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4일 월요일

4대보석.

4대 보석.

지구를 구성하는 암석들의 최소 단위는 광물이며, 자연계에는 3,700여 종이 넘는 광물들이 있는데 단지 70여 종만이 보석광물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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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가치(beauty)와 희소성(rarity)이 있고 충분한 기간동안 그 가치를 가질 수 있는 내구성(durability)이 높은 광물로써, 연마를 통해 개인 장신구 및 전시용 장식품 으로 사용된다.
보석의 무게와 순도Carat (ct)
콩처럼 생긴 곡물 캐롭(carob) 씨(seed)는 약 200mg으로 그 무게가 거의 균일하여 고대에 물물교환시 사용되어 왔으며, 이 캐롭의 시가 carat의 어원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 1carat (ct)은 200mg이다.
Karat (K)
금(gold)의 품위(순도)를 나타내는 단위로써, 순금은 24K 금으로 나타낸다. 18K 금은 (18÷24)×100=75로, 순금이 약 75%, 나머지 25%는 금 이외의 다른 금속이 포함되어 있다.
Pearl grain
진주의 무게 단위는 Pearl grain (p grain)이며, 1 pearl grain은 0.25g이고, 즉, 1g당 4 pearl grain이다. 하지만 이 단위는 주로 자연산 진주에만 사용되고, 양식 진주는 직경(mm) 단위로 판매된다. 대량의 진주에는 momme(= 75 pearl grain) 단위를 사용한다.
Total weight (tw)
여러 보석의 무게를 함께 측정할 때 사용하는 단위이다.
보석광물의 가치 평가
다이아몬드(diamond)의 가치는 4C's라 불리는 Color(색상), Clarity(투명도, 흠집유무), Cutting(연마), Carat weight(무게)의 네 가지 요인에 의해서 결정된다. 주로 다이아몬드 등급평가에 사용되지만, 다른 유색 보석을 감정할 때도 4C's의 개념이 된다.
색상(color)
그림1. 다이아몬드의 색상에 따른 등급 표.
색상은 기준이 되는 보석 샘플과 비교하거나, 측정 기기를 이용하여 결정한다. 예를 들어 다이아몬드는 무색일수록 가치가 높아지고 노란빛이 돌수록 가치가 떨어진다. 무색에 가까운 가장 높은 가치를 가진 다이아몬드의 색은 D, E, F의 등급으로 시작되며, 알파벳 순서에 따라 D~Z까지의 등급을 나뉜다(그림 1).
투명도(clarity)
투명도는 주로 10배 확대경을 사용하여 평가할 수 있으며, 내부 불순물(inclusion)의 크기, 위치, 선명도 등에 따라 가치가 결정된다. 투명도(Clarity)는 flawless부터 imperfect까지의 11등급으로 나누어 평가된다.
연마(cutting)
보석광물은 연마에 따라 광채와 휘광이 달라진다. 보석광물 원석에 따라 오벌(oval), 카보숑(cabochon), 피어(pear) 컷팅법이 존재하며, 다이아몬드는 최고의 광채와 휘광을 얻기 위해 1919년 Tolkowsky에 의해 고안된 브릴리언트 컷팅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예를 들어, 브릴리언트 컷팅은 다이아몬드의 전체 평균 직경에 비해 테이블(table)의 크기를 53%로 연마한다.
무게(carat weight)
carat(ct)는 흔히 사이즈 단위로 인식되고 있지만, 무게의 단위이며 밀도가 일정하기 때문에 무게가 무거워지면 사이즈가 커지기 마련이다. carat 단위 보다 작은 무게 단위로 point가 사용되며, 약 100 point가 1ct에 해당한다.

이들 보석광물들 중 보석업계에서 4대 보석을 정하라면 주저 없이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및 에메랄드를 꼽는다. ‘4대 보석’이라는 의미는 이들 보석들이 아름답기도 할 뿐만 아니라 그 가치가 높으며,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기 때문에 중요한 보석으로 간주된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보석들이 모두 이들보다 가치가 떨어지는 것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이들을 4대 보석으로 칭하는 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다이아몬드 ‘컬리넌Ⅰ’로 장식된 왕의 홀" 이 보석은 ‘아프리카의 별’이란 애칭을 가지고 있다.

첫째, 다이아몬드는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로 한 가지 원소인 탄소(C)로 구성된 유일한 보석광물로서, 그 이름 또한 ‘정복할 수 없다’는 뜻의 그리스어 아다마스(adamas)로부터 기원된 것이다. 이는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여 결혼식 혹은 약혼식 반지로 가공되어 세계적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전통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무색부터 다양한 색의 팬시 다이아몬드(청색, 황색, 분홍색, 갈색, 녹색)가 있는데, 팬시의 가치는 더 높게 평가된다. 다이아몬드는 4월의 탄생석으로, 결혼 10, 30 및 60주년을 기념하는 보석으로 이용된다.
둘째, 루비는 강옥이란 광물 중 적색을 띠는 투명한 광물로, 루비란 이름은 ‘붉은색’을 의미하는 라틴어 루베르(ruber)에서 유래되었다. 루비의 가장 아름다운 색은 피죤 블러드(비둘기 피)의 색이라고 한다. 이렇듯 루비의 적색이 연상 시키는 것은 불(火)과 피(血)이다. 이는 곧 뜨겁고, 정열적이며, 강력한 힘과 권위를 상징해 왔다. 루비는 7월의 탄생석으로, 결혼 15주년 혹은 40주년을 기념하는 보석으로도 사용된다. 금홍석 결정들이 포유물로 들어가 있는 것은 육방향의 성채를 나타내는 스타루비가 된다.
셋째, 사파이어는 강옥이란 광물 중 적색 이외의 다른 색을 띠는 모든 투명한 광물이다. 그 색이 청색이 아닌 사파이어일 때에는 반드시 앞에 색깔을 붙여 분홍색 사파이어, 황색 사파이어 등으로 불러야 하며, 청색인 경우에만 그냥 사파이어라고 부른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파이어 하면 청색을 연상한다. 많은 사람들이 청색을 선호하는데, 이는 가장 매력적인 색이라는 것을 실증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그리스어의 사페이로스(sappheiros)라는 ‘청색’을 의미하는 말로부터 사파이어란 이름이 기원된 것이다. 사파이어는 9월의 탄생석으로, 결혼 5, 23 및 45주년을 기념하는 보석으로 이용된다.
마지막, 에메랄드는 녹주석이라는 광물로서 녹색의 투명광물이다. 이 광물의 색을 우리는 흔히 에메랄드그린이라고 부를 정도로 맑고 투명한 녹색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하다. 그 이름 자체가 그리스어의 ‘녹색의 보석’이라는 스마라그도스(smaragdos)에서 기원된 것이다. 이 에메랄드그린은 생명의 색으로, 영원히 계속되는 봄의 색을 의미하며, 또한 영원한 사랑으로 상징되어 왔다. 이 색은 조화와 화합의 색이며, 자연에 대한 사랑과 생명의 환희를 나타내는 색이기도 하다. 에메랄드는 5월의 탄생석으로, 결혼 20 및 55주년을 기념하는 보석으로 이용된다.
보석업계에서 4대 보석으로 간주되는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및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4대 보석 중 다이아몬드를 제외하면 빨강, 파랑 및 초록의 유색 보석이다. “빛은 단순히 인간에게 밝음을 줄 뿐만 아니라, 신체 내의 많은 혼합물, 어떤 신진대사 작용들, 세포들의 생존과 발생, 삶의 리듬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주며, 강력한 물리적인 힘을 발휘한다”라고 했던 토마스 시슨(Thomas Sisson)의 말을 빌릴 필요도 없다. 빛에 의해 만들어진 광물의 색은 아름답다는 게 중요한 보석으로 간주되는 이유일 것이다.
때로는 5대 보석이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서양에서는 4대 보석광물에 자수정을 더하고, 동양의 중국에서는 옥을, 일본에서는 진주를 더하여 5대 보석으로 간주한다. 아마도 5대 보석에 추가되는 보석의 종류가 나라마다 다른 것은, 동서양의 문화적 배경의 차이와 각국에서 이용 가능한 보석광물의 차이가 만든 결과로 보인다. 4대 보석 또는 5대 보석들 중 어떤 보석을 선호하는지는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미묘한 정신의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한 정신은 문화적인 배경과 깊숙한 관계가 있음은 물론이다. 현대 사회는 세계의 어느 곳에서 거주하든지 간에 사람들의 문화적인 거리를 좁혀 주고 있지만, 아직도 그 틈은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각 개인의 선호도는 다르게 마련이고, 각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호의 스펙트럼이 그려지는 것이다.
4대 보석 또는 5대 보석이 아니라고 해서 보석으로서 소유할 가치와 의미가 없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또는 소유한 보석 중에서 가장 의미가 있는 보석이 이런 범주를 벗어난다고 해서 우려할 필요는 없다. 그 보석이 주는 진정한 아름다움이나 의의를 즐길 수 있다면 보석을 소유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여겨진다.
보석광물이 그 선두를 차지할 것이다. 다이아몬드 · 루비 · 사파이어 · 에메랄드가 가장 대표적인 보석광물이며, 아쿠아마린 · 수정 · 연옥 · 석류석 · 전기석 등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이러한 보석이 갖춰야 할 기본 조건들에는 아름다움, 희소성, 견고성, 휴대성, 전통성이 있다. 다이아몬드는 이러한 조건에 잘 부합하며 4C라고 불리는 색, 투명도, 커트, 캐럿에 의해 그 가치가 결정된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보석으로는 울산광역시 언양의 자수정과 강원도 춘천의 연옥이 대표적이다.
다이아몬드라고 하면 대부분 무색투명의 각이 많이 진 돌을 떠올리지, 색이 있는 돌을 생각하는 이는 극히 드물 것이다. 유색 다이아몬드가 그리 흔하지 않다는 것은 우리 모두 알고 있다. 그래서 간혹 경매장에 등장하는 유색 다이아몬드의 경매가는 수 캐럿 이상이 되면 수백만 달러를 훨씬 뛰어 넘는다. 유명 경매회사 크리스티 아메리카의 보석담당자는 유색 다이아몬드의 희귀성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청색 다이아몬드가 얼마나 희귀하냐구? 만약 당신이 10캐럿의 결점이 없는 완벽한(D flawless) 무색 다이아몬드를 구입하기 원한다면, 하루정도 이곳저곳에 전화하여 10개 내지 15개 정도를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5캐럿의 선명한 청색 다이아몬드를 원한다면 일주일 정도 시간이 걸려 두 개 내지 세 개를 찾아 낼 수 있습니다.”
브릴리언트 커트로 세공된 여러 가지 색의 다이아몬드 나석.
무색이 아닌 색조를 띠는 유색 다이아몬드를 팬시 다이아몬드라고 하며, 색깔이 진한 팬시일수록 그 가치는 매우 높다. 청색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완벽한 무색 다이아몬드의 10배 이상을 쉽게 뛰어넘는다.
청색 다이아몬드는 과거 인도에서 산출되었지만 현재는 남아프리카의 컬리넌 광산(과거 프리미어 광산)이 유일한 공급원이다. 이런 청색은 다이아몬드 결정구조 내에 들어 있는 붕소(B, 보론)에 의해 만들어진다. 프리미어 광산이 청색 다이아몬드를 생산할 즈음, 그 광산을 소유하고 있던 드비어스사는 생산될 때마다 바로바로 미래를 대비해 그들의 창고 깊숙이 저장해두었다. 최근 청색 다이아몬드는 소더비나 크리스티 경매1)에 나온 물건으로 제한되어 매번 경매가를 경신하고 있다. 2007년 소더비 홍콩에서 6.04캐럿의 청색 다이아몬드는 7,981,835달러로 판매되어, 캐럿당 132만 달러를 넘기는 기록을 세웠다. 이런 천문학적으로 높은 가격은 청색 다이아몬드에 그치지 않고 분홍색과 녹색 그리고 적색 다이아몬드로 이어지고 있다.
진한 분홍색 다이아몬드의 산출은 청색보다 많지만 이 역시 희귀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과거 20여 년 동안 분홍색 다이아몬드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아길(Argyle) 광산이 주요한 공급원이었다. 실제로 분홍색 다이아몬드는 주로 1캐럿 내외의 작은 돌로 산출되며, 수 캐럿이 넘는 것은 더욱 드물게 산출된다. 이 지역에서 초기 사광산에서 산출된 분홍색 다이아몬드가 그중 큰 크기로 산출된 것들이다.
아길 광산에서의 분홍색 다이아몬드 생산량은 해가 지날수록 감소되고 있으며, 최근 일 년에 시장에 내놓는 돌의 수는 100개 미만이다. 브라질에서도 드물게 산출되나 믿을 만한 공급원은 아니기 때문에 이들의 가치는 높아만 간다.
거의 순수한 탄소로만 구성된 다이아몬드는 무색투명하다. 그러나 결정구조 내에 들어가는 극히 소량의 불순물이나 구조적 결함 때문에 다양한 색을 띠게 된다. 보통 질소는 황색, 붕소는 청색이나 회청색, 방사선 조사에 의해서는 녹색이나 분홍색의 다이아몬드가 만들어진다.
이런 저런 이유로 만들어지는 결정격자 구조 내의 변형 역시 적색이나 갈색 다이아몬드를 만든다. 또한 다이아몬드 내에 포함된 어두운 색의 포유물에 의해서 흑색의 다이아몬드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여러 가지 유색 다이아몬드에서 가장 희귀한 것 중의 하나가 녹색 다이아몬드이다. 녹색 다이아몬드는 자연계에서 방사선 조사에 의해서만 만들어지는 독특한 색이다. 녹색의 돌이 가장 희귀하기는 하지만 가장 고가의 돌은 아니다. 그 이유는 시장가격이 형성되려면 어느 정도 생산량이 뒷받침되어야 하나,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실험실에서 인위적인 방사선 처리로 녹색 다이아몬드가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 돌이 자연산인지 아닌지 과학적 인증을 받는데도 오랜 기간이 소요된다.
적색 다이아몬드의 적색은 실제로는 루비와 같은 적색이 아니며, 흡사 교통신호등에서 볼 수 있는 적색이다. 그런 희귀성 때문에 가격이 비교적 높게 형성된다. 1987년 크리스티 제네바 경매에서 2.26캐럿의 자색을 띠는 적색 다이아몬드가 2,667,567달러에 낙찰되었다.
터키석 같은 녹청색을 띠는 다이아몬드는 더 희귀하게 산출된다. 그러나 가격은 비교적 낮게 책정되는데 이는 소비자들이 순수한 단색을 선호하는데서 비롯되는 현상이다. 그 색이 무엇이든지 그 돌의 가격은 시대를 지나면서 치솟게 마련이다.
다이아몬드 원석 ‘컬리넌’
1905년 1월 25일 오후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미어 광산의 감독자로 일하던 프레데릭 웰스는 광산을 순찰하던 중 돌 더미 속에서 석양빛에 반짝이는 물체를 발견하였다. 평소처럼 흙속에 반쯤 묻혀 있던 것을 파냈는데, 그 덩어리가 너무 커 처음에는 단순히 유리 덩어리라고 생각하였다.
그는 이 돌을 실험실로 가져가 살펴 본 결과, 거대한 유리 덩어리로 생각했던 것이 지금까지 지구상에서 발견된 적이 없는 가장 크고 게다가 품질까지 우수한 다이아몬드의 원석으로 밝혀졌다. 자그마치 3106.75캐럿(621.2g)에 달했다. 그런 크기의 다이아몬드를 본 적이 없던 그가 유리 덩어리로 생각했던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웰스는 이 다이아몬드를 발견한 보상으로 10만 달러를 받았으며, 그 다이아몬드는 광산 설립자이며 소유자였던 토머스 컬리넌의 이름을 따 ‘컬리넌(Cullinan)’이라고 명명되었다.
컬리넌은 80만 달러의 가격에 트란스발 정부(영국의 식민 정부)에 팔았으며, 이를 구입한 트란스발 정부는 1907년 영국의 왕 에드워드 7세(Edward VII, 1841~1910)의 생일선물로 영국에 보냈다. 이 다이아몬드를 영국으로 보내는 과정은 마치 첩보 영화를 방불케 하는 극비작전으로 수행되었다. 아무도 모르게 영국군 장교의 호위 아래 영국에 도착할 수 있었다. 에드워드 7세는 그때까지 세계에서 제일 큰 다이아몬드를 가공해서 명성을 높이고 있던 암스테르담의 아셔 다이아몬드사에 세공을 의뢰했다.
다이아몬드 세공 전문가인 아셔 형제에게도 그 돌은 가공하기에 너무 큰 돌이었다. 형제는 한 달여 동안 다이아몬드를 면밀하게 관찰하면서 어떻게 다룰지 궁리했다. 이들은 끝내 컬리넌을 조각내기로 했다. 아셔는 미리 파 놓은 홈에 철제 클리버 날을 올려놓고 쇠망치로 내리쳤다. 하지만 컬리넌은 조각나기를 거부한 채 클리버 날만 날아 갔다. 그러나 연이은 시도로 컬리넌은 비교적 큰 9개의 덩어리와 96개의 작은 조각들로 분리되었다. 가장 큰 조각은 530.20캐럿의 서양 배 모양으로 가공되어 ‘컬리넌 I’로 명명되었고 영국 왕의 홀(笏)에 장식되었다. 이 돌은 ‘아프리카의 별’이라는 애칭도 가지고 있다.
두 번째 크기의 돌은 ‘컬리넌 II’로 명명되었으며, 317.40캐럿으로 쿠션형태의 사각형으로 세공되어 왕관에 사용했다. 지금의 영국 제국 왕관을 장식하고 있는 보석이 바로 이것이다. ‘컬리넌 III’으로 명명된 94.40캐럿의 보석과 ‘컬리넌 IV’로 명명된 63.60캐럿의 보석은 다른 왕관에 장식되었으며, 이 둘은 왕관에서 떼어 내면 펜던트와 브로치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컬리넌 II, III 그리고 IV는 모두 ‘아프리카의 작은 별’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에드워드 7세는 컬리넌에서 나온 105개의 조각 중, 가장 큰 세 개를 제외한 나머지 102개는 세공한 대가로 아셔 형제에게 주었다. 그러나 19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루이스 보타 총리가 의회의 승인을 얻어 아셔 형제로부터 나머지 모두를 사들였다. 이는 영국 왕실에 선물하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컬리넌이 낳은 최상의 다이아몬드는 결국 모두 영국 왕실의 보석이 되었다.
블랙 다이아몬드인 카보나도.
흔히 전체 체적의 30%가 기공인 다공성으로 산출된다.
사실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는 컬리넌이 아니라 이보다는 약간 더 큰 3167캐럿(633.4g)으로 브라질에서 발견된 카보나도(carbonado)이다. 이 돌은 다이아몬드와 같은 결정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보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흑색의 다공성 물질로 전체 체적의 30% 정도가 기공으로 되어 있다. 다공성이기는 하지만 이 돌의 경도는 보석용의 다이아몬드와 같다.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이 돌은 약 26~38억 년 사이, 지질시대로는 시생대 말기에 외계에서 지구로 날아 온 운석의 파편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돌은 다른 보석용 다이아몬드가 산출되는 지역의 킴벌라이트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특정한 퇴적층 내에서만 산출된다.
코이누르(Koh-I-Noor)를 소유한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말이 있어 왔다. 이 말은 부분적으로 사실이다. 이 돌의 역사를 보면 그 지역에서 가장 강력한 왕권을 가진 자가 이를 소유해 왔기 때문이다. 코이누르의 역사는 인도의 초대 무굴(Mughul) 지배자인 바부르(Babur)로부터 시작된다. 그는 승전의 대가로 1526년 아그라 요새에서 이 돌을 취득하였다. 이 돌은 권력의 이동에 따라 무굴 제국에서 페르시아로, 또 다시 무굴 제국으로 그 소유주가 끊임없이 바뀌는 피의 역사를 간직해 왔다. 1650년대 초 페르시아를 거쳐 다시 무굴 제국의 샤 자한(Shah Jahan)에게 돌아왔다.
이 돌이 서방세계에 알려진 것은, 1665년 샤 자한의 아들이 프랑스의 전설적인 보석상인 타베르니에에게 보여주면서 “그레이트 무굴”로 알려진 이후이다.
무굴 제국의 보석으로 간직되어 오다 1738년 무굴이 페르시아에 멸망하면서 다시 한 번 주인이 바뀌게 된다. 페르시아 황제 나디르는 무굴의 많은 보석을 손에 넣었지만, 타베르니에가 기록한 다이아몬드는 찾을 길이 없었다. 물론 무굴은 정복자에게 이를 넘겨줄 생각도 없었다. 나디르는 한 후궁으로부터 무굴 황제 터번 속에 이 보석을 감추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후, 보석을 찾기 위한 계략으로 기념연을 베풀고, 동양의 오랜 관습 중에 하나인 형제애와 영원한 우정을 상징하기 위하여 터번 바꾸기를 제안하였다. 무굴의 황제 모하메드는 이런 제안을 거절할 위치에 있지 못하였다. 바꾼 터번 속에는 나디르가 그처럼 갖고 싶어 하던 다이아몬드가 들어 있었다.
그것을 본 순간 그가 감탄하면서 내뱉은 말이 “코이누르(Koh-I-Noor)”였다. 그것은 “빛의 산”이라는 뜻이었으며, 그 이후 그 다이아몬드는 코이누르라는 역사적인 이름을 갖게 되었다.
세공된 코이누르 다이아몬드
1739년 나디르가 코이누르와 함께 인도를 떠난 후, 잔혹한 왕권 쟁탈전을 거치면서 이 돌의 소유주는 패권을 가진 자에게로 계속 옮겨갔다. 새롭게 등장한 아프가니스탄의 패권자인 샤 아메드 황제의 소유로 변하였다. 아메드의 왕권을 계승한 티무르는 23명의 아들을 두었는데, 이들 형제간의 피비린내 나는 왕권 탈취를 위한 골육상쟁이 계속된다.
1793년 장남 자만이 왕권을 쟁취했지만 6년 후 그의 동생 마흐무드는 그를 장님으로 만들고 왕권을 탈취한다. 그러나 마흐무드는 코이누르를 소유하지 못한다. 마흐무드가 1803년 다른 동생 슈자에 의해 왕권을 빼앗긴다. 그제서야 자만은 감옥의 벽에 회로 덧칠해 감춘 코이누르의 위치를 알려주었고, 세상에 다시 등장하게 된다.
아메드 왕조가 1810년 멸망하게 되자 자만과 슈자는 인도의 지배자 란지트 싱에게 피난처를 구하게 된다. 란지트 싱은 이미 코이누르를 알고 있었다. 그는 두 형제에게 피난처를 제공하는 대가로 코이누르를 원한다. 그러나 슈자는 코이누르를 대신해 백색 토파즈를 주어 속이려 하였고, 싱의 궁중 보석사가 이를 알아차렸다. 싱은 격분하여 그들을 포위하고 음식물의 반입을 중지시켰다. 그들은 더 이상 버티기 어려웠으며, 오랜 방황 끝에 코이누르는 다시 싱의 손, 즉 다시 인도인의 손에 들어가게 된다. 싱 이후의 지배자들은 강력한 통치력을 발휘하지 못했으며, 이 왕국은 1849년 3월 28일 영국군에 패하여 대영제국의 일부가 된다.
패권이 바뀌면 소유가 바뀐다는 보석의 전설은 계속된다. 코이누르는 푼잡(Punjab) 정부에게 양도하기로 결정된다. 푼잡 정부라고는 했지만 그것은 영국의 식민정권이었으며, 말이 양도이지 사실은 영국인에게 빼앗긴 것이었다. 코이누르는 영국 해군 함정인 메디아 호에 실려 1850년 5월 16일 뭄바이를 떠난다. 코이누르의 호송작전은 극비리에 진행되어 함장도 이를 모른 채 두 명의 호송장교인 매키슨 중령과 램지 대위만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상태로 항해를 시작하였다. 뭄바이를 떠난 배는 두 번의 심한 풍랑 등의 위기를 넘기며 우여곡절 끝에 영국에 도착했다. 영국에 도착한 코이누르는 1850년 7월 3일 버킹엄 궁의 빅토리아 여왕에게 전해졌다.
코이누르는 타베르니에가 기술한 279캐럿이 아니라 186.1캐럿이었다. 영국에 도착한 코이누르는 1851년 크리스털 팰리스의 전시회를 통해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영국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 귀한 보석이었지만 이를 보고 감탄하는 이는 그리 많지 않았다는 게 당시 언론들의 반응이었다. 그런 실망은 영국 왕실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것은 어설픈 컷팅 때문이었다. 영국 왕실에 의해 코이누르는 새롭게 오발브릴리언트 커트1)로 다듬어져, 자체 중량의 43%를 떼어내고 108.93캐럿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이후 코이누르는 다른 2천여 개의 작은 다이아몬드와 함께 빅토리아 여왕의 왕관에 장식되었고, 이후 영국 왕실의 왕관에 장식되고 있다.
20세기에 이르러 코이누르의 소유권에 대한 문제가 인도와 파키스탄에 의하여 제기되었으나, 영국은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당분간 이 다이아몬드에 얽힌 피묻은 역사가 재현될 것 같지는 않다.
다이아몬드의 무게는 캐럿(carat)을 단위로 하고 1캐럿의 무게는 0.2g이다. 캐럿의 어원은 캐럽(Carob)나무의 열매를 사용한데서 찾을 수 있다. 저울이 없던 시대에 지중해와 인도에서 채취되었던 캐럽나무의 열매는 크기가 일정해서 작은 보석의 중량을 재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었던 것으로 이 캐럽나무의 열매 한 개의 무게가 0.2g이었던 것입니다.
1캐럿보다 작은 보석을 부를 때 "부"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흔히들 5부, 3부 라고 부르는 이 단위는 0.5캐럿, 0.3캐럿을 부르는 말로 10부가 1캐럿이다. 또한 1부보다 작은 단위로 "리"또는 "링"이라는 단위를 사용한다. 즉, 0.35캐럿을 3부5리라고 부른다.
보석의 질량단위로 두 가지 용도로 쓰인다. 첫 번째는 보석 200mg의 질량을 1캐럿으로 하여 보석매매의 기준으로 이용되고, 두 번째는 금의 순도를 표시하는 기준으로 24캐럿은 순금이다.
보석단위로 사용되는 것은 200mg의 질량을 1캐럿으로 한다. 이전에는 205.3mg을 많이 사용하였으나, 나라나 지방에 따라 각기 달랐으므로 1907년 제4회 국제도량형총회에서 200mg으로 통일하였다. 기호는 ct(또는 car)이다. 구(舊)캐럿에 대하여 현행 캐럿을 미터캐럿이라고도 한다. 또 비취는 무게가 거래의 단위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고, 진주의 경우는 그레인(64.8mg)을 사용하고 있다.
순수한 을 24캐럿으로 하고 24분의 18의 금을 함유하는 합금을 18캐럿으로 표현한다. 기호는 K(또는 Kt)이다. 캐럿의 어원은 그리스·아프리카 등 여러 설이 있으나 'guirrat'라는 아라비아 명칭의 나무 종자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스펙트롤라이트.
월장석은 장석 중 정장석 내에 발달하는 사장석의 용리엽에 의해 만들어진, 오묘하면서도 은은한 색채의 변화가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보석이다. 그러나 장석류 중 사장석으로 구성된 이 돌은 사장석 자체의 용리엽 때문에 만들어진 화려한 색채의 향연이 이를 보석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만들어지는 과정은 월장석과는 약간 차이가 있다. 어떤 광물들은 고온에서는 두 물질이 결정구조의 변화 없이 잘 섞여 만들어지기도 한다. 그런 현상을 지질학자들은 고용체를 이룬다고 한다. 바로 사장석이 그런 광물 중의 하나이다.
화학적으로는 칼슘(Ca)이 우세한 광물과 나트륨(Na)이 우세한 광물이 결정구조의 변화없이 이 두 조성이 임의의 비로 결정구조 내에 자리하게 된다. 바로 앨바이트와 애노르사이트의 중간 조성을 갖는 광물을 래브라도라이트라고 하는데, 이 성분들은 결정성장 시 온도가 내려가면서 둘이 분리되어 용리엽을 만들게 된다. 이 두 광물이 미세한 섬유상으로 규칙적으로 배열되면 빛을 회절시켜 색을 내게 된다.
 스펙트롤라이트 펜던트
스펙트롤라이트 펜던트화학적으로는 칼슘(Ca)이 우세한 광물과 나트륨(Na)이 우세한 광물이 결정구조의 변화없이 이 두 조성이 임의의 비로 결정구조 내에 자리하게 된다. 바로 앨바이트와 애노르사이트의 중간 조성을 갖는 광물을 래브라도라이트라고 하는데, 이 성분들은 결정성장 시 온도가 내려가면서 둘이 분리되어 용리엽을 만들게 된다. 이 두 광물이 미세한 섬유상으로 규칙적으로 배열되면 빛을 회절시켜 색을 내게 된다.
이 어두운 바탕에서 무지개빛 현란한 다양한 색채의 향연을 보이는 돌을 바로 스펙트롤라이트(Spectrolite)라고 하며, 보석광물로 사용한다. 이런 색채를 띠는 현상을 훈색(暈色) 또는 쉴러라고 부른다. 어떤 보석광물의 이름처럼 스펙트롤라이트 역시 보석업계에서만 통용되는 이름이며, 광물학자들은 래브라도라이트(Labradorite)란 이름만 사용한다.


보통은 몸체색이 회색계열이나 이 지역의 것은 암회색 내지는 흑색으로, 뛰어난 훈색을 가지고 있는 최상의 품질로서 스펙트롤라이트란 상품명으로 거래된다.
이 돌의 래브라도라이트란 이름은 그 돌이 처음으로 발견된 노르웨이의 래브라도(Labrado)란 지역의 이름에서 온 것이다. 래브라도라이트란 광물은 아주 귀하게 산출되는 돌이 아니다. 여러 다양한 암석 중에 들어 있는 흔한 조암광물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핀란드에서 발견된 돌처럼 현란한 훈색을 띠는 래브라도라이트는 그리 흔하게 산출되는 광물이 아니다. 스펙트롤라이트가 발견된 핀란드의 그 지역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그 돌을 채광하는 것이 지역의 주요 산업이 되었다. 사람들은 지금까지 보아왔던 다른 돌과는 전혀 다른 훈색을 띠는 그 돌에 열광했다. 핀란드는 이 돌을 국가 보석으로 지정하였다.
래브라도라이트는 일반적으로 약한 훈색을 띠기는 하지만, 핀란드에서 발견된 돌은 달랐다. 일반적으로 다른 래브라도라이트는 몸체색이 회색 내지는 밝은색의 계열인데 이 돌은 암회색 내지는 검정색이었다. 검은 바탕에서 뿜어 나오는 온갖 색은 질적으로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 푸른색이 강하기는 했지만, 노란색에서 오렌지색 그리고 적색 및 녹색에 이르기까지 모든 색이 솟아 나왔다. 라이타가리 교수는 그 돌이 분광기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색을 다 볼 수 있다고 해서, 보석용 질을 갖는 상업적인 명칭을 스펙트롤라이트라고 부르기로 했다. 참으로 적절한 작명이다.
사장석의 경도는 6 정도로 보석으로서 아주 단단한 돌은 아니며, 특히 그런 훈색은 고온에는 치명적이다. 그래서 이 돌은 조심스럽게 다루어야만 한다. 자연계에서 산출되는 스펙트롤라이트는 저마다 독특한 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일한 색조와 색대를 갖고 산출되는 돌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이런 이유로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스펙트롤라이트는 아마도 이 세상에서 유일한 것이 될지도 모른다.

연옥 지질박물관
국적 > 시대재질크기출토지소장처유물번호
한국 > 시대미상(時代未詳)
광물 > 규산염
가로 13 세로 6 높이 12
강원도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이대자연사(이대자연사) 100030-000
연옥은 은미정질 투각섬석의 일종이다. 물리적 성질로 경도(굳기)는 5.5-6.0이고 비중은 2.9-3.0으로 옥 중에서 경도가 가장 낮다. 색은 백색과 암록색을 띠고 있다. 암록색의 경우 철을 다량 함유하고 있을 때 띠며, 백색은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을 때에 띤다. 화학적 조성은 Ca2(Mg, Fe)5Si8O22(OH)2 으로 단사정계의 광물이다. 연옥은 옥(jade)의 다른 형태인 것을 알게 되었던 섬유상의 각섬석 결정의 집합체로서 발견된다.

이것은 철보다 강한 서로 결합된 구조를 이루고 있어 연옥은 조각용 재료에 활용된다. 무기로 처음 사용된후 장식품으로 색깔은 크림색에서 암록색으로 다양하다. 연옥은 색깔, 얼룩, 줄 무늬 등이 일정하다. 우리나라의 산출상태는 강원도 춘천시 동면 월곡리에서 활석, 투각섬석과 함께 돌로마이트질 변질암대에서 산출된다. 네프라이트가 주 구성광물로 되어 있으면서 엷은 녹색을 띠는 암석을 연옥이라고 부른다. 또한 연옥은 사문석(serpentine)의 Bowentite와 혼동을 할 수 있으며 합성석으로 모조를 하거나 색깔을 개량하기 위해 염색하는 경우가 있다.

크리소콜라

암석 속의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는 초염기성 암석인 킴버라이트에서 산출된다.

이지린 휘석

백수정
투명하고 결정이 잘 발달한 수정.

단백석

연수정
결정구조의 결함에 의해 검은색을 띤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베니토카운티에서 산출되는 베니토아이트
현무암의 공극 내에 2차 광물로 성장한 청색 내지는 녹청색의 펙톨라이트 결정 집합체 이런 각섬석 족의 하나인 펙톨라이트는 도미니카에서만 산출된다.

세공된 베니토아이트 청색의 베니토아이트는 사파이어와 혼동을 주기에 충분하며, 복굴절률이 높아 세공된 돌의 광휘가 매우 뛰어나다.

카리브 해


출처 & 참고자료.
4대 보석(보석, 보석광물의 세계, 2010..,)
캐럿 [carat/karat] (두산백과)
코이누르의 피묻은 역사 (보석, 보석광물의 세계, 2010..,)
유색 다이아몬드는 얼마나 희귀한가? (보석, 보석광물의 세계, 2010...,)
캐럿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보석광물 - 눈부신 빛깔 (지질박물관, 2010...)
색채의 향연, 스펙트롤라이트 (보석, 석광물의 세계, 2010..,)
[네이버 지식백과] 연옥 (e뮤지엄)
출처: doopedia.co.kr (촬영: )
[네이버 지식백과] 보석광물 [Gem minerals] (지질학백과)
  • 제공처 대한지질학회 
    1947년에 설립된 대한지질학회는 지질과학 및 인접 학문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국가정책 수립에 필요한 국내외 자원 및 에너지 개발, 재난안전 및 대비 관련 현황 진단, 정책적 대안 모색 등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질과학 문화 확산 및 타 분야와의 협력을 통하여 학술문화 대중화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매년 정기학술대회 및 정책포럼을 개최하며, 지질학 전반에 걸친 연구논문을 출판하는 ‘지질학회지’와 지구과학 전문 학술지 중 유일하게 SCIE에 등재된 ‘Geosciences Journal’을 10개 학회와 공동으로 발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세계적 권위의 지질학 전문 국제학술지인 ‘Episodes’를 국내에서 책임 발행하고 있으며, 전세계 지질올림픽으로 알려진 2024년 제37차 세계지질과학총회(IGC, International Geological Congress)를 한국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보석광물 [Gem minerals] (지질학백과)
테그: #보석#색채의 향연#광물의 세계#보석광물#코이누르#스펙트롤라이트#단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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