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 United Republic of Tanzania ]
탕가니카와 잔지바르 두 국가의 국기를 합하여 만들었다.
국가,
국명: 탄자니아 연방공화국(United Republic of Tanzania)
면적: 947,300㎢ (자료원: World Bank, 2018 기준)
수도; 도도마(Dodoma)
인구: 56,318,348명 (자료원: World Bank, 2018 기준)
민족(인종): 흑인: 99%(이 중 95%가 130개 이상 부족으로 구성된 반투족), 기타: 1%
언어; 스와힐리어(공용어), 영어(통용어), 아랍어(잔지바르 통용어)
종교: 본토: 이슬람교(35%), 토속종교(35%), 기독교(30%) / 잔지바르: 이슬람교(99%)
기후: ㅇ 해안은 열대기후, 내륙은 온화한 기후
ㅇ (다레살람) 가장 더운 시기 : 1월(23-32도), 가장 추운 시기 : 7월(18-29도) / 9월은 가장 건조하며, 4월은 장마기간으로 평균 강우량 263mm
ㅇ (다레살람) 가장 더운 시기 : 1월(23-32도), 가장 추운 시기 : 7월(18-29도) / 9월은 가장 건조하며, 4월은 장마기간으로 평균 강우량 263mm
국가원수:ㅇ John Pombe Magufuli(연방공화국 대통령 / 2015년 10월 25일 선거, 11월 5일 취임)
ㅇ Ali Mohamed Shein(잔지바르 대통령 / 2016년 3월 20일 재선거, 3월 24일 취임)
ㅇ Ali Mohamed Shein(잔지바르 대통령 / 2016년 3월 20일 재선거, 3월 24일 취임)
이칭/ 별칭/ 유형/ 시대/ 성격/ 위치/ 인구/ 면적/ 수도/ 언어/ 종교/ 정치·의회형태/
탄자니아합중국, United Republic of Tanzania |
지명/국가 |
현대 |
국가 |
아프리카 동부 |
5104만 5882명(2015년 현재) |
94만 7300㎢ |
도도마 |
스와힐리어, 영어, 아랍어 |
기독교, 이슬람교, 토착종교 |
공화제, 대통령 중심제, 단원제 |
탄자니아 국가정보,
탄자니아,(Tanzania), 수도, 도도마, 국가, 주여, 아프리카를 축복하소서,
날씨 도도마
구름많음
16.0℃|30.0℃
시간도도마05:24:16 AM언어스와힐리어, 영어면적9,473만 ㏊ 세계29위 (2016 국토교통부, FAO 기준)인구5,973만 4,218명 세계24위 (2020 통계청, UN, 대만통계청 기준)GDP574억 3,707만 3,927.2달러 세계77위 (2018 한국은행, The World Bank, 대만통계청 기준)기후인도양 연안의 기후는 고온다습하나 그밖의 지역은 변화...종교이슬람교 35%, 기독교 30%, 토속종교 35%역사,
15세기 말까지 아랍·페르시아·인도 등의 이슬람 교도...
탄자니아는 15세기 말까지 아랍·페르시아·인도 등의 이슬람 교도의 지배하에 있었다. 이슬람교도는 내륙에 침입하여 노예 사냥을 행하였고 잔지바르를 노예무역의 기지로 삼았다. 16∼17세기에 일시적으로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았으나, 18세기 이후 동아프리카의 해안평야를 영토로 하는 잔지바르 왕국의 중심이 되었다.
19세기 후반부터 유럽 열강의 동아프리카에 대한 식민지화가 시작되면서, 탕가니카는 독일령 동아프리카의 일부가 되었고 제1차 세계대전 후에는 국제연맹의 위임통치지역,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UN(United Nations:국제연합)의 영국 신탁통치령이 되었다.
1892년 독일의 지배를 받기 시작하면서부터 커피 재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의 지배를 받으면서 커피 산업이 발달했고, 유럽에서는 ‘커피의 신사’, ‘영국 왕실의 커피’라는 호칭으로 불린다. 에티오피아, 케냐와 더불어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커피 생산국이다. 주요 재배 품종은 아라비카 75%, 로부스타 25%이다. 아라비카의 주요 산지는 킬리만자로 화산지대에 있는 모시(Moshi) 지역과 탕가니카(Tanganyika)·니아사(Nyasa) 호수 지역이며, 로부스타는 탕가(Tanga) 지역이 유명하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가지고 있다.
1954년에는 탕가니카 아프리카인 민족동맹(TANU)이 조직되어 탕가니카 독립운동이 전개되었다. 그리하여 1961년 영국연방 내의 자치국으로서 독립, 1962년 12월 탕가니카공화국을 선언하고, J.니에레레가 초대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한편 잔지바르는 1890년 이후 영국의 보호령이 되어 있다가, 1963년 12월 술탄이 지배하는 입헌군주국으로 독립하여 UN에 가입하였다.
그러나 독립 1개월 뒤인 1964년 1월 혁명이 발발하여 잔지바르 공화국으로 바뀌었으며, 같은 해 4월 27일 탕가니카 공화국과 연합, 탕가니카·잔지바르 연합공화국이 선포되었고, 10월에는 탄자니아 연합공화국으로 개칭하였다. 줄리어스 니에레레(Julius K. Nyerere)가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니에레레 대통령은 초기 아루샤(Arusha) 선언(1967년)을 통해 대부분의 주요 생산수단을 국유화하여 사회주의 경제체제를 도입했으나 뚜렷한 성과가 없자 실용 노선으로 전환했다.
그러나 독립 1개월 뒤인 1964년 1월 혁명이 발발하여 잔지바르 공화국으로 바뀌었으며, 같은 해 4월 27일 탕가니카 공화국과 연합, 탕가니카·잔지바르 연합공화국이 선포되었고, 10월에는 탄자니아 연합공화국으로 개칭하였다. 줄리어스 니에레레(Julius K. Nyerere)가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니에레레 대통령은 초기 아루샤(Arusha) 선언(1967년)을 통해 대부분의 주요 생산수단을 국유화하여 사회주의 경제체제를 도입했으나 뚜렷한 성과가 없자 실용 노선으로 전환했다.
1977년 CCM(탄자니아 혁명당)을 결성하여 일당독재의 길을 열었다. 1980년 총선에서 니에레레가 제5대 대통령에 재선되었으나 1985년 사임하고, 줌베(Mwinyi Aboud Jumbe)가 대통령직을 승계했다. 1990년 제7대 대통령에 재선된 줌베는 과감한 경제개혁을 진행하는 한편 30년간 진행되어온 일당제를 폐지하고 1992년 다당제를 도입,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1995년 10월 다당제 하의 민주총선과 대선을 실시한 결과, 집권여당 CCM당 음카파(Mkapa) 후보가 62%로 대통령에 당선되고, 여당 CCM이 186개 의석을 획득함으로써 정세안정의 기반을 확보했다. 2000년 10월 음카파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한다.
2001년 1월 잔지바르섬과 펨바섬을 근거지로 한 제1야당인 시민연합전선(CUF) 주도로 부정선거를 빌미로 한 대대적인 시위가 발생했다. 군경에 의한 유혈 진압이 이루어지고 다수의 야당지도자와 지지자들이 에티오피아와 케냐로 탈출하면서 탄자니아는 독립 이후 최대의 정치위기를 맞게 되었다. 그러나 2001년 10월 CCM-CUF 간 정치화해를 위한 평화협정이 타결되고, 2003년 1월, 정부측에서 피해자보상과 해외탈출 시위가담자의 귀국보장 등 후유증 치유책을 발표함으로써 정치적 안정을 회복하였다.
2001년 1월 잔지바르섬과 펨바섬을 근거지로 한 제1야당인 시민연합전선(CUF) 주도로 부정선거를 빌미로 한 대대적인 시위가 발생했다. 군경에 의한 유혈 진압이 이루어지고 다수의 야당지도자와 지지자들이 에티오피아와 케냐로 탈출하면서 탄자니아는 독립 이후 최대의 정치위기를 맞게 되었다. 그러나 2001년 10월 CCM-CUF 간 정치화해를 위한 평화협정이 타결되고, 2003년 1월, 정부측에서 피해자보상과 해외탈출 시위가담자의 귀국보장 등 후유증 치유책을 발표함으로써 정치적 안정을 회복하였다.
2005년 10월 CCM과 CUF 지지자간 일련의 충돌 속에서 치러진 잔지바르 대선에서 카루메(Amani Abeid Karume) CCM 후보가 53.2%의 지지를 얻어 잔지바르 대통령에 재선되었다. 2005년 12월 비교적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치러진 본토의 대선에서 개혁적 성향의 자카야 음리쇼 키크웨테(Jakaya Mrisho Kikwete) CCM 후보가 제10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탄자니아의 사회,
문맹퇴치와 교육은 탄자니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이다. 대부분의 학교는 국가재정지원을 받고 있으며, 일부 학교는 종교재단과 자발적 단체에 의해 설립되었다. 2005년도 전체 예산의 4.8%가 교육 예산에 배정되어 있으며, 그 중 20%는 초등학교 무상교육을 위해 사용된다.
1961년 다르에스 살렘대학(University of Dar es Salaam)이, 1984년 제2대학인 Sokoine 농업대학이 각각 설립되었고, 1978년 초등교육 의무화 조치가 취해졌다. 2003년 현재 취학아동의 초등학교 진학률은 88.5%, 중등학교 진학수는 35만 명으로 인구의 10%에 이른다. 15세 이상 인구의 문맹률은 30.6%로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낮은 편에 속한다(2002년).
라디오 방송에 Radio Tanzania Dar es Salaam과 Radio Tanzania Zanzibar TVT(국영방송)가 있고, 본토에 ITV, ITV 2, DTV, CTN, C2C, Channel 10, CEN 등 6개의 민간 TV방송국이 있다. 잔지바르에는 Television Zanzibar가 있다. 《Uhuru(스와힐리어, CCM당 기관지)》, 《Daily News(영어, 정부기관지)》, 《The Guardian(영어)》 등 10여 개의 일간지가 발행되고 있으며, 《Mzalendo(스와힐리어)》, 《Sunday News (영어)》, 《Mfanyakazi(노조 기관지)》, 《Business Times(영어)》, 《The Express(영어)》, 《The Mirror(영어)》, 《Observer(영어)》와 같은 월간지도 발간되고 있다.
인터넷 호스트의 수는 20,757개(2007년 기준)이며, 약 384,300명의 인구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2005년 기준).
라디오 방송에 Radio Tanzania Dar es Salaam과 Radio Tanzania Zanzibar TVT(국영방송)가 있고, 본토에 ITV, ITV 2, DTV, CTN, C2C, Channel 10, CEN 등 6개의 민간 TV방송국이 있다. 잔지바르에는 Television Zanzibar가 있다. 《Uhuru(스와힐리어, CCM당 기관지)》, 《Daily News(영어, 정부기관지)》, 《The Guardian(영어)》 등 10여 개의 일간지가 발행되고 있으며, 《Mzalendo(스와힐리어)》, 《Sunday News (영어)》, 《Mfanyakazi(노조 기관지)》, 《Business Times(영어)》, 《The Express(영어)》, 《The Mirror(영어)》, 《Observer(영어)》와 같은 월간지도 발간되고 있다.
인터넷 호스트의 수는 20,757개(2007년 기준)이며, 약 384,300명의 인구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2005년 기준).
한국과의 관계.
목차
한국과의 국교 수립 및 협정 현황.
국교 수립일.
1992년 04월 30일 (자료원: 주 탄자니아 대한민국 대사관)
협정 발효 현황.
협정명/ 발효일자/ 발효내용/ 비고/
봉사단 파견에 관한 양해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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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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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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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과학기술협력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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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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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과학기술협력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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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협력기금 차관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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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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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협력기금 차관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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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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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3월 19일
|
문화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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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 주 탄자니아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교민 수: 700 명 (자료원: 주 탄자니아 대한민국 대사관)
최근 양국간 현안이슈.
정치.
1992년 4월 30일 국교수립되었으며, 동년 10월 21일 주탄자니아 대한민국 대사관 설립되어 1993년 박부열 초대 대사가 파견되었다. 대사관 설립 이후 매년 민간·정부 차원에서 원조가 이루어지는 등 탄자니아와 실직적 교류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14년 4월 24일에는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탄자니아 에너지광물부 간 한-탄자니아 자원협력위원회가 설립되었다. 2017년 4월 30일 한-탄자니아 수교 25주년을 맞이하여 탄자니아 Augustine Mahiga 외교부 장관이 방한, 한국의 외교부 장관과 4월 24일 회담을 가졌으며, 다레살람에서는 4월 28일 수교 25주년 기념 세미나가 개최되어 양국 협력 평가 및 향후 협력 발전 방향 논의가 이루어졌다.
2018년 1월 31일 주한 탄자니아 대사관이 개설되었다(초대대사 : Matilda Masuka). 2018년 7월 21-23일에는 이낙연 총리가 탄자니아를 공식 방문하여 Kassim Majaliwa Majaliwa 총리와의 양자회담을 비롯하여 John Magufuli 대통령 예방, 주민등록증 데이터 센터(EDCF 사업) 및 Mnazi Mmoja 병원(KOICA 사업) 방문, 한-탄자니아 비즈니스 포럼(KOTRA 주최)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하였다. 이는 1992년 양국 수교 이래 26년 만에 우리나라 정상급이 처음 탄자니아를 방문한 것으로, 외교관·관용여권 사증 면제협정 체결 및 현재 5차까지 협상이 진행된 이중과세방지조약 발효 가속화 등의 성과가 있었다.
2018년 1월 31일 주한 탄자니아 대사관이 개설되었다(초대대사 : Matilda Masuka). 2018년 7월 21-23일에는 이낙연 총리가 탄자니아를 공식 방문하여 Kassim Majaliwa Majaliwa 총리와의 양자회담을 비롯하여 John Magufuli 대통령 예방, 주민등록증 데이터 센터(EDCF 사업) 및 Mnazi Mmoja 병원(KOICA 사업) 방문, 한-탄자니아 비즈니스 포럼(KOTRA 주최)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하였다. 이는 1992년 양국 수교 이래 26년 만에 우리나라 정상급이 처음 탄자니아를 방문한 것으로, 외교관·관용여권 사증 면제협정 체결 및 현재 5차까지 협상이 진행된 이중과세방지조약 발효 가속화 등의 성과가 있었다.
경제.
우리나라 환경부와 탄자니아 부통령실(환경담당)이 2009년 2월 23일 다레살람에서 환경 분야 기술 협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 양해각서에는 이병욱 전 환경부 차관과 Batilda Burian 탄자니아 환경장관이 서명했으며, 기술협력 외에도 인재 양성 및 교류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2018년 7월 23일 이낙연 총리가 탄자니아를 방문하여 성사된 만남에서 John Magufuli 대통령은 정부 주도의 탄자니아 다수 건설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들의 참여 독려를 제안한 바 있다. 또한 현재 이중과세방지협정이 협상중에 있다.
자연.
탄자니아는 국토의 대부분이 산지로 구성되어 있다. 북부에는 유명한 킬리만자로산(5,895m)을 비롯하여 해발고도 4,000m 이상의 산이 많다. 서부는 동아프리카 대지구대(大地溝帶)의 빅토리아·탕가니카·니아사의 세 호수가 국경선 상에 있다. 인도양 연안의 기후는 고온다습하나 그밖의 지역은 변화가 많고 기온은 낮은 편이다.
인도양상의 잔지바르섬은 펨바섬을 포함하여 면적 2,500㎢이며, 산호초로 이루어진 평탄한 섬으로 계절풍에 의하여 건계와 우계가 뚜렷이 구별된다. 전 국토 중 경지는 1%에 불과하며 초원이 40%, 산림지대가 38%에 달한다. 우계에는 중앙평원에 홍수가 잦으며, 건계에는 한발도 찾아든다.
참조항목,
카테고리,
출처 ^ 참고문헌,
- [탄자니아의 역사 (두산백과)
- [탄자니아의 사회 (두산백과)
- [탄자니아 [Tanzania] (내 입맛에 딱 맞는 60가지 수첩, 2011..,)
- [탄자니아 [United Republic of Tanzania]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탄자니아 국가개요 (kotra 국가정보 - 탄자니아)
- [탄자니아의 자연 (두산백과)
- [doopedia.co.kr
유의사항
- 국가정보 원본내용은 "KOTRA 국가·지역정보 원문보기"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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