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5일 일요일

구글, [ Google ]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구글, [ Google ]
인터넷 검색, 클라우드 컴퓨팅, 인터넷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기업.

1998년 9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컴퓨터과학 대학원에 재학중이던 래리 페이지(Larry Page)와 세르게이브린(Sergey Brin)이 공동으로 설립한 포털사이트.

사업/ 종류/ 취급 품목/ 국적/ 설립/ 시기/ 소재지별/ 기업 종류/ 설립자/ 기업/ 유형/
인터넷 검색엔진 서비스
인터넷 광고, 운영체제, 구글 글라스, 크롬캐스트, 클라우드 컴퓨팅
미국
1998년 9월
미국기업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주식회사
국가/ 업종/ 설립자/ 설립일/ 본사/ 한국지사/
미국
인터넷 검색엔진
페이지(Larry Page)·브린(Sergey Brin)
1998년 9월
미국 캘리포니아
구글코리아(http://www.google.co.kr)
세계 최고의 검색 사이트 구글(Google)은 10의 100제곱, 즉 1 뒤에 0이 100개 달린 수를 뜻하는 구골googol에서 따온 말이다. 구골은 1938년 미국의 수학자 에드워드 캐스너(Edward Kasner, 1878~1955)의 9세 조카 밀턴 시로타(Milton Sirotta)가 이름 붙인 거대한 수로, 캐스너가 『수학과 상상(Mathematics and the Imagination)』(1940)에서 처음 소개했다.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이 숫자에 매료된 구글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Larry Page)는 방대한 정보를 얻는 건 물론 인터넷 세상의 무한한 정보를 체계화하겠다는 뜻으로 이 단어를 쓰려고 했는데, 철자를 헷갈리는 바람에 기억 속의 단어 구골은 구글이 되었다.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뷰(Mountain View)에 있는 구글 본사 건물의 이름인 구글플렉스(Googleplex)도 10의 구골 제곱을 뜻하는 구골플렉스(googolplex)에서 따온 말이다.


Google logo
구글은 1998년에 창업했는데, 창업 5년 만인 2003년 미국방언협회(American Dialect Society)는 'google'을 '검색하다'라는 뜻의 동사로 공식 인정했다. 이 협회는 1년 전인 2002년 '올해의 단어'로 '구글'을 '대량학살무기'에 이어 두번째로 가장 주요한 단어로 꼽았다.

또한 존 배텔(John Battelle)과 알렉스 솔크에버(Alex Salkever)는 2003년 구글이 모든 종류의 온라인 정보산업에 미치는 압도적 영향력을 가리켜 '구글리제이션(Googlization)'이라는 말을 만들어냈으며, 이 말은 나중에 구글에 의해 주도되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혁명을 가리키는 긍정적 · 부정적 의미를 동시에 갖게 된다.            

그 밖에도 구글은 구글링(Googling, 구글에서 검색 중), 구글리(Googly, 구글 임직원이 구글 문화에 어울리는 그 어떤 것이든 설명할 때 쓰이는 말), 구글러(Googler, 구글에서 일하는 사람, 구글 사용자), 구글리언(Googlian, 구글 콘셉트에서 파생된 모든 것), 구글마니아 (Googlemania, 구글 애용자), 구글피디어(Googlepedia, 구글 백과사전), 구글리셔스(Googlicious, '훌륭하다' '멋지다'의 구글 식 표현), 구글아키(Googlearchy, 온라인의 승자 독식 체제), 구글 스토크(Google stalk, 좋아하는 이성의 관심사를 알아내기 위한 구글 검색), 구글포비아(Googlephobia, 구글 권력이 날로 막강해지는 것에 대한 공포), 구글버스(Googleverse, Google, 겉보기에는 매우 간단하고 단순하지만, 그걸 가능케 하기 위한 이면의 복잡성), 구글버스(Googleverse, Google과 universe의 합성어로 구글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생태계) 등 다양한 신조어들을 탄생시켰다,

'구글'이라는 단어는 2006년 '인터넷에서 정보를 검색하다'라는 뜻으로 『메리엄 웹스터 사전(Merriam Webster Collegiate Dictionary)』과 『옥스퍼드 영어사전(Oxford English Dictionary)』에 등재되었다. 2006년 5월 자신의 소설 『제이팟(JPod)』에서 구글을 신()에 비유한 소설가 더글러스 커플랜드(Douglas Coupland)는 『타임』(2006년 5월 16일) 인터뷰에서 "구글은 신인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구글 자체가 신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구글에 접속하여 검색을 하고 나면 마치 구글이 신처럼 느껴진다. 갑자기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을 알게 되는 것이다. 신이라면 이처럼 모든 것을 알 게 아닌가."

래리 페이지(Larry Page)의 스탠퍼드대학교박사학위 논문을 위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이 가담하면서 두사람이 공동으로 개발하였다. 페이지는 미시간에서 출생하였고 그의 부모님은 미시간대학교 컴퓨터과학부 교수였다. 세르게이는 6살 때 미국으로 이민온 러시아인이었으며 그의 부친은 메릴랜드대학교 수학 교수였고 어머니는 미항공우주국(NASA)에 과학자로 근무했다. 이런 부모의 영향으로 세르게이는 뛰어난 수학적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구글(Google)의 설립자 래리 페이지(Larry Page, 1973∼ )

두사람은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연구하면서 인터넷 검색분야에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고안하였다. 그들의 프로젝트는 백럽(BackRub)이라고 불렀는데 웹상에서 링크된 정보를 분석하여 자신의 웹페이지에 누가 접근하여 링크되어 있는지 알수 있도록 해준다는 생각이었다. 또한 링크된 페이지에 링크 숫자를 분석하여 랭킹(ranking)을 나타내도록 했다. 두사람은 백럽의 결과에 따라 그것으로 인해 인기가 높은 사이트와 낮은 사이트를 구분하여 서열을 매겼고 이것을 인터넷 검색 결과에 인기가 높은 순서대로 적용하였다.

이런 검색 결과는 당시 인기 높았던 알타비스타(Altavista)나 야후(Yahoo)의 검색보다 뛰어난 검색 결과값을 얻게 되었다. 알타비스나와 야후는 텍스트 형태소 검색 결과값만을 고려하였고 다른 신호는 검색결과를 만드는 신호로 고려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들은 이것을 페이지랭크(PageRank)라고 명명하였으며 구글(Google)이라는 검색엔진을 개발하는 바탕이 되었다. 구글은 'googol'에서 따온 말로, 10의 100승을 의미하는데 이는 수많은 웹페이지를 검색한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대규모 하이퍼텍스트 웹 검색엔진의 해부(Anatomy of a large-Scale Hypertextual Web Search Engine)》라는 논문을 발표하였고 그들의 검색기술을 팔기 위해 여러 업체에 제안하였지만 모두 거절되었다. 얼마후 자신들이 직접 창업을 하기로 결정하고 지도교수의 소개로 앤디벡톨샤임(Andy Bechtolsheim:썬마이크로시스템 창립자)를 만나 10만불을 투자받게 되었다. 1998년 9월 7일 마침내 구글을 설립하였고 세르게이브린 여자친구의 차고에 사무실을 마련하였다. 이후 구글은 점차 유명세를 타게 되었으며 1999년 25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하면서 실리콘밸리에서주목받게 되었다. 한동안 수익모델이 없어 구글의 성공여부를 부정적으로 보는 견해도 있었으나 2001년 애드워즈(Adwords)라는 검색광고를 수익모델로 도입하자 구글은 인터넷 광고시장을 빠르게 점유해 나갔다.


구글(Google)의 설립자 중 한 사람인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 1973~ )

2001년 래리 페이지를 대신할 CEO로 선마이크로시스템과 노벨에서 최고경영자로 일한 경력이 있는 에릭슈미트를 구글의 CEO로 영입하였다. 당시 인터넷 기업은 극심한 침체기였지만에릭슈미트 영입 이후 구글은에드워즈가 점차 광고효과를 발휘하며 계속 흑자를 이어갔다. 구글은 사진 공유 서비스인 피카사(Picasa), 위성지도를 서비스하는 키홀(Keyhole) 등의 업체를 인수하였고 구글이미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점차 영향력을 키워나갔다. 구글은 약 30억개의 인덱스를 보유하면서 전세계 약 40개의 언어로 검색서비스를 제공했다.

구글은 직원들에게 업계 최고의 대우와 복지를 제공했으며 실리콘밸리의 대부분 IT기업들이 심한 불황을 겪을 때에도 구글은 계속 성장했다. 2003년 애드센스 광고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애드워즈처럼 검색광고로 성공하였다. 2005년에는 모바일 시장으로의 진출을 눈여겨 보던 중, 소프트웨어 업체 '안드로이드사(Android)를 인수하여 본격적으로 운영체제 개발에 나섰다.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리눅스(Linux)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삼성전자, LG전자, 모토로라 등과 함께 '오픈 핸드셋 얼라이어스(Open Handset Alliance)'를 결성하여 개방형 모바일 운영체제를 발표하였다.

하지만 구글은 이런한 성공의 이면에는 많은 비판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검색 신뢰도를 내세운 기업이었지만 검색 결과를 두고 구글댄스(Google Dance)라는 비판과 함께 수많은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또한 개인정보가 쉽게 노출되어 물의를 일으키기도 하였다. 마침내 2004년 8월 19일 나스닥에 상장하였고 개월이 지나자 주식값은 두배로 올랐다. 2006년 세계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인수하였고 2007년 미디어랩인 더블클릭을 인수하면서 종합미디어 기업으로 변모하였다.   

2011년 8월 15일 모토로라(Motorola)의 휴대전화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휴대폰 하드웨어 개발력을 함께 갖추게 되었고 모바일 시장에도 구글의 사업 영역이 확장되었다. 구글의 이러한 성공에 대한 비판론도 제기되었다. 구글이 인터넷 검색시장을 독점적으로 지배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와 거만하고 오만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하지만 이러한 지적에도 불구하고 구글의 성장은 계속되었다. 2011년 에릭 슈미트가 구글 CEO에서 물러나고 래리 페이지가 10년만에 다시 CEO로 복귀하였다.


구글은 '페이지 랭크'라는 독자적인 검색 알고리즘을 개발해 검색 시장을 장악하고 성장한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서비스 회사다. 구글은 전 세계 60개국 이상에 지사를 두고, 130개가 넘는 언어로 검색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이란 이름은 10의 100 제곱을 뜻하는 수학 용어 구골(googol)에서 유래했다.

1996년 스탠포드대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던 래리 페이지(Larry Page),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은 '페이지랭크'라는 검색 기술을 개발했다. 웹사이트의 중요도를 그 사이트로 연결되는 백링크를 따져 결정되도록 한 이 기술이 구글의 시초이다. 이들은 이 기술을 기반으로 1998년 공동으로 구글을 설립했다. 

2000년 4월 만우절에 찾고 싶은 키워드를 생각만 해도 알아서 검색해준다는 구글 멘탈플렉스(Google MentalPlex)를 발표하고, 6월에는 세계 최대의 검색엔진으로 올라섰다. 같은 해 9월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10월부터는 검색 키워드 광고 판매를 시작했다. 당시 애드워즈 프로그램을 통해서 제공하는 광고 수입은 구글 전체 수입의 99%를 차지했다. 같은 해 12월 구글 툴바를 출시했다. 

이듬해인 2001년 3월 에릭 슈미트가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되고, 8월에는 CEO로 취임했다. 2002년 9월 구글 뉴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3년 최초의 블로그 서비스업체 파이라 랩스(Pyra Labs)를 인수했다. 

2004년 4월 만우절에 지메일을 출시했고, 8월 19일 나스닥에 상장되어 주당 85달러로 출발했다. 당시 기업공개(IPO) 방식은 주간사를 통한 공모가 아니라 인터넷 경매 방식으로 주식을 배정하고 상장가를 결정하는 혁신적인 방법이었다.

2004년 10월 디지털 지도 회사인 키홀(Keyhole)을 인수하고, 2005년 구글맵과 세계 최초의 위성영상지도 서비스인 구글어스(Google Earth)를 출시했고, 소프트웨어 업체 안드로이드를 5천만 달러에 인수했다. 

2006년 8월 구글 도서검색에서 저작권이 만료된 도서의 무료 PDF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10월에는 문맹 퇴치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를 16억 5천만 달러에 인수했다.

2007년 1월 차이나 모바일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검색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5월 구글 지도에서 미국 5대 도시의 스트리트 뷰를 선보였다. 2007년 11월 최초의 휴대기기용 개방형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발표했다. 2008년 3월 웹 출판과 광고 에이전시를 가진 더블클릭을 인수하고, 9월에는 오픈 소스 브라우저인 크롬을 출시했다. 2010년 1월 안드로이드 탑재폰인 넥서스원을 출시했다. 

한편 구글 최고의 브레인 집합체라 불리는 비밀연구조직 ‘구글X’가 세워져 비밀에 부쳐졌지만 구글 이사회는 구글X에 대한 투자를 승인했다. 같은 해 3월 새로운 온라인 상점인 구글 앱스 마켓플레이스를 개설했고, 5월에는 안드로이드 및 크롬 기반의 구글 TV를 발표했다. 10월에는 운전자 개입 없이 인공지능의 기술로 자동운행되는 무인자동차 실험에 성공했다.

2011년 2월 전 세계 17개 유명 박물관을 인터넷으로 둘러보고, 1천여 점 이상의 미술품을 고해상도 이미지로 탐색할 수 있는 구글 아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같은 해 5월 휴대전화기를 이용한 구글 지갑 서비스를 선보였다. 10월에는 안드로이드 4.0버전을 탑재한 휴대전화인 갤럭시 넥서스를 삼성전자와 함께 제작해 발표했다. 2012년 5월 모토롤라 모빌리티를 인수했고, 구글의 무인자동차가 미국 네바다 주 교통부로부터 면허를 획득했다.

2012년 9월 구글 최초의 태블릿 PC ‘넥서스 7’이 출시되었다. 2013년 5월 구글의 비밀연구소 ‘구글X’는 구글 글라스(안경)’를 공식 발표, 시연해보임으로써 웨어러블 기기(입는 컴퓨터)의 시대를 열었다. 구글 글라스는 사진촬영과 음성인식을 통한 인터넷 검색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구글X가 개발·추진해온 혁신적인 프로젝트는 일반 가정을 자동화하는 안드로이드 앳홈(Android@Home), 우주 엘리베이터, 스마트 워치, 삼킬 수 있는 진단용 알약, 전 세계 오지를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무선 인터넷 프로젝트’, 안드로이드 기반 비디오 게임기, 차세대 구글 스마트폰, 재생에너지 사업 등이다. 2013년 6월 열기구를 이용해 인터넷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 룬(Project Loon)를 발표했다. 이어 7월에는 무선 스티리밍 기기인 크롬캐스트(Chromecast)를 출시했다. 2014년 6월 스마트워치 전용 플랫폼인 ‘안드로이드웨어’를 내놓았다.
구글, 플러스,
 2011년 구글이 출시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 social network service)
외국어 표기
Google+(영어)
구글플러스는 기존 구글의 지메일(Gmail) 계정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가 올리는 정보 공개의 수준을 결정할 수 있다. 주제별로 사용자가 쓴 글과 웹 정보를 동시에 검색할 수 있고, 최대 10명의 사용자가 함께 영상 채팅을 할 수 있는 행아웃(Hangout)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영상채팅을 하면서 구글독스로 문서를 작성할 수도 있다. 구글은 2011년 6월 28일부터 초청받은 사람에 한해 구글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3개월 만인 9월 20일 일반인들도 쓸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공개ㆍ개방했다. 구글플러스는 인터넷 공간에서 정보나 의견을 주고받으며 교류하게 하는 서비스로,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시범서비스 기간에도 2주 만에 사용자가 10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 소재지 및 대표자명, 매출액 정보 등은 '관련사이트' 또는 '네이버 금융'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수정일
  • 2015. 10.. (본문 내용 업데이트)
관련 사이트
네이버 금융 페이지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카테고리,
  • 출처 & 참고문헌,
  • [구글 [Google]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기업)
  • [커뮤니케이션북스
  • [출판기획물의 세계사
  • [교양영어사전2
  • [정보자본
  • [네이버 지식백과] 구글 [Google] (두산백과)
  • [Google (교양영어사전2, 2013. 12..,)
  • [커뮤니케이션북스
  • [출판기획물의 세계사
  • [구글플러스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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