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7일 토요일

강수연, Kang Su-Yeon, 1980년대 스타 영화배우,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강수연 돌아오길"..의식불명 비보에 방송가 쾌유 기원 잇달아,,,

강수연, Kang Su-Yeon, 1980년대 스타 영화배우,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강수연 돌아오길"..의식불명 비보에 방송가 쾌유 기원 잇달아,,,

영화배우 강수연,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5일 오후 자택서 통증 호소 가족이 119 불러,
CPR 받으며 병원으로..아직 의식 회복 못해,

강수연, Kang Su-Yeon,

강수연, 심정지 이송→의식불명.."하루 빨리 쾌차하여 돌아오길" 동료배우 응원,

강수연, 중환자실로…김동호 "아직 의식 없어 가족들 수술 고심"

강릉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한달전 봤을 땐 건강"

강수연, 심정지로 CPR받으며 이송→"의식 회복하길" 응원 물결,

“강수연 통증 호소” 가족 신고로 병원이송... “의학적 소견 낼 단계 아냐”

강수연 프로야구 최초 시구★ 선정, 남다른 시구패션,

베를린 리포트(91년) 안성기, 강수연 주연 해외로케 촬영  현대(80년이후) 국내영화리뷰,

베를린 리포트

1991년 한국영화

각본, 감독 : 박광수

촬영 : 김수철

출연 : 안성기, 강수연, 문성근

출연작, 영화정보,  

씨받이,

한국의 역사 영화,

아재아재 바라아재,

여인천하,

주리 , JURY, 2012

[ Intro ]

[ About Movie ]

대한민국 영화계의 전설 김동호!
그의 또 다른 시작!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의 감독 데뷔작!

영화가 끝나고 다섯 명이 모였다! 개성 만점 5인 5색 캐릭터 열전!
나이도, 직업도, 국적도 다른 5인의 심사위원의 유쾌한 심사 뒷이야기!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감독, 스태프의 재능 기부!
영화의 A부터 Z까지! 신구 영화인들의 순수한 열정이 모였다!

단편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높아지는 수요!
이례적으로 단독 극장 개봉을 확정 지으며 단편영화의 새로운 방향성 제시!

영화 속의 영화! 액자식 구성의 두 가지 스토리!
빼놓을 수 없는 카메오 출연까지, 숨겨진 재미 선사!

3일 만에 촬영완료! 헐리우드식 촬영 시스템?
배우와 제작진을 놀라게 만든 김동호 감독의 열정!

그의 미소, Ongoing Smile, 2013,

달빛 길어올리기, Hanji, 2010,

검은 땅의 소녀와 , With a Girl of Black Soil, 2007,

수상내역,

한반도, Hanbando, 2006,

About movie,

한국영화 사상 가장 거대하고 즐거운 상상,
2006년 7월, ‘대~한민국’에 이어 ‘한반도 열풍’이 온다!

청와대 내부를 그대로! 실전을 방불케 하는 실제 군 작전 촬영!

한국영화 최초 ‘한반도 프로젝트’ 확실히 다르다!

Producton Note,

C.G 20억, 미술 20억, 총 96억원 소요!

써클, the Circle, 2003,

"강수연 돌아오길"..의식불명 비보에 방송가 쾌유 기원 잇달아,
배우 강수연(56)이 5일 오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이날 밤 9시 현재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강수연은 오후 5시48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통증을 호소해 가족이 소방서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연은 발견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활약한 배우 강수연. 동아닷컴DB, 겹쳐,

그가 주연해 연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정이’의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측은 “갑작스러운 일이라 아직 상황을 채 파악하지 못했다”며 말을 아꼈다.

강수연은 최근까지 영화 관계자들과 밝은 목소리로 전화통화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수연은 4살 때 데뷔해 1980∼1990년대 주로 스크린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1987년 임권택 감독의 ‘씨받이’로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한국배우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때 ‘월드스타’라는 별칭을 얻었다.

1989년 ‘아제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영화제 최우수여배우상을 품에 안았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1월까지 연상호 감독의 신작 ‘정이’를 촬영하고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강수연, Kang Su-Yeon,

직업영화배우, 탤런트, 출생일1966.08.18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 성별여성,

데뷔1971년 영화 '똘똘이의 모험'수상2015.12.07 제16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외 10건경력2017.09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외 13건,


강수연, 심정지 이송→의식불명.."하루 빨리 쾌차하여 돌아오길" 동료배우 응원,

배우 강수연(56)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아직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로 치료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강수연은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강수연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연 관련 영상 일부분 = https://youtu.be/d5uknBM4EzI

강수연이 병원에 실려가기 전, 이날 오전에도 한 차례 두통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강수연의 소식에 임권택 감독의 영화 '아제 아제 바라아제'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한지일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월드스타 강수연 심정지상태 응급실행. 하루 빨리 쾌차하여 팬 곁으로 돌아오길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2016.10.12 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인터뷰, star news, 겹쳐,

강수연은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며 최근 오랜만의 복귀작인 넷플릭스 영화 '정이' 촬영을 마쳤다.

강수연이 촬영한 넷플릭스 영화 '정이' 측도 소식을 듣고 상황을 파악 중이다.

'정이'는 올해 초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후반 작업 중이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강수연과 최근 작품을 함께 촬영했던 연상호 감독도 놀란 마음으로 상황을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수연의 심정지 병원 이송 소식에 대중들도 충격을 받았다.

오랜 시간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로서, 국민적 사랑을 받은 드라마 주인공으로서 사랑 받아온 강수연이 의식을 회복하고 쾌유하기를 바라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4살의 어린 나이에 아역배우로 데뷔한 강수연은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1987)로 제4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어 '아제아제 바라아제'(1989)로 제16회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으며 한국 영화계 대표 여배우로 사랑받았다.

강수연은 이외에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1990), '경마장 가는 길'(1991), '그대안의 블루'(1993)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SBS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주인공 정난정 역을 맡아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집행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한편 강수연은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인 연상호 감독의 SF영화 '정이' 주연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강수연, 중환자실로…김동호 "아직 의식 없어 가족들 수술 고심"

강릉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한달전 봤을 땐 건강"
배우 강수연(56)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가운데, 최근까지는 비교적 건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수연과 깊은 인연이 있는 부산국제영화제 전 이사장인 김동호(85) 강릉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은 6일 통화에서 "(강수연이) 응급실에 있다가 중환자실로 옮겼는데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라는 전달을 받았다"며 "수술을 하더라도 차도가 없을 것 같다는 의사의 말에 가족들이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수술을 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최근 강수연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최근까지는 괜찮아 보였다"며 "만난지 한달 밖에 안 됐는데,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다니긴 했어도 아프거나 하진 않았다"고 안타까워했다.

더불어 "최근에 미국 출국 계획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들었다"고 덧붙였다.
강수연(왼쪽)과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뉴스1,겹쳐,

앞서 지난 5일 오후 5시40분쯤 서울 강남 지역에서 강수연이 심정지로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신고에 경찰과 소방당국이 공동으로 대응해 강수연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신고자는 가족으로 파악됐다.
 
이후 강수연은 이송된 병원에서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66년생으로 아역 배우 출신인 강수연은 1986년 영화 '씨받이'로 한국 배우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아제 아제 바라아제' '그대 안의 블루' 등 여러 영화와 '여인천하'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 집행위원장을 맡기도 했던 강수연은 최근 크랭크업 한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정이'의 주연으로 약 10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준비 중이었다.
 

 

강수연, 심정지로 CPR받으며 이송→"의식 회복하길" 응원 물결,

배우 강수연(56)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채 치료 받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그녀가 의식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강수연은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강수연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수연은 이날 오전에도 한 차례 두통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star news, 겹쳐,

강수연은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며 최근 오랜만의 복귀작인 넷플릭스 영화 '정이' 촬영을 마쳤다.
 
강수연이 촬영한 넷플릭스 영화 '정이' 측도 소식을 듣고 상황을 파악 중이다.
 
'정이'는 올해 초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후반 작업 중이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강수연의 심정지 병원 이송 소식에 대중들도 놀랐다.
 
오랜 시간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로서, 국민적 사랑을 받은 드라마 주인공으로서 사랑 받아온 강수연이기에 그녀가 얼른 의식을 회복하길 바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아역배우로 데뷔한 강수연은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1987)로 제4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어 '아제아제 바라아제'(1989)로 제16회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으며 한국 영화계 대표 여배우로 사랑받았다.
 
강수연은 이외에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1990), '경마장 가는 길'(1991), '그대안의 블루'(1993)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SBS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주인공 정난정 역을 맡아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강수연 통증 호소” 가족 신고로 병원이송... “의학적 소견 낼 단계 아냐”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4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강씨가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는 가족들의 신고가 접수됐다.

그 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강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이후 강씨는 인근 대형 병원으로 이송됐고, 오후 11시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 상태에 대해 아직 어떤 의학적 소견을 낼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고 했다.

배우 강수연 주연 영화 '씨받이'와 '아제 아제 바라아제' 영화 포스터/조선일보DB, 겹쳐,

강씨 가족 측은 이날 경찰과 소방에 “(강씨가) 최근 머리와 발 쪽에 통증이 있다고 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1980~1990년대 해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잇따라 받았던 한국 영화계의 간판 여배우다.

만 세 살 때 아역 배우로 데뷔한 그는 1980년대 드라마 ‘고교생 일기’로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꼽혔다.

1987년 개봉한 영화만 6편에 이를 정도였다.

1987년 임권택 감독의 ‘씨받이’로 세계 3대 영화제인 이탈리아 베네치아 영화제 여우주연상, 1989년 임 감독의 영화 ‘아제 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 영화제에서도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1990년대에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경마장 가는 길’ ‘그대 안의 블루’ 같은 히트작에 출연했다.

해외 영화제뿐 아니라 청룡영화상·대종상·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부산 중구 남포동 비프광장에서 열린 2015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에서 공동집행위원장 배우 강수연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 영화계 최초의 ‘월드 스타’로 불렸다.

2001년 방송 드라마 ‘여인천하’의 주인공으로 안방 극장에 복귀해 큰 사랑을 받았다.

1990년대부터는 모스크바·도쿄 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의 심사·집행위원을 도맡았다.

1998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으로 참여한 뒤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영화제를 찾았으며 2015~2017년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집행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한편 강수연은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인 연상호 감독의 SF영화 '정이' 주연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강수연 프로야구 최초 시구★ 선정, 남다른 시구패션,

강수연이 한국 최초 시구 스타로 공개됐다.

3월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당신이 몰랐던 연예계 최초의 기록들 명단공개 특집에서는 대한민국 프로야구 최초의 시구 스타가 공개됐다.

프로야구 시구는 그동안 수없이 발전해왔다.

그동안 독특한 시구 패션에 클라라의 레깅스 시구패션, 신수지의 백일루전 시구 등이 화제가 됐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최초의 연예계 시구 스타는 누구일까.

연예계 최초 시구 스타는 바로 배우 강수연이었다.

한국 영화계 전설로 1980년대 후반 영화 ‘씨받이’ ‘아재아재바라아재’로 해외 영화제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강수연. 강수연은 1989년 4월8일 광주 무등경기장 해태 타이거즈 개막전에서 첫 시구를 했다.

당시 정치인들의 시구가 일반적이었으나 해태와 빙그레 광주 개막전에 강수연이 나서면서 이후 채시라, 고 최진실, 김남주, 한석규, 최민식 등이 강수연의 뒤를 이었다.


베를린 리포트(91년) 안성기, 강수연 주연 해외로케 촬영  현대(80년이후) 국내영화리뷰,

베를린 리포트,

1991년 한국영화,

각본, 감독 : 박광수,

촬영 : 김수철,

출연 : 안성기, 강수연, 문성근,

80년대 중반 ~ 90년대 중반까지 한국 영화계의 남녀 최고의 배우는 명백히 1인 독점으로 각각 단정지어졌는데 바로 안성기와 강수연이었습니다.

안성기는 '고래사냥' '깊고 푸른 밤' 등이 히트하면서 한국영화 암흑기 시대의 독보적인 원톱 1인자였고, 강수연은 87년 출연한 '씨받이'로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급부상하였고, 이후 10여년을 독보적인 한국 최고의 여배우로 활동했습니다.

이런 상황이니 당연히 두 배우의 공연작도 생길 수 밖에 없지요.

안성기, 강수연 출연작이라면 가장 확실한 흥행카드이니. 그래서 두 배우의 공연작이 몇 차례 만들어졌습니다.

85년 등장한 '고래사냥2'에서 두 사람은 공연했지만 그 때는 아직 강수연이 그렇게 부각되기 전이었고, 베니스 영화제 수상 이후에 두 사람을 공동주연으로 해서 나온 영화가 '베를린 리포트' '그대안의 블루' 였습니다. 

그러데 결과는 그다지 신통치 않았습니다. 

두 배우는 나이 차이도 꽤 났기 때문에 공동 주연으로 뭔가를 만들기에는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그 당시의 한국영화들이 주로 저예산 로맨스, 멜로 위주였으니.

1991년에 등장한 '베를린 리포트'는 나름 소외된 해외 입양아의 문제를 다룬 사회물로서의 방향을 추구하는 작품입니다.

거기에 베를린 장벽 붕괴 후 통일 독일의 국민이 되는 동독사람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나름 내포하고 있고, 이런 저런 사회적이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물이라고 해서 다 수작은 아닌 것. 그런 주제들을 펼쳐내고 있지만 제대로 된 깊이를 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성기, 강수연의 이름값에 의존하다 그친 영화라는 인상이지요.

제목에 '베를린'이 들어가지만 무대는 거의 파리입니다.

등장하는 언어도 한국어, 불어, 독일어, 영어 등 4개국어나 되고 상당수는 자막이 있는 대사입니다.

안성기는 3개국어를 구사해야 했지요.

파리 주재 특파원 역할이니까. 

반면 강수연은 실어증에 걸린 여인을 여기했기 때문에 후반부에 '오빠'라는 한마디 외에 아무런 대사가 없습니다.

안성기는 외국어 대사 외우느라 고생했고, 강수연은 표정연기만 잘 하면 되는 캐스팅이었습니다.

파리주재 특파원인 박성민 기자(안성기)는 한국계 입양아 마리엘렌(강수연)이 연루된 살인사건을 접하고 흥미를 느낍니다.

한국이름이 영희인 그녀는 어릴때 프랑스로 입양되었는데 그녀의 양부가 살해된 것입니다.

양부는 가혹한 나치의 고문때문에 성불구가 되었는데 전쟁이 끝난후 알제리와 베트남에서는 오히려 본인이 고문의 가해자가 되었습니다.

그런 과거의 악몽을 잊기 위함인지 영희를 입양하고 그녀를 일종의 성적 노리개처럼 이용했습니다.

마리엘렌, 즉 영희에게는 친오빠 영철(문성근)이 있었는데 영철은 사회주의자였고, 동생이 양부에게 성적 추행을 당한다는 걸 알고 기회를 노리다 그를 살해한 것입니다.

이 사건 이후 영철은 자취를 감추었고, 영희는 충격으로 실어증에 걸립니다. 

성민은 이런 영희를 취재하다가 그녀와 얼떨결에 몸을 섞게 되고, 그 후 그녀에게 연민같은 사랑을 느낍니다.

영희도 성민을 의지하는 듯 하였지만 여전히 방황을 하였고, 그런 영희를 바로 잡아줄 방법은 영철을 찾아서 데려오는 것이라고 생각한 성민은 영철을 찾아 베를린에 갑니다. 

이 영화 제목이 '파리 리포트'가 아닌 '베를린 리포트'인 이유는 영철이 기거하는 장소 베를린을 딴 것입니다.

아무튼 영철은 성민의 강요에도 돌아가기를 거부하고 성민은 강제로 영철을 영희에게 데려가려고 하는데...

입양된 남매의 소외감과 방항, 사회주의자가 된 한국계 입양아,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동독주민들은 지도자를 몰아내는 것에는 성공했지만 이후 밀려오는 서독의 자본주의 앞에 불안한 미래를 안고 있는 것에 대한 고민, 여동생을 노리갯감으로 희롱하는 양부에 대한 살인, 그런 남매를 취재하려다 연민에 빠진 기자....

좀 이야기가 한 가지 방향으로 정리가 안되고 어수선합니다.

영화의 관점은 철저히 기자인 성민 입장에서 전개되는데 1시간 40분이 안되는 시간에서 정리가 안되는 이야기를 우후죽순 펼치고 있지만 현지 촬영의 한계 때문인지 편집이 그다지 매끄럽게 정리가 안된 느낌이고(가령 성민이 처음 영희를 만나러 가는 장면에서 지나치게 도로에서 차가 움직이는 부분이 길게 처리되고) 성민과 영희가 교감을 갖는 상황에 대한 것도 너무 공감하기 어렵게 후다닥 처리되고, 영철이라는 인물의 확실한 철학이 뭔지도 불투명하고, 그러다 보니 영화 자체도 불투명하게 흐릅니다. 

박광수 감독은 '칠수와 만수' '그들도 우리처럼' '그 섬에 가고싶다'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등을 연출한 전형적인 사회물을 잘 만드는 인물입니다.

현지촬영이라는 의욕으로 만들었고 당대 최고의 톱 스타 2인을 캐스팅했지만 아쉽게도 20% 부족한 영화입니다.

안성기, 강수연, 문성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외국배우들이 등장하고 프랑스 대사가 많고, 가끔 안성기와 프랑스인이 대화할 때 영어도 사용하고 그럽니다.

박광수 감독은 각본도 직접 담당했습니다.

1991년 서울 국도극장 개봉시 35일 상영에 8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그 해 한국영화 흥행 15위내에 드는 나름 괜찮은 흥행을 보였지만 안성기, 강수연을 앞세운, 제작비를 많이 들인 해외 로케이셔 촬영물이라는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성적입니다.

김수철이 음악을 담당했고, 현재 굿 다운로드 서비스를 HD로 제공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고화질 HD 영상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베를린 장벽 붕괴는 1990년 10월 3일에 이루어졌습니다. 세게적인 큰 뉴스였지요.

똑같이 분단국가였지만 독일은 그냥 분단이었고, 우리나라는 동족끼리 큰 전쟁을 치루고 분단되어 있는 상태라서 상황이 많이 다르죠.

적어도 독일은 동서간 그렇게 철천지 원수같은 상황은 아니니.

강수연의 캐스팅은 굳이 큰 의미가 없어 보였습니다. 그냥 평범한 여배우가 출연해도 되었을만한. 일종의 캐스팅 낭비로 보였습니다.

베를린 리포트(91년) 안성기, 강수연 주연 해외로케 촬영,,,

 
 

출연작, 영화정보,  

씨받이,

한국의 역사 영화,

1986년 영화,

조선/창작물,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

씨받이 (1986)
The Surrogate Womb

장르
감독
각본
송길한
제작
정도환
주연
강수연, 이구순, 윤영하, 김형자 外
촬영
구중모
음악
신병하
제작사
 신한영화
개봉일
화면비
VV1.85:1
상영 시간
95분
영화감독 임권택과 영화배우 강수연, 이구순 주연의 한국 영화. 1986년 제작되었으며 신한필름에서 제작 및 배급을 담당하였다.

명문가에 씨받이로 들어가게 된 주인공 옥녀라는 여자가, 태기가 있고 난 후 자신의 처지를 망각하며 명문가의 아들에게 빠져들게 되었지만, 결국 아들을 출산하게 되자 축출되어서(아들은 본처 소생으로 간주하고 친모를 내쫓음) 끝내는 아들이 있는 마을로 돌아와 자살하는 비운을 그리고 있다.
씨받이,

반인륜적인 소재를 그렸기 때문에 사회 문제가 될 만도 하였지만 현대가 아닌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하였다.
 
하지만 해당 기록이 실제 역사가 아닌 야사와 소설을 주로 다룬 이규태 정도에게서만 나오는데, 이규태는 자신이 어디선가 들은 혹은 들었다고 주장하는 이야기를 조선시대에 당연히 존재했던 관습인 것처럼 언급한 사례가 아주 많다.
 
씨받이도 다른 기록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정말로 존재했던 관습으로 보는 입장은 별로 없다.
영화 씨받이 포스터,
 
대를 이을 아이가 없는 일반적인 양반가의 경우라면 정식으로 첩을 들이기도 하지만 보통은 조카뻘을 양자로 들인다.
 
애초에 한 번만 생각해봐도 유교 사상에서 집안의 대를 이을 후계자를 낳은 여자가 아무런 힘도 없이 쫓겨난다는건 오히려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다.
영화 씨받이 한장면,

당시 사회에서도 논란이 되었던 영화인지라 한때 일부 장면이 삭제 및 수정되었다가 나중에 나온 VCD 등에서는 무삭제판으로 나오기도 하였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배우 강수연은 이 영화를 계기로 1987년 제44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아시아 배우 최초로 볼피컵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영화 씨받이 한장면,
 
당시 기준으로 연소자 관람불가.
 
사극에서도 왕가에서 후처가 원자를 생산하면 기존의 정실을 제치고 단숨에 왕가의 실권을 거머쥐게 된다.
 
 
 

아재아재 바라아재,


여인천하,

여인천하는 첩의 딸로 태어나 자신의 운명에 맞서 처절하게 살다 간 정난정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그린 작품이다.

여인천하는 1부, 2부, 3부로 나누어서 구성되었다.

1부는 난정의 어린시절과 기묘사화,

2부는 난정의 결혼생활과 문정왕후 보필,

3부는 난정의 몰락을 다루었다.

신분과 귀천, 인간관계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옛 말투를 쉽고 평이한 대사로 구사하여 사극의 맛 속에 현대의 감각을 살렸다.

이 드라마에서 정난정역을 강수연이 맡았다,,,
 
스토리는 거의 실제 역사 속의 등장인물들만 빼왔을 뿐, 실제 역사 사실과는 다른 부분들이 많다.
 
그리고 정난정이 주인공인 탓에 실제 역사적 사건들의 배후는 다 정난정이란 식으로 끌고 가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점. 게다가 중반쯤에서 치부책 관련 에피소드로 수십 화를 잡아먹어서 결과적으로는 정난정과 문정왕후가 권세를 잡은 뒤와 문정왕후가 죽은 뒤 정난정이 몰락하는 때의 이야기들은 거의 번갯불에 콩구워먹듯이 후다닥 지나가야 했다.
 
박종화의 원작도 이 부분은 좀 지나가는 경향이 짙다.
 
원래는 극중 정난정의 어릴적 동무로 나오는 능금이를 비롯 주변인물들의 이야기를 많이 다룰 계획이었다고 하나, 이러한 극중 흐름의 변화 때문에 예정되었던 에피소드들 대부분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날렸다고 한다.
 
다만 정치사 부분은 그럭저럭 실록의 기록과 일치하며, 조광조나 남곤이 사망하는 장면은 사료를 충실히 옮겼다.

하지만 강수연전인화도지원스토리는 거의 실제 역사 속의 등장인물들만 빼왔을 뿐, 실제 역사 사실과는 다른 부분들이 많다.
 
그리고 정난정이 주인공인 탓에 실제 역사적 사건들의 배후는 다 정난정이란 식으로 끌고 가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점. 게다가 중반쯤에서 치부책 관련 에피소드로 수십 화를 잡아먹어서 결과적으로는 정난정과 문정왕후가 권세를 잡은 뒤와 문정왕후가 죽은 뒤 정난정이 몰락하는 때의 이야기들은 거의 번갯불에 콩구워먹듯이 후다닥 지나가야 했다.
 
박종화의 원작도 이 부분은 좀 지나가는 경향이 짙다.
 
원래는 극중 정난정의 어릴적 동무로 나오는 능금이를 비롯 주변인물들의 이야기를 많이 다룰 계획이었다고 하나, 이러한 극중 흐름의 변화 때문에 예정되었던 에피소드들 대부분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날렸다고 한다.
 
다만 정치사 부분은 그럭저럭 실록의 기록과 일치하며, 조광조나 남곤이 사망하는 장면은 사료를 충실히 옮겼다.

하지만 강수연전인화도지원 등의 열연에 힘입어 여성 시청자들이 비교적 드문 사극 장르에서 여성 시청자들이 남성 시청자를 압도한 거의 유일무이한 사극이었고 결국 2001년 SBS 연기대상에서 정난정 역의 강수연과 문정왕후 역의 전인화가 영예의 대상을 공동수상하였다. 경빈 역의 도지원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두 명이 같은 해 시상식에서 같은 드라마로 연기대상에서 공동수상을 한 사례는 이 드라마가 최초였다. 
 
근래에는 대상을 공동수상을 하게 되면 몰아주기나 연기력 등의 비난을 피하기 어렵지만, 강수연과 전인화가 모두 대상을 받았을 때는 시청자들은 대부분 납득을 하고 당연한 결과라고 여겼기 때문에 공동수상에 따라붙는 비난은 별로 없었다.

주요 인물관계는 주연인 강수연 & 전인화였지만, 전인화의 문정왕후가 보여준 본좌급 포스와 도지원의 경빈 박씨가 보여준 광기어린 연기력이 시너지를 일으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도지원의 경빈 박씨는 "뭬야?" 등의 유행어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패러디될 만큼 폭넓은 인기를 끌었다.

각 회가 끝날 때마다 강수연의 얼굴을 부담스러울 정도로 클로즈업하던 것도 특징. 이는 강수연이 처음 계약할 때 조건으로 내 건 것이라고 한다.
 
영화배우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니 만큼, 마지막 샷은 늘 자기가 장식하는 것으로 자존심을 세우려 한듯 하다.
 
이러한 부담스러울 정도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는 연출은 김재형 PD의 후속작 왕의 여자에서도 재현된다.
 
하지만 전체 150회 가운데 3회는 강수연이 아닌 전인화와 도지원이 장식했다.
 
강수연이 147회의 엔딩 클로즈업(아역배우 포함)을 담당했고, 전인화는 가례식과 득남했을 때 2회, 경빈 박씨가 사약을 받은 회차에서는 도지원이 1회 엔딩 클로즈업을 맡았다.
 
출연료 또한 회당 500만원으로, 지금은 별것 아닌듯 하지만 당시로선 파격적인 대우였다.
 
150부작 중 아역출연분을 제외한 142부를 출연했으니, 당시 여인천하로 받은 출연료만 7억 정도인데 당시 2002년 강남 은마아파트 시세가 5억인점을 감안하면 어마무시한 출연료였다.
 
당시 최고의 출연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강수연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로서 받는 출연료였다.
 
여인천하 이후로 배우들의 출연료 인플레가 시작되었다는 말도 있다.
 
2003년 KBS 수목드라마 대하사극 장희빈의 김혜수가 받은 출연료가 회당 700만원이고, 2004년 송혜교가 받은 회당 출연료가 1,500만원이었다.

주제가(?) 가사를 힘들게 땄다고 하며 사람들을 낚는 네티즌들도 많았다. 사실 주제가라기 보다는 테마 음악으로, 판소리 명창 안숙선의 구음(口音)이다.
 
드라마 방영 전이었던 1990년대 중반 '안숙선 구음 시나위' 라는 음반을 발표해 화제가 되었기 때문인지, 제작진이 특별히 가사가 담긴 곡이 아닌 구음 곡을 부탁한 모양. 등의 열연에 힘입어 여성 시청자들이 비교적 드문 사극 장르에서 여성 시청자들이 남성 시청자를 압도한 거의 유일무이한 사극이었고 결국 2001년 SBS 연기대상에서 정난정 역의 강수연과 문정왕후 역의 전인화가 영예의 대상을 공동수상하였다.
 
경빈 역의 도지원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두 명이 같은 해 시상식에서 같은 드라마로 연기대상에서 공동수상을 한 사례는 이 드라마가 최초였다. 
 
근래에는 대상을 공동수상을 하게 되면 몰아주기나 연기력 등의 비난을 피하기 어렵지만, 강수연과 전인화가 모두 대상을 받았을 때는 시청자들은 대부분 납득을 하고 당연한 결과라고 여겼기 때문에 공동수상에 따라붙는 비난은 별로 없었다.

주요 인물관계는 주연인 강수연 & 전인화였지만, 전인화의 문정왕후가 보여준 본좌급 포스와 도지원의 경빈 박씨가 보여준 광기어린 연기력이 시너지를 일으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도지원의 경빈 박씨는 "뭬야?" 등의 유행어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패러디될 만큼 폭넓은 인기를 끌었다.

각 회가 끝날 때마다 강수연의 얼굴을 부담스러울 정도로 클로즈업하던 것도 특징.
 
이는 강수연이 처음 계약할 때 조건으로 내 건 것이라고 한다.
 
영화배우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니 만큼, 마지막 샷은 늘 자기가 장식하는 것으로 자존심을 세우려 한듯 하다.
 
이러한 부담스러울 정도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는 연출은 김재형 PD의 후속작 왕의 여자에서도 재현된다.
 
하지만 전체 150회 가운데 3회는 강수연이 아닌 전인화와 도지원이 장식했다.
 
강수연이 147회의 엔딩 클로즈업(아역배우 포함)을 담당했고, 전인화는 가례식과 득남했을 때 2회, 경빈 박씨가 사약을 받은 회차에서는 도지원이 1회 엔딩 클로즈업을 맡았다.
 
출연료 또한 회당 500만원으로, 지금은 별것 아닌듯 하지만 당시로선 파격적인 대우였다.
 
150부작 중 아역출연분을 제외한 142부를 출연했으니, 당시 여인천하로 받은 출연료만 7억 정도인데 당시 2002년 강남 은마아파트 시세가 5억인점을 감안하면 어마무시한 출연료였다.
 
당시 최고의 출연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강수연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로서 받는 출연료였다.
 
여인천하 이후로 배우들의 출연료 인플레가 시작되었다는 말도 있다.
 
2003년 KBS 수목드라마 대하사극 장희빈의 김혜수가 받은 출연료가 회당 700만원이고, 2004년 송혜교가 받은 회당 출연료가 1,500만원이었다.

주제가(?) 가사를 힘들게 땄다고 하며 사람들을 낚는 네티즌들도 많았다.
 
사실 주제가라기 보다는 테마 음악으로, 판소리 명창 안숙선의 구음(口音)이다.
 
드라마 방영 전이었던 1990년대 중반 '안숙선 구음 시나위' 라는 음반을 발표해 화제가 되었기 때문인지, 제작진이 특별히 가사가 담긴 곡이 아닌 구음 곡을 부탁한 모양.
 
스토리는 거의 실제 역사 속의 등장인물들만 빼왔을 뿐, 실제 역사 사실과는 다른 부분들이 많다.
 
그리고 정난정이 주인공인 탓에 실제 역사적 사건들의 배후는 다 정난정이란 식으로 끌고 가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점. 게다가 중반쯤에서 치부책 관련 에피소드로 수십 화를 잡아먹어서 결과적으로는 정난정과 문정왕후가 권세를 잡은 뒤와 문정왕후가 죽은 뒤 정난정이 몰락하는 때의 이야기들은 거의 번갯불에 콩구워먹듯이 후다닥 지나가야 했다.
 
박종화의 원작도 이 부분은 좀 지나가는 경향이 짙다.
 
원래는 극중 정난정의 어릴적 동무로 나오는 능금이를 비롯 주변인물들의 이야기를 많이 다룰 계획이었다고 하나, 이러한 극중 흐름의 변화 때문에 예정되었던 에피소드들 대부분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날렸다고 한다.
 
다만 정치사 부분은 그럭저럭 실록의 기록과 일치하며, 조광조나 남곤이 사망하는 장면은 사료를 충실히 옮겼다.

하지만 강수연전인화도지원 등의 열연에 힘입어 여성 시청자들이 비교적 드문 사극 장르에서 여성 시청자들이 남성 시청자를 압도한 거의 유일무이한 사극이었고 결국 2001년 SBS 연기대상에서 정난정 역의 강수연과 문정왕후 역의 전인화가 영예의 대상을 공동수상하였다.
 
경빈 역의 도지원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두 명이 같은 해 시상식에서 같은 드라마로 연기대상에서 공동수상을 한 사례는 이 드라마가 최초였다. 
 
근래에는 대상을 공동수상을 하게 되면 몰아주기나 연기력 등의 비난을 피하기 어렵지만, 강수연과 전인화가 모두 대상을 받았을 때는 시청자들은 대부분 납득을 하고 당연한 결과라고 여겼기 때문에 공동수상에 따라붙는 비난은 별로 없었다.

주요 인물관계는 주연인 강수연 & 전인화였지만, 전인화의 문정왕후가 보여준 본좌급 포스와 도지원의 경빈 박씨가 보여준 광기어린 연기력이 시너지를 일으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도지원의 경빈 박씨는 "뭬야?" 등의 유행어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패러디될 만큼 폭넓은 인기를 끌었다.

각 회가 끝날 때마다 강수연의 얼굴을 부담스러울 정도로 클로즈업하던 것도 특징. 이는 강수연이 처음 계약할 때 조건으로 내 건 것이라고 한다.
 
영화배우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니 만큼, 마지막 샷은 늘 자기가 장식하는 것으로 자존심을 세우려 한듯 하다.
 
이러한 부담스러울 정도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는 연출은 김재형 PD의 후속작 왕의 여자에서도 재현된다.
 
하지만 전체 150회 가운데 3회는 강수연이 아닌 전인화와 도지원이 장식했다.
 
강수연이 147회의 엔딩 클로즈업(아역배우 포함)을 담당했고, 전인화는 가례식과 득남했을 때 2회, 경빈 박씨가 사약을 받은 회차에서는 도지원이 1회 엔딩 클로즈업을 맡았다.
 
출연료 또한 회당 500만원으로, 지금은 별것 아닌듯 하지만 당시로선 파격적인 대우였다.
 
150부작 중 아역출연분을 제외한 142부를 출연했으니, 당시 여인천하로 받은 출연료만 7억 정도인데 당시 2002년 강남 은마아파트 시세가 5억인점을 감안하면 어마무시한 출연료였다.
 
당시 최고의 출연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강수연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로서 받는 출연료였다.
 
여인천하 이후로 배우들의 출연료 인플레가 시작되었다는 말도 있다. 2003년 KBS 수목드라마 대하사극 장희빈의 김혜수가 받은 출연료가 회당 700만원이고, 2004년 송혜교가 받은 회당 출연료가 1,500만원이었다.

주제가(?) 가사를 힘들게 땄다고 하며 사람들을 낚는 네티즌들도 많았다.
 
사실 주제가라기 보다는 테마 음악으로, 판소리 명창 안숙선의 구음(口音)이다.
 
드라마 방영 전이었던 1990년대 중반 '안숙선 구음 시나위' 라는 음반을 발표해 화제가 되었기 때문인지, 제작진이 특별히 가사가 담긴 곡이 아닌 구음 곡을 부탁한 모양,,,
 
 

주리 , JURY, 2012

개봉 2013.03.07/ 장르 드라마/ 국가 한국/ 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 타임24분,
영화가 끝나고 다섯 명이 모였다.

영화제 심사를 위해 다섯 명의 심사위원이 모인 자리.
 
영화는 마음이라고 말하는 정감독, 마음 보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강수연, 한국영화의 경향을 비판적으로 논하는 토니,
 
서투른 영어 때문에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토미야마,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심사위원장 안성기.
 
영화제 심사를 위해 모인 다섯 명의 심사위원들의 묘한 갈등은 극에 달하고 결국 서로의 감정이 폭발하는 영화제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 하는데…
 
과연 다섯 명의 심사위원은 하나의 작품을 선정할 수 있을까?

영화를 만들고, 보고, 비평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영화가 지금 시작된다.
 
 
 
[ Intro ]

"All that we see or seem is but a dream within a dream."

우리가 보는 것 혹은 보이는 것. 이 모든 것은 단지 꿈 속의 꿈 일뿐.

- 에드거 앨런 포,

“나는 영화는 꿈이라고 믿는다.

영화는 감독의 꿈을 담아내고 또 관객들을 꿈꾸게 만들기 때문이다.

에드거 앨런 포의 꿈에 관한 논의에서 영감을 얻어 <주리>를 만들게 되었다.”
- 김동호 감독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주리>



[ About Movie ]

대한민국 영화계의 전설 김동호!
그의 또 다른 시작!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의 감독 데뷔작!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성공적으로 출범시키고 이례적으로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성장시킨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이 공직 생활과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서의 삶을 지나 ‘감독’이라는 제3의 인생을 시작한다.
 
김동호 감독이 직접 전세계 영화제를 다니며 겪은 생생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심사위원들의 경쾌한 영화제 뒷이야기’,
 
<주리>는 소통에 대한 본질적인 메시지를 담은 단편영화로 제6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고, 각종 해외 영화제에 연이어 상영되는 등 화제의 작품으로 자리매김하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7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영화제의 꽃은 감독이다”라고 생각하며 젊은 시절의 꿈을 작품으로 탄생시킨 늦깎이 신인감독 김동호. 영화에 대한 애정과 멈추지 않는 열정,
 
그리고 국적이나 나이를 불문하고 전세계인을 모두 친구로 만드는 친화력까지 두루 갖춘 김동호 감독은 <주리> 안에 영화에 대한 그의 철학과 신념을 담아냄으로써 관객들에게 더 이상 부산국제영화제를 탄생시킨 위원장으로서의 김동호가 아닌 ‘감독’으로서의 김동호를 새롭게 각인시켜나갈 것이다.

 
 
영화가 끝나고 다섯 명이 모였다! 개성 만점 5인 5색 캐릭터 열전!
나이도, 직업도, 국적도 다른 5인의 심사위원의 유쾌한 심사 뒷이야기!

<주리>는 지금껏 어떤 영화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영화제 심사의 뒷이야기라는 신선한 소재를 담아낸 작품이다.
 
그러나 유쾌한 에피소드만큼이나 심사에 등장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은 각기 다른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의 재미를 전한다.
 
특히, <주리>에 등장하는 다섯 명의 심사위원들은 실명을 사용하여 극의 생동감을 더해준다.
 
심사위원장 역할을 맡은 ‘국민배우’ 안성기는 매사에 갈팡질팡 우유부단한 캐릭터를 능청스러우리만큼 자연스럽게 표현해냈으며, 날카로운 시선으로 심사과정 내내 트러블을 만들어내는 ‘트러블 메이커’ 강수연은 영화 속 단연 독보적인 캐릭터로 활약한다.
 
여기에 “영화는 마음이다”라고 주장하며 융통성 없는 성격을 드러낸 독립영화감독 ‘정감독’은 배우 정인기가 맡아 강수연과 대립되는 캐릭터로 시종일관 티격태격 갈등을 일으킨다.
 
여기에 심사는 안중에 없고, 오로지 한국음식에만 심취해 있는 엉뚱한 심사위원 영화 평론가 토니 레인즈와 영어를 잘 하지 못해 의사소통은 힘들지만 영화에 대해 가장 순수한 열정을 지닌 일본의 토미야마 캐릭터까지.
 
이들의 영화 속 인물들은 비단 영화제 커뮤니티 내에서 뿐만 아니라 어떤 집단에서도 한번쯤 만나보았을 듯한 공감 가는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더할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감독, 스태프의 재능 기부!
영화의 A부터 Z까지! 신구 영화인들의 순수한 열정이 모였다!

<주리>는 프리 프로덕션 단계부터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오랫동안 영화계에 몸담고 있던 김동호 감독은 <주리>를 위해 프리 프로덕션부터 포스트 프로덕션 단계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와 스태프들을 총출동시켜 그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김동호 감독은 수많은 해외 국제 영화제의 경험을 되살려 <주리>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영화제 심사위원의 수를 5명으로 설정하고 캐스팅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들 다섯 인물들 간의 관계를 리듬감 있게 만들어주기 위해 우선 심사위원장을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설정하고 이에 적합한 배우로 안성기를 캐스팅했다.
 
여기에 심사위원간의 갈등을 중심에 놓되 남자 심사위원들끼리 싸우면 인물들 간의 관계가 다소 격해질 수 있으므로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캐릭터를 남-녀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여배우 심사위원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월드스타 강수연을, 눈치 없는 독립영화 감독 ‘정감독’ 역할에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명품 연기파 배우 정인기를 캐스팅하였다.

젊은 영화인들도 김동호 감독의 부름에 한걸음에 달려왔다.
 
드라마, 영화, 시트콤을 넘나들며 자신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배우 박희본이 통역가로 등장,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선보이며 존재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과 <무산일기>의 박정범 감독, <파수꾼> 윤성현 감독, 배우 이채은, 김꽃비까지 영화계의 신진 배우와 감독들이 모두 배우로 등장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보는 재미를 한층 더 높여준다.
 
이러한 캐스팅이 더욱 놀라운 것은 <주리>에 출연한 이 모든 배우들이 영화를 함께 만들어보겠다는 순수한 열정 하나로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참여했다는 점이다.

제작진 또한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다시는 모일 수 없을 최고의 ‘블록버스터급’ 제작진이 함께 했다.
 
<여고괴담2>, <가족의 탄생>, <만추> 김태용 감독이 조감독으로 참여, 김태용 감독 특유의 섬세한 심리 묘사를 배가시켰다.
 
또한 <봄날은 간다>, <행복>과 같은 감성 짙은 멜로부터 <살인의 추억>, <괴물> 등 블록버스터 작품의 촬영을 맡았던 김형구 촬영감독이 카메라를 잡았고, <실미도>, <이끼> 강우석 감독이 편집을 맡았으며, <두만강> 장률 감독과 <은하해방전선>,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윤성호 감독이 함께 각본 작업을 진행하였고, 음악에는 <너는 내 운명>, <라디오 스타>의 방준석 음악감독까지 참여하여 명실공히 다시는 뭉칠 수 없는 최고의 제작진을 구성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포스터 디자인,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마케팅, 배급 등 영화의 A부터 Z까지 영화인들이 힘을 한 땀 한 땀 모아 탄생시킨 <주리>는 대한민국 영화계에 다시없을 의미 있는 발자취로 기억될 것이다.

 
 
단편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높아지는 수요!
이례적으로 단독 극장 개봉을 확정 지으며 단편영화의 새로운 방향성 제시!

<주리>가 단편영화로는 이례적으로 단독 극장 개봉을 확정 지었다는 점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이러한 단편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과 의식의 변화는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다.
 
실제로 미쟝센 단편영화제,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 부산 국제단편영화제 등 다양한 단편 영화제가 개최되어 수많은 훌륭한 단편영화들이 관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었던 것.
 
또한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는 지난 해 연상호 감독의 단편애니메이션 <창> 상영 이후, 2013년부터 매달 한 편씩 정기적으로 개봉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단편영화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면서 동시에 “단편영화는 단독으로 극장 개봉이 힘들다”는 고정관념이 조금씩 변화되어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2009년, 류승완 감독은 모토로라와 함께 단편영화 <타임리스>를 제작한 바 있으며, 2012년에는 박찬욱 & 박찬경 감독이 배우 송강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단편영화 <청출어람>을 코오롱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형식으로 제작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악마를 보았다>, <놈, 놈, 놈>의 김지운 감독이 <라스트 스탠드> 이후 국내 복귀작으로 강동원, 신민아와 함께 단편영화 <하이드 앤 시크>를 선택하면서 한국영화계에서 단편영화에 대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쉽게도 이제까지의 대부분의 단편영화들은 극장에서 정식으로 개봉하지 못하고 영화제들을 돌며 소개, 상영되거나 기업과 연계된 광고 형태로 온라인을 통해서 관람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 측면에서 김동호 감독의 <주리>가 단독 극장 개봉을 확정 지었다는 점은 단편영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또 하나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한층 깊다 하겠다.

 
 
영화 속의 영화! 액자식 구성의 두 가지 스토리!
빼놓을 수 없는 카메오 출연까지, 숨겨진 재미 선사!

<주리>는 다섯 명의 심사위원이 영화제 심사과정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대립의 과정을 유쾌하고 발칙하게 그려낸 스토리도 흥미롭지만, 이러한 스토리가 인물들이 심사하고 있는 영화 속의 영화로 또 한 번 등장하면서 액자식 구성의 특색 있는 짜임새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극의 초반 배우 양익준과 이채은이 영화 속의 영화에서 선보이는 로맨스는 두 배우의 진지하면서도 왠지 모를 코믹한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 있어 보는 재미를 한층 더 배가시킨다.
 
영화 시작과 함께 이들의 로맨스가 영화의 중심 스토리인 것처럼 진행되다가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등장하는 순간 이것이 영화 속 영화임을 보여주는 초반 구성은 짧은 단편영화이지만 다채롭고 재치 있는 극의 진행으로 신선함을 전한다.

여기에 하나 더, <주리>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는 카메오로 출연한 국내외를 망라한 유명 영화계 인사들이다.
 
일반적으로 영화 속 카메오는 한, 두 명 등장하는 것에 그치지만, <주리>는 영화 곳곳에 낯익은 카메오들이 연이어 등장, 관객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를 전한다.
 
<취화선>, <서편제>의 국민 감독 임권택, 이란의 세계적인 거장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 관객으로 등장하는 여배우 김꽃비와 영화제에 초청 감독으로 분한 <파수꾼>의 윤성현 감독 등 유명 카메오들의 등장은 <주리>를 보는 관객만이 경험할 수 있는 놓칠 수 없는 재미이다.
 
24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동안 다양한 영화계 인사들을 한 편의 영화를 통해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주리>는 24분 그 이상의 가치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3일 만에 촬영완료! 헐리우드식 촬영 시스템?
배우와 제작진을 놀라게 만든 김동호 감독의 열정!

<주리>는 2012년 7월 9일 촬영을 시작해 7월 11일에 크랭크업, 단 3일 만에 모든 촬영을 끝냈다.
 
첫 연출 작품이자 대한민국 톱 배우들과의 작업이라는 측면에서 부담감이 있었을 법 하지만, 김동호 감독은 이전부터 이준익 감독의 <라디오 스타>를 비롯해 임권택 감독의 대부분의 작품들, 그리고 홍상수 감독 영화의 촬영 현장에 틈틈이 방문하여 제작 과정을 충분히 경험하고 배워왔다.
 
여기에 김동호 감독은 대부분 한국영화 촬영이 밤에 주로 진행되는 관행을 벗어나 무조건 새벽 6시에 배우와 스태프를 전원 집합시키는 이례적인(?) 방식을 더했다.
 
1시간 동안 배우 분장과 리허설을 마친 후, 오전 7시부터 촬영이 들어가는 시스템을 도입한 것.
 
무조건 낮 시간에만 영화 촬영을 진행하는 이례적인 촬영 현장은 이러한 시스템이 익숙하지 않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는 곤혹이었을 터. 하지만 프로페셔널답게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와 제작진은 김동호 감독의 열정적인 리드에 호응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축제처럼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그의 미소, Ongoing Smile, 2013,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이란, 한국/ 등급 12세이상 관람가/ 러닝 타임52분,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은 집행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나면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늘 이야기해왔다.
 
그리고 15년간의 집행위원장의 자리에서 물러난 후 첫 번째 단편 <주리>의 제작에 들어갔다.
 
<그의 미소>는 그의 감독으로서의 초행길을 그의 오랜 친구로 지낸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이 기록으로 남겼다.
 
‘미스터 김’으로 불리는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에겐 유명한 세가지가 있다.
 
무시무시한 주량과 규칙적인 삶 그리고 늘 그의 얼굴에 감도는 미소다.
 
새벽 다섯 시. 어김없이 잠자리에서 일어난 미스터 김이 신문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운동을 하고, 업무를 보고, 오래된 친구를 만나고, 그 와중에 단편영화를 만든다.
 
정부관료로 시작해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거쳐 영화감독으로 쉼없이 변모해 왔지만 그의 삶의 방식은 늘 변치 않는듯하다.
 
마흐말바프 감독은 우정 어린 시선으로 그의 과거와 현재를 변하지 않는 그의 일상과 미소 속에 담아낸다.

(조영정/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달빛 길어올리기, Hanji, 2010,

개봉 2011.03.17/ 장르 드라마/ 국가 한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 타임 118분,
물속의 달빛을 취해 만든 '한지'
종이 위에 인생을 펼치다.

만년 7급 공무원 필용(박중훈)은 3년 전 아내 효경(예지원)이 자기 때문에 뇌경색으로 쓰러지자 아들을 큰 집에 맡겨놓고 거동이 불편한 아내의 수발을 들며 비루한 인생을 살고 있다.

퇴직 전에 5급 사무관이라도 돼보려던 그는 새로 부임한 상사가 한지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 걸 알고 마지막 기회란 생각에 시청 한지과로 전과한다.

한편 2년 동안 전국을 돌며 한지에 관한 다큐를 찍고 있는 다큐멘터리 감독 지원(강수연)은 우연히 필용과 부딪히며 티격댄다.
 
그러다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조선왕조실록’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전주사고 보관본을 전통 한지로 복원하는 필용의 계획을 알게 되고 여기에 동참한다.

하지만 필용은 일을 시작했을 때의 마음은 온데 없이 집념인지 집착인지 이 일에 매달리고 지원과의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까지 흘러 아내 효경이 남편의 변화를 눈치챈다.
 
게다가 한지 복본화 사업이 무산위기까지 놓이는데…
 
 
 

검은 땅의 소녀와 , With a Girl of Black Soil, 2007,

개봉2007.11.15/ 장르드라마/ 국가 한국/ 등급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89분,
평점8.7/ 누적관객 984명/ 수상내역 27회 파지르국제영화제, 2009,

강원도 탄광촌의 허름한 사택에 사는 아홉 살 소녀 영림. 활기라곤 찾아볼 수 없는 이 삭막한 곳에서도 아빠(해곤), 오빠(동구) 그리고 영림이 세 식구는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특별한 비밀이 있다.

하지만 학교에서, 거리에서 그리고 동네에서 시도 때도 없이 닥쳐오는 크고 작은 시련은 검은 탄광촌 위로 펼쳐진 푸른 하늘이 무색하게도 어린 영림의 얼굴에 그늘을 드리우는데…


수상내역,

 
 

한반도, Hanbando, 2006,

개봉2006.07.13/ 장르액션 드라마/ 국가한국/ 등급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147분,
평점7.5누적관객3,331,593명,
 
“일본은 한반도의 경의선 철도 개통을 허가하지 않겠습니다”

남과 북이 통일을 약속하고 그 첫 상징인 경의선 철도 완전 개통식을 추진한다.

그러나 일본은 1907년 대한제국과의 조약을 근거로 개통식을 방해하고 한반도로 유입된 모든 기술과 자본을 철수하겠다며 대한민국 정부를 압박한다.

“문서에 찍힌 국새는 가짭니다! 진짜 국새를 찾을 수 있습니다!”

‘고종의 숨겨진 국새가 있다’는 주장으로 사학계의 이단아 취급을 받아 온 최민재 박사(조재현)는 국새를 찾는다면 일본의 억지 주장을 뒤엎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의 확신을 믿게 된 대통령(안성기)은 일본 자위대의 동해상 출현 등으로 비상계엄령을 공표함과 동시에 마침내 ‘국새발굴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 최민재에게 마지막 희망을 거는데…

“도장일 뿐이야… 1세기 전에 망해버린 나라의 도장!”

통일보다는 국가의 안정과 원만한 대일관계에 앞장서 온 총리(문성근)는 말썽만 만들 뿐인 ‘국새’ 소동을 막아야 한다.

결국 측근인 국정원 서기관 이상현(차인표)에게 국새발굴을 방해하고 국새를 찾는다면 그것을 없앨 것과 필요하다면 최민재 또한 제거해도 좋다는 극단의 조치마저 취하는데…

일본의 도발은 거세어지고 끝나지 않은 100년 전의 위기가 되풀이되려 하는데…

국새는 존재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국새를 찾아야만 하는 것인가?


About movie,

한국영화 사상 가장 거대하고 즐거운 상상,
2006년 7월, ‘대~한민국’에 이어 ‘한반도 열풍’이 온다!

2002년 뜨거웠던 월드컵 열풍은 전국민이 하나되어 나눈 기쁨이었고 2006년 또 하나의 신화가 만들어질 것이다.

그러나 언제까지 월드컵의 기쁨에 기댈 수만은 없다.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독도분쟁, 짚어야 할 과거들…

영화 <한반도>는 100년의 역사를 뒤집는 한국영화사상 가장 거대하고 즐거운 상상으로 월드컵 열풍에 이은 ‘한반도 열풍’을 이끌 것이다.

“이거 영화야?

실제상황이야?”

전 한반도인의 여름을 책임 질 ‘속 시원한 한반도 프로젝트’!
영화 <한반도>는 100년 전 일본에게 나라를 빼았겼던 불운의 대한제국과 ‘경의선’ 개통과 통일을 막는 제 2의 국권침탈 앞에 또 다시 위기를 맞이하게 된 대한민국을 교차시키는 한국영화 본격 팩션블록버스터!

최근 독도사태 등으로 상처 받고 응어리진 전국민의 ‘자신감 회복 프로젝트’이며 우리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 줄 올 여름을 위한 ‘한반도 프로젝트’다!

반짝 스타는 없다!

그러나 ‘영원한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단 한 장면을 위한 최고의 캐스팅! 이것이 진정한 블록버스터!

영화 <한반도>를 위해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이 총집합했다!

그러나 배우들은 이 영화의 주인공은 따로 있다고 입을 모은다.

영화 <한반도>의 주인공은 ‘한반도’이자 ‘관객’인 셈. 강우석 감독은 단 한 시퀀스를위해 최고의 여배우 강수연을 택했고 그 이유는 그 역할이 ‘명성황후’였기 때문이었는데 그런 굵직한 <한반도> 캐스팅의 힘은 한국영화의 재발견이 될 것!

 

청와대 내부를 그대로! 실전을 방불케 하는 실제 군 작전 촬영!

한국영화 최초 ‘한반도 프로젝트’ 확실히 다르다!

영화 <한반도>의 무대는 도심 궁궐, 청와대에서 동해와 상공으로 이어지는 ‘한반도의 육ㆍ해ㆍ공’ 전체였다.

단 한 컷의 청와대 외경조차 실제로 촬영했고 국방부 지원 하에 실제 군 작전 상황을 촬영, 실전을 방불케 하는 해상전 및 공중전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광화문 12차선을 통제하고 촬영된 정부종합청사 폭발장면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장면이 될 것.

 

Producton Note,

C.G 20억, 미술 20억, 총 96억원 소요!
배우만 148명, 엑스트라 1만명, 10개월간 C.G작업 90명 동원!

정부종합청사 실측, 6:1 비율 미니어처로 광화문사거리 폭파!

고종황제의 장안당, 명성황후의 옥호루 등 대한제국 완벽 복원!

실제 군 비상훈련 작전에 영화 <한반도>팀 급파!
국내 최대 DDH-Ⅱ급 구축함 이순신함 외 호위함, 초계함, 고속정 출격장면 최신 도입 F-16 동시 8대 출격!

C.G는 없다!

육지와 공중에서 동시 촬영!

서울 광화문 및 경복궁, 안동 하회마을, 진해 해군기지, 서산 공군기지 외 전주, 인천, 파주, 일산, 완주, 부안 등 ‘한반도 육ㆍ해ㆍ공’ 을 누빈 6개월간의 대장정!

오프닝의 ‘경의선 개통식’ 위해 실제 ‘도라산역’ 촬영 역사 준공 이래 민간 최초 개방, 엑스트라 1200여명!

<킹콩><글래디에이터> 등 헐리웃 영화에 사용된 특수촬영용 스페이스캠(Spacecam) 한국영화 최초 도입!

고난이도 특수 촬영에 사용되는 장비, 해외 스탭 참여,

선상 촬영 및 비행기 안에서도 흔들림 제로!

대한제국의 국새를 만들어라!
현존하는 유일한 국새 장인,
국새전각장 세불 민홍규 선생 직접 참여!
실제 ‘대한국새’ 복원작업 시기와 맞물려 ‘대한국새’와 ‘국새함’ 특별 제작!

한국판 ‘웨스트윙’ 청와대 최초 촬영!
청와대 내부 완벽 고증! 첨단 첩보전까지!

한국영화 최초 청와대 실제 촬영!
대형 스크린 70여개 동원된 긴장감 넘치는 첨단 첩보 상황실 공개!

국민가수 윤도현, <한반도> 위해 엔딩타이틀곡 ‘1178’ 노래한다!
윤도현밴드, 엔딩타이틀곡 ‘1178’ 만들어 ‘한반도 프로젝트’에 동참!
영화와 노래로 ‘한반도’ 응원한다!


써클, the Circle, 2003,

개봉 2003.11.14/ 장르 스릴러/ 국가 한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105분,
 
다섯 명의 여인을 살해한 후 그 시체에 그림을 그리는 등 엽기적인 행각을 벌이던 연쇄 살인범 조명구가 여섯 번째 범행을 저지른 현장에서 검거된다.
 
화려한 머리염색과 예상 못할 돌출 행동으로 유명한 열혈 여검사 오현주는 명구의 유죄를 확신하며 사형을 주장하고, 현주의 대학 동창이자 과거의 연인이었더 윤병두가 국선 변호를 자원하게 된다.

국립과학 수사 연구소 자료실 안에서 발견된 성행위 도중 성기가 빠지지 않은 채 죽었다는 왜정 때의 산홍이와 광림의 '성기 표본'과 죽은 산홍의 시체 속에서 한달 동안이나 생명을 유지한 '영아의 표본'...

명구가 범인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미향의 등장..

최면술을 통해 명구와 미향이 전행의 광림과 산홍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수사는 갈수록 미궁으로 빠지게 되는데..

..인생은 그들을 둘러싸고 또 다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
 
 
 

"강수연 돌아오길"..의식불명 비보에 방송가 쾌유 기원 잇달아,

배우 강수연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동료들이 쾌유를 바라는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하리수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수연 선배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강수연의 사진을 게재했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 '아제 아제 바라아제'에서 강수연과 함께 출연했던 원로배우 한지일은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루빨리 쾌차하여 팬 곁으로 돌아오길 기도해달라”고 적었다. 

이날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강수연은 오후 5시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배우 강수연./사진=텐아시아DB, 겹쳐,

가족의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이 출동했고 강수연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1966년생으로 올해 57세인 강수연은 1969년 4살에 아역으로 데뷔했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1987)로 아시아 배우 최초 '베니스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계 대표 여배우로 사랑받았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집행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강수연은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인 연상호 감독의 영화 '정이' 주연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는 상황. 강수연은 지난 1월께 '정이' 촬영을 마무리했다.


#강수연 #배우 강수연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 #가족의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이 출동 #여고괴담2 #가족의 탄생 #만추 #김태용 감독이 조감독으로 참여 #김태용 감독 특유의 섬세한 심리 묘사를 배가시켰다 #봄날은 간다 #행복과 같은 감성 짙은 멜로 #살인의 추억 #괴물 #블록버스터 작품의 촬영을 맡았던 김형구 촬영감독이 카메라를 잡았고 #실미도 #이끼 #강우석 감독이 편집을 맡았으며 #두만강 장률 감독 #은하해방전선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윤성호 감독이 함께 각본 작업을 진행하였고 #음악 #너는 내 운명 #라디오 스타의 방준석 음악감독까지 참여하여 명실공히 다시는 뭉칠 수 없는 최고의 제작진을 구성하게 되었다 #포스터 디자인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마케팅 #배급 #영화의 A부터 Z까지 영화인들이 힘을 한 땀 한 땀 모아 탄생 #여인천하 #연상호 감독의 영화 #정이 주연으로 복귀를 앞두고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1987) #아시아 배우 최초 '베니스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 #한국 영화계 대표 여배우로 사랑받았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집행위원장으로도 활동 #강수연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후송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강수연은 오후 5시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국립과학 수사 연구소 #한반도 #아재아재 바라아재 #하리수 #한국 영화계 대표 여배우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집행위원장으로도 활동 #원로배우 #한지일 #정부종합청사 실측 6:1 비율 미니어처로 광화문사거리 폭파 #고종황제의 장안당 #명성황후의 옥호루 등 대한제국 완벽 복원 #실제 군 비상훈련 작전에 영화 한반도팀 급파! #국내 최대 DDH-Ⅱ급 구축함 이순신함 #호위함 #초계함 #고속정 출격장면 최신 도입 F-16 동시 8대 출격! #C G는 없다! #육지와 공중에서 동시 촬영! #서울 광화문 #경복궁 #안동 하회마을 #진해 해군기지 #서산 공군기지 #전주 #인천 #파주 #일산 #완주 3부안 #한반도 육ㆍ해ㆍ공’ 을 누빈 6개월간의 대장정! #오프닝의 ‘경의선 개통식 위해 실제 도라산역 촬영 역사 준공 이래 민간 최초 개방 #엑스트라 1200여명! #킹콩 글래디에이터 등 헐리웃 영화에 사용된 특수촬영용 스페이스캠(Spacecam) 한국영화 최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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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남북이 대치하는 이 상황에 안보만큼 중요한게 뭐가 있나,,,?! 檢 "70년 국가 수사 역량 없애 유감..대통령 심사숙고 기대" 배현진, 朴의장 '삿대질' 논란에 "다섯손가락 참하게 모았을 뿐" 북한 관계 실패, 공감능력의 대통령 실패,,,

세상에 남북이 대치하는 이 상황에 안보만큼 중요한게 뭐가 있나,,,?! 檢 "70년 국가 수사 역량 없애 유감..대통령 심사숙고 기대" 배현진, 朴의장 '삿대질' 논란에 "다섯손가락 참하게 모았을 뿐" 북한 관계 실패, 공감능력의 대통령 실패,,,

이순자 오고 권양숙 못오는 尹취임식..'깐부 할아버지'도 온다,

檢 "70년 국가 수사 역량 없애 유감..대통령 심사숙고 기대"

배현진, 朴의장 '삿대질' 논란에 "다섯손가락 참하게 모았을 뿐"

배현진, 박병석 의장에 "앙증맞은 몸" 등 언급
민주 "입 담기 힘든 모욕적 언사"

문재인 후보의 북한에 대한 생각과 안보의식,,,!?

세상에 남북이 대치하는 이 상황에 안보만큼 중요한게 뭐가 있나,,,?!

문제,

간략한 답,

북한 관계 실패,

공감능력의 대통령 실패,

일자리 대통령 실패,

한미일 관계 약화,

소득주도성장 실패에 의한 경제 위기,

급격히 올린 임금으로 사업 위기,

급격히 올린 임금으로 사업 위기,

집 값 실패,

원전 중지로 인한 태양광 사업 실패,

부채 급증,

국방력 약화,

공산주의 찬양 발언,

문재인 대통령 업적이 궁금?! 

대한민국을 더 이상 문재인 정권에 맡길 수 없는 100가지 상세 이유 (정교모)

< 헌정•법제•검찰개혁 분야 >

< 국방•외교•통상 분야 >

< 경제•보건•탈 원전 분야 >

< 교육 분야 >

< 사회•언론•통계•기타 분야 >

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이순자 오고 권양숙 못오는 尹취임식..'깐부 할아버지'도 온다,

오는 10일 열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초청 명단이 3일 윤곽을 드러냈다.

앞서 관심을 모았던 전직 대통령과 그 가족 외에 주요국 외빈, 공모를 거친 국민 등을 초청한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깐부 할아버지’ 역을 맡은 배우 오영수씨 등이 포함됐다.

국방부 의장대가 28일 20대 대통령 취임식장으로 결정된 국회를 찾아 취임식 예행 연습을 하고 있다.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기자회견에서 “4만1000명에 대한 초청이 이뤄졌고 (이 중) 신원조회가 완료된 3만5000명 정도에게는 초청장이 발송됐다”면서 “5월 4일까지는 전체 초청장이 발송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전직 대통령과 그 가족·유족을 국민통합 차원에서 예외 없이 모두 초청한다.

이날까지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를 제외한 모든 대상에게 당선인 친전 형식의 초청장이 전달됐다고 한다.

박 위원장은 권 여사에 대해서도 “금일중 초청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직접 전달이 어려워 행정안전부 관료를 통해 전달하는 형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권 여사 측은 앞서 위원회의 초청장 전달 의사를 듣고 “건강상 이유로 먼 거리 가기가 쉽지 않은데 굳이 가져올 필요가 있겠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박 위원장은 “그래도 초청은 취임준비위원회의 예의이다.

수락은 당사자께서 결정할 일”이라고 밝혔다.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이 지난 26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 박 전 대통령에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친필이 담긴 친전과 취임식 초청장을 전달하고 있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제공.

반면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가족들은 초청장을 받고 화답했다.

박 위원장은 “전 전 대통령 미망인 이순자씨는 ‘가족 초청이 이례적”이라며 참석 의사와 반가움을 표시했다”며 “노 전 대통령 장녀 노소영씨도 ‘가족 초청이 통합 차원에서 잘된 일’이라며 참석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참석 외빈 명단은 “외교 관행”을 이유로 이날 공개되지 않았다.

중국 베이징 정가와 외교가에선 ‘시진핑 국가 주석의 오른팔로 집권 1기 사정을 주도했던 왕치산(王岐山) 국가 부주석이 윤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달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통화하고 있다.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왕 부주석이 올 수도, 그보다 더 서열이 높은 인사가 방문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미국·일본 등 다른 주요국도 참석자 명단을 속속 확정 중이라고 한다.

박 위원장은 “역대 취임식과 비교해 상당한 외빈들이 참석할 것”이라며 “각국 정상들의 동의를 얻어 오는 5일 (최종 외빈 명단을) 발표하겠다”라고 예고했다.

추첨·심사를 거친 국민도 대통령 취임식에 10년 만에 초청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취임해 시간상 정부 인사, 대사관 직원 등 300명만 최소한으로 불러 취임식을 했다.

박 위원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1만9099명 중 추첨을 통해 9813명을 초청 대상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청 없이 별도의 심사·선정을 거친 ‘특별초청’ 대상도 700명이다.

“이야기가 있는 국민을 취임식에 초청해야겠다는 목표가 있었다”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분을 선정했다”는 게 박 위원장의 설명이다.

연령· 지역별 안배를 거쳐 ‘오징어 게임’ 배우 오영수(77) 씨와 설악산 마지막 지게꾼 임기종(65) 씨, 프로 바둑 기사 신진서(22) 씨, 천안함 생존자 전환수(32) 씨, 게임기를 사려고 모은 돈으로 달걀을 기부한 육지승(9) 군 등이 초청받았다.

이들이 육성으로 듣게 될 윤 당선인의 취임사는 수정 작업이 한창이다.

위원회는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차원에서 취임사를 한지에 서첩(書帖) 형식으로 작성, 대통령 기록물로 보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檢 "70년 국가 수사 역량 없애 유감..대통령 심사숙고 기대"

검찰의 직접수사권을 대폭 줄이는 검찰청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자 검찰은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70년 넘게 쌓아온 국가수사역량을 한순간에 없앴다고 비판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심사숙고해 합리적인 결정을 내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검찰청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고 1시간 반 만에 대검찰청은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는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대검은 입장문을 통해 국회의원이나 고위공직자 등 권력자는 이제 검찰의 직접수사를 받지 않게 됐고 안보와 국민 안전에 직결되는 범죄도 검찰이 손을 댈 수 없게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70년 이상 쌓아온 검찰의 국가수사역량을 한순간에 없애는 중요한 법안이 제대로 된 논의 한 번 없이 통과됐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대통령과 국회의장이 마지막까지 심사숙고해 합리적 결정을 내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동안 검찰은 일선 검찰청과 대검 부서들이 잇달아 설명회를 여는가 하면, 구성원 3천 명의 호소문을 국회의장에게 전달하는 등 법안 저지를 위한 여론전과 국회 설득에 힘을 쏟아왔습니다.

본회의 전날까지도 설명회를 자처하며, 검찰청법 개정안이 헌법을 위배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특정 범죄에 대한 수사를 금지해 공직자와 정치인을 일반 국민과 차별 취급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지휘부 총사퇴라는 초강수까지 뒀지만 법안 통과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김오수 / 검찰총장(지난 25일) : 정치권의 검수완박 법안 추진에 항의하며 사직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일단 검찰은 문재인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한 대검 간부는 YTN과의 통화에서 법무부 장관이 국무회의에서 재의를 요구하도록 건의하고 법제처에도 의견을 전하는 등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본회의 통과 직후 문 대통령에게 마지막까지 심사숙고를 기대한다고 밝힌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됩니다.

다만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의중이 검찰과는 기본적으로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점에서 실제 공식적으로 건의가 전달될지는 미지수입니다.

검찰은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 중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관련 법리를 분석하며 준비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배현진, 朴의장 '삿대질' 논란에 "다섯손가락 참하게 모았을 뿐"

배현진, 박병석 의장에 "앙증맞은 몸" 등 언급
민주 "입 담기 힘든 모욕적 언사"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박병석 국회의장을 향한 자신의 태도가 논란이 되자 "누가 제가 삿대질했다고 하십니까"라며 손바닥을 편 채 박 의장을 가리키는 사진을 공유했다.

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를 사뿐히 즈려밟고 지나간 국회의장께 펼쳐든 다섯 손가락 참하게 모아서 당신이 외면한 민주주의 본질을 물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배 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하고 박 의장의 의사일정 진행에 대해 거친 언사를 써가며 항의했다.

박 의장은 검찰의 수사·기소권 분리를 담은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 '제396회 국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이날 본회의에 상정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6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하며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4.30/뉴스1, 겹쳐,

해당 개정안들에 대해 국민의힘은 충분한 숙고 없이 민주당을 위해 검찰의 수사권을 뺏는 '악법'이라는 입장이다.

또 제396회 국회 회기를 30일 하루로 결정하는 안건이 통과되면서 이날 본회의에 상정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요청은 회기가 종료되는 당일 밤 12시를 기해 자동적으로 종료된다.

발언권을 부여받은 배 의원은 박 의장과 마주 서서 약 5초간 박 의장을 응시한 뒤 마이크 앞에 섰다.

국회의원들은 단상에서 발언하기 전과 후 국회의장과 동료 의원들에게 각각 허리 숙여 인사하는 게 관례이지만 배 의원은 인사를 거부하겠다면서 하지 않았다.

그는 그러면서 본회의 전 국민의힘 측과 박 의장 측 간 몸싸움이 있었던 것을 언급하며 "오늘 의장은 아주 옹졸한 모습으로 부의장(정진석)의 방문을 거절하고 의장실 앞에서 면담을 요구하며 늘어선 국민의힘 의원들을 당직자, 경호인들을 앞세워 무차별로 밀어붙였다"고 했다.

배 의원은 이어 "당신의 그 앙증맞은 몸을 저희 국민의힘 의원 위로 밟고 지나가기 위해 앞줄에 앉은 여성 의원들을 구둣발로 걷어차며 용맹하게 이 국회의장석에 올라오셨다"고 소리쳤다.

이후 배 의원은 뒤를 돌아 박 의장을 마주보고 서서 "당신이 얘기하시는 민주주의가 이런 겁니까.

말씀해 보십시오"라고 외치며 삿대질을 했다.

배 의원은 뒤이어 박 의장의 사퇴를 촉구한 뒤 의장석과 객석에 인사를 하지 않은 채 단상을 걸어 내려갔다.

이에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박 의장에게 도를 넘어선 모욕적 발언을 한 배 의원에게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배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오 원내 대변인은 "의장과 의원이 상호 존중의 의미를 담아 하는 인사도 패싱하며 예의 수준을 드러낸 건 그렇다 쳐도, 대한민국 입법부 수장에게 국민이 지켜보는 발언 중 차마 입에도 담기 힘든 모욕적 언사를 행한 배 의원은 국민 앞에 반드시 고개 숙여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후보의 북한에 대한 생각과 안보의식,,,!?

정책이야 다 그렇고 그런거니 전 신경도 안 쓰고 솔직히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뭐 그런데 북한에 관련된 거는 다르잖아요 ?

정말 민감한 사안이고 안보에 대해서는 정말 몇번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을 정돈데 문재인 후보의 북에 대한 생각과 정책은 정말 우려스러울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문재인 후보가 당대표로 있는 민통당에 여러 인사가 북과 관련이 있는 분들이시더군요.

임수경씨를 비롯해 여러 인사들이 그렇고 당가도 좀 꺼림직하고요.

글구 문재인 후보가 내세운 여러 정책도 우리 군을 약화시키고 금강산 관광을 무조건 재개시킨다거나 정상회담을 열겠다거나 하는 우리 국민을 죽인 북한에 굽히고 들어가는 공약들이 여러 보이는데 이래도 되는 건가요 ?

박후보가 말한 것처럼 북에 그렇게 굽히고 퍼주고 해서 얻은 평화가 얼마나 갈 수 있을지 그게 진정한 평화인지 전 정말 걱정이 많이 들어요.

내일이 선거일이라 어떻게든 결과가 나오겠지만 만약 문재인 후보가 된다면 정말 걱정이네요?

박 후보가 되길 바랄 뿐인데 이런 제 생각이 잘못된 것일까요?



세상에 남북이 대치하는 이 상황에 안보만큼 중요한게 뭐가 있나,,,?!

문재인의 대북정책은 잘못된 겁니다.

북쪽에 쌀 퍼다주고 정상회담 열고,

DMZ지뢰 제거하고 공동 올림픽 개최한다는 등 또한 제주기지건설 반대하고

국가 보안법을 폐지하여 북한의 남침 세력이 득실거리게 만드는 행위!!!

선거날 문재인이 당선된다면...

그는 반드시 우리보고 비웃을 겁니다.

이말은 즉 좌빨세력을 더 키워 북한 간첩세력들이 남한에서 활개치고 다닐수 있게 만든다는 겁니다.

이렇게 될 경우 우리나란 커더란 위기가 닥쳐오고 스스로 자멸하는 길에 오르게 됩니다.

김정은이 노리는것도 바로 이걸겁니다!

남한이 스스로 붕괴되는 걸 바라고있죠...

반면 박근혜의 대북정책은 어떤가요?

한번 당한거 두번 당하진 않게다는 굳센 신념입니다!

이번 연평도 천안함 사건을 계기로 북한과 완전히 손 땐다고 하였습니다.

교류 끊고 대북제제 강화해서 북한 굶주려 죽여 놓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말은 즉 김정은 정권이 개지랄 하면 똑같이 개지랄 해서 되값아 주겠다는 멋진 뜻입니다.

어때요 박근혜가 다른건 몰라도 대북정책 하나만큼은 멋진 발언을 하였습니다!! 

또다시 쌀을 퍼다주는 미친짓을 하지 않을것이고 북한놈들은 간덩어리가 부어도 단단히 부어서

스스로 자멸하게 굶주려 만들어버릴 것이다!!!

정말 멋진 박근혜입니다 ㅎㅎ

님덜 제발 현실을 직시하세요!!

박근혜는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내다보고 있어요.

전 문재인처럼 자기 속물 챙기는 사람보단 박근혜처럼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후보가 더 좋습니다!

이정희의 말빨이 먹혀도 박근혜의 생각만 할까요?

문재인의 서민을 위한단 정책이 답이시고 박근혜의 안보만 할까요?

결국 이정희 문재인 이 둘다 박근혜의 현실적 정책만도 못합니다.... 촛불,,,!?

반드시 박근혜가 되어야 이 나라가 현실적으로 움직입니다.

현실적으로 돌아간다는 말은 즉!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제주해군기지를 건설하여 북한의 군함이나 잠수함의 남침을 제지하고 나아가 중국 어선의 불법 침입을 막고 서해와 남해안을 우리 해군력으로 확보를 하는겁니다!

국가보안법을 강화하여 이 땅에 다시는 북한 간첩이 득실거리지 못하게 막고! 주한미군을 주둔시켜 북한의 동태를 항상 예의주시하여야 됩니다!

휴전 이후로 냉전 상태인것 을 종전으로 느끼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안보의식에 대해, 국가의 안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남성분들은 대체로 군대를 가서 안보의식을 받고 한국의 주적이 누구인지, 우리의 우방이 누구인지 알게되고 사회에서 보고 느꼇던 것과 실제로 나타난 사례들을 보며 크게 다르다는 걸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꼭 군대간 남자만 알고 있는건 아니구요) 

다만 전체적인 측면에서 안보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는 분들이 많고, 또 한국과 북한의 평화, 통일을 위해 무엇을 노력했고 어떻게 실패가 되었으며 왜 그런지까지 보질 않는 것 같습니다.

북한을 적으로만 보느냐, 아니면 통일을 할 같은 민족으로 보느냐의 인식 차이에서 나오는 문제입니다.

이명박 정부 동안 북한을 적으로만 보는 경향이 엄청 더 강해져서, 님이 이런 생각을 하시는 거고요,

현재 남북관계가 좋았다면 박근혜의 이러한 인식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겁니다.

북한 퍼주기와 위장 평화론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남북 간의 긴장이 높아지면 대한민국 경제에도 여러 모로 안 좋습니다.

국방비가 늘어나서 경제적으로도 더 부담이 늘어나고요,

국제적으로도 대한민국이 전쟁의 위험이 있는 나라라고 해서 투자를 안 하는 등 안 좋아집니다.

또 남북 경제협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득도 물 건너 가고요.

남북 간의 긴장 완화로 얻을 수 있는 비용에 비해 북한 퍼 주기 비용은 훨씬 적습니다.

북한이 밉다고, 경제적으로 엄청 손해보는 길을 선택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문제,

중학생입니다.

요즘 문재인대통령이 기사에 댓글도 다 욕하는 댓글이고 혹시 대통령께서 잘못하신게있나요 ?

있다면 어떤일인지..?


간략한 답,

1. 북한 관계 실패,

노무현 전 대통령 정권 때부터 햇볕정책의 계승을 따라 지속적인 지원과 대화로 해결하려 했지만

현재 북한과의 관계와 행동이 어떤지 보면 실패한 정책임을 알 수 있습니다.

북한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대화가 아무 의미 없음을 알아 삶은 소대가리.오지랖 떨지마라.바보.멍청이등등 저급한 B급 욕설을 퍼부으며 개무시하는 수준에 이르렀으며 미국 트럼프와의 얘기에서도 초반에는 발사체를 없앤다느니 여러가지 보여주기식 행동이 있었지만 마음에 드는 합의점이 있지 않자 여전히 북한은 미사일 발사실험을 강행하고 핵무장은 해제할 마음이 없고 우리나라 세금으로 지원되고 있는 지원금은 북한주민들에게 돌아가는지 핵개발로 사용되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170억 들여 지은 남북연락사무소를 북한이 폭파시켜 버렸습니다

2. 공감능력의 대통령 실패,

작년 11월에 문재인 대통령이 잘한점으로 공감능력(40.4%)

적폐청산(40.2%) 이 압도적으로 높은 순위로 나왔지만 조국 사태로 시작하여 분노하여 하루 최대인원 200~300만명의 사람들이 광화문에 모여 외치는 목소리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무시해버렸죠.

정말 공감능력의 대통령이라면 광화문에서 외치는 목소리를 듣고 조치를 취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3. 일자리 대통령 실패,

서민 일자리 2020년 1분기 18만개 사라지고 취업자 8년 4개월 만에 역대 최악이며 청년 실업률 10.5% 로 역대 최고치,

실업급여 신청자 역대 최고 63만명 1조 5천억,

경남지역 1월 실업률 4.6% 18년만에 역대 최악 등등...

​이 모든 수치들이 실패했음을 알려주고 있으며 심지어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하고 잡은 예산이 54조원..

54조원으로 일자리도 실패했지만 더 무서운 것은 이 돈으로 공무원을 만들겠다는 것 입니다.

4. 한미일 관계 약화,

코로나 사건과 지소미아 파기 등을 보면 미국과의 관계보다는 중국의 관계 중국몽을 함께 꿈꾸는 것 같은 문재인 대통령

중국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미국과의 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은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을 것 입니다.

일본 또한 일본과의 관계가 곧 미국과의 관계이기 때문에 일본과도 잘 지내야하지만 지금의 정당은 그럴 마음이 많이 없어보입니다.

이번에 코로나도 초반 대응이 부족했던 것은 중국과의 관계 때문에 쉽사리 막을 수 없었던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소득주도성장 실패에 의한 경제 위기,

최악의 실업률과 일자리 감소로 인해 제조업 , 건설업, 자동차, 선박 등등 모두가 어렵습니다.

제 주변 몇몇은 지금이 주식을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하더라고요


6. 급격히 올린 임금으로 사업 위기,

최저임금이 많이 낮음에는 공감하지만 급격하게 올려 많은 사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이 힘들어하고 있으며 현재 최악의 실업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7. 집 값 실패,

가만히 놔둬도 반은 간다는 서울 강남 아파트 집값 강남 아파트는 잡는다고 이것 저것 해보고 있는 지금의 문재인대통령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 것은 좋지만 상황이 좋아져야하는데 더더욱 안 좋아지고 있죠..

주변에서는 이럴꺼면 가만히 놔둬라 라는 말도 나오고있는 판국입니다.

현재 서울 집값은 6년만에 최고치에 서울 중소형 아파트 값 13% 상승,

강남 아파트 실거래 상승률 4.4% 등 강남에 집을 사놓은 사람들은 계속해서 더 웃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 강남에 아파트 한채 있다면 무조건 민주당 찍습니다, 

8. 원전 중지로 인한 태양광 사업 실패,

박근혜 정부 시절 세계 최정상에 올려놓은 원자력 기술을 문재인 대통령 정권 3년 만에 원자력 기술을 태양광 기술로 대체 가능하다고 주장하면서 원전을 차단하였고 전기세 폭탄 및 누진세를 올려 모든 국민들이 부담하게 하였습니다.

세계 최고 원전기술자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주장과 차단하는 모습을 보고 해외로 떠나버렸고 사실 상 어마무시한 손해를 보았습니다.

월성 1호기 차단 - 5925억원 손실,

천지 1, 2호기 차단 : 3136억원 손실,

신한울 3,4호기 차단 : 1539억원 손실,

신고리 5,6호기 공사중단 : 1385억 손실,

탈원전 정책 추진 시 필요한 비용 금액 : 232조 태양광 사업으로 국토와 산지 산림 파괴,

환경 파괴를 원인으로 원전을 차단했지만 태양광 사업 역시 만만찮게 환경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현재 태양광사업으로 인한 산림훼손 복구 비용만으로 100조 이상 한전은 최초로 적자를 찍고, 원전산업은 붕괴하고 있죠,

9. 부채 급증,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 부채 600조였지만 현 문정부 국가부채 2200조원 돌파,


10. 국방력 약화,

기무사 해체,

휴전선 DMZ GP에 군철수,

동해안 휴전선 및 한강하구 철책 등 철거,

군 복무 기간 축소,

해병대 대폭감소,

3군 사령부, 기계화 사단, 6군단, 8군단, 2보병사단, 21,23,27,28,30 보병사단 해체,

51,52,55,56 향토 보병사단 해체,

11. 공산주의 찬양 발언,

"중국은 높은 산봉우리 같은 나라 한국은 작은 나라지만 중국몽 함께 하겠다"

"월남이 공산화 되는것에 희열을 느꼈다"

"김원봉은 국군 창설의 뿌리"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


문재인 대통령 업적이 궁금?! 

문재인 대통령님 업적이 궁금해서 이렇게 지식인에 글올려 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업적을 보거나 들은 적이 없는것 같아서 여기에 글올립니다.

좌,우 편향적인 글 여기에 싸지르지말고 중립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모두는 아니더라도..) 인정할 수 있는 그런 업적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문에 어긋나는 못한점 올리면 그냥 개무시 하겠습니다,

(ex/경제성장률,페미,원자력,출산률,코로나,공수처,좌편향적인사,국제왕따,세월호 감사합니다 발언,짜장면발언,최저임금,일자리등등 이런거 적지마세요.)

대한민국을 더 이상 문재인 정권에 맡길 수 없는 100가지 상세 이유 (정교모)

< 헌정•법제•검찰개혁 분야 >

1. 2019년 한 해 동안 인사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무려 22명의 최고위직 공무원 임명을 강행함으로써 국회의 인사청문회 절차를 아무 의미 없는 통과의례로 전락시켰다.

2. 집권세력은 쪼개기 임시국회라는 사상 유례가 없는 꼼수로 합법적인 필리버스터 제도를 무용지물로 만들고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를 조롱거리로 전락시켰다.​

3. 경기의 규칙인 선거법 개정은 항상 여야 합의로 처리함이 확립된 관습법인데도 집권세력은 이를 무시하고 원내 대표간 합의 없이, 국회법상 아무 근거가 없는 4+1 협의체를 동원해 선거법 개정안을 날치기 통과시키도록 유도했다.

4. 집권세력은 삼권분립 원칙에 반하여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는 초헌법적 기관인 공수처 설치를 밀어붙였고, 한국 정치의 고질병인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강화시켰다.

5.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정황과 증거들이 넘치는데 대통령은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설명을 전혀 하지 않고 수사검사들을 비정상적으로 인사조치하도록 지시해 검찰의 공정한 수사를 노골적으로 방해했다.

6. 사전검토용 검찰 인사자료를 제공해 달라는 검찰총장의 정당한 요청을 무시하고 검찰인사위원회 회의 시작 불과 30분 전에 검찰총장 면담을 통보한 후 일방적으로 검찰인사를 강행함으로써, 수사에 대한 정치적 개입을 구조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중요한 법규정인 검찰청법을 사문화시켰다.​

7. 집권세력은 서울 광화문광장의 사용과 관련 세월호 관련자, 민노총 등 특정 세력은 우대하고 정권에 반대하는 세력의 이용은 탄압함으로써 헌법상 보장된 집회, 결사의 자유를 편파적이고 차별적으로 적용했다.

8. 국민이 바라는 검찰개혁은 정치권으로부터 독립해 살아있는 권력도 당당히 수사할 수 있는 검찰로 거듭나는 것임에도 이러한 열망은 외면한 채 오히려 살아있는 권력에 칼을 겨누는 검찰의 힘을 빼는 시도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검찰개혁이라는 역사적 과제를 정권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용도로 전락시켰다.

9. 적폐청산이라는 미명 하에 전현직 법관과 검사들에게 각종 혐의를 씌워 불이익을 주고, 현 정권에 친화적인 학회나 단체 소속의 인사들이 사법부와 검찰의 요직을 독점함으로써 사법부와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하였고, 국민이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담당 검사와 판사가 누구인지를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관행이 형성될 지경에 이르렀다.​

10. 헌법상 북한동포도 엄연한 대한민국 국민임에도 불구하고, 목숨 걸고 탈북한 북한동포를 북한의 주장대로 범죄 의혹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수사 및 재판절차도 거치지 않고, 심지어 손발을 묶고 눈까지 가린 채 사지인 북한으로 돌려 보내 버리는 반인도적 행위를 저질렀다.

11. 집권세력이 꼭 필요하다며 날치기 통과시킨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임에도 비례대표 전용 정당 창당을 추진하는 등 스스로 선거법 개정의 취지를 말살시키고 보통•직접•평등 선거 원칙을 저해하고 있다.

12. 국군의 정치적 중립원칙을 무시하고 국군을 정치도구화 하여, 현재 적화통일 노선과 핵위협 등으로 가장 큰 위협을 가하는 북한군을 주적으로 보지 못하게 만들어 피아식별 기능을 마비시켜 적군을 이롭게 하고 있다.

13.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특성이 일상적으로 무시될 만큼 공무원을 촛불혁명 정권의 도구로 삼아, 특정 이념이나 활동을 지지하는 사람이나 집단을 직간접적으로 우대하는 각종 업무를 수행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14. 소위 ‘적폐청산’ 작업을 통해 글로벌 대한민국을 마치 조선시대의 사화(士禍)와 같이 공무원 집단을 정치보복으로 물갈이하여 직업 공무원 제도를 파괴하고, 공직사회에서 시대착오적인 증오 행위의 악순환을 촉발했다.


< 국방•외교•통상 분야 >

15. 대책 없이 한반도 전쟁 억지력의 핵심인 한미동맹을 파괴해 ‘동맹 우선정책’을 ‘민족 우선정책’으로 전환하고, 주한미군 철수 기반을 조성하며, 한반도 비핵화 명분으로 한미연합훈련을 취소•축소하고, 조건(능력)에 관계없이 전작권 조기 전환을 추진하여, 북한의 남조선 혁명 전략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16. 미국과 사전협의 없이 판문점 선언과 9․19 군사합의를 체결하고, 한미연합 훈련중단을 앞장서 주장하며, 전작권 조기 환수를 추진하고,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 지지,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 참여, 대중국 3불 약속 등 중국 편향 정책을 추진하면서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는 미온적 태도로 일관하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을 거부함으로써 한미동맹이 최악의 상태에 처하게 됐다.​

17. AIIB 참여(2015), 3불 합의(2017), 코로나(COVID-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중국인 입국 유지, 마스크 대량 지원 등 비상식적인 저자세 대중국 외교는 4.15 총선 및 대북제재 완화를 위한 포석이 됨으로써, 국격을 추락시켜 국익에 손상을 입혔고 국민 보호보다 정치적 이익을 우선시하는 행보가 되었다.​

18. 가치동맹의 핵심이자 세계가 부러워하는 자유세계의 근간을 이루는 혈맹인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훼손하고, 가까운 일본과도 등을 지는 반일 종족주의 선동 외교로, 오히려 나라의 안보 위협은 증가되어 국민 불안은 증폭되었다.

19. 중국과의 관계개선을 명분으로 한 친중 외교의 성과는 미미하고 오히려 저자세 외교로 국민 자존심에 상처만 입혔으며 군사안보 측면에서는 위협만 증가하고 있다.

일례로 한반도를 뒤덮는 미세먼지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오는데 현 정부는 자료조차 제대로 공개하지 않으며 중국에 항의조차 하지 않는다.

20. 우리 역사에서 가장 많은 침략과 불행을 야기해 온 중국에게는 살이라도 베어 줄 것처럼 하면서, 대한민국의 생존의 가장 확실한 후원자이고 동맹인 미국에 대해서는 정치인과 좌파 단체가 무슨 공격을 해도 방관하고 있는데,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우방에게 배은망덕으로 원한을 사서는 안 되며 국가의 품격을 잃어서도 안 된다.

21. 위안부 합의 파기, 강제징용 일본기업 현금화조치 추진, 지소미아 사태, 일본인 입국금지 등 일련의 일본 때리기 외교는 반일 감정을 고조시켜 우파와 야당을 친일파로 매도하고 여당의 지지자들을 결속시키는 용도로 악용해 왔다.

22. 중국 국빈 방문에서는 대통령이 네 번이나 혼밥을 했고, 수행기자가 중국 공안에 몰매를 맞아도 항의 한 번 못했으며, 미국 방문 시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2분 정상회담을 하고 왔고, 무역분쟁을 이유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 카드를 꺼내 드는 등 대중국 굴종외교와 아마추어 망신외교로 국익손상과 국격 추락만 초래했다.

23. 북한 비핵화 정책과 강대국들과의 정상외교는 성과물 없이 북한 핵능력 강화를 위한 시간만 제공하고 남북한간 군사력의 비대칭 구조를 고착화했으며, 대북제재 완화를 위한 구걸용으로 전락했다.​

24. 북핵은 자위용이며 평화를 지키는 것은 군사력이 아닌 대화라면서 북한과 9․19 군사합의를 체결해 휴전선 정찰비행과 군사훈련을 못하게 만들고, 한강하구 해도를 북한에 넘겨주고 비무장지대 GP초소, 대전차장애물, 지뢰, 해안 철조망을 제거해 북한의 기습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위험만 높였다.

25. 김정은의 비핵화 의지가 확고하다고 미국에 왜곡 전달해 트럼프의 오판을 초래했고, 전쟁은 안 된다면서 미국의 군사옵션을 무력화시켰으며, 유엔 제재와 압박에 계속 어깃장을 놓으면서 유엔 연설과 외국정상 접촉 시 대북제재 해제를 요청해 북핵 문제의 해결을 어렵게 하고 국제사회로부터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이라는 비아냥거림만 듣고 있다.​

26. ‘국정원 개혁’을 한다면서 국정원의 국내 정보 수집기능과 대공수사 기능을 정지시키고 병역 기피자가 운영하는 군인권센터의 허위폭로를 빙자해 국군기무사령부를 하루아침에 해체 및 신편하면서 많은 전문요원들을 퇴출시켜 국가 대공역량을 심각하게 파괴했으며 국가보안법 7조(찬양고무죄)를 전혀 적용하지 않아 백두칭송위원회 등 친북단체들의 활동을 사실상 고무하고 있다.

27. 국가에 충성하고 명예를 생명으로 하는 군 장성들을 적장처럼 포박하거나 자살하게 하는 상황을 만들거나 방관하고, 전방 군부대들을 해체하고, 인권을 빙자해 사병이 상관에 대들어도 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부대에서 개인휴대폰을 허용해 군사보안을 약화시키고 총체적으로 군대의 전력과 사기를 심각하게 추락시키고 있다.

28. 9.19. 남북 군사합의로 국가 수호 의지를 포기함으로써, 주적 개념 포기로 장병 대북 위협 인식을 약화시키고 군 수뇌부마저 전략적 판단•결심의 혼란을 초래하였으며, 심각한 군의 정치화로 정치군인이 득세하도록 했다. 북한은 이 문서를 휴지로 만드는 도발을 일삼았으나 대통령과 참모들은 오히려 북한을 두둔하는 해괴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29.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른 자발적 군비통제와 한미연합사 해체 및 전작권 전환 정책을 한미동맹과 연합사의 전략적 가치를 폄하하는 이념적 접근으로 추진하여, 상시 전투력과 동맹관계의 약화를 초래하고 유사시 연합사령부의 기능을 제한시켰다.

30. 독수리 훈련, 키리졸브 훈련 등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취소하거나 유예하고,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을 중단하거나 축소하고, 상비 병력을 감축하고 군 사단을 통폐합한 것은 이에 상응하는 성과 없이, 전쟁 기획 및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저하시키고 전시 동원 및 총력전 수행 태세의 악화를 초래하였다.

31. 근거 없는 탈 원전 정책은 장기적으로 플루토늄 축적을 전혀 하지 못하게 막아 핵을 가진 북한으로 하여금 비대칭적 핵 우위에 서도록 고착화시키는 반국가 반역의 이적(利敵) 정책이다.

32. K-pop 등 한류의 열풍을 타고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 하려는 마당에 최저임금을 급속히 상승시켜 한국 수출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하락시키고 코로나 19 사태를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등 한국과 한국인들에 대한 인식 악화와 현지 고용 기회를 저하시켜 해외로 진출하는 젊은이들의 일자리 기회마저 망쳐버렸다.

33. 문재인 외교는 겉으로는 전통적 우방에 대해 당당한 태도로 맞서는 수단적 개념으로 자주외교를 내세우고 속으로는 숨겨진 목표인 민족 해방(NL 노선)을 추구하고 있는데, 이는 진정한 외교의 자주성이 달성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인 실리외교와 동맹외교를 배척하는 결과로 이어져 국익 침탈은 물론 불안정한 지역 패권세력인 중국에 대한 굴종을 낳고 있다.

34. 일제 강제징용자 배상 문제를 계기로 한일협정 체제까지 부인하며 일본기업을 압박하여 일본 정부의 통상보복을 초래했으며, 맞보복으로 대응하며 미국의 반발까지 초래하여 국내에선 반일•반미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일본•미국 내에서는 반한 감정을 촉발시키는 등 전통적 우방과의 관계를 교묘히 갈등관계로 전환하여 친중•친북한 민족 해방(NL 노선) 노선으로 연결하고 있다.

35. 한미 FTA 재협상 국면에서 미국 측의 FTA 폐기 카드를 유도하는 등 대미 통상 문제를 이념외교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정치적 고려의 수단으로 활용함으로써 한국 내 반미감정을 조성하고 전통적 동맹관계를 갈등관계로 전환시키려는 시도를 한 바 있다.

< 경제•보건•탈 원전 분야 >

36. 포용적 성장 대신 소득주도 성장(소주성)이란 극단적이고 실험적 정책을 채택함으로써 실업률 급증(특히 30-40대의 정규직 노동시장 붕괴), 내수감소, 수출부진, 경제성장률 급속하락, 투자부진, 소득격차 증가의 악순환을 초래했다.

37. 소득주도 성장이 달성될 것을 공언했지만, 2019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2.0%)은 전세계 평균(3%)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며, 소비와 수출이 모두 둔화되어 정부재정 기여분 1.5%을 제외한 민간 부문 기여도는 0.5%에 불과할 정도로 세금주도 성장만 한 셈이다.​

38.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전반적으로 일자리 감소의 악순환 효과를 낳았다.

특히 임금수준이 높은 제조업과 금융업 등 양질의 일자리가 감소했고 비정규직이 급증하고 정부재정으로 만든 단기 일자리만 늘어나는 등 고용의 질도 하락했다.

또한, 직원을 고용하지 않는 1인 사업 자영업자가 16만 명 이상 증가하고 직원을 고용하는 자영업자는 18만 명 감소했으며, 자영업 폐업율이 89%에 달했다.

39. 고용 문제 해결 방안의 하나로 공무원을 포함한 공공부문 고용을 대폭 늘리고 있다.

한국은 유럽 등과 달리 민간이 의료와 교육의 상당부문을 제공하고 정부는 가격통제만 하는 방식이므로 공공부문 고용에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무원 채용을 억지로 늘려 미래 세대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40. 지난 3년간 최저임금을 급격히 올려 자영업 파탄, 청소년 아르바이트 일자리 급감, 중소 중견기업 경영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격차 심화 등을 야기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근로자의 명목적 소득증가는 자영업자의 소득감소로 바뀐 것에 불과한 정도로 정책효과가 실종됐다.​

41. 주 52시간 근무제를 통하여 국민의 일할 자유를 박탈하였다.

근무시간 축소는 노동투입 감소로 이어져 근로소득(특히 저소득층)과 국내총생산(GDP)의 감소만 초래했을 뿐 일자리 창출이나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42. 역대 정부에서 볼 수 없는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지출을 크게 증가시켰다.

국내총생산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36%(2017)에서 37.1%(2019)로 증가했으며, 국채 발행의 급격한 증가는 재정 건전성을 훼손하고 미래 세대를 약탈하는 것이다.​

43. 4대강의 일부 녹조 현상을 빌미로 4대강 보(洑) 파괴를 시도했고, 대기오염을 핑계 삼아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현대제철의 고로(高爐) 조업정지를 시도했다.

현 정권의 환경정책 방향은 과거의 봄 가뭄과 여름 홍수 상황으로 회귀하자는 것이며 국내 산업을 희생시켜 중국 기업에 유리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셈이다.​

44. 부동산 가격을 잡겠다며 거래세와 보유세 인상 등 18번의 대책을 내놓았다.

그 결과 조세수입만 증가했을 뿐 주요 목표였던 강남 4구의 주택가격은 오히려 폭등했고, 풍선효과로 인해 전국의 주택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무주택 서민의 주택마련을 아예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45. 전체 노동자의 5%에 불과한 귀족노조가 생산성 향상을 훨씬 웃도는 임금 인상, 일자리 보장, 고용세습 등을 요구하고 고용주를 장시간 감금폭행해도 이를 방관하거나 조장하고 있다.

이는 반기업 정서를 확산시켜 투자의욕을 위축시키고, 생산성 저하와 국제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

46. 2월 2일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중국 출발 입국자 차단을 결정했으나 곧바로 번복하여 후베이성 출발 입국자만 차단하였다.

이는 현 정권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발생국가에 대한 조기 격리의 기회를 날려버린 것이며, 헌법에 명시된 국민 보호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이다.​

47. 문 대통령은 중국과 운명공동체라는, 국민의식과 동떨어진 이념에 사로잡혀 전염병 방역의 기본인 감염원 발생지로부터의 입국 금지를 시행하지 않아 대한민국을 중국과 바이러스 공동체로 만들어버렸다.

그 결과 2월 20일 이후 3월 16일 현재까지 총 75명의 한국인이 COVID-19로 사망하였으므로, 이는 정치권력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혐의로 조사해야 한다.

48. COVID-19가 본격적으로 확산(지역사회 감염)되기 전에 대한의사협회와 감염병 관련 학회가 중국 전역에 대한 입국 차단을 여러 차례 정부에 권고했지만 현 정부는 이를 묵살했다.

반면 대만은 전문가를 중심으로 초기부터 중국 유입을 강력하게 차단한 결과 대만의 확진자 수는 우리나라의 사망자 수보다 확연히 적다.

이는 현 정권의 재난적 감염병 대응이 실패했음을 증명한다.​

49.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보건의료 분야의 정책 결정에서 과학적 대응이 아니라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졌기 때문에 COVID-19의 창궐을 자초했고 세계 각지에서 우리 국민들이 현지에서 격리되거나 입국금지 당하는 불편과 모욕을 초래했다.​

50. COVID-19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대만은 10일 만에 마스크 수출금지 조치를 시행한 반면, 문재인 정권은 44일이나 지나서 수출을 금지시켰다.

그 결과 2020년 2월 대중국 마스크 수출액이 전년도 월평균에 비해 228배 증가하였고 국내 마스크 대란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51. COVID-19 감염 확산을 방지한다는 명분으로 집회를 금지하여 정치적 반대세력을 견제하는 효과를 거두었으나, 국민들로 하여금 일주일에 두 장의 마스크를 사기 위해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몇 시간씩 줄을 서게 만들어 오히려 국민들을 감염의 위험에 노출시켰다.​

52.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COVID-19 사태의 종식을 섣불리 예견하며 국민들의 활동을 독려한 것은 국민들이 사태 확산에 미리 대처할 물적•심적 준비를 저해했고 일주일 후 대구의 집단감염 사태에 기여했다.​

53. 문재인 케어로 인해 2018년 약 20조원이던 누적 적립금이 불과 1년 만에 17조원으로 감소하는 등 건강보험 재정이 적자로 전환됐다.

문케어로 인해 2022년까지 30.6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건강보험 누적 적립금은 2026년 9.7조-35.4조 적자, 2030년 117조원의 적자가 발생하여 건강보험 재정이 파탄날 것이다.

54. 국민들이 부담해야 하는 건강보험료를 현재 1% 수준에서 매년 8%로 급격히 인상하지 않으면 건강보험 재정이 파탄날 것이다.

현 정권은 국민들에게 문케어의 혜택만 강조할 뿐, 보험료 인상과 수가 정상화의 불가피성을 은폐하고 보건의료 전문가와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있다.

55. 현 정권은 수천억 원을 들여 성공적으로 수리한 월성 1호기를 기습적인 이사회를 통해 영구정지 시키고, 원자력안전법과 제도에 따라 진행 중이던 신한울 3•4호기의 건설까지 중단시켰다.

국회가 감사원에 한국수력원자력의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결정에 대한 감사를 요구했음에도 감사원은 감사기간을 재연장하는 등 국회법을 위반하면서까지 정부의 탈 원전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다.

56. 체르노빌과 후쿠시마는 격납건물이 없거나 작아서 갑자기 생성된 방사능 물질이 수소폭발로 이어질 수 밖에 없었다.

이에 비해 국내 원전은 격납건물이 튼튼하게 만들어져 수소폭발이나 이로 인한 방사능 누출의 위험이 없다.

그런데도 현 정권은 원전의 위험성을 과장하여 탈 원전을 결정함으로써 세계적 경쟁력을 지닌 원전산업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파괴하고 있다.​

57. 문 대통령은 지진과 쓰나미에 의한 원전사고로 후쿠시마에서 1,368명이 사망한 것을 탈 원전의 근거로 들었으나 사고의 실제 원인은 지진해일과 낮은 방어벽, 비상발전기의 구조적 설치 오류였고, 과다 피폭에 의한 사망자는 한 명도 없었다.

일본 외무성이 수치의 오류를 지적했지만, 현 정권은 정정하지 않고 탈 원전의 주요 근거라며 밀어붙였다.​

58. 한국형 원전은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추었으므로 현 정권이 탈 원전 정책을 취소하기만 하면 세계 원전시장에서 매우 유리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그런데 해외 원전 수주의 최대 걸림돌은, 국내에서는 탈 원전을 시행하면서 다른 나라에 원전을 수출하려고 하는 이율배반적인 현 정권이다.​

59. 꿈의 에너지인 인공 태양의 핵융합 반응을 상업화하려면 섭씨 일억 도 이상 올리는 기술이 필요한데 2019년 2월에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로 일억 도를 만드는 쾌거를 이룩하여 핵융합 반응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그러나 탈 원전 정책이 계속되면 이 기술은 사장되거나 다른 나라로 넘어갈 것이다.

60. 탈 원전의 부작용은 전기료 인상이나 환경 파괴뿐만 아니라 전기 자체의 구득난(求得難)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화석 연료가 없는 나라에서 기술집약적인 원전마저 없어지면 국제관계에 따라 에너지 안보가 심각하게 위협받기 때문에 태양광 발전은 보조적인 수단일 뿐 원전을 대체할 수 없다.​

61. 원전은 저렴하고 친환경적이며 대한민국의 원전산업은 설계, 건설, 운용, 안전 분야에서 세계 최고인데도 현 정권은 전문가 의견을 무시하고 탈 원전을 강행하였다.

그 결과 원자력 학문 후속세대 육성 단절, 원전산업 생태계 붕괴, 전기요금 인상, 한국전력 적자누적, 원전기술의 해외 유출, 에너지 안보 약화, 수십년간 고정수입을 창출하는 해외 원전 수주 실패 등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였다.​

62. 탈 원전정책은 두산중공업 등 원전 관련 대기업의 경영 위기를 초래하였고, 수많은 중소 납품업체를 고사시키는 등 대한민국의 원전 인프라가 회복 불가능하도록 내부적으로 파괴하고 있으며, 국내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없애는 심각한 부작용을 낳고 있다.​

63. 탈 원전 정책으로 인해 원자력 에너지의 대체 수단으로 LNG 등의 화석연료 사용이 급증하여 탄소가스 배출량이 증가하였으며 이로 인해 미세먼지, 대기오염, 지구 온난화 등 환경 문제가 오히려 심화되고 있다.

또한 수명 10년 안팎인 태양광 집적판 패널(중국산 납덩어리)의 향후 처리문제도 심각하다.

64. 현 정권은 탈 원전의 명분으로 신재생 에너지 산업으로의 전환을 내세웠으나 실제로는 값싼 중국산 태양광 패널이 전국을 뒤덮고 있으며 국내 업체들은 오히려 소외당하고 있다.

결국 탈 원전 정책은 국내 신재생 에너지산업을 육성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 안보를 약화시켰고, 대한민국의 산천을 파괴하고 있다.

< 교육 분야 >

65. 전교조 좌편향 의식화 교육을 묵인·방조함으로써 학생들의 사고를 질곡하고 있으며 헌법과 교육기본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보장’ 정신을 파괴하고 있다.​

66. 국민적 합의 없이 시행령을 통한 외고, 자사고, 국제고 폐지 정책을 공표함으로써, 학교선택권을 박탈하고 사학의 자율성을 말살하였으며 지역 간 교육 불평등을 심화시키려하고 있다.​

67. 헌법전문과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교육하도록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2018년 개정 역사 교육과정과 2019년 검정합격 역사교과서의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삭제함으로써 헌법정신을 수호해야 하는 기본적 책무를 방기하였다.

68. 문재인 정권 교육정책의 불분명한 목표, 경도된 평등주의, 교육정책 혼선은 교육현장의 혼란으로 이어졌고 이에 불안을 느낀 국민들의 사교육비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69. 좌파 교육감의 특정 교원단체 출신에 대한 편중 인사를 묵인함으로써 공정해야 할 교육행정 및 인사정책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였다.

70. 위선, 반칙, 거짓, 위조, 편법을 평생 실천하던 조국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고 끝까지 옹호함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의 사회에 대한 불신을 증가시키고 공정에 대한 대통령 취임사 공약이 위선임을 스스로 증명하였다.

71. 대통령 아들, 문준용의 학교현장에 대한 교구 납품과 대통령 딸, 문다혜의 이민, 손자 유학, 경호비 지출 등에서 나타난 것 같이 대통령 스스로 특권과 반칙이 무엇인지 국민들에게 몸소 보여주고 있다.​

72. 혁신학교, 민주시민교육, 학교인권보장 등이 본래 목적과 다르게 좌파이념 확산 및 전교조 출신 교원들의 인사 특혜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이를 묵인하고 조장하여 교육행정 및 교실의 정치화를 야기하였다.​

73. 4000여개 사립유치원에 명품 백 오명을 씌우고 이른바 박용진 3대 악법을 만들어 사립 유치원의 사유재산권을 침해하고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짓밟아 버리고 있다.

74. 반값등록금 대학통제 정책으로 대학의 재정 건전성을 악화시켰고 국가경쟁력의 미래를 파괴하고 있다.​

75.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교육정책 차원의 대비가 전혀 없고 교육정책의 기저나 원칙, 방향 등은 완전히 실종된 채,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치이념의 세뇌에만 치중하는 무능과 시대착오적 국정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76. 학생들의 지적 발달이나 경쟁력 강화에는 전혀 무관심한 채 18세 선거법 전격 추진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교육을 정치투쟁과 대립의 도구 정도로 보며 어린 학생까지 그것에 동원하려는 정권이다.

77. 편향된 교육이념과 전교조 출신 좌파교육감들이 제정한 학생인권조례 등으로 인하여 교권의 추락 및 사기저하를 경험한 교원이 교직을 떠나는 수가 증가하고 있다.

78. 고등학교 한국사 집필기준과 관련, "민주화 운동은 곧 반독재 투쟁이라는 점에서 독재 체제의 반민주성과 인권 유린의 사례를 유념하며 서술한다. "라고 제시한 것은 민주화 운동을 협소하게 '반독재투쟁'이라고 단정하고 대한민국의 민주화 과정을 지극히 편협하고 편파적으로 교육하도록 강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79. 조국사태에서 보여준 위선, 탈법, 반칙이라는 문재인 정권의 본질적 한계와 공정성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대학입시와 고교제도의 문제로 호도하여 위기를 벗어나려하고 있다.

이의 구체적 사례가 정시확대 및 외고, 자사고, 국제고 폐지 등과 같은 정략적이고 인기영합적인 정책이다.

80. 국제적 추세와 다르게 획일주의와 평등주의에 경도된 문재인 정권의 교육정책으로 인하여 수월성, 다양성, 자율성이라는 교육목표가 위축되고 있으며, 사교육비 증가와 지역 간 교육격차 확대에서 나타나는 것과 같이 교육 불평등은 오히려 심화되고 있다.

< 사회•언론•통계•기타 분야 >

81. 전문성보다는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들로 청와대와 행정부를 채워 실속도 비전도 없는 대중영합주의(포퓰리즘)에 따른 정책을 세움으로써 국민의 자유와 복리를 증진해야 하는 헌법상 책무를 무시하였다.​

82. 북핵 해결 외교 사기극, 국가안보 와해, 우한폐렴 바이러스 차단 실패, 소득주도 성장정책, 원자력 발전 폐기, 4대강 보 철거 등에서 드러났듯이 정책 입안 및 실행과정에서 전문가를 철저히 배제하고, 맹목적으로 설익은 좌익 논리에만 찌들어 있는 무능한 비전문가들에게 국정을 맡김으로써 총제적 국난을 야기하여 회복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게 하였다.

83. 무리한 코드인사는 국회의 인사청문제도를 무력화시키면서 공직자로 하여금 오로지 정권에 충성하게 만들어 합리적인 업무수행과 건강한 견제를 불가능하게 하였다.

예컨대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검찰에게 압력을 가하여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려는 시도는 현 정부 인사정책의 구조적 실패를 보여 주고 있다.

84. 유재수 사건에서 보듯이, 정권 핵심부가 끼리끼리 비리와 불법을 방조하거나 옹호하면서 불의한 이익 공동체를 유지하며 새로운 이권 수탈 체계를 만들었다.​

85. 문재인 정권의 출범에 큰 공을 세운 것으로 자처한 민노총에 유리한 정책과 법집행이 이루어졌다.

최저임금 1만원 인상과 주 52시간 근무 등으로 연봉 1억 원 이상 고소득 노동귀족이 생산자의 몫, 소비자의 몫과 비정규직의 몫까지도 차지하면서 노사갈등은 물론 복수 노조간 노노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다.

86. 문재인 정권의 묵인과 방조 또는 지원 하에 민노총, 전교조 등이 강력한 사회 권력으로서 각종 집회를 주도하며 사실상 국정운영을 조종하고 있다.

심지어 민노총의 불법·위법·탈법행위에 대한 재판 결과가 번복되기도 하였다.

그래서 헌법상 정당성을 가진 국가기관이 그렇지 않은 이익집단에 포획되는 무능함과 위험성이 드러났다.

87. 각종 문서를 위조·행사하는 등 불의하고 비위 가득한 조국을 법과 정의를 집행하여야 할 법무부(Ministry of Justice) 장관에 임명함으로써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여야 할 헌법정신에 위배하였으며, 국가공동체의 존속에 중요한 사회적 자산인 윤리의식을 크게 해쳤다.​

88. 미국 법무부 「2019년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한국의 부패상으로 조국 장관의 사건이 소개되는 등 이른바 조국 사태는 국가적 수치를 가져왔으며 국민의 자존감을 여지없이 뭉개버렸다.​

89. 조국 사태를 대처함에 있어서 조국 일가의 입시비리 문제를 국가의 입시제도 전반의 문제로 호도하기 위해 갑작스럽게 정시 확대 정책을 시행하거나, 검찰의 수사권을 제한하기 위해 서둘러 국가 수사 체제를 변혁하려는 등으로 국정 운영의 혼란을 초래하였다.

조국과 하나의 운명공동체임을 보여준 이 사태를 통하여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기보다는 특정 이익 집단의 우두머리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90. 이른바 조국 사태는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자” 하는 헌법가치를 철저히 배신하였다.

그럼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오히려 그를 둘러싸고 마음의 빚을 운운함으로써 “조국 수호”, “사랑해요, 정경심”을 더 외치게 하였다.

그 결과, 광화문의 국민과 서초동의 국민이 서로 대립하는 심각한 국민 분열 구조를 고착화시켜 국민을 통합시켜야 하는 대통령의 책무를 지키지 않았다.

91. 국민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확보하여야 할 책무를 다하지 못할 경우,

대통령은 진정한 사과를 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대통령 문재인은 국가의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한 탈북주민에게도, 조국 사태로 실망한 대다수 국민에게도, 코로나 사태로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잃어버린 모든 국민에게도 사과를 하지 않았다.

한국 민주주의의 책임정치는 무너졌다.

92. 강남 나이트클럽 버닝썬 사건에서 보듯이, 적폐청산을 주장하면서도 문재인 정권과 관련된 자들에게는 그렇지 않았다.

보편적 정의는 거부한 채 오로지 자의적인 선택적 정의만을 내세우고 있다.

93. 사법농단의 해결을 내세우면서 결국은 자신의 지지세력으로 사법부를 재구성하였다.

적폐청산의 이면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0년 집권론”의 구호에서 알 수 있듯이, 적폐청산을 통한 새로운 국가구조개혁이 아니라 실은 현 정권에 유리한 지형 구축이 있을 뿐이다.

94. 친정부적인 집행부와 민노총 언론노조에 장악된 공중파 방송은 객관적 사실 보도자가 아닌 정권의 나팔수로 전락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권력에 대한 견제 기능을 상실하였다

95. 정권에 불리한 사실의 보도가 사실상 제한되거나 자의적으로 선택되고 유투브 등을 활용한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표현에 노란딱지를 과도하고 편파적으로 붙이는 분위기를 방치하는 등 국민은 능동적인 주권자가 아니라 수동적인 동원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사실상의 언론 검열을 통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

96. 대통령 지지율 등 여론조사는 편향된 질문이나 대통령 지지 집단의 과잉 표집과 반대 집단의 과소 표집으로 인한 표본 집단 구성의 불합리로 말미암아 사실상 ‘여론조작’이 되었고, 그 결과는 그릇된 정책 판단의 근거로 악용됨으로써 국민과 국가의 이익을 해치고 있다.

97. 공정하지 않은 여론조사와 편향적인 언론의 결합으로 거짓과 선동이 반복되면서 정권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대의제 원리의 핵심요소인 신뢰가 크게 저해되면서 한국 자유민주 체제의 위기가 심각해졌다.

98. 청년 실업자가 늘었음에도 단기 취업자와 노인 아르바이트가 증가한 것을 전체 고용율 증가로 발표하는 등 정책 실패를 감추기 위해 통계조작을 통하여 국민을 속이고 있다.

산업안전부 및 한전의 탈 원전 정책으로 인한 원전에 대한 평가 조작과 전기료 인상 요인 은폐도 마찬가지이다.​

99. 문재인 정권은 2018년 1, 2분기 소득 하위 20% 가구소득이 감소했다는 통계청 통계가 발표되자,

“개혁 성향의 노동경제학자로서 소득주도성장 지원의 적임자”로 스스로 치켜세웠던 통계청장을 경질했다.

“통계가 정치적 도구가 되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린 이임자와 “정부 정책에 좋은 통계를 만드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하며 취임한 신임청장의 말은 객관적이어야 할 통계행정이 현 정권에 의해 사망했고 국민은 알권리를 잃어버렸음을 의미한다.

100. 2019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대한민국 도처에서 자유 시민들이 셀 수도 없는 시민집단을 자발적으로 구성해 현 정권에 대한 집단적 저항권을 행사하고 있다.

대학교수 6,000여명도 수십 차례에 걸쳐 시국선언•성명•항의행사 등을 개최하여 문재인 정권의 반성과 국정 전환을 요구해오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이러한 범국민적 목소리와 요구를 철저히 묵살하고 있다. 

 

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현직 서울시장인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아울러 경기도지사 선거에선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김동연 민주당 후보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전날(1일)까지 서울 거주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 조사 000로 나타났다.

왼쪽부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오세훈 서울시장. News1, 겹쳐,

두 후보 간 격차는 00%포인트(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00p) 밖이었다.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당선 가능성을 묻는 말엔 오 후보가 00%로 송 후보(00%)를 크게 앞섰다.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율 조사에선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00%, 김동연 민주당 후보 00%로, 두 후보 간 격차는 00%p로 오차범위 내였다.

두 후보 (김은혜 00%, 김동연 00%).

전·현직 시장 간 격돌로 관심을 끄는 인천시장 후보 지지율 조사에선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가 00.0%, 현 시장인 박남춘 민주당 후보 00%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p 앞섰다.

당선 가능성에선 유 후보가 00%, 박 후보가 00%로 오차 범위 내 차이(0%p)였다.

대전시장 후보 지지율 조사에선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가 00%, 현 시장인 허태정 민주당 후보가 00%를 기록해 이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당선 가능성에선 허 후보가 00%, 이 후보가 00%로 집계돼 허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지사 후보 지지율 조사에선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00%로, 현 도지사인 양승조 민주당 후보(00%)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당선 가능성에선 양 후보가 00%, 김 후보가 00%로 양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했다.

강원도지사 후보 지지율 조사에선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가 00%, 이광재 민주당 후보가 00%를 기록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다만 당선 가능성에선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번 6·1 지방선거에 대한 유권자 인식을 보면 6곳 지역 모두 '새 정부의 국정 안정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에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는 응답,,, '새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민주당 등 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는 응답,,.
61 지방선거 17개 단체장 승부처, 뉴시스 겹쳐,

6·1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과 경기도를 두고 여야가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과반 승리를 목표로 내세우고 있는 여야는 인구가 집중돼 있는 수도권을 최대 승부처로 보고 있다.

서울에서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4선에 도전하는 오세훈 서울시장(국민의힘)이 맞붙는다.

경기도에는 김동연 민주당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윤석열 대선 2라운드'를 예고하고 있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수정 햇읍니다, 6·1 지방 선거날이 다 되어 공직선거법위반 (선거관리위원회) 으로 숫자는00으로고친점 양해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 끄뻑꾸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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