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일 일요일

"월세 못내 쫓겨나",,, '극한 생활고' 고백한 90년대 인기가수, '성추행 보도 무고' 무죄 확정 정봉주 전 의원, 553만원 형사보상, '구미 유학생 간첩단' 재심 무죄 받은 양동화·김성만씨 도 보상,,,

"월세 못내 쫓겨나",,, '극한 생활고' 고백한 90년대 인기가수, '성추행 보도 무고' 무죄 확정 정봉주 전 의원, 553만원 형사보상, '구미 유학생 간첩단' 재심 무죄 받은 양동화·김성만씨 도 보상,,,

"월세 못내 쫓겨나"…'극한 생활고' 고백한 90년대 인기가수,

사라진 열세 살 소녀, 유골마저 가짜 의혹…日 바닷가 '세기의 사건'

'성추행 보도 무고' 무죄 확정 정봉주 전 의원, 553만원 형사보상,

'구미 유학생 간첩단' 재심 무죄 받은 양동화·김성만씨도 보상,

29일 '당신이 혹하는 사이'…일본인 납북 음모 다루고 시즌3 종영,

주인의 도움으로 은퇴한 이 경찰견이 아주 흥미로운 발견.

평범한 삶을 살기로 선택한 유명한 연예인 20인,

가정 주부로 생활하며 때때로 방송에 출연하는 서민정,

'쇼타임' 김희재, 트롯맨의 첫 연기 ,,,

1990년대 많은 인기를 끌었던 그룹 ‘이글파이브’의 리치가 생활고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리치를 만나다.

수원에서 펍 사장님이 된 이글파이브 막내 근황. 가게로 찾아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리치는 사업 중인 펍을 소개하며 “가게 공개하는 게 처음이다.
될 수 있으면 안 알리려고 한다.
아들의 생일을 따서 가게 이름을 지었다”고 말했다.

리치는 “이글파이브 활동 때 제가 13살이었다.
제가 유일하게 걸그룹 누나들을 괴롭히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핑클 누나들이 지나가면 괜히 머리 한 번 잡아당겼다.
이효리, 옥주현 누나의 머리를 잡아당긴 건 저밖에 없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신화, OPPA, 오룡비무방, 베이비복스, 핑클 등 형 누나들에게 괜히 가서 애교를 부리고 그리면 분위기가 좋아졌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

리치는 전성기 시절 인기를 떠올리며 “사무실에 가면 팬레터가 1톤 화물 트럭으로 매일 왔다.
제가 막내라 제일 많이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성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활동이 뜸해지게 됐다”며 “나이가 들며 인기가 떨어지니 곁에서 떠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는)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병 수준은 아니었으나 큰 일이 날 상황까지 갔다”고 당시의 아픔을 언급했다.

또 경제적으로 힘들었다는 리치는 “23~24세쯤 자취 중이었는데, 살던 곳의 월세를 못내 밀리던 상황도 있었다”며 “어느 날은 집주인이 월세를 내지 않았다고 (현관문) 비밀번호를 바꿔놓은 적도 있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당시는 리치 활동을 하고 있을 때라 주변에 돈 이야기를 못하겠더라.

활동 중인데 그 정도 돈도 없냐고 할까 봐”라며 “결국 당장 일이 없고 (돈을 벌지) 못하니 그냥 쫓겨났다”고 안타까운 과거를 전했다.

한편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리치는 1998년 이글파이브로 데뷔했다.
이후 ‘오징어 외계인’, ‘사랑해 이 말밖엔’ 등의 곡으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라진 열세 살 소녀, 유골마저 가짜 의혹…日 바닷가 '세기의 사건'

29일 '당신이 혹하는 사이'…일본인 납북 음모 다루고 시즌3 종영,

'당신이 혹하는 사이'가 세 번째 시즌의 막을 내린다.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3' 측은 26일 "오는 27일 방송되는 12회를 끝으로 세 번째 시즌이 종영한다"라고 밝혔다.

최종회의 첫 번째 이야기는 바닷가 연쇄실종 사건으로 시작된다.

하교길 열세 살 소녀가 갑자기 사라진 걸 시작으로 20대, 40대, 심지어 남녀 커플이 동시에 사라지는 일이 잇따라 벌어진 것. 모두 바닷가 근처에서 사라졌다는 것 외에는 그 어떤 공통점도 없었던 상황이었다.

진실은 20여 년이 지난 2002년, 전혀 뜻밖의 상황에서 드러났다.

2002년 북일정상회담에서 북한 측이 일본인 납북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던 것.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3',

곧이어 북한은 다섯 명의 납북 피해자를 일본으로 돌려보냈지만 하굣길에 사라진 열세 살 소녀, 요코타 메구미는 끝내 살아 돌아오지 못했다.

북한은 그녀의 사망소식과 함께 일본 측에 유골을 돌려보냈다.

하지만 DNA 검사 결과 메구미의 유골이 아니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갔다.

더욱이 북한이 밝힌 메구미의 사망 일시나 사망 원인, 무엇 하나 명쾌한 게 없었다.

일본 내에선 '메구미가 아직 북한에 살아있다'는 음모론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 정말 메구미는 여전히 북한에 살아있는 것인지 만약 요코타 메구미가 살아있다면, 북한은 왜 그녀를 돌려보내지 않는 걸지 파헤쳐본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암살과 관련된 음모론도 풀어질 예정이다.

한편 '당신이 혹하는 사이3'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27일 오후 10시40분에 전파를 탄다.


'성추행 보도 무고' 무죄 확정 정봉주 전 의원, 553만원 형사보상,

'구미 유학생 간첩단' 재심 무죄 받은 양동화·김성만씨도 보상,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보도한 기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무고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무죄를 확정받은 정봉주 전 의원이 수백만원의 형사보상금을 받게 됐다.

2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51부(수석부장판사 고연금)는 정 전 의원에게 553만2000원의 형사보상금을 지급하기로 지난 19일 결정했다.

프레시안은 지난 2018년 3월 정 전 의원이 2011년 12월 A씨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당시 정 전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프레시안 기사는 가짜뉴스, 새빨간 거짓말,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정봉주 전 의원.

정 전 의원은 지난 2018년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보도한 기자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허위사실 공표)로 고소했고, 프레시안도 정 전 의원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맞고했다.

수사기관은 정 전 의원이 프레시안 기자들을 고소한 것은 무고라고 판단하고 정 전 의원을 재판에 넘겨졌다.

정 전 의원이 프레시안 기자들을 고소한 사건은 취하돼 각하됐다.

1심은 “A씨 진술만으로는 이 사건 성추행을 인정하기 부족하고, 지인들의 진술도 전해 들은 것일 뿐 독자적인 증거 가치가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항소심을 거쳐 대법원도 무죄를 확정했다.

재판부는 156억원대의 양도소득세를 탈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대법에서 무죄를 확정받은 구본능 회성그룹 회장에게도 390만5000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1970년대 ‘고려대 NH회’ 사건으로 불법구금 조사를 받고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던 피해자 양모씨도 1억3803만2000원의 형사보상을 받게 됐다.

양씨는 지난 1973년 ‘고려대 NH회’ 사건과 관련해 이 단체에 가입하고 구성원과 회합했다는 등의 혐의로 징역 1년에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NH회 사건’은 유신 이후 최초의 대학 공안 조작 사건이다.

재판을 거치는 동안 ‘고려대 침투 간첩단 사건’에서 ‘NH회 사건’으로, 다시 ‘민우지 사건’으로 거듭 명칭이 바뀌어 불렸다.

당시 중앙정보부는 한맥회가 추구하던 슬로건인 민족주의(Nationalism)와 인도주의(Humanism)의 영어 첫 글자를 따 NH회라는 이름을 만들었다는 것이 당시 한맥회 회원들의 주장이다.

재판부는 구미간첩단 옥고를 치른 피해자 양동화씨와 김성만씨에게도 각 16억9126만원과 16억8986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구미 유학생 간첩단 사건은 지난 1985년 당시 전두환 정권 국가안전기획부가 양씨 등 유학생이 미국 등에서 북에 포섭돼 간첩활동을 했다고 발표한 사건이다.

당시 양씨와 김씨는 사형을 선고받았고, 함께 기소된 황대권(65)씨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년 만에 형이 확정된 이들은 1998년 광복절 사면으로 풀려날 때까지 13년2개월간 복역했다.


주인의 도움으로 은퇴한 이 경찰견이 아주 흥미로운 발견.

카일이라는 이름을 가진 은퇴한 경찰견의 주인은 어느 날 자신의 애완동물을 극도로 긴장시키면서 궁금하게 만드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강아지가 코를 땅에 대고 귀를 쫑긋 세웠기 때문입니다. 

호기심이 많은 것은 카일의 본성이기도 했지만, 그의 주인이 보기에는 강아지가 그 정도로 무언가에 집착하는 것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주변에서 예상치 못한 무언가를 발견한 것 같았습니다.

카일이라는 이름을 가진 은퇴한 경찰견,

강아지는 돌처럼 꼼짝도 하지 않고 매우 경계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주인인 스미스는 곧 바로 강아지가 주인의 주의를 끈 것을 찾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스미스는 몸에서 뭔가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바로 그의 앞에 있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는 완전히 알지는 못했습니다. 

확인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평범한 삶을 살기로 선택한 유명한 연예인 20인,

이번 에는 TV나 영화에서의 화려한 모습을 포기하고, 평범한 직업을 택한 셀럽들의 이야기를 다루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 서야하는 공인의 삶은 평생토록 유지하기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던 스타들도 한순간에 찬밥 신세로 전락하는 일이 심심찮게 일어나는 곳이 바로 연예게 입니다.

치열하고도 각박한 연예계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경쟁하는 사업가, 가족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주부, 그리고 어떤 이들은 종교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현재 연예인으로서의 삶보다 더욱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연예인으로써의 삶보다 남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인생을 살기로 선택한 유명 연예인 20인이 궁금하시다면,,, 

TV나 영화에서의 화려한 모습을 포기하고, 평범한 직업을 택한 셀럽들의 이야기를 다루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 서야하는 공인의 삶은 평생토록 유지하기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던 스타들도 한순간에 찬밥 신세로 전락하는 일이 심심찮게 일어나는 곳이 바로 연예게 입니다.

치열하고도 각박한 연예계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경쟁하는 사업가, 가족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주부, 그리고 어떤 이들은 종교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현재 연예인으로서의 삶보다 더욱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연예인으로써의 삶보다 남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인생을 살기로 선택한 유명 연예인 20인이 궁금하시다면, 다음 페이지에서 계속해서 기사를 읽어보세요.


가정 주부로 생활하며 때때로 방송에 출연하는 서민정,

2000년대에 ‘반달눈 웃음’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서민정,  

VJ 출신의 연기자인 서민정은 산업자원부 차관보를 지낸 서영주의 딸이자, 2006년 인기리에 방영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순수한 성격과 허당미를 뽐내는 행동으로 ‘꽈당민정’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2007년 재미교포 출신의 치과의사와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고, 가장 전성기를 누리던 때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며 연예계와의 작별을 고하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서민정은 2008년 사랑스러운 딸을 얻게 되면서, 연예인이라기 보다 주부로서의 평범한 삶에 충실한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가정 주부로 생활하며 때때로 방송에 출연하는 서민정,

그로부터 약 10년 후, 2017년 한 TV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을 하면서 방송에 복귀하였고, 이후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자신의 삶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다시 한 번 인기를 얻게 되었었습니다.

비록 방송인으로 다시 브라운관에 복귀하였으나, 어디까지나 한 남자의 아내이자 한 여자아이의 엄마로서의 역할이 우선이 될 수 없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역할과 삶에 최선을 다하는 그녀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전직 배우이자 현 웹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이제니,

여러분들은 90년대의 청춘스타로 활약한 이제니를 기억하시나요?

이제니는 미국 시애틀 출신으로 1994년 SBS 특채 탤런트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90년 대 인기 스타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제니는 기독교를 풍자한 영화 에서의 교회 반주자 역할을 비롯하여, 시트콤 , 시트콤 등에서 귀여운 외모와 인상적인 연기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니는 2004년 MBC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을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해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죠.

전직 배우이자 현 웹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이제니,

이 후, 2018년 TV조선 리얼리티 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라라랜드’에 간만에 출연하여, 미국 LA에서 웹 디자이너로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하네요.

연예인으로써의 삶을 끝내고, 웹 디자이너로써 인생 2막을 시작한 이제니를 응원합니다!


유명 배우에서 정치인의 아내로 거듭난 심은하,

지금까지도 1990년대에 브라운관을 장악한 대표적인 여배우 중 한 명으로 회자되고 있는 심은하는 1993년 MBC 탤런트 22기 공채시험에 합격하면서 배우로서 데뷔하였습니다.

심은하는 오디션 후 한 방송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시험에 떨어진다면) 죽어야죠’라는 답변이 매우 인상적이라는 호평을 받았죠.

이 후 심은하는 브라운관 데뷔와 동시에 수많은 히트작의 주인공으로 활약하였습니다.

유명 배우에서 정치인의 아내로 거듭난 심은하,

그러나 심은하는 2000년 영화 “인터뷰”를 끝으로 배우로서 연기활동을 은퇴를 선언 했습니다.

2005년에는 당시 교수였던 지상욱과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혼 이후 남편이 정치인이 되면서 정치인의 아내로 공식석상에 얼굴을 보였습니다.

2014년에 잠시 라디오방송 DJ로 활동하기도 하였으나, 이제는 정치인 지상욱의 아내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하고 있다고 전해지네요!



클레오의 멤버에서 다양한 직업을 거쳐 필라테스 강사로 전향한 채은정,

1999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인기를 끌었던 아이돌 걸그룹 에서 활약한 채은정은 데뷔곡이자 대표곡 〈Good Time〉을 비롯하여, 〈Ready For Love〉, 〈모순〉, 〈Always In My Heart〉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후, 클레오가 5집 발표 이후 활동을 중단하게 되면서 한때 치과 코디네이터로서 활동을 선언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죠.

클레오의 멤버에서 다양한 직업을 거쳐 필라테스 강사로 전향한 채은정,

그러다 2011년 홍콩의 5인조 걸그룹 ‘걸스킹덤’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그녀는 여러 직업을 바꾼 끝에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서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38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몸매는 10대, 20대 못지 않다는 소문이 들린다고 합니다.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다 가방 디자이너 및 CEO로 거듭난 임상아,

1990년대의 대표적인 원 히트 원더 아티스트로 꼽히는 임상아는 임상아는 1993년 데뷔 당시 ‘뮤지컬’이란 노래로 가요계를 평정했습니다.

또한 드라마 ‘야망의 불꽃’, ‘남자 대탐험’, ‘형제의 강’을 비롯해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넌센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죠.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다 가방 디자이너 및 CEO로 거듭난 임상아,

이 후 임상아는 1999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패션 비즈니스와 디자인을 공부한 후, 2006년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 ‘상아백’을 론칭했습니다.

‘상아백’은 현재 연 매출이 수백억 원에 이른다고 하네요!



가수에서 사업가로 대변신한 김태욱,

배우 채시라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진 김태욱은 1991년에 ‘개꿈’이라는 노래로 가수 데뷔를 하였으며, 1999년에 그룹 ‘노크’에서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가수 활동은 그렇게까지 화려하지는 못했지만, 2000년 3월 당대의 슈퍼스타인 배우 채시라와의 결혼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죠.

가수에서 사업가로 대변신한 김태욱,

2000년 2월 아이웨딩을 창업하여 가수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그는 세계 최초로 웨딩산업에 자체 IT기술을 접목하고 새로운 개념의 웨딩플랫폼을 구축하며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이 후, 2018 고등학교 개정판 교과서 ‘기술가정’에 각계 직업군을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인물 8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전 배우이자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을동,

건달 출신 정치인 김두한의 딸이자 배우 송일국의 어머니, 그리고 ‘삼둥이 할머니’로 잘 알려진 김을동은 1963년 배우 활동을 시작해 방송 성우 공채를 거쳐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입니다.

2000년대에도 영화 《마파도》, 《카리스마 탈출기》, 《김치치즈스마일》, 《반올림 3》, 《며느리 전성시대》 등 다수의 작품에도 출연하기도 했죠.

전 배우이자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을동,

그녀는 정치인이었던 아버지의 대를 이어 1990년대에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1995년 시의원 활동을 거쳐 18대와 19대에 국회의원으로서 활약하였습니다.

이는 제3,6대 재선이었던 아버지 김두한에 이은 최초의 부녀 재선 국회의원 기록이기도 하다네요!



코미디언에서 목사로 탈바꿈한 김정식,

코미디언 김정식은 1981년 KBS 한국방송공사 코미디언에 데뷔하였으며 태권도 유단자인 특성을 살려 1980년대 당시의 주류였던 스탠딩 코미디와는 달리 ‘몸개그’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정식은 특유의 작은 키로 ‘꼬마신랑’, ‘밥풀떼기’ 등의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끌었죠.

코미디언에서 목사로 탈바꿈한 김정식,

이후 국회의원의 딸과 결혼하였고, 98년 가족과 함께 미국 유학을 떠나며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 후 김정식은 2007년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자 활동을 시작했는데, 특히 20년 가까이 장애인 사역 활동을 하며 장애인들의 친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코미디언에서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로 거듭난 정재환,

1979년 TBC 동양방송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한 정재환은 정극 배우 뿐 아니라 방송 진행자로서의 재능까지 발휘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80~90년대에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그는 1994년을 끝으로 MC로 전업하였는데, 이후로 ‘한글 지킴이’로의 길을 걸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코미디언에서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로 거듭난 정재환,

그는 한글에 대한 깊은 연구를 위해 2000년 성균관대학교 사학과에 입학, 3년 만에 수석으로 졸업, 같은 해 대학원에 진학해 2007년 석사, 2013년 박사 학위를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개그맨으로서의 활동은 이미 오래 전에 중단되었지만, 그는 ‘한글 지킴이’로서 여러 강의 및 방송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으며, 현재는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로 활약 중에 있습니다.



코미디언에서 멋진 사업가로 탈바꿈한 주병진,

80, 90년대에 ‘개그계의 신사’, 원조 ‘국민MC’로 많은 사랑을 받은 주병진은 1977년 TBC에서 데뷔, 이후 각 종 예능,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승승장구 하는 모습을 보여왔죠.

특히 ‘몰래카메라’라는 명칭을 처음으로 만든 인물이기도 하며, 토크쇼 전문 MC로서 등 여러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한 1인 토크쇼 1세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미디언에서 멋진 사업가로 탈바꿈한 주병진,

1980년대에 카페 ‘제임스 딘’ 창업으로 사업가로서의 수완을 발휘한 그는, 1990년대에는 속옷 브랜드 ‘보디가드’를 설립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000년에 성폭행 누명을 쓰는 바람에 연예계 활동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이 사건의 영향으로 현재도 미혼 상태이긴 하지만 연예계 활동 중단 이후에도 자산가로서의 생활은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중입니다.



방송인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김예분,

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이자 방송인인 김예분은 수려한 외모와 가창력으로 드라마 뿐 아니라 뮤지컬에서도 활약했던 배우입니다.

방송인으로서의 활동도 왕성했는데, 특히 1995년 전화 게임쇼인 SBS 에서의 MC 활동은 김예분을 유명하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방송인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김예분,

오늘 이 기사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20명의 연예인들이 새로운 삶을 장을 열어나가는 모습을 좀 더 가까이서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가수에서 국제 변호사로 거듭난 이소은,

지금까지도 음악적 재능, 외모, 지성까지 모두를 겸비한 여성을 꼽자면 이소은을 떠오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교수의 딸로 태어난 이소은은 EBS 창작 가요제 출전을 계기로 유명 프로듀서의 지원 하에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녀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서방님〉, 〈오래오래〉, 〈닮았잖아〉 등의 많은 히트곡으로 좋은 호응을 얻게 되었다.

가수에서 국제 변호사로 거듭난 이소은,

이후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거쳐 미국 변호사 시험에도 합격하여 본격적인 미국에서의 법조인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JTBC 에서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현재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비영리단체를 운영하고 있음을 밝혔다고 하네요.

국제 변호사로 거듭난 이소은의 인생 2막을 응원합니다!


사랑받는 코미디언에서 기자로 거듭난 조정린,

여러분은 2000년대 초반 전성기를 누렸던 개그우먼 조정린을 기억하나요?

조정린은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해 ‘논스톱5’ ‘아찔한 소개팅’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섹션TV 연애통신’ 등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며 사랑받았고, 재치 있는 방송 진행 능력과 수준급 모창 및 성대모사를 통해서 많은 인기를 얻었죠.

사랑받는 코미디언에서 기자로 거듭난 조정린,

그러던 그녀는 2012년 9월 TV조선 정치부 기자로 공채 방송기자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조정린은 방송 저널리스트 방송기자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합격한 뒤 현재는 정치부 기자로 활동 중이라고 하네요.

조정린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방송인이나 기자나 둘 다 힘든 직업이지만, 방송인은 불안함이 심리적으로 크다는 것을 이유로 들며 다시 태어나도 기자를 택하겠다는 심정을 밝히기도 했답니다.



전 배우이자 현 사업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필립,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이필립은 ‘남자이야기’, ‘시크릿가든’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드라마 ‘신의’ 촬영 중 눈에 부상을 입은 뒤로 배우 생활을 접게 되었다.

이후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인 ‘카탈리스트’를 론칭해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려왔다.

전 배우이자 현 사업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필립,

또한 이필립은 로열 패밀리의 일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이필립의 부친은 재미 사업가인 이수동 STG 회장으로, 매출액 2000억 이상을 내고 있는 회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최근 발레리나 출신 사업가 박현선에게 손가락 크기의 거대 다이아몬드를 선물하며 프로포즈를 한 것으로 주목을 다시 한 번 받고 있다고 하네요.



배우에서 무속인으로 거듭난 정호근,

여러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악역 연기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정호근은 1983년 MBC 공채 17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MBC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서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배우에서 무속인으로 거듭난 정호근,

정호근은 유명 무속인인 할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거부감 없이 무속 신앙을 받아들였고, 2015년 신내림을 받은 것을 계기로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선택하였습니다.

자신의 자녀들이 어린 나이에 숨을 거두는 것을 지켜봐야 했던 그는, 결국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무속인의 길을 갈 것을 결심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배우에서 가정적인 아내로 새 출발을 한 김민,

이국적인 외모,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주목을 받은 배우 김민은 KBS 의 리포터로 데뷔하였고,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후 2006년, 김민은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인 이지호와 결혼하였고, 지금은 LA 비벌리힐즈에 위치한 호화 주택에서 남편과 딸과 함께 행복한 삶을 이어나가고 있다 하네요.

배우에서 가정적인 아내로 새 출발을 한 김민,

그녀는 결혼 이후 배우 활동을 중지했으며, 자기 가족의 근황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 방송인으로서의 활동의 전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란하고도 부가 넘치는 근황을 본 시청자들은 김민을 향한 부러움을 드러냈습니다.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의 전 멤버이자 현 사업가로 활동중인 고지용,

1세대 K팝 아이돌 중 하나인 젝스키스의 멤버로 활약한 고지용은 2000년 그룹이 해체하던 당시까지 잘생긴 외모와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지용은 해체 이후 연기자로의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결국 군입대와 유학 등의 이유로 연예계에서 은퇴를 선언했죠.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의 전 멤버이자 현 사업가로 활동중인 고지용,

현재는 광고 회사인 애디티브의 사내 총괄이사로 활동 중에 있으며, 의사인 아내 사이에 낳은 아들과 함께 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16년에 YG 소속으로 재결성한 젝스키스에서는 활동하지 않고, 종종 이벤트에 참가하는 수준으로만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재연 전문 배우에서 커피 사업가로 변신한 이수완,

‘서프라이즈 걔’로 잘 알려진 재연 전문 배우 이수완은 MBC 에서 재연 전문 배우로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고, 전술한 바대로 이름보다는 ‘서프라이즈 걔’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한 때 가수에 도전하여 앨범까지 발매했던 그는 2016년 12월부터 공영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재연 전문 배우에서 커피 사업가로 변신한 이수완,

이 후, 베트남 다낭에서 커피 사업을 시작했으며, 2019년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그는 재연 전문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었음을 밝혔죠.

이제는 ‘서프라이즈 걔’가 아닌 ‘도전의 아이콘’으로서 이수완을 바라보고 평가해야 할 때가 아닐까?



오션 전 멤버이자 현 사업가로 유명세를 떨치는 오병진,

남성 5인조 보컬그룹 오션(5tion)은 감미로운 미디엄 템포 백인 POP인 데뷔곡 ‘More Than Words’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오션은 이후 4집까지의 활동에서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 못하고 결국 해체의 길을 걷게 되었죠.

오션 전 멤버이자 현 사업가로 유명세를 떨치는 오병진,

오션의 전 멤버 중 한 명인 오병진은 이후 리빙브랜드 사업가로 변신, 후리아팬 등으로 홈쇼핑 매진, 수백억 매출 달성을 일궈내고 있습니다.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현재는 하는 일과 사업 등에 만족을 느끼는가?”라는 질문에 “나는 너무 만족한다,

몸은 피곤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즐기면서 하니까 현재는 너무 좋다”라고 답했다고 하네요.


배우에서 재무 설계사로 거듭난 여현수,

배우 여현수는 1999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드라마 ‘허준’, ‘나쁜 친구들’, ‘호텔리어’,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그는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에서 임현빈 역을 통하여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던 경력이 있죠.

배우에서 재무 설계사로 거듭난 여현수,

2013년 배우 정하윤과 결혼한 그는 보다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기 위해 재무설계사에 도전하였고, 현재는 억대 연봉을 받으며 승승장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여현수는 배우 시절 70kg을 유지하였지만, 은퇴후 재무설계사로 활동하면서 약 30kg를 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쇼타임' 김희재, 트롯맨의 첫 연기 ,,,

'끼 많은 트롯맨' 가수 김희재(26)가 연기에 도전했다.

'미스터트롯' 이후 음악 행보만 보여줄 줄 알았던 그가 전혀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변신한 것.

경찰 제복을 입은 김희재가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 정상희, 이하 '쇼타임')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를 찾아간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우연히 연극을 했어요.

그때는 어린이이고 2시간짜리 연극이었는데 대본을 외우기 쉽지 않았어요.

그때 암기를 잘해서 주인공을 했죠.
가수 김희재,

하면서 되게 재미있고 나에게 맞다는 생각을 했어요.

연기는 이후에 내가 TV에 나오게 되면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였어요.

이후에 감사하게도 연기 제의를 받았고 고민 끝에 참여했어요."

김희재의 연기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었는지 모른다.

그는 첫 작품에서 과감히 20대 청춘, 무녀와의 러브라인, 박해진과 삼각관계, 경찰 액션, 감정 연기 등 복합적인 연기에 도전한다.

가수와 배우 양쪽으로 끼가 넘치는 그는 "'만능돌' 김희재, 계속 보고 싶은 연예인이 되고 싶어요.

훗날 팬분들의 청춘을 돌아봤을 때 남아있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볼매'(볼수록 매력 있는 사람)가 되고 싶어요"라고 바람을 밝혔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

23일부터 매주 토, 일 오후 8시 40에 방송된다.

김희재는 극중 강국 파출소 순경 이용렬 역을 맡았다.

용렬은 슬해의 부사수이자 순찰 파트너로 가끔은 뺀질거리기도 하지만, 본성은 정의감 넘치고 씩씩한 순경. 그는 무녀 천예지(정하은 분)에 첫눈에 반한 후 직진 애정공세를 펼친다.



-'쇼타임'으로 첫 작품 연기를 했다. 소감은?

▶첫 드라마여서 나에게 의미가 남다르다.

이렇게 좋은 드라마를 하게 됐고 MBC 지상파 드라마에 내가 참여하게 돼서 의미가 남다르다.

처음에 도전하면서 걱정되는 부분도 많이 있었다.

내가 처음이어서 부족한 부분이 보일까봐 걱정했는데 하면서 많은 제작진과 배우 분들이 도와주셔서 재미있게 행복하게 연기했다.



-'쇼타임'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느낌은?

▶리딩 때 처음 배우 분들이 연기하는 걸 볼 수 있던 시간이어서 나에게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됐고 많이 공부한 시간이었다.

그때 선배님들 한 분씩 찾아가며 인사드렸다.    



-연기 수업은 어느 정도 받았는지.

▶두 달 전부터 연기 레슨을 받았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다.

극중 역할이 경찰이어서 경찰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가수 김희재,

감독님이 드라마 '라이브'를 추천해주셔서 그 드라마를 봤다.

나는 극중에서 경찰에 입문해서 형사로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연기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이 있었나.

▶대본 리딩 때까지만 해도 대사를 잘 외우면 되겠지 싶었는데, 첫날부터 다양한 동선 등을 배웠다.

첫날 1~3회까지 찍었는데 내가 현장에 익숙하지 않아서 힘들었다.

내가 어떻게 연기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타이밍을 잡아야할지도 모르겠더라.

선배님만 담기는 신인데 내가 과하게 열과 성의를 다해서 연기하기도 했다.(웃음)

시간이 차츰 지나면서 조금은 현장이 편해진 것 같다.



-'쇼타임' 몇 회차 정도에 연기가 익숙해졌나.

▶끝날 때쯤 익숙해지더라.(웃음) 초반 1~3회는 카메라 원 샷 투 샷도 모른 상태로 연기를 했다.

한 장면을 위해서 같은 모습을 여러 번 촬영해야 하더라.

나를 정면으로 찍을 때 잘해야 하는 게 최고인데 다른 촬영 때 힘을 다 뺐다.

초반 연기가 나도 궁금한데 잘 봐주시기 바란다.



-극중 러브라인이 있다.

▶용렬이는 모든 걸 갖춘 사람은 아닌 것 같고, 한편으로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 모습도 있었다.

용렬이가 예지를 보고 첫 눈에 반하는데, 내 여자는 내가 지키고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예지가 나를 거절하면서 나보다 훨씬 잘생기고 재력도 좋은 차웅을 좋아한다고 한다.

박해진 형과 삼각관계가 된다.
가수 김희재,

실제 나는 상대를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큰 용기라 생각한다.

그런데 용렬이는 상대가 싫어도 '만나볼래요?'라며 늘 직진하더라.



-실제 김희재는 용렬처럼 사랑에 직진하는 편인가.

▶나는 사실 첫눈에 반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상대와 오래 알고 지내다가 내면의 모습을 봤을 때 사랑이 커지는 스타일이다.

첫눈에 반한다는 건 외형으로 반하는 게 크지 않냐.

그것보다 상대의 마음을 알고 어떤 사고방식을 가졌는지를 알고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신중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다.

하지만 나는 사랑이 이뤄진 후에 직진하는 편이다.



-'쇼타임'으로 연말 MBC 연기대상 신인상도 기대해 볼 수 있을까.

▶용렬이의 비중이 많진 않다.

각인을 시키는 역할도 아니고 그만큼의 연기를 하진 못했다고 생각한다.

신인상 후보에라도 오를 수 있으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

자부심이 있을 것 같다.



-김희재가 용렬과 닮은점은?

▶용렬과 나는 싱크로율 70% 정도 된다고 생각한다.

나이도 비슷하고 청년으로서 생각하는 게 비슷했다.

직업 특성은 다르지만, 20대 청년으로서 살아가는 모습과 친구도 만나는 모습이 비슷했다.

하지만 용렬이는 직진남이고 나는 진중하게 생각하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경찰 용렬의 액션신도 있는지.

▶액션도 있다.

처음에 도전할 때는 액션신이 크지 않다고 생각했다.

처음엔 액션이 없었는데 후반에 액션이 추가가 됐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액션을 배우는 것도 있었고 액션스쿨에 가서 형사로서 범인을 검거하는 모습을 배웠다.
가수 김희재,

액션이 없었다가 나중에 액션이 추가돼 재촬영 된 부분도 있다.

액션을 해보니 재미있었다.

드라마 아니면 언제 그런 패거리와 싸워보겠냐.(웃음) 찍고 보니 내가 운동 20년 한 사람처럼 나왔다.



-용렬 역을 위해 외적으로 노력한 부분은?

▶운동은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웨이트도 하고 있고 식단조절도 했다.

내가 밥을 먹으면 금방 붓는 스타일이어서 촬영 전날에 스테비아 토마토, 샐러드를 먹는다든지 속을 비우면서 식단 조절을 했다.



-개인적으로 만족한 장면이나 시청자들이 기대할 만한 장면이 있다면?

▶과감하게 말씀드리면 나의 감정신이 있었다.

짧은 신이었는데 실연을 당한 후 눈물을 보이는 신이었다.

처음 도전하는 감정신이어서 걱정했다.

내가 집에서 당근인형을 앞에 두고 연습했는데 감정이 잘 안 나오더라. 많은 선배님들이 존경스러웠다.

리허설을 하고 슛이 들어갔는데 상대 배우와 눈을 마주치니 몰입이 많이 됐고 내가 이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다행히 NG 없이 촬영했다.

용렬이는 20대 초의 풋풋한 사랑이어서 헤어질 때 조금 담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첫 테이크는 애절하고 슬프게 눈물을 흘렸고 두 번째 테이크는 담담하게 촬영했다.



-노래와 연기, 각각 어떤 재미가 있나.

▶가수로서는 내가 워낙 어릴 때부터 노래를 좋아했다.

이미자 선생님의 노래도 한이 느껴져서 좋았다.

관객들이 나를 바라봐주고 박수 쳐주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가수는 현장에서 관객에게 바로 피드백을 받는 점이 좋다.

배우는 연기 안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게 좋다.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도 경찰을 체험해 볼 수 있었고, 훗날 다른 역할의 삶도 살아볼 수 있겠다.



-박해진, 진기주, 정준호와 연기 호흡은 어땠나.

▶(박)해진이 형과는 사적으로도 만나고 있어서 편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DJ도 했고 드라마 '꼰대인턴' 기자간담회 때도 봐서 현장에서 편했고 친숙했다.

형이 베테랑이다 보니 용어나 카메라에 잘 나오는 방법을 내게 알려줬다.

더블 액션을 맞추는 것도 알려줬다.

진기주, 정준호 선배님은 처음 봬서 어려웠다.

일하면서 E 성향(외향적)으로 바뀌었지만 혼자일 때는 I 성향(내향적)이어서 선배님들에게 먼저 말 거는 게 쑥스러웠다.

내가 그렇게 하기도 전에 진기주 누나는 먼저 '희재야 안녕?'이라고 말을 놔주셨다.

나랑 사수로 붙는 신이 많아서 진기주 누나와 자연스럽게 말을 나눴다.

정준호 선배님은 두 번 정도만 만났고 내가 까마득한 후배여서 앞으로도 선후배로 친해지고 싶다.



-'미스터트롯' 멤버 등 주변에선 드라마 도전에 어떤 응원을 해줬는지.

▶고등학교 때부터 안 찐친들은 '네가? 무슨 연기냐'라고 했다.(웃음)

'미스터트롯' 우리 멤버들은 정말 많이 응원해줬다.

멤버들 단톡방 '미스터트롯' 우리 멤버들이 있는데 남자들끼리 평소 낯간지러운 말은 못하지만 진심이 담긴 말을 툭툭 해준다.


'미스터트롯' 우리 멤버들 단톡방, 정동원 인스타그램. 겹쳐,

'본방사수 할게',

'잘할 것 같아',

'첫방 언제야?

내가 챙겨보고 말해줄게'라고 말해줬다.



-'미스터트롯' 출신 정동원도 비슷한 시기에 '구필수는 없다'로 드라마를 선보인다.
서로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을까.

▶동원이가 얼마 전에 우리 집에 놀러왔다.

고민이 있을 때 나는 들어주려는 편인데 동원이가 '현장에서 어때요?

재미있어요?'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동원이가 '생각보다 연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재미있어요'라고 하더라.

내가 어떤 캐릭터이고 어떤 내용인지 듣고 '그냥 너네. 재미있겠다'라면서 응원해줬다.

내가 동원이에게 수박주스를 따라주면서 상담해줬다.

동원이가 요즘 옷을 좋아하더라.

한창 꾸밀 나이지 않냐.

내가 '미스터트롯' 때부터 옷을 좋아해서 그런 것도 많이 물어봤고 취미 얘기를 많이 했다.



-'쇼타임' OST를 불렀다.

▶차차웅 테마로 OST 참여를 했다.

'꼰대인턴' OST에도 참여했는데 이번엔 내가 직접 출연한 드라마의 OST를 부른 게 남달랐다.

'꼰대인턴' OST는 윤종신 선배님의 '오르막길'을 리메이크했고 이번엔 아예 신곡을 불러서 나도 기다려진다.

차웅이 역경을 겪고 고뇌하는 느린 템포의 OST이다.

내가 '사랑의 콜센터'를 통해서 많은 장르를 불렀지만 이번 OST는 다른 요소가 있을 것 같다.

창법에서 가성을 많이 썼고 감미로운 느낌을 준다.



-'쇼타임' 촬영 중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1월에 엄청 추운 날이 있었다.

영하의 날씨였는데 상대 배우와 아주 가벼운 의상을 입고 야외 공원을 산책하는 신이 있었다.

손발이 얼고 입도 얼어서 대사가 잘 안 나왔다.
가수 김희재,

야외 촬영에선 변수가 많아서 3시간 동안 촬영했는데, 추운 와중에 발음이 또박또박 나오는 선배님들에 대한 존경심이 들었다.

배우 분들을 리스펙트한 순간이었다.

첫 번째 촬영 때는 내가 정신이 없이 촬영했다.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는 누구였는지.

▶감독님이었다.

첫 촬영 때 감독님과 선배님들에게 혼나면 어떡하지 생각하고 걱정했는데 감독님이 '희재 씨 마음대로 하세요.

우리가 편집하면 되니 우리를 믿고 하세요'라고 해주셨다.



-'쇼타임'의 관전 포인트는?

▶김희재가 로맨스에 도전했다는 것이다.(웃음) 귀신과 인간이 공조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다.

해진이 형도 차도남 이미지에서 이번엔 코믹한 모습을 보여준다.

웃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겠다.

전생과 현생을 오가면서 풀어나가는 스토리텔링이 있다.



-최근 첫 단독 화보집 '김희재 퍼스트 수퍼노바 (from.제주)'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은 어땠나.

▶나는 어릴 때부터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

셀카도 많이 찍었고 좋은 장소가 있으면 꼭 사진을 남겼다.

'미스터트롯' 때도 화보 촬영을 했는데 디렉터분이 너무 자연스럽다고 잘한다고 해주셨다.

제주도에서 촬영했는데 일하는 느낌이 아니라 내가 자연과 쉬는 와중에 오늘의 나를 기록한다는 느낌이었다.



-'천생 연예인' 기질인 것 같다.

▶어릴 때부터 꿈을 갖고 노력하신 분들이 나에게 '천생 연예인'이라고 말해주셨다.

노래도 떨지 않고 해서. 사실 나보다 더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고 더 잘생기고 더 키 큰 분들이 많다.

내가 가진 재능과 느낌을 갖고 천생 연예인이라 생각하기엔 조심스럽다.

다만 나는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인 것 같다.

내가 가진 재능보다 더 큰 사랑을 받아서 보답해드리고 싶다.

나는 노력형 연예인인 것 같다.



-이번 연기를 통해 팬들에게 듣고 싶은 반응은?

▶'잘한다'는 얘길 듣고 싶지만 '나쁘지 않다'란 말만 들어도 좋겠다.

현장에서 아직 부족한 것을 나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한 게 보인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



-'쇼타임'은 김희재에게 어떤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까.

▶지금까지 음악을 좋아해주신 분들이 나를 사랑해주셨다.

이번엔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것,

다양한 분들을 만나는 것이 달라졌다.

김희재란 사람이 연기도 하는구나라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앞으로도 배우로서의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

뮤지컬도 해보고 싶다.

가수로서는 좋은 노래, 춤을 보여주고 싶다.

*** 여러분에게 남아있던 궁금증을 조금 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뜻깊은 기사가 되었길 바랍니다.

건행하세요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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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당시 한맥회 회원들의 주장 #재판부는 구미간첩단 옥고를 치른 피해자 양동화씨와 김성만씨에게도 각 16억9126만원과 16억8986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구미 유학생 간첩단 사건은 #지난 1985년 당시 전두환 정권 국가안전기획부가 양씨 등 #유학생이 미국 등에서 북에 포섭돼 간첩활동을 했다고 발표한 사건 #사랑의 콜센터 #쇼타임 OST #미스터트롯 #차차웅 테마로 OST 참여 #꼰대인턴 OST에도 참여 #윤종신 #오르막길'을 리메이크 #정준호 #미스터트롯 멤버 단톡방 #박해진 #진기주 #정준호 #연기 호흡 #드라마 #경찰을 체험 #네이버 오디오클립 DJ도 했고 #리딩 #두 달 전부터 연기 레슨 #트롯맨 가수 김희재 #MBC 토일드라마 #안방극장 #시청자  #반달눈 웃음 #VJ 출신의 연기자인 서민정 #산업자원부 차관보를 지낸 서영주의 딸 #연예인 #이제니 #2004년 MBC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연예인으로써의 삶을 끝내고 #웹 디자이너로써 인생 2막을 시작한 이제니 #심은하 #1990년대에 브라운관을 장악한 대표적인 여배우 중 한 명 #1993년 MBC 탤런트 22기 공채시험에 합격하면서 배우로서 데뷔 #클레오의 멤버 #다양한 직업을 거쳐 필라테스 강사로 전향한 채은정 #1999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인기를 끌었던 아이돌 걸그룹 에서 활약한 채은정 #데뷔곡이자 대표곡 #Good Time #Ready For Love #모순 #Always In My Heart #클레오가 5집 발표 이후 활동을 중단 #1990년대의 대표적인 원 히트 원더 아티스트로 꼽히는 임상아 #임상아는 1993년 데뷔 당시 뮤지컬’이란 노래로 가요계를 평정 #드라마 ‘야망의 불꽃 #남자 대탐험 #형제의 강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넌센스 #1999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패션 비즈니스와 디자인을 공부한 후 #2006년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 상아백’을 론칭했다 #배우 채시라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진 김태욱 #1991년에 ‘개꿈’이라는 노래로 가수 데뷔 #1999년에 그룹 노크에서 활동 #세계 최초로 웨딩산업에 자체 IT기술을 접목하고 #새로운 개념의 웨딩플랫폼을 구축하며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2018 고등학교 개정판 교과서 #기술가정’에 각계 직업군을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인물 8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김을동 #건달 출신 정치인 김두한의 딸 #배우 송일국의 어머니 #삼둥이 할머니 #1963년 배우 활동을 시작해 #방송 성우 공채를 거쳐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 #2000년대에도 영화 #마파도 #카리스마 탈출기 #김치치즈스마일 #반올림 3 #며느리 전성시대 #다수의 작품에도 출연 #정치인이었던 아버지의 대를 이어 #1990년대에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1995년 시의원 활동을 거쳐 #18대와 19대에 국회의원으로서 활약 #코미디언 김정식 #1981년 KBS 한국방송공사 코미디언에 데뷔 #태권도 유단자인 특성을 살려 #1980년대 당시의 주류였던 스탠딩 코미디와는 달리 #몸개그’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김정식은 특유의 작은 키 #꼬마신랑 #밥풀떼기 #1979년 TBC 동양방송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한 정재환 #정극 배우 #방송 진행자로서의 재능까지 발휘한 #만능 엔터테이너 #80~90년대에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그는 #1994년을 끝으로 MC로 전업하였는데 #이후로 한글 지킴이’로의 길을 걸어나가기 시작했다 #한글에 대한 깊은 연구를 위해 2000년 성균관대학교 사학과에 입학 #3년 만에 수석으로 졸업 #같은 해 대학원에 진학해 2007년 석사 #2013년 박사 학위를 취득하게 되었다 #개그맨으로서의 활동은 이미 오래 전에 중단되었지만 #그는 ‘한글 지킴이’로서 여러 강의 및 방송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으며 #현재는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로 활약 중 #80 90년대에 개그계의 신사 원조 #국민MC’로 많은 사랑을 받은 주병진 #1977년 TBC에서 데뷔 #각 종 예능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승승장구 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몰래카메라라는 명칭을 처음으로 만든 인물이기도 하며 #토크쇼 전문 MC #여러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한 1인 토크쇼 1세대로 알려져 있다 #1980년대에 카페 ‘제임스 딘’ 창업으로 사업가로서의 수완을 발휘한 그는 #1990년대에는 속옷 브랜드 보디가드’를 설립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00년에 성폭행 누명을 쓰는 바람에 연예계 활동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사건의 영향으로 현재도 미혼 상태이긴 하지만 #연예계 활동 중단 이후에도 자산가로서의 생활은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중입니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이자 방송인인 김예분 #수려한 외모와 가창력으로 드라마 뿐 아니라 뮤지컬에서도 활약했던 배우 #방송인으로서의 활동도 왕성했는데 #특히 1995년 전화 게임쇼인 SBS 에서의 MC 활동은 김예분을 유명하게 만들었다 #지금까지도 음악적 재능 외모 지성까지 모두를 겸비한 여성을 꼽자면 #이소은을 떠오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교수의 딸로 태어난 이소은 #EBS 창작 가요제 출전을 계기로 유명 프로듀서의 지원 하에 가수로 데뷔하였다 #그녀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서방님 #오래오래 #닮았잖아 #등의 많은 히트곡으로 좋은 호응을 얻게 되었다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거쳐 미국 변호사 시험에도 합격하여 본격적인 미국에서의 법조인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9년에 JTBC 에서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현재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비영리단체를 운영하고 있음을 밝혔다 #국제 변호사로 거듭난 이소은 #2000년대 초반 전성기를 누렸던 개그우먼 조정린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해 #논스톱5 #아찔한 소개팅 #섹션TV 연애통신 등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며 사랑받았고 #재치 있는 방송 진행 능력 #수준급 모창 #성대모사를 통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조정린은 방송 저널리스트 방송기자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합격한 뒤 #현재는 정치부 기자로 활동 중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이필립 #남자이야기 #시크릿가든 #드라마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드라마 신의 촬영 중 눈에 부상을 입은 뒤로 배우 생활을 접게 되었다 #이후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인 #카탈리스트’를 론칭해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려다 #이필립은 로열 패밀리의 일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필립의 부친은 재미 사업가인 이수동 STG 회장으로 #매출액 2000억 이상을 내고 있는 회사를 이끌고 있다 #최근 발레리나 출신 사업가 박현선에게 손가락 크기의 거대 다이아몬드를 선물하며 프로포즈를 한 것으로 주목을 다시 한 번 받고 있다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악역 연기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정호근 #1983년 MBC 공채 17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MBC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 #굵직굵직한 작품에서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정호근은 유명 무속인인 할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거부감 없이 무속 신앙을 받아들였고 #2015년 신내림을 받은 것을 계기로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선택하였다 #이국적인 외모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주목을 받은 배우 김민 #KBS 의 리포터로 데뷔하였고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큰 인기를 끌었다 #이 후 2006년 김민은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인 이지호와 결혼하였고 #지금은 LA 비벌리힐즈에 위치한 호화 주택에서 남편과 딸과 함께 행복한 삶을 이어나가고 있다 #결혼 이후 배우 활동을 중지했으며 #자기 가족의 근황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 방송인으로서의 활동의 전부라고 알려져 있다 #단란하고도 부가 넘치는 근황을 본 시청자들은 김민을 향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1세대 K팝 아이돌 중 하나인 젝스키스의 멤버로 활약한 고지용 #2000년 그룹이 해체하던 당시까지 잘생긴 외모와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다 #군입대와 유학 등의 이유로 연예계에서 은퇴를 선언 #현 광고 회사인 애디티브의 사내 총괄이사로 활동 중 #의사인 아내 사이에 낳은 아들과 함께 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인기를 끌기도 했다 #2016년에 YG 소속으로 재결성한 젝스키스에서는 활동하지 않고 #종종 이벤트에 참가하는 수준으로만 활동을 하고 있다 #서프라이즈 걔’로 잘 알려진 재연 전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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