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8일 월요일

단양 천동동굴,

단양 천동동굴, (볼거리가 많은 예쁜 동굴), 충북 단양군은 물과 시간이 빚어낸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천연동굴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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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잘 알려진 동굴이 천연기념물 제256호인 고수동굴이다. 고수동굴은 동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동굴 중 하나로 손꼽힌다. 반면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국 동굴 중 예쁜 동굴로 통하는 동굴이 있다. 바로 천동동굴이다. 충북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에 자리 잡고 있다.

업체정보

043-422-2972
매일 09:00 - 17:30
대인 > 6,000원/  청소년 > 4,000원/  어린이 > 3,000원/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에 있는 석회암 동굴. 1977년 12월 6일 충청북도기념물 제19호로 지정되었다. 약 4억 5천만년 동안 생성된 석회암동굴로 지질은 조선계(朝鮮系) 대석회암통(大石灰巖統) 두무골[斗務洞] 석회암층에 해당한다. 1976년 12월 주민들에...더보기   
충청북도 기념물 제19호인 천동동굴 입구.<천동동굴 관리사무소 제공>
천동동굴은 생성 연도가 4억5000만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태고의 세월을 품고 있다. 깊은 신비를 간직한 만큼 천동동굴을 구경하는 일은 쉽지 않다. 입구가 좁아 20여m는 허리를 굽혀 들어가야 한다.
동굴설명,
이 때문에 동굴 탐험의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총길이는 470m로 동굴 치고는 작은 편이다. 냉기가 흐르는 입구를 통과하면 석주와 종유석, 석순 등이 관람객을 반겨준다. 곳곳에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이 넘쳐난다.
실제로 보면 어마어마한 크기의 석순으로 북극 고드름이라 불린다.<천동동굴 관리사무소 제공>
반달모양의 동굴 안 공간에는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동굴 바닥에서 돌출돼 올라온 석순,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가 펼쳐져 있다.
오묘한 석순들,
세로로 땅속 깊이 뻗은 굴이 하나 있는데 이곳에는 석순이 많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위로 솟구쳤다가 다시 아래로 이어지는 동굴의 지형이 흥미진진하다. 한 걸음 한 걸음씩 내디딜 때마다 모험심을 자극해 동굴 탐험의 참맛을 안겨준다.
천년동굴의 석순,
천동동굴은 선캄브리아 시대의 흑운모, 화강암질 편마암과 대석회암통(한국의 초기 고생대 지층인 조선계에 속하는 한 통(統)의 풍촌 석회암 등으로 혼합 형성된 소규모의 광장 동굴이다.
동굴 내로 흘러 들어가는 지하수의 양이 적어 동굴 천정에서 떨어지는 물도 소량이다. 각양각색의 종유석과 석순의 생성이 매우 느리게 형성되고 있다.
동굴 생성물로 구상을 이루는 돌기 지물로 산호 모양을 이룬 동굴 산호. 유석이나 석순에 생긴 털이 보송보송한 느낌이 든다.<단양군청 제공>
천동동굴은 땅속에 아름다운 ‘꽃 쟁반을 간직한 동굴’로 유명하다. 꽃 쟁반이라 불리는 석회암으로 된 바위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수중 2차 생성물이다. 물속에 있는 방해석이 옆에서 흘러나오는 수류현상에 의해 넓게 퍼져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 없는 비너스라 이름 붙여진 석순.<천동동굴 관리사무소 제공>
동굴에는 종유석과 석순, 석주, 종유관들이 마치 숲처럼 장관을 이루는 동굴밀림이 있다. 또 온갖 동굴 퇴적물이 많아 ‘동굴의 표본실’로 불릴 정도다. 천동동굴에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한 생성물들이 있다. 수중에서 자란 꽃 같은 수중 석순, 바닷가에서 볼 수 있는 조약돌 모양의 석순, 털게 표면과 비슷한 종유석 등이다.
영지버섯이란 애칭이 붙은 수중 석순. 세계적으로 희귀한 수중 2차 생성물이며 물속에 방해석이 수류현상 때문에 영지버섯처럼 자라고 있음.<단양군청 제공>
특히 세계 최고의 궁전이라 불리는 ‘꿈의 궁전’이 있다. 노란색의 석순 기둥들이 장관을 이루며 마치 동화 속에서 볼 수 있는 궁전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안에 들어가면 무언가가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약간 금색을 띠는 ‘황금의 커튼’이라 이름 붙여진 종유석도 볼 수 있다. 또한 맑은 지하수가 고인 동굴 안 3개의 연못에는 ‘포도구상체’를 볼 수 있다.
포도구상체는 자연스럽게 잉태된 싱그럽고 탐스런 포도송이가 알알이 영글어 가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또 나뭇가지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석순들을 볼 수 있다. 고드름처럼 보이는 3m 크기의 석순도 있다. ‘북극 고드름’이란 이름이 붙었다. 실제로 보면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숱한 세월동안 동굴을 묵묵히 지켜오고 있는 ‘천하대장군’을 비롯한 석순과 돌상들은 마치 극락세계를 연상케 하는 듯하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수중 2차 생성물로 알려진 꽃 쟁반.<단양군청 제공>
천동동굴은 비록 규모는 작고 아담하지만 수많은 동굴의 지형지물이 발달했다. 그 색채 또한 화려해 지하궁전을 방불케 한다. 이 때문에 고수동굴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석회암 동굴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천동동굴은 비록 규모는 작고 아담하지만 수많은 동굴의 지형지물이 발달했다. 그 색채 또한 화려해 지하궁전을 방불케 한다. 이 때문에 고수동굴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석회암 동굴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종유석 등이 커튼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해서 황금의 커튼이라 불린다.<천동동굴 관리사무소 제공>
종유석과 석순, 석주, 
종유석과 석순, 석주, 종유관들이 마치 숲처럼 장관을 이룬 정글지대|단양군청 제공,
단양 천동동굴 - 희귀한 동굴 퇴적물이 많아 ‘동굴의 표본실’로 불리는 충북 단양 천동동굴 (동굴기행, 경향신문)
동굴은 입구가 좁아 기어 들어가야 하며, 반달모양의 공간 안에는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동굴 바닥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 그리고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가 펼쳐져 있다.
세로로 땅속 깊이 뻗은 굴이 하나 있는데 이곳은 석순이 많다. 또한 맑은 지하수가 고여 있는 3개의 물 웅덩이 안에는 둥근 포도알처럼 생긴 포도상구상체가 있으며, 꽃쟁반이라 불리는 석회암으로 된 바위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생성물이다.
동굴 천장을 가득 메우고 있는 돌고드름과, 넓게 퍼져있는 돌주름, 그리고 가늘은 종유석들이 매우 정교하고 섬세하다.

동굴안 s라인길
생성년도 약 4억 5천만년의 연륜과 함께 여성적이고 섬세한 자연의 극치를 체험 할 수 있는 천동동굴은 길이 470m의 천연 석회동굴로서 지방기념물 제 19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입구가 협소하여 20m 정도를 기어 들어가야 하는데 지하수의 침투량이 적어 동굴 천정에서의 낙수도 소량이며 종유석과 석순의 생성이 매우 느리게 형성 되고 있어 아직도 덜 여문듯한 석주와 쏟아 질 듯이 박힌 아기 자기한 종유석들은 장대하지는 않으나 매우 정교하고 섬세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길이 3m의 석순「북극고드름」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숱한 세월 동안 동굴을 묵묵히 지켜오고 있는「천하대장군」의 의연한 석순과 돌상들은 거대한 극락세계를 연상케 한다.
맑은 지하수가 고인 연못이 세 군데가 있는데 그 물속에서 자연스럽게 잉태된 싱그럽고 탐스런 포도송이가 알알이 영글어 가는 듯한「포도상구상체」를 볼 수 있으며「꽃쟁반」이라 불리는 석회암 바위는 물속에 있는 킬사이트(방해석)가 옆에서 흘러 나오는 수류현상에 의해 넓게 퍼져 자라나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수중 이차 생성물이다.
동굴 천정을 가득 메운 돌고드름, 잔잔히 퍼져 나온 돌주름, 가늘게 움터 나온 수많은 종유석들은 백년설을 입은 수많은 생명체를 보는 듯 하다.

이용안내

- 주 소 :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17-1
- GPS좌표 : 128˚25´17˝ 36˚58´11˝
- 문의전화 : 043-422-2972
- 입 장 료 : 부대시설 참고
- 주 차 : 소형 및 대형 가능
- 음 식 : 천동동굴 주변에서 영양가마솥밥, 등심쌈밥 등을 맛 볼 수 있다.
- 숙 박 : 천동동굴 주변에는 호텔, 펜션, 여관, 향토민박 등이 있다.

부대시설

 - 천동물놀이장(하계 휴가철 운영)
어른청소년어린이
6,0005,0004,000
※단양군민 50%할인, ※30인 이상 20%할인
 - 천동동굴
개인단체어른청소년어린이어른청소년어린이
6,000원4,000원3,000원5,000원3,000원2,000원
 - 오토캠핑장
사용기준성수기(7월~8월)비수기1박마다금요일, 토요일공휴일 전일평일
매 1박시(1개소/1대당)30,000원30,000원20,000원기준사용료추가징수
※ 단양군민 50% 할인, 종량제 봉투 1,000원 별도
※ 사용기간 : 12시부터 익일 12시까지
 - 천동야영장
1일체류(입실부터 다음날 12시까지)
20,000
※ 사용기간 : 입실 당일부터 다음날 정오까지
※ 단양군민 차량은 사용료의 50% 감면
※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는 시설물 동파방지를 위하여 운영을 중단 합니다.
교통안내
도로안내 북단양IC에서 찾아가기 북단양TG 우회전(매포방면 : 532호지방도) → 송종국도로4거리 우회전(단양방면) → 한일사택3거리 우회전(단양방면 : 5호국도) → 하괴3거리 좌회전(단양방면 : 4호군도) → 성신후문3거리 우회전 (단양방면) → 별곡4거리 좌회전(영월방면 : 59호국도) → 고수대교 건너 3거리 우회전(다리안관광지방면) → 다리안관광지방면 약 6㎞ 직진 → 천동관광지 단양IC에서 찾아가기 단양TG 우회전(단양방면 : 5호국도) → 장림4거리 직진(단양방면) → 북하3거리 직진(단양방면) → 상진대교 건너 우회전(단양시내) → 별곡4거리 우회전(영월방면 : 59호국도) → 고수대교 건너 3거리 우회전(다리안관광지방면) → 다리안관광지방면 약 6㎞ 직진 → 천동관광지 
또 다른 주위볼장소'
양백폭포, 인공으로 조성된 폭포.
단양 양방산 전망대.
양방산 전망대 일몰전,
양방산 전망대 야경,

저 뒤에 고수동굴로 가는 고수대교가 보인다.
오른쪽 호수는 충주호다.  여기서는 당연 "단양호"로 불릴 것이다.
이제는 단성면 외중방리와 적성면 하진리에 "단양수중보"가 건설되어 항시 물이 차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양백폭포
호수 앞쪽에는 거대한 얼음폭포가 조성되었다.
페라그라이딩으로본 고수대교, 충주호 or 단양호,
아래쪽으로는 양방산으로 가는 길이 있다.
양방산 본 단양시가와 충주호,,,
패러글라이딩 타러 가는 길 근처에 있다.   호수를 따라 계속가면 노동동굴이 나온다.
(그런데 노동동굴은 위험하여 폐쇄되었다고 한다)
호수방향으로 추억의 담벼락도 조성되어 있다.
"단양쏘가리" 모양의 물고기가 조형물로 되어 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고수대교, 고수동굴가는다리.
하상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은 계단말고도 단양모노레일이 있는데요!! 요금은 무료,
파가에,
웨스트니,
끼니 해걸입니다, ^^-^^

출처 & 참고문헌,
단양 천동동굴 - 희귀한 동굴 퇴적물이 많아 ‘동굴의 표본실’로 불리는 충북 단양 천동동굴 (동굴기행, 경향신문)
#충청북도 #기념물 제19호 #천동동굴 #단양 #석순 #얼음폭포 #장회나루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수변특설무대 #패러글라이딩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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