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님 본인이나 똑바로 하시지 남 나무랄 자격이나 되시나 ...?! "尹사단 검사, 조국에 사과 전화"…!? 한동훈 "진짜라면 그대로 공개하라"
김의겸의원,
'시각 "김의겸 의원의 ‘가짜 뉴스’
'이런사람이 어떻게 청와대에 들어갔을까,,,?! '청와대에서 배운 더러운 꼼수쓰다 딱 걸렸네. ‘경찰 사칭 흔했다’던 김의겸, “제 불찰” 결국 사과,
한 검사장은 11일 정경심 교수의 항소심 선고 직후 입장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한 검사장은 "김의겸 의원이 수사팀을 비난하는 취지의 공개 발언을 했다"며 "그런 일이 진짜 있었다면 그대로 공개하길 바란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 발언에 포함된 수사팀 '직간접 관련자'들도 명확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자기반성은 뒤로하고 "누가 누구를 하시는건지 국민들은 잘모릅니다,
누구에게 반성하라고 하시는 건지,,,? 본인부터 정확한 반성을 하셔야,,,?!
전날 라디오에 출연해 "조 전 장관 가족을 수사했던 윤석열 검사 사단 2명이 조 전 장관에게 잇달아 전화를 했다"며,
"조국 수사팀 직간접적으로 관여되었던 분들인데, 조 전 장관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사과를 했다"고 주장했다.
'한 검사장은 정 교수의 항소심 유죄 판결에 대해 "핵심 범죄들에 대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 유죄판결이 선고됐다"며, "저를 비롯한 수사팀 모두 어려움이 있더라도 끝까지 할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 검사장은 그동안 "지난 2년간 수많은 왜곡과 거짓 선동, 수사팀에 대한 부당한 공격들이 있었다"고도 했다.
한 검사장은 조 전 장관 가족 비리 수사를 한 이후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발령나는 등 지난해만 세 차례 좌천성 발령을 받고, 현재 비 수사 보직인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김의겸의원,
김의겸 국회의원, 전 공무원,
출생1963년 5월 22일, 소속열린민주당지역구 비례대표 비례, 학력고려대학교 법학과, 경력2021.03.~ 제21대 국회의원, 사이트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본의회 출석 (2021년 총 14회)출석 13, 결석 1, 출장 0, 청가 0, 출석률 92%
대표 법안 발의 2021.06.16.정부기관 및 공공법인 등의 광고시행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김의겸의원등11인)본회의 투표 2021.07.01.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시각 "김의겸 의원의 ‘가짜 뉴스’
2018년 9월 검찰 출입기자 때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만난 적이 있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윤 전 총장이 학창 시절 모의재판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했다는 이야기가 사실인지 물었다.
그는 “검사로서 사형을 구형했다고 하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고 나는 판사 역할을 했다.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했다.
이어 “이 소문이 나자 집안 어른이 나보고 다른 곳에 가 있는 것이 낫겠다고 해서 강원도 강릉으로 갔다”며 “얼마 뒤 경찰이 집으로 들이닥쳤다고 하더라”고 했다.
멋쩍게 웃는 그에게 “왜 그랬느냐”고 묻자 짧은 대답이 돌아왔다.
“그게 정의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변함이 없다.”
이 대화가 오고 간 시기는 검찰이 조국 전 법무장관 수사를 하기 1년 전이다.
윤 전 총장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신임이 절정에 이르고, 검찰 내 ‘2인자’인 서울중앙지검장이었지만 검찰총장 못지않은 영향력을 갖고 있었을 때였다.
그가 훗날 유력 대선 주자가 될 것을 내다보고 출입기자에게 자신을 미화하는 얘기를 했을 거라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3년 전 일이 생각난 것은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 때문이다.
윤 전 총장이 17일 광주광역시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희생자 유족을 만나자 김 의원은 그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5·18 관련 윤석열의 진실을 밝혀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윤석열이 5·18 직후가 아니라 이전에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수배를 받고 도피를 한 게 아니라 지레 겁먹고 튄 거다”라고 했다.
다음 날에는 글을 올려 “‘전두환 사형 구형'은 ‘가짜 뉴스’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같은 김 의원의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다.
5·18 직전이든 직후든 윤 전 총장이 모의재판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가짜 뉴스’라는 말의 뜻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최근 MBC 취재진이 윤 전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씨의 논문 관련 취재를 하며 경찰을 사칭했다.
‘사칭 취재’는 제대로 된 기자라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중대 범죄다.
그런데 이 소식이 알려지자 김 의원은 라디오에 나와 “저희들, 나이가 든 기자 출신들은 사실 굉장히 흔한 일이었다”며 ‘사칭 취재’를 옹호했다.
이야말로 ‘가짜 뉴스’다.
김 의원은 자신이 과거 ‘사칭 취재’를 했다고 해서 당시 기자들이 흔히 그랬던 것처럼 호도했다.
설령 과거 ‘사칭 취재’가 일부 있었다고 해도 그런 취재 방식은 당시도 범죄였고 지금도 범죄다.
김 의원은 ‘억지 주장’으로 야권 대선 예비 후보 흠집 내기에 나설 것이 아니라 본인의 ‘가짜 뉴스’부터 돌아보기 바란다.
'이런사람이 어떻게 청와대에 들어갔을까,,,?! '청와대에서 배운 더러운 꼼수쓰다 딱 걸렸네. ‘경찰 사칭 흔했다’던 김의겸, “제 불찰” 결국 사과,
김의겸은 입이 열개라해도 입을 열어서는 안된다.
당신이 박정희 대통령께서 어렵게 건축해 주신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국회의원 뱃지달고 들어와서는 안되는 사기, 꼼수, 공갈의 그못된 버릇을 청와대에서 배워서, 지금도 그버릇을 못버리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을 온통 뒤집어 놓은 25번의 부동산정책의 시작점은 당신의 불법투기로 때돈을 벌은, 내로남불식, 처신이 불을 부쳤기 때문임을 알면은, 그 주둥이로 감히 누구를 탓할수있는 입장이 아니라는것쯤은 알았어야 했다.
여의도 구케의원들중에서 김의겸처럼 부동산 불법투기로 부자가 된 의원은 아직까지 없는것으로 알고있다.
윤미향이는 간음녀니까 그축에 넣고 싶지도 않지만. 대한민국의 법은 참 너그럽다.
법이 제대로 작동한다면, 청와대에서 근무한다는 그알량난 비서질을 하면서, 문론 문재인의 묵인하게 했으리라 믿지만,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이면서 혼자 뱃속을 채우면서 뭘느꼈었는가?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라는 옛말을 당신은 잘 기억했어야 했다.
전 검찰총장의 부인의 논문표절 및 사업계획서 도용의혹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한것은, 김의겸 당신이 공수처장, 검찰총장이 조사해야할 일을, 월권한것이다.
그리고는 여론이 빗발치자 슬쩍 한발 물러서서 한다는 견소리가 "전검찰총장 부인은 생략한채 그행위에 대해 말씀 드렸던 부분이 부각된것은 제 불찰"이라고 얼버무렸는데, 사과와 용서를 빌려면 "전검찰총장의 부인에 대한..."이라고 자세히 설명했어야 했다.
한번 엎지러진물은 다시 담지 못한다"라는 옛 어른들의 말씀처럼, 김의겸 당신이 그이슈에 대해 언급했다는것 만으로도 전검찰총장의 부인은 이미 명예와 신뢰면에서 엄청난 Scratch를 당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그나마 남은 기간 "나는 구케의원이요"라는 뱃지를 달고 행세하고 싶다면....
고양이 쥐생각한다고, 윤전총장에 대해서 뭘 알고 있다고 "시대변화에 맞춰서 잘못한것 맞는데, 윤총장이 이걸 고발한것은 너무심했다,
스스로 대통령 후보로서 무제한의 검증을 받겠다고 호언장담해놓고 이제 겨우 검증시작인데 벌써 기자들의 입을 막으려는건가,
아니면 벌써 겁을 먹은건가"라고 시비를 걸었는데, 만약에 윤총장이 내편이었으면 그런 악담을 했을까?
김의겸이가? 이런심보를 갖었으니까 부동산 불법투기질이나 했겠지 뭐. 안봐도 비디오다.
청와대에서 써먹든 사기,꼼수는 청와대 밖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것 명심 하시오, 김의겸씨.
청와대에서 쫒겨났는지? 아니면 사퇴하고 나왔는지는 나는 잘 모르겠으나, 부동산 불법투자로 돈방석위에 앉았으면, 그것으로 자중하고 사회적 활동을 자제 했어야 했는데, 국회의원질을 하게 투표를 해준 지역주민들을 의식해서라도 좀 조용히 지냈으면 참좋았으련만.... 당신은 다음 선거에서는 낙동강 오리알이라는것 명심하시라.
4.15총선이 투표,개표가 정상적으로 이루어 졌었다면, 지금 당신의 Lapel에 금뱃찌는 번쩍 거리지 못했을 것이다.
남은 인생, 인간답게 사시오. 남의일, 그것도 확실치않은, 내편이 아니라고, 무조건 씹지 마시라 충고하오.
과거 기자들이 경찰을 사칭해 취재하는 일이 흔했다고 말한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제 불찰”이라고 사과했다.
김 의원은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의 논문 표절 및 사업계획서 도용 의혹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한 뒤 전날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윤 전 총장 부분이 생략된 채 그 행위에 대해 말씀드렸던 부분이 부각된 것은 제 불찰”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전문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균형에 어긋난다는 얘기였다”며 “저울추를 달았을 때 MBC 기자가 잘못했다고 분명히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후보로, 그것도 지지율 1위를 달리는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 첫날 자신을 검증하려는 기자를 고발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합당한가”라고 반문했다.
김 의원은 전날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윤 전 총장이) MBC 고발을 하셨던데, 기자가 수사권이 없으니까 경찰을 사칭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건 잘못된 거다.
그런데 좀 나이가 든 기자 출신들은 사실 굉장히 흔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마 제 나이 또래에서 한두 번 안 해본 사람이 없을 것”이라며 “심지어는 전화를 받는 사람들이 경찰이 한 것처럼 믿게 하려고 경찰서의 경비 전화를 사용한 경우도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시대 변화에 맞춰서 잘못한 건 맞는데, 윤 전 총장이 이걸 고발한 건 너무 심했다고 생각한다”며 “스스로 대통령 후보로서 무제한의 검증을 받겠다고 호언장담해놓고 이제 겨우 검증 시작인데 벌써 기자들의 입을 막으려는 건가, 아니면 벌써 겁을 먹은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윤창현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은 13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당황스러웠다”며 “저도 20여 년 기자 생활 해온 사람의 입장에서 마치 대다수 언론계의 관행이었던 것처럼 말씀하신 건 대단히 부적절했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대다수 언론인은 그런 방식으로 취재하지 않는다”며 “언론개혁을 말씀하시는 언론인 출신 의원이 언론 전체를 잠재적 범죄집단처럼 묘사한 건 대단히 부적절했고, 언론개혁이라는 메시지 자체의 신뢰를 떨어트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를 했다.
한국일보 기자 출신인 정진석 의원 역시 12일 “경찰을 사칭하는 취재가 김 의원 주변에서는 흔한 일이었는지 모르지만 저는 당시 생각해보지 못한 일”이라며 “기자가 경찰을 사칭하는 것은 엄연한 범죄”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경찰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은 잘못된 것이고, 기자가 경찰을 사칭하는 것은 괜찮은가”라며 “기자가 수사권이 없어 경찰을 사칭했다는 김 의원의 얘기는 또 무슨 궤변인가”라고 반문했다.
김 의원은 "2007년 김씨의 국민대 박사논문은 H사의 2006년 사업계획서를 그대로 베낀 것이고, 해당 사업계획서 내용은 앞서 같은 해 홍모 씨가 특허를 낸 운세 콘텐츠"라고 주장했다.
당시 홍씨는 H사의 대표, 김씨는 H사의 이사였다.. ..
김씨가 홍씨의 특허를 도용했고, 정부 보조금까지 타내 작성한 내용을 베껴 학위까지 취득했다는 것이 김 의원의 주장이다.]
가타부타 의원되고,,,
김의겸이 날뛰는 걸 보면서 잠시 김진애 전 의원 욕을 했다.
'당신은 왜 비례대표를 사퇴해서 저딴 놈을 국회로 들여보낸 겁니까?'
김의겸이 김건희 씨 논문을 가지고 발작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자신이 논문이란 걸 써본적이 없고,
그러다보니 이 분야에 대해 아는 게 1도 없어서다.
이해를 돕기 위해 논문이 만들어지는 구조를 보자.
ㅡ지도교수가 연구비를 딴다.
이를 위해서는 연구계획서를 그럴듯하게 써야 한다.
ㅡ연구비를 받아서 연구를 수행한다.
ㅡ그 결과물은 연구에 기여가 큰 이의 학위논문으로 만들어진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걸 요약해 학술지에 발표할 수도 있다.
ㅡ이 과정에서 신기술을 발견한다면 특허를 내도 되며, 이때 특허는 지도교수의 이름으로 등록된다.
김건희씨의 논문도 이와 비슷한 과정을 거쳤다.
ㅡ회사대표가 사업계획서를 써서 콘텐츠 진흥원으로부터 9천만원의 사업비를 타낸더.
ㅡ사업계획서대로 연구를 한다. 참고로 이 사업의 수행책임자는 김건희 씨였다.
ㅡ그 결과를 바탕으로 김건희씨가 자신의 학위논문을 쓴다.
ㅡ그 결과물로 회사대표 홍씨가 특허를 낸다.
자질" 여기에 무슨 문제가 있을까?
논문의 질이 떨어진다고 욕할 수는 있을지언정 과정에는 아무런 하자가 없다.
이걸 가지고,,,?! 1) 타인의 특허를 도용했고 2) 정부지원금 을 받은 내용을 논문에 무단으로 이용해 보조금관리법을 위반했다고 우기는 이가 있다면 그는 최소 부동산투기범이거나 경찰이나 사칭하고 다니는 개쓰레기다.
이렇게 본다면 국회의원 중 드물게 흑석이란 호를 가진 김의겸이 이런 주장을 하는 건 지극히 당연하다.
김의겸의 견소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00소리 1 "김씨는 사업비 중 1천400만원을 인건비로 지급받았다. (특허권자인)
홍씨보다 많은 인건비를 수령한 것으로, 어느 기간 동안 어떤 역할을 했는지 알아봐야 한다"
의겸아, 사업비에는 엄연히 인건비가 있고
김건희씨가 연구책임자라잖냐. 그러니 인건비를 제일 많이 받았지!
00소리 2. [김씨가 홍씨의 특허를 도용했고, 정부 보조금까지 타내 작성한 내용을 베껴 학위까지 취득했다는 것이 김 의원의 주장이다..
..김 의원은 "이는 자료의 공표나 누설을 금지한 콘진원 사업관리 규정 위반"이라며 "나아가 정부 돈을 지원받아 만든 사업계획서를 용도 외로 사용한 보조금관리법 위반"]
우선, 정부 돈을 지원받아 결과를 내고 그걸 논문으로 쓴 게 보조금 관리법 위반이란 건 내 기준으로 보면 헛소리다.
정부 돈으로 이룬 성과는 다른 사업자들에게 널리 공유돼 더 좋은 성과를 내도록 하는 게 맞다.
게다가 건희씨는 사업계획서를 용도 외로 쓴 게 아니라
사업의 결과물을 가지고 논문을 쓴 것이다.
이 둘이 같다고 생각하는가?
사업계획서에 연구방법과 개요가 들어가니 논문에도 이 내용이 포함되는 것도 당연하고 말이다.
게다가 특허 도용? ㅊㅇㄴ,,,
웃기려고 한 소리지,,,!?
00소리3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제22조에는 '보조사업자는 그 보조금을 다른 용도에 사용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고,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돼 있습니다.]
이건 김의겸이 한 말은 아니지만 기사에 있으니 반박한다.
보조금으로 수행한 연구결과를 가지고 논문 쓰는건 보조금을 다른 용도로 쓴 게 아니란다.
그리고 보조금관리법 위반은 끝판왕이라 할 윤모씨에게 따지는 게 맞을텐데 흑석은 그때 뭐했어?
00소리 4 [사업계획서에는 '특허'라고 적혀 있는데 논문에 옮기면서는 이 표현을 살짝 뺐다"라며, "법적으로 문제 될 것을 알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논문에 특허라는 말을 왜쓰지? 특허신청이랑 논문쓰는 건 별개의 일인데?
이밖에도 심성이 안좋다 등등의 개소리가 더 있지만 시간이 없어 생략한다.
의겸이 자신은 국회의원이라고 폼잡을지 모르지만
난 참 의겸이가 불쌍해 보인다.
국회의원 돼보겠다고 흑석이란 호를 만들어준 집을 팔았고 그 뒤 노심초사하며 자기 순번이 오길 기다리고ㅋㅋ
의원이 된 뒤 자기 존재감을 드러내 한자리 해보겠다고 짖고 있는 그,
그에게 한말씀 올린다.
"의겸아, 넌 왜 그따위로 사니,,,?!
"김의겸의 '언론개혁', 주목받는 '한 마디'들,,,!?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ABC협회와의 정책적 활용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신문사 부수 인증 업무를 맡고 있지만 최근 부소조작 논란 등으로 물의를 일으켰고 정부의 권고 조치마저 이행하지 않자 결국 '활용 중단'이라는 카드를 꺼낸 것이다.
"신뢰성 회복이 어렵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그리고 다음날 국회에서 ABC협회의 가입 조건을 없애는 것을 골자로 한 '지역신문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ABC협회가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은 상황에서 허울뿐인 가입 조건을 없애고 지자체가 광고집행을 할 때 현실적인 열독률, 신뢰도, 영향력 등의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는 게 발의의 취지였다.
이를 대표발의한 이가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었다.
김진애 전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를 이유로 사퇴하면서 지난 4월 의원직을 승계받은 김의겸 의원은 바로 "언론개혁은 저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밝혔다.
이후 그는 한 방송 인터뷰에서 보수 야당의 '김어준의 뉴스공장' 비판에 대해 "언론 지형이 기울어진 상황에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균형을 잡아보려는 시도다.
이를 편향이라고 공격하는 것은 정치적 타겟"이라고 밝혔고 네이버, 다음 등 포털의 편향성을 지적하며 "정부 기금으로 새로운 뉴스 포털을 만들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5월에는 "ABC협회가 문체부에 제출한 사무검사 권고사항 이행현황 보고서가 심각한 수준이다.
ABC협회가 자정능력을 잃은 것 같다"며 ABC협회의 문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보고서에 부수조작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전혀 없고 내부고발을 '부끄러운 문화'라고 평가하는 등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이런 기관의 부수공사를 기준으로 막대한 정부광고비를 집행하는 것은 언어도단과 같다.
자정능력을 상실한 ABC 부수공사 결과를 정부광고 집행 근거규정에서 배제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는 문체부의 '활용 중단' 발표로 이어졌다.
이뿐만이 아니라 김 의원은 지난 1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임명을 막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에 독대 요청을 하고 임명 전부터 사모펀드 관련 내사를 진행했다"고 주장했고 윤 전 총장 부인인 김건희씨의 논문 의혹이 불거졌을 때는 "한마디로 허접스럽다.
윤 총장이 조국 가족에게 했던 철저한 조사를 윤 총장 스스로에게도 적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지적하는 등 '윤석열 저격수'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김 의원은 지난 12일 YTN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MBC 취재진이 김건희씨 박사 논문 표절 의혹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경찰을 사칭한 것에 대해 "기자가 수사권이 없으니 경찰을 사칭한 것으로 보인다.
잘못된 일이기는 하지만 나이 든 기자들에게는 사실 굉장히 흔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취재윤리 위반'을 옹호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김 의원은 "그 행위에 대해 말씀드렸던 부분이 부각된 것은 제 불찰"이라고 사과했다.
김의겸 의원은 한겨레 기자 출신으로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했지만 '흑석동 투기 논란'으로 인해 대변인직에서 물러난 전력 때문에 야당으로부터 비판을 받아왔다.
그런 그가 국회의원으로 돌아와 언론개혁과 윤 전 총장 비판을 앞세우면서 야권의 눈엣가시가 되고 있는 상태다.
이 때문에 16일 열린 국회 문체위 법안소위에서는 MBC 앵커 출신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김 의원의 발언을 이유로 김 의원을 소위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했고 이에 김 의원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MBC 동료들이 힘들게 싸울 때 배 의원은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배 의원이 지적할 자격은 없다"고 맞섰다.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 등이 논의될 상황에서 그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점점 주목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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