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과 유다, (창 49:8~12, 22~26),
오늘 창세기 49장의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아버지가 마지막 숨을 몰아 쉬면서 열 두 형제를 불러 모읍니다. 과연 아버지 야곱은 누구를 장자로 지목할 것인가 귀추가 주목되는 거죠. 첫째 형 르우벤은 모두의 예상대로 아버지의 첩 빌하와의 사건 때문에 장자권을 잃었습니다. 둘째, 셋째인 시므온과 레위도 디나의 사건 때문에 자리를 잃게 됩니다. 이제 유다 차례입니다. 르우벤이 그런 일 때문에 실격되고, 시므온과 레위도 함께 묶여서 실격 되었다면 유다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모두가 알듯이 막내 아들 셀라를 아끼다가 며느리와 관계를 가지고, 일이 또 그렇듯이 아들을 그것도 쌍둥이를 낳아 기르는 중입니다. 그래서 아버지 앞에 고개를 숙인 유다 또한 자기도 틀렸구나 생각하고 있겠죠. 형제들도 유다 형이 그나마 우리들을 대표해서 잘 이끌고 있지만, 르우벤 형부터 수 십년 전 일을 하나씩, 하나씩 들추는 것으로 봐서 결국 아버지가 편애하던 요셉에게 가겠구나 생각할 수 있는거죠. 그리고 현재 애굽의 총리이고, 지금 가족들이 살아갈 터전을 마련해준 것도 요셉이었기 때문에 아버지의 편애가 아니더라도 요셉이 장자권을 이어받는 것에 대해 반대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야곱은 이렇게 말합니다. “유다야! 바로 너다” ‘찬양’이라는 이름처럼 네가 형제들의 찬양이 될 거다. 네 형제들이 네 앞에 절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유다는 네번째 아들이었지만, 며느리와의 그런 사건도 있었지만, 아무도 예상하지 못 했던 장자권을 이어받으면서 창세기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이런 유다를 빚으셨던 곳은 먼 나라의 지하감옥이 아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다말과의 관계를 인정하며 ‘그가 나보다 옳도다’라고 한 바로 그 장면입니다. 요셉이 장자권을 가지게 되었다면 지금 말로 치자면 유학파만 살아남는 것과 다를 바가 없죠. 많은 분들이 여기 유학 와 계신데 죄송하지만 장자권을 받은 유다는 유학파가 아니었습니다. 그냥 하루하루의 일상에서 빚어졌던 거죠.
그렇다면 여러분의 하루하루는 어떠십니까? 어제가 오늘 같고, 내일도 오늘 같고 그러십니까? 너무나 자잘한 일상에 지루해 하십니까? 아니면 기도해도, 기도해도 변하지 않는 제목들이 있습니까? 습관적인 죄의 문제. 정말 죄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 놈의 손, 발, 찍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관계문제. 모든 사람에게 관심 받고 사랑 받고 싶다는 것보다, 저 인간 좀 안 보고 살았으면 좋겠는데, 아니면 저 인간 좀 변했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아니면 나를 변화시키셔서 그 사람을 용납하게 해주시면 좋을텐데… 그 놈의 지긋지긋한 돈 문제. 부자로 살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하루하루 돈 걱정 없이 살 수만 있다면 좋겠는데… 건강문제. 펄펄 뛰던 20대로 돌아가게 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좀 덜 아팠으면 하는데… 영어문제. 유창하지는 않더라도 하고 싶은 말을 속시원히 할 수만 있으면 좋을텐데… 자녀문제. 세상이 놀랄만한 훌륭한 인재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건강하게 남 부끄럽지 않게 자라줬으면 좋겠는데… 결혼문제. 대단한 사람과 결혼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신앙 좋고 착한 사람이면 된다는데… 정말 다양하고 너무나 개인적이고 함께 나누기도 힘든 시시콜콜한 문제를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것만 해결해주시면 내가 조금 더 하나님의 일을 할텐데. 맘 놓고 예배하고, 성경공부도 나가고, 사람들 도와주고 할텐데… 지금 형편이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하지만 바로 그런 하루하루의 일상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빚어가십니다. 그 기도제목을 통해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은 비로소 우리를 빚어가시는 겁니다. 유다도 그런 눈에 띄지 않는 일상들 속에서 이스라엘의 장자로 빚어졌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요셉처럼 훈련받고 계십니까? 고국을 떠나 이 곳에서 외로움과 답답함 속에 하루하루가 너무 힘드십니까? 걱정 마십시오.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 꿈은, 약속은 이루어집니다. 혹은 유다처럼 변함없는 일상에서 막연해 하고 계십니까? 걱정 마십시오.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요셉처럼 특별한 훈련과정에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수련회를 가거나, 새벽기도도 앞에 ‘특별’을 붙이는 거 좋아하고, 금식을 하거나, 일상에서 벗어난 그 무엇에서 구할 때가 많습니다. 예! 그럴 수 있죠. 하지만 요셉을 특별히 다루신 하나님은 유다를 하루하루의 일상에서 빚어내셨습니다. 유다의 일상 속에서 너무나 개인적인 일들을 통해서 유다를 빚어내셨습니다.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형들을 용서하는 요셉도 대단하지만, 형제를 대신해서 죽음의 자리에 간 유다는 어떻습니까? 하나님은 이 유다를 우리가 살고 있는 큰 변함 없어 보이고, 시시콜콜한 기도제목에 마음 답답해 하는 일상을 통해서 빚어내셨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중요한 하나님의 학교인지 기억하시라는 말씀입니다. 먼 외국에, 지하 감옥에, 혹은 광야에만 하나님의 학교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학교는 매 주일의 예배에, 각각의 성경공부 모임에, 하루하루의 성경묵상 속에, 혹은 나의 학업 중에, 직장에서, 가정에서, 공원에서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한 숨 내쉬며 애 끓는 마음으로 드리는 그 매일의 기도 속에, 도저히 끝이 보이지 않는 너무나 평범한 일상 속에서, 유다를 만드신 그 하나님이 동일하게 지금도 살아 역사하셔서 그 열심으로 우리를 빚어가십니다.
다 함께 일어서셔서 찬송가 447장 오 신실하신 주를 부릅시다. 한국에서건, 영국에서건, 특별한 경험 속에서나, 특별할 것 하나 없는 일상에서나, 하나님은 신실하게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작은 선택의 순간에도 간섭하셔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어내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일에 열심이시고 또한 성실하십니다.
모두가 알듯이 막내 아들 셀라를 아끼다가 며느리와 관계를 가지고, 일이 또 그렇듯이 아들을 그것도 쌍둥이를 낳아 기르는 중입니다. 그래서 아버지 앞에 고개를 숙인 유다 또한 자기도 틀렸구나 생각하고 있겠죠. 형제들도 유다 형이 그나마 우리들을 대표해서 잘 이끌고 있지만, 르우벤 형부터 수 십년 전 일을 하나씩, 하나씩 들추는 것으로 봐서 결국 아버지가 편애하던 요셉에게 가겠구나 생각할 수 있는거죠. 그리고 현재 애굽의 총리이고, 지금 가족들이 살아갈 터전을 마련해준 것도 요셉이었기 때문에 아버지의 편애가 아니더라도 요셉이 장자권을 이어받는 것에 대해 반대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야곱은 이렇게 말합니다. “유다야! 바로 너다” ‘찬양’이라는 이름처럼 네가 형제들의 찬양이 될 거다. 네 형제들이 네 앞에 절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유다는 네번째 아들이었지만, 며느리와의 그런 사건도 있었지만, 아무도 예상하지 못 했던 장자권을 이어받으면서 창세기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이런 유다를 빚으셨던 곳은 먼 나라의 지하감옥이 아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다말과의 관계를 인정하며 ‘그가 나보다 옳도다’라고 한 바로 그 장면입니다. 요셉이 장자권을 가지게 되었다면 지금 말로 치자면 유학파만 살아남는 것과 다를 바가 없죠. 많은 분들이 여기 유학 와 계신데 죄송하지만 장자권을 받은 유다는 유학파가 아니었습니다. 그냥 하루하루의 일상에서 빚어졌던 거죠.
그렇다면 여러분의 하루하루는 어떠십니까? 어제가 오늘 같고, 내일도 오늘 같고 그러십니까? 너무나 자잘한 일상에 지루해 하십니까? 아니면 기도해도, 기도해도 변하지 않는 제목들이 있습니까? 습관적인 죄의 문제. 정말 죄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 놈의 손, 발, 찍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관계문제. 모든 사람에게 관심 받고 사랑 받고 싶다는 것보다, 저 인간 좀 안 보고 살았으면 좋겠는데, 아니면 저 인간 좀 변했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아니면 나를 변화시키셔서 그 사람을 용납하게 해주시면 좋을텐데… 그 놈의 지긋지긋한 돈 문제. 부자로 살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하루하루 돈 걱정 없이 살 수만 있다면 좋겠는데… 건강문제. 펄펄 뛰던 20대로 돌아가게 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좀 덜 아팠으면 하는데… 영어문제. 유창하지는 않더라도 하고 싶은 말을 속시원히 할 수만 있으면 좋을텐데… 자녀문제. 세상이 놀랄만한 훌륭한 인재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건강하게 남 부끄럽지 않게 자라줬으면 좋겠는데… 결혼문제. 대단한 사람과 결혼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신앙 좋고 착한 사람이면 된다는데… 정말 다양하고 너무나 개인적이고 함께 나누기도 힘든 시시콜콜한 문제를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것만 해결해주시면 내가 조금 더 하나님의 일을 할텐데. 맘 놓고 예배하고, 성경공부도 나가고, 사람들 도와주고 할텐데… 지금 형편이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하지만 바로 그런 하루하루의 일상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빚어가십니다. 그 기도제목을 통해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은 비로소 우리를 빚어가시는 겁니다. 유다도 그런 눈에 띄지 않는 일상들 속에서 이스라엘의 장자로 빚어졌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요셉처럼 훈련받고 계십니까? 고국을 떠나 이 곳에서 외로움과 답답함 속에 하루하루가 너무 힘드십니까? 걱정 마십시오.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 꿈은, 약속은 이루어집니다. 혹은 유다처럼 변함없는 일상에서 막연해 하고 계십니까? 걱정 마십시오.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요셉처럼 특별한 훈련과정에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수련회를 가거나, 새벽기도도 앞에 ‘특별’을 붙이는 거 좋아하고, 금식을 하거나, 일상에서 벗어난 그 무엇에서 구할 때가 많습니다. 예! 그럴 수 있죠. 하지만 요셉을 특별히 다루신 하나님은 유다를 하루하루의 일상에서 빚어내셨습니다. 유다의 일상 속에서 너무나 개인적인 일들을 통해서 유다를 빚어내셨습니다.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형들을 용서하는 요셉도 대단하지만, 형제를 대신해서 죽음의 자리에 간 유다는 어떻습니까? 하나님은 이 유다를 우리가 살고 있는 큰 변함 없어 보이고, 시시콜콜한 기도제목에 마음 답답해 하는 일상을 통해서 빚어내셨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중요한 하나님의 학교인지 기억하시라는 말씀입니다. 먼 외국에, 지하 감옥에, 혹은 광야에만 하나님의 학교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학교는 매 주일의 예배에, 각각의 성경공부 모임에, 하루하루의 성경묵상 속에, 혹은 나의 학업 중에, 직장에서, 가정에서, 공원에서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한 숨 내쉬며 애 끓는 마음으로 드리는 그 매일의 기도 속에, 도저히 끝이 보이지 않는 너무나 평범한 일상 속에서, 유다를 만드신 그 하나님이 동일하게 지금도 살아 역사하셔서 그 열심으로 우리를 빚어가십니다.
다 함께 일어서셔서 찬송가 447장 오 신실하신 주를 부릅시다. 한국에서건, 영국에서건, 특별한 경험 속에서나, 특별할 것 하나 없는 일상에서나, 하나님은 신실하게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작은 선택의 순간에도 간섭하셔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어내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일에 열심이시고 또한 성실하십니다.
1. 그 후에 유다가 자기 형제들로부터 떠나 내려가서 아둘람 사람 히라와 가까이 하니라
2. 유다가 거기서 가나안 사람 수아라 하는 자의 딸을 보고 그를 데리고 동침하니
3.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유다가 그의 이름을 엘이라 하니라
4. 그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오난이라 하고
5. 그가 또 다시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셀라라 하니라 그가 셀라를 낳을 때에 유다는 거십에 있었더라
6. 유다가 장자 엘을 위하여 아내를 데려오니 그의 이름은 다말이더라
7. 유다의 장자 엘이 여호와가 보시기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신지라
8. 유다가 오난에게 이르되 네 형수에게로 들어가서 남편의 아우 된 본분을 행하여 네 형을 위하여 씨가 있게 하라
9. 오난이 그 씨가 자기 것이 되지 않을 줄 알므로 형수에게 들어갔을 때에 그의 형에게 씨를 주지 아니하려고 땅에 설정하매
10. 그 일이 여호와가 보시기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도 죽이시니
11. 유다가 그의 며느리 다말에게 이르되 수절하고 네 아버지 집에 있어 내 아들 셀라가 장성하기를 기다리라 하니 셀라도 그 형들 같이 죽을까 염려함이라 다말이 가서 그의 아버지 집에 있으니라
12. 얼마 후에 유다의 아내 수아의 딸이 죽은지라 유다가 위로를 받은 후에 그의 친구 아둘람 사람 히라와 함께 딤나로 올라가서 자기의 양털 깎는 자에게 이르렀더니
13. 어떤 사람이 다말에게 말하되 네 시아버지가 자기의 양털을 깎으려고 딤나에 올라왔다 한지라
14. 그가 그 과부의 의복을 벗고 너울로 얼굴을 가리고 몸을 휩싸고 딤나 길 곁 에나임 문에 앉으니 이는 셀라가 장성함을 보았어도 자기를 그의 아내로 주지 않음으로 말미암음이라
15. 그가 얼굴을 가리었으므로 유다가 그를 보고 창녀로 여겨,
16. 길 곁으로 그에게 나아가 이르되 청하건대 나로 네게 들어가게 하라 하니 그의 며느리인 줄을 알지 못하였음이라 그가 이르되 당신이 무엇을 주고 내게 들어오려느냐
17. 유다가 이르되 내가 내 떼에서 염소 새끼를 주리라 그가 이르되 당신이 그것을 줄 때까지 담보물을 주겠느냐
18. 유다가 이르되 무슨 담보물을 네게 주랴 그가 이르되 당신의 도장과 그 끈과 당신의 손에 있는 지팡이로 하라 유다가 그것들을 그에게 주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그가 유다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더라
19. 그가 일어나 떠나가서 그 너울을 벗고 과부의 의복을 도로 입으니라
20. 유다가 그 친구 아둘람 사람의 손에 부탁하여 염소 새끼를 보내고 그 여인의 손에서 담보물을 찾으려 하였으나 그가 그 여인을 찾지 못한지라
21. 그가 그 곳 사람에게 물어 이르되 길 곁 에나임에 있던 창녀가 어디 있느냐 그들이 이르되 여기는 창녀가 없느니라
22. 그가 유다에게로 돌아와 이르되 내가 그를 찾지 못하였고 그 곳 사람도 이르기를 거기에는 창녀가 없다 하더이다 하더라
23. 유다가 이르되 그로 그것을 가지게 두라 우리가 부끄러움을 당할까 하노라 내가 이 염소 새끼를 보냈으나 그대가 그를 찾지 못하였느니라
24. 석 달쯤 후에 어떤 사람이 유다에게 일러 말하되 네 며느리 다말이 행음하였고 그 행음함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느니라 유다가 이르되 그를 끌어내어 불사르라
25. 여인이 끌려나갈 때에 사람을 보내어 시아버지에게 이르되 이 물건 임자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나이다 청하건대 보소서 이 도장과 그 끈과 지팡이가 누구의 것이니이까 한지라
26. 유다가 그것들을 알아보고 이르되 그는 나보다 옳도다 내가 그를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고 다시는 그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27. 해산할 때에 보니 쌍태라
28. 해산할 때에 손이 나오는지라 산파가 이르되 이는 먼저 나온 자라 하고 홍색 실을 가져다가 그 손에 매었더니
29. 그 손을 도로 들이며 그의 아우가 나오는지라 산파가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터뜨리고 나오느냐 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베레스라 불렀고
30. 그의 형 곧 손에 홍색 실 있는 자가 뒤에 나오니 그의 이름을 세라라 불렀더라
유다와 다말,
유다는 이방인인 가나안 여인과의 사이에서 세 아들, 엘과 오난과 셀라를 낳았습니다. 유다는 장자 엘을 위해 아내를 데려왔는데 그의 이름은 다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유다의 장자 엘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셨습니다. 얼마나 악했으면 이렇게 하셨을까요? 당시에는 결혼한 형이 자식이 없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와 결혼해서 형을 위해 자식을 낳아주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오난은 어차피 자기 아들이 안 될 것을 알고 형수와 동침하면서도 형의 아들을 낳아주는 것만은 교묘하게 피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또한 악하게 보시고 오난을 죽게 하셨습니다. 아들 둘을 잃었을 때 유다는 요셉을 잃었을 때 아버지 야곱이 느꼈을 슬픔을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막내아들인 셀라도 형들처럼 죽을 것을 염려한 유다는 약속을 어기고 그를 다말에게 주지 않았습니다. 유다가 자신을 속인 것을 알자 다말도 유다를 속입니다. 다말은 창녀의 옷을 입고 유다를 속여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말이 행음했다고 여긴 유다는 격분하여 다말을 불사르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다말이 유다에게 받아두었던 도장과 끈과 지팡이를 보이자 비로소 이 모든 일이 어떻게 해서 일어나게 되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유다는 다말이 나보다 옳다고 말했습니다. 다말의 거짓과 행음의 죄보다 다말에게 거짓말을 하고 셀라를 주지 않은 자신의 죄가 더 크다는 뜻입니다. 부끄러운 죄들로 얼룩졌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아담과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구원의 언약을 진행하셨습니다. 유다와 다말 사이에 태어난 쌍둥이 아들 중에서 베레스를 다윗의 조상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다윗의 자손 가운에 마침내 메시아 예수님이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숱한 죄 가운데서도 신실하게 구원 역사를 진행하신 하나님은 실로 긍휼의 하나님이십니다.
Application: 수많은 죄들 중에서도 약속대로 구원자를 보내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One Word: 신실하시며 긍휼이 충만하신 하나님
JUDAH AND TAMAR
Genesis 38:1~30(26) [Bible]1At that time, Judah left his brothers and went down to stay with a man of Adullam named Hirah2There Judah met the daughter of a Canaanite man named Shua. He married her and made love to her3she became pregnant and gave birth to a son, who was named Er4She conceived again and gave birth to a son and named him Onan5She gave birth to still another son and named him Shelah. It was at Kezib that she gave birth to him6Judah got a wife for Er, his firstborn, and her name was Tamar7But Er, Judah’s firstborn, was wicked in the Lord’s sight; so the Lord put him to death8Then Judah said to Onan, "Sleep with your brother’s wife and fulfill your duty to her as a brother-in-law to raise up offspring for your brother."9But Onan knew that the child would not be his; so whenever he slept with his brother’s wife, he spilled his semen on the ground to keep from providing offspring for his brother10What he did was wicked in the Lord’s sight; so the Lord put him to death also11Judah then said to his daughter-in-law Tamar, "Live as a widow in your father’s household until my son Shelah grows up." For he thought, "He may die too, just like his brothers." So Tamar went to live in her father’s household12After a long time Judah’s wife, the daughter of Shua, died. When Judah had recovered from his grief, he went up to Timnah, to the men who were shearing his sheep, and his friend Hirah the Adullamite went with him13When Tamar was told, "Your father-in-law is on his way to Timnah to shear his sheep,"14she took off her widow’s clothes, covered herself with a veil to disguise herself, and then sat down at the entrance to Enaim, which is on the road to Timnah. For she saw that, though Shelah had now grown up, she had not been given to him as his wife15When Judah saw her, he thought she was a prostitute, for she had covered her face16Not realizing that she was his daughter-in-law, he went over to her by the roadside and said, "Come now, let me sleep with you." "And what will you give me to sleep with you?" she asked17"I’ll send you a young goat from my flock," he said. "Will you give me something as a pledge until you send it?" she asked18He said, "What pledge should I give you?" "Your seal and its cord, and the staff in your hand," she answered. So he gave them to her and slept with her, and she became pregnant by him19After she left, she took off her veil and put on her widow’s clothes again20Meanwhile Judah sent the young goat by his friend the Adullamite in order to get his pledge back from the woman, but he did not find her21He asked the men who lived there, "Where is the shrine prostitute who was beside the road at Enaim?" "There hasn’t been any shrine prostitute here," they said22So he went back to Judah and said, "I didn’t find her. Besides, the men who lived there said, ’There hasn’t been any shrine prostitute here.’"23Then Judah said, "Let her keep what she has, or we will become a laughingstock. After all, I did send her this young goat, but you didn’t find her."24About three months later Judah was told, "Your daughter-in-law Tamar is guilty of prostitution, and as a result she is now pregnant." Judah said, "Bring her out and have her burned to death!"25As she was being brought out, she sent a message to her father-in-law. "I am pregnant by the man who owns these," she said. And she added, "See if you recognize whose seal and cord and staff these are."26Judah recognized them and said, "She is more righteous than I, since I wouldn’t give her to my son Shelah. " And he did not sleep with her again27When the time came for her to give birth, there were twin boys in her womb28As she was giving birth, one of them put out his hand; so the midwife took a scarlet thread and tied it on his wrist and said, "This one came out first."29But when he drew back his hand, his brother came out, and she said, "So this is how you have broken out!" And he was named Perez.30Then his brother, who had the scarlet thread on his wrist, came out. And he was named Zerah.
1. Judah's three sons and Tamar (1-11)
After Joseph was sold to Egypt, Judah might have been upset. He went out further from his brothers. He even married a Canaanite woman and had three sons. Er, his first son got married Tamar, but the Lord put him to death for his wickedness. Onan married her to keep the Levirate marriage law. But God put him to death too for not allowing Tamar to become pregnant. Judah was afraid of losing the third son too. So he sent Tamar to her parents pledging to give Shelah later.
2. Tamar bore Perez and Zerah (12-30)
When Judah did not keep his pledge, Tamar disguised herself and slept with Judah. It was to be faithful to her dead husband according to the law of God. God blessed her to become pregnant. Judah at first wanted to put her to death according to God's law. But he found she was more righteous than him. Thus, twin boys, Perez and Zerah were born. Tamar is the great grandmother of David. Perez is the ancestor of David and the Messiah, Jesus Christ. God kept his redemptive history through a faithful woman. God showed his mercy in the midst of the sinful natures of his chosen people.
Prayer: Lord, thank you for your mercy for sending the Messiah through a faithful woman's line.
One Word: God is merciful
찬양
1. 주님의 긍휼 부흥싱어즈 3:31
2. 주님 보좌 앞에 나아가 워십 4:27
설교
1.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서 아이를 얻다니? 이영재 목사님 40분 https://youtu.be/RywfhWemj1E
2. 그는 나보다 옳도다 홍융희 목사님 26분, https://youtu.be/S27BF3TQgCs
3. 며느리의 승리(1-11) 송태근 목사님 51분, https://youtu.be/S3A1Dg5hFQk
*은혜 받으셨어요? 복사하여 이웃에게 전해주세요.
*오늘의 말씀.,, https://band.us/n/a5ac1bI3afb2h
오늘의 말씀: 창세기 37:12~36(28) 2020년 3월
영어, 일용할양식 https://youtu.be/R5Ho_kWLj_Y
12. 그의 형들이 세겜에 가서 아버지의 양 떼를 칠 때에
13.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 형들이 세겜에서 양을 치지 아니하느냐 너를 그들에게로 보내리라 요셉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내가 그리하겠나이다
14. 이스라엘이 그에게 이르되 가서 네 형들과 양 떼가 다 잘 있는지를 보고 돌아와 내게 말하라 하고 그를 헤브론 골짜기에서 보내니 그가 세겜으로 가니라
15. 어떤 사람이 그를 만난즉 그가 들에서 방황하는지라 그 사람이 그에게 물어 이르되 네가 무엇을 찾느냐
16. 그가 이르되 내가 내 형들을 찾으오니 청하건대 그들이 양치는 곳을 내게 가르쳐 주소서
17. 그 사람이 이르되 그들이 여기서 떠났느니라 내가 그들의 말을 들으니 도단으로 가자 하더라 하니라 요셉이 그의 형들의 뒤를 따라 가서 도단에서 그들을 만나니라
18.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
19.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20.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를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
21. 르우벤이 듣고 요셉을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려 하여 이르되 우리가 그의 생명은 해치지 말자
22. 르우벤이 또 그들에게 이르되 피를 흘리지 말라 그를 광야 그 구덩이에 던지고 손을 그에게 대지 말라 하니 이는 그가 요셉을 그들의 손에서 구출하여 그의 아버지에게로 돌려보내려 함이었더라
23.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매 그의 형들이 요셉의 옷 곧 그가 입은 채색옷을 벗기고
24. 그를 잡아 구덩이에 던지니 그 구덩이는 빈 것이라 그 속에 물이 없었더라
25. 그들이 앉아 음식을 먹다가 눈을 들어 본즉 한 무리의 이스마엘 사람들이 길르앗에서 오는데 그 낙타들에 향품과 유향과 몰약을 싣고 애굽으로 내려가는지라
26. 유다가 자기 형제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동생을 죽이고 그의 피를 덮어둔들 무엇이 유익할까
27. 자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고 그에게 우리 손을 대지 말자 그는 우리의 동생이요 우리의 혈육이니라 하매 그의 형제들이 청종하였더라
28. 그 때에 미디안 사람 상인들이 지나가고 있는지라 형들이 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올리고 은 이십에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매 그 상인들이 요셉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29. 르우벤이 돌아와 구덩이에 이르러 본즉 거기 요셉이 없는지라 옷을 찢고
30. 아우들에게로 되돌아와서 이르되 아이가 없도다 나는 어디로 갈까?
31. 그들이 요셉의 옷을 가져다가 숫염소를 죽여 그 옷을 피에 적시고
32. 그의 채색옷을 보내어 그의 아버지에게로 가지고 가서 이르기를 우리가 이것을 발견하였으니 아버지 아들의 옷인가 보소서 하매
33. 아버지가 그것을 알아보고 이르되 내 아들의 옷이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 먹었도다 요셉이 분명히 찢겼도다 하고
34.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오래도록 그의 아들을 위하여 애통하니
35. 그의 모든 자녀가 위로하되 그가 그 위로를 받지 아니하여 이르되 내가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 아들에게로 가리라 하고 그의 아버지가 그를 위하여 울었더라
36. 그 미디안 사람들은 그를 애굽에서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보디발에게 팔았더라
애굽에 노예로 팔려간 요셉,
형들이 세겜에 가서 아버지의 양 떼를 칠 때였습니다. 야곱은 그들의 안부를 확인하고자 요셉을 보냈습니다. 형들은 아버지가 자신들을 걱정해서 요셉을 보낸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요셉을 멀리서 보고 ‘꿈꾸는 자’가 온다고 비아냥대며 죽이기를 꾀했습니다. 시기심이 이토록 무섭습니다. 이 때 하나님은 그나마 인정이 있었던 르우벤을 사용하셔서 요셉이 즉시 죽임을 당하지 않도록 지켜주셨습니다. 형들은 요셉의 채색옷을 벗기고 그를 잡아 물이 없는 빈 구덩이에 던졌습니다. 이런 일을 저지르고도 형들은 태연하게 음식을 먹었습니다. 음식을 먹던 도중 지나가는 상인들을 보고 유다가 ‘요셉을 죽이는 대신 노예로 팔아버리자’라고 제안했습니다. 형제들은 유다의 말을 청종했고 요셉을 끌어올려 은 이십을 받고 상인들에게 팔았습니다. 훗날 형들이 자책하며 토로했던 말을 보면 이 일이 있을 때 요셉은 너무나 괴로워하면서 형들에게 살려달라고 애걸했습니다(창42:21). 하지만 형들은 그의 괴로움을 보면서도 외면했습니다.
하나님은 꿈을 통해서 형들이 요셉에게 절할 것이라고 알려주셨지만 지금 일어난 일만 보면 꿈내용과는 정반대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예상치 못한 불행 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는 조용히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 상인들이 요셉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28b). 형들은 요셉을 팔았지만 하나님은 이 불행한 사건을 요셉과 야곱 가족이 애굽에서 번성할 수 있는 기회로 바꾸셨고 이로써 자신의 뜻을(창15:13) 이루셨습니다. 또한 이 와중에 요셉을 훈련하시고 성숙한 지도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인간적으로 불행한 일을 겪는다고 해서 세상이 끝장난 것처럼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택하신 자들에게 일어난 불행들마저 전부 선으로 바꾸시기 때문입니다.
Application: 가슴 아픈 고통을 겪고 있습니까?
One Word: 불행 속에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
제목: JOSEPH SOLD BY HIS BROTHERS
Genesis 37:12~36(20) [Bible]12Now his brothers had gone to graze their father’s flocks near Shechem13and Israel said to Joseph, "As you know, your brothers are grazing the flocks near Shechem. Come, I am going to send you to them." "Very well," he replied14So he said to him, "Go and see if all is well with your brothers and with the flocks, and bring word back to me." Then he sent him off from the Valley of Hebron. When Joseph arrived at Shechem15a man found him wandering around in the fields and asked him, "What are you looking for?"16He replied, "I’m looking for my brothers. Can you tell me where they are grazing their flocks?"17"They have moved on from here," the man answered. "I heard them say, ’Let’s go to Dothan. ’" So Joseph went after his brothers and found them near Dothan18But they saw him in the distance, and before he reached them, they plotted to kill him19"Here comes that dreamer! " they said to each other20"Come now, let’s kill him and throw him into one of these cisterns and say that a ferocious animal devoured him. Then we’ll see what comes of his dreams."21When Reuben heard this, he tried to rescue him from their hands. "Let’s not take his life," he said22"Don’t shed any blood. Throw him into this cistern here in the wilderness, but don’t lay a hand on him." Reuben said this to rescue him from them and take him back to his father23So when Joseph came to his brothers, they stripped him of his robe - the ornate robe he was wearing -24and they took him and threw him into the cistern. The cistern was empty; there was no water in it25As they sat down to eat their meal, they looked up and saw a caravan of Ishmaelites coming from Gilead. Their camels were loaded with spices, balm and myrrh, and they were on their way to take them down to Egypt26Judah said to his brothers, "What will we gain if we kill our brother and cover up his blood27Come, let’s sell him to the Ishmaelites and not lay our hands on him; after all, he is our brother, our own flesh and blood. " His brothers agreed28So when the Midianite merchants came by, his brothers pulled Joseph up out of the cistern and sold him for twenty shekels of silver to the Ishmaelites, who took him to Egypt.29When Reuben returned to the cistern and saw that Joseph was not there, he tore his clothes30He went back to his brothers and said, "The boy isn’t there! Where can I turn now?"31Then they got Joseph’s robe, slaughtered a goat and dipped the robe in the blood32They took the ornate robe back to their father and said, "We found this. Examine it to see whether it is your son’s robe."33He recognized it and said, "It is my son’s robe! Some ferocious animal has devoured him. Joseph has surely been torn to pieces."34Then Jacob tore his clothes, put on sackcloth and mourned for his son many days35All his sons and daughters came to comfort him, but he refused to be comforted. "No," he said, "I will continue to mourn until I join my son in the grave. " So his father wept for him36Meanwhile, the Midianites sold Joseph in Egypt to Potiphar, one of Pharaoh’s officials, the captain of the guard.
1. Here comes that dreamer (12-20)
Jacob sent Joseph to see how his brothers were grazing their flocks. Joseph was a very responsible person. He even went to Dothan (almost two days' journey) until he could find them. But his brothers saw the dreamer in the distance and plotted to kill him. They wanted to see what would come of his dreams. Their hatred inside finally led them to kill him (James 1:15). We should shun our inner grudges and sins each time they arise in us through repentance before they become too big to handle.
2. Joseph was sold to Egypt (21-36)
Reuben suggested throwing him into a well with no water. He planned to rescue him later. But Joseph was sold to Egypt according to Judah's suggestion. Here God's will shown to Joseph in his dream seems to be greatly endangered. However, God even used their evil desires to achieve his exact plan. Man cannot stop God's will and his wisdom. Joseph is a shadow of Jesus who was rejected by his own people and sold by Judas and was killed by them. But God even used these injustice all fulfill his long plan to save all sinners on the cross. Praise God!
Prayer: Lord, thank you for fulfilling your salvation plan even through the evil peoples' hindrances.
One Word: God's will outwit man's sins!
찬양
1. 하나님의 섭리 합창 3:26 https://youtu.be/nL5SNJLhZPY
2. 고난은 유익이라 호산나싱어즈 4:16
https://youtu.be/FICl1QfXXQo
설교
1. 채색옷을 벗기고(37장) 홍융희 목사님 25분
https://youtu.be/e1Hd_uVHPHI
2. 꿈 꾸는 자에게 닥친 시련(12-36) 한홍 목사님 42분
https://youtu.be/wkth02V7Tdg
3. 꿈 꾸는 자가 오도다(18-20) 이찬수 목사님 52분
https://youtu.be/T8mwWK89b-M
*은혜 받으셨어요? 복사하여 이웃에게 전해주세요.
*오늘의 말씀 밴드에 들어오세요.
https://band.us/n/a5ac1bI3afb2h
From 말씀전도사 m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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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JOSEPH SOLD BY HIS BROTHERS
Genesis 37:12~36(20) [Bible]12Now his brothers had gone to graze their father’s flocks near Shechem13and Israel said to Joseph, "As you know, your brothers are grazing the flocks near Shechem. Come, I am going to send you to them." "Very well," he replied14So he said to him, "Go and see if all is well with your brothers and with the flocks, and bring word back to me." Then he sent him off from the Valley of Hebron. When Joseph arrived at Shechem15a man found him wandering around in the fields and asked him, "What are you looking for?"16He replied, "I’m looking for my brothers. Can you tell me where they are grazing their flocks?"17"They have moved on from here," the man answered. "I heard them say, ’Let’s go to Dothan. ’" So Joseph went after his brothers and found them near Dothan18But they saw him in the distance, and before he reached them, they plotted to kill him19"Here comes that dreamer! " they said to each other20"Come now, let’s kill him and throw him into one of these cisterns and say that a ferocious animal devoured him. Then we’ll see what comes of his dreams."21When Reuben heard this, he tried to rescue him from their hands. "Let’s not take his life," he said22"Don’t shed any blood. Throw him into this cistern here in the wilderness, but don’t lay a hand on him." Reuben said this to rescue him from them and take him back to his father23So when Joseph came to his brothers, they stripped him of his robe - the ornate robe he was wearing -24and they took him and threw him into the cistern. The cistern was empty; there was no water in it25As they sat down to eat their meal, they looked up and saw a caravan of Ishmaelites coming from Gilead. Their camels were loaded with spices, balm and myrrh, and they were on their way to take them down to Egypt26Judah said to his brothers, "What will we gain if we kill our brother and cover up his blood27Come, let’s sell him to the Ishmaelites and not lay our hands on him; after all, he is our brother, our own flesh and blood. " His brothers agreed28So when the Midianite merchants came by, his brothers pulled Joseph up out of the cistern and sold him for twenty shekels of silver to the Ishmaelites, who took him to Egypt.29When Reuben returned to the cistern and saw that Joseph was not there, he tore his clothes30He went back to his brothers and said, "The boy isn’t there! Where can I turn now?"31Then they got Joseph’s robe, slaughtered a goat and dipped the robe in the blood32They took the ornate robe back to their father and said, "We found this. Examine it to see whether it is your son’s robe."33He recognized it and said, "It is my son’s robe! Some ferocious animal has devoured him. Joseph has surely been torn to pieces."34Then Jacob tore his clothes, put on sackcloth and mourned for his son many days35All his sons and daughters came to comfort him, but he refused to be comforted. "No," he said, "I will continue to mourn until I join my son in the grave. " So his father wept for him36Meanwhile, the Midianites sold Joseph in Egypt to Potiphar, one of Pharaoh’s officials, the captain of the guard.
1. Here comes that dreamer (12-20)
Jacob sent Joseph to see how his brothers were grazing their flocks. Joseph was a very responsible person. He even went to Dothan (almost two days' journey) until he could find them. But his brothers saw the dreamer in the distance and plotted to kill him. They wanted to see what would come of his dreams. Their hatred inside finally led them to kill him (James 1:15). We should shun our inner grudges and sins each time they arise in us through repentance before they become too big to handle.
2. Joseph was sold to Egypt (21-36)
Reuben suggested throwing him into a well with no water. He planned to rescue him later. But Joseph was sold to Egypt according to Judah's suggestion. Here God's will shown to Joseph in his dream seems to be greatly endangered. However, God even used their evil desires to achieve his exact plan. Man cannot stop God's will and his wisdom. Joseph is a shadow of Jesus who was rejected by his own people and sold by Judas and was killed by them. But God even used these injustice all fulfill his long plan to save all sinners on the cross. Praise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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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1. 하나님의 섭리 합창 3:26 https://youtu.be/nL5SNJLhZPY
2. 고난은 유익이라 호산나싱어즈 4:16
https://youtu.be/FICl1QfXXQo
설교
1. 채색옷을 벗기고(37장) 홍융희 목사님 25분
https://youtu.be/e1Hd_uVHPHI
2. 꿈 꾸는 자에게 닥친 시련(12-36) 한홍 목사님 42분
https://youtu.be/wkth02V7Tdg
3. 꿈 꾸는 자가 오도다(18-20) 이찬수 목사님 52분
https://youtu.be/T8mwWK89b-M
*은혜 받으셨어요? 복사하여 이웃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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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eo2uTjp8iLk-캬바레 경음악 총결산 1집(지루박),2집(디스코),3집(트로트)
***youtu.be/yyC0WZCHn9c-정통 사교춤 경음악 총결산 풀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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