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30일 목요일

청와대 개방 한 달 후유증 심각… 무질서 시민… 골병드는 靑, 넘치는 관람객에 훼손 ‘시간문제’ ,,, 기사와 재미주위,,,

청와대 개방 한 달 후유증 심각… 무질서 시민… 골병드는 靑, 넘치는 관람객에 훼손 ‘시간문제’ ,,, 기사와 재미주위,,,

서두른 개방, 무질서 시민… 골병드는 靑,

개방 첫날에 불상 앞 불전함 훼손,
취식·음악회·콘텐츠 촬영 등 봇물,
녹지원 손상… 연풍문은 쓰레기장,
사태 수습에 문화재청도 안간힘,

발굴 조사·연구 가능성 무궁무진,
“풀 한포기까지 중요” 우려 불구,
개방 한 달 넘겨 문화재위원 답사,
“중장기적 관점서 관람 추진해야”

‘청와대 관람’ 정원 늘리고 선착순 도입한다,

12일부터 1만명 늘려 4만9000명,

청와대 개방 누리집서 관람 예약,


서두른 개방, 무질서 시민… 골병드는 靑,

“1068년도에 고려시대 ‘남경’의 이름으로 이 자리에 꿈을 세웠습니다.

800년 후 1868년엔 대원군이 경복궁 후원으로 이 자리를 정했습니다. 

80년 후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됐고 열두 분의 대통령께서 집무를 하고 생활하셨습니다. 

천년에 이르는 역사성을 생각해 보면 이건 우리가 셈할 수 없는 우리의 역사가 담겨 있는 공간입니다.

수목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깃거리까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곁들여 생각한다면 국가유산의 가장 모범적인 상징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화재위원장 겸 천연기념물분과위원장인 전영우 국민대 명예교수가 지난 17일 청와대 답사 후 밝힌 소감이다.

청와대터는 고려시대 남경, 조선시대 경복궁 후원, 일제강점기 훼철의 수모, 미 군정 시기의 비극, 남한 단독정부 수립 후 2022년 5월까지 1000년 정치 공간이었다.

중세, 근세, 근대, 현대의 역사가 연속적으로 중첩돼 있는 그야말로 ‘무가지보’(無價之寶·가치를 매길 수 없는 보물)다. 

1960년대 70년대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지은 건물이, 전통한옥과 현대한옥, 현대건물이 공존하고, 각 정원과 수목에 정치 흔적이 스며 있다.

740년 넘은 최고령 수목인 수궁터 주목을 비롯해 천연기념물이 될 자연유산이 있다.

전문가들이 “풀 한 포기까지 중요한 곳”이라고 하는 이유다.

역사적 가치가 더할 나위 없음에도 현대까지 실생활에 활용된 데다 가장 보안이 요구된 곳이었기에 전면적인 학술 조사 연구도 이뤄진 적이 없다.

노무현정부 시절 청와대경호실 소속 공무원이 역사동아리를 만들어 공부하고 직접 발품을 팔아 청와대와 주변 동네 역사, 문화 유산을 조사했고 문화재청 등 전문가 조언과 감수를 받아 펴낸 ‘청와대와 주변 역사·문화 유산’이 거의 유일무이한 자료로 남아 전문가들에게 활용될 정도다.

"본격 발굴 조사와 연구에 나서면 얼마나 무궁무진한 역사가 숨겨져 있을지 가늠하기도 쉽지 않다. 

1990년에 지금의 본관 건물 하나 짓는데, 그때 300∼400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천하제일복지’ 각자가 발견됐을 정도다.

이 각자는 왜 이곳이 1000년 왕궁터로 쓰였는지 보여주는 상징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관람과 활용이 허용되는 사적이나 등록문화재로 우선 지정을 서두르고, 조사를 진행해 나가면서 그 결과에 따라 지정문화재로 전환하는 등 조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청와대 개방 첫날 청와대에 입장한 관광객이 잔디 위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음식을 먹거나 나무를 의자 삼아 깔고 앉는 과정에서 조경을 훼손하고 있다.

그러나 3월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고 인수위 시절을 거쳐 5월 10일 청와대가 개방되기까지 일사천리로 이뤄진 청와대 개방 실태는 이런 중요성이 무색했다. 

관람객이 물밀 듯 들어오고, 지상파 방송사가 음악회를 열며, ‘청와대이전TF’가 해외동영상서비스업체(OTT) 넷플릭스 촬영을 허가해 대중가수가 현장답사를 하는 동안에도, 정작 제일 먼저 왔어야 할 문화재위원들은 한번도 공식 답사를 하지 못했다.

6월 17일에서야 처음으로 한 시간 정도 현장답사를 한 게 이제 문화재로 자리매김한 청와대를 위한 첫 공식일정이었다.

이재운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위원장은 순서가 뒤바뀐 것 아니냐는 기자 질문에 “사실은 그렇다(지적이 맞다)”며, “취임식과 함께 ‘이벤트’성으로 개방되다 보니 그랬던 것 아닌가 싶은데, 이런 대단한 공간이 일반에 공개되기 전에 그래도 문화재청, 문화재위원들이 먼저 충분히 둘러보고 어떤 역사성과 장소성을 담아 일반에게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먼저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한 관광객이 출입을 금지하는 표식 바로 옆 잔디밭에 들어가 서 있다.

그는 이어 “장기적으로 문화재청이 주관해서 청와대를 어떻게 경복궁 곁에 자리하고 있는 장소성, 역사성과 연계해 복원하면서 또 대통령의 집무, 관저로서의 기능 모든 것들을 총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며 “숙제가 굉장히 크다”고 강조했다.

비슷한 사례로 일제와 미군이 이어 사용하다 국민 품으로 돌아갈 예정인 용산민족공원 개방 추진 과정과도 대비된다. 

2003년 한·미 정상 간 용산기지 이전 합의, 2004년 용산기지 이전 협상 국회 비준 및 국무총리실 산하 민관 합동 자문기구 출범, 2005년 우리나라 최초 국가 도시공원 조성 발표, 2007년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제정과 실무단 가동 등 수년에 걸쳐 연구, 조사, 여론 수렴, 단계적 개방을 중장기 과제로 이행 중이다.

그 사이 청와대 훼손은 현재 진행형이 됐다.

개방 첫날 보물인 불상 앞 불전함을 한 여성이 “내가 청와대 주인”이라고 외치면서 훼손한 사건을 필두로, 녹지원 보리밭이 훼손됐고 쓰레기장이 된 연풍문 화장실 모습이 세상에 알려졌다.

지난 16일과 17일 연풍문 1층 화장실에는 관람객들이 버리고 간 커피잔, 물통 등 쓰레기와 안내 팸플릿 등으로 더럽혀지고 쓰레기통이 넘쳐 있다.

전문가 연구와 의미에 대한 사회적 공유, 활용계획이나 방향 공유도 거치지 않고 무자비하게 열린 탓에, 각계에서 제시되는 청와대 활용 계획이나 사용 신청도 천태만상이다.

지난 20일에는 청와대가 음식물 섭취가 제한된 곳인데도 어느 방송사 ‘먹방’ 프로그램 관계자가 답사를 온 사실도 포착됐다. 

한 문화재계 관계자는 “결혼식장으로 쓰게 해 달라는 개인신청까지 있다고 한다”고 씁쓸해했다.

개방 후 현 사태를 수습 중인 문화재청도 진땀을 흘린다.

정부조직 중에서도 소규모인 데다 대전에 위치한 문화재청 직원들, 산하 박물관 등에서 파견받은 직원들 20명 정도가 관리 감독부터 활용기준 마련, 관람규정 훈령 제정 등 정책 마련을 도맡아 진행 중이다.

가수 비 공연이 있던 지난 17일 저녁 문화재청 직원 10명 정도는 밤까지 남아 훼손 방지를 위한 감독을 하고 뒷정리를 해야 했다.

이 같은 개방 한달을 전후해 학계 전문가는 우려를 쏟아낸다. 

김성도 국립문화재연구원 안전방재연구실장은 지난 16일 건축학회 주최 토론회에서 “일제강점기 일본이 대한제국의 상징인 환구단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조선총독부 조선경성철도호텔을 지었다. 

호텔에서 대한제국 황궁우를 내려다보도록 해 우리 민족의 역사를 지우고 치욕을 안겼음에도 광복 후인 1967년 우리 스스로 그 자리에 웨스틴조선호텔을 지은 치욕을 반복해선 안 된다.

또 일본이 우리 민족, 문화의 정수인 경복궁과 경운궁(덕수궁)을 공원화해 위락화했고, 창경궁을 유원지인 창경원으로 만들어 위락화했던 치욕을 겪었음에도, 우리 스스로 또다시 경복궁 후원을 공원이나 유원지로 위락화해 우리 역사에 치욕을 안기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우리 역사를 온전히 후세에 전해주기 위해서는 경제적 관점, 포퓰리즘적 관점에서만 봐선 곤란하며,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중장기적으로 추진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청와대 관람’ 정원 늘리고 선착순 도입한다,

12일부터 1만명 늘려 4만9000명,

청와대 개방 누리집서 관람 예약,

지난달 10일 개방 이후 57만여명이 찾은 청와대 관람 정원이 늘어나고, 예약 창구도 단일화한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12일부터 하루 관람 인원을 3만9000명에서 1만명 많은 4만9000명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12일 이후 관람 예약은 3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개방 누리집(www.청와대개방.kr)에서 하면 된다.

기존에는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이용해야 했다.

지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경내를 거닐며 휴일을 보내고 있다.

관람자 선정 방식은 추첨에서 선착순으로 바뀌고, 한 명이 예약할 수 있는 인원도 4명에서 6명으로 늘어난다.

청와대 남쪽에 있는 경복궁과 마찬가지로 화요일은 청와대, 청와대 연계 북악산 등산로, 칠궁이 문을 닫는다.

관람 시간은 오전 7시∼오후 7시에서 오전 9시∼오후 6시로 변경된다.

1시간30분 간격으로 6차례에 걸쳐 온라인 신청자 8000명씩 입장한다.


청와대 이전 이유와 풍수지리 이슈 총정리,

참모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청와대를 이전하는 겁니다,

최근 가장 핫한 뉴스는 윤석열 차기정부의 청와대 이전 소식 입니다.

청와대를 이전하면서 현재 대통령인 문재인과 의견 충돌이 있으며, 이전 비용과 관련된 민주당의 문제제기와 국방부와의 협의 문제등 굉장히 소란스러운 상태입니다,

청와대를 이전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나오지만 근본적으로 왜 이전을 하는지에 대해서 잘 다루지 않아서 오늘 정치이야기에서 이부분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풍수지리 이슈에 대해서도 정리를 했습니다.


"청와대 이전 이유,

① <소통>

② <제왕적 이미지 탈피>

청와대 이전 이유는 2개 입니다.

하나는 소통을 위해서 그리고 다른 하나는 제왕적 이미지 탈피를 위해서 입니다.

하나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통,

청와대 이전을 해야하는 대표적인 이유라고 할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생각보다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건물들 역시 효율적으로 배치되어 있지 않고 넓게 분산되어 있는 구조라고 합니다.

청와대 구조,

대통령의 집무공간과 참모들의 집무공간인 여민관은 직선거리로 10분 정도 인데, 중간 중간 보안절차 인하여 시간은 더 소요 된다고 합니다.

이런 폐쇄적인 구조로 인하여 대통령과 참모들간의 원할한 소통자체가 사실상 어렵다고 합니다.

윤석열 당선인의 경우 최순실과 세월호 수사를 위해서 청와대에 파견된 적이 있는데, 이때 청와대의 층층 보고체계 를 거치며 보고 지연과 왜곡현상을 경험했고 청와대의 폐쇄적인 구조에서 오는 소통의 문제점을 직접 확인을 하여 이번 청와대 이전 이유를 결심하는데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대통령의 집무실 이전 공약,

참고로 역대 대통령들도 청와대의 구조적인 문제로 인하여 <소통>이 어렵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었고 '집무실 이전' 공약을 내세우기도 했습니다.

94년 김영삼 대통령을 기점을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문재인 등 수많은 대통령들이 청와대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교통, 예산, 안보공백 등 현실적인 이유로 공약을 실현하지 못했습니다.

백악관 구조,

미국 백악관의 경우 청와대와 비슷한 구조 입니다.

하지만 백악관의 본관은 행사를 위한 장소로 업무를 보는 공간은 아닙니다. 업무의 경우 참모진과 함께 웨스트 윙에서 다 같이 모여 근무를 합니다.

비서실장, 부속실, 대변인실, 안보실, 부통령실 등이 모여 모여 있어서 <소통>에 상당히 용이한 구조 입니다.

폐쇄적인 현재 청와대 구조로 인하여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반대여론이 있다고 하더라도 '집무실 이전'을 추친하고 있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왕적 이미지 탈피,

청와대 이전 기사를 보다보면 <제왕적 이미지>라는 단어를 종종 보고는 합니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과거 독재 시절과 군부시절 모든 권력이 청와대에서 나왔고 청와대의 특이한 폐쇄성 덕분에 국민들이 사는 공간과 완전히 별도의 공간'으로 분류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청와대 정문,

과거 권력의 상징처럼 여겨졌고 국민들과는 거리가 먼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이미지는 계속해서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실제 역대 대통령 중 제왕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분들이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청와대의 고정된 이미지는 계속 유지되어 왔습니다.

청와대 완전 개방과 관련된 기수,

그래서 청와대를 시민들에게 완전 개방하여 특정 권력이 독점해 왔던 공간을 공유하여 청와대는 제왕적 이미지가 아니다라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주고자 '집무실 이전'을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청와대는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땅인가?

역대 대통령들,

청와대와 관련된 풍수지리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온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역대 대통령의 말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청와대 터가 좋지 않아서 주인에게 나쁜 영향을 준것이다라는 풍수지리적 관점에서 해석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청와대의 터가 좋은지 아닌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해서 쉽게 결정을 내기 어렵습니다.

흉지다라는 의견과 명당이라는 의견이 분분히 나눠지고 있습니다.

흉지라고 이야기 하는 분들의 근거와 명당이라고 이야기 하는 분들의 근거를 정리 했으니,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흉지다,

흉지인 4개의 이유,

청와대 풍수 구분,

① 청와대 터는 산자를 위한 터가 아닌 죽은자를 위한 터다.

② 청와대 뒷산은 돌산으로 기운이 강하여 주인에게 악영향을 준다.

③ 역대 대통령들의 말로는 터가 좋지 않아 생긴 문제다.

④ 북악산의 정기를 받지만 청와대 터로 오는 기운은 살기가 많다.


명당이다,

명당인 5개 이유,

천하제일복지 비석,

① 예로부터 청와대 일대는 풍수지리상 길지중의 길지로 알려져 왔다.

② 청와대 터는 북악산과 북한산의 기운이 흐르는 자리다.

③ 청렴하고 충심이 있는자의 기운을 강하게 하여 국정 운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④ 청와대 뒤에 있는 암벽에 300~400년전 새겨진 '천하제일복지'라는 글귀가 명당임을 증명한다

⑤ 조선왕조의 한양은 재물기운과 권력기운이 강한 곳인데, 청와대 터가 이곳 안에 들어가니 흉지가 될수 없다.​

청와대터와 관련된 풍수지리 논란은 1990년대 초부터 있어왔고, 이후 청와대에서 사건 사고가 있을 때마다 터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청와대를 옮기는 이유와 풍수지리와 관련된 내용이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용산 청와대의 풍수지리적 입장,

청와대 자리는 1939년부터 미나미 지로 조선 총독의 사저로 건축되었다.

이승만은 여기를 경무대 라고 불렀고 윤보선이 청와대로 개칭하였다.

풍수지리적으로 전 대통령들이 재임중 피살되거나 퇴임후 자살하고 구치소에 수감되면서 여기가 흉지라는 지적이 많았다.

노무현 시절 유홍준 장관이 이런 지적을 하자 야당에서 미신이라고 공격하였다.

김영삼, 김대중, 최규하도 여기에 살았지만 말년에 무탈하였다.

용산은 배산임수의 구조이나 길지라는 곳은 한미연합사가 있는 메인 포스트이고 윤 당선인이 지목한 국방부는 길지가 아니다. 

광해군은 풍수지리를 신봉하여 경복궁 복원 대신 경희궁, 인경궁, 자수궁의 건축에 집착하고 결국 폐위당했다. 경희궁 자리에서 살던 왕손이 인조이니 예언도 무시를 못한다.

풍수지리의 조언대로 정책을 짜도 자기의 운명을 바꾸지 못한다. 

청와대를 용산으로 옮겨도 대통령의 선천적인 운명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광해군이 지은 경덕궁---언덕의 계단 구조로 왕들이 등산하는 효과를 주었다.

영조가 경희궁으로 개명하였다.

일본이 해체하여 1909년 경성중학교를 짓고 1946년 서울중고가 되었다.

서울고가 이전후 건물 일부가 복원되었다.

경희대학교의 명칭도 여기에서 나온다.

조영식 총장이 서울고 교사 출신이다. 


용산 풍수지리와 윤석열 청와대 이전 이유,,,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자마자 가장 심혈을 기울이며 추진하고 있는 과제 중의 하나는 현 청와대의 위치를 이전하는 것입니다.

현재 청와대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현재 가장 유력한 이전 후보지는 용산으로 꼽히며 그 숨겨진 이유는 풍수지리라는데 그 의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청와대 이전 후보,

청와대 이전지 후보로 가장 유력한 지역은 서울 종로구 도렴동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 별관과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부 청사입니다.

정부 서울청사 별관은 현 청와대의 위치에서 약 1~2km 정도 떨어져 있어 크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방부 청사는 용산구 중심에 위치하여 현 청와대 위치와는 상당히 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대통령실 이전 후보지,

정부 서울청사 별관 ,

정부 서울청사 별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촛불 시위의 상징으로 광화문 대통령이 되어 국민들과 소통하겠다는 취지에서 처음으로 대통령실 위치로 논의되었으나 실제 현 정부에서 실현되진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곳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경우 '광화문 대통령' 공양 실현의 큰 상징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단 주변에 이미 건물이 많고 현 청와대를 이전하기에는 공간이 부족해 일부 부처의 경우 민간 건물로의 이전이 필요한 단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국방부 청사 ,

국방부 청사는 용산공원이 주위에 위치하며 개방감이 좋아 청와대를 100% 개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으며 기존 국방부가 사용함에 따라 지하에 있는 벙커를 청와대에서 유지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광화문 대통령'의 상징성이 저하될 것 이며 정부 서울청사 등 서울 내 위치한 주요 부처와의 물리적 거리가 상당하여 원만한 업무처리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용산 풍수지리, 

사실 현재 청와대 터는 풍수지리학상 상당한 명당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와대 출신들의 예후는 상당히 좋지 않았습니다.

또한 일부 풍수지리학자들에 따르면 현 청와대의 풍수와 윤석열 당선인과의 사주가 맞지 않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현 국방부 청사(출처 : 일요시사) 겹쳐,

그러나 용산의 경우 윤석열 당선인에게 좋은 기운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갑오 대운인 윤석열 당선인에게 굉장한 이점을 가져다줄 수 있는 풍수지리운이라는 게 풍수학자들 사이에 지배적인 의견입니다. 

청와대를 용산으로 이전 시 약 1조원의 비용이 예상되며 서울시 교통의 번잡함이 가중되며 국가 안보문제 등이 불거져 옴에도 윤석열 당선 이를 이를 강행하고자 합니다.

과연 옳은 선택인지 우리가 지켜볼 필요는 있어 보이네요. 오늘도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와대 풍수지리,

김현회 교수 가본 청와대 풍수지리,,,
김현회 교수,


대통령 관저 청와대 풍수지리 명당, 길지인가? 흉지인가?

제20대 신임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에 절대 들어갈 수 없다’고 하여 신·구 대통령 신경전이 계속되다가 취임 며칠을 앞두고 겨우 봉합된 것 같다.

19대 문재인 대통령도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광화문으로 옮겨야 한다는 공약을 하였으나 이루지 못하고 임기가 끝나가고 있다.

사실 옛날 같으면 왕궁, 즉 ‘임금이 정사를 보는 궁’을 옮기는 것은 국가의 중요 대사이다.

물론 당선인이 나름대로 전문가의 자문을 받고 판단을 했겠지만 이것은 단순하게 개인적으로 집을 옮기는 차원을 넘어 국가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일부 국민은 당선인이 단순히 국민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집무실을 옮겨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찬반 논란이 있었다.

실제 그동안 청와대 관련해서 많은 전문가들이 터가 너무 세고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데 좋지 않은 장소라는 의견들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 
 
지금의 청와대 자리는 조선시대 경복궁을 지었을 때 정도전과 무학대사의 불협화음이 있었으나 정도전의 의견을 받아들여 경복궁이 건축되었던 곳이다.

1927년 일제 강점기 때는 조선총독부 일본 3대 총독인 사이토 마코토 관저로 사용하다가 1936년 젊은 장교들에게 살해를 당하기도 하였다.
 
1948년 이승만 대통령 정부수립 후에는 경무대로 사용하다가 박정희 대통령 당시 확장하여 청와대로 이름을 변경하였고, 노태우 대통령 때 다시 새롭게 건축하기도 하였는데, 그동안 역대 대통령이 하야, 구속, 자살 크고 작은 국가 불운이 있었다.
 
이번 20대 당선인은 국민들과 소통을 잘하기 위해 구중궁궐 같은 청와대를 들어가지 않고 신정권 인수 2개월의 짧은 기간에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하면서까지 대통령 집무실을 옮겨야 한다는데 국민의 설득력은 부족하다.

청와대와 관련해서 여러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이 난무하는데 그중 일부는 청와대 풍수에 관련해 관심을 갖고 있다.
 
풍수는 ‘장풍득수’에서 비롯되는 이름인데 땅에 생기가 바람을 타면 흩어지고 수기를 만나면 멈추기 때문에 ‘바람을 막고 물을 얻는다’는 뜻으로 쓰인 말이다.

따라서 명당은 ‘바람을 막고 물을 갈무리 할 수 있는 땅 중의 땅’으로서 무덤이나 또는 집터나 마을의 입지를 정할 때 가장 이상적인 특정한 길지(吉地)라고 하는 공간을 일컫는다.

더욱이 이 길지 명당자리에 무덤을 쓰거나 집을 지으면 장차 후손에게 좋은 일이 많이 생기게 된다고 여기는 공간이다.

때로는 관상학에서 사람의 이마를 가리키고 임금이 조회를 받던 정전을 가리키기도 한다. 
 
명당은 산의 형세를 보고 주산을 중심으로 북현무의 용맥에 따라 남자의 기운으로 명예를 나타내는 좌청룡과 여성을 표출하는 재물 기운으로 우백호로 나누어지고  명당 앞으로 남주작 안산으로 수구가 흐르는 형세를 말한다.
 
대한민국의 청와대 터는 뒷산의 북한산 형세를 따라 북악산을 주산으로 좌측 낙산을 청룡으로 하고 우측 인왕산을 백호로 형성되어 남쪽에 있는 남산을 안산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멀리 신림동 관악산을 조산의 형태로 구성된 나름의 좋은 위치에 자리 잡은 명당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청와대를 중심으로 둘러싸여 있는 좌향 기운의 북악산은 돌산으로 얼굴에 상처가 있는 것처럼 흉측해서 살기가 강하고 상대방인 조산인 관악산 역시 같은 살기의 형태를 띠고 있어 오행 중 금의 기운인 숙살지기의 살기 기운으로 흉지산의 형세를 갖추고 있다.

따라서 정치적으로 계속적인 국론분열이 있을 수 있고 상대방과 극심한 반목과 갈등의 요소가 심한 형태를 띠고 있다. 
 
그동안 대한민국 국운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청와대가 역대 대통령의 불행과 국가적 불운이 풍수적으로 불길해서 생겨난 사건이라 인정한다면 현재 북핵 위기와 경제문제로 백척간두에 선 대한민국이 새 정부에서 어떤 불행을 겪을지 국운의 흥망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 앞설 수 있다.
 
지금 당선인은 청와대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긴다고 하는데. 이에 따른 국민의 혈세가 수백 수천억이 소요되고 국민의 50% 이상이 반대를 하고 있다.

더욱이 새롭게 옮기는 용산 대통령관저는 앞으로 많은 시간이 지나야 제대로 된 집무실의 모습이 보여질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청와대는 외국 국빈들이 방문하면 한국의 오랜 전통과 한옥 고풍을 그대로 보여 줄 수 있다. 

그렇다면 새로운 집무실을 옮기는 경비로 청와대를 전문가의 조언과 최첨단 연구를 통하여 국운이 개운할 수 있는 풍수명당 길지로 새롭게 건축 변경하여 혈세를 절약하고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당선인에게 조심스럽게 묻고 싶다.
 
국민 역시 20대 대통령 당선인이 주장하는 국민과 소통하고 여야가 협치하는 참다운 대통령으로서 나의 조국이 자손 대대로 복 받고 잘사는 나라가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역대 대통령의 불운, 청와대 풍수지리와 연관 (2010년 기사)


역대 대통령의 불운, 청와대 풍수지리와 연관 (2010년 기사) 조선일보, 겹쳐,


윤석열 당선인 청와대 용산 이전 논란! 풍수지리와 일제 쇠말뚝,

돌연 용산으로 바뀐 '청와대 이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청와대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모양이다.

인수위 측은 이미 국방부 청사를 둘러보았고 국방부는 정부과천청사로 이전을 준비한다고 한다.

청와대 용산 이전을 둘러싸고 풍수가의 자문 때문이라도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트위터에서는 풍수지리(風水地理)가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용산대통령실'에 최소 1조1천억..청와대 4000억·국방부 7000억"?

18일자 헤럴드경제는 예비역 육군 대장 출신의 민주당 김병주 의원실에서 집계한 청와대 이전 비용추계서를 단독 입수하여 공개했다.

국방부 건물로 집무실 이전시 국방부 본청과 합참본부, 근무지원단 이전비를 포함하면 최소 1조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김병주 의원의 주장,,,!?​


일본어 풍수 風水(ふうすい)

풍수는 토지의 기복, 물의 흐름 등을 지리오결(地理五訣, ちりごけつ)이라는 원리로 해석해 기(氣)의 흐름을 읽어내는 술수이다.

풍수침략용으로 박은 철심?

<월간조선> 1995년 10월호 '김영상 정부는 풍수정권인가' 일제 쇠말뚝 확증 전무,

일본 관련하여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민족정기 말살을 위해 한반도 곳곳에 쇠말뚝을 박았다는 얘기가 있다.

김영삼 정부 때는 이 쇠말뚝을 제거하는 작업이 대대적으로 벌어졌다.

이에 대해 토지조사사업 때 토지 측량용으로 박아놓은 삼각점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있다. 

당시 그런 소문이 난 이유는 땅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

민족적 단결과 일제에 대한 저항을 촉구하기 위해 토지측량을 위해 쇠말뚝을 박고 있다는 직접적인 표현 대신 민족 혼을 말살하려고 저런다고 소문을 낸 것이다.

일본에서는 일제풍수모략설이라고 한다.

日帝風水謀略説(にっていふうすいぼうりゃくせつ)

쇠말뚝 鉄杭 (てつくい) 우리말 한자 발음은 철항,

나무말뚝 木杭 (きぐい / ぼっくい) 건축에서는 키구이가 일반적이다.

강철 말뚝 鋼杭 (こうぐい / こうくい)

지종학 풍수지리연구소(코리아풍수컨설팅)에서는 2020년도부터 청와대 용산 이전을 주장했다.

청와대를 용산으로 옮겨라!

해방 이후 근·현대에는 청와대를 거쳐 간 대통령들은 대부분 말로가 불행했다.

경제·과학·문화·스포츠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다이나믹 일등 코리아를 외치고 있지만 현 청와대에서의 최고지도자와 그들의 정치수준은 늘 지탄받고 있다.

역사를 보면 용산을 차지했던 집단이 한반도 뿐 아니라 대륙을 지배하던 초강대국이었다.

따라서 용산이 백 년 만에 우리의 품으로 돌아온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오늘의 추천음악 아수라 엔딩곡,

'사탄아 너의 왕국은 무너져야 한다'

Satan, Your Kingdom Must Come Down

드러난 “王”자의 정체,,,!?

아량과 재미로 봐 주시길 바랍니다,,,

말 그대로 미신 입니다,,,


#윤석열 #용산 #명당자리 #풍수지리 #청와대 #경복궁 #문화재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12일부터 하루 관람 인원을 3만9000명에서 1만명 많은 4만9000명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12일 이후 관람 예약은 3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개방 누리집(www점청와대개방점 kr)에서 하면 된다 #기존에는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이용해야 했다 #발굴 조사와 연구 #얼마나 무궁무진한 역사가 숨겨져 있을지 가늠하기도 쉽지 않다 #1990년에 지금의 본관 건물 하나 짓는데 #그때 300∼400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천하제일복지’ 각자가 발견됐을 정도다 #이 각자는 왜 이곳이 1000년 왕궁터로 쓰였는지 보여주는 상징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관람과 활용이 허용되는 사적이나 등록문화재로 우선 지정을 서두르고 #조사를 진행해 나가면서 그 결과에 따라 지정문화재로 전환하는 등 조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람자 선정 방식은 추첨에서 선착순으로 바뀌고 #한 명이 예약할 수 있는 인원도 4명에서 6명으로 늘어난다 #청와대 남쪽에 있는 경복궁과 마찬가지로 화요일은 청와대 #청와대 연계 북악산 등산로 칠궁이 문을 닫는다 #관람 시간은 오전 7시∼오후 7시에서 오전 9시∼오후 6시로 변경된다 #1시간30분 간격으로 6차례에 걸쳐 온라인 신청자 8000명씩 입장한다 #개방 첫날에 불상 앞 불전함 훼손 #취식 #음악회 #콘텐츠 촬영 봇물 #녹지원 손상 #연풍문은 쓰레기장 #사태 수습에 문화재청도 안간힘 #발굴 조사·연구 가능성 무궁무진 #풀 한포기까지 중요” 우려 불구 #개방 한 달 넘겨 문화재위원 답사 #중장기적 관점서 관람 추진해야 #청와대 관람’ 정원 늘리고 선착순 도입한다 #12일부터 1만명 늘려 4만9000명 #청와대 개방 누리집서 관람 예약 #서두른 개방 #무질서 시민 #골병드는 靑 #1068년도에 고려시대 ‘남경’의 이름으로 이 자리에 꿈을 세웠다 #800년 후 1868년엔 대원군이 경복궁 후원으로 이 자리를 정했다 #80년 후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됐고 열두 분의 대통령께서 집무를 하고 생활하셨다 #천년에 이르는 역사성을 생각해 보면 이건 우리가 셈할 수 없는 우리의 역사가 담겨 있는 공간입니다 #수목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깃거리까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곁들여 생각한다면 #국가유산의 가장 모범적인 상징이라 할 수 있을 것 #문화재위원장 겸 천연기념물분과위원장인 전영우 국민대 명예교수가 지난 17일 청와대 답사 후 밝힌 소감 #김성도 국립문화재연구원 안전방재연구실장 #지난 16일 건축학회 주최 토론회에서 #일제강점기 일본이 대한제국의 상징인 환구단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조선총독부 조선경성철도호텔을 지었다 #호텔에서 대한제국 황궁우를 내려다보도록 해 #우리 민족의 역사를 지우고 치욕을 안겼음에도 #광복 후인 1967년 우리 스스로 그 자리에 웨스틴조선호텔을 지은 치욕을 반복해선 안 된다 #일본이 우리 민족 문화의 정수인 경복궁과 경운궁(덕수궁)을 공원화해 위락화했고 #창경궁을 유원지인 창경원으로 만들어 위락화했던 치욕을 겪었음에도 #우리 스스로 또다시 경복궁 후원을 공원이나 유원지로 위락화해 #우리 역사에 치욕을 안기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우리 역사를 온전히 후세에 전해주기 위해서는 경제적 관점 #포퓰리즘적 관점에서만 봐선 곤란하며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중장기적으로 추진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 # 각계에서 제시되는 청와대 활용 계획이나 사용 신청도 천태만상 #청와대 이전 이유와 풍수지리 이슈 총정리 #일본어 #풍수 #청와대 #윤석열 #용산 #명당자리 #풍수지리 #청와대이전 #국방부 #명당 #경복궁 #지리오결 #윤석열대통령 #김건희 #무속인 #풍수 #일본어발음 #일본어공부 #쇠말뚝 #민족정기 #풍수지리연구소 #풍수컨설팅 #청와대용산이전 #대통령집무실 #윤석열 당선인 청와대 용산 이전 논란 #풍수지리와 일제 쇠말뚝 #사탄아 너의 왕국은 무너져야 한다 #Satan Your Kingdom Must Come Down #청와대를 용산으로 옮겨라! #일본에서는 일제풍수모략설이라고 한다 #日帝風水謀略説(にっていふうすいぼうりゃくせつ)#쇠말뚝 鉄杭 (てつくい) 우리말 한자 발음은 철항 #나무말뚝 木杭 (きぐい / ぼっくい) 건축에서는 키구이가 일반적이다 #강철 말뚝 鋼杭 (こうぐい / こうく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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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특위 위원장 양향자 의원 프로필,

양향자 의원 프로필,

경력사항,

‘검수완박 반대’ 양향자, 與 반도체특위 위원장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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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송영길 사퇴해야”

양향자 “이재명 후보 사퇴해야… 개딸에 환호, 슈퍼챗에 춤추는 유튜버 같아”

‘검수완박’ 기권한 양향자 “떼쓰던 정치인 모습에 참담”

기립 표결 때 안 일어났다… 양향자, 법사위서도 검수완박 찬성 거부,

시민단체 “양향자에 ‘검수완박’ 찬성 협박한 이들 수사해달라” 법세련, 대검찰청에 요청,

시민단체 “양향자에 ‘검수완박’ 찬성 협박한 이들 수사해달라”

법세련, 대검찰청에 요청,

양향자 의원,"검수완박 안하면 文정부 20명 감옥간다며 찬성하라더라"

검수완박이란?


반도체특위 위원장 양향자 의원 프로필,

더불어민주당 출신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국민의힘이 제안한 반도체특위 위원장직을 맡습니다.

양향자 의원은 26일(일) 국민의힘이 제안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반도체특위)'에 위원장으로 합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양향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저는 국회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수락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지난 19일 국민의힘으로부터 위원장직 요청을 받았다고 밝힌 지 일주일만이며, 반도체특위는 후반기 국회 개원과 함께 출범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한 반도체 등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 뒷받침 차원에서 지난 9일 반도체특위 설치 방침을 밝혀왔습니다.

특히 여야를 넘어 국회 차원의 지워니 필요하다고 보고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양향자 의원에게 위원장직을 공개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양향자 의원 프로필,

  • 출생: 1967년 4월 4일(55세) 전라남도 화순군
  • 학력: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한국디지털대학교 인문학 학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 석사
  • 소속 정당: 무소속
  • 지역구: 광주 서구 을
  • 의원대수: 21대
  • 소속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 가족: 배우자 최용배, 1남 1녀
  •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반도체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삼성전자 반도체메모리설계실 연구보조원, 메모리사업부 SRAM설계팀 책임연구원, DRAM설계팀 수석연구원, 플래시설계팀 수석연구원, 부장, 상무
  •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
  •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 을 지역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
  •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특별위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검수완박 반대’ 양향자, 與 반도체특위 위원장 수락,

무소속 양향자 의원은 26일 국민의힘 반도체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수락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관련 임원 출신인 양 의원은 지난 4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공개 비판했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양 의원은 이전엔 복당을 추진했지만, 검수완박 국면 당시 친정인 민주당과 대립했다.

정치권에선 양 의원이 이번 위원장직 수락으로 국민의힘 측 영입 리스트에 들어갔다는 해석이 나왔다.

양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여야가 함께하는 국회 차원의 반도체 특위를 제안했고, 국회 개원 즉시 특위를 설치한다는 약속을 받았다”며 “오늘 저는 국회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수락한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반도체는 경제이자 안보이며 여야와 이념이 따로 없다”며 “헌정 역사상 최초로 여당의 특위 위원장을 야당 인사에게 맡겨야 할 만큼 중차대하다”고 했다.

무소속 양향자 국회의원.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날 본지 통화에서 “무소속인 양 의원이 특위에 합류해 범국회 차원의 특위라는 명분도 생기게 됐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이르면 28일 특위 발족식을 열고 공식 출범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위 간사는 기계공학과 교수 출신 김영식 의원이 맡았고, 당내 이공계 출신 양금희·조명희 의원 등도 합류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초 반도체 인재 양성을 강조한 직후 반도체 특위 구성을 추진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반도체 전문가’인 양향자 의원에게 위원장직을 제안했고, 양 의원은 “국민의힘 차원을 넘어 국회 차원, 정부와 산업계, 학계가 함께하는 특위일 때 위원장 수락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고 했었다.

양 의원은 광주여상을 졸업한 뒤 삼성전자에 입사해 임원으로 승진한 반도체 메모리 분야 전문가다.

민주당 공천으로 국회의원이 된 그는 보좌진 성범죄 관련 의혹으로 당에서 제명됐었다.

민주당은 지난 4월 검수완박 법안 처리과정에서 국민의힘 반대를 무력화하기 위해 양 의원을 활용하려 했으나 무산됐고, 이후 양 의원은 민주당 복당 신청을 철회했다.


양향자, 복당 철회 선언… “민주당, 괴물과 싸우다 괴물 돼”

“이재명·송영길 사퇴해야”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19일 대선 패배에 책임이 있는 이재명·송영길 후보의 출마와, 검수완박 강행 처리를 비판하며 ‘더불어민주당 복당 철회’ 입장을 밝혔다.

양 의원은 “내가 돌아가려는 민주당은 지금의 민주당이 아니다”며 “돌아갈 당은 이제 없다”고 했다.

양 의원은 작년 7월 보좌진의 성추문 문제가 불거져 민주당을 탈당한 뒤 12월 복당을 신청했다.

양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에서 “6년여 전 문재인 대통령 손을 잡고 들어온 민주당은 민주적이고 혁신적이었지만, 지금은 민주도 혁신도 없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군대 같다”고 했다.

무소속 양향자 의원,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을 민주당이 1명의 반대도 없이 강행 처리한 데 대한 비판이다.

양 의원은 “대선 패배한 당대표이자 ‘586 용퇴’를 외쳤던 586세대 맏형이 사퇴한 지 20일 만에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해도 반대하지 않고, 패배한 대선 후보가 한 달 만에 정계에 복귀해 연고도 없는 지역에 출마하는 이런 기이한 모습에 박수를 친다”며 “지방선거 완패를 막으려면 지금이라도 송영길·이재명은 사퇴해야 맞는다”고 했다.

양 의원은 강성 지지층에 끌려다니는 듯한 민주당 모습도 비판했다.

그는 “극단적·교조적 지지층은 민주당 외연 확장을 막는 독”이라며 “지금 ‘개딸’에 환호하는 민주당 모습은 수퍼챗(유튜브 후원금)에 춤추는 유튜버들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처럼회와 같은 극단적·교조적 인식을 주는 세력도 외연 확대의 걸림돌”이라며 “괴물과 싸우다 자신도 괴물이 되어버린 것 아닌지 돌아보기 바란다”고 했다.

양 의원은 “민주당은 국민이 보기에 국민의힘보다 더 정의롭지도 않다”며 “송영길과 이재명, 처럼회의 민주당이 아닌 국민의 민주당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양 의원은 지난달 민주당이 검수완박 법안을 강행 처리하는 중에 관련 법을 다루는 국회 법제사법위에 보임했다.

민주당이 법안 처리 과정에서 양 의원의 무소속 신분을 활용하기 위해 법사위로 불러들인 것이다.

그러나 양 의원은 법안 처리에 공개 반대 입장을 내면서 민주당과 대립각을 세웠다.

당시 양 의원은 본지 인터뷰에서 “민주당 복당도 약속받았지만, 앞으로 정치 안 하는 한이 있어도 양심에 따라 반대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양향자 “이재명 후보 사퇴해야… 개딸에 환호, 슈퍼챗에 춤추는 유튜버 같아”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복당 신청을 철회했다고 알리면서 “제가 입당했던 민주당은 지금의 민주당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양 의원은 지난해 8월 보좌진 성 추문으로 당에서 제명되자 스스로 탈당했었다.

이후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에 반대해 민주 지지층의 공격을 받았다.

양향자 무소속 의원.

양 의원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당을 떠나야했던 의혹이 법적 소명되었지만 제가 돌아갈 당은 이제 없다”라며 “6년여 전 문재인 대통령의 손을 잡고 들어온 민주당은 민주적이고 혁신적이었다.

지금은 민주도, 혁신도 없이 일사불란하게만 움직이는 군대 같다”라고 했다.

양 의원은 “많은 국민이 우려하는 법안을 172명 국회의원 전원이 발의한다.

대선에 패배한 당대표이자 ‘586 용퇴’를 외쳤던 586세대의 맏형(송영길)이 사퇴한지 20일 만에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해도 반대하지 않는다”라며 “패배한 대선 후보(이재명)가 한 달 만에 정계 복귀하고, 연고도 없는 지역에 출마하고, 보궐선거 후보가 지방선거 선대위원장을 맡는, 이런 기이한 모습에 박수를 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 완패를 막으려면, 지금이라도 송영길과 이재명 두 분은 사퇴해야 맞다”라고 했다.

양 의원은 “민주당은 대선에 패한 약팀이다.

상대보다 지지층이 크지도, 두텁지도 않다.

국민들이 보기에 국민의힘보다 더 정의롭지도 않다”라며 “그러나 민주당은 스스로를 ‘강팀이다,

지지층이 충분하다,

우리만 옳다’고 생각한다. 대선 때도 그랬다.

여전히 반성이 없으니 지방선거도 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했다.

양 의원은 “극단적‧교조적 지지층은 민주당의 외연 확장을 막는 ‘독’이다.

‘개딸(개혁의 딸. 2030 여성 지지자)’ 등의 등장은 고맙고 반가울 수 있으나 신중해야 한다.

지금 ‘개딸’에 환호하는 민주당의 모습은 슈퍼챗에 춤추는 유튜버 같다”라며 “’처럼회(민주당 강성 초선 의원들이 속해 있는 모임)’와 같은 극단적‧교조적 인식을 주는 세력도 외연 확대의 걸림돌이다.

괴물과 싸우다 자신도 괴물이 되어버린 것이 아닌지 돌아보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어 “국민이 바라는 민주당은 지금의 민주당이 아니다.

정치가 국민 걱정을 해야 하건만, 국민이 정치 걱정을 하고 있다.

민주당은 힘든 국민에게 손 내밀기는커녕, 매번 국민에게 힘 달라 손 내밀고 있다”라며 “담대한 모습으로 지지를 받기보다, 담대한 국민에게 지지를 구걸하고 있다.

이재명 고문은 아깝고 안쓰러워 당장 표를 받겠지만, 결국 소비되는 것이다.

송영길 대표가 비운 지역구에 출마한 것도 군색하기만 하다”라고 했다.

양 의원은 “저를 포함해 많은 국민이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뛰었고, 지금도 승리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지금 민주당은 저를 포함해 당을 걱정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적으로 여긴다”라며 “송영길과 이재명의 민주당, 처럼회의 민주당이 아닌 다시 국민의 민주당이 되어야 한다.

지금의 민주당에는 제가 돌아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라고 했다.


‘검수완박’ 기권한 양향자 “떼쓰던 정치인 모습에 참담”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국회 법사위에서 단독으로 처리한 것을 두고, 양향자 무소속 의원은 27일 “어제 국회 법사위 법안 통과 과정을 지켜보며, 어느 때보다 참담한 심정”이라고 했다.

검수완박 반대 입장을 표명해온 양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소리치고 떼쓰는 무책임한 정치인들의 모습을 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 의원은 “의회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협치’다.

무소속 양향자 의원. 사진은 민주당 최고위원 시절인 2020년 12월 본지 인터뷰 당시 모습.

지난 22일 극단의 대치상황에서 박병석 국회의장님께서 중재안을 마련해주셨을 때, 저는 민주주의란 대화와 타협 속에 꽃피는 것임을 배웠다”며 “그러나 어제 국회 법사위는 혼란 그 자체였다”고 했다.

이어 “법안 조문조차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절차적 정당성도 확보하지 못한 채 법안이 기습적으로 통과됐다”며 “저의 한 표가 법안의 운명을 바꿀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었지만 저는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으로서, 가시밭길을 걷는 심정으로 기권을 결심했다.

의석수에 기반한 표의 힘이 아닌, 민주주의의 원칙을 지킨 양심의 힘을 믿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여야의 극심한 대립 속에 제 의견을 제시할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며 “건강한 토론은 사라지고 강대강의 폭주만 남아있는 국회를, 과연 우리 국민들께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계시겠나”라고 했다.

그는 “국민에게 신임받지 못하는 검찰은 반드시 개혁해야 한다.

수사와 기소를 분리해 사법행정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은 저의 오래된 소신”이라면서도 “그러나 이런 식은 아니다.

우리나라 사법체계의 근간을 바꾸는 중요한 법안이 여야 합의없이 강행 처리되는 것에 저는 찬성할 수 없다”고 했다.

양 의원은 “이 법안이 야기할 수 있는 오류와 부작용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단 1%의 국민이라도 이 법으로 인해 부당하게 고통받게 된다면 그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며 “법안을 우려하고 계신 국민을 설득하는 것도 우리 정치권의 몫”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병석 국회의장과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박광온 법제사법위원장을 향해 “여야가 양보하고 타협하여,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중재안을 마련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그렇게만 된다면 저는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가 합의한 검찰개혁 법안에 따르겠다”며 “첨예하게 대립할수록 대화와 타협을 통해 법안을 완성해야만, 더욱 흔들림 없는 검찰개혁이 가능하다.

그것이 국민을 사랑하고 국익을 지키는 길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민주당은 국회 법사위 안건조정위에 무소속 의원을 포함시키기 위해 탈당한 양향자 의원을 법사위로 사보임했다.

민주당 의원이 ‘무소속’으로 법사위에 합류하면 사실상 ‘여4야2′가 돼, 4명(3분의 2이상)의 찬성을 얻어 안건 통과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양 의원이 검수완박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자, 민형배 의원이 탈당해 무소속으로 안건조정위에 참여했다.

결국 민주당은 27일 새벽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사실상 단독으로 검수완박 법안을 통과시켰다.

국민의힘은 졸속·강행처리라며 이를 규탄하고 있어, 검수완박법을 둘러싼 여야간 갈등은 지속될 전망이다.


기립 표결 때 안 일어났다… 양향자, 법사위서도 검수완박 찬성 거부,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새벽 ‘검수완박’ 관련 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을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단독 처리할 때, 무소속 양향자 의원은 찬성표를 던지지 않았다.

민주당 출신인 양 의원은 애초 민주당이 국민의힘 반대에 대비해 법사위로 보임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 20일 검수완박 관련 법안 처리에 반대한다는 입장문을 냈고, 이날 표결에서도 찬성하지 않은 것이다.

민주당 박광온 법사위원장은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 등에 에워싸인 상황에서 ‘기립 표결’을 진행했다.

18명의 법사위원 중 11명이 찬성 표시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무소속 양향자 의원(오른쪽)과, 민주당에서 탈당한 민형배 의원이 26일 오후 법사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다른 의원의 발언을 듣고 있다.

박 위원장을 포함한 민주당 10명과 민주당에서 탈당한 민형배 의원이었다.

양 의원은 자리에 앉아 일어나지 않았다.

민주당 관계자들 사이에서 “양 의원은 반대인가 보다”는 말이 나왔다.

양 의원실 보좌진은 “양 의원이 의사진행발언을 요청하기 위해 계속 손을 들고 있었지만, 회의가 격하게 진행되면서 발언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검찰개혁 취지에 공감하지만 충분한 논의를 거쳐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말하려 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양 의원은 지난 7일 소속 상임위가 기획재정위에서 법사위로 변경됐다.

민주당이 검수완박 관련 법안의 강행 처리에 대비해 민주당 출신인 양 의원을 법사위로 불러들였다는 말이 나왔다.

국민의힘이 검수완박 관련 법안을 안건조정위에 회부할 경우, 최장 90일까지 논의 기간이 보장되는 안건조정위를 강제 종료시키기 위해 무소속인 양 의원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안건조정위는 여야 각각 3명씩 총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는데, 무소속인 양 의원이 법사위에 들어올 경우 민주당 3명, 국민의힘 2명, 무소속 1명으로 안건조정위가 구성된다.

양 의원이 민주당과 입장을 같이 하면 안건조정위 강제 종료에 필요한 전체 3분의 2(4명)를 맞출 수 있다.

그러나 지난 19일 양 의원 명의의 ‘검수완박 반대 입장문’이 정치권에 퍼졌다.

입장문에는 “나는 문재인 대통령 영입 인사로, 누구보다 문 대통령 성공을 바라는 사람”이라며 “그래서 이번 (검수완박) 법안이 이런 식으로 추진되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 쓰여 있었다.

또 “이번 판단이 정치 기반을 한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음을 잘 알지만 양심에 따르겠다”는 내용도 있었다.

양 의원은 다음날인 20일 “내가 쓴 입장문이 맞는다”고 했다.

양 의원은 본지 인터뷰에서는 “법사위에 들어오고 나서 여러번 회의를 했지만 이런 식으로 법안을 처리하면 안 된다고 판단했다”며 “검수완박을 하지 않으면 지지층을 잃을 수 있고, 문재인 정부 사람들이 죽을 거라며 찬성하라고 했지만 그런 논리에 동의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양 의원이 반대 뜻을 꺾지 않자 소속 의원인 민형배 의원을 ‘위장 탈당’시켜 무소속으로 만들었다.

실제로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안건조정위를 신청했지만, 안건조정위는 민주당 의원 3명과 민 의원의 동의로 불과 10여분 만에 종료됐다.


시민단체 “양향자에 ‘검수완박’ 찬성 협박한 이들 수사해달라” 법세련, 대검찰청에 요청,

시민단체 “양향자에 ‘검수완박’ 찬성 협박한 이들 수사해달라”

법세련, 대검찰청에 요청,

시민단체가 27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처리에 찬성하라며 무소속 양향자 의원을 압박한 ‘성명불상자’를 강요, 협박 혐의로 수사해달라고 대검찰청에 요청했다.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이날 오전 “(양 의원에게) ‘검수완박’을 안 하면 문재인 청와대 사람 20명이 감옥 갈 수 있다고 말하며 법안 처리 동의를 요구한 것은 강요죄 또는 협박죄가 성립할 가능성이 있다”며 대검에 성명불상자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법세련은 “양심과 소신에 따라 검수완박을 반대한 양 의원을 겁박해 동의를 강요한 성명불상자가 누구인지 수사를 통해 밝혀 국민적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며 “수사를 통해 강요 또는 협박 혐의가 드러나면 그를 엄벌에 처해달라”고 했다.

앞서 양 의원은 지난 20일 본지 인터뷰에서 “강경파 모 의원은 (검수완박 안 하면) 죽는다고 했다”

양향자 의원.

“다른 분한테는 ‘검수완박을 처리하지 않으면 문재인 청와대 사람 20명이 감옥 갈 수 있다’는 말도 들었다”고 했다.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소장 출신인 양홍석 변호사도 지난 20일 페이스북에 ‘청와대 사람 20명이 감옥 갈 수 있다’는 발언이 포함된 양향자 의원 인터뷰 기사를 공유하며 “나도 민주당 측으로부터 저런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그는 “정말로 검수완박법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면 (발언한) 민주당 측 인사가 누군지 까버릴까” 라고 썼다.

양 변호사는 얼마 뒤 이 글을 삭제했다.

하지만 양 의원은 다른 언론 인터뷰에선 “(처럼회 의원들은) 단 한 번도 연락이 없었다.

실무진이 그런 우려를 표했다고 한 것”이라고 하기도 했다.


양향자 의원,"검수완박 안하면 文정부 20명 감옥간다며 찬성하라더라"

더불어민주당이 20일 법사위 소속 민형배 의원의 '위장,기획탈당'이라는 초유의 편법을 감행한 것은 지난 19일 퍼진 무소속 양항자 의원 명의의 '검수완박 강행처리 반대 입장문'이 발단이 됐습니다.

 

검수완박이란?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에 줄임말로 검찰 측에서 만들어 낸 단어입니다.

이 용어는 검찰에서 사용하고 민주당에서는 검찰개혁 정상화라는 용어로 표현합니다.

민주당이 추진 중인 '검수완박' 법안의 주요 내용은 검찰의 두 권한인 기소권과 수사권 중 수사권을 약화하는 것입니다.

양향자 의원,

연락두절 상태이던 양의원은 하루가 지난 20일 입장문이 자신이 쓴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양의원은 전화통화에서 "검수완박을 안하면 문재인 정부 사람들이 죽을 거라며 법안에 찬성하라고 했다"며

"민주당 복당도 약속받았지만,  앞으로 정치를 안하는 한이 있더라도 양심에 따라 반대하기로 결정했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항자 의원의 인터뷰 내용을 보자면 양의원 명의로 '검수완박 법안을 따르지 않겠다'는 내용의 반대 입장문이 퍼져 논란이 됐습니다.

"내가 쓴 것이다.

내게는 자문을 하는 멘토그룹이 있다.

고민하며 쓴 글을 그분들과 이야기하는 곳에 올리고 부족한 점이나 보완할점이 없는지 여쭸다.

정확한 유출 경위는 모르겠다.

그러나 기분 나빠하거나 후회하지 않는다.

반대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

민주당은 법사위에서 국민의 힘을 무력화 하기 위해 자당 출신인 양의원을 불러들였습니다. 왜 반대 입장문을 썼나?

"얼마나 많이 고민했는지 모른다.

법사위에 오고 나서 여러번 회의를 하는데 말이 안됐다.

나름 공부 열심히 해서 질문도 많이 했는데,(민주당 내 강경파)'처럼회' 이런 분들은 막무가내였다.

강경파 모 의원은 특히나 (검수완박 안하면) 죽는다고 했다.

다른 분한테서는 '검수완박을 처리하지 않으면 문재인 청와대 사람 20명이 감옥 갈 수 있다'는 말도 들었다.

입장문이 유출되니까 내가 국민의 힘에서(대가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자리를 약속받았다고 하는 말까지 나오더라. 너무 황당했다.

정치를 안하더라도 국익을 위해, 양심을 믿고 가야겠다 생각했다."

민주당이 검수완박을 밀어붙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박홍근 원내대표가 내게 두가지 이유를 말했다.

하나는 지지층 마저 잃어버릴 수 없다는 것,

다른 하나는 이번에 안하면 못한다는 것이었다.

문 대통령 퇴임 전에 못하면 안된다는 맹신에 가까운 믿음이 있었다.

그렇지만 어떻게 그런가.

대통령 탄핵도 시킨 국민인데 국민을 믿고 가야지 이럴 수가 있나.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지 않았다."

양의원이 반대하자,

민주당은 민형배 의원을 기획 탈당시키며 강행 처리를 밀어붙이고 있는데

"국회의원을 탈당시키는 발상에 경악했다.

정말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다.

민 의원은 법사위에 새로 들어와서 '닥치고 검수완박'만 외쳤다.

2016년에 내가 선택했던 민주당은 온데간데 없었다.

민주당이 이 법을 이런 식으로 통과시킨다면 국민으로부터 심판받아도 할 말이 없다."

양 의원이 침묵하는 상황에서, 박홍근 원내대표가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실상 양 의원이 반대 입장문을 쓴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19일) (민주당 소속)박광온 법사위원장에게 입장문을 보여줬다.

박위원장은 하루만 기다려 달라고 했다.

입장문이 유출된 뒤 박홍근 원내대표에게 전화가 와서 직접쓴 게 맞느냐고 해서 전부 설명했다.

그런데 갑자기 아침에 라디오 나와서 내가 쓴 게 맞는 것 같다고 하더라.

그후 당으로부터 전혀 연락이 없었고 민 의원이 탈당했다."

검수완박에 반대하면 민주당 복당이 어려울텐데. "이미 복당도 다 하기로 결정됐었다.

그 상황에서 민주당이 나에게 도와달라고 하더라.

그러나 법안을 보니 도와줄 수가 없었다.

이거 해주면 복당시켜준다? 그건 내게 모욕이다."

민주당이 사활을 건 검수완박에 반대하는건 정치생명을 거는 도박아닌가?

"대충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법안을 공부했고, 이렇게 그냥 강행해서는 안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검찰 개혁에 반대하는게 아니라 오늘내일 사이에 바로 할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나는 정치 생명을 걸고 하는 말이다.

민주당 안에도 이법에 반대하는 의원이 많다.

그런데 지금 상황은 '처럼회가 곧 민주당'이다.

어제부터 1만통 넘는 전화와 문자가 와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복당 못해도 어떻게 하겠나.

어쩔 수 없다."​

양항자 의원은 삼성전자 최초의  상고출신 여성 임원(상무)였습니다.​

2016년 1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영입해 2020년 4월 총선 때 광주 서구을에서 당선됐고,

같은 해 8월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그러나 작년 7월 보좌진의 성추문 문제가 불거진 뒤 탈당했습니다.

법사위, 오전 안건조정위…'검수완박' 법안 논의 | 연합뉴스, 겹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1일 이른바 '검수완박'으로 불리는 검찰 수사·기소 분리 법안을 안건조정위원회에 회부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검수완박은 다수당의 무리수며 권력자들의 도피처만드는것으로만 보일뿐이다,,,


국회 법사위를보면 저런 사람들이 국회의원 이라는게 나라 망신이다, 


그래도 달달이 세비는 척척 다들 잘 받는고 비서및 보좌관들은 왜 그리 많은지?


다써주고 문서화 해줘도 저 모양들이니 어떻게 전에는 요직에 있었을까? 의문만 들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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