 51.1%, 李 26.4%)에서 과반의 지지율을 얻었다.

이어 △대전·세종·충남·충북(尹 46.3%, 李 32.7%) △경기·인천(李 44.2%, 尹 37.6%) △서울(尹 41.9%, 李 35.5%)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 후보를 지지한 △광주·전남·전북의 경우 이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59.3%를 기록했다.

윤 후보에 대한 지지는 23.1%에 그쳤다.


'정권교체'와 '정권연장'에 대한 의견을 물은 질문에는 응답자의 과반인 54.0%가 정권교체를 희망한다고 응답했다.

3·9 대통령 선거에서 '여당 후보로 정권이 연장되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을 36.0%였다.

지난 조사와 비교하면 '야당 후보로 정권이 교체되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54.5%에서 54.0%로 비슷하게 유지된 반면, '정권 연장' 응답은 38.2%에서 36.0%로 소폭 줄었다.

호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야당 후보로 정권이 교체되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더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4~5일 이틀간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RDD ARS(100%)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8.7%로 최종 1000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지난해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발 집단탈당까지…가속 페달 밟는 윤석열 '호남 서진',

호남 출신 민주당원 집단탈당 회견,

"35년 세월 민주당과 함께 했는데,

現 민주당은 근본 없는 정당 전락,

윤석열 지지…정권교체 위해 힘",

서울에서 더불어민주당 현직 구의원을 비롯한 당원들의 집단탈당이 일어났다.

3·9 대선을 앞두고 울산광역시나 경남 양산 등 영남권에서 민주당원들의 집단탈당 사례는 있었으나 서울에서의 집단탈당은 처음 있는 일이다.

재경 호남 출향민 대선 표심의 향배에 이목이 집중된다.

민주당 소속 이연옥 은평구의원을 비롯한 호남 출신 민주당원들은 10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집단탈당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 구의원은 3선 기초의원으로, 은평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연옥 은평구의원(왼쪽 세번째)이 10일 오후 당원들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탈당과 함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데일리안, 겹쳐,

이연옥 구의원을 비롯한 당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 평민당의 창당발기인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35년의 세월을 민주당과 함께 해왔다"면서도 "지금의 민주당은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은 온데간데 없고 이념에 사로잡힌 운동권 의원들과 극성 당원들이 지배하는 근본 없는 정당으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개탄했다.

이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그동안 나라의 근본을 무너뜨린 민주당정권이 국민 앞에 내세운 후보를 보고 더 이상 민주당과 함께 한다는 것은 양심을 속이는 일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이들을 심판하는 것만이 나라를 살리는 일이라는 생각에 탈당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양심 있는 의원들 의 생각들,,,!

이들은 선거의 본질은 '심판'이라며, 앞으로 김성태 중앙위의장이 이끄는 직능총괄본부에 들어가 정권교체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해야죠. 해야죠. (文정권 수사가) 돼야죠.”

보수 제1야당 대통령 후보 윤석열이 8일 중앙일보와 즉문즉답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권 적폐 청산 수사를 할 건가?”라는 질문에 단호하고도 명쾌하게 ‘한다’는 뜻을 세 번 반복해서 천명했다.

같은 날 다른 신문 인터뷰에서 당 선대본부 상임 고문 최재형이 “윤석열은 솔직담백한 사람”이라고 한 인물평에 딱 맞는 투명 답변이다.

김대중, 노무현은 물론 직설의 대가 김영삼도 필적할 수 없는, 전혀 좌고우면하지 않고 법대로 원칙대로 국민의 눈높이대로 직사포로 쏘아버리는 화법이다.

그 말이 악재가 되어 민주당과 대깨문에 역공의 빌미를 주고 지지율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 여부는 그의 고려 사항이 아니다.

집권 세력은 올 것이 오고 있다는 듯 ‘정치 보복’ 프레임으로 도둑이 제 발 저리는 비난과 규탄을 터뜨렸다.

진보좌파의 끝물 상왕 이해찬이 “어디 감히 ‘문재인 정부 적폐’란 말을...”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참으로 그 다운 유아독존(唯我獨尊)의 오만이다.

文정부가 성역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그러자 대통령 문재인이 청와대 참모 회의에서 발끈하며 사과까지 요구했다.

"" 정부와 청와대에  문제가 없다면 발끈할 일도 아니다 라고 많이 하고 들 있다,

문대통령의 발끈한 말에 이에대해 다수가 의아해 한다,

청와대 의전 사용 내역등을 법원에서 공개하라고 헸는데 청와대에서 비밀이라고 법의 말 무시도하고 이번에 이집트 방문 두고도 코르나시대 에 국민들은 죽어라 노력과 정부말에 따르고 했는데 영부인은 이집트 피라미드 관람을 이집트 핑게 에 국민들은 나라돈으로 관광하는 최악의 영부인 이라고 하고 있고 그것뿐만 아니다 부동산정책 은 이나라 정부들어 최고의 정책 실패라고 국민들은 분노에 분노하고 있다,!!???

“(文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처럼 사사롭게 뇌물을 받았느냐,,,!!!? 아니면 박근혜 대통령처럼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정을 농단했느냐?”

 

 **정부와 청와대의말 어이없는 표현들이많다는것**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 대상, 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한다.

중앙지검장, 검찰총장으로 재직할 때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데도 못 본 척했단 말인가?”

그는 종종 격노(激怒)하면서 대변인을 통해 그 사실을 국민에게 알리도록 한다.

잘못이 있다면 법과 시스템에 따라 수사를 하겠다는 원칙론에 격노한 이유가 뭘까?

집권 기간 동안 그가 직간접적으로 지시하고 관여한 일들 중에 탈원전 압박, 울산시장 선거 공작 등 (재)수사 대상에 오를 종류는 부지기수다.

그런데도 근거가 없다며 사과를 요구한 건 적반하장이요 야당 대선 후보의 기를 꺾으려는 선거 개입 아닌가?

문재인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운동권 출신 민주당 의원 윤건영의 페이스북 글은 ‘솔직담백’하게 그들의 심경을 전했다.


“이제 검사도 아닌 자가 대놓고 정치 보복을 공언하고, 그것을 미끼삼아 자기 표를 얻으려 하고 있으니 눈앞이 캄캄하고 정신이 어질어질하다.”

눈앞이 캄캄하고 정신이 어질어질하다니…….

죄가 없는 사람이 어질어질해질 수 있나?

그는 전두환의 장세동처럼 문재인을 엄호했다.


“(文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처럼 사사롭게 뇌물을 받았느냐,,,!!!? 아니면 박근혜 대통령처럼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정을 농단했느냐?”

李와 朴이 ‘촛불 쿠데타’에 의해 단죄된, 억울한 옥살이 전직 대통령들이라는 건 후일 역사가 기록하게 될 것이다.

문재인의 이념적, 당파적 갈라치기로 인한 국정 농단 역시 똑같이 수사돼 그 진실이 밝혀져야만 한다.

이미 언론에 드러난 대형 비리 사건들의 실체를 그의 시녀 검찰과 경찰이 얼마나 어거지로 틀어막고 있는가?

윤석열은 이걸 제대로 파헤쳐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국민들이 듣고 싶은 말이다.

그들은 세금 도둑질을 하고 자기 재산과 나라에 피해를 준 권력자들이 법에 따라 마땅히 처벌받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

아직은 자유로운 상태에 있는 그들은 그 자유를 이용해 자유가 없어질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고 공포에 떨며 극렬히 반항하고 있다.

공포 정치, 망국적 분열과 갈등의 정치라는 기계적 비난을 앵무새처럼 한다.

6월 항쟁 투사, 민주당 선대위 총괄본부장 우상호 입에서는 배은망덕이란 말까지 나왔다.


“자신이 가장 잘해온 일은 수사밖에 없다는 걸 자인했다.

그 수사 대상이 심지어 자기가 한때 몸담은 정부 인사를 향하겠다고 선언한 건 참으로 배은망덕한 발언으로까지 여겨진다.”

이래서 586 운동권들이 공부를 안 해서 머리에 든 게 없다는 말을 듣는다.

이 사람들은 배은망덕만 알지 선공후사나 파사현정(破邪顯正,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냄) 같은 공직자의 기본자세를 이르는 말들은 모른다.

윤석열은 이들의 자기 방어적 비난에 원칙과 상식으로 일갈했다.


“문재인 정권에서 불법과 비리를 저지른 사람들도 법에 따라, 시스템에 따라 상응하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 대통령은 수사에 관여 안 할 것이다.

내가 이 정부 초기에 했던 수사가 대통령의 지령을 받아 보복한 것이었나? 그러면 자기네 정권이 한 일은 헌법 원칙에 따른 것이고, 다음 정부가 자기네들 비리와 불법에 대해 하는 건 보복인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설 경우 서울중앙지검장(검찰총장은 임기제니까) 0순위로 지목되는 검사장 한동훈(48)에 대해서도 “그가 뭘 잘못했느냐?”며 서슴없이 옹호했다.

취임 후 신(新) 적폐 수사의 사령탑에 앉힐 것이라는 의중으로 해석된다.

윤석열처럼 추미애에게 4번이나 좌천되는 핍박을 받아 몸집이 도리어 커진 한동훈은 소신과 실력, 감각, 의협심이 남다른 타고난 검사로서 그 자격이 충분하다.

이재명의 대장동도 재수사가 이뤄질 것이고, ‘횡령궁’ 김혜경 수사도 자신의 부인 김건희와 똑같은 기준으로 해야(탈탈 털려야) 공정이라고도 했다.

**대장동, 성남fc, 김혜경 법카, 의전, 아들군병원비, 등등,,, 이 여러건은 꼭 밝혀야될 대 사건 입니다**

국민 정서에 맞는 법과 시스템 적용이다.

이재명은 ‘없는 죄’가 아니고 ‘있는 죄’들만 가지고 법의 심판을 받게 될 날이 다가오고 있다.

그는 힘없는 목소리로 윤석열의 인터뷰 발언에 반응했다.

“‘정치 보복을 하겠다’는 말로도 들린다.

매우 당황스럽고 유감스럽다.”

윤석열은 원칙이 늘 정리돼 있는 사람이다.

구렁이 담 넘어 가듯 말하지 않는다.

저들이 성토하는 ‘준비된 검찰공화국의 수장’이 아닌 ‘준비된 법치 지도자’에 가깝다.

공정과 상식이 바로잡히는 세상이 도래하고 있다.

이연옥 구의원은 "선거란 집권 기간의 성적을 평가받는 일인데, 민주당 집권 5년을 보면 서민경제는 파탄나고 잘못된 부동산정책으로 전월세가 폭등해 서민의 고통만 가중됐다"

"정권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에 당선시켜야 한다고 판단해 오랫동안 민주당을 함께 해온 당원들과 함께 오늘 탈당을 결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 전국의 많은 민주당 당원 동지들 중에 우리의 행동에 공감하고 지지하는 동지들이 많을 것"이라며 "이 시간 이후 우리는 윤석열 후보 선대본 직능총괄본부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합하겠다"고 다짐했다.

 

심상찮은 민심에 이낙연 등판했지만,,,,!?
"오히려 호남인들 더욱 각성시킬 것"
尹 직능총괄본부에서 향후 활동 전망,
'천군만마' 얻은 尹, 열차 타고 호남行,

호남 표심이 심상치 않아 민주당이 이낙연 전 대표를 총괄선대위원장으로 구원 등판시키는 이 시점에 민주당 현직 구의원을 비롯한 호남 출신 당원들의 집단탈당은 시사하는 바가 작지 않다는 지적이다.

호남 출신의 국민의힘 직능총괄본부 핵심 관계자는 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낙연 대표가 나서는 것은 오히려 호남인들을 더욱 각성시킬 것"이라며 "호남 독과점 체제에서 몇 선씩 국회의원을 하고 도지사·총리를 해도 경쟁 없이 쌓은 경력이라 경쟁력이 없어 흠집 많은 시장 출신도 이기지 못하지 않았느냐"고 반문했다.

아울러 "우리 호남이 그동안 군사독재의 후신 정당이라 해서 국민의힘을 외면했지만 윤석열 후보는 그와도 관계가 없다"며 "이번 기회에 호남의 미래를 위해 호남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구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연옥 은평구의원(왼쪽 세번째)이 10일 오후 당원들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탈당과 함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데일리안,겹쳐,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입장에서는 호남 출향민 출신 민주당원들의 집단탈당은 천군만마라는 분석이다.

다가오는 주말에도 윤석열 후보는 계속해서 호남 표심에 구애하는 '서진 정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11일에 출발하는 윤 후보의 유세를 위한 4량짜리 전세 무궁화호, 이른바 '윤석열차'는 충남 천안을 떠나 장항선을 따라 홍성과 보령에 들른 뒤 전북 익산에 진입한다.

윤 후보는 12일에 전북의 수부(首府) 도시인 전주를 비롯해 이용호 의원의 남원, 그리고 전남 동부의 핵심 도시인 순천과 여수를 잇달아 방문할 예정이다.

 

선택 2022! 대선 후보 농정 비전 발표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선택 2022! 대선 후보 농정 비전 발표회'에서 확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우상호, '김혜경 논란' 탓 지지율 열세…"상당한 영향"

 "심각하게 생각 안해"라더니 불 붙은 여론에, 자세 낮춰.

"文 지킬 유일한 사람, 이재명 뿐"…'친문' 지지 호소.

우상호 민주당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이 이재명 대선후보의 지지율 열세와 관련 김혜경 씨 '과잉 의전' 논란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우 본부장은 8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정체'에 대해 묻는 질문에 "아무래도 잘 아시는 것처럼 경기도 지사 시절 비서실 직원들의 문제가 상당히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다.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최강욱,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이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단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데일리안, 겹쳐,

그러면서 "(이 후보 지지율이) 설날을 거치면서 상당히 상승세로 돌아섰었다.

그것이 그 문제로 약간 주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우 본부장은 "김씨 관련 논란에 대해 "국민들이 그렇게 심각하게 보지는 않는 것 같다"고 정반대의 의견을 밝힌 바 있는데, 쉽게 여론이 진화되지 않자 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추가대응과 관련해선 "이 사안은 김건희씨 문제처럼 본인들이 직접 관련된 사안은 아니어서 이 정도 해명과 사과로 대응하는 게 맞는다"며 "수위를 어떻게 할 건가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친문'이 이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이유를 묻는 질문엔 "이유가 중요한 게 아니고 공략을 어떻게 할 것인지의 문제"라며 답을 피했다.

사회자가 재차 질문하며 답을 요구하자 "다 아시면서 물어보냐",

"왜 모르냐. 다 알지 않냐"면서 설명을 하지 않았다.

우 본부장은 친문 지지층의 결집을 위해 '정치 보복'으로부터 보호를 내세워 공략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지금 문재인 대통령을 잘 지킬 수 있는 후보는 역시 이재명밖에 없다.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 어떤 형태로든 수사를 통해 위해를 가하지 않겠냐 이런 문제들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 후보가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본부장에 이어 이상돈 전 의원과 윤여준 전 장관 등과 만나며 외연확장을 시도하는 데 대해선 "이런 행보들이 상당히 포용력 있는 국가지도자로서 안정감을 주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단일화 추진 보도에는 "일방적인 방식의 단일화를 받긴 어렵다.

명분이 없지 않나"고 했다.

최근 SBS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인 이재익 PD가 민주당 항의 탓 하차한 일과 관련해선 "윤 후보를 상상하게 하면서 이런 후보 찍으면 안 된다고 그랬으면 국민의힘이 가만히 있었겠나"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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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46%, 이재명 38%… '안 찍을 후보' 李 50%·윤 42%, "노무현 정신에 울컥한 尹.. 제주서 '국민통합' 대장정, '후보교체' 요구하며 떠났던 청년들 2주만에 'U턴' "尹, 완전히 변했다" 승려대회 맞서 '정청래 지지' 맞불 집회.. 민주당이 기가막혀,,,

"윤석열 46%, 이재명 38%… '안 찍을 후보' 李 50%·윤 42%, "노무현 정신에 울컥한 尹.. 제주서 '국민통합' 대장정, '후보교체' 요구하며 떠났던 청년들 2주만에 'U턴' "尹, 완전히 변했다" 승려대회 맞서 '정청래 지지' 맞불 집회.. 민주당이 기가막혀,,,

윤석열 46%, 이재명 38%… '안 찍을 후보' 李 50%·윤 42%,

안철수 8%, 심상정 3%…尹 1%p ↑·다른 후보들 1%p ↓
정권교체 54%, 정권재창출 36%…국힘 41%·민주 35%

노무현 정신에 울컥한 尹.. 제주서 '국민통합' 대장정,

제2공항·신항만 등 지역 공약,
내일 광주서 통합행보 지속,

'후보교체' 요구하며 떠났던 청년들 2주만에 'U턴' "尹, 완전히 변했다"

곽승용·한상현씨 "다시 희망 봤다..포용력이 우리 당 가치",
'묻지마 통합'식 영입에 대한 내부 우려 목소리도,

'尹 대타' 元 일정에 KAIST토론회 시간 단축.. 패널들 "보이콧"

元측 "일정 빡빡해… 소통 혼선" 패널 "안일한 인식"

120분 행사→80분 축소… 1부 '패널 토론' 전면 취소

승려대회 맞서 '정청래 지지' 맞불 집회.. 민주당이 기가막혀,

조응천 “정청래, 탈당 결단 필요하다”

송영길, 전국승려대회에서 거듭 사죄 예정...정청래 동행은 미정,,,!?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다자 대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UPI뉴스 의뢰로 리서치뷰가 지난 1~3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 46%, 이 후보 38%,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8%,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 3%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주와 비교해 윤 후보는 1%포인트(p) 올랐고, 이 후보는 1%p 내려 오차범위(95% 신뢰수준, ±3.1%p) 밖인 8%p 차를 기록했다.
안 후보와 심 후보도 지난주보다 각각 1%p 하락했다.
심상정 정의당(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3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KBS 공개홀에서 열린 지상파 방송 3사(KBS, MBC, SBS) 합동 초청 대선후보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2022.2.3/ 국회사진취재단, 뉴스1, 겹쳐,

연령별로 20대에서 윤 후보는 51%로 이 후보(23%)를 앞섰고, 60대와 70대에서도 우세했다.

이 후보는 30대(45%), 40대(42%), 50대(45%)에서 윤 후보를 앞섰다.
다만 40대에서는 지난주(59%)보다 지지율이 17%p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이 후보가 대구·경북에서 32%, 윤 후보가 호남에서 31%를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윤 후보(43%)가 이 후보(35%)를 앞섰다.

'절대 찍고 싶지 않은 후보' 조사에서는 이 후보 50%, 윤 후보 42%, 안 후보와 심 후보는 각각 2%로 나타났다.
지난달 조사보다 이 후보는 5%p 오르고, 윤 후보는 5%p 내렸다.

정권교체와 정권 재창출을 각각 지지하는 응답은 54%, 36%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41%, 민주당 35%, 국민의당 7%, 정의당 5%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85%, 유선 15% 임의 전화 걸기(RDD)를 통한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6.1%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노무현 정신에 울컥한 尹.. 제주서 '국민통합' 대장정,
제2공항·신항만 등 지역 공약,
내일 광주서 통합행보 지속,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주도 방문 첫날 일정을 마쳤다.

제주 지역의 비교적 낮은 지지율을 의식한 듯 맞춤 공약을 제시하며 표심 잡기에 주력했다.

특히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하는 등 중도·합리적 진보층 포섭에 초점을 맞췄다.

윤 후보는 5일 오후 제주4·3평화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제주 민심 훑기’에 돌입했다.

지난 1948년 일어난 제주 민중항쟁의 아픔을 위로하고, 민간인의 무고한 희생 없는 평화를 기원하기 위한 취지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제가 차기 정부를 맡게 되면 (희생자 유족들에게) 합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양민의 무고한 희생에 대해 넋을 기리고 추모해야 한다”며 “그것이 인권과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입각해 평화와 국민통합을 이루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후 제주 해군기지가 있는 강정마을을 찾아 “해군기지 건설 과정에서의 갈등으로 지난 십수 년간 지역 주민들께서 고통을 겪었다”며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어 “이곳을 정쟁이 아닌 통합과 평화의 상징으로 바꾸겠다”며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 통합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목소리 높였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평화 정신도 기렸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5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강정 해오름노을길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후보는 노 전 대통령의 오랜 팬으로 알려졌다. 

윤 후보는 “노 전 대통령은 주변의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뇌에 찬 결단을 했다.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한 자주국방과 평화의 서막을 연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뇌와 결단을 가슴에 새긴다”는 대목에서 눈시울을 붉히며 말을 멈추기도 했다. 

이는 노 전 대통령이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진보층의 거센 반대를 무릅쓰고 해군기지 건설을 추진한 점에 대해 존경심을 표한 발언이다.

노 전 대통령에 대한 향수를 자극해 합리적 진보 진영의 표심을 얻으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이후 윤 후보는 제주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정권교체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무너진 공정과 상식을 바로세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목소리 높였다.

아울러 ‘대선승리의 봄’ 소식을 기다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5일 오후 제주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후보는 “우리 국민의힘은 더 많이 변화해야 한다”며 “저부터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보수 개혁을 약속했다.

그는 “내편 네편 가리지 않는 통합의 정신, 쉽게 말 바꾸고 약속을 쉽게 뒤집지 않는 신뢰의 정치, 반드시 하겠다”며 거듭 통합에 방점을 찍었다.

제주 표심을 잡기 위한 맞춤 공약도 제시했다.

그는 “제주에 관광산업의 컨트롤타워인 관광청을 신설하겠다”며 “제주를 수준 있고 세련된 세계 관광의 메카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 제2공항 건설을 추진하겠다”며 “국제자유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초대형 크루즈가 오가는 제주신항만을 조속하게 건설해서 완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해양쓰레기 처리장 신축 △친환경 폐기물 처리 시스템 구축 △제주 상급 종합병원 설치 △유네스코 1류 무형 문화유산인 제주 해녀 공원 센터 건립 △제주 4.3 특별법에 가족관계 특례 조항 신설 등을 공약했다.

끝으로 윤 후보는 “제주는 봄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곳”이라며 “제주에서 대선 승리의 봄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믿는다.

저 윤석열과 제주의 봄, 대한민국의 봄을 만들자”고 거듭 호소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5일 오후 제주 동문시장을 방문했다.

윤 후보는 동문시장 방문을 끝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장에는 윤 후보를 보기 위한 50여명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윤 후보가 시장을 지나다니자 시민들은 ‘정권교체 윤석열!’ , ‘화이팅’ 등을 외치며 지지를 보냈다.

윤 후보는 시장에서 만난 한 시민의 강아지를 쓰다듬고, 아이들과 사진을 찍으며 친근한 이미지로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 윤 후보는 출구에서 시민들과 사진을 함께 찍으며 일정을 마쳤다.

한편 윤 후보는 오는 6일 광주로 이동해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국민 통합을 재차 강조한다.

지난해 11월 10일 ‘전두환 옹호 논란 발언’에 대한 사과 이후 석 달 만의 광주 방문이다.


'후보교체' 요구하며 떠났던 청년들 2주만에 'U턴' "尹, 완전히 변했다"

곽승용·한상현씨 "다시 희망 봤다..포용력이 우리 당 가치",
'묻지마 통합'식 영입에 대한 내부 우려 목소리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실망감을 피력하며 사퇴했던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청년보좌역들이 떠난 지 약 2주 만인 20일 복귀했다.

공개적으로 국민의힘 후보 교체를 요구하고 윤 후보 면전에서 '윤핵관(윤석열 측 핵심관계자)'을 내쳐야 한다는 쓴소리를 뱉었던 이들은 "윤 후보가 완전히 변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사퇴 의사를 번복했다.

곽승용씨는 이날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본부 복귀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청년 목소리를 들어주고 변화하고 있는 윤 후보의 진심에 보답하고자, 당선에 보탬이 되고자 오늘 청년보좌역에 복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곽씨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년들은 후보 교체를 원한다"는 글을 남기고 사퇴를 선언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변화와 쇄신 청년보좌역들과의 간담회에서 질문을 듣는 모습. 2022.1.6/뉴스1, 겹쳐,

그는 다음날(6일) 열린 윤 후보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이준석 대표는 이 당에서 선거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아는 유일한 분"이라며 "그분을 내치고서는 절대 선거를 이길 수 없다"고 반발했다.

이후 장예찬 중앙선대본부 청년본부장이 윤 후보 측과 사퇴한 청년들의 가교 역할을 하며 원팀 합류를 설득했다고 한다.

곽씨는 사퇴를 번복한 구체적인 계기에 대해 "최근 2주 동안 후보께서 완전히 변화된 행보를 하고 계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대표와 손잡은 것을 말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그것도 그렇고 그동안 청년들이 계속 원했던 공약들이 나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생각을 바꿨다"고 답했다.

지난 5일 사퇴를 선언했던 한상현씨도 이날 복귀 의사를 공식화했다.

한씨는 당시 윤 후보에게 직접 "후보는 눈앞의 패배를 향해 가고 계시다.

지금 후보 곁에는 간신들, 아첨꾼들, 정치 기생충 같은 십상시들만 가득하다.

그들을 버리시고 민심의 심판대 위에 다시 서시라"며 사퇴를 선언한 뒤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한씨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과한 행동으로라도 당을 흔들어 깨우고 싶었다.

하지만 그로부터 2주 동안 다시 희망을 보았다"면서 "후보와 당은 가장 거친 비판을 던진 저에게도 다시 손을 뻗었다.

그 포용력에 우리 당의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에 동석한 남동현 청년보좌역은 이들을 향해 "'묻지마 통합'을 위한 영입(이라는) 결과가 될까 봐 심히 염려스럽다.

그렇지 않기 위해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모두가 납득할 만한 설명을 꼭 해달라"며 "하나의 팀으로 레이스를 완주하고 윤 후보가 승리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청년보좌역은 윤 후보의 모든 행보에 청년층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는 취지에 따라, 선대본이 지난달 공개면접을 진행해 각 팀에 배치한 청년들이다.


'尹 대타' 元 일정에 KAIST토론회 시간 단축.. 패널들 "보이콧"

元측 "일정 빡빡해… 소통 혼선" 패널 "안일한 인식"

120분 행사→80분 축소… 1부 '패널 토론' 전면 취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대리해 20일 카이스트(KAIST) 주최 대선후보 초청 과학정책 토론회에 참석하는 원희룡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이 전날(19일) 주최 측에 자체 일정을 이유로 행사 도중 이석을 통보하면서 토론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

이에 반발한 패널들이 "안일한 인식"이라며 토론을 보이콧, 1부 행사가 전면 취소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20일 아이뉴스24 취재를 종합하면,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은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대선후보 초청 과학기술혁신 공약 및 청년과학기술인과의 토론회를 기획했다.

18일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불참, 19일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대리한 박영선 전 장관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각각 참석했다.

이날 오전에는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가 참석했고, 오후 3시부터는 윤 후보 대신 원 본부장의 토론회가 예정됐다.

행사는 각 모두발언 및 과학기술 관련 학계·시민단체·언론 등 패널과의 토론(1부·55분)과 청년과학기술인 토크쇼(2부·50분)로 나뉜다.

1부와 2부를 합쳐 약 2시간 정도 진행하는 일정이다.

이날 원 본부장과의 토론회는 김원준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이 사회를 보고 한은미 전남대 화학공학과 교수(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위한국민연합 공동대표)와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AI경제연구소장 등이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었다.

원희룡 국민의힘 정책본부장이 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윤석열 대선 후보 '신도시 재정비'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겹쳐,

하지만 원 본부장 측은 전날 자체 일정을 이유로 행사 시작 80분 뒤인 오후 4시 20분쯤 이석해야 한다며 카이스트 측의 양해를 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주최 측은 원 본부장의 일정에 맞춰 행사 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1부를 절반 수준인 35분으로 줄이는 방안이다.

이 경우 모두발언 등을 제외하면 약 25분 정도 토론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왔고, 해당 내용은 각 패널들에게 전달됐다. 2부 역시 시간 단축이 불가피했다.

하지만 토론 패널들이 거세게 반발하며 보이콧을 결정했다.

과학기술에 대한 안일한 인식이 드러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한 교수는 통화에서 "과학기술이 안보, 경제에 직결되고 국제질서도 과학기술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위기인데 정치 지도자들의 인식이 안일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토론회는 후보자의 과학기술 정책을 듣고 제안하는 것도 있지만 그 중요성과 역량을 읽어내는 자리"라며 "정책만 듣자면 자료로 받지, 대리를 보냈는데 행사 전 시간까지 줄인 것은 과학기술에 대한 인식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원 본부장 측은 '소통 혼선'이라고 설명했다.

원 본부장 측 관계자는 "일정이 굉장히 빡빡한 상황"이라며 "토론이 있는 걸 뒤늦게 알았다.

의사 소통에 혼선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결국 카이스트 측은 2부 행사만 약 80분 실시하기로 했다.

당초 1부는 사회자인 김 원장이 원 본부장과 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했지만, 패널 전원이 보이콧한 만큼 1부 자체를 없애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원 본부장이 단상에서 모두발언을 한 뒤 곧바로 청년과학기술인들과 질의응답을 시작하는 방식이다.

카이스트 관계자는 "대선후보 초청 토론을 하려고 많은 분들이 준비했는데, 우리가 원하는 방향이 아닌 부분이 부각되는 게 안타깝다"며 "행사도 축소됐고, 패널 두 분도 불참했다.

저마다 빠듯한 일정이 있겠지만 아쉬운 일"이라고 말했다.


승려대회 맞서 '정청래 지지' 맞불 집회.. 민주당이 기가막혀,

조계종이 정부·여당의 종교 편향을 규탄하는 전국승려대회를 21일 열기로 하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지자들이 20일 오후 맞불 집회를 열었다.

촛불시민연대 등 친문 성향 시민단체들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안국동 조계사 앞에서 조계종의 ‘대선 개입’에 항의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신고된 집회 규모는 299명으로, 현재 방역 수칙상 집회 허용 최대 인원이다.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인근에서 촛불시민연대 등 시민단체 주최 '전국승려대회 규탄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전날 정 의원의 팬카페(대한민국 청래당) 게시판에는 “1월 2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안국동 조계사 앞으로 모이자”는 집회 알림글이 등재됐다.

집회 참석자들은 ^조계종의 대선 개입 규탄 ^코로나 19 시국에 대규모 승려대회 반대 ^불교계의 문재인 대통령 사과 요구 철회 촉구 등을 내걸었다.

그러나 이날 집회는 실질적으로 불교계와 갈등을 빚어 정치적 수세에 몰린 정 의원을 보호하려는 성격이 강했다.

정 의원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문화재 관람료를 걷는 사찰을 ‘봉이 김선달’에 빗댄 이후, 여권을 향한 불교계 민심은 악화 일로다.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인근에서 촛불시민연대 등 시민단체 주최 '전국승려대회 규탄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21일 전국승려대회 직전에 정 의원 팬클럽이 맞불 집회까지 열자 민주당 선대위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선대위 관계자는 “조계종과 더 큰 마찰로 비화할 수 있는 사안인데 정 의원이 나서 뜯어 말렸어야 했던 것 아니냐”고 말했다.

정 의원측은 “팬클럽을 최대한 설득했다”고 했지만 집회는 이날 예정대로 강행됐다.



조응천 “정청래, 탈당 결단 필요하다”

현재 정 의원은 당 안팎에서 ‘탈당 요구’를 받고 있다.

이날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선 정 의원을 겨냥한 공개 탈당 요구 발언이 처음 나왔다.

선대위 공동상황실장인 조응천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억울한 점이 많겠지만 (정 의원의 탈당은) 불교계의 요구 중 하나다.

차마 말은 못 하지만 마음속으로 자진해서 탈당해줬으면 하는 의원분들이 주위에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 그런 결단이 필요할 때라고 보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 의원이 이 후보 측 인사로부터 자진 탈당을 권유받았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키우자, 선대위가 노골적으로 불편함을 드러낸 셈이다.

정 의원은 지난 18일 페이스북에서 “이핵관(이재명 후보 측 핵심 관계자)이 찾아왔다.

이 후보의 뜻이라며 불교계가 심상치 않으니 자진 탈당하는 게 어떠냐고(했다)”고 적었다.

이어 “저는 (2016년 총선 당시) 컷오프 때도 탈당하지 않았다”며 “내 사전에 탈당과 이혼이 없다고 단호하게 거절하고 돌려보냈다.

당을 떠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팬카페 게시물 캡처.

지난 17일 당 주요 인사들이 조계사를 찾아 ‘참회의 108배’를 올린 직후 정 의원이 이 같이 ‘내부 총질’에 나서자 당 일각에선 징계 조치 검토를 시사하기도 했다.

선대위 고위 관계자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정 의원의 국정감사 발언이야 징계할 근거가 없지만, 대선을 앞두고 개인 페이스북에서 ‘탈당 권유’ 주장을 한 것은 엄연히 해당 행위로 볼 여지가 있다”며 “최소 경고 내지는 탈당 조치도 검토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의 페이스북 글은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논란을 일으켰다.

당 권리당원 게시판에선 친문 성향 당원들을 중심으로 “정청래 의원을 괴롭히지 말라”는 두둔 여론과 동시에 “정청래 의원이 망치는구나. 해당 행위이니 탈당시키라”는 비판 여론이 팽팽히 맞섰다.


송영길, 전국승려대회에서 거듭 사죄 예정...정청래 동행은 미정,,,!?

성난 불교계 민심을 달래기 위해 민주당 의원들은 물론 이 후보 부인인 김혜경씨가 전국 각지 사찰을 직접 20여 군데 찾았지만, 갈등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김씨는 지난 19일에도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전북 김제 금산사 주지 일원 스님을 예방했다. (여기를 어떻게 찾아? 낮 따갑고 뻔뻔함의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혜경씨가 지난 19일 김제 금산사를 찾아 주지 일원 스님과 나란히 걷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등 당 고위 인사들은 21일 전국승려대회에 직접 참여해 사죄 기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하지만 민주당 지도부의 진화 작업에도 불구하고, 불교계는 ‘종교 편향, 불교 왜곡 근절과 한국불교 자주권 수호를 위한 전국승려대회’를 강행한다는 입장이다.

정 의원 발언 뿐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이 특정 종교색을 드러냈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캐럴 캠페인을 하는 등 종교 편향이 심각했다는게 불교계의 시각이다.

당 지도부는 정 의원에게 승려대회 동행을 요청해 둔 상태이지만, 정 의원은 확답을 유보한 상태다.

이 후보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정 의원의 자진 탈당 권유 주장에 대해 “내용을 잘 모르는 부분이어서 구체적으로 말하기가 좀 그렇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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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쯔양 협박 혐의' 유튜버들 오늘(11일) 수사 착수..'고발 당일' 이례적,쯔양, 5년간 조용한 기부…보육원장 “그간 힘든 내색 전혀 없었다”"두 아들 건다"던 유튜버, 쯔양 협박 비난에 "절대 그냥 못 죽지"쯔양 폭행·협박·갈취하던 前 남자친구, 극단적 선택… 고소 사건 종결,,,

"검찰, '쯔양 협박 혐의' 유튜버들 오늘(11일) 수사 착수..'고발 당일' 이례적,쯔양, 5년간 조용한 기부…보육원장 “그간 힘든 내색 전혀 없었다”"두 아들 건다"던 유튜버, 쯔양 협박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