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8일 월요일

싸이,

싸이,

목차,

학력,

생애,

1977–2000: 어린 시절과 미국 유학,

2001-2002: PSY From The Psycho World 데뷔, 논쟁과 성공,

2003-2009: 병역과 재입대, 싸집,

2010-2012: YG 이적과 5집 컴백,

2012: 강남스타일과 국제적인 주역,

2013-현재: 젠틀맨행오버와 7집 칠집싸이다,

개인 생활,

음반 목록,

음반 외 활동,

수상 목록,

팬 클럽,

사건/논란,

대마초 흡연,

부실 군복무와 재입대,

〈77학개론〉 가사 논란,

콘서트 선정성 논란,

PSY기본 정보/ 본명/ 출생/ 직업/ 장르/ 활동 시기/ 종교/ 레이블/ 소속사/ 웹사이트,
2012년 12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싸이.
박재상
1977년 12월 31일(44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가수작사가작곡가프로듀서
댄스 팝
1999년 ~ 현재
천주교(세례명바오로)
리퍼블릭스쿨보이지니뮤직
P NATION(대표)
스쿨보이 레코드유니버설 뮤직 그룹
싸이 - 인스타그램
싸이 - 트위터
싸이 - 페이스북

싸이(PSY, 본명: 박재상, 1977년 12월 31일 ~ )는 대한민국의 가수 겸 래퍼음악 프로듀서이다.

싸이는 데뷔 이전 1999년 조PD 2집 《In Stardom Version 2.0》에 참여하였고, 2001년 첫 정규앨범 《PSY From The Psycho World!》로 정식 데뷔하였다.

2012년에는 자신의 히트 곡인 〈강남스타일〉의 유머러스한 뮤직 비디오와 무대 공연이 대한민국을 넘어서 국제적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 곡의 후렴 부분에 등장하는 “오빤 강남스타일”은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선정한 '올해의 말'의 9위에 올랐다고 워싱턴 포스트에 보도 되었다.

2012년 12월 21일,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0억 뷰를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2014년 3월 31일, 〈강남스타일〉의 뮤직 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20억 뷰를 돌파했다.

2012년 12월, 미국 MTV는 미국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을 올해 가장 행복했던 순간 중 하나로 선정하였다.

2012년 12월 31일,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열린 연말 행사 '딕 클락스 뉴 이얼스 로킹 이브'에서 MC 해머와 공연을 펼쳤다.

 

학력,


생애,

1977–2000: 어린 시절과 미국 유학,

싸이는 1977년 12월 31일,[8]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에서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박원호는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 디아이 대표이사이며, 그의 어머니 김영희는 강남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싸이는 반포초등학교반포중학교세화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강남 스타일 로고와 공연 중인 싸이.

싸이는 그의 아버지 사업을 이어 받을 일환으로 1996년 보스턴 대학교 국제경영학과에 입학했다. 

그러나, 미국에 도착한 그는 공부에 흥미를 잃었고, 그의 남은 학비 자금으로 컴퓨터, 전자 키보드와 MIDI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악기 및 엔터테인먼트 장비를 배웠다.

이후 보스턴 대학을 중퇴하고 버클리 음악 대학에 입학했다.

버클리에 다니는 동안, 싸이는 청음(ear training), 현대 음악 작곡(contemporary writing), 전자 음악(music synthesis)의 교과 과정 수업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학위를 마치지 않고, 중퇴한 채 가수로서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 귀국했다.

 

2001-2002: PSY From The Psycho World 데뷔, 논쟁과 성공,

2001년 1월, 싸이는 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PSY From The Psycho World!》을 발매하며 데뷔하였다,

싸이는 통통한 몸매에 번쩍이는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올랐고 다소 위협적인 랩과 엽기적인 춤으로 “엽기 가수”로 불렸다.

그의 데뷔곡 〈새〉는 발매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싸이는 탈권위주의적이면서 소탈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데뷔 음반의 가사 속에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벌금을 냈다.

그 해 11월 15일, 싸이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거되었다.

이로 인해 당시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유력한 신인상 후보였던 그는 세화고등학교 2년 후배인 성시경이 신인상을 받는 모습을 지켜보아야 했다.

그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싸2》는 2002년 1월 발매되었고, 이 음반 역시 선정적인 가사로 인해 어린이와 청소년에 미칠 영향에 대한 시민 단체의 항의로 19세 미만 청취 금지 판정을 받아 판매가 금지되면서 다시 한번 논란이 일기도 했다.

같은 해 9월, 싸이는 세 번째 정규 앨범 《3마이》를 발표했다.

이 음반의 타이틀 곡 〈챔피언〉은 한일 월드컵의 광고 특수를 누려 큰 성공을 거뒀다.

그의 음악을 둘러싼 상당한 논쟁에도 불구하고, 싸이는 한국 음악 산업에서 자신만의 독특하고 뚝심있는 음악으로 서울가요대상에서 작곡가상을 수상했다.

 

2003-2009: 병역과 재입대, 싸집,

2003년, 싸이는 군 입대를 했다.

정보처리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 2003년 특례요원으로 선발된 뒤 2005년 11월까지 산업기능요원으로 35개월간 군복무했다.

하지만 이 기간에 100여 차례나 되는 연예활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게 되면서, 2007년 검찰조사 결과 부실복무 판정을 받고 그해 12월 육군 52사단에 현역으로 재입대하고, 2009년 7월 24일 제대하였다.

2004년 4월, 싸이는 프로젝트 그룹 바운스의 객원멤버로 참여하였다.

2006년, 싸이는 그의 네 번째 정규 앨범 《싸집》을 발표했고, 《SBS 가요대전》에서 본상과 《Mnet KM 뮤직 페스티벌》에서 뮤직비디오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2010-2012: YG 이적과 5집 컴백,

싸이는 당시 그의 소속사가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 더 이상 자신의 노래를 발표할 수 없었다.

싸이의 아내는 그의 오랜 친구인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와 계약을 맺는 것에 많은 지원을 해주었다.

2010년, 싸이는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였다.

YG는 “기성 유명 가수는 영입하지 않는다”는 전통을 깨고 싸이를 받아들였고 싸이는 단 한 푼의 계약금 없이 YG에 합류했다.

싸이는 2010년, 그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PSYFIVE》를 발표했고, 타이틀곡 〈Right Now〉의 가사 속에 등장하는 “인생은 독한 술이고”라는 가사때문에 여성가족부에서 19세미만 판매금지 처분을 받았다. 

금지 판정에도 불구하고, 싸이는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공연문화상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이 시점까지, 싸이는 12년간의 음악 경력 동안 다수의 음악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2012년 1월 7일, 싸이는 빅뱅과 2NE1과 함께 오사카에서 80,000명의 일본 팬들이 모인 YG 패밀리 콘서트에서 공연했다. 그는 후지 TV의 《메자마시 TV》에 출연해 공연을 하였고, 이는 그의 첫 해외 방송 출연이였다.

 

2012: 강남스타일과 국제적인 주역,

2012년 7월, 싸이는 그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 《싸이6甲 Part 1》를 발매했고, 타이틀곡 〈강남스타일〉로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유튜브에서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가 처음 공개된 이후, 입소문을 통해 조회수가 빠르게 급상승하였고, 공개 두 달째인 9월 18일 공식 조회수가 2억 2천만을 돌파하였다.

8월 14일, 〈강남스타일〉은 유튜브에서 '많이 본 동영상' 월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12년 8월 21일, 〈강남스타일〉은 저스틴 비버의 〈As Long as You Love Me〉와 케이티 페리의 〈Wide Awake〉를 추월하며 공식적으로 미국의 최대 유료 음원유통사인 아이튠즈 뮤직 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또한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에서 1위에 이어, 영국 아이튠즈에서도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뮤직 비디오는 점차 헐리우드의 유명인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며, 케이티 페리브리트니 스피어스톰 크루즈 등이 자신들의 트위터를 통해 언급을 하였다.

2012년 10월, 뉴욕 맨해튼 UN한국대표부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70억원 돌파 기념행사에서 UN 사무총장   반기문 과 만난 싸이.

〈강남스타일〉의 신드롬은 또한, 그의 이전의 뮤직 비디오 〈Right Now〉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강남스타일〉의 안무에 등장하는 말춤이 큰 화제를 모았고,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에 깜짝 등장을 하며 미국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2012년 9월 14일, 그는 뉴욕에서 NBC의 인기 토크쇼 《투데이 쇼》에 출연해 앵커에게 춤을 가르치는 등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다음 날, 그는 또한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시즌38》에서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코너에 카메오로 등장했다.

〈강남스타일〉의 높은 인기와 성공으로, 싸이는 미국 연예 기획자 스쿠터 브론의 눈에 띄게 되면서 정식 계약을 하게 되었고, 2012년 기준으로 싸이의 미국 현지 매니저를 맡고 있다.

브론의 스쿨보이, 음반유통사 리퍼블릭과 계약서에 사인했다.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13 NRJ 뮤직 어워드에서 공연 중인 싸이.

2012년 9월 초, 강남구는 싸이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그에게 명예 대사를 위촉했다. 

9월 20일, 미국 빌보드의 매거진 격인 빌보드 비즈에 따르면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빌보드(9월 29일자)의 싱글 메인 차트인 "핫 100"에서 첫째 주 64위, 둘째 주 11위, 그 후 7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가수 역사상 최고 순위이며, 아시아권에서는 두 번째의 대기록이다.

또한 싸이는 9월 27일자로 UK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싸이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오래전 일이지만 현재 성공에는 자신을 알려준 CNN이 큰 역할을 했으며, 자신의 과거 사건을 용서해준 한국 국민들 때문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10월 24일, 싸이의 "국제적인 센세이션"은 UN으로부터 인정 받았다. 

10월 23일, 싸이는 UN 사무총장 반기문과 만남을 가졌고, 반기문 사무총장은 그에 대해 “싸이가 쿨하고 에너제틱해서 지구 온난화와 에너지 위기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싸이의 열정적인 모습을 칭찬했다. 

싸이는 유엔 아동 기금(유니세프)의 한국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11월 7일, 싸이는 영국의 옥스퍼드에 방문했다.

그는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옥스퍼드 강단에서 영어로 강의를 진행했고, 옥스퍼드 유니언 강연회장에서 300여 명의 옥스퍼드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강연에서 싸이는 “나는 불과 4개월 전만 해도 한가한 스케줄을 보내던 한국의 평범한 가수에 불과했다.

미국 유학 시절에는 부모 몰래 음악으로 진로를 바꾸고 작곡자와 가수로서 주목을 받지 못하는 고비마다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매번 어려운 결단도 필요했다.”라며 성공하기까지 가수로서의 힘겨운 도전 과정을 진솔하게 털어놨고, 이어 “15살 때 TV에서 처음 보고 충격을 받은 록그룹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가 오늘의 나를 있게 했다.”며 “가수로 성공하기에는 용모가 부족했지만 엉뚱함 속에서 즐거움을 선사하려는 노력을 통해 이를 극복했다.

'강남스타일'이 유튜브로 퍼지면서 미국에서 계약 제의를 받았을 때 서구 음악을 영어로 따라 하기보다는 한국어 노래로 승부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한국인 가수로서의 고민과 포부를 밝혔다.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한국의 문화 한류가 휩쓴" 전 세계 사람들의 예로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언급했다.

2012년 11월 12일, 싸이는 한국 가수로는 빅뱅에 이어 두 번째로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다. 

그는 리한나케이티 페리레이디 가가의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강남스타일〉로 베스트 비디오상을 수상했다. 

며칠 후,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마돈나의 MDNA 투어에 초청을 받은 싸이는 마돈나와 〈강남스타일〉과 〈Give It 2 Me〉의 합동 무대를 했다.

2012년 11월 24일, 〈강남스타일〉은 이전의 최고 기록인 저스틴 비버의 〈Baby〉를 넘어서 유튜브 창사 이래 최고 기록을 달성하였다.

싸이는 2012년 11월 30일, 홍콩에서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4관왕을 차지하였다.

2012년 12월 21일, 〈강남스타일〉은 유튜브 조회수 10억을 돌파한 첫 비디오가 되었다.

싸이는 2012년 8월 17일부터 방송이 시작된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4》의 메인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였다.

2012년 11월 16일, KBS2 《뮤직뱅크》에서 〈강남스타일〉로 10주 연속 1위 기록을 세웠으며, 이것은 종전의 이 프로그램에서 최다 연속 기록이었던 소녀시대 〈Gee〉의 9주 연속 1위 기록을 깬것과 동시에 역대 가요 순위프로그램으로서는 1992년 가수 신승훈이 《SBS 인기가요》에서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 세운 14주 연속 1위 기록에 이은 두번째 기록이기도 하다. 

〈강남스타일〉은 이후에도 1위를 다시 재탈환하면서 2013년초까지 통산 16주 1위를 기록하여 단일곡 통산 1위로는 역대 최고 기록을 수립하였다.

2012년 12월 31일, 싸이는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열린 연말 행사 '딕 클락스 뉴 이얼스 로킹 이브'에서 MC 해머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유재석과 노홍철과 공연을 펼쳤다.

2013년, 싸이는 브라질의 뉴스 프로그램 《판타스틱코》와 인터뷰하며, 남미의 텔레비전에 데뷔하였다.

2013년 1월 27일, 싸이가 한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언론에 보도 되었다. 

싸이는 이후, 2월 25일에 열린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였다.

 

2013-현재: 젠틀맨행오버와 7집 칠집싸이다,

2013년 4월 12일, 싸이는 9개월 만에 후속 싱글 〈Gentleman〉(젠틀맨)을 전 세계 발매했다. 

다음 날, 뮤직 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하는 단독 콘서트 'HAPPENING'을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하였다. 이 공연에는 50,000명의 관객들 외에도 유튜브에서 라이브 중계 되어 150,000명이 시청하였다. 

게스트 공연 가수로는 이하이2NE1지드래곤이 참가했다.

또한 배우 이병헌최지우임수정송중기김강우유인나 등 스타들이 관객석에 모습을 보이며 싸이의 신곡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Gentleman〉은 미국 빌보드 "핫 100"에 12위로 진입하여 5위까지 올랐으나, 이후 26위로 떨어졌고, 빌보드 진입 3주만에 33위로 순위가 밀려났다.

2013년 4월 29일, 그는 한국관광대사로 위촉 되었다.

2013년 3월 6일, 싸이는 ABC의 아침 인기 토크쇼 《라이브 위드 캘리 앤 마이클》에 출연해 진행자의 켈리 리파와 마이클 스트라한에 〈Gentleman〉의 춤을 가르쳤다.

3월 21일, 그는 프로모션으로 쇼에 다시 출연하였다.

2013년 5월 9일, 싸이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의 초청을 받아 특강을 했다.

이 강의에서 싸이는 그의 열정과 그의 인기에 대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싸이는 2013년 5월 16일,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2》 결승전 무대에서 공연을 하였다. 

한편 다음날인 5월 17일 조사한 시즌 12의 시청률은 전해보다 33% 줄어든 역대 결승전 최저치로 조사되었다. 

2013년 5월 21일, 싸이는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16》 결승전 무대에서 공연을 하였다.

2013년 5월 26일, 싸이는 로마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 이탈리아 2012-13의 결승전 경기에서 공연하였다.

하지만 노래를 하는 도중 관중들로 부터 인종차별을 하는듯한 야유를 받았고 공연을 마치고도 야유를 받는 해프닝이 있었다.

2013년 7월 8일, 싸이는 《브리튼즈 갓 탤런트 시즌7》의 결승전 무대에서 공연을 하였다.

2013년 7월 16일, 싸이는 캐나다의 머치뮤직 비디오 어워드에서 그의 히트 곡 〈강남스타일〉과 〈Gentleman〉의 공연 무대를 선보였다.

2014년 6월 9일, 싸이는 새로운 싱글 〈Hangover〉(행오버)를 발매했고, 이 싱글에는 스눕 독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는 공개 1달여만에 9400만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2015년 중반, 싸이는 그의 다음 앨범 작업에 집중하였다.

또한 이시기에는 여름경 싸이가 새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발매시기가 계속 지연되면서, 기존에 준비한 곡을 포기하고 전면 재작업에 들어갔다는 일부 보도가 확산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YG 엔터테인먼트는 “신곡 "대디"를 포함해 신곡들을 계속해서 작업 중으로 준비해놓은 노래들이 여러 곡이 있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뮤직비디오 추가 촬영 등을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하며 기존 곡을 버리고, 전면 재작업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2015년 3월 23일, 싸이는 그의 곡 〈아버지〉의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2015년 12월 1일, 싸이는 일곱 번째 정규 앨범 《칠집싸이다》를 발매했다.

더블 타이틀곡은 〈나팔바지〉와 〈대디〉(Daddy)이다. 

이 음반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 사이트를 올킬하였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몰고 오기도 해 월드스타의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2017년 5월 10일, 싸이는 여덟 번째 정규 앨범 《PSY 8th 4X2=8》을 발표했다.

타이틀은 〈I LUV IT〉, 〈New Face〉이다.

 

개인 생활,

2006년 10월 14일, 싸이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첼로를 전공한 유혜연과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싸이와 그의 아내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슬하에는 쌍둥이 딸이 있다.

 

음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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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음반,

음반 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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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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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클럽,

싸이의 팬클럽은 싸이코(Psycho)이다.

공식색은 검은색(   )이고 응원도구는 신문지검은 봉지야광봉이다.

한때 싸이는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나이트클럽에서 정모 행사를 벌이기도 했다.

 

사건/논란,

대마초 흡연,

2001년 11월 15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싸이를 대마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며, 미국에서 줄곧 대마초를 피웠으며, 끊다가 지난 5월 스트레스로 인하여서 대마초를 피웠다" 라고 밝혔다.

싸이는 서울 방배동 친구집에서 작곡가와 함께 대마초를 담배 속에 넣어서 수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로 인하여서 형사1단독 한강현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혐의를 인정하고, 죄를 뉘우치고 있어 도주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고 판단하여 보석을 허가한다" 라고 밝히며, 12월 6일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싸이에게 보증금 1000만원을 납입하는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하며 이날 공판에서 그는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

그러나 다음해1월 10일 서울지법 서부지원 형사1단독 한강현 부장판사는 "팬들도 사회 기대를 저버리고 약물에 의자하며 만들어낸 음악을 듣고 싶지 않아하고, 피고인이 젋고 초범인 점을 감안하여 벌금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이로 인하여서 방송 3사로부터 2002년까지 방송 출연 정지를 처분받았다.

이후 2002년 FIFA 월드컵 때 시청 거리 응원에 나선 그를 우연히 발견한 이혜승 아나운서와의 인터뷰를 계기로, 당시 자숙 중이던 그는 자연스레 방송에 복귀하였다.


부실 군복무와 재입대,

싸이는 2003년부터 2005년 11월까지 정보처리 기능사 자격증에 기초해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산업기능요원으로 선발되어 모 회사에서 병역을 마쳤다.

2007년 5월 검찰은 싸이의 부실 근무 정황을 포착했고 싸이와 복무 회사에 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F사 대표와 매니저를 싸이 매니저를 소환하여 산업기능요원 선발된 경위 근무실태를 조사하였다.

이 의혹은 2004년 2월 이상호 기자가 방송으로 처음 의혹을 제기하였다.

당시 문제가 된 쟁점은 크게 세가지였다.

병역특례를 위해 필요한 자격증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

금품수수로 인한 불공정 병역특례였다는 것,

잦은 공연 활동으로 부실 근무를 했다는 것 등이었다.

하지만 대학 중퇴인 싸이의 최종학력상 산업기능요원 복무가 가능했다는 것과 금품수수 역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공연 활동도 주말 개인시간을 통해 이뤄졌음이 밝혀지며 사건은 새 국면을 맞게 된다.

검찰이 처음 문제 삼았던 부실 복무가 아닌, 지정업무 외 종사 사유로 대한민국 병무청에 싸이의 행정 처분을 요청한 것이다.

이때 대부분의 언론 매체는 뒤바뀐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계속 부실 복무란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당시 부실 복무나 병역 비리는 전부 무혐의 판정을 받았고, 병역법으로 정해진 지정 업무에 종사했는가를 놓고 병무청과 싸이가 대립하는 전개가 되어 있었다.

병역법에 의하면 소프트웨어 개발 산업기능요원은 프로그래밍 업무에만 종사하도록 명시되어 있었다.

하지만 실제 소프트웨어는 기획·프로그램·사운드·그래픽 등이 종합되어 있는 매체여서 현업에 그래픽 디자이너, 미디 작곡가, 기획자 등도 정보처리 계열 자격증을 획득한 후 병특으로 복무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병특 회사에서 사운드·기획 업무에 종사했던 싸이 역시 그런 상황이었다.

프로그래머 외의 소프트웨어 개발 병역특례요원은 실제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했어도, 병역법상으론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에 종사하지 않은 것이 되므로 대체 복무를 취소해야 한다는 게 검찰의 논리였다.

싸이는 2007년 7월 14일 병무청으로부터 결국 현역 재복무를 통보받았다.

싸이 측 변호사는 대학 교수가 쓴 소프트웨어 공학론에 사운드·기획·테스팅 등도 분명한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어째서 지정 업무가 아니냐고 반박하며 항고했지만 2007년 12월 12일에 열린 항고심 선고 공판에서 법원은 싸이의 청구를 기각하여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그리고 병무청은 싸이에게 입대일을 같은 해 12월 17일로 정하여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영 통지를 다시 했다.

이에 따라 싸이는 20개월의 복무 기간, 현역으로 재입대했다.

또, 재복무 중 1심 선고 공판에 대해 항소했으나 패소하였다.

2008년 8월 21일, 대법원에서는 원심을 확정했다.

스스로 밝힌 바에 따르면 재입대 일자를 통고받았을 당시, 그 날짜에서 2주만 버티면 만 30세가 되어 현역입대가 불가능해지고 대체복무인 공익근무요원(사회복무요원) 소집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는 사실로 인해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시비를 걸어 전치 3주 이상의 부상을 입어 볼까 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도 했었다.

재입대 초기에는 통신병으로 복무하다가, 2009년 1월 토니안과 함께 연예병사로 자리를 옮겨 국군방송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하는 등 성실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2009년 7월 11일 병역을 모두 마치고 제대한 이후 그는 “군 복무 당시 나라와 상관, 마지막으로는 소녀시대에 충성했다”라는 회고로 폭소를 자아 내기도 했다.

제대한 이후 몇 차례 군 위문 공연을 가지기도 했으며, 출연료 전액을 군에 기부하여 재입대와 제대 이후 오히려 남다른 군 사랑을 보여 주었다.


〈77학개론〉 가사 논란,

2012년에 발매된 싸이의 6집 및 EP 음반 《싸이6甲 Part.1》에 수록된 노래 "77학개론"에서 '1997년 집단 성착취 영상 거래 사건'을 언급하며 논란이 되었다.

대중들 반응은 "대학생 헌팅하는 고등학생, 김진표는 불법 성관계 비디오를 보고, 개리는 소위 일진"이라는 의견도 있었고,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일진 가해 행동을 추억이라면서 곱씹기가 가능하냐"라며 비판 및 비난 여론이 일었다.

 

콘서트 선정성 논란,

싸이는 "올나잇스탠드"라는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선정성으로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지난 2019년 12월 20일~24까지 진행된 콘서트였다.

이 공연의 경우 2분동안 진행되었는데, 특히나 36개월 이상 연령제한으로 더더욱 비난을 받았다.


#1977–2000: 어린 시절과 미국 유학 #2001-2002: PSY From The Psycho World 데뷔 #논쟁과 성공 #2003-2009: 병역과 재입대 #싸집 #2010-2012: YG 이적과 5집 컴백 #2012: 강남스타일과 국제적인 주역 #2013-현재: 젠틀맨행오버와 7집 칠집싸이다 #개인 생활 #음반 목록 3음반 외 활동 #수상 목록 #팬 클럽 #사건/논란 #대마초 흡연 #부실 군복무와 재입대 #〈77학개론〉 가사 논란 #콘서트 선정성 논란 #검찰은 F사 대표와 매니저를 싸이 매니저를 소환하여 산업기능요원 선발된 경위 근무실태를 조사하였다 #이 의혹은 2004년 2월 이상호 기자가 방송으로 처음 의혹을 제기하였다 #당시 문제가 된 쟁점은 크게 세가지였다 #병역특례를 위해 필요한 자격증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 #금품수수로 인한 불공정 병역특례였다는 것 #잦은 공연 활동으로 부실 근무를 했다는 것 등이었다 #대학 중퇴인 싸이의 최종학력상 산업기능요원 복무가 가능했다는 것과 금품수수 역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공연 활동도 주말 개인시간을 통해 이뤄졌음이 밝혀지며 사건은 새 국면을 맞게 된다 #검찰이 처음 문제 삼았던 부실 복무가 아닌 #지정업무 외 종사 사유로 대한민국 병무청에 싸이의 행정 처분을 요청한 것 #대부분의 언론 매체는 뒤바뀐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계속 부실 복무란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정확히 말하면 당시 부실 복무나 병역 비리는 전부 무혐의 판정을 받았고 #병역법으로 정해진 지정 업무에 종사했는가를 놓고 병무청과 싸이가 대립하는 전개가 되어 있었다 #병역법에 의하면 소프트웨어 개발 산업기능요원은 프로그래밍 업무에만 종사하도록 명시되어 있었다 #실제 소프트웨어는 기획·프로그램·사운드·그래픽 등이 종합되어 있는 매체여서 #현업에 그래픽 디자이너 #미디 작곡가 #기획자 #정보처리 계열 자격증을 획득한 후 병특으로 복무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병특 회사에서 사운드·기획 업무에 종사했던 싸이 역시 그런 상황이었다 #프로그래머 외의 소프트웨어 개발 병역특례요원은 #실제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했어도 #병역법상으론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에 종사하지 않은 것이 되므로 대체 복무를 취소해야 한다는 게 검찰의 논리였다 #싸이는 2007년 7월 14일 병무청으로부터 결국 현역 재복무를 통보받았다 #싸이 측 변호사는 대학 교수가 쓴 소프트웨어 공학론에 사운드·기획·테스팅 #분명한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지정 업무가 아니냐고 반박하며 항고했지만 #2007년 12월 12일에 열린 항고심 선고 공판에서 법원은 싸이의 청구를 기각하여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병무청은 싸이에게 입대일을 같은 해 12월 17일로 정하여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영 통지를 다시 했다 #싸이는 20개월의 복무 기간 현역으로 재입대했다 #재복무 중 1심 선고 공판에 대해 항소했으나 패소하였다 #2008년 8월 21일, 대법원에서는 원심을 확정했다 #스스로 밝힌 바에 따르면 재입대 일자를 통고받았을 그 날짜에서 #2주만 버티면 만 30세가 되어 현역입대가 불가능해지고 #대체복무인 공익근무요원(사회복무요원) 소집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는 사실로 인해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시비를 걸어 전치 3주 이상의 부상을 입어 볼까 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도 했었다 #재입대 초기에는 통신병으로 복무하다가 #2009년 1월 토니안과 함께 연예병사로 자리를 옮겨 #국군방송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하는 등 성실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2009년 7월 11일 병역을 모두 마치고 제대한 이후 #그는 “군 복무 당시 나라와 상관 마지막으로는 소녀시대에 충성했다”라는 회고로 폭소를 자아 내기도 했다 #제대한 이후 몇 차례 군 위문 공연을 가지기도 했으며 #출연료 전액을 군에 기부하여 재입대 #제대 이후 오히려 남다른 군 사랑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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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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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동부, 주민들 피난길 올라…정부군 "근거 없는 도발",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20일 국가안보회의 소집,

우크라이나 돈바스 '친러' 반군 총동원령 선포,

오늘 우크라이나戰 'D데이'…전쟁 아닌 전쟁,

위기 극적 타결? 전운 계속?…우크라 운명 안갯속,

우크라, 'D-DAY' 지목된 16일 단결의 날 지정
국기 흔들고 국가 제창 요청…"나토 가입 계속 추진"
獨총리 "우크라의 나토 가입, 현안 아니다" 온도차
美 "날짜 특정 못해…푸틴, 경고 없이 움직일 가능성"

또 미국 및 나토와 안보 협상을 다시 시작하겠다고도 했다.

우크라 "반군, 휴전협정 60건 위반"

우크라軍, 친러 장악 동부 '루한스크' 포격-러 언론,

우크라軍 15% 여군도 러시아와 전투 준비,

우크라 친러 반군 총동원령… 러시아 로스토프주 비상사태 선포,

도네츠크·루간스크공화국, 예비군 등에 총동원령,
성인 남성 출국 금지…방위용 차량·재산 압수 권한,
‘피란민 대거 유입’ 러 로스토프주 비상사태 선포,
도네츠크에서만 70만명 대피 계획…전날부터 시작,
英가디언 “푸틴, 우크라 침공 마지막 퍼즐 맞추기”,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한 서방의 대응이 부족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즉각적인 제재를 촉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 연설에서 "무엇을 기다리는가"라면서 "경제가 붕괴하고 영토 일부가 점령된 뒤 당신들의 제재는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이후 우크라이나의 어려움을 언급하면서 유럽의 현 안보 구조에 대해 "불안정하다", "더는 쓸모없다"고 직격타를 날렸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독일을 방문한 틈을 타 러시아가 공격할 수 있다는 미국 측 우려에도 불구하고 뮌헨안보회의 연설을 강행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등 미국 측에서 매일같이 침공 가능성을 경고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외국인 투자와 우크라이나 환율을 불안하게 하고 자국민들을 공포에 떨게 한다고 비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에 대한 러시아의 반대와 관련해 나토 가입 의사를 재확인하면서 서방이 주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지난 1994년 우크라이나가 구소련 시절 보유하고 있던 핵무기를 포기한 뒤 서방이 했던 안보 보장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크라이나 동부에서는 친러시아 반군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이 정부군 공격설을 퍼트리며 대피령을 내리자 주민들은 국경을 넘어 피란길에 올랐다.
반군은 주민 대피령을 내린 지 하루 만에 어린이와 여성 등 6천600여 명이 러시아 로스토프 지역으로 대피했다고 밝혔다.
 
정부군은 반군이 퍼트리는 소문을 근거 없는 도발이라 비난하고, 일각에서는 러시아의 군사행동 구실을 위한 공포 조장이라고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언제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수 있다는 보고를 받고 20일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한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9일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다"며 "국가안보팀으로부터 정기적으로 최신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오후 뮌헨안보회의에 참석 중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유럽연합(EU), NATO, 우크라이나, 발트해 국가 등 지도자들의 회담에 대해서도 보고받았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돈바스 '친러' 반군 총동원령 선포,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를 장악하고 있는 친러시아 세력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의 수장 데니스 푸쉴린이 군 총동원령을 내린 것으로 19일 알려지면서, 우크라이나를 뒤덮은 전운이 짙어지고 있다.

이날 AFP·AP 통신 등에 따르면,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수장 데니스 푸실린은 이날 "예비군인 동포들은 징병소로 올 것을 촉구한다"며 "오늘 총동원령 법령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공격하면 이에 맞서 승리할 것이라면서 돈바스와 모든 러시아 국민을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돈바스로 불리는 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은 2014년 러시아가 주민투표 결과를 근거로 우크라이나에 속했던 크림반도를 병합한 뒤 자신들도 독립하겠다며 독립정부 수립을 선포하고 우크라이나 정부와 충돌을 빚어왔다.

이들 공화국은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지는 못하지만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우크라이나戰 'D데이'…전쟁 아닌 전쟁,

16일은 미국 정부가 관측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D데이'이다,

그런데 러시아가 전날 자국 군대 일부가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서 철수 중이라고 발표했다.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러시아 남부 역에서 훈련을 마친 탱크가 주둔지로 복귀하기 위해 열차에 실리고 있다.

이고리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낸 성명에서 임무를 완수한 남부군관구와 서부군관구 소속 부대들이 훈련을 마치고 열차와 차량을 장비에 싣기 시작했다며 원래 주둔 부대로 복귀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철수한 일부를 제외한 다른 병력은 각 지역에서 기존 계획대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도 때마침 이날 독일 올라프 숄츠 총리와 모스크바에서 정상회담 가졌다.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그는 3시간 동안 진행된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협상 과정을 제안한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접경으로부터 군대 철수를 계획대로 할 것이라면서도 군대 철수는 러시아에만 달린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위기 극적 타결? 전운 계속?…우크라 운명 안갯속,

우크라, 'D-DAY' 지목된 16일 단결의 날 지정
국기 흔들고 국가 제창 요청…"나토 가입 계속 추진"
獨총리 "우크라의 나토 가입, 현안 아니다" 온도차
美 "날짜 특정 못해…푸틴, 경고 없이 움직일 가능성"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연설에서 "16일이 공격의 날이라고 한다. 우리는 단결의 날로 만들겠다"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그는 "군사적 행동 개시 날짜를 정해 우리를 겁주려고 한다"면서 "그날 우리는 국기를 걸고 전 세계에 우리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오른쪽)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남부 헤르손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외신들의 비관적인 보도에 대응한 것일 뿐 그 날짜에 공격을 예상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일부 서방 언론은 미국 등을 인용해 해당 날짜에 러시아 군이 공격할 준비를 마칠 것이라고 보도 중이다.
 
대통령 집무실은 16일 우크라이나 모든 도시와 마을에서 국가를 게양하고 오전 10시 국가 제창을 요청하는 내용의 칙령을 발표했다. 또 국경수비대와 군인들의 급여 인상을 요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앞서 영국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가 BBC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전쟁을 피하기 위해 필요하면 나토 가입 추진 정책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극렬하게 반대하고 있는 만큼, 우크라이나 위기가 종식될지 관심을 모았다.
 
숄츠 총리도 이날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문제는 현안이 아니다"라며 우크라이나의 나토에 가입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다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구체적인 날짜를 특정하지는 않겠다.

그렇게 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며 "대신 말할 수 있는 것은 푸틴(러시아 대통령)이 아무 경고 없이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 "반군, 휴전협정 60건 위반"

우크라이나 정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휴전 협정 60건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 간 무력 충돌 과정에서 비롯됐으며 군인 1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군들은 2014년 크림반도가 러시아에 병합된 이래 동부 돈바스 지역에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을 세우고 독립 투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 러시아·우크라이나·프랑스·독일 등 4개국은 2015년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노르망디 형식 정상회담'을 열고 휴전 협정인 '민스크 평화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러시아 하원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돈바스 지역 친러 공화국들에 대한 독립 승인을 요청하기도 했다.

푸틴의 승인이 이뤄질 경우 민스크협정은 깨지게 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우크라이나 대통령(오른쪽)이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최전선을 둘러보고 있다. AP [파이낸셜뉴스] 겹쳐,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반군이 돈바스 지역에서 서로 상대편이 선제 공격했다고 엇갈린 주장을 하고 있다.

미국은 보고서를 통해 반군들이 중대포, 박격포 및 탱크를 동원해 10개 이상 마을에 공격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반면 친러시아 반군은 정부군이 동부 도네츠크 지역을 또 포격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7일 우크라이정부군으로부터 공격 받았다고 주장한 LPRDPR 측 입장을 전달한 러시아 언론은 우크라이나가 민스크 정전 협정을 위반했다며 우크라이나를 탓했다.

우크라軍, 친러 장악 동부 '루한스크' 포격-러 언론,

우크라이나군이 친러시아 반군이 장악한 '루한스크 공화국' 지역 4곳에 포격을 했다고 러시아 언론이 주장했다.

러시아가 이번 포격을 빌미 삼아 우크라니아 동부에 침공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17일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우크라이나군이 친러 반군이 활동중인 우크라 동부 루한스크 지역에 박격포와 수류탄 공격을 감행했다고 공동통제조정위원회(JCCC)를 인용해 보도했다.

루한스크는 우크라이나 영토이지만 친러 반군이 대거 활동하는 곳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의 친러 세력이 있는 루한스크와 도네츠크 지역 2곳에 대한 분리 독립요청을 빌미로 침공을 준비해왔다.

앞서 러시아 하원은 지난 15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동부 분리주의 지역의 독립 인정을 촉구했다.

러시아 하원은 푸틴 대통령에게 친러 성향 분리주의 세력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내 루한스크와 도네츠크 지역에 대해 독립 승인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우크라이나 동부의 친러세력 장악지 [파이낸셜뉴스] 겹쳐,

이를 두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대한 침공을 정당화 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고 해석했다.

푸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의 중재 아래 우크라이나와 맺은 '민스크 협정'을 위반하는 것이어서 충돌이 예상된다. 

2015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돈바스 지역 무력 분쟁을 종식하기 위해 OSCE의 중재 아래 민스크 협정을 체결했다.

돈바스의 친러 분리주의 세력은 지난 2014년 러시아가 주민투표 결과를 근거로 우크라이나에 속했던 크림반도를 병합하자 자신들도 독립하겠다며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 수립을 선포했다.

이후 이들은 우크라이나 중앙 정부를 상대로 무장 독립 투쟁을 벌이고 있으나 국제사회는 두 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들을 비공식적으로 지원하는 러시아도 그동안 독립 승인은 하지 않았다.


우크라軍 15% 여군도 러시아와 전투 준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시 우크라이나군 전력의 15%를 차지하는 여군들도 전투에 나서게 될 전망이다.

미 월스트리트(WSJ)은 17일(현지시간) 러시아군에 맞설 우크라이나군의 주력의 상당수가 여군이라고 보도했다. 

20여만 우크라이나군의 15%에 달하는 여군들은 각종 전투 임무를 포함해 남성과 동등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 우려속에서 여군의 비중을 더욱 높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여군들이 2018 년 8월 24 일 수도 키예프에서 열리는 독립기념일 열병식 참가를 위해 모여있다 .AP 겹쳐,

우크라이나 정부는 신체장애가 없는 18세 이상 60세 이하의 여성들에게 징집대비 등록을 하도록 최근 공표했다.

러시아가 전면 침공할 경우 필요한 자원으로 여성들도 적극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우크라이나 여성들은 정규군이든, 국토방위군이든 다양한 복무를 통해 러시아 침공을 막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8년 동안 분쟁을 겪으면서 갈등을 빚어 왔다.
우크라이나 여군들이 지난해 8월 옛 소련으로부터의 독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열병식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BBC [파이낸셜뉴스]

러시아가 키예프를 침공할 경우 민간인 5만명이 희생될 수 있으며, 수백만명이 유럽으로 도피해 난민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또 우크라이나군 2만5000명과 러시아군 1만명이 사망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우크라 친러 반군 총동원령… 러시아 로스토프주 비상사태 선포,

도네츠크·루간스크공화국, 예비군 등에 총동원령,
성인 남성 출국 금지…방위용 차량·재산 압수 권한,
‘피란민 대거 유입’ 러 로스토프주 비상사태 선포,
도네츠크에서만 70만명 대피 계획…전날부터 시작,
英가디언 “푸틴, 우크라 침공 마지막 퍼즐 맞추기”,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루한시크주 친러 반군 지역인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에서 여러 개의 가스관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정보·보안기관인 보안국(SBU)은 러시아군 특수부대가 자작극을 꾸미기 위해 친러 반군 점령지역의 다수 시설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루한시크 타스 연합뉴스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장악한 친러 반군 2개 공화국 수장들이 총동원령을 내렸다.
18 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루한시크주 친러 반군 지역인 루간스크인민공화국( LPR )에서 여러 개의 가스관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

국경을 맞댄 러시아 로스토프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이들 공화국과 러시아 사이 국경은 전면 개방됐다.

19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스푸트니크·인테르팍스통신 등에 따르면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의 수장 데니스 푸슐린은 이날 영상 성명을 통해 군 총동원령 발령 사실을 발표했다.

퓨슐린은 “오늘 나는 총동원에 관한 법령에 서명했다”며 “모든 예비역 동포들이 군 모병사무소로 오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18 일(현지시간) 도네츠크인민공화국( DPR )의 수장 데니스 푸슐린이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공격에 대피해 주민들을 러시아로 대피시키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도네츠크인민공화국 공보실 제공 타스,
 
또 다른 친러 반군 공화국인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수장 레오니드 파세츠니크도 이날 총동원에 관한 법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LPR 당국이 이날 배포한 문서에는 총동원령에 따라 18세 이상 55세 이하 남성은 LPR 영토를 떠나는 것이 금지됐다고 명시됐다.

또한 해당 법령에는 국가가 기업, 기관, 조직 및 시민으로부터 방위에 필요한 차량 및 기타 재산을 압수할 권한도 명시됐다.

DPR과 LPR은 각각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루한시크주 일부를 장악한 친러 반군이 2014년 스스로 선포한 우크라이나 내 공화국이다. 
 
2014~2015년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반군 사이 휴전 협정인 ‘민스크 협정’에 따라 자치권을 일부 보장받기도 했으나, 8년째 분쟁이 멈추지 않으면서 이번 우크라이나 위기의 뇌관으로 지목돼 왔다.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친러 분리주의 반군 지역인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주민들이 러시아 로스토프주로 대피하기 위해 버스에 탑승해 있다. 도네츠크 로이터,

우크라이나 및 DPR·LPR과 국경을 맞댄 러시아 로스토프주에는 이날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바실리 골루베프 로스토프 주지사는 DPR·LPR에서 로스토프주로의 피란민 대피가 이어짐에 따라 오전 10시를 기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주정부 내 모든 부처와 공무원이 2시간마다 상황 변화를 보고하는 24시간 운영 체계로 전환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DPR과 LPR 당국은 전날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공격 가능성이 높다면서 여성, 어린이, 노약자 등 민간인의 러시아 대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DPR에서는 70만명에 이르는 피란민의 대피가 계획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현지시간) 러시아 비상상황부 직원들이 러시아 로스토프주 마트비예프쿠르간 국경검문소에 마련된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주민들을 위한 난민촌 텐트에 간이침대를 들여놓고 있다. 아빌로우스펜스카 타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피란민 대피에 호응해 로스토프주의 국경 15곳을 개방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DPR·LPR 주민들의 대피 등 상황과 관련, 미국과 영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앞서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 정황들과 일치한다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 계획의 마지막 퍼즐 맞추기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포격 #루한스크 #우크라 동부 #주민들 피난길 올라 #정부군 "근거 없는 도발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20일 국가안보회의 소집 #우크라이나 돈바스 '친러' 반군 총동원령 선포 #오늘 우크라이나戰 'D데이 #전쟁 아닌 전쟁 #위기 극적 타결? 전운 계속? #우크라 운명 안갯속 #우크라 D-DAY' 지목된 16일 단결의 날 지정 #국기 흔들고 국가 제창 요청 #나토 가입 계속 추진 #獨총리 "우크라의 나토 가입 현안 아니다" 온도차 #美 "날짜 특정 못해 #푸틴 경고 없이 움직일 가능성 #미국 및 나토와 안보 협상을 다시 시작하겠다고도 했다 #우크라 "반군 휴전협정 60건 위반 #우크라軍 친러 장악 동부 '루한스크' 포격-러 언론 #우크라軍 15% 여군도 러시아와 전투 준비 #우크라 친러 반군 총동원령 #러시아 로스토프주 비상사태 선포 #도네츠크·루간스크공화국 예비군 등에 총동원령 #성인 남성 출국 금지 #방위용 차량·재산 압수 권한 #피란민 대거 유입’ 러 로스토프주 비상사태 선포 #도네츠크에서만 70만명 대피 계획 #전날부터 시작 #英가디언 “푸틴 #우크라 침공 마지막 퍼즐 맞추기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한 서방의 대응이 부족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즉각적인 제재를 촉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 연설에서 "무엇을 기다리는가 #경제가 붕괴하고 영토 일부가 점령된 뒤 당신들의 제재는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이후 우크라이나의 어려움을 언급하면서 #유럽의 현 안보 구조에 대해 "불안정하다 #더는 쓸모없다"고 직격타를 날렸다 #우크라이나 및 DPR·LPR #국경을 맞댄 러시아 로스토프주에는 이날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바실리 골루베프 로스토프 주지사는 DPR·LPR에서 #로스토프주로의 피란민 대피가 이어짐에 따라 오전 10시를 기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주정부 내 모든 부처와 공무원이 2시간마다 상황 변화를 보고하는 24시간 운영 체계로 전환한다고 덧붙였다 #DPR LPR 당국은 전날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공격 가능성이 높다면서 #여성 #어린이 #노약자 #민간인의 러시아 대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DPR에서는 70만명에 이르는 피란민의 대피가 계획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피란민 대피에 호응해 로스토프주의 국경 15곳을 개방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DPR·LPR 주민들의 대피 등 상황과 관련 #미국과 영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앞서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 정황들과 일치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 계획의 마지막 퍼즐 맞추기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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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6일 토요일

“김보름 값진 교훈 얻었다” 文대통령 글 재조명, 왜? 평창 올림픽 당시 김보름에 “메달보다 값진 교훈” 글, 보름, 왕따 주행 논란에 정신과 진료도, “미친X아” 김보름에 폭언한 노선영 300만원 배상 판결, 문체부, 법원 판결 “왕따 주행 없었다”,온라인에서 “文대통령 과거 글 경솔” 지적 나와, 이승훈 값진 동메달, IHQ 스포테인먼트 결실, '베이징 5위'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 포상금 3000만원 받는다, 롯데, 올림픽 설상 선수단에 통큰 선물 '제주 호텔 숙박권 쏜다'

“김보름 값진 교훈 얻었다” 文대통령 글 재조명, 왜? 평창 올림픽 당시 김보름에 “메달보다 값진 교훈” 글, 보름, 왕따 주행 논란에 정신과 진료도, “미친X아” 김보름에 폭언한 노선영 300만원 배상 판결, 문체부, 법원 판결 “왕따 주행 없었다”,온라인에서 “文대통령 과거 글 경솔” 지적 나와, 이승훈 값진 동메달, IHQ 스포테인먼트 결실, '베이징 5위'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 포상금 3000만원 받는다, 롯데, 올림픽 설상 선수단에 통큰 선물 '제주 호텔 숙박권 쏜다' 

평창 올림픽 당시 김보름에 “메달보다 값진 교훈” 글,
문체부, 법원 판결 “왕따 주행 없었다”,
온라인에서 “文대통령 과거 글 경솔” 지적 나와,

김보름, 왕따 주행 논란에 정신과 진료도,

김보름 “표현 안 될 만큼 힘들고 고통스러웠다” 고백,

“미친X아” 김보름에 폭언한 노선영 300만원 배상 판결,

재판부 “노선영의 폭언·욕설 인정돼”

재판부 “2018 올림픽 당시 왕따 주행 없었다”

이승훈 값진 동메달, IHQ 스포테인먼트 결실,

'베이징 5위'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 포상금 3000만원 받는다,

롯데, 올림픽 설상 선수단에 통큰 선물 '제주 호텔 숙박권 쏜다' 

법원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경기 당시 ‘왕따 주행’은 없었다는 판결을 내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김보름 선수에게 전했던 메시지가 온라인 공간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김보름의 경기 당시 “최악의 모습이 연출됐다”고 한 배성재 SBS 캐스터를 향해서도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4년 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김보름은 19일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매스스타트 경기에 출전한다.

국가대표 김보름의 ‘왕따 주행’ 논란은 지난 2018년 2월 19일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발생했다.
김보름이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오벌)에서 진행된 스피드스케이팅 공식 훈련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있다.

팀추월은 3명으로 구성된 선수가 함께 출발해 가장 마지막으로 들어오는 선수의 기록이 팀 기록이 되는 경기다.

당시 준준결승에서 여자 대표팀은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노선영이 가장 늦게 결승선을 통과했는데 이후 김보름이 인터뷰를 하면서 웃은 장면을 두고 왕따 주행 및 태도 논란이 일었다.

배성재 캐스터 “최악의 모습 연출” 비판

특히 배성재 캐스터와 해설위원이었던 제갈성렬은 경기 장면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배성재는 “노선영이 많이 처졌는데도 나머지 선수가 먼저 도착하는 최악의 모습이 연출되고 말았다”고 말했다.

제갈성렬은 “이런 이례적인 모습이 나온 것에 대해 선배로서 안타깝고, 앞으로는 도저히 이런 이례적인 장면이 나오지 않게끔 선수, 지도자들은 생각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따 주행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같은 날 김보름의 선수 자격을 박탈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제기됐고 해당 청원은 3월 21일 마감될 때까지 61만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논란 속에 김보름은 출전 포기까지 고민했지만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2월 24일 매스스타트 경기에 출전했다.

김보름은 이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관중석을 향해 큰 절을 올렸다.

김보름은 “저 때문에 큰 논란이 돼, 죄송한 마음에 큰 절을 올렸다”고 했다.

당시 남자 매스스타트 경기에서도 이승훈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문 대통령은 이승훈과 김보름의 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

문 대통령은 “김보름 선수도 잘했다.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잘 일어섰다.

메달보다 값진 교훈을 함께 얻었을 김 선수에게 올림픽이 남다른 의미로 남기를 바란다.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 SNS 캡처,

김보름에 대한 격려 글이었지만 ‘메달보다 값진 교훈을 얻었다’는 부분은 김보름도 잘못 행동한 부분이 있었다는 취지로 읽힐 수 있는 대목이었다.

하지만 같은 해 5월 문화체육관광부는 특정감사를 통해 팀추월 경기에서 ‘왕따 주행’은 없었다는 결론을 냈다.

문체부는 당시 김보름과 박지우가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것은 노선영을 따돌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기록을 단축시키기 위한 주행이었다고 했다.

문체부가 자문을 구한 전문가도 “종반부에 각자 최선을 다해 주행하는 게 기록단축에 유리하다”고 했다.

팀추월에서 일부 선수가 뒤처진 사례는 다른 국내외 대표팀 경기에서도 다수 확인됐다.

결론적으로 당시 경기에서 김보름의 주행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것이다.



김보름, 왕따 주행 논란에 정신과 진료도,

김보름은 올림픽 이후 정신과 진료를 받기도 했다.

지난 2019년에는 SNS에서 노선영에게 지속적인 폭언을 듣는 등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김보름은 노선영을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6부는 지난 16일 “노선영이 김보름에게 3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노선영이 김보름에게 지난 2017년 11~12월 랩타임을 빨리 탄다고 욕설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앞서 김보름의 동료들은 재판부에 사실확인서를 제출했는데 한 선수는 “노선영이 ‘눈치껏 타면 되잖아 미친X아’라고 김보름에게 욕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재판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왕따 주행은 없었다는 판단도 내렸다.

문체부의 감사 결과와 같은 판단이다.

누리꾼들은 재판 결과가 나온 이후 배성재와 제갈성렬이 김보름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배성재는 과거 김보름을 향한 발언 이후 해당 사건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낸 적이 없다.

배성재와 제갈성렬은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스피드스케이팅 중계를 맡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보름 사태와 관련해 문 대통령의 과거 글이 경솔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누리꾼은 “대통령이 저런 말을 하면 전 국민의 절반은 자신을 내려 볼 텐데 얼마나 부담되고 억울했을까”라고 했다.

“대통령이 종목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섣불리 훈계한 게 문제” “대통령까지 나서서 간접적으로 비난했는데 김보름이 이겨낸 게 다행”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김보름 “표현 안 될 만큼 힘들고 고통스러웠다” 고백,

법원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은 김보름은 지난 17일 SNS를 통해 “제일 힘들었던 건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뀐 채 거짓이 진실이 되고 진실이 거짓이 되는 상황이었다”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재판을 시작했고, 그날 경기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이 이제야 밝혀지게 됐다”고 적었다.

김보름은 또 “그때의 아픈 감정은 세상 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이 안 될 만큼 힘들었고 고통스러웠다.

공황장애는 날이 갈수록 심해졌고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로 인한 트라우마까지 생겨 아직도 경기 전에 약을 먹지 않으면 경기를 할 수가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위자료로 받게 될 금액은 전액 기부할 것”이라며 “떠올리기만 해도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이제야 그 평창올림픽을 미련 없이 보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김보름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언론 인터뷰에서 “엄마가 ‘한명이라도 너를 응원하면 달려야 한다.

엄마가 너를 응원해주겠다’고 하셨다”며 “그 말이 가장 기억에 남고 큰 힘이 됐다”고 말했었다.

 

“미친X아” 김보름에 폭언한 노선영 300만원 배상 판결,

재판부 “노선영의 폭언·욕설 인정돼”
재판부 “2018 올림픽 당시 왕따 주행 없었다”
 
노선영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김보름(강원도청)에게 3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재판부는 노선영이 김보름에게 폭언‧욕설을 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판결 이유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6부(부장판사 황순현)는 16일 김보름이 노선영을 상대로 2억원을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가 원고에게 3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노선영이 2017년 11~12월 후배 김보름에게 랩타임을 빨리 탄다고 폭언‧욕설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원고·피고와 함께 훈련한 선수들이 국가대표 훈련 당시 피고가 원고에게 화를 내며 욕설하는 것을 봤다는 사실확인서를 작성했다”며 “원고의 스케이트 속력에 관한 것으로 ‘천천히 타면 되잖아 XXX아’ 등의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2017년 11월 이전 폭언은 소멸시효가 지나 배상 범위에서 제외됐다.
노선영(왼쪽)과 김보름(오른쪽) 선수.

김보름 동료들은 앞서 노선영의 욕설을 목격했다는 취지의 사실확인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한 선수는 “노선영이 ‘눈치껏 천천히 타면 되잖아 미친X아’라고 김보름에게 욕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또 다른 선수는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도중 식사시간에 노선영이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김보름을 불러 욕을 했다”고 증언했다.

김보름은 재판에서 2019년 1월 “태릉선수촌 라커룸과 숙소에서 1시간 이상 폭언을 들었다”

“코치의 지시에 따라 랩타임을 맞추면 노선영이 천천히 타라며 소리를 지르고 욕을 했다”고 주장했다.

노선영 측은 준비서면에 “선배가 후배에게 훈련 과정에서 할 수 있는 요구이며 가혹행위에 이를 정도는 아니었다”고 답했었다.

법원은 소송의 쟁점이었던 노선영의 인터뷰와 관련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왕따 주행은 없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특정감사 결과 왕따 주행은 없었다고 결론내렸고 재판부 역시 같은 의견”이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노선영의 인터뷰로 피해를 봤다는 김보름 측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일부 허위로 보이는 사실은 직접 원고를 언급한 것이 아니라 연맹의 문제점을 제기하거나 피고 입장에서 느낀 것을 다소 과장한 것”이라며 “의견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노선영의 최초 인터뷰 이전 이미 김보름의 인터뷰 태도로 인해 왕따설이 촉발된 상태이므로 인터뷰로 인해 김보름에 손해가 발생했다고 보기엔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김보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8강 경기에서 노선영, 박지우와 함께 출전했다.

김보름이 마지막 주자 노선영을 챙기지 못했다는 지적과 함께 인터뷰 태도 논란이 불거져 비판 여론이 일었다.

노선영은 2018 올림픽을 마친 뒤 “김보름이 따로 훈련하는 등 특별 대우를 받았다.

올림픽 이전부터 따돌림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문체부는 올림픽 후 대한빙상경기연맹 특정감사를 통해 경기에서 고의적인 따돌림이 없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특정 선수가 경기 종반에 의도적으로 가속했다는 의혹, 특정 선수가 고의적으로 속도를 줄였다는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보름은 지난 2019년 2월 자신의 SNS에 “1년 전 오늘인 2018년 2월 19일에 평창 올림픽 팀추월 경기가 있었다.

단 하루도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며 “지난 1년 동안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다.

올림픽이 끝나고 사람들을 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고 했었다.
 
 
 
 

이승훈 값진 동메달, IHQ 스포테인먼트 결실,

IHQ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승훈 선수의 메달 사냥으로 인지도 상승과 함께 스포테인먼트의 성공을 알렸다.

IHQ는 지난해 10월 스피드 스케이팅 이규혁 감독, 이승훈 선수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미디어그룹이 대회 후원이 아닌, 현역 선수를 영입하고 빙상단을 창단하는 것은 이례적인 부분이다.

스피드 스케이팅 이승훈 선수는 소속팀 없이 훈련하다 차질이 생겨 은퇴를 고심하던 중 IHQ 빙상팀에 입단하며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도전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이승훈. IHQ

이번 경기에서 초대 챔피언이라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책임을 다했고,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값진 동메달을 안겼다.

IHQ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영입에 앞서 축구 유망주 육성에도 힘썼다.

자회사 KH스포츠를 통해 ‘고양KH축구단’을 창단하고 선수들에게 실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KH고양축구단은 공개 테스트를 통해 K리그와 K3리그 출신 선수들을 다수 확보하고 K4리그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또 지역민과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한편 IHQ는 KH그룹의 계열사로 KH그룹 역시 스포츠 분야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KH그룹은 필룩스 유도단 창단 후 2020 도쿄 하계올림픽 남자 유도 100kg급 은메달리스트 조구함과 73㎏급 동메달리스트 안창림 선수를 배출했고, 이들에게 통 큰 포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얼마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를 인수하며 국격에 맞는 글로벌 리조트로의 도약을 예고했고 국가대표 전지훈련지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진 IHQ 총괄사장은 “이승훈 선수의 올림픽 메달 획득은 스포테인먼트의 적극적인 지원의 결실이다.

앞으로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힘쓰고 무대가 좁아진 은퇴 스포츠인들도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베이징 5위'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 포상금 3000만원 받는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던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27·하이원 리조트)가 포상금을 받는다.

대한스키협회는 "베이징 대회에서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5위를 기록한 이상호에게 올림픽 포상금 3000만원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스키협회는 회장사인 롯데가 2014년 11월부터 선수단 사기 진작과 국제대회 우수 성적 획득을 위한 포상금 지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호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였지만 본선 토너먼트 8강전에서 탈락, 최종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한스키협회 올림픽 포상금 정책에 따르면 올림픽 5위 포상금이 3000만원이다.

지난 8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 겐팅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파이널 B 경기에서 빅 와일드(러시아올림픽위원회)가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빅 와일드는 준준결승전에서 한국 이상호에게 0.01초 차로 승리를 거두었다. 

포상금 수여 소식을 들은 이상호는 대한스키협회를 통해 "이번 올림픽 결과가 아쉽긴 하지만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친 만큼 후련하다.

포상금 지급을 약속해 주신 대한스키협회 신동빈 명예회장님께 감사드린다.

남은 시즌 월드컵 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대한스키협회는 베이징 대회에서 이상호를 지도한 코치진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한다.

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은 봉민호 감독(48·대한스키협회) 기술 코치를 맡은 지명곤 코치(40·대한스키협회) 김준영 체력전담팀(31·대한스키협회) 이종열 장비전담팀(43·대한스키협회) 황마로 의무전담팀(27·대한스키협회)까지 5명의 코칭스태프에게 선수 포상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총액 1500만원을 지급, 배분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는 이번 베이징 대회에 출전한 스키, 스노보드 선수단 33명 전원에게 롯데호텔 제주 3박 숙박권을 선물로 지급할 계획이다.

 

롯데, 올림픽 설상 선수단에 통큰 선물 '제주 호텔 숙박권 쏜다'

대한스키협회(회장 박동기)는 이번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종목에 출전하여 아쉽게 5위에 그친 이상호(27·하이원 리조트)에게 올림픽 포상금 30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상호는 이번 올림픽 평행대회전 종목에 출전하여 예선 1위로 본선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지만 본선 토너먼트 8강전에서 러시아의 빅 와일드(36)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0.01초차로 패하며 최종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시즌 월드컵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거론될 만큼 기대를 받았지만 5위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아쉬움이 가득할 수밖에 없었다.

대한스키협회는 올림픽에서 멋진 경기를 펼친 이상호에게 올림픽 포상금 5위에 해당하는 300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스키협회(회장 박동기)는 이번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종목에 출전하여 아쉽게 5위에 그친 이상호(27·하이원 리조트)

포상금 수여 소식을 들은 이상호는 대한스키협회를 통해 "이번 올림픽 결과가 아쉽긴 하지만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친 만큼 후련하다.

포상금 지급을 약속해 주신 대한스키협회 신동빈 명예회장님께 감사드린다.

남은 시즌 월드컵 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대한스키협회는 또한 베이징올림픽 현장에서 이상호를 지도한 코칭 스태프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봉민호 감독(48·대한스키협회), 기술 코칭을 맡고 있는 지명곤 코치(40·대한스키협회), 김준영 체력전담팀(31·대한스키협회), 이종열 장비전담팀(43·대한스키협회), 황마로 의무전담팀(27·대한스키협회) 까지 5명의 코칭스태프에게 이상호 포상금의 절반에 해당되는 포상금 총액 1500만 원을 지급, 배분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는 이번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스키, 스노보드 선수단 33명 전원에게 롯데호텔 제주 3박 숙박권을 선물로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올림픽을 위해 4년 간 훈련에 매진한 선수단에게 다음 4년을 기약하며 사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대한스키협회 회장사인 롯데는 2014년 11월부터 선수단의 사기 진작, 국제대회 우수 성적 획득을 위해 포상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상호를 비롯한 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 선수단은 3월2일 유럽 전지훈련을 떠나 남은 시즌 월드컵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올 시즌 평행종목 월드컵 랭킹 1위에 올라있는 이상호는 평행대회전, 평행회전, 평행 통합 월드컵 석권이라는 또 다른 목표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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