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체도 여행.
거제도 갈만한 곳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가 본격적인 관광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바람의 언덕도 신선대도 모두 도장포에 있는데 신선대는 도장포로 들어가지 전에 언덕 아래 마치 사람이 쓰는 모자처럼 생긴 바위가 있는 곳입니다.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에는 연신 관광객들이 즐기는 모터보트의 소리가 굉음을 내고 달리고 그 보트에 탄 사람들의 즐거운 비명이 멀리 떨어진 사람들이 바라보면 시원한 정경으로 다가오는 것을 보니 벌써 봄은 깊이 찾아 들어왔고 도장포로 내려가는 양지바른 곳에는 동백이 아름답게 피어 거제도가 동백의 천국. 그리고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 거제도 특산물에는 바다에서 나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거제도 특산물로 표고버섯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여행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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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갈만한곳인 바람의 언덕입니다.
이 곳은 대부분 사람들이 알 만한 명소중 한곳이 아닐까 하네요.
각종 TV프로그램에도 방영이 되었기도 하고 생각이 나는 것 중 하나가 예전에 예능프로그램에서 거제도를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근방에 놀러오시게 되거나 학교에서 수학여행으로
오게 되더라도 거의 필수적인 코스 중 하나로 알고 있는 곳중 하나입니다.
이 곳은 명칭 그대로 정말 사계절 내내 바람이 엄청 많이 분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 아닐까 합니다.
푸른 바다와 하늘이 속을 뻥 뚫리게 하는 무언가가 있었던거 관광객분들이 적어서 여유있게
구경도 하면서 사진도 찍고 구경하고서 다 된것 같다.
감기에 걸릴 수도 있기 떄문에 적당하게 눈에 담고 구경을 하셨으면 갈만한곳이 많기에
다른 코스로 거제도 빠르게 보기위해 이동을 하시는게 낫다고 생각,, 필수 코스 같네요 .
갈만한곳 학동몽돌해수욕장'
거제도 남쪽에 위치를 하고 있는데요. 이곳은 특히하게 대부분의 해수욕장들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진 반면에 이 곳은 몽돌들로 이루어진 곳이라고 합니다. 특이한 모습과 돌들 위로 넘나드는 파도소리가 아름답기 때문에 우리나라 자연의 소리 100선에 선정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 정도로 아름다운 곳 중 한곳 입니다. 이 곳에서 는 개인적으로 돌아다니면서 모래였을 경우에는 신발에 들어 갈 수 있다보니 걷는데 있어서 신경을 많이 쓰고는 해야하지만 돌 위를 걷기 때문에 그러한 불편함 없이 여유롭게 바다를 구경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편하면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거 같습니다. 확실히 조용하게 눈을 감고 돌에 치이는 파도소리에 귀를 귀울이면 청아한 소리가 들려오는 느낌이 최고인것같읍니다. 여기에선 돌을 집어서 물수제비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는것도 하나의추억거리가됩니다. 운이 좋게 날이 도와준 덕분인지 평소보다 많은 분들이 돌을 집고 기념 촬영도 많이들 하십니다. 자세히 보시면 매끄럽고 이쁘장하게 생긴 돌들이 있기 때문에 관상용이나 사진용으로 보기도 좋읍니다. 그렇기 떄문에 혹여나 가져가시는 분들도 있으실수 있는데 이 몽돌은 이 곳을 대표하는 돌인만큼 자연에 있는 그대로 구경만 하시고 양심적으로 반출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주변에 CCTV도 배치가되어 있고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표지판도 있기 때문에 양심에 맞는 행동을 하시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전화번호 : 055-681-4541
위치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 외도해상농원
시간 : 매일 08:00 - 19:00
웹사이트 : http://www.oedobotania.com/
참고사항 : 외도에는 승용차가 들어갈 수 없고 유람선 이용, 유람선 이용시 주차 무료, 외도에서는 숙박도 불가능하며 상륙관광만 가능하다. 상륙관광은 1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 (1시간 반으로 제한되어있음)
* 외도에 대한 정보 :
외도는 거제도에서 약 4키로 남쪽으로 떨어진 작은 섬이다. 한려 해상 국립 공원에 속해있다.
절벽으로 둘러싸인 아주 작은 섬인데 다른 한려 국립 공원 명승지에 버금갈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외도는 섬 전체가 식물원으로 식물원 이름이 '보타니아'. 3000여종의 꽃과 나무가 있다.
따듯한 남쪽에 위치한 데다 바다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식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남해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동백나무와 밀감나무 뿐 아니라 선인장, 야자수 등 열대 지방의 식물들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이탈리아어로 `환영합니다`라는 의미의 벤베누토정원.
자연의 정돈된 아름다움이 주는 감동이다.
시원한 바다색과
조각 공원의 예술성
자연과 빛
다 보고 유람선 타는데서 기다리는 곳의 풍경. 대기하는 곳도 조각조각 타일로 너무 좋읍니다.
한컷 한컷들이 다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든다.
거제 외도 보타니아 Q&A 정리
( 거제 외도 보타니아 사이트 둘러보다 Q&A중에 궁금했던거 답이 있어 재밌어서 몇개 가져왔다. 더 궁금한게 있다면 포스팅 위쪽에 웹사이트 참조)
Q. 외도는 어떻게 들어가나요?
A. 외도를 관광하실때는 7군데의 유람선 선착장을 이용합니다.
Q. 꼭 타고온 배를 타고 나가야 하나요?
A. "유도선 사업법상 유람선을 타실 때 승선명부를 작성하여 해양경찰에 신고하여야 하는데 다른 유람선을 타시면 유람선 운항에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또한 유람선사별로 유람선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잘못타시면 타고오신곳으로 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Q. 외도에 숙박이 가능한가요?
A. 숙박시설이 없기 때문에 숙박이 불가능 합니다.
Q. 음식물이나 술 섭취, 담배를 피울 수 있나요?
A. 외도 보타니아는 음식물 반입은 불가능하며, 전 지역이 금주,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판매 또한 하지 않습니다.
Q. 음식과 음료수는 판매하나요?
A. 외도내의 여러 매장에서는 우동·모밀국수·햄버그·어묵 등 식사류, 아이스크림·빙수·케익·빵 등 디저트류, 허브티·커피·쥬스·청량음료·생수 등 관람객이 드시기에 충분한 식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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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외도의 입장료 발권은 어디서 하나요?
A. 2012년부터 외도 입장료와 유람선 승선비를 통합하여 유람선 매표소에서 발권합니다
바람의 언덕
도장포유람선 이용
거제 도장포유람선이 배가 여러대있는 것 같아서 이용하기는 어렵지 않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짐.
장사도해상공원
장사도해상공원은 섬전체에서 사시사철 푸르름을 구경할수있는 거제도 갈만한곳입니다. 섬전체가 대부분 상록수목으로 조성되어있어서 푸르른 자연미와 자연친화적인 해상공원의 각종조각과 예술품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거제도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한국현대사의 아픈상처를 간직한 뜻깊은곳으로 한국전쟁 당시 엄청난 숫자의 피난민과 전쟁포로가 수용되었던곳입니다. 지금은 유적공원으로 탈바꿈해서 후손들에게 전쟁의 위험과 참상에 대해서 알려주는 곳입니다. 어린아이들 교육장소로 어른들에게는 교훈을 주는 좋은 유적공원입니다.
학동흑진주몽돌해변
학동흑진주몽돌해변" 해변전체가 흑진주같은 몽돌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몽돌밭은 맨발로 걸으면 지압효과가 좋아 여름피서객뿐만 아니라 가을,겨울에도 바닷가산책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오십니다.
외도 보타니아
거제도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들려보아야 곳이기도한 거제도의 꽃이라 불리는 아름다운섬 외도 보타니아 입니다. 섬전체가 이국적인 정원의 모습을 하고있는 해상식물공원으로 동도와 서도 두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천연동백림과 아열대성 식물들로 이루어진 식물원과 여러가지 아름다운 조각상들까지 있는 볼거리가 많은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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