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청와대 해체하고 대통령실 만들겠다" "기존 청와대 부지는 국민에게 반환"김건희, 네이버 프로필 추가...직접 밝힌 '학력' 보니,,, 민주당 출신 26인, 윤석열 지지 선언 "정권연장은 죄악"
"기존 청와대 부지는 국민에게 반환"
김건희, 네이버 프로필 추가...직접 밝힌 '학력' 보니,,,
원희룡, 윤석열 '주식양도세 폐지' 공약에 "증권거래세는 현행 유지"
"증권거래세 올리냐는 질문, 안 올려" 하락세 고려해 거래세 추가 인하도 검토,
민주당 출신 26인, 윤석열 지지 선언 "정권연장은 죄악"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7일 “제가 대통령이 되면 기존 청와대는 사라지고 조직 구조도 일하는 방식도 전혀 다른 새로운 개념의 대통령실이 생겨날 것”이라며 청와대 해체 방안을 약속했다.
기존 청와대 부지는 국민에게 반환한다는 구상이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부처 위에 군림하며 권력만 독점하고 국가적 위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미래도 준비하지 못하는 청와대로는 더 이상 국가를 이끌어나가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 대통령실을 설치하고 ‘청와대’라는 명칭을 쓰지 않겠다는 것이다.
대통령 관저는 경호상 문제와 국가비상사태 등에 대비해 삼청동 총리공관 등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어 윤 후보는 “국정의 최고 컨트롤 타워인 대통령실은 대한민국 최고의 공무원들과 최고의 민간 인재들이 하나로 뒤섞여 일하는 것으로 확 바뀔 것”이라고 했다.
해외 교포를 포함한 민간 인재들을 모두 국정 운영에 참여시키겠다는 것이 윤 후보의 설명이다.
그러면서 “나라가 변하려면 대통령부터 변해야 한다.
대통령은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겠다.
총리, 장관, 지자체장도 모두 마찬가지”라며 “제대로 일하기 위해 집중할 것은 집중하고 분산할 것은 분산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가 구상하는 대통령실은 분야별 민관합동 위원회와 참모들로 결합된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윤 후보는 “이들이 지혜를 모아 만들어낸 방안을 가지고 한 공관에서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나라를 미래로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건희, 네이버 프로필 추가...직접 밝힌 '학력' 보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씨가 네이버 프로필을 추가했다.
지난 24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김건희’를 검색하면 사진과 소속, 경력만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26일 학력과 수상 이력이 올라왔다.
이 가운데 최근 교육부가 감사 결과를 내놓으면서 다시 의혹이 불거진 김 씨의 학력이 눈길을 끌었다.
네이버 프로필에 따르면 김 씨는 1996년 경기대학교 회화 학사, 1999년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석사, 2008년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디자인학 박사, 2012년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과 경영전문석사를 취득했다.
김 씨는 과거 국민대에 제출한 2014년 1학기 교원 임용 지원서에 서울대 경영학과에서 석사를 취득하고, 한국폴리텍대학에서 부교수를 지냈다고 적었다.
하지만 교육부 감사 결과, 김 씨는 경영전문대학원에서 학위를 땄고 부교수가 아닌 시간강사와 산학 겸임교원을 지냈다.
이 과정에서 같은 국민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김 씨에 대한 면접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 씨가 2007년에 쓴 국민대 박사 학위 논문 심사 과정도 문제로 지적됐다.
교육부는 심사위원에 조교수가 아닌 전임강사가 포함된 건 규정 위반이라며 국민대에 기관 경고를 예고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교육부가 김 씨에 대해 ‘표적 감사’를 벌였다며 반발했다.
한편, 김 씨의 프로필 등록으로 ‘공개 행보 초읽기’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 대해 국민의힘은 “정해진 게 없다”는 입장이다.
네이버 프로필은 당사자나 대리인이 수정 또는 삭제를 신청할 수 있다.
윤 후보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약 발표를 마친 뒤 질의응답에서 김 씨의 네이버 프로필 등록 등 공개 행보에 대해 “뭘 할지는 아직 나도 모르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도 아침에 (아내가 네이버에 프로필을 등록했다는) 기사를 보고 여기 올라오기 전에 제 아내한테 전화를 했다”
“본인이 직접 올렸다는데 간단하게 올려놨더라. 그래서 좀 더 상세하게 올릴 생각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이어 ‘상세한 프로필을 올리는 것은 공식 일정을 염두에 둔 것이냐’는 질문에 “그런 식의 상세한 게 아니라, 이름이나 사진 (이렇게) 굉장히 짧게 올려놔서 다른 분들이 하는 정도, 지금보다는 조금 더 올린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원희룡, 윤석열 '주식양도세 폐지' 공약에 "증권거래세는 현행 유지"
"증권거래세 올리냐는 질문, 안 올려" 하락세 고려해 거래세 추가 인하도 검토,
원희룡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장이 27일 증권거래세는 현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윤석열 대선 후보가 주식 양도소득세 폐지를 공약한 것과 관해 증권거래세가 변동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면서다.
원 본부장은 27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윤 후보는 전면적인 양도세 과세를 하는 경우 거래세는 폐지해야 한다는 공약을 한 바 있다”며 “금번 증시 체력 강화를 위한 주식양도세 폐지와 관련, 거래세는 현행 세율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증권거래세를 0.25%에서 0.23%로 내린 것에 대해서도 다시 올리냐는 질문도 줬는데, 다시 올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필요한 경우 증시의 체력을 고려해 거래가 늘면 세수가 늘어나는 거래세의 특성을 반영해, 지금 취약한 증권시장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거래세를 단계적으로 추가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윤 후보는 개미투자자들을 겨냥, 주식양도세 폐지를 공약했다.
내년부터 상장주식 투자로 거둔 수익 500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수익의 20%~25%를 양도소득세로 부과하기로 한 정부 방침을 폐지함으로써 차별화를 꾀한 것이다.
윤 후보는 “우리나라 증시가 상당 정도로 올라갈 때까지는 증권거래세만 남겨놓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2700선을 붕괴하는 등 올 초 2900 후반대에서 300포인트 넘게 떨어졌다.
증시가 하락세인 만큼 현재는 금융투자 소득에 과세할 때가 아니라는 게 윤 후보 설명이다.
주식양도세 폐지를 약속하면서 애초 윤 후보가 내세운 증권거래세 폐지 공약은 취소됐다.
지난해 12월27일 윤 후보는 “주식양도세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증권거래세를 부과하는 것은 이중과세”라며 증권거래세 폐지를 약속했다.
이와 관련 윤 후보는 “증권거래세 (폐지)는 양도세를 전제로 발표한 것”이라며 “증권거래세는 현행 유지, 양도세는 폐지”라고 부연했다,
민주당 출신 26인, 윤석열 지지 선언 "정권연장은 죄악"
"당과 후보를 도와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데 함께할 것"
홍기훈 전 의원 등 민주당 출신 정치인 26인이 27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면서 “당과 후보를 도와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데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우리는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데 힘을 모으는 영입 행렬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소위 진보진영이라고 불리는 민주당, 국민의당, 민주평화당 등에서 정치활동을 했던 인사들이다.
홍 전 의원 등은 “민주정부라고 자처하는 문재인 정부는 무능력, 위선, 양극화, 남북문제, 경제위기, 청년 실업 등으로 국민 생활을 피폐하게 만들었다”
“정권연장은 시대적 죄악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일은 결단코 저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금의 시대정신은 단연코 정권교체”라면서 “지역·계층·이념으로 갈라치기 하는 정권연장을 강력하게 거부한다.
윤 후보와 함께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데 함께할 것을 다짐한다.
영입인사로서 당과 윤 후보를 도와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승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이날 지지 의사를 표명한 민주당 출신 정치인들은 향후 후보 직속 정권교체동행위원회 대외협력본부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식들 결혼할 때까진"…'이재명 제보자 사망'에 김진태 "무섭다"
김진태 국민의힘 전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녹취록을 최초 제보자인 이모씨가 숨진 것을 두고 “사인불명이고 타살혐의가 짙다”며 의심을 드러냈다.
이재명비리국민검증 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전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후보 변호사비 대납을 제보했던 이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1일 오후 8시 40분께 서울 양천구의 한 모텔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는 지난 2018년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맡았던 변호사가 수임료 명목으로 현금 3억 원과 상장사 주식 20억 원어치를 받았다며 관련 녹취록을 한 시민단체에 제보한 인물이다.
이에 대해 김 전 의원은 “나하고도 몇 번 통화했었는데 이분은 제보자라 자살할 이유가 없다”
“변호사비 대납관련 녹취록 세 개에 다 등장하는 유일한 인물이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전 의원은 이씨가 생전 올린 글을 첨부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생은 비록 망했지만 전 딸, 아들 결혼하는 거 볼 때까지는 절대로 자살할 생각이 없다”고 썼다.
김 전 의원은 “이번엔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하지 말자. 사인불명이고 타살혐의가 짙기 때문이다”라며 “이거 어디 무서워서 일하겠나”라고 덧붙였다.
이씨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왜 이렇게 안타까운 일이 자꾸 일어나는지 모르겠다”며 “이재명 후보가 이분에 대해서는 어떤 말씀을 하실지 기대도 안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켜보고 분노하자”고 했다.
홍준표 의원 역시 “또 죽어나갔다”며 “자살인지 자살 위장 타살인지 모를 이재명 후보 관련 사건의 주요 증인이 또 죽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홍 의원은 “우연치고는 참 기이한 우연의 연속이다.
대장동 관련 두 명에 이어 이번에는 소송 비용 대납 관련 한 명까지 의문의 주검이 또 발견됐다”며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있을 법한 조폭 연계 연쇄 죽음은 아닌지 이번에는 철저하게 조사해야 할 것이다.
무서운 세상이 돼간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부처 위에 군림하며 권력만 독점하고 국가적 위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미래도 준비하지 못하는 청와대로는 더 이상 국가를 이끌어나가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자식들 결혼할 때까진"…'이재명 제보자 사망'에 김진태 "무섭다"
김진태 국민의힘 전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녹취록을 최초 제보자인 이모씨가 숨진 것을 두고 “사인불명이고 타살혐의가 짙다”며 의심을 드러냈다.
이재명비리국민검증 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전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후보 변호사비 대납을 제보했던 이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1일 오후 8시 40분께 서울 양천구의 한 모텔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는 지난 2018년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맡았던 변호사가 수임료 명목으로 현금 3억 원과 상장사 주식 20억 원어치를 받았다며 관련 녹취록을 한 시민단체에 제보한 인물이다.
이에 대해 김 전 의원은 “나하고도 몇 번 통화했었는데 이분은 제보자라 자살할 이유가 없다”
“변호사비 대납관련 녹취록 세 개에 다 등장하는 유일한 인물이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전 의원은 이씨가 생전 올린 글을 첨부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생은 비록 망했지만 전 딸, 아들 결혼하는 거 볼 때까지는 절대로 자살할 생각이 없다”고 썼다.
김 전 의원은 “이번엔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하지 말자. 사인불명이고 타살혐의가 짙기 때문이다”라며 “이거 어디 무서워서 일하겠나”라고 덧붙였다.
이씨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왜 이렇게 안타까운 일이 자꾸 일어나는지 모르겠다”며 “이재명 후보가 이분에 대해서는 어떤 말씀을 하실지 기대도 안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켜보고 분노하자”고 했다.
홍준표 의원 역시 “또 죽어나갔다”며 “자살인지 자살 위장 타살인지 모를 이재명 후보 관련 사건의 주요 증인이 또 죽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홍 의원은 “우연치고는 참 기이한 우연의 연속이다.
대장동 관련 두 명에 이어 이번에는 소송 비용 대납 관련 한 명까지 의문의 주검이 또 발견됐다”며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있을 법한 조폭 연계 연쇄 죽음은 아닌지 이번에는 철저하게 조사해야 할 것이다.
무서운 세상이 돼간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부처 위에 군림하며 권력만 독점하고 국가적 위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미래도 준비하지 못하는 청와대로는 더 이상 국가를 이끌어나가기 어렵다,
#기존 청와대 부지는 국민에게 반환 #김건희 네이버 프로필 추가 #직접 밝힌 '학력' 보니 #원희룡 #윤석열 '주식양도세 폐지' 공약에 "증권거래세는 현행 유지 #증권거래세 올리냐는 질문 안 올려 #하락세 고려해 거래세 추가 인하도 검토 #민주당 출신 26인 #윤석열 지지 선언 #정권연장은 죄악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7일 #제가 대통령이 되면 기존 청와대는 사라지고 조직 구조도 일하는 방식도 전혀 다른 #새로운 개념의 대통령실이 생겨날 것 #청와대 해체 방안을 약속했다 #홍기훈 전 의원 #민주당 출신 정치인 26인 #27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면서 #당과 후보를 도와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데 함께할 것 #이들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우리는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데 힘을 모으는 영입 행렬에 동참하고자 한다 #이들은 소위 진보진영이라고 불리는 #민주당 #국민의당 #민주평화당 #정치활동을 했던 인사들 #홍 전 의원 등은 “민주정부라고 자처하는 문재인 정부 #무능력 #위선 #양극화 #남북문제 #경제위기 #청년 실업 #국민 생활을 피폐하게 만들었다 #정권연장은 시대적 죄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일은 결단코 저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금의 시대정신은 단연코 정권교체”라면서 #지역·계층·이념으로 갈라치기 하는 정권연장을 강력하게 거부한다 #윤 후보와 함께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데 함께할 것을 다짐한다 #영입인사로서 #당과 윤 후보를 도와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승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이날 지지 의사를 표명한 민주당 출신 정치인들은 향후 후보 직속 정권교체동행위원회 대외협력본부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준표 의원 역시 “또 죽어나갔다 #자살인지 자살 위장 타살인지 모를 이재명 후보 관련 사건의 주요 증인이 또 죽었다”고 주장 #홍 의원은 “우연치고는 참 기이한 우연의 연속이다 #대장동 관련 두 명에 이어 #이번에는 소송 비용 대납 관련 한 명까지 의문의 주검이 또 발견됐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있을 법한 조폭 연계 연쇄 죽음은 아닌지 이번에는 철저하게 조사해야 할 것이다 #무서운 세상이 돼간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부처 위에 군림하며 #권력만 독점하고 #국가적 위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미래도 준비하지 못하는 청와대로는 더 이상 국가를 이끌어나가기 어렵다
"대장동 의혹 언론인, 소속 언론은 어떻게 보도했을까?! ‘언론윤리’ 비판 전무, 단순전달·정치공방 치우쳐, 언론윤리 위반한 언론인, 언론 스스로 엄벌해야,정치권의 특검도입요구,이재명 후보의반응,‘대장동 특검’ 압박받는 검찰…김만배·남욱에 윗선 수사 달렸다,부산 저축은행 사건,
김만배 포함 3명이나 의혹 중심에 선 머니투데이,
‘언론윤리’ 비판 전무, 단순전달·정치공방 치우쳐,
MBC가 ‘언론윤리’로 비판한 건 머니투데이 김만배뿐?!
YTN ‘뉴스가 있는 저녁’, 기자-법조인 공생관계 비판,
언론윤리 위반한 언론인, 언론 스스로 엄벌해야,
유한기 의혹,
의혹 사실인가?
정치권의 특검 도입 요구,
이재명 후보의 반응,
특검 진행하나?
화천대유 김만배 구속 후 세번째 조사 대장동 의혹 50억?
주식회사 화천대유자산관리 회사 정보,
대장동 의혹 정보,
김만배 세번째 구속 진행사항,
‘대장동 특검’ 압박받는 검찰…김만배·남욱에 윗선 수사 달렸다,
부산 저축은행 사건,
대장지구 사업은 도대체 누구에게 모범적인 사업이었던 걸까요….?
특히김만배 (일가)는 머니투데이 부국장직을 유지하며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화천대유 설립에 참여해 천문학적인 돈을 배당받았습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경제신문이 2021년 8월 31일 ‘대장동 사업에 참여해 높은 수익을 올린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연관성을 제기’하는 의혹 보도를 내놓으면서 시작됐는데요.
장기표 당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9월 12일 해당 의혹을 언급하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진상규명을 요구했고, 조선일보는 9월 13일 화천대유 설립에 참여한 언론인 출신 김만배 씨와 이재명 지사의 연관성을 제기하는 보도를 내놨죠.
이후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도 9월 16일, 17일 의혹을 제기하며 언론보도가 본격화됐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캠프는 9월 19일 국민의힘에서 제기한 의혹은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장기표 후보와 김기현 원내대표, 윤창현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대장동 의혹에 대한 검경 수사가 시작되며 정치인과 법조인 이름이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는 가운데, 유독 관련된 언론인에 대한 보도는 조용합니다.
정치인과 법조인 못지않게 깊게 연루된 언론인들이 여럿이지만, 정작 언론보도에서 이들에 대한 문제제기나 문제의식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언론보도가 본격화된 9월 1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이번 사건에 연루된 언론인이 소속됐던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 MBC, YTN이 어떻게 보도했는지를 살펴봤습니다.
김만배 포함 3명이나 의혹 중심에 선 머니투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는 머니투데이 부국장직을 유지하며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화천대유 설립에 참여하고 큰돈을 배당받았는데,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8월 말경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화천대유 자회사 천화동인 1호 소유자로 받은 배당금만 1,200억 원이며 아직 밝혀지지 않은 수익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년 YTN에서 머니투데이로 자리를 옮긴 배성준 전 머니투데이 법조팀장도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 7호 지분을 100% 소유해 120억 원을 배당받았으며 대장동 의혹이 불거진 9월 하순에야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10월 6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천화동인 5호 지분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과 복수의 제보에 의하면 김만배, 유동규, 정영학 등의 대화에서 50억 원씩 주기로 한 6명의 이름이 나온다”며 “녹취록에 나온 사람들은 권순일 전 대법관, 박영수 전 특별검사,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김수남 전 검찰총장,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 홍 모 씨”라고 했는데요.
뉴데일리 11월 8일 보도에 의하면,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 회장 홍 모 씨가 ‘녹취록에서 언급된 홍 모 씨’로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론윤리’ 비판 전무, 단순전달·정치공방 치우쳐,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화천대유’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머니투데이 지면보도 및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 계열 뉴스통신사 뉴스1·뉴시스에서 ‘종합’과 ‘단독’으로 보도된 총 318건을 분석했습니다.
318개의 기사는 다음 다섯 가지로 분류했습니다.
‘사실·주장 전달’: 검경 수사과정에서 밝혀진 사실이나 여야 또는 의혹 당사자가 표명한 주장을 단순 전달한 경우 (55%)
‘정치 공방’: 여야 간 공방을 전하는 경우 (28%)
‘의혹 제기’: 새로운 의혹제기 보도일 경우 (3%)
‘심층취재’: 사안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알 수 있도록 새롭게 취재한 내용을 전하거나 쟁점을 짚어준 경우 (7%)
‘언론윤리’: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언론윤리 문제를 다룬 경우 (0%)
‘기타’: 그 밖의 내용 (8%)
분석 결과,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 보도 내용은 사실·주장 전달(55%)과 정치공방(28%)에 치우쳤습니다.
심층취재는 7%(32건)에 불과했고요.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 소속 언론인 3인이 대장동 의혹과 관련됐지만, 언론윤리 문제를 다룬 보도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네이버에서 ‘화천대유’로 검색해서 나온 머니투데이와 뉴스1, 뉴시스 기사를 모두 살펴봐도 동일했습니다.
언론윤리 문제를 지적한 보도는 물론이고, 배성준 전 머니투데이 법조팀장이나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 회장 홍 모 씨에 대한 내용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이자 머니투데이 부국장을 지낸 김만배 씨 관련 보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김만배 씨를 언급할 때 ‘화천대유 대주주’라는 수식어는 사용하면서도 ‘머니투데이’와 연관성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MBC는 언론윤리 문제를 다루긴 했습니다. 10월 11일 MBC 뉴스데스크 팩트체크 코너 ‘알고보니’에서였습니다.
알고보니/“좋아하는 형님들”‥김만배 어떤 기사 썼길래]에서는 “(김만배 씨는) 2004년 머니투데이 이직 후, 그가 17년 동안 쓴 기사는 550여 개”로“특히 관심 분야는 검찰, 법원 인사와 하마평 관련 기사”인데, “(박영수 전 특검과 곽상도 의원에 대한) 각종 찬사와 함께 퇴임과 변호사 개업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씨가 2015년 화천대유를 설립하고 대장동 분양이 시작된 2018년 이후 “4년 동안 쓴 기사는 단 4건”이었다며 기자로서 본분을 다하지 않았다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이번 사태를 단순히 김 씨 개인의 탓으로 돌릴 것이 아니라 출입처의 은밀한 관행, 특히 언론인의 이해충돌 문제를 어떻게 방지할 것인가 언론계 스스로 해답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고 언론윤리 문제를 다뤘지만, 그게 전부였습니다.
네이버에서 ‘화천대유’로 검색해서 나온 MBC 방송 보도를 모두 살펴봐도 동일했습니다.
정시내 전 MBC 기자가 언론윤리 위반으로 비판받고 있지만, 이 문제는 전혀 다루지 않은 겁니다.
YTN ‘뉴스가 있는 저녁’, 기자-법조인 공생관계 비판,
앞서 밝힌 대로 배성준 전 머니투데이 법조팀장은 2019년 YTN에서 머니투데이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 7호 지분을 100% 소유해 120억 원을 배당받은 것으로 밝혀졌죠. 화천대유와 자회사 천화동인이 설립된 2015년 배 씨는 YTN 소속 기자였습니다.
따라서 YTN이 대장동 의혹을 보도하며, 배 씨 혹은 언론윤리 문제를 어떻게 다룰지 주목됐는데요.
네이버에서 ‘화천대유’라고 검색했을 때 나오는 YTN 저녁종합뉴스 ‘뉴스나이트’ 보도 총 211건을 분석했습니다.
YTN도 앞선 두 언론사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사실·주장 전달(43%)과 정치공방(26%)에 치우쳤고, 심층취재는 8%(17건)였으며 언론윤리 문제 보도는 없었습니다.
[나이트포커스/윤석열 부친-김만배 누나 19억 원 주택 거래] (9월 29일)에서 “김만배 씨 누나가 윤(석열) 전 총장 아버지 집을 묘한 시점에 매입”했다며 김 씨가 법조기자 출신이라는 사실과 ‘법조카르텔’이라는 용어를 언급하긴 했지만, 언론윤리 위반에 대한 지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핵심가치를 지키기 위한 머니투데이 구성원의 태도: 행동원칙’에는 “‘펜의 힘’과 ‘회사 브랜드’를 이용해 사익을 위하지 말자”고 나와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주요 직급별 역할과 책임: 기자’에서도 “기자는 회사를 대표하는 얼굴이다.
가벼운 행동이나 부적절한 처사로 회사의 품위를 훼손하지 않는다”,
“미디어의 브랜드와 펜의 힘을 사유화하지 않는다”고 돼 있죠.
MBC 취업규칙도 마찬가지입니다.
“직무 이외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에 종사함으로써 직원의 직무능률을 떨어뜨리거나, 직무에 부당한 영향을 끼치거나, 회사의 이익과 상반되는 이익을 취득하거나 회사에 명예스러운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는 행위는 겸업을 금지”하게 돼 있습니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올해 1월 19일 선포한 ‘언론윤리헌장’도 “품위 있게 행동하며 이해상충을 경계”하라며 “윤리적 언론은 높은 도덕성을 유지하고 언론의 힘을 사적으로 남용하지 않으며 이해상충을 경계하고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언론사 취업규칙이나 언론윤리헌장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언론인이 그 의무를 다하기 위해 언론윤리를 지키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앞서 언급한 ‘언론인’들이 언론윤리를 지키지 않았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명확한데요.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처럼 언론윤리를 지키지 않은 언론인을 언론 스스로 엄벌하지 못한다면, 언론인이 언론윤리를 아무렇지 않게 위반하는 일은 끊임없이 되풀이될지도 모릅니다.
오늘 10일 대장동 비리 의혹에 연루된 유남기 전 성남 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현 포천 도시공사 사장)이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 1층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 씨는 전날 사직서를 비서실에 맡기고 퇴근한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내용 확인해보겠습니다.
유한기 의혹,
유 전 본부장은 2014년 8월김만배 씨와 천화 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천화 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로부터 한강유역환경청 로비 명목으로 2억 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대장동 사업 환경 영향 평가를 진행하면서 일부 지역을 보전 가치가 높은 1등급 권역으로 지정했다가 이후 해제한 것 확인됐는데요.
유 전 본부장은 9일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14일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로 돼 있었다고 합니다.
의혹 사실인가?
공사직원들은 전날까지 유 전 본부장을 대하면서 별다른 징후를 느끼지 못했고정상 출근해 업무를 봤으며 웬만한 결재도 했다고 합니다.
한 관계자는 "어제까지만 해도 직원들은 사장을 대하면서 평소와 다른 점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다만, 오후엔 결재한 서류가 없었다"라고 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자신이 뒷돈을 챙겼다는 이야기에 억울함으로 내비쳤다고 합니다.
한 관계자는 "'나는 아니다, 나는 아니다'라는 말을 최근 수차례 했다"
"검찰이 적시한 뇌물 혐의와 관련해 그동안 명예가 훼손돼 억울하다는 말을 많이 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오전 4시 10분쯤 거주지에서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채 사라져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했었다고 합니다.
유서도 남겼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내용은 공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치권의 특검 도입 요구,
국민의 힘을 비롯한 야권에서는 특검 도입의 목소리가 커졌는데요.
국민의힘 이양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검찰의 뭉개기 수사가 초래한 참사로서 최소한의 수사 정당성도 이제 상실했다"
"수사 능력과 의지를 상실한 수사팀은 스스로 특검을 자청해야 할 것"
김은혜 선대위 대변인은 SNS에서 "대장동 '그분'은 놓아둔 채꼬리 자르기를 한 수사, 주연은 못 본 척하고 조연들만 죄를 묻는 주객전도의 부실수사가 문제였을 뿐"
"남은 사람들이 특검을 해야 할 이유가 더 분명해졌다"라고 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전 SNS에 "설계자 1번 플레이어를 두고 주변만 탈탈 터니 이런 것 아니겠나"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도 "윗선에 대한 수사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 "특검 말고는 다른 방도가 없다"
이재명 후보의 반응,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날 유 전 본부장의 사망에 대해 "고인의 극단적 선택에 대해 비통한 심정"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조속히 특검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특검 진행하나?
대장동 특검 진행을 하자는 여당과 야당의 의견이 어느 정도 일치됐었는데요.
하지만 각 당의 이해관계 등을 따지며 여러 방면으로 양보 없이 현재까지 대치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또 이러다가 특검을 진행하지 못할 것이다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화천대유 김만배 구속 후 세번째 조사 대장동 의혹 50억?
화천대유 김만배 대장동 의혹 50억 구속 후 세번째 조사 이어가는 中..
목차, 1) 화천대유 회사 정보, 2) 대장동 의혹, 3) 김만배 세번째 구속 진행사항,
대장동 의혹 관련하여 로비 의혹 등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그리고 남욱 변호사의 구속수사 기간이 이제 일주일가량 남은 시점 가운데 오늘 14일 김만배씨를 불러 조사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아들의 50억 퇴직금 의혹으로 인하여 의원직을 사퇴했던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한 검찰 소환 조사도 임박하고 있다고 하며 '50억 클럽' 의혹 당사자에 대한 조사도 이뤄질것으로 관측됩니다.
주식회사 화천대유자산관리 회사 정보,
화천대유 정식 명칭은 주식회사 화천대유자산관리 회사로 2015년에 설립되어 경기도 성남 분당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도시개발사업 자산관리회사로 김만배 대표입니다.
본래는 성남에 본사를 두고있는 중소입으로 알려진 곳이라 그리 유명하지 않았지만 2021년 성남 대장동 개발 논란으로 인하여 알려지게 되었는데, 대장동 개발과정에서 3년간 무려 577억의 수익을 거둔 수익률만 11만%를 가지고 있는 도시개발사업 자산관리회사 입니다.
대장동 의혹 정보,
위에 설명한 '대장동 택지개발'은 경기도 성남 분당의 노른자 땅으로 총 1조 1,500억을 들여 5,903세대 가구를 분양하는 도시개발 사업이였는데요.
개발 당시 2014년 이재명 지사가 재선에 성공하면서 성남의뜰 납입자본금 50억원으로 우선주 46억5천만5천원, 보통주 3억4999만5천원으로 사업을 추진하였는데,
우선주 경우 성남시 산하 성남도시개발공사 53.76% / 하나은행 15.06% / 국민은행 8.60% / 기업은행 8.60% 지분율입니다.
보통주는 약 7%가 SK증권 6% 그리고 화천대유 자산관리 1% 나눠가졌는데요.
이때 SK증권 특정금전신탁에서 지분을 화천대유 관계자 지분 100% 보유한 법조 출입 기자 출신인 김만배 화천대유 대표가 모집한 개인투자자 6명으로 구성된 특정금전신탁이 3년 동안 4040억원의 배당을 받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천대유 3년간 벌어들인 금액은 11만% 수익률 577억원으로 당시 경기도지사, 화천대유 직원, 변호사 등 석연치 않은 구석이 너무나도 많으며 다양한 법조계, 정치계, 인사들이 연계되어 있다고 보여지고 있는데요.
현재 검찰은 화천대유 대표 김만배씨를 구속 이후 세번째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검찰은 김만배씨를 상대로 '50억 클럽' 등의 유력 관련자 인사들에 대한 로비 의혹도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만배 세번째 구속 진행사항,
특히, 50억 클럽 멤버로 거론되고 있는 곽상도 전 의원, 박영수 전특검을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곽상도 전의원은 화천대유 컨소시엄 무산 위기를 막아주기도 하였으며 아들 퇴직금을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은 의혹 및 딸 또한 화천대유 직원으로 근무를 하면서 회사가 보유했던 대장동 미분먕 아파트 1채를 분양 받았으며 최근에는 퇴직 절차를 밟으면서 거액의 성과급 또한 예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검찰은 최근 하나은행과의 연관성 규명에도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대장동 사업을 담당했던 하나은행 이모 부장을 세차례 걸쳐 조사를 진행한 바가 있습니다.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 하루 전에 빼돌린 알짜배기, 회사인 서울신용평가정보 최대주주는 칸서스 자산운용 회장, 김영재(김대중 정권에서 금융감독원 부원장) 광주제일고,
부산저축은행에 포스텍과 삼성꿈장학재단 각각 500억을 투자 유치한 KTB 자산운용사 대표 장인환 광주제일고 출신,
파출부,청소부아줌마등, 부산 극서민층들의 돈 끌어 모아,
부산경제도 어려운판에, 엉뚱한 전라남도 신안등지에 회수불가능한 수천억원을 집중 투자. 전라도출신 임직원 친지 및 가족들에게 7000억 원을 불법대출, 6000억 원 행방불명,
영업정지 직전, 호남향우회를 비롯한 연줄로 연결된 이익 집단이 돈을 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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