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크리에이터 앱과 사운드 컬렉션,
페이스북에서는 기관이나 대표 기업이 아닌 개인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활동이 활발합니다.
인터넷 환경과 문화가 다소 다른 부분이 있어서 페이스북 크리에이터들은 국내보다는 해외쪽에서 강세인데요.
국내는 아프리카TV 등 별도 플랫폼의 개인방송이 많지만 해외는 페이스북 안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페이스북에서는(특히 라이브 방송이 출시된 이후부터) 페이스북내에서 콘텐츠를 만드는 제작자들을 위해 페이스북 크리에이터라는 이름으로 여러가지 지원을 하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게 바로 페이스북 크리에이터 앱입니다.
연예인이나 페이스북에서 인기있는 개인의 경우 콘텐츠를 만들 때 주로 영상을 만들게 됩니다.
대규모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특성상 주로 라이브 방송이 많을테고 여기에는 게임이나 각 분야별로 다양한 주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페이스북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콘텐츠를 좀 더 쉽게 만들고 더 편하게 관리하면서 인사이트까지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앱이 바로 페이스북 크리에이터 앱입니다.
국내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앱이기도 합니다.
환경이 다르니까요.
페이스북 크리에이터앱은 페이스북에서 콘텐츠를 만드는데 특화돼 있는데, 라이브 방송과 동영상 공유에 포커스가 있습니다.
실제 페이스북 크리에이터 앱을 이용해보면, 사진이나 글 게시물보다는 동영상 위주로 편성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일반 페이스북 앱과 페이지 관리자앱 정도가 주로 사용되는데요.
기능이 겹치는게 많아서 어떤걸 쓰더라도 플랫폼을 관리하는데 있어서는 크게 문제되진 않겠습니다.
라이브 방송을 주로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말이죠.
페이스북 크리에이터는 어떤 커다란 프로젝트같은 느낌입니다.
최근에 페이스북 크리에이터들이 좀 더 편하게 영상을 제작하는데 도움이 될 사운드컬렉션이 나왔습니다.
페이스북 크리에이터 페이지에서 접근할 수 있으며 주소는 https://www.facebook.com/sound/collection/ 입니다.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와 흡사한 모습이며 1,000개가 넘는 트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악을 몇 개 골라 들어봤는데 품질이 좋네요. 샘플율 48,000이고 맥의 경우에는 m4a 확장자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3분 정도되는 파일의 용량은 3~4MB 정도 됩니다.
페이스북 크리에이터 앱에서 영상을 바로 만들거나 라이브 방송을 할 때 쓸 목적이 아닌 경우,
대부분 국내의 영상 제작의 환경에서는 사실상 사용빈도가 떨어지는 사운드 컬렉션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페이스북 한정으로 저작권이 설정돼 있는데다가 국내에서는 페이스북내 라이브 방송이 그렇게까지 인기가 있진 않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아프리카TV나 트위치, 유튜브 같은 별도의 방송을 보는 특성상 페이스북의 사운드 컬렉션을 쓸 아무런 이유가 없고, 유튜브 라이브러리나 NCS음원이 많아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이 아닌 별도로 영상을 제작할 때에는 굳이 페이스북의 사운드컬렉션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음원 제작자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바로 방문해볼 수 있다는건 재미있네요.
언제고 쓸 필요가 생길 수 있으니 페이스북 크리에이터 페이지를 한 번 둘러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creators/#
크리에이티브 도구사운드 컬렉션
모든 장르/ 모든 분위기/ 전체/ 모든 보컬/ 트랙 8,959개 찾음/ 트랙/ 아티스트/ 장르/ 템포/ 길이
Lost Tribes | Azam Ali | 중동 | Medium | 3:19 |
Seu Sorriso (feat. Jasmine) | Kolektivo | 브라질 | Slow | 3:53 |
Lipstick ON | Brittany Clarke | 컨트리 | Fast | 3:50 |
ReFunktion | John Burcham | 일렉트로닉 | Medium | 4:01 |
Beat of My Own Drum | Julia Gartha | 팝 | Fast | 3:13 |
FlipSide (feat. Alan Avry) | d.higgs | 팝 | Medium | 2:27 |
El Bass | Chela Rivas | 라틴 | Medium | 3:10 |
Game On! | Heavy Gravel Guild | 록 | Fast | 2:54 |
I'm That Type | E-Turn | 힙합 | Medium | 3:04 |
페이스북, 영상 제작자 위한 무료 배경음악 공개,
페이스북이 무료 배경음악과 효과음을 크리에이터를 위한 지난 주 공개했다.
페이스북이 공개한 무료 음악은 '사운드 컬렉션' 메뉴에서 볼 수 있다.
페이스북은 이용 전 반드시 이용약관에 동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기엔 사운드 컬렉션 무료 음악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플랫폼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자세한 약관은 오른쪽 하단 '약관'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사운드 컬렉션은 크게 트랙과 사운드효과로 나뉜다.
트랙은 배경 음악으로 장르, 분위기, 길이, 보컬 종류 등을 따로 설정하고, 취향에 맞게 음악을 고를 수 있다.
아티스트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음악을 제공한 가수나 제작사 페이지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사운드컬렉션 트랙페이지,
사운드 효과에선 물 흐르는 소리, 버튼 소리, 창문 여는 소리 등 짧은 효과음을 볼 수 있다.
모든 음악은 미리듣기로 웹 페이지에서 바로 들을 수 있고, 화살표 아이콘을 클릭하면 m4a 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다.
검색창에 직접 키워드를 입력해 원하는 음악이나 음향 효과를 찾을 수도 있다.
단, 키워드는 영어로 입력해야 한다.
트랙은 1천곡, 사운드 효과는 1504개가 올라와 있다.
페이스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이스북에서 성장하고픈 영상 제작자들에게 다양한 도구를 제공하기 위해 사운드 컬랙션을 공개했다"라며 "음악은 페이스북이 소유하고 있으며,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모든 동영상에 사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페북·인스타서 음악 공짜로 사용…!? 페이스북, 유니버설과 계약,
음원시장서 유튜브와 격돌 예고
'저스틴 비버의 음악을 내가 제작하는 페이스북 동영상에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면?'
페이스북이 무료 음악 콘텐츠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22일 페이스북은 글로벌 음반사인 유니버설뮤직그룹(UMG)이 저작권을 갖고 있는 음원을 사용자가 동영상 등에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 이용자라면 UMG에 소속된 저스틴 비버, 마돈나, 밥 딜런, 테일러 스위프트 등의 음악을 무료로 활용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오큘러스 등에 콘텐츠를 만들어 올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사용자들이 이렇게 음악을 사용하는 데 대한 저작권료는 페이스북이 UMG에 지급하는 구조다.
페이스북이 음반사와 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용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UMG의 콘텐츠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을지는 미정이다.
그러나 최근 페이스북이 만든 '사운드컬렉션'이라는 서비스를 보면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는 것이 페이스북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페이스북은 지난달 저작권이 없는 음원 1000여 곡을 제공하는 '사운드컬렉션'(Facebook.com/sound)을 출시하는 등 음악 콘텐츠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음원을 다운로드한 뒤 이를 마음껏 가공해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오큘러스 등에 동영상 등의 형태로 올려도 저작권 문제가 없다.
단, 이들이 아닌 다른 플랫폼에 해당 음원을 사용하는 것은 약관에 따라 금지하고 있다.
페이스북 코리아 관계자는 "어떤 형식으로 UMG 콘텐츠를 한국 사용자들이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정해진 게 없다"고 말했다.
다만 UMG의 콘텐츠들도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경로를 만들고, 이를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내려받은 다음, 페이스북 등에 올리기 위한 콘텐츠를 만드는 용도로만 마음껏 활용하게 하는 방향으로 서비스할 것이라는 예상은 가능하다.
페이스북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는 한국 사용자들도 포함돼 있어 조만간 UMG 콘텐츠를 어떻게 페이스북에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발표될 예정이다.
페이스북과 UMG의 협력은 콘텐츠 산업에 또 다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페이스북을 비롯해 유튜브 등 플랫폼 사업자들을 통한 음악 유통은 급증하는 추세였다.
그러나 음반회사나 가수들에 대한 보상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논란이 됐다.
페이스북은 물론 유튜브 역시 음원 저작권을 위반한 채 무단으로 올리는 콘텐츠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대응했지만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었다.
한편 음악 공유 유통 플랫폼에서 이미 압도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튜브와 페이스북의 치열한 경쟁이 주목된다.
유튜브는 광고 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유튜브 레드' 상품을 통해 음악 분야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심지어 신곡 뮤직비디오를 유튜브로 공개하는 일도 잦을 정도다.
페이스북 , [ Facebook ]
미국의 유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웹사이트로, 2004년 2월 4일 개설하였다.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 웹상에서 이용자들이 인맥을 형성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웹사이트 중 하나로, 한국의 싸이월드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2년 5월 현재 나스닥 상장 회사로서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서부에 있는 팰러앨토(Palo Alto)에 본사가 있다.
미국 나이를 기준으로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름·이메일·생년월일·성별 기입만으로 간단하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친구 맺기’를 통하여 많은 이들과 웹상에서 만나 각종 관심사와 정보를 교환하고, 다양한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
2004년 2월 4일 당시 19살이었던 하버드대학교 학생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학교 기숙사에서 사이트를 개설하며 창업하였고, 개설 첫 달에 더스틴 모스코비츠(Dustin Moskovitz)와 크리스 휴스(Chris Hughes)가 동업자로 합류하였다.
처음에는 하버드 학생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된 사이트였다. 2월 말 무렵 하버드 재학생 절반 이상이 가입하였고, 3월에는 스탠포드·컬롬비아·예일 대학교 학생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개설 두 달 만인 4월에는 MIT·보스톤·노스이스턴 대학교와 모든 아이비리그까지 확장되었다.
2005년 9월 2일 고등학교 학생들도 가입할 수 있게 되었고, 2005년 말에 이르러 미국, 캐나다, 영국 등 7개국의 2,000개 이상의 대학교와 2만 5,000개 이상의 고등학교에 네트워크가 형성되었다. 2006년 9월 11일 마침내 전자우편 주소를 가진 13세 이상의 모든 이들에게 개방되었다.
2006년 야후가 10억 달러에 이르는 인수제안을 하였으나 이를 거절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2007년 마이크로소프트가 페이스북의 지분 1.6%에 이르는 2억 4,000만 달러를 투자하였다.
2008년 말부터 세계 최대의 SNS 사이트였던 마이스페이스(MySpace)를 따돌리고 SNS 분야 선두주자로 나섰고, 2009년 9월 가입자수 3억 명을 돌파하였다.
‘세계 모든 사람들을 연결시키겠다’는 목표를 지닌 페이스북의 자체 통계에 따르면 가입자의 70%는 미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 거주하는 사람들로 나타났으며, 2016년 기준 가입자수가 15억여 명에 이르렀다.
창립자이자 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40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여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010년 3월 발표한 세계 10대(大) 청년 부호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사생활 보호와 관련된 논란이 일은 바 있으며, 2016년 1월 독일 연방법원은 이용자의 이메일 주소록에 접근해 초대장을 보내는 페이스북의 '친구찾기' 기능을 중지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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