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안 도와줘? 우리가 직접 만들자” 한국형 전투기 하늘로,,,북, 17년째 '식량지원 필요국'…이동통신법 개정으로 민심 통제,,'아줌마에 격분'…전동차 흉기 난동 30대女 특수상해 혐의 구속영장,, 민주, '개딸 여론조사 공천 반영' 검토…이재명 "참,,,
“미국이 안 도와줘? 우리가 직접 만들자” 한국형 전투기 하늘로,,,
한화시스템은 한국형 전투기(KF-21)의 핵심 장비인 능동형위상배열레이다(AESA레이다)를 KF-21시제기에 탑재해 성능 검증을 위한 비행시험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KF-21은 이달부터 2026년 2월까지 비행시험을 통해 ▷공대공 모드 최대 탐지·추적 거리 ▷추적 정확도 등 개발 및 운용 시험평가를 거친다.
당초 한국은 미국으로부터 F-35A를 도입하면서 절충교역으로 AESA 레이다 기술을 이전받으려 했으나 미국의 거부로 무산됐다.
2021년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민간항공기를 개조한 시험항공기(FTB)에 AESA레이다를 장착해 비행시험을 수행하고, 2022년 11월부터 2023년 2월까지 국내 비행시험을 통해 모든 개발 요구에 대한 기능·성능 검증을 마쳤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한화시스템은 AESA레이다의 국내 개발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 등 관계부처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시제 1호를 성공적으로 출고하며 레이다
북, 17년째 '식량지원 필요국'…이동통신법 개정으로 민심 통제,,
유엔 식량농업기구 FAO가 공개한 '작황 전망과 식량 상황 분기 보고서' 입니다.
북한을 전반적으로 식량 접근이 부족한 국가로 분류하고, 외부 지원이 필요한 45개국에 포함했습니다.
이로써 북한은 2007년 첫 조사가 시작된 이후 17년 연속으로 '외부 식량 지원 필요국'의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FAO는 "지난해 평균 이하의 농업 생산량으로 악화된 경제적 제약을 고려하면 북한 식량 안보 상황은 계속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만성적인 식량 부족에 최근에는 코로나까지 겹친 가운데 북한은 이동통신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휴대전화 사용자가 지켜야할 의무를 구체화한 것으로 보이는데, 휴대전화 통제를 강화해 외부 사상 유입과 민심 이반을 막으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이동통신말단기 이용에서 지켜야 할 요구, 이동통신봉사의 중지 등을 규제한 조항들의 내용이 보다 구체화되었습니다."
또 나라를 위해 헌신하다 사망한 이들을 존대하는 '장의법'도 함께 채택하며, 주민들의 충성심 고취에도 나섰습니다.
'아줌마에 격분'…전동차 흉기 난동 30대女 특수상해 혐의 구속영장,,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37·여)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3일 오후 5시44분께 경기 용인시 죽전역 인근을 달리던 전동차 안에서 60대 여성 승객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흉기를 꺼내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다.
A씨가 휘두른 흉기에 B씨는 허벅지에 부상을 당했고, 이를 제지하던 남성 승객 C씨와 또 다른 여성 승객 D씨도 얼굴 등에 자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직후 전동차 내 시민들에게 제지당한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B씨가 ‘아줌마 휴대폰 소리 좀 줄여주세요’라고 말했는데, 아직 아가씨인데 아줌마라고 말해 기분이 나빠 범행을 저질렀다”며 “살해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다.
A씨는 또 우울증 등으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조사됐으며, 그의 가방 안에선 신경안정제가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우발적 범행이고, 고의성은 없다고 판단해 살인미수가 아닌 특수상해 혐의을 적용했다. 구속영장은 오늘 중으로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주 진보단체, 간첩단 사건 호송차량 막아서다 충돌…경찰 3명 병원행,,
'공안탄압 저지 및 민주수호 제주대책위'와 '제주 간첩단 조작 사건 피해자 가족대책위'는 4일 제주교도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과 경찰은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강제 인치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국정원과 경찰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강은주 전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박현우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 고창건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
단체는 "피의자들과 변호인은 합동수사팀에 진술거부권 행사 의사를 명시적으로 표시해왔다"며 "구속 후에도 무용한 피의자 신문을 위한 강제인치를 하지 말 것을 거듭 요청했으나 피의자들을 조사실에 강제 출석시키겠다고 통보하는 것은 기본권을 부인하는 처사"라고 피력했다.
단체는 "진술거부권을 행사하는 사람에게 집요하게 출석을 요구해 조사실에 끌어앉혀 놓고 허위 자백을 받아내 조작사건을 만들고자 하는 가혹행위에 분노를 느낀다"며 "강제 인치 과정에서 합동수사팀은 물리력을 행사해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줬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후 피의자 신문을 위해 국정원 제주지부로 향하는 박 위원장 호송차량 앞을 막아섰고, 이 과정에서 차량 통행로 확보에 나선 경찰과 물리적 충돌을 빚기도 했다.
제주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여경 3명이 다리를 물리거나 손목과 얼굴 등을 가격 당해 모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차량 통행로 확보 전 해산 방송 3회 후 최소한의 경력을 투입했지만 단체 측이 강경 대응해 불가피하게 몸싸움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대책위 측에서도 부상자가 발생해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다.
한편 피의자들은 제주를 중심으로 결성된 반정부 단체인 'ㅎㄱㅎ'를 조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주민, 이재명 체포안에 "부결 170표 이상…이탈표 없어",,,! 참 가지가지 한다!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밝혀,
"민주당 내 가결표 던지는 사람 없을 것"
정순신 낙마에는 "인사 검증 완벽히 실패"
박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체포동의안 부결표 전망과 관련된 진행자의 질의에 "170표 이상은 부결표가 나오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민주당 내 이탈표에 대해서는 "가결표를 던질 사람은 없다고 보는 쪽"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변에 알아보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 부분에 있어서 다른 생각과 뜻을 가지고 있는 분은 거의 없다"며 "특히, 이번에 구속영장 내용이 일부 공개되면서 '의아하다, 터무니없다' 이런 느낌을 많은 의원들이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향한 부정적 여론을 두고는 "불체포특권 관련해 많은 국민이 불편할 수 있다"며 "그런데 이 제도가 만들어진 이유 그리고 제도가 존재하는 이유를 생각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국회의원 개인에 대한 방어권 차원에서 주어진 것이 아니라 권력기관 분립이라는 헌법의 대원칙에서 설계된 제도"라며 "이 의미를 생각해줄 필요가 있고, 마찬가지로 대통령의 경우에도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하기 위한 불소추특권 등의 특권들이 주어져 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이 대표가 이날 표결 결과에 따라 정치적 결단을 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금 단계에서 그런 부분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자녀 학교폭력 논란으로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된 지 하루 만에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박 의원은 "인사 검증이 완벽하게 실패한 것이고, 사실 예견됐었던 부분"이라며 "인사 검증 라인이 검사 또는 검찰 출신으로 채워져 있었고 그래서 해당 출신에 대한 인사 검증은 제대로 안 될 것이라는 걱정이 있었다"고 전했다.
대통령실 해명과 관련해서는 "몰랐을 수 없다고 본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이) 같이 근무를 했었고 이런 식의 언론 보도가 있으면 내부적으로 체크하는 시스템들이 있고 작동해왔다"고 덧붙였다.
해도해도 너무하니! '수박 깨기·살생부' 내홍 겪는 민주…"당 단합 지켜야" 우려도,,,!
이해식, '개딸 여론 공천 반영' 논란 진화,
이 영향으로 당 지지도마저 하락세를 보인다.
4일 김민석 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당 지지도가 떨어진다고 한다.
그는 "일체의 계파적·그룹적 행동과 논의는 당의 미래를 해친다"며 "모든 계파적 행동을 잠정 중단하고 신속히 당론을 모으고 과감히 민생 수호의 공세로 나서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잔 수, 잔 생각, 잔 이익에 매몰될 때가 아니다"며 "지금은 당의 단합을 지키는 것이 최고의 개혁"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체포동의안 '이탈표'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을 이어갔다.
김 의원은 "당당하지 않은 자객투표가 정당한가?
그러면서 "반론이 있다면 공개적으로 토론하겠다"며 "이젠 누구든 정치생명과 소신을 걸고 주장하고 책임져야 한다.
같은 당 이해식 의원 페이스북을 통해 비슷한 주장을 펼쳤다.
그는 당원 평가를 공천에 반영하는 식으로 당헌·당규가 바뀔 수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당 단합이 우선"이라고 선을 그었다.
당 정치혁신위원회 내에서 이와 관련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자 진화에 나선 것이다.
혁신위 정당혁신분과위원장인 이 의원은 "혁신위 논의 사항을 보도한 일부 언론은 '개딸'(개혁의딸)로 표현되는 강성 팬덤에 의해 차기 총선에서의 공천이 좌지우지되는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면서 소위 '비명계' 배제 음모처럼 몰아가고 있다는 데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또한 몇몇 의원들의 문제이긴 하지만 이러한 보도를 활용해 당내 분란을 키우거나 당 지도부를 공격하는 빌미로 삼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공천에 관한 한 이해찬 당대표 때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만들어 놓은 '시스템 공천'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이는 이재명 대표도 몇 차례 언급한 바 있다"고 했다.
다만 혁신위에서 이러한 내용이 논의된 것을 부정하지는 않았다.
그는 "혁신위를 구성한 이상 혁신위원들이 이런저런 안을 제안할 수 있다"며 "최종적으로 당규 개정 단계로 나아가려면 반드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야 하고 의총을 통한 토론과 숙의의 과정도 필요로 한다"고 했다.
이어 "혁신위의 안도 당의 통합에 기여해야 한다"며 "당의 단결이 최고의 혁신"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같은 날 페이스북에서 "내부를 향한 공격이나 비난을 중단해주길 부탁한다"며 "이는 상대 진영이 가장 바라는 일"이라고 전했다.
그는 "체포동의안 국회 표결 이후 우리 당 몇몇 의원들에 대한 명단을 만들고 문자폭탄 등의 공격을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제명 요청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을 매우 엄중히 지켜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시중에 나와 있는 명단은 틀린 것이 많다"며 "5명 중 4명이 그랬다고 해도 5명을 비난하면 1명은 얼마나 억울하겠나. 자신이 한 일도 아닌데 누명을 당하는 심정, 누구보다 제가 잘 알지 않나"라고 토로했다.
이 대표는 "우리 안의 갈등이 격해질수록 민생을 방치하고 야당 말살에 몰두하는 정권을 견제할 동력은 약해진다"고 우려했다.
이어 "이럴 때 가장 미소 짓고 있을 이들이 누구인지 상상해달라"며 "이간질에 유효한, 전혀 사실과 다른 명단까지 나도는 것을 보면 작성 유포자가 우리 지지자가 아닐 가능성도 커 보인다"고 주장했다.
민주, '개딸 여론조사 공천 반영' 검토…이재명 "참,,,"
이해식 "당원 '지역위원장 평가' 합리성 있어"
3일 민주당에 따르면 현재 당 정치혁신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당헌·당규 개정안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
혁신위 측은 공천룰은 최대한 바꾸지 않는 식으로 개정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날 언론에 공개된 '혁신위 보고서'에는 권리당원 여론조사를 당무 감사에 반영하는 내용이 담겼다.
혁신위 정당분과위원장인 이해식 의원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무 감사의 여러 지표 가운데 지역위원장에 대한 평가에 당원들의 의사가 반영이 안 된다"며 "당원들의 여론조사를 통해 이를 반영해야 하지 않겠냐고 혁신위에 제안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당 지역위원장은 당원들이 선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활동에 대해 당원들이 평가하는 것은 합리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현역 의원에 대한 선출직 공직자 평가 항목이 조정될 수 있다는 말도 나온다.
그러면서 "분과에서 의제가 정해지면 전체회의로 올려 확정하고, 최고위에 보고하게 돼 있다"며 "최고위는 보고된 내용을 각 위원회에 회부한다.
비이재명(비명)계 등 당에 비협조적인 인사들을 중심으로 공천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불만이 나온 이유다.
이날 오전 현역의원 단체 대화방에는 비명계 이원욱 의원이 혁신안 내용이 담긴 기사 링크를 공유했다고 한다.
종합하면 혁신위 내부에서 관련 논의가 있었던 것은 맞지만, 이는 아이디어 차원이었을 뿐 당 전체의 입장은 아니라는 것이다.
또 선출직 공직자 평가 항목 가운데 '당무 기여활동'이 신설될 것이라는 의견에는 "여당일 당시 문재인 정부 참여 인사가 많아서 장관을 역임한 사람들에게 가점을 더 주는, 그런 방식의 배점표가 있었다"며 "야당이 됐으니 당정이 아니라 당무로 바꾼 것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잠실 먹자골목 음주운전 , 국가대표 출신 20대 핸드볼 선수!
폐지 줍던 노인 등 8명 부상,
혈중알코올농도 수치 0.06%,
최근 서울 잠실 먹자골목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80대 노인 등 시민 8명을 다치게 했던 20대 여성이 국가대표 출신 핸드볼 선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11시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신천먹자골목 도로에서 음주 사고를 내 보행자 8명을 덮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B씨가 복강 파열을 입었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B씨를 제외한 나머지 피해자들은 경상을 입었으며, 피해자 가운데 80대 노인은 폐지 리어카를 끌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06%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다.
A씨는 지난 2021년 열린 2020도쿄올림픽에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필로폰 '5000회분' 유통 후 해외도주 40대, 필리핀서 검거..
경찰청은 국내 마약 판매책 A(41)씨를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20년 8월부터 수개월 동안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이용해 약 50차례에 걸쳐 49.5g에 달하는 필로폰을 국내에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던지기 수법이란 텔레그램 등 익명성이 보장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구매자를 구한 뒤, 미리 지정한 장소에 마약을 숨겨 놓는 방식으로 당사자 간 직접 접촉을 피하는 거래 수법을 뜻한다.
경찰청 인터폴국제공조과는 국내 수사관서 요청을 받아 A씨의 소재를 추적, 지난해 2월 필리핀 코리안 데스크(현지 한국 경찰)로부터 그가 클락 지역에 머무르고 있다는 첩보를 확보했다.
경찰청은 필리핀 현지 경찰과 공조해 수사를 이어갔고 한 달 뒤 은신처에서 A씨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필리핀 당국이 강제추방을 결정하면서 경찰은 A씨를 국내 송환할 수 있게 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국내 마약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긴밀한 국제공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인터폴 및 주요국 법 집행기관, 국내 수사기관 간 공조 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유튜버 유미, 평양 옥류관서 '평양냉면' 먹방,
북한 유튜버 유미, 옥류관서 평양냉면 먹방 선보여,
북한 주민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유튜버 '유미'가 북한의 유명 음식점인 옥류관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 'Olivia Natasha- YuMi Space DPRK daily'(유미의 공간)에는 '평양냉면(Pyongyang Cold Noodle-YuMi Tour Series)'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유미는 '조선의 유명한 옥류관에서 평양랭(냉)면을 맛봅시다'라는 자막과 함께 옥류관에 들어갔다.
영상에는 '평양냉면'으로 표기됐지만, 영상에서 유미가 주문한 음식은 고기쟁반국수로 추정된다.
유미는 식초와 간장을 면에 뿌리고 겨자는 육수에 풀어 음식을 먹었다.
영상에는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것 같습니다'라는 북한 말이 'It is enough to make a cat speak'라는 표현과 함께 표기됐다.
서혜진 PD 자존심 흠집,
'제2 임영웅' 밀었지만 인성 발목,
뒤늦은 방송하차…전국·월드투어 비상,
콘서트 참여 가능성 열어둬 비판 쇄도,
황영웅 제외 7명 최종 경연,
누가 우승해도 그림자 따라다닐 듯,
불타는 트롯맨은 3일 황영웅의 콘서트 참여 관련 "전국투어는 제작사 쇼플레이 소관"이라며 "제작팀과 무관한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황영웅이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만큼, 전국·월드투어도 비상이다.
불타는 트롯맨은 서 PD가 TV조선 퇴사 후 론칭한 오디션이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2일 서 PD 등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 3명의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 관련 수사 의뢰를 받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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