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빅3, 23조 규모 카타르발 LNG선 수주 본격화, “128만원→59만원, 이게 실화냐” 삼성 한정판 ‘헐값’ 됐다, "삼성보다 낫나요?" 270만원 '초고가' 중국 접는 폰 실물 보니,,,
조선 빅3, 23조 규모 카타르발 LNG선 수주 본격화,
한국 조선 공업,
- 한국조선해양(009540),
- 삼성중공업(010140),
- 팬오션(028670),
- 대우조선해양(042660),
- 현대중공업(329180)
‘반도체 장비’ 받으려면 30개월 걸린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비상,
생산량 늘릴 핵심 장비 수요 급증,
부품 부족, 공급 제약 장비 산업 강타,
당분간 장비 부족 현상 계속될 듯,
“공급망 확보 위한 장비 국산화 집중해야”,
"삼성은 안사"…일본, 혹평에도 아이폰SE 판매량 역대 최고,
반도체 수급난에 현대차 수익성 '제자리'..기아는 '선방'
기아, 신차효과로 영업익 15%↑,
3분기부터 공급 안정화 기대,
국내 조선사 수주 기대감 커져,
조선 3사, 2020년 카타르에너지와,
LNG 운반선 100척 건조 슬롯 계약,
올해 16척 수주 본계약 체결할 듯,
‘반도체 장비’ 받으려면 30개월 걸린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비상,
생산량 늘릴 핵심 장비 수요 급증,
부품 부족, 공급 제약 장비 산업 강타,
당분간 장비 부족 현상 계속될 듯,
“공급망 확보 위한 장비 국산화 집중해야”,
"삼성은 안사"…일본, 혹평에도 아이폰SE 판매량 역대 최고,
반도체 수급난에 현대차 수익성 '제자리'..기아는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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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만원→59만원, 이게 실화냐” 삼성 한정판 ‘헐값’ 됐다,
"삼성보다 낫나요?" 270만원 '초고가' 중국 접는 폰 실물 보니,
조선 빅3, 23조 규모 카타르발 LNG선 수주 본격화,
카타르에너지가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발주와 관련, 일본 MOL과 첫 용선계약을 체결하면서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본 MOL은 카타르에너지가 예약해둔 LNG선 4척을 중국 후동중화조선에 발주했다.
세계 최대 LNG 생산국인 카타르는 LNG 수요 증가에 맞춰 노스필드 가스전의 생산량을 늘리고 수출 기지를 확장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카타르에너지는 지난 2020년 6월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과 100척이 넘는 LNG선 건조 슬롯 계약을 체결했다.
조선업계에서는 에이치라인해운, 팬오션, SK해운으로 구성된 'K3' 컨소시엄이 카타르에너지 선주사로 선정된 뒤 이들이 대우조선해양에 LNG선 4~5척을 발주하고 선박들을 카타르에너지에 용선할 것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업체가 계약을 맺은 만큼 조만간 국내 조선 3사도 본격적인 수주계약 소식이 들려올 것"이라며 "카타르에너지가 예상대로 100척 이상의 LNG선을 발주하면 상당히 많은 물량인데, 몇 년에 걸쳐 발주하는 만큼 국내 조선 3사는 연간 6~7척 가량을 각각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통 선박을 수주할 때 가격, 인도 시점 등이 관건인데, 카타르건의 경우 슬롯 계약을 맺은 상태이기 때문에 2024~2025년에 인도가 가능할 것"이라며 "다만 계약 당시 LNG선 가격이 1억8000만달러(약 2220억원)선이었다면 지금은 2억2300만달러(약 2750억원)에 이르러 이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 장비’ 받으려면 30개월 걸린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비상,
생산량 늘릴 핵심 장비 수요 급증,
부품 부족, 공급 제약 장비 산업 강타,
당분간 장비 부족 현상 계속될 듯,
“공급망 확보 위한 장비 국산화 집중해야”,
생산라인을 확충하기 위한 전 세계 반도체 업체들의 유례 없는 투자 경쟁이 이어지면서 반도체 장비를 확보하기 위한 업체 간 눈치 싸움이 고조되고 있다.
반도체 핵심 장비를 얼마나 빨리 확보할 수 있느냐가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승부처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전자 업계 및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인텔이 오는 2032년까지 800억유로(약 110조원)를 투입, 유럽에 반도체 생산거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반도체 핵심 장비의 리드타임(장비 업체가 제품을 생산해 배송하는 데까지 걸리는 기간)이 기존 최대 18개월에서 30개월로 늘었다.
인텔은 지난 1월 미국 오하이오에 10년간 1000억달러(122조원)를 투자해 생산라인을 건설하겠다고 밝힌 후 두 달여 만에 추가 투자를 발표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지난 7일 “반도체 칩 제조에 사용하는 핵심 장비의 리드타임이 지난해 최대 12~18개월에서 최대 30개월로 늘어났다”라며 “전례 없는 부품 부족 현상이 장비 산업을 넘어 전체 반도체 업계를 강타했다”라고 했다.
이어 “삼성전자와 TSMC 등이 장비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위 경영진을 해외로 파견하고 있다”라며 “이런 노력에도 주요 반도체 업체들은 뾰족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와 TSMC는 반도체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2030년까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 생산)와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70조원을 투자, 생산시설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TSMC 역시 올해에만 50조원 이상을 투자해 미국과 일본, 대만에 첨단 파운드리 생산시설을 추가하기로 했다.
이런 상황에서 인텔이 미국 정부의 반도체 자국 우선주의에 힘입어 생산 경쟁에 뛰어들면서 반도체 장비를 확보하기 위한 업체 간 경쟁이 고조되고 있다.
반도체 장비 경쟁은 전체 장비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ASML, TEL, 램리서치, KLA 등 5개 업체로 쏠리면서 장비 주문량은 폭증한 상태다.
이 업체들은 웨이퍼(반도체 원판)에 회로를 그려 넣는 노광(露光), 그려진 반도체 회로만 남기고 불필요한 부분을 부식시켜 깎아내는 식각(蝕刻), 회로를 보호하기 위해 막을 씌우는 증착(蒸着) 등 전(前)공정 장비를 주로 만들고 있는 곳이다.
반도체 장비 경쟁이 고조되면서 국내 반도체 업계를 대표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장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진만 삼성전자 부사장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공급망 문제 탓에 반도체 공장으로 들어오는 장비 반입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라고 했다.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도 실적 발표에서 “올해도 장비 리드타임이 길어지고 있다”라며 “영향을 최소화하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두 업체가 반도체 장비 관련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건 사실상 처음이다.
반도체 장비를 만드는 데 사용하는 부품 부족 현상이 계속되면서 당분간 반도체 생산량을 급격하게 늘리는 건 쉽지 않아 보인다.
전문가들은 당장 핵심 장비 확보에 집중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한 장비 국산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는 “삼성전자와 인텔, TSMC가 반도체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펼치고 있지만, 장비 부품 수급난이 고조되면서 장비 리드타임은 계속해서 길어지고 있다”라며 “장비 부품 현상을 해결할 정부의 외교적인 노력과 장비 국산화 움직임이 계속돼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삼성은 안사"…일본, 혹평에도 아이폰SE 판매량 역대 최고,
9일 일본의 시장조사업체 BCN 미디어 포털이 현지 주요 가전 양판점, 온라인 숍 등을 대상으로 아이폰SE3의 출시 10일간의 누적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역대 아이폰SE 시리즈의 성적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BCN은 출시 첫날의 판매 지수를 1.00으로 놓고 누적 판매 규모를 계산했다.
아이폰SE3에 대한 외신들의 혹평이 이어지고 있으나 일본인들의 애플 사랑은 여전하다.
반면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은 일본에서 10% 안팎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수급난에 현대차 수익성 '제자리'..기아는 '선방'
기아, 신차효과로 영업익 15%↑,
3분기부터 공급 안정화 기대,
현대자동차 1분기 수익성이 제자리걸음에 그칠 전망이다.
반도체 공급 정상화 지연과 러시아 공장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 생산 차질 악재 때문이다.
기아는 상대적으로 선방한 실적이 예상된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1조6581억원으로 작년 동기(1조6566억원)와 비교해 0%대 성장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같은 기간 매출 컨센서스는 10.3% 증가한 30조2188억원이다.
현대차는 평균판매단가(ASP)가 높은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 판매 호조로 매출은 늘렸지만, 전체 생산 감소분을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현대차는 1분기 누적 판매는 국내 15만2098대, 해외 74만9815대 등 총 90만1913대를 기록했다.
국내는 18.0%, 해외는 7.9% 각각 감소하면서 전체 누적 판매가 작년 동기 대비 9.8%나 줄었다.
기아는 상대적으로 선방한 성적표를 받아들 전망이다.
기아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작년 동기 대비 15.0% 증가한 1조2388억원이다.
매출 컨센서스는 18조2158억원으로 9.8%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아가 양호한 실적 전망은 고수익 신차와 해외 판매 상승 효과가 컸다.
작년부터 신차 슈퍼사이클에 진입한 기아는 준대형 세단 'K8', 준준형 SUV '스포티지', 전용 전기차 'EV6', 친환경 SUV '니로' 등이 연달아 흥행에 성공했다.
기아 1분기 판매 실적은 68만5358대로 작년 동기 대비 0.7% 감소에 그쳤다.
국내에서 6.5%가 줄었지만, 해외에서 0.7% 증가하며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금융투자업계는 더딘 생산 정상화에도 여전히 현대차·기아의 올해 실적 전망이 밝다고 봤다.
2분기까지 공급과 수요 불균형 현상이 이어지겠지만, 3분기부터는 코로나19와 부품 수급난의 점진적 해소, 이에 따른 생산 정상화로 실적 상승세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 올해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작년보다 14.1% 증가한 7조6248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다.
종전 사상 최고치는 2014년 7조5500억원이다.
이를 기점으로 2015년 6조원대,
2016년 5조원대, 2017년 4조원대까지 떨어졌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2~3조원대 등락을 반복했다.
작년 영업이익은 6조6789억원이다.
기아 역시 실적 경신 기대감이 높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첫 5조원대에 진입한 작년(5조657억원)보다 17.9% 늘어난 5조9729억원으로 점쳐진다.
올해 경영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하면 양사 영업이익률은 현대차 5.8%, 기아 7.4%를 실현한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현대차 경영실적에 대해 “제품 믹스 개선과 미국 시장 인센티브 하락, 달러·원 환율 상승 등 가격 측면에서 상쇄 요인이 작용해 우려 대비 양호한 수익성이 예상된다”면서 “반도체 수급 안정화에 따른 생산 회복 과정에서 분기별 실적 개선 추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128만원→59만원, 이게 실화냐” 삼성 한정판 ‘헐값’ 됐다,
“없어서 못 판다더니…128만원→59만원 삼성폰 한정판도 ‘헐값’”
20일 삼성전자의 한정판 스마트폰에 잇달아 공시지원금이 적용됐다.
판매 개시와 함께 완판됐던 갤럭시Z플립3 포켓몬 에디션도 예외가 아니다.
업계에서는 갤럭시Z플립4 출시 전 기존 모델 ‘재고 소진’ 차원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출고가 128만400원에 달하던 갤럭시Z플립3 포켓몬 에디션의 실구매가도 59만400원으로 크게 낮아졌다.
60만원의 공시지원금에 추가지원금 9만원을 제한 금액이다.
업계에서는 갤럭시Z플립3 포켓몬 에디션이 통신사향으로 출시된 것이 ‘재고 소진’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5분만에 완판됐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100% 판매된 것이 아니라 잔여 물량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풀린 갤럭시Z플립3 포켓몬 에디션 물량은 KT가 100대, LG유플러스가 50대, SK텔레콤이 양사보다 조금 많은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날(20일) 오후 6시 기준 여전히 통신3사에서 구입 가능한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갤럭시Z플립4 출시를 앞두고 갤럭시Z플립3 물량을 밀어내기 위해 추가로 제작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또 다른 관계자는 “갤럭시버즈 포켓몬 에디션까지 등장할 정도로 포켓몬 에디션의 인기가 여전하다”면서 “이에 갤럭시Z플립3 물량을 소진하기 위해 오히려 통신사향으로 추가 물량을 제작한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60만원이라는 큰 폭의 공시지원금이 실린 것 자체는 이례적인 일이 아니라는 게 중론이다.
한정판 에디션이라도 제품 자체는 갤럭시Z플립3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동일한 지원금이 책정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달 25일 갤럭시Z플립3 포켓몬 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다.
당시 삼성닷컴에서는 온라인 판매 개시 5분 만에 매진됐고, 포켓몬 에디션의 또 다른 공식 판매처였던 11번가에서는 하루 만에 품절됐다.
"삼성보다 낫나요?" 270만원 '초고가' 중국 접는 폰 실물 보니,
“삼성 폴더블폰이 200만원인데…훨씬 비싼 화웨이, 과연 팔릴까?”
중국 화웨이의 아웃폴딩(밖으로 접는) 스마트폰이 부활했다.
중국은 물론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도 출시된다.
가격은 267만원. 2020년에 출시됐던 전작 ‘메이트Xs’에 비해 60만원가량 저렴해졌지만 여전히 비싸다.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는 199만 8700원이다.
사실 화웨이 아웃폴딩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갤럭시Z 시리즈의 인폴딩(안으로 접는) 형태 스마트폰에 밀려 자취를 감췄던 제품이다.
출시 직후부터 디스플레이 결함이 쏟아져 조롱받기도 했다.
결국 2개 모델 출시만에 단종되는 ‘굴욕’을 겪었다.
전작보다 낮춘 몸값으로 삼성전자가 독주 중인 폴더블폰 시장을 넘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외신 등에 따르면 화웨이는 최신 폴더블폰 ‘메이트Xs2’를 오는 6월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
가격은 1999유로, 한화 약 267만원이다.
전작 ‘메이트Xs’에 비해 훨씬 저렴해졌다.
‘메이트Xs’는 2499유로(약 330만원)의 초고가 스마트폰이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내구성이다.
2019년 처음 선보였던 아웃폴딩 스마트폰 ‘메이트X’가 디스플레이 결함으로 상당히 비판 받았기 때문이다.
펼치면 경첩(힌지) 부분의 디스플레이가 솟아오르고,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화면에 검게 변했다.
특히 화웨이가 제품 사용 설명서에 “영하 5도 이하 환경에서 사용 금지”라는 경고를 담아 논란이 됐다.
밖으로 접히는 형태 때문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바깥으로 노출, 외부 충격이나 온도 변화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 결국 화웨이는 2020년 메이트Xs를 끝으로 아웃폴딩 스마트폰을 단종시켰다.
지난해에는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를 똑 닮은 ‘메이트X2’, 갤럭시Z플립과 유사한 클램셸(조개껍데기) 폴더블폰 ‘P50 포켓’을 출시했다.
사실상 아웃폴딩 구조를 버리고, 인폴딩 대세에 굴복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아웃폴딩 스마트폰 ‘메이트Xs2’로 반전을 시도한다.
개선된 내구성과 하드웨어 스펙으로 글로벌 시장도 노린다.
‘메이트X2’와 ‘P50 포켓’은 중국 내수용으로만 제작됐다.
외신 등 해외 반응도 좋다. 얇고 가볍다.
펼친 상태 두께는 5.4㎜, 접은 상태 두께는 11㎜이며 무게는 255g에 불과하다.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의 경우 펼치면 6.4㎜, 접으면 14.4~16㎜다.
무게는 271g이다.
화면 주름도 크게 개선됐다.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메이트Xs2는)주름이 거의 없다.
장치를 처음 사용할 때는 볼 수도 없는 수준”이라고 감탄했다.
또 다른 매체 GSM아레나 또한 “일상 생활 속에서 주름이 거의 보이지 않는 점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카메라도 크게 개선됐다.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13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를 탑재했다.
갤럭시Z폴드3는 1200만 화소가 최대다.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메이트Xs2는)주름이 거의 없다
단점은 구글 운영체제(OS)를 탑재하지 않아 플레이스토어를 이용할 수 없다는 점, 롱텀에볼루션(LTE)만 지원한다는 점이다.
200만원이 훌쩍 넘는 제품임에도, 5G(세대)를 지원하지 않아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서 가치를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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