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6일 목요일

"BTS, (방탄소년단) 신곡 발매 1일 200 만장 판매, BTS, 6월 10일 앤솔러지 음반 '프루프' 발매…신곡 3곡 포함, 더블 밀리언 셀러 기록, 백악관 아시아계 증오범죄 근절 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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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 신곡 발매 1일 200 만장 판매,,,

더블 밀리언 셀러 기록, 백악관 아시아계 증오범죄 근절 발언 ,,,

"BTS 신보 '프루프', 발매 첫날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

BTS, 6월 10일 앤솔러지 음반 '프루프' 발매…신곡 3곡 포함,


""BTS, (방탄소년단) 신곡 발매 1일 200 만장 판매,,

방탄소년단 9년의 종합 신곡 3곡으로 현 200만장 판매 더블 밀리언 셀러 기록도 세윘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발표한 새 앨범 '프루프'(Proof)가 발매 첫날 200만 장 넘게 팔리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습니다.

11일 소속사 빅히트뮤직 따르면 전날 공개된 이 음반은 한터차트 기준 발매 당일 215만5천363장(10일 오후 11시 기준)이 팔려나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2020년 2월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에 이어 또다시 발매 첫날 200만 판매고를 올리는 성과를 냈습니다.

빅히트뮤직은 "신보 발매 당일 200만 장을 판매한 기록은 지금까지 방탄소년단이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보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은 음원 사이트 멜론이 지난해 8월 '톱 100' 차트를 도입한 이래 처음으로 공개 한 시간 만에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썼습니다.

'옛 투 컴'은 이날 오전 8시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세계 9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앨범 '프루프'는 미국, 스웨덴, 일본 등 65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옛 투 컴' 뮤직비디오는 공개 20시간 만인 이날 오전 9시 현재 유튜브 조회 수 4천50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다음 달 신곡 3곡을 포함해 데뷔 후 지금까지의 활동을 정리한 앤솔러지(Anthology) 음반을 발표.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다음 달 10일 금요일 오후 1시 총 3개의 CD로 구성된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BTS가 실물 음반, 즉 CD 형태의 음반을 내놓는 것은 지난해 7월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등이 수록된 싱글 CD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싱글이 아닌 앨범 기준으로는 2020년 11월 발표한 스페셜 앨범 'BE'(비)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2013년부터 쉼 없이 달려온 BTS가 6월 데뷔 9주년을 맞이한다"며 "변함없는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BTS 팬덤) 여러분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0년 차 아티스트로 새로운 챕터를 여는 이 순간,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BTS의 역사를 함축한 앤솔러지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소속사가 '새로운 챕터'를 여는 신규 앨범이 될 것이라 예고했던 터라 가요계 안팎에서는 BTS가 정규 음반을 내놓을 것이란 관측이 많았지만, 새 음반은 10년 활동을 총망라한 노래로 채워지게 됐다.

소속사는 "총 3개의 CD로 구성된 앤솔러지 앨범은 신곡 세 곡을 포함해 BTS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을 담은 다채로운 트랙들로 구성되었다"고 전했다.

앤솔러지 음반은 이날 오전 11시 예약 판매를 시작해 다음 달 10일 공식 발매할 예정이다.

BTS의 데뷔 9주년(6월 13일)을 사흘 앞두고 나오는 음반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인다.

'버터' 음반은 지난해 가온차트 기준으로 총 299만9천407장이 팔려 '연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발매한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가 22일 오전 8시까지 기준으로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호주 등 전 세계 101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버터’의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지 13분 만에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으며, 22일 오전 9시 기준으로 9600만 뷰를 넘어섰다.

‘버터’는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의 서머송(Summer Song)으로,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베이스 라인과 청량한 신스(Synth) 사운드가 특징이다.

BTS는 24일 열리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버터’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버터'(Butter) 발매일인 21일 멜론의 오디오 콘텐츠인 '멜론 스테이션'에 출연해 신곡 이야기를 직접 전한다.

멜론 스테이션은 빅히트 뮤직 소속 뮤지션 전용 프로그램 '빅히트 뮤직 레코드'(BIGHIT MUSIC RECORD)를 새롭게 선보이며 21일 첫 주자로 방탄소년단이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신곡 '버터'를 직접 소개하고 음악과 일상에 관한 질문에 대답하는 등 유저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빅히트 뮤직 레코드'는 빅히트 뮤직 소속 가수들이 신보를 소개하고 평소 즐겨 듣는 플레이리스트 등을 공개하는 멜론의 독점 오디오 콘텐츠로 꾸려지게 된다.

방탄소년단이 21일 오후 1시 전세계 동시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 '버터'는 이들의 두 번째 영어 곡으로, 청량하고 중독성 강한 댄스 팝이다.

방탄소년단의 매력이 녹아든 '서머송'으로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일 오후 7시 40분에는 JTBC2 채널을 통해 2017년 월드 투어 중 시카고 공연 실황을 담은 '더 윙즈 투어(THE WINGS TOUR) 시카고'를 TV 최초로 공개한다.

"백악관 예방…바이든 美 대통령과 환담,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백악관을 예방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의견을 나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 오후 3시(현지시간/한국시간 1일 오전 4시) 백악관 집무실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약 35분간 환담했다.

이번 환담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방탄소년단은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와 포용, 최근의 한국 방문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방문은 백악관이 `아시아계 미국인·하와이 원주민·태평양 도서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방탄소년단을 초청해 성사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의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 등을 언급하며 `증오`라는 화두를 던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증오는 단지 숨어 버릴 뿐이다.

선한 사람이 증오에 대해 이야기하고, 얼마나 나쁜 것인지를 이야기하면 증오는 점차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사람들은 여러분(방탄소년단)이 말하는 것에 귀를 기울인다.

그리고 여러분이 하는 일은 모든 이들에게 선한 것"이라고 평가하고, "이는 여러분이 가진 (예술적) 재능 때문이 아니라 사람들과 소통하는 메시지 때문으로, 이것이 중요한 점"이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서명 및 발효한 `아시안 증오범죄 방지 법안(COVID-19 HATE CRIMES ACT)`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한 혐오범죄의 해결책을 찾는 데 저희도 조그만 노력이라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환담을 마치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방탄소년단에게 대통령 기념주화를 선물했다.

이에 앞서 일곱 멤버는 백악관 브리핑룸을 찾아 100여 명의 기자단 앞에서 백악관 방문 목적과 소감을 전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한국에서 온 특별한 손님을 환영하게 되어 기쁘다.

이들은 `그래미 어워드` 수상 후보에 오른 세계적 아이콘일 뿐 아니라 존중과 긍정 메시지를 전하는 젊은 앰배서더"라고 방탄소년단을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 차례로 인사했다.

RM은 "오늘 백악관에 초청받아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 아시아계 포용, 그리고 다양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갖게 돼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진은 "오늘은 `AANHPI Heritage Month(아시아계 미국인 및 하와이·태평양 도서 원주민 유산의 달)`의 마지막 날이다.

저희는 AANHPI 커뮤니티와 뜻을 함께하고, 기념하기 위해 백악관에 왔다"라고 방문 목적을 밝혔고, 지민은 "최근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한 많은 증오 범죄에 놀랐고, 마음이 안 좋았는데 이런 일이 근절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오늘 이 자리에서 목소리를 내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이홉은 "저희의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다양한 국적, 언어, 문화를 가진 저희의 팬, 아미 여러분이 계셨기에 저희가 오늘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 세계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정국은 "한국인의 음악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넘어 전 세계 많은 분들께 닿을 수 있다는 게 아직도 신기하다.

이 모든 것을 연결해 주는 음악이라는 것은 참으로 훌륭한 매개체"라고 설명했다.

슈가는 "나와 다르다고 그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다.

`옳고 그름`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평등`은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뷔는 "우리는 모두 각자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오늘, 한 사람 한 사람이 의미 있는 존재로서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기 위한 또 한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RM은 "중요한 문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우리가 아티스트로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할 기회를 만들어 주신 바이든 대통령과 백악관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인사를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백악관 예방으로 또 한 번 한국 아티스트 `최초`의 역사를 썼다.

한국 아티스트를 대표해 백악관에 초청받은 이들은 바이든 대통령과의 환담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BTS, 6월 10일 앤솔러지 음반 '프루프' 발매…신곡 3곡 포함,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9주년(6월 13일)을 앞두고 다음 달 신곡 3곡을 포함해 데뷔 후 지금까지의 활동을 정리한 앤솔러지(Anthology) 음반을 발표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다음 달 10일 금요일 오후 1시 총 3개의 CD로 구성된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BTS가 실물 CD 형태의 음반을 내놓는 것은 지난해 7월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등이 수록된 싱글 CD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싱글이 아닌 앨범 기준으로는 2020년 11월 발표한 스페셜 앨범 'BE'(비)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2013년부터 쉼 없이 달려온 BTS가 6월 데뷔 9주년을 맞이한다"며 "변함없는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BTS 팬덤) 여러분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0년 차 아티스트로 새로운 챕터를 여는 이 순간,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BTS의 역사를 함축한 앤솔러지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소속사가 '새로운 챕터'를 여는 신규 앨범이 될 것이라 예고했던 터라 가요계 안팎에서는 BTS가 정규 음반을 내놓을 것이란 관측이 많았지만, 새 음반은 10년 활동을 총망라한 노래로 채워지게 됐다.

소속사는 "총 3개의 CD로 구성된 앤솔러지 앨범은 신곡 세 곡을 포함해 BTS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을 담은 다채로운 트랙들로 구성되었다"고 전했다.

앤솔러지 음반은 이날 오전 11시 예약 판매를 시작해 다음 달 10일 공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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