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3일 금요일

이재명, `조카 데이트폭력 살인사건` 변호 사과…"특별대책 강구" 김부선 “2007년 이재명에 직접 들어”... ‘조카 살인’ 발언 재조명,,,!? 양파 같은 사람 ,,,!? 이재명 "일본, 진지한 사과 없고 공격적 태도 보여..외교 기조는 국익 중심,

이재명, `조카 데이트폭력 살인사건` 변호 사과…"특별대책 강구" 김부선 “2007년 이재명에 직접 들어”... ‘조카 살인’ 발언 재조명,,,!? 양파 같은 사람 ,,,!? 이재명 "일본, 진지한 사과 없고 공격적 태도 보여..외교 기조는 국익 중심,

어떤 말로도 피해자와 유족들의 상처가 아물지 않을 것,
이 후보의 조카는 2006년 자신에게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와 가족을 흉기로 살해했다.
조카는 여자친구가 지켜보는 앞에서 여자친구의 어머니를 십여 차례 찔러 잔인하게 살해했고, 여자친구도 죽였다,
김부선 “2007년 이재명에 직접 들어”... ‘조카 살인’ 발언 재조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과거 자신의 조카가 저지른 데이트폭력 살인사건을 변호한 일을 사과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제 일가 중 일인이 과거 데이트폭력 중범죄를 저질렀는데, 그 가족들이 변호사를 선임할 형편이 못돼 일가 중 유일한 변호사인 제가 변론을 맡을 수밖에 없었다"며 "그 사건의 피해자와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미 정치인이 된 이후여서 많이 망설여졌지만, 회피가 쉽지 않았다"며 "제게도 이 사건은 평생 지우지 못할 고통스러운 기억이다.

어떤 말로도 피해자와 유족들의 상처가 아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 후보의 조카는 2006년 자신에게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와 가족을 흉기로 살해했다.

조카는 여자친구가 지켜보는 앞에서 여자친구의 어머니를 십여 차례 찔러 잔인하게 살해했고, 여자친구도 죽였다.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도망가다가 5층에서 떨어져 불구가 됐다.

이 후보는 당시 조카의 1·2심 변론을 맡아 심신미약이었다는 주장을 펼쳤다.

조카는 2007년 2월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이 후보는 "어젯밤 양주시에서 최근 발생한 데이트폭력 피해자 유가족과 간담회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4 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핵심 당직자 일괄 사퇴와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창졸간에 가버린 외동딸을 가슴에 묻은 두 분 부모님의 고통을 헤아릴 길이 없었다"며 "데이트 폭력은 모두를 불행에 빠뜨리고 처참히 망가뜨리는 중범죄"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데이트폭력은 증가할 뿐만 아니라 더 흉포화하고 있다"며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 등 사전방지조치와 가해행위에 대한 가중처벌은 물론 피해자 보호를 위한 특별한 조치가 검토돼야 한다"고 적었다.

이어 "피해 예방, 피해자 보호, 가중처벌 등 여성 안전을 위한 특별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김부선 “2007년 이재명에 직접 들어”... ‘조카 살인’ 발언 재조명,,,!?

李 “나 아닌 형님 부부로부터 사건에 관해 들은 것... 팩트도 달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5년전 모녀 살인 사건을 변론한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하고 사과했다.
 
24일 페이스북에 “제 일가 중 일인이 과거 데이트폭력 중범죄를 저질렀다”고 했다.

이 사건 피고인은 이 후보 조카였다.

이 사건은 지난 7월 배우 김부선씨가 이 후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강용석 변호사가 이야기를 꺼내면서 처음 알려졌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배우 김부선 씨가 지난 8월 25 일 오후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3차 변론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후보는 ‘데이트폭력’이라고 했지만, 사실 이 사건은 2006년 4월 당시 언론에 ‘강동구 모녀 살인사건’으로 알려졌었다.

이 후보 조카 김모씨는 헤어진 여자친구가 살던 집을 찾아가 흉기로 전 여자친구와 그의 어머니를 각각 19번, 18번 찔러 살해했다.

전 여자친구의 부친은 칼을 피하려고 아파트 5층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다.

이 후보는 이 사건 변호를 맡았으며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2007년 2월 김씨는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조카 살인죄, 이재명 통해 듣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내용”

지난 7월 7일 서울동부지법 민사16부 심리로 열린 김씨의 재판에서 강용석 변호사는 “이 후보의 조카가 살인죄를 저질러서 무기징역을 살고 있다는 (김씨의) 진술조서가 있다”

“이 후보를 통해서 듣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 조카의 살인 혐의에 관한 내용이 처음 대중에 공개된 순간이었다.

이 후보와 김씨가 연인 사이였다는 것을 입증할 증거로 김씨의 ‘조카 살인죄’ 진술을 거론한 것이다.

김씨는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 차례 해당 사건에 관해 다음과 같이 여러 차례 언급했다.

배우 김부선씨가 지난 9월 16 일 올린 페이스북 글의 일부. /페이스북,

“이재명이 자기 큰누나 아들이 사람을 죽여 사형을 받았다고 내게 고백했을 때 조카의 살인죄보다 이재명의 그 비정함에 나는 많이 놀랐다.

"예전에 밝혀졎고 오래되어 묻혔던것을 고백 내지는 자백이라고들 하는 여당사람들,,,!?" 

면회는 갔느냐는 내 질문에 혹여 면회기록이라도 남아 훗날 출세에 지장이라도 있을까 한 번도 면회를 가지 않았다는 말에 오만 정이 다 떨어졌다.

이재명 누나 집이 성남인데 성남시장 나올 즈음 이사까지 시켜 그 비밀을 숨겼다는데 사실인지?” -7월 11

“이재명은 나중에 출세에 지장 있을까 무기수인 조카 면회 한 번도 안 갔다고 제게 말했었는데,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의 이 정도 이야기면 사실을 밝혀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이재명의 조카 면회 한번 안 갔다는 비정함에 오만정이 다 떨어졌거든요.” -7월 14

“(조카) 범죄 사실은 박씨(이 후보 형수)가 말해준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김부선이 박씨에게 그 사건이 사실이냐고 물어봤습니다.

사실이라고 했고, 박씨는 오히려 조카는 사람을 1인 이상 죽였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가족 중 이재명의 형제자매들, 그들 자녀에게조차 범죄행위를 비밀로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7월 15

“이재명! 우리 관계 발설하면 나도 죽인다고 했었지.

세상에 사람을 어떻게 죽일 수가 있느냐고 대체 뭐로 사람을 죽였는지 묻자 ‘몰라 돌로 쳤다나,

칼로 찔렀댔나 난 잘 몰라’ 그랬었는데. 그래서 더는 묻지 못했었는데 변호를 1, 2심까지 다 했군요.”-9월 13

“조카 살인 사건은 2007년 내 집에서 이재명과 교도소 인권에 관하여 대화하다 우연히 듣게 됐었지요. 

10년 넘게 침묵하느라 많이 힘들고 무섭고 억울했습니다.

이 끔찍한 사연을 저는 이미 9년 전에 한 여성기자에게 말했어요.

그 기자는 2018년 여름 분당경찰서에 참고인으로 직접 자진 출석하여 진술하고 왔지요.

그럼에도 이재명은 최근까지 라디오 방송에 나가 한 번도 뵌적없는, 통화조차 한 번도 한 적 없는 형님께 들은 얘기라며 고인을 또 죽였습니다.

저의 영혼을 또 죽였습니다.”-9월 16

이재명 “김부선, 형님 부부로부터 사건 들은 것” “팩트도 달라”

이 후보는 지난 7월 1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김씨의 발언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그건 저희 형님 부부가 그분을 여러 차례 접촉했다”며 김씨가 자신이 아닌 자기 형님 부부로부터 해당 사실을 들은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그러면서 “그분(김부선)이 말씀하신 내용이 제가 알고 있는 객관적인 팩트와 좀 다르다”고 했지만, 사건의 내용과 관련된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이 후보는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제 일가 중 일인이 과거 데이트폭력 중범죄를 저질렀는데, 그 가족들이 변호사를 선임할 형편이 못돼 일가 중 유일한 변호사인 제가 변론을 맡을 수밖에 없었다”며 해당 사건이 ‘데이트폭력 중범죄’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혔다.

이 후보는 “사건의 피해자와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재명 "일본, 진지한 사과 없고 공격적 태도 보여..외교 기조는 국익 중심 '실용주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5일 일본과의 외교적 관계에 대해 "일본이 과거사와 관련 사과하지 않고 공격적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초청 토론회에서 일본 외신기자가 일본과의 안보협력 강화에 대해 묻자 "과거에 대해서 여전히 진지하게 사과하지 않거나 공격적 태도를 취한다"며 "일본에 대해서 부분적으로 경각심을 갖지 않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최근 2~3년 전에 일본이 소위 수출 규제라는 방식으로 한국에 경제 공격을 한 것도 사실"이라며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일제 강제징용 노동자 배상 문제에 대해 "가해 기업과 피해 민간인 사이에 판결을 집행하지 말자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외신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 국회사진기자단]

그는 "한국은 입법, 사법, 행정이 분리되어 있어서 행정이 사법의 문제에 절대 관여할 수 없지만, 일본은 행정적 요구에 따라 사법적 결정 집행이 바뀌어질 수도 있는 나라로 알고 있다"며 "서로 객관적 상황이 다른 것을 인정하고 그 위에서 진지하게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제2차 세계대전 전범국인 독일의 전후 태도를 배워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일본의 현실적 정치세력은 한때 사과하기도 했고 한때 그것을 부인하기도 했다"며 "독일이 유럽 국가들에 대해서 취했던 태도를 일본은 배울 필요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일관계 개선 방안에 대해서는 "과거사 문제와 영토 문제, 사회·경제 문제는 분리해서 투트랙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과거 문제와 앞으로 나아갈 미래 문제는 따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의 외교 원칙에 대해서는 '국익 중심'의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후보는 "제 입장에서 대한민국의 외교 원칙은 국익 중심으로 실용적 외교 기조로 가는 것"이라며 "어디에 휘둘릴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을 끊임없이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미·중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우호적 관계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제일 우리와 관련성이 높은 곳은 미국일 수밖에 없고 최근에는 중국과 경제교류협력이 확대되면서 관계가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의 외교 원칙 #국익 중심 #실용적 외교 기조로 가는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데이트폭력 #이 사건은 2006년 4월 당시 언론에 ‘강동구 모녀 살인사건’으로 알려졌었다 #이 후보 조카 김모씨는 헤어진 여자친구가 살던 집을 찾아가 흉기로 전 여자친구와 그의 어머니를 각각 19번 18번 찔러 살해했다 #전 여자친구의 부친은 칼을 피하려고 아파트 5층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다 #이 후보는 이 사건 변호를 맡았으며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2007년 2월 김씨는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이재명 조카 살인죄 #이재명 통해 듣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내용 #지난 7월 7일 서울동부지법 민사16부 심리로 열린 김씨의 재판 #강용석 변호사 #이 후보의 조카가 살인죄를 저질러서 #무기징역을 살고 있다는 (김씨의) 진술조서가 있다 #이 후보를 통해서 듣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 조카의 살인 혐의에 관한 내용이 처음 대중에 공개된 순간이었다 #이 후보와 김씨가 연인 사이였다는 것을 입증할 증거 #김씨의 ‘조카 살인죄’ 진술을 거론한 것 #김씨는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 차례 해당 사건에 관해 다음과 같이 여러 차례 언급했다 #이재명이 자기 큰누나 아들이 사람을 죽여 사형을 받았다고 내게 고백했을 때 #조카의 살인죄보다 이재명의 그 비정함에 나는 많이 놀랐다 #예전에 밝혀졎고 오래되어 묻혔던것을 고백 내지는 자백이라고들 하는 여당사람들 #면회는 갔느냐는 내 질문 #혹여 면회기록이라도 남아 훗날 출세에 지장이라도 있을까 한 번도 면회를 가지 않았다는 말에 오만 정이 다 떨어졌다 #이재명 누나 집이 성남인데 #성남시장 나올 즈음 이사까지 시켜 그 비밀을 숨겼다는데 사실인지?” -7월 11일 #이재명은 나중에 출세에 지장 있을까 #무기수인 조카 면회 한 번도 안 갔다고 제게 말했었는데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의 이 정도 이야기면 사실을 밝혀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이재명의 조카 면회 한번 안 갔다는 비정함에 오만정이 다 떨어졌거든요” -7월 14일 #조카) 범죄 사실은 박씨(이 후보 형수)가 말해준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김부선이 박씨에게 그 사건이 사실이냐고 물어봤다 #사실이라고 했고 #박씨는 오히려 조카는 사람을 1인 이상 죽였다고 했다 #심지어 가족 중 이재명의 형제자매들 #그들 자녀에게조차 범죄행위를 비밀로 하고 있다고 했다”-7월 15일 #이재명! 우리 관계 발설하면 나도 죽인다고 했었지 #세상에 사람을 어떻게 죽일 수가 있느냐고 대체 뭐로 사람을 죽였는지 묻자 ‘몰라 돌로 쳤다나 #칼로 찔렀댔나 난 잘 몰라’ 그랬었는데 #더는 묻지 못했었는데 #변호를 1 2심까지 다 했군요”-9월 13일 #조카 살인 사건은 2007년 내 집에서 이재명과 교도소 인권에 관하여 대화하다 우연히 듣게 됐다 #10년 넘게 침묵하느라 많이 힘들고 무섭고 억울했다 #이 끔찍한 사연을 저는 이미 9년 전에 한 여성기자에게 말했다 #그 기자는 2018년 여름 분당경찰서에 참고인으로 직접 자진 출석하여 진술하고 왔다 #이재명은 최근까지 라디오 방송에 나가 한 번도 뵌적없는 #통화조차 한 번도 한 적 없는 형님께 들은 얘기라며 고인을 또 죽였다 #저의 영혼을 또 죽였습니다”-9월 16일 #이재명 “김부선 형님 부부로부터 사건 들은 것” #팩트도 달라 #이 후보는 지난 7월 1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김씨의 발언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그건 저희 형님 부부가 그분을 여러 차례 접촉했다 #김씨가 자신이 아닌 자기 형님 부부로부터 해당 사실을 들은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제일 우리와 관련성이 높은 곳은 미국일 수밖에 없고 #미·중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우호적 관계를 지속하겠다 #최근에는 중국과 경제교류협력이 확대되면서 관계가 중요 #한국 #입법 #사법 #행정 #3권 분리되어 있어서 #행정이 사법의 문제에 절대 관여할 수 없지만 #일본은 행정적 요구에 따라 사법적 결정 집행이 바뀌어질 수도 있는 나라로 알고 있다 #서로 객관적 상황이 다른 것을 인정 #그 위에서 진지하게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제2차 세계대전 전범국인 독일의 전후 태도를 배워야 한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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