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산악인 라조 "김홍빈 실종' 구조 무시한 사람, 15명 이상",,,!?
'김홍빈 실종' "브로드피크 인근 K2서 영국 산악인 눈사태로 숨져,,,!?
"산에 가는 것이 위험한 게 아니라 (도덕성이 없는) 사람 때문에 위험한 것이다."
러시아 산악인으로 조난에 빠졌던 김홍빈 대장을 가정 먼저 구하러 나섰던 비탈리 라조(48)가 현장을 보고도 돕지 않은 산악인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라조는 24일(현지 시간) 자신이 속한 데스존프리라이드(deathzonefreeride)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당신은 SNS에서 8000m를 정복한 용감한 사람들이고 영웅일지 모른다"며 "나는 당신들이 인간성을 상실한 한심하고 보잘것없는 사람이라고 말하겠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날 있었던 김 대장의 구조 과정을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을 통해 상세하게 전달했다.
라조는 지난 18일 중국과 파키스탄 국경에 걸쳐 있는 브로드피크(8047m) 등정으로 장애인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뒤 하산하다 조난한 김 대장의 구조 요청에 가장 먼저 나섰던 산악인이다.
라조는 김 대장을 봤을 때는 이미 그는 14시간 이상 벼랑 끝에서 구조를 기다린 상태라 몹시 지쳐있었다고 설명했다.
라조는 김 대장이 "많이 피곤하다"라는 말을 계속했다고 덧붙였다.
라조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으로보면 김 대장은 추락 직전 라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정도로 안정된 상황이었다.
라조는 주마(등강기)를 이용해 김 대장을 구하려 했지만 주마에 문제가 생겼고 결국 김 대장은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라조는 적어도 15명의 이상의 사람이 김 대장을 그냥 지나쳤다면서 구조를 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사고 상황을 무전기나 인리치(구조 신호를 보내는 장치)를 통해 알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조는 "장애인인 김 대장을 구조할 힘이 없었다면 인정하겠다"며 "하지만 왜 사고를 알리지 않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불행하게도 현대의 등반가들에게 도덕성은 없다"며 "산에 가는 것이 위험한 게 아니라 사람 때문에 위험한 것이다"면서 그날의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김홍빈 실종' "브로드피크 인근 K2서 영국 산악인 눈사태로 숨져,,,!?
60대 릭 앨런, 구호 기금 마련차 새 루트 개척하다 사망,
김홍빈 대장 수색은 아직 진전 없어,
히말라야 브로드피크(8천47m)에서 실종된 산악인 김홍빈(57) 대장에 대한 수색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근 K2(8천611m)에서 영국 베테랑 산악인이 눈사태로 목숨을 잃었다.
26일 BBC뉴스와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출신 60대 영국 산악인 릭 앨런(68)이 최근 K2 남동쪽 사면에서 새 루트를 개척하다가 눈사태를 만나 숨졌다.
그는 국제구호단체인 '동반자 구호·개발'(PRD)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등정에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PRD는 성명을 통해 "앨런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취약한 공동체를 위해 헌신해왔다"며 "그는 그가 가장 사랑하는 일을 하다가 숨졌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앨런과 동행한 두 산악인은 큰 부상 없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앨런은 2018년에는 브로드피크의 빙벽에서 떨어졌다가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지기도 했다.
당시 베이스캠프의 요리사가 그의 가방을 발견하면서 드론을 띄워 위치를 확인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봉인 K2는 브로드피크와는 8㎞가량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브로드피크는 중국과 파키스탄 국경 지역에 걸쳐있으며 히말라야 14좌 가운데 12번째로 높은 봉우리다.
김 대장은 지난 18일 오후 4시 58분(현지 시각) 브로드피크 정상 등정을 마치고 하산하던 도중 해발 7천900m 부근에서 조난 사고를 당했다.
김 대장은 조난 상태에서 다음날 오전 러시아 구조팀에 의해 발견된 후 주마(등강기)를 이용해 올라가다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파키스탄과 중국 측에서 헬기를 동원해 수색에 나서고 있으나 아직 별다른 진전은 없는 상태다.
김 대장은 이번에 브로드피크 정상을 밟으면서 장애인으로는 최초로 히말라야 8천m급 14좌 등정에 성공한 상태였다.
" 이웃님들 답방글 안달아도 서운해 마시고 늘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꾸뻑 꾸뻑^0^
#히말라야 브로드피크(8천47m) #실종된 산악인 김홍빈(57) 대장 #조난 #파키스탄과 중국 측에서 헬기를 동원해 수색 #러시아 산악인 라조 #김홍빈 구조 무시한 사람 #15명 이상 #불행하게도 현대의 등반가들에게 도덕성은 없다 #산에 가는 것이 위험한 게 아니라 사람 때문에 위험한 것 #산에 가는 것이 위험한 게 아니라 (도덕성이 없는) 사람 때문에 위험한 것이다 #러시아 산악인 #조난에 빠졌던 김홍빈 대장을 가정 먼저 구하러 나섰던 비탈리 라조(48)가 현장을 보고도 돕지 않은 산악인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라조는 24일(현지 시간) 자신이 속한 데스존프리라이드(deathzonefreeride)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당신은 SNS에서 8000m를 정복한 용감한 사람들이고 영웅일지 모른다 #나는 당신들이 인간성을 상실한 한심하고 보잘것없는 사람이라고 말하겠다"고 비판했다 #그날 있었던 김 대장의 구조 과정을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을 통해 상세하게 전달했다 #지난 18일 중국과 파키스탄 국경에 걸쳐 있는 브로드피크(8047m) 등정으로 #장애인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뒤 하산하다 #조난한 김 대장의 구조 요청에 가장 먼저 나섰던 산악인이다 #라조는 김 대장을 봤을 때는 #이미 그는 14시간 이상 벼랑 끝에서 구조를 기다린 상태라 몹시 지쳐있었다고 설명했다 #라조는 김 대장이 "많이 피곤하다"라는 말을 계속했다고 덧붙였다 #BBC뉴스와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출신 60대 영국 산악인 #릭 앨런(68)이 최근 K2 남동쪽 사면에서 새 루트를 개척하다가 눈사태를 만나 숨졌다 #국제구호단체인 #동반자 구호·개발'(PRD)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등정에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PRD는 성명을 통해 #앨런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취약한 공동체를 위해 헌신해왔다 #그가 가장 사랑하는 일을 하다가 숨졌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앨런과 동행한 두 산악인은 #큰 부상 없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앨런은 2018년에는 브로드피크의 빙벽에서 떨어졌다가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지기도 했다 #베이스캠프의 요리사 #그의 가방을 발견하면서 드론을 띄워 위치를 확인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봉인 K2 #브로드피크와는 8㎞가량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브로드피크는 중국과 파키스탄 국경 지역에 걸쳐있으며 히말라야 14좌 가운데 12번째로 높은 봉우리다 #BBC뉴스와 가디언 외신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출신 60대 영국 산악인 #최소한 사고 상황을 무전기나 인리치(구조 신호를 보내는 장치)를 통해 알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조는 "장애인인 김 대장을 구조할 힘이 없었다면 인정하겠다 #하지만 왜 사고를 알리지 않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0^~ 다른 youtu.be 영상 보러가기,
아래 클릭 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그 이익금 일부는 불우 이웃에 쓰여집니다ㅡ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 ♡감사합니다.. -^0^-,,,.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