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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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목 기름종개과의 민물고기이다. 산소가 부족한 경우에도 장으로 호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깨끗하지 않은 물에서도 잘 견디며, 온도가 낮아지거나 가뭄이 들면 진흙 속으로 들어간다. 미꾸라지와 함께 추어탕의 재료로 이용된다.
삼국지의 3대 전투로 꼽는 관도대전에서 조조가 승리한 것은 미꾸라지라는 사실 아시나요? 당시 원소의 군대는 10만 대군 조조의 군은 1만에 불과했지만 조조의 군대는 미꾸라지를 잡아 구어 먹었다. 아무것도 먹지말라는 조조의 말을 위반해서 병사들은 처벌받기 직전이였죠. 근데 조조가 이 미꾸라지를 맛보니 기가막히게 좋아 전투중 식량문제를 해결하고 전투에서도 대승하는 결과를 갖어오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미꾸라지는 기력회복이라는 점을 볼 수 있으며 떨어진 기력을 회복하는 보양식으로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꾸리(Misgurnus anguillicaudatus)
학명계문강목과이칭/별칭멸종위기등급크기몸의 빛깔산란시기서식장소분포지역
Misgurnus anguillicaudatus |
동물 |
척삭동물 |
경골어류 |
잉어목 |
기름종개과 |
도조(ドヅョウ)(일본어명), (이하 방언) 둥글이, 논미꾸리, 미꾸라지, 밑구리, 운구락지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
10~20cm, 최대 25cm |
짙은 검은색(등), 연한 노란색 또는 흰색(배) |
4~7월 |
바닥에 진흙이 깔린 늪이나 연못, 논 등 |
우리나라, 중국, 타이완, 일본, 러시아 |
《난호어목지》와 《전어지》에는 이추(泥鰍), 한글로 '밋구리'로 쓰고 있다. 미꾸라지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구별하지 않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몸은 원통 모양으로 가늘고 길며 꼬리는 약간 옆으로 납작하다. 3쌍의 수염 중 윗입술의 마지막 수염의 길이가 눈 지름의 2.0~2.5배 정도로 가장 길다. 옆줄은 매우 짧아서 불완전한 형태를 띠고 있다.
수컷의 가슴지느러미는 암컷에 비해 길고, 첫 번째 지느러미 줄기의 뒷부분은 다른 기조에 비해 길게 늘어나 있다. 번식기에 수컷의 가슴지느러미 기조 위에는 미세한 추성(번식기에 수컷의 피부표면에 표피가 두꺼워져 사마귀 모양으로 돌출되는 돌기)이 나타난다. 꼬리지느러미가 시작되는 부분의 위쪽에는 1개의 작은 검은 점이 있다.
미꾸리는 늪이나 논 혹은 농수로(농사를 짓는 데 필요한 물을 끌어오는 길) 등 진흙이 깔린 곳에 주로 살며 하천에서는 자갈 밑에 살기도 한다. 알을 낳는 시기는 6~7월이다.
미꾸리는 늪이나 논 혹은 농수로(농사를 짓는 데 필요한 물을 끌어오는 길) 등 진흙이 깔린 곳에 주로 살며 하천에서는 자갈 밑에 살기도 한다. 알을 낳는 시기는 6~7월이다.
몸이 가늘고 긴 원통형이며 뒤쪽으로 갈수록 점차 옆으로 납작해진다. 보다 몸이 전체적으로 둥그스름한 편이다. 눈이 작고 머리 위쪽에 붙어 있으며 입이 아래쪽으로 향해있다. 입 주변에는 5쌍의 수염이 있는데 가장 긴 입구석 수염이 미꾸라지에 비해 짧다. 가슴지느러미가 암컷은 둥글고 짧은데 반해 수컷은 가늘고 길다. 몸 옆면에는 작고 까만 점이 흩어져 있고, 등과 꼬리지느러미에도 작은 반점이 나타난다. 몸 표면에서는 점액을 분비한다.
강의 하류나 연못처럼 물 흐름이 느리거나 물이 고여 있는 곳에서 살지만 미꾸라지와 달리 강 중·상류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산소가 부족한 경우에도 장으로 호흡할 수 있기 때문에 3급수 정도의 물에서도 잘 견디며, 온도가 낮아지거나 가뭄이 들면 진흙으로 들어간다. 잡식성으로 식물성인 조류를 비롯해 동물성 플랑크톤, 모기 유충인 장구벌레, 실지렁이 등을 먹는다.
짝짓기가 시작되면 수컷은 암컷 몸을 감아서 알을 낳도록 유도하고 알을 수정시킨다. 약 2,000~15,000개의 알을 낳아서 진흙이나 모래 속에 묻으며 보통 2~6일 후에 부화한다. 몸길이가 15mm 정도 되면 다 자란 미꾸리의 모습이 되며, 1~2년이 지나면 짝짓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숙한다.
비가 내리면 활동이 많아지므로 농수로나 작은 도랑에서 촘촘한 그물을 이용해 잡을 수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진흙 속으로 들어가므로 땅을 파서 잡기도 한다.
낚시용 미끼로 이용되기도 하지만, 단백질과 비타민 A의 함량이 높아 식용으로도 인기가 있다. 미꾸라지와 함께 추어탕 재료로 이용되며 튀김으로 먹기도 한다. 요리재료로 쓸 때에는 며칠 동안 물속에 넣어 냄새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겨울보다 봄, 여름 사이에 살이 많이 오르기 때문에 이때가 가장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과 아시아 지역이 원산지이나 환경 적응력이 뛰어난 생활습성 때문에 오스트레일리아와 같은 곳까지도 유입되었다.
비가 내리면 활동이 많아지므로 농수로나 작은 도랑에서 촘촘한 그물을 이용해 잡을 수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진흙 속으로 들어가므로 땅을 파서 잡기도 한다.
낚시용 미끼로 이용되기도 하지만, 단백질과 비타민 A의 함량이 높아 식용으로도 인기가 있다. 미꾸라지와 함께 추어탕 재료로 이용되며 튀김으로 먹기도 한다. 요리재료로 쓸 때에는 며칠 동안 물속에 넣어 냄새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겨울보다 봄, 여름 사이에 살이 많이 오르기 때문에 이때가 가장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과 아시아 지역이 원산지이나 환경 적응력이 뛰어난 생활습성 때문에 오스트레일리아와 같은 곳까지도 유입되었다.
더위가 가신 후에 지친 기력을 보양하는 식품으로 사랑받는 미꾸라지는 미끈미끈한 비늘을 가져 미끄럽기 때문에 미꾸라지라고 불리는데요. 고단백에 영양소 풍부한 정력식품인 미꾸라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 구입요령 : 겨울에는 먹이를 먹지 않고 동면하므로 기름기가 빠져 맛이 없다. 봄에 산란기를 앞두고 먹이를 많이 먹고 살쪄 기름기가 올라 맛이 좋아진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것이 상품이다.
· 보관온도 : 0~5℃
· 보관일 : 2일
· 보관온도 : 0~5℃
· 보관일 : 2일
· 보관법 : 잘 손질한 미꾸라지는 비닐봉지에 담아 가급적 빨리 조리하며 오래 보관 시에는 냉동 보관한다.
· 손질법 : 살아있는 싱싱한 미꾸라지를 비닐봉지나 우묵한 그릇에 담고 소금을 적당량 뿌린 후 뚜껑을 덮어 해감을 토하게 한다. 그래야 미꾸라지의 미끄러운 진이 깨끗이 없어진다 해감을 토해낸 미꾸라지를 물에 여러 번 헹군 후 끓는 물에 푹 삶는다.
· 손질법 : 살아있는 싱싱한 미꾸라지를 비닐봉지나 우묵한 그릇에 담고 소금을 적당량 뿌린 후 뚜껑을 덮어 해감을 토하게 한다. 그래야 미꾸라지의 미끄러운 진이 깨끗이 없어진다 해감을 토해낸 미꾸라지를 물에 여러 번 헹군 후 끓는 물에 푹 삶는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미꾸라지는 잉엇과에 속하며 옛 문헌에는 추어, 미꾸리, 이추, 밋구리 등의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 연못이나 논두렁 등 진흙이 깔려 있고 물의 흐름이 없는 얕은 곳에서 많이 서식하고 있다.
· 섭취방법 : 가을철에 제맛 나는 강장식품으로 추어탕을 끓여 먹거나 구이로 이용되며 튀김으로도 먹는다.
· 궁합음식정보 : 산초 (미꾸라지의 잡내를 산초가 잡아주어 추어탕 등에 곁들이면 좋다.)
· 다이어트 : 미꾸라지는 상당한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과잉 섭취에 주의한다.
· 효능 : 시력 보호 (미꾸라지는 내장을 제거하지 않고 전체를 먹기 때문에 내장 중의 알과 난소에 들어 있는 비타민 A와 D를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A는 야맹증에 좋으며 비타민 D는 성장기 어린이의 뼈 형성에 기여 한다.)
· 영양성분
· 궁합음식정보 : 산초 (미꾸라지의 잡내를 산초가 잡아주어 추어탕 등에 곁들이면 좋다.)
· 다이어트 : 미꾸라지는 상당한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과잉 섭취에 주의한다.
· 효능 : 시력 보호 (미꾸라지는 내장을 제거하지 않고 전체를 먹기 때문에 내장 중의 알과 난소에 들어 있는 비타민 A와 D를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A는 야맹증에 좋으며 비타민 D는 성장기 어린이의 뼈 형성에 기여 한다.)
· 영양성분
니아신
2.40mg |
나트륨
74.00mg |
단백질
15.60g |
당질
0.00g |
레티놀
190.00㎍ |
베타카로틴
0.00㎍ |
비타민 A
190.00㎍RE |
비타민 B1
0.10mg |
비타민 B2
0.63mg |
비타민 B6
0.23mg |
비타민 C
2.00mg |
비타민 E
1.90mg |
식이섬유
0.00g |
아연
1.70mg |
엽산
13.10㎍ |
인
645.00mg |
지질
4.20g |
철분
2.90mg |
칼륨
306.00mg |
칼슘
780.00mg |
콜레스테롤
164.00mg |
회분
2.30g |
영양성분 : 100g 기준
한자어로는 추(鰌), 추(鰍)라고 한다. 학명은 Misgurnus mizolepis G{{%119}}NTHER이다. 미꾸리라고도 부르나 이는 별종이다. 몸은 길고 가늘며 측편(側扁)하다. 입은 작고 배쪽에 붙어 있으며 입가에 5쌍의 수염이 있다. 비늘은 대부분이 살갗 속에 묻혀 있고 머리에는 비늘이 없다. 꼬리지느러미는 후연(後緣)이 둥글다.
몸빛은 등쪽이 암감람색이고 배쪽이 담황색이다. 머리와 배쪽을 제외한 몸에는 선명치 않은 작은 흑점이 분포되어 있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는 담흑색의 선상(線狀) 반문이 있다. 몸길이는 약 20㎝ 정도이다.
우리 나라 서부·남부 지방의 하천·호소(湖沼)를 중심으로 하여 거의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주로 연못가나 논두렁, 도랑 및 수로 등에 사는데 진흙이 깔린 얕은 물의 흐름이 없는 곳에서 산다. 흐르는 물에는 아주 적다.
바닥에 붙은 말이나 유기물을 진흙과 함께 먹는데 몸길이가 8㎝ 내외가 되기까지는 실지렁이 등 소동물도 잡아먹는다.
식물의 눈, 곡류, 해감 등을 먹기도 하며, 산란기는 초여름이다. 장호흡(腸呼吸)을 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 아가미호흡 이외의 공기호흡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겨울에는 진흙 속에서 동면한다.
미꾸라지는 내수면의 잡기 쉬운 곳에 서식하고 있으므로 선사시대부터 중요한 식량자원의 구실을 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문헌
≪고려도경 高麗圖經≫에 등장한다. 여기에는 영세민이 즐겨 먹는 9종의 수산동물이 열거되어 있는데 추도 포함되어 있다.
≪동의보감 東醫寶鑑≫에는 추어(鰍魚)라 하고 한글로 ‘믜꾸리’라고 썼으며, 모양이 단소(短小)하고 항상 진흙 속에 있는데 일명 추어(鰌魚)라고 하며, 또 그 약효는 보중(補中), 지설(止泄)하다고 하였다.
≪난호어목지 蘭湖漁牧志≫에는 이추(泥鰍)라고 하고 한글로 ‘밋구리’라고 쓰고, 이를 설명하여 살은 기름이 많고 살찌고 맛이 있으며 시골사람은 이를 잡아 맑은 물에 넣어두고 진흙을 다 토하기를 기다려 죽을 끓이는데 별미라고 하였다.
≪오주연문장전산고≫에는 추두부탕이라 하여 특수한 미꾸라지 요리법이 설명되어 있는데, “미꾸라지를 맑은 물에 5, 6일간 넣어두어 진흙을 다 토하게 한 뒤 솥에다 두부 몇 모와 물, 미꾸라지 50∼60마리를 넣고 불을 때면 미꾸라지는 뜨거워서 두부 속으로 기어든다. 더 뜨거워지면 두부의 미꾸라지는 약이 바싹 오르면서 죽어간다. 이것을 썰어서 참기름으로 지져 탕을 끓인다.”고 되어 있다.
≪해동죽지 海東竹枝≫에는 “서리가 내릴 무렵 두부를 만들어 이것이 미처 응고되기 전에 추어를 넣고 다시 눌러서 굳게 하여 얇게 썰고 생강·천초를 넣고 가루를 섞어 삶는다.”고 쓰여 있다.
미꾸라지 성미: 달고 평하거나 따뜻하고 비경, 간경, 신경에 귀경합니다.
미꾸라지 효능: 보익비신(비장과 신장을 보함), 이수(몸 안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 해독소염(독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가라앉힘), 비허설사(비장의 기가 허하여 나오는 설사), 소갈(갈증), 소아도한(어린이 식은땀), 부종, 소변불리(소변량이 줄거나 잘 나오지 않거나 막혀서 전혀 나오지 않음), 황달, 양위조설(발기가 잘 되지 않거나 사정이 빨라짐), 체허핍력(허약하여 힘이 없음), 치창(치질), 개선(옴이나 세면발이 등의 기생충), 만성궤양이 오래도록 유합되지 않을 때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미꾸라지 섭취시 주의사항(부작용):
○ 간성혼수의 경향이 있는 환자는 먹지 않는다.
○ <본초성상> "형개(한약재), 개고기와는 함께 먹지 않는다. 하수오를 복용하고 있는 자는 장어를 금한다.
○ 미구라지의 미끄러운 성분에는 세균번식이 잘 되기 때문에 산채로 소금을 뿌려 거품과 해감을 토해내게 한 뒤에 미끄러움을 씻어내고 조리해야 한다.
미꾸라지는 생후 2~3년생을 주로 식용하며 10~11월에 가장 많이 잡히는데 우수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칼슘, 비타민 A, B2, D를 많이 함유한다.
임상에서 보면 미꾸라지는 이담작용(담낭의 기능을 좋게하여 쓸개즙 분비를 촉진해 단백질의 소화를 도움)을 하며 간병(간장질환), 담낭질병, 당뇨병, 비뇨계통 질병을 치료 보조하는 비교적 좋은 식품이다.
미구라지는 정력증강의 강장식품으로도 유명한데, 실재로 미꾸라지는 뱀장어보다도 단백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B1, B2 등의 성분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더욱이 미꾸라지는 뼈까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캄슘섭취에 더 유리한다.
미꾸라지는 또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하여 소화력이 약한 사람이 먹으면 위장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기운이 나게 한다. 붕어나 미꾸라지는 소음인 체질에 특히 좋고 뱀장어는 태음인 체질에 좋다.
요즈음에는 미꾸라지에 솎음배추·부추·고비나물 등 채소를 많이 넣고 끓인 추어탕이 인기이다.
미꾸라지는 지방·단백질·비타민 A가 풍부하여 뱀장어에 못지않는 영양식품이다. 1986년에는 2,613M/T를 잡았는데, 최근의 어획고가 감소하여 1997년에는 172M/T였다. 값이 비싸기 때문에 양식이 증가하여 1997년의 양식고는 400M/T였다.
""추어탕.
미꾸라지 추
물고기. 어
끓일. 탕 입니다,^
미꾸라지 효능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는 불포화지방산 성분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어요,
혈관안에 있는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하도록 도와준답니다,
손발저림이나 어깨결림 기억력감퇴등 이러한 현상이 있다면 혈관의 노폐물이 쌓여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증거입니다. 심장의 혈관이 좁아지고 단단해져도 온몸에 혈액을 보내는 펌프로 쉬지 않고 일하는데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혈액이 원활하지 못해 심장질환을 야기 할지 모릅니다. 이번시간은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청소하고 건강한 혈액을 만드는 미꾸라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피부와 호흡기점막을 보호
미꾸라지는 다른 동물성 식품에서는 보기 드물게 비타민 A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튼튼하게 보호하고 세균의 저항력을 높여주며 호흡기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미꾸라지 효능이 있습니다.
비타민 A는 우리 몸의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그 기능을 유지하는데 쓰이는 영양소인데 특히 미꾸라지의 알과 난소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 A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하길 권장하는데, 미꾸라지에는 고등어. 전어 같은 가을 제철 생선보다 비타민 A가 풍부해 미꾸라지를 먹는 것이 훨씬 더 영양을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미꾸라지를 추어탕처럼 끓여서 조리해도 비타민 A의 손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러한 미꾸라지 효능은 볼 수 있습니다.
미꾸라지는 다른 동물성 식품에서는 보기 드물게 비타민 A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튼튼하게 보호하고 세균의 저항력을 높여주며 호흡기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미꾸라지 효능이 있습니다.
비타민 A는 우리 몸의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그 기능을 유지하는데 쓰이는 영양소인데 특히 미꾸라지의 알과 난소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 A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하길 권장하는데, 미꾸라지에는 고등어. 전어 같은 가을 제철 생선보다 비타민 A가 풍부해 미꾸라지를 먹는 것이 훨씬 더 영양을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미꾸라지를 추어탕처럼 끓여서 조리해도 비타민 A의 손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러한 미꾸라지 효능은 볼 수 있습니다.
위가 튼튼해 집니다
미꾸라지의 뮤신성분이 위의 점막을 보호해 주고 원활한 소화를 도와줍니다
원기회복
비타민, 미네랄,단백질 등 몸의 필수 영양소를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몸의 피로를 풀고 기력을 회복하기 좋은 보양식입니다
성인병 예방
미꾸라지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성인병 예방에도 좋아요
미꾸라지의 미끌미끌한 점액물인 뮤신때문인데요.
이 뮤신은 노화예방에 좋은 콘드로이친 황산이 다량함유되어 있습니다.
콘드로이친 황산은 세포를 연결하는 결합조직 안에 있어 세포를 영양이 풍부한 상태로 유지하며 조절합니다.
콘드로이친 황산은 세포를 연결하는 결합조직 안에 있어 세포를 영양이 풍부한 상태로 유지하며 조절합니다.
여성분들이 노화방지를 위해 콘드로이친 황상을 섭취하면 나이가들면서 줄어드는 콘드로이친 황산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뼈건강에도 좋아요
칼슘이 우유의7배 정도 된다고 합니다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 D도 풍부하다고 하네요
미꾸라지에는 우유에 비해 약 7배 가까이나 되는 풍부한 칼슘 성분이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칼슘의 체내 흡수를 촉진시키는 비타민D 역시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뼈건강을 비롯해 골다공증 등의 뼈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뛰어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성장 발육
불포화지방산의 주 성분이 DHA인데요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고 미네랄과 칼슘등이 골격을 성장시키는데 뛰어나서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좋대요,
비타민D 및 칼슘 등의 여러 미네랄 성분들이 골격발달에도 뛰어난 작용을 하여 성장발육에 이로운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혈액순환 & 암세포감소
콘드로이친 황산은 정상적인 세포를 손상시키는 암세포의 영양보급로를 차단하여 혈관생성을 막아 암세포를 감소시킵니다. 암의 신생혈관 조성을 억제하고 암세의 증시과 전이를 막으며 진통효과도 나타내어 미꾸라지 효능으로 암에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도 일찌감치 미꾸라지의 효능을 알고 고려시대 이전부터 먹었던 보양식의 재료입니다. 혈관 건강은 미리미리 관리하여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미꾸라지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이 유해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혈관 내 노폐물의 체외 배출을 도와 혈액순환 촉진에 이로운 작용을 합니다. 이외에도 풍부한 칼륨 성분이 혈관 속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관건강에 효과적인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콘드로이친 황산은 정상적인 세포를 손상시키는 암세포의 영양보급로를 차단하여 혈관생성을 막아 암세포를 감소시킵니다. 암의 신생혈관 조성을 억제하고 암세의 증시과 전이를 막으며 진통효과도 나타내어 미꾸라지 효능으로 암에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도 일찌감치 미꾸라지의 효능을 알고 고려시대 이전부터 먹었던 보양식의 재료입니다. 혈관 건강은 미리미리 관리하여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미꾸라지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이 유해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혈관 내 노폐물의 체외 배출을 도와 혈액순환 촉진에 이로운 작용을 합니다. 이외에도 풍부한 칼륨 성분이 혈관 속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관건강에 효과적인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위건강
미꾸라지에는 끈적거리는 점액질의 뮤신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뮤신 성분이 위 점막을 보호하고 소화를 도와주어 위의 전반적인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도움을 주고 위궤양이나 위염 등의 위질환들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눈건강
미꾸라지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A 성분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해주는 작용을 함에 따라 눈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야맹증과 같은 눈관련질환들을 예방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빈혈개선
미꾸라지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철분이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시켜 혈액을 통한 체내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줌에 따라서 빈혈증상을 개선하는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철분이 많아 빈혈예방에 좋아요,
""미꾸라지 섭취시 참고사항
미꾸라지는 따뜻한 성질이여서 배가 찬사람은 좋지만 열이 많은 분들중 위가 약한 분은 위에 부담이 갈 수 있다하니 조절해서 드시면 될 것입니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카테고리
출처 &참고문헌,
- 『고려도경』
- 『동의보감』
- 『난호어목지(蘭湖漁牧志)』
- 『한국산담수어류』(태화출판사, 1974)
- 『한국어도보』(일지사, 1977)
- 『한국료리문화사』(교문사, 1985)
- 『해양수산통계연보』(해양수산부, 1998)
- [미꾸리 [Dojo loach / oriental weatherfish] (두산백과)
- 식료본초학
- [국립중앙과학관 - 어류정보
- [두산백과
[미꾸라지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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