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9일 수요일

"참 어이 없는일이 한국 사람 맞나요"? '소녀상 철거해 독일 시위 국가적 망신인 이유? 주옥순 등 4명 베를린서 "소녀상 철거" 시위에 독일인들 분노, 한국 보수단체 원정시위에 독일 시민사회단체 대항 집회…"집에가", "공부더해",,,

"참 어이 없는일이 한국 사람 맞나요"? '소녀상 철거해 독일 시위 국가적 망신인 이유? 주옥순 등 4명 베를린서 "소녀상 철거" 시위에 독일인들 분노, 한국 보수단체 원정시위에 독일 시민사회단체 대항 집회…"집에가", "공부더해",,,

주옥순 등 4명 베를린서 "소녀상 철거" 시위에 독일인들 분노,

한국 보수단체 원정시위에 독일 시민사회단체 대항 집회…"집에가", "공부더해"

소녀상 철거해 독일 시위 국가적 망신인 이유?

한국 보수단체 관계자 독일 베를린 시위,
전시 성폭력 피해자 아니다,
독일 시민단체 100여명 집에 가라 시위,

독일 소녀상 철거 요청에 외교부 바람직하지 않다,
홍콩 주재 일영사관 인근 위안부 소녀상 철거 경찰 요구,

주옥순tv 엄마방송 프로필 가족 나이 고향 근황 남편 아들 딸,

우파 성향의 정치 조직인 엄마부대의 대표.


주옥순 등 4명 베를린서 "소녀상 철거" 시위에 독일인들 분노,

한국 보수단체 원정시위에 독일 시민사회단체 대항 집회…"집에가", "공부더해"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니 믿을 수가 없어요"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에서 5분 거리에 사는 주민 코르둘라 씨는 26일(현지시간) 한국 보수단체 소속 4명이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는 전시성폭력 피해자가 아니다"라며 소녀상의 철거를 촉구하는 모습에 분노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보호막 친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보호막 친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이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하진란 작가의 작품 '하우스 데어 프렘대(Haus der Fremde·이방인의 집)'로 둘러쌓여있다. 2022.6.26, (연합뉴스) 겹쳐,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와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장,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요시다 켄지 씨 등 위안부 사기 청산 연대 소속 4명은 이날부터 30일까지 베를린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사기는 이제 그만"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원정시위를 열었다.

코르둘라씨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긴 침묵을 깨고 어렵게 공개증언을 했는데 모든 것을 거짓이라고 하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기억을 지우려고 하다니 그 자체로 스캔들"이라고 분노했다.

그는 "근처에 살면서 오가다 보면, 소녀상 앞은 사람들이 항상 걸음을 멈추고 서로 대화를 하고, 아이들은 역사 공부를 하며, 각종 집회가 열리는 중요한 장소"라면서 "우리 동네 한가운데 자석같이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소녀상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독일 여성단체 쿠라지 여성연합 코르둘라 씨,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인근 지역 주민 겸 독일 여성단체 쿠라지 여성연합 소속 활동가 코르둘라씨가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2022.6.27, (연합뉴스) 겹쳐,

코르둘라 씨가 소속된 독일 여성단체 쿠라지 여성연합을 비롯해 시민단체 극우에 반대하는 할머니들, 독일 금속노조 국제위원회, 독일 집권 사회민주당(SPD) 미테구 청년위원회, 베를린 일본 여성연합, 베를린에 소녀상을 건립한 코리아협의회 소속 100여명은 이날 소녀상 맞은편에서 보수단체의 시위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독일어와 한국어로 "집에 가", "더 배워"라는 구호를 외치고, 디제잉, 통기타와 노래, 살풀이, 부채춤, 사물놀이 등 문화공연을 이어갔다.

'소녀상이 와서 우리와 대화하고, 세상을 바꾸고 있다.

소녀상은 이곳에 머물러야 한다'고 독일어로 쓰인 피켓을 든 베를린 일본인 여성연합 소속 노리씨는 한국 보수단체의 시위에 대해 "너무 끔찍하다,

치욕적"이라며 "위안부 피해에 대해서는 수천개의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보수단체 원정시위 대항집회, 코리아협의회 등 독일 시민사회단체 등 소속 100여명이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주장하는 보수단체의 원정시위에 대항집회를 하고 있다. 2022.6.27, (베를린=연합뉴스) 겹쳐,

극우에 반대하는 할머니들 소속 활동가인 앙겔리카는 "이렇게 작은 소녀상에 대해 총리가 철거요청을 하고, 원정시위까지 오게 해 독일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다니 정치적 셈법이 관여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전시 여성에 대한 폭력을 상징하는 베를린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극우에 반대하는 할머니들 소속 활동가들,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주장하는 보수단체의 원정시위 대항집회에 참석한 극우에 반대하는 할머니들 소속 활동가들. 2022.6.27, (연합뉴스) 겹쳐,

독일 금속노조 국제위원회 소속 페터와 한스, 라이너는 "전쟁 중 성폭력과 야만이 거짓이라고 하다니 진정 거짓 프로파간다"라면서 "원정시위를 와서 자신들의 모습만 영상으로 중계하다니 그것이야말로 가짜뉴스고, 우스꽝스럽다"고 말했다.

이들은 "일본 정부가 전쟁범죄를 자인하지 않고, 독일과 우크라이나 여성 모두를 상징하는 소녀상을 없애라고 요구하는 것은 파렴치하다"라면서 "소녀상은 머물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속노조 베를린지회 국제위원회 활동가들,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주장하는 보수단체의 원정시위 대항집회에 참석한 금속노조 베를린지회 국제위원회 활동가들. 2022.6.27, (연합뉴스) 겹쳐,

사민당 미테구 청년위원회 소속인 안톤은 "소녀상은 미테구에 속해있고, 역사에 대해 다들 알고 있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대항집회에 나온 이 많은 사람이 보여주고 있다"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는 수많은 사실이 뒷받침하는 진실이고, 위안부 피해자들은 물론, 전시 여성 피해자를 상징하는 소녀상이 영구히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옆 꽃집 주인 가비는 이날 보수단체 소속 4명의 집회에 대해 "영어도 아니고, 한국어로 계속 이야기를 해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다"면서 "유튜브를 위해서라는 것은 이해하지만, 아무 의미가 없는 시위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보수단체 소속 4명,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시위,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 위안부 사기 청산 연대 소속 4명이 26일 베를린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사기는 이제 그만"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원정시위를 열었다. 2022.6.27, (연합뉴스) 겹쳐,

한정화 코리아협의회 대표는 "한국에서 오는 보수단체가 소녀상 철거를 촉구하는 집회를 연다는 소식에 독일 시민사회단체들은 물론 재베를린 일본여성들 등 일본교민들까지 일제히 단합해 대항집회에 나섰다"면서 "앞으로 소녀상이 베를린에 영원히 머물 수 있도록 힘을 모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20년 9월 25일 미테구 비르켄가에 설치돼 2년째 대표적인 집회, 시위 장소로 자리매김했다.

미테구의회는 2020년 12월 2일 영구설치 결의안을, 지난해 3월 18일 영구설치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때까지 지금 자리에 설치허가를 계속 연장하라고 미테구청에 청원하는 결의안을, 지난 21일에는 영구존치 결의안을 의결한 바 있다.


소녀상 철거해 독일 시위 국가적 망신인 이유?

한국 보수단체 관계자 독일 베를린 시위,
전시 성폭력 피해자 아니다,
독일 시민단체 100여명 집에 가라 시위,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 한국 보수단체 소속 4명이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는 전시 성폭력 피해자가 아니다"며 철거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소녀상 철거해,

추 대표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위안부 사는 건 이제 그만해 코리아협의회 거짓말 하지마! 위안부는 전시 성폭력 피해자가 아니다라는 글이 적힌 현수막을 들고 시위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 현수막에는 한글뿐 아니라 영어 일본어 독일어에서도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다.

소녀상 철거해,

그는 독일 베를린에 세운 위안부 소녀상에 모기장까지 설치한 베를린코리아협의회의 행동 정상으로 볼 수 없다며 평양에서 만나자고 한다고 말했다.


"좌파야 정신차려" "문재인 악질"…주옥순·신혜식, 여전한 병원 방송,

독일 소녀상 철거 요청에 외교부 바람직하지 않다,
홍콩 주재 일영사관 인근 위안부 소녀상 철거 경찰 요구,
추 대표와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장, 이우영 낙성대 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요시다 켄지 씨 등 위안부 사기청산연대 소속 4명은 이날부터 30일까지 베를린 소녀상 앞에서 원정 시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상 철거해,

이들은 "이 소녀상은 한일관계뿐 아니라 국제관계도 악화시키는 원흉이 되고 있다"며 "소녀상 설치는 아무런 이익도 창출하지 않고 오히려 갈등과 증오만 부추긴다"고 주장했다.

한국 보수단체의 시위를 본 주민 코두라 씨는 연합뉴스에 소녀상 앞에서 사람들이 늘 걸음을 멈추고 대화하고 아이들은 역사 공부를 하는 곳이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오랜 침묵을 깨고 겨우 공개 증언을 했는데 모든 것을 거짓말이라며 이렇게 공개적으로 기억을 지우려 하다니 그 자체가 스캔들이라고 지적했다.

소녀상 철거해,

두라 씨가 소속된 독일 여성단체 크라주 여성연합을 비롯해 시민단체 극우에 반대하는 할머니들, 독일 금속노조 국제위원회, 독일 집권 사회민주당(SPD) 미테구 청년위원회, 베를린 일본여성연합, 베를린에 소녀상을 건설한 코리아협의회 소속 100여 명은 보수단체의 시위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독일어와 한국어로 집으로 돌아가 더 배워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한 주민은 "영어도 아니고 한국어로 계속 말해 어떤 내용인지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다"며 "유튜브 때문이라는 것은 이해하지만 아무 의미 없는 시위가 아닌가 싶다"고 이 매체를 통해 지적했다.

소녀상 철거해,

네티즌들은 "국가 망신도 이런 망신은 없다",

"좌우 진영의 논리를 떠나 어떻게 이것이 애국 보수라고 볼 수 있느냐",

"망신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주 대표 등을 비난했다.

베를린 미테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은 2020년 9월 25일 코리아협의회 주도 아래 1년 기한으로 설치됐으나 일본 정부가 철거를 요구했다. 

미스구청이 철거 명령을 내리자 시민단체 측이 소송을 제기했고 이는 철회됐다. 

미스 구의회는 2020년 12월 2일 영구설치 결의안을, 지난해 3월 18일 영구설치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때까지 지금의 장소에 설치허가를 계속 연장하라고 미스구청에 청원하는 결의안을, 지난 21일에는 영구존속 결의안을 의결한 바 있다.


주옥순tv 엄마방송 프로필 가족 나이 고향 근황 남편 아들 딸,

우파 성향의 정치 조직인 엄마부대의 대표.

그녀의 이름이 처음 알려진 것은 한나라당 박근혜 사랑 전국구연합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부터랍니다.

한국 보수단체가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는 전시성폭력 피해자가 아닌 것이다"라며 소녀상 철거를 촉구하자 독일 시민사회단체가 이에 대항하는 집회를 열었답니다.

한국 보수단체가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는 전시성폭력 피해자가 아닌 것이다"라며 소녀상 철거를 촉구하자 독일 시민사회단체가 이에 대항하는 집회를 열었다.

현지시간 2022년 6월 26일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와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장과 아울러서,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요시다 켄지 씨 등 위안부 사기 청산 연대 소속 4명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베를린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사기는 진자로 이제 그만"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원정시위를 진행한답니다.

독일 여성단체 쿠라지 여성연합을 비롯해서 시민단체 극우에 반대하는 할머니들과 아울러서, 독일 금속노조 국제위원회, 독일 집권 사회민주당(SPD) 미테구 청년위원회, 베를린 일본 여성연합, 베를린에 소녀상을 건립한 코리아협의회 소속 100여명은 이날 소녀상 맞은편에서 보수단체 시위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였답니다.

이들은 독일어와 한국어로 "집에 가", "더 배워"라고 외치며 디제잉과 아울러서, 통기타와 노래, 살풀이, 부채춤, 사물놀이 등 문화공연을 이어갔답니다.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베를린에 소녀상을 건립한 코리아협의회 소속 100여명은 이날 소녀상 맞은편에서 보수단체 시위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였답니다

독일 여성단체 쿠라지 여성연합 소속 활동가 코르 둘라씨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정말로 긴 침묵을 깨고 어렵게 공개증언을 했는데 모든 것을 거짓이라고 하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기억을 지우려고 하다니 그 자체로 진정한 스캔들"이라며 분노했답니다.

한정화 코리아협의회 대표는 "한국에서 오는 보수단체가 정말로 소녀상 철거를 촉구하는 집회를 연다는 소식에 독일 시민사회단체들은 물론 재베를린 일본여성들 등 일본교민들까지 일제히 단합해 대항집회에 나섰던 것이다"며 "앞으로 소녀상이 베를린에 영원히 머물 수 있도록 힘을 모을 예정인 것이다"이라고 전했답니다.


참고로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20년 9월 25일 경에 미테구 비르켄가에 설치돼 2년째 대표적인 집회, 시위 장소로 자리매김했답니다.

미테구의회는 2020년 12월 2일 영구설치 결의안을, 지난해 3월 18일 영구설치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때까지 지금 자리에 설치허가를 계속 연장하라고 미테구청에 청원하는 결의안을, 지난 21일에는 영구존치 결의안을 의결한 바 있답니다.

베를린에 소녀상을 건립한 코리아협의회 소속 100여명은 이날 소녀상 맞은편에서 보수단체 시위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그전에는 어떤 활동을 했는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답니다.

이후 공교육 살리기 학부모연합 공동대표, 전교조 추방 범국민 운동 공동대표와 아울러서, NLL 대책위원회 위원장, 나라 지킴이 전국 여성 연합 대표 등 여러 단체에서 활동하고 현재는 대한민국 엄마 부대 대표를 맡고 있답니다.

베를린에 소녀상을 건립한 코리아협의회 소속 100여명은 이날 소녀상 맞은편에서 보수단체 시위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21대 총선 포항시 북구에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공천에서 탈락했답니다.

통합당에서 공천 탈락 이후 기독자유통일당에 입당하여 21대 총선 비례대표 3번을 배정 받았으나 지지율 1% 대로 낙선하였답니다.

지난 2016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관련된 논쟁이 불거지던 시기에 일본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이미 11번이나 사과하였다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일본을 용서해주자는 시위를 주동해서 논란을 일으켰답니다.

"자신의 딸이 위안부에 끌려가서 강*을 당해도 일본을 바로 용서해줄 것이다."라는 발언도 했답니다.

한일 무역 분쟁과 2019년 일본 불매운동이 한창인 와중 2019년 8월 1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일 무역 분쟁으로 인한 한일 관계의 악화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반일 운동을 전략적으로 이용한다고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며 아베 수상님과 아울러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아베 파이팅!"을 외치는 등의 시위를 주도하답니다.

지난 2017년 6월 28일 친박 단체가 주선한 사드 배치 촉구집회에서 하루 빨리 사드를 배치하여 종북좌익 세력들을 죽여야 한다는 발언을 하였답니다.

2017년 8월 23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년 형기를 마치고 만기출소하자 느닷없이 엄마부대와 다같이 와서 살충제 계란이나 먹으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하여 논란이 되었답니다.

한명숙 총리 지지자들과 맞물려 큰 마찰이 일어날 뻔하였으나 다행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엄마부대는 즉시 퇴장했답니다.

엄마부대 주옥선 고향 주순옥 출생지는 경북 포항이랍니다.


"좌파야 정신차려" "문재인 악질"…주옥순·신혜식, 여전한 병원 방송,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인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와 신혜식 유튜브 채널 '신의 한수' 대표 등이 많은 이들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주 대표는 27일 아침 '미국도 좌파들이 득세. 트럼프 힘과 성공하시길'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오늘 병원에서 어제 검사를 진행했는데 오늘 오전 중 아무 증상이 없다고 나오면 이상이 없기 때문에 바로 퇴원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며 "너무나 다행인 것 같다"고 밝은 얼굴로 소식을 전했다.

이어 "맨날 문재인 잘못하는 얘기만 하는 것보다 오늘은 해외인 트럼프 대통령의 움직임을 다뤄보려고 한다"며 "미국이 올바르게 가야 대한민국에도 직결되기 때문에 뉴스를 안 볼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주 대표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언급하며 "자신의 논리나 지식, 정체성도 없는 것들이 진보라고 깝죽거리며 왔다"며 "자유우파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또한 "(언론) 몇 개를 제외하곤 문재인을 찬양하고만 있다"며 "문재인이 나라를 말아 잡수시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비판하는 거 봤냐"며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미국이나 한국이나 같다"며 "(미국 유명 언론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잘못됐다고 사실을 호도하고 있다.

이들도 중국의 물량공세에 넘어가지 않았나.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을 짓밟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주 대표는 방송 중 기침을 하거나 목이 타는 듯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좌파들아 제발 엄마방송을 보고 정신 차려라"라고 끊임없이 호소했다.

신 대표도 같은 날 '추미애 감방 간다! 아들 탈영 목격자 출연!'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여기에 들어와 피부 결도 좋아지고 머리도 풍성해지고 아주 좋다"며 "건강이 더 좋아진 거 아닌가, 그런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있다.

빨리 내보내 줘야 하는데 내일 나가야 하는데 의사 전화가 와야 하는데 아직 오질 않고 있다.

오는 대로 상태 알려주고 퇴원만 하면 되겠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군 휴가 미복귀 특혜 의혹을 언급하며 "이 정도 사안이면 나라가 뒤집혀야 하는데 언론들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공격하기 바쁘고 신혜식 공격하기 바쁘다"고 주장했다.

제2차 광화문 집회를 예고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신 대표는 '10월3일 가면쓰고 분장하고 핸드폰 놓고 대한민국 국민은 다 모여 힘을 보여줍시다'라는 댓글을 읽어주며 "10월3일 다시 모여야 하는데 허가해줄지 모르겠다"면서도 "연락 오니 핸드폰 놓고 나오자 좋은 말씀이다"고 동조했다.

그러면서 광복절 광화문 집회 관련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문재인 감방 가야 한다"

"이런 게 대통령이냐.

악질이다"

"개보다 못하다"

"이런 일에(추 장관 아들 논란) 나서라고 대통령이 된 건데 전 목사 일에나 나선다"

"내가 문재인 두려울 것 같냐" 등의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다.

라이브 방송 중에서도 종종 입원 사실에 대해 불만을 터트렸다.

그는 "방송만 하려고 하면 (병원 내부) 안내방송이 나온다"

"(퇴원 하려면) 전화가 와야 하는데 안 온다.

무슨 음모가 있는 거 아니냐"

"힘없어서 정치 수용소에 갇혔다"

"음식이 너무 개떡 같다.

환자들에게 차가운 도시락만 주냐. 질린다.

따뜻한 탕이 먹고 싶다" 등의 발언을 했다.

하지만 이들이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정부를 비판하는 것에 대한 냉랭한 시각들이 많았다.

이들의 방송에 찾아온 누리꾼들은 "세금이 아깝다"

"욕하려고 방송 왔다"

"완전 코미디"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정치권 역시 이들의 라이브 방송 강행을 제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25일 주 대표, 신 대표 등이 코로나19 치료 와중 부적절한 처신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는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본인이 한 말이나 행동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유언비어를 퍼트렸다든지, 누군가의 명예를 훼손했다든지 하는 부분이 있다면 법에 의해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치료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베를린 #소녀상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장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요시다 켄지 씨 #위안부 사기 청산 연대 소속 4명은 이날부터 30일까지 베를린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사기는 이제 그만"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원정시위를 열었다 #코르둘라씨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긴 침묵을 깨고 어렵게 공개증언을 했는데 모든 것을 거짓이라고 하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기억을 지우려고 하다니 그 자체로 스캔들"이라고 분노했다 #근처에 살면서 오가다 보면 #소녀상 앞은 사람들이 항상 걸음을 멈추고 서로 대화를 하고 #아이들은 역사 공부를 하며 #각종 집회가 열리는 중요한 장소"라면서 #우리 동네 한가운데 자석같이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소녀상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정화 코리아협의회 대표는 #한국에서 오는 보수단체가 소녀상 철거를 촉구하는 집회를 연다는 소식에 #독일 시민사회단체들은 물론 재베를린 일본여성들 등 일본교민들까지 일제히 단합해 대항집회에 나섰다 #앞으로 소녀상이 베를린에 영원히 머물 수 있도록 힘을 모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20년 9월 25일 미테구 비르켄가에 설치돼 2년째 대표적인 집회 시위 장소로 자리매김했다 #미테구의회는 2020년 12월 2일 영구설치 결의안을 #지난해 3월 18일 영구설치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때까지 지금 자리에 설치허가를 계속 연장하라고 미테구청에 청원하는 결의안을 지난 21일에는 영구존치 결의안을 의결한 바 있다 #사민당 미테구 청년위원회 소속인 안톤은 #소녀상은 미테구에 속해있고 #역사에 대해 다들 알고 있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대항집회에 나온 이 많은 사람이 보여주고 있다"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는 수많은 사실이 뒷받침하는 진실이고 #위안부 피해자들은 물론 전시 여성 피해자를 상징하는 소녀상이 영구히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옆 꽃집 주인 가비는 #이날 보수단체 소속 4명의 집회에 대해 "영어도 아니고 #한국어로 계속 이야기를 해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다"면서 #유튜브를 위해서라는 것은 이해하지만 아무 의미가 없는 시위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독일 금속노조 국제위원회 소속 페터와 한스 라이너는 #전쟁 중 성폭력과 야만이 거짓이라고 하다니 진정 거짓 프로파간다"라면서 #원정시위를 와서 자신들의 모습만 영상으로 중계하다니 #그것이야말로 가짜뉴스고 우스꽝스럽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가 전쟁범죄를 자인하지 않고 #독일과 우크라이나 여성 모두를 상징하는 소녀상을 없애라고 요구하는 것은 파렴치하다"라면서 #소녀상은 머물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르둘라 씨가 소속된 독일 여성단체 쿠라지 여성연합을 비롯해 시민단체 극우에 반대하는 할머니들 #독일 금속노조 국제위원회 #독일 집권 사회민주당(SPD) 미테구 청년위원회 #베를린 일본 여성연합 #베를린에 소녀상을 건립한 코리아협의회 소속 100여명은 이날 소녀상 맞은편에서 보수단체의 시위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독일어와 한국어로 "집에 가 #더 배워"라는 구호를 외치고 #디제잉 #통기타와 노래 #살풀이 #부채춤 #사물놀이 등 #문화공연을 이어갔다 #소녀상이 와서 우리와 대화하고 세상을 바꾸고 있다 #소녀상은 이곳에 머물러야 한다'고 독일어로 쓰인 피켓을 든 베를린 일본인 여성연합 소속 노리씨는 #한국 보수단체의 시위에 대해 "너무 끔찍하다 #치욕적"이라며 "위안부 피해에 대해서는 수천개의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극우에 반대하는 할머니들 소속 활동가인 앙겔리카는 #이렇게 작은 소녀상에 대해 총리가 철거요청을 하고 #원정시위까지 오게 해 독일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다니 #정치적 셈법이 관여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전시 여성에 대한 폭력을 상징하는 베를린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여성단체 쿠라지 여성연합 소속 활동가 코르 둘라씨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정말로 긴 침묵을 깨고 어렵게 공개증언을 했는데 모든 것을 거짓이라고 하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기억을 지우려고 하다니 그 자체로 진정한 스캔들 #맨날 문재인 잘못하는 얘기만 하는 것보다 오늘은 해외인 트럼프 대통령의 움직임을 다뤄보려고 한다 #미국이 올바르게 가야 대한민국에도 직결되기 때문에 뉴스를 안 볼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주 대표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언급하며 "자신의 논리나 지식 #정체성도 없는 것들이 진보라고 깝죽거리며 왔다 #자유우파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언론 몇 개를 제외하곤 문재인을 찬양하고만 있다 #문재인이 나라를 말아 잡수시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비판하는 거 봤냐"며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같다"며 #미국 유명 언론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잘못됐다고 사실을 호도하고 있다 #이들도 중국의 물량공세에 넘어가지 않았나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을 짓밟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주 대표는 방송 중 기침을 하거나 목이 타는 듯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좌파들아 제발 엄마방송을 보고 정신 차려라"라고 끊임없이 호소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군 휴가 미복귀 특혜 의혹을 언급하며 #이 정도 사안이면 나라가 뒤집혀야 하는데 언론들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공격하기 바쁘고 신혜식 공격하기 바쁘다"고 주장했다 #제2차 광화문 집회를 예고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신 대표는 '10월3일 가면쓰고 분장하고 핸드폰 놓고 대한민국 국민은 다 모여 힘을 보여줍시다'라는 댓글을 읽어주며 #10월3일 다시 모여야 하는데 허가해줄지 모르겠다"면서도 #연락 오니 핸드폰 놓고 나오자 좋은 말씀이다"고 동조했다 #광복절 광화문 집회 관련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문재인 감방 가야 한다 #이런 게 대통령이냐 #악질이다 #개보다 못하다 #이런 일에(추 장관 아들 논란) 나서라고 대통령이 된 건데 전 목사 일에나 나선다 #내가 문재인 두려울 것 같냐" 등의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다 #소녀상 철거해 독일 시위 국가적 망신인 이유? #한국 보수단체 관계자 독일 베를린 시위 #전시 성폭력 피해자 아니다 #독일 시민단체 100여명 집에 가라 시위 #독일 소녀상 철거 요청에 외교부 바람직하지 않다 #홍콩 주재 일영사관 인근 위안부 소녀상 철거 경찰 요구 #주옥순tv 엄마방송 프로필 가족 나이 고향 근황 남편 아들 딸 #우파 성향의 정치 조직인 엄마부대의 대표 #주옥순 등 4명 베를린서 "소녀상 철거" 시위에 독일인들 분노 #한국 보수단체 원정시위에 독일 시민사회단체 대항 집회 #집에가 #공부더해"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니 믿을 수가 없어요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에서 5분 거리에 사는 주민 코르둘라 씨는 #26일(현지시간) 한국 보수단체 소속 4명이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는 전시성폭력 피해자가 아니다"라며 #소녀상의 철거를 촉구하는 모습에 분노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유언비어 #한일 무역 분쟁 #2019년 일본 불매운동이 한창인 와중 #2019년 8월 1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일 무역 분쟁으로 인한 한일 관계의 악화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반일 운동을 전략적으로 이용한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며 아베 수상님과 아울러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아베 파이팅!"을 외치는 등의 시위를 주도하답니다 #지난 2017년 6월 28일 친박 단체가 주선한 사드 배치 촉구집회에서 하루 빨리 사드를 배치하여 #종북좌익 세력들을 죽여야 한다는 발언을 하였답니다 #2017년 8월 23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년 형기를 마치고 만기출소하자 #느닷없이 엄마부대와 다같이 와서 살충제 계란이나 먹으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20년 9월 25일 경에 미테구 비르켄가에 설치돼 2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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