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일 토요일

"韓 수도는 바쿠"…방송서 조롱한 日 아이돌 멤버 '뭇매' 임윤찬(任奫燦, 2004년 3월 20일~)은 대한민국의 피아니스트, “숨 안 쉰다” 전두환 손자, 한때 생명위독…‘마약자수’ 방송중 실려가,,,

"韓 수도는 바쿠"…방송서 조롱한 日 아이돌 멤버 '뭇매' 임윤찬(任奫燦, 2004년 3월 20일~)은 대한민국의 피아니스트, “숨 안 쉰다” 전두환 손자, 한때 생명위독…‘마약자수’ 방송중 실려가,,,

"韓 수도는 바쿠"…방송서 조롱한 日 아이돌 멤버 '뭇매' 임윤찬(任奫燦, 2004년 3월 20일~)은 대한민국의 피아니스트,

“우리 딸이 그린 일장기, 다 같이 걸까요?”…발칵 뒤집어진 '맘카페'

'개고기 갑질 논란' 새마을금고…이번엔 "다 영글었네" 성희롱,

'수상한 치약' 갖고 온 베트남 女승무원들…"사형 당할 수도"

반 클라이번 우승, 피아니스트 임윤찬"

“숨 안 쉰다” 전두환 손자, 한때 생명위독…‘마약자수’ 방송중 실려가,,,

 

"韓 수도는 바쿠"…방송서 조롱한 日 아이돌 멤버 '뭇매' 임윤찬(任奫燦, 2004년 3월 20일~)은 대한민국의 피아니스트,

"韓 수도는 바쿠"…방송서 조롱한 日 아이돌 멤버 '뭇매'

'킹앤프린스' 히라노 쇼, 한국 폄훼 인터뷰,

아는 한국어는 "씨에씨에, 워 아이 니"일본의 유명 아이돌 그룹 '킹앤프린스'의 멤버인 히라노 쇼(26)가 방송 인터뷰에서 한국을 조롱하는 듯한 황당 발언을 늘어놔 공분을 사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일본 방송 촬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히라노 쇼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히라노 쇼는 한강과 서울을 상징하는 'I SEOUL U' 대형 조형물을 배경으로 인터뷰를 하면서도 중국어로 "씨에 씨에"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주변을 둘러보더니 "의외로 높은 건물이 있다"는 말도 안 되는 말을 늘어놓았다.
일본의 유명 아이돌 그룹 '킹앤프린스'의 멤버 히라노 쇼가  'I  SEOUL  U'  조형물 앞에서 한국의 수도는 '바쿠'라고 답하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는 한국어가 있냐는 질문에 히라노는 "씨에 씨에, 워 아이 니"라고 답했으며, 한국의 수도가 어디냐고 묻자 "바쿠"라고 말했다.

바쿠는 한국의 대표 성씨 중 하나인 박씨를 일본식으로 발음한 것인데, 일부 누리꾼들은 박씨가 아닌 '짝퉁'을 뜻하는 '파쿠리'를 말한 것일 수도 있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히라노의 '엉터리' 인터뷰는 계속됐다.

그는 한국의 화폐 단위가 뭐냐는 질문에는 '베리'라고 답했다.

또 자신의 한국 방문을 '방한'이나 '내한'이 아닌, '내일(來日)'이라고 표현해 말실수가 아닌, 과거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였던 점을 염두에 두고 한 발언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것이 일반적인 혐한 수준",

"조롱하고 싶어하는 건 알겠는데 오히려 무식해 보인다",

"다른 나라에 대한 예의도, 존중도 찾아볼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킹앤프린스는 2018년 데뷔한 5인조 보이그룹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연예 기획사 쟈니스 사무소 소속이다.

가수뿐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동해온 히라노 쇼는 오는 5월 그룹 탈퇴를 앞두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해외 이적설도 나오고 있다.


“우리 딸이 그린 일장기, 다 같이 걸까요?”…발칵 뒤집어진 '맘카페'

최근 경기도 고양시의 한 맘카페에 어린이가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일장기 그림과 함께 ‘전 아파트에 일장기를 걸자’는 내용의 한 회원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다른 회원들은 지난 3·1절에도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이 일장기를 내건 사건을 언급하며 해당 글의 게시자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맘카페 ‘일산아지매’에 지난 18일 오전 9시28분쯤 올라온 게시글 속 그림.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회원수가 40만명을 넘는 경기 고양시의 한 맘카페에는 18일 오전 9시28분쯤 어린이가 그린 것으로 보이는 어설픈 일장기 그림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일장기가 포함된 만국기 사진도 함께 올라왔다.

아울러 글을 쓴 작성자는 “우리집 딸이 (중략) 일산 아파트 전 세대가 이걸로 창문에 다 걸어두면 어떻겠냐고 그러네요”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한 카페 회원은 해당 글 밑에 “글 하나로 보는 모든 이들이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런 건 ‘강제탈퇴’ 못 시키나”라고 분노했다.
이미지투데이 겹처,

다른 회원들은 “게시글을 보고 손이 떨렸다”,

“일본인 아니냐.

일본 커뮤니티로 가시라”,

“욕을 먹기 위해 의도적으로 쓴 글 같다”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게시글이 사라진 뒤에도 사람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앞서 3.1절에 아파트 일장기를 내걸어 논란이 됐건 세종시에서는 주민들이 해당 주민에 대한 항의 표시로 3월 한 달간 태극기 달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개고기 갑질 논란' 새마을금고…이번엔 "다 영글었네" 성희롱,

인천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20대 여성 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직원들에게 근로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청소 업무를 지시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지난 15일 SBS 보도에 따르면 서인천 새마을금고의 한 지점에서 근무하던 20대 여성 A씨는 지난 2021년 7월 이사장으로부터 “이제 다 영글었네”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A씨는 “(이사장이) ‘영글었다는 말이 뭔 말인지 알지?’라고 했다”라며 “(신체가) 발달을 했네, 이런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A씨는 이사장을 성희롱 등으로 신고했다.

하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이사장은 “성숙해 보이고 의젓해 보인다.

보기 좋다. 칭찬으로 얘기를 한 것”이라며 “영글었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라고 반박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5월 이사장의 발언이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판단했지만, 6개월이 지난 뒤 이사장에게 내려진 처분은 경징계에 해당하는 ‘견책’이었다.

이후 A씨는 노동청에도 진정을 접수했지만, 노동청은 이미 중앙회 차원에서 처분이 나왔다는 이유로 별도 조사 없이 사건을 종결했다.

개선지도 공문만 한 차례 내려보냈을 뿐이었다.

이 밖에도 이사장이 근로계약서에 명시돼 있지 않은 ‘청소 업무’를 지시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청소에 동원된 임산부 B씨가 이를 노동청에 신고했고 노동청은 해결책을 강구하라며 행정지도했다.

그러자 이사장은 “직원들이 청소하는 건 취임 전부터 있었던 일”이라며 “지난해 이미 본점서 관련 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용역을 쓰겠다’라고 통보했던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해당 새마을금고는 지난 2017년에는 이사장이 직원들에게 개고기를 삶게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현재 이사장은 그 후임으로 2020년 취임했다.


'수상한 치약' 갖고 온 베트남 女승무원들…"사형 당할 수도"

엑스터시와 합성 약품 10kg 달해,

헤로신 100g만 소지·반입해도 최대 사형,

베트남 국영 항공사 여성 승무원 4명이 마약을 밀반입한 혐의로 현지에서 체포됐다.

18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호찌민 공안은 전날 오전 프랑스 파리발 베트남항공 VN10편에 타고 떤선녓 국제공항으로 온 응우엔 타인 투이(37) 등 여성 승무원 4명을 붙잡았다.

이들은 치약 튜브에 담긴 마약을 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베트남 국영항공사 승무원들이 치약으로 숨겨 들여온 마약. /VN익스프레스 캡처

이들이 들여온 치약 튜브 속에 감춰진 마약은 엑스터시와 합성 약품 등 10kg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안에 체포된 승무원들은 “파리공항에서 신원 불상자가 짐꾸러미를 하노이로 운반해달라며 1000만동(약 55만원)을 그 대가로 줘서 별다른 생각 없이 이 부탁을 들어줬다”고 진술했다.

승무원들은 소포가 아무 문제 없이 프랑스 세관을 통과했으며 베트남에 도착했을 때야 그들이 실제로 가지고 온 게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찌민 공안은 현재 항공사 측과 함께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베트남은 마약 사범을 혹독하게 다룬다.

베트남으로 마약을 반입하다 적발되면 2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된다.

헤로인 600g, 필로폰 2.5kg을 소지하거나 밀반입하다가 적발되면 사형에 처할 수도 있다.

헤로인 100g 또는 기타 불법 마약 300g 이상을 생산 또는 판매해도 최대 사형,


 반 클라이번 우승, 피아니스트 임윤찬"

임윤찬(任奫燦, 2004년 3월 20일~)은 대한민국의 피아니스트이다.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의 나이인 18세로 우승하였다.

2011년 7살 때 어머니의 권유로 동네 상가 피아노 학원에서 피아노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였다.

당시 다른 친구들은 모두 태권도 영어 등 학원에 다니는데, 본인도 뭔가 하나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피아노학원을 다녔다고 한다.

아버지가 노래듣는 걸 좋아하셔서, 자연스럽게 음악이 좋아졌다고 한다.

피아노 학원만 다니던 터라 음악을 자연스레 좋아하게 되었다고 회고한다.

2013년, 9살이 되던 해에 예술의전당 음악아카데미 광고를 보고 지원하여 합격했다.

2015년, 11살이 되던 해에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주최의 금호영재콘서트에서 데뷔하였다.

예원학교 음악과 피아노 전공을 하였고, 2017년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에서 손민수를 사사하기 시작하였다.

2018년 미국 클리블랜드 청소년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하였고, 2019년에는 윤이상 국제 콩쿠르에서 15세의 나이로 우승하였다.

예원학교 (48회) 졸업 후 예고 진학을 하지 않고 1년간 홈스쿨링을 한 후, 2020년에 바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대학교 과정)으로 진학하였다.

예고에 가게 되면, 통학 시간이 너무 길어서 그 시간만큼 피아노를 연습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는 것 때문에 내린 결정이었다고 한다.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통해 최종 1위로 우승하였다.

또한, 현대음악상과 청중상 역시 수상하였다. 

임윤찬이 받은 현대음악상은,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참가자들의 우열을 가리기 위해 새로운 현대음악곡을 Preliminary round (예선)에서 지정곡으로 치도록 하는데, 이번 콩쿠르의 심판 중 한 명이며 저명한 피아니스트, 작곡가, 작가인 스티븐 허프 경(Sir Stephen Hough)이 본 경선을 위해 작곡한 현대곡을 가장 잘 치고 표현한 참가자에게 주는 상이다.

청중상은 현장 직관 청중들과 전세계에서 온라인으로 관람한 청중들이 투표하여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참가자가 받는 상이다.

이번 해에는 전세계에서 약 3백만 이상이 현장중계를 통해 콩쿨 참가자들의 연주를 생방송으로 들었다고 하며, 약 13,000명의 청중이 투표에 참가하였다고 한다.

우승 후 외신 인터뷰에서 자신은 커리어에 대한 야망이 없으며, 원래는 산 속에 들어가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살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그렇게 하면 수입이 없기 때문에 연주를 하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성인이 되기 전 자신이 음악적으로 얼마나 성숙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번 콩쿠르에 출전했다고 밝혔다.

이 때까지의 삶에서 음악적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정말 위대한 선생님" 손민수 교수와 주변 친구들이 큰 영향을 주었다고 밝혔다. 

임윤찬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 시절부터 지도하고 있는 손민수 교수는, 임윤찬이 이러한 영향력있는 메이저 국제 콩쿠르에 출전한 것은 아마도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하였다


“숨 안 쉰다” 전두환 손자, 한때 생명위독…‘마약자수’ 방송중 실려가,,,

1시간뒤 “호흡 돌아왔다” 는 소식,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폭로성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손자 전우원(27) 씨의 호흡이 일시적으로 멎었다가 돌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전우원 씨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 마약을 투약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후 병원에 실려간 바 있다.

17일 전 전 대통령의 차남이자 전우원 씨 부친인 전재용 씨가 전도사로 있는 한 교회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전우원 씨의 건강을 위한 성도들의 기도를 요청하는 공지 글이 올라왔다.

'전재용 전도사님 아들 우원이를 위해 기도해달라'는 제목의 이 글에서 작성자는 "전재용 전도사님 아들 우원이가 병원에 가서 숨을 안 쉰다고 한다.

전두환 일가의 비리를 주장하는 폭로성 발언을 이어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 [유튜브] 겹처,

긴급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후 1시간 뒤 해당 게시물에는 "성도님들의 중보로 다시 호흡이 돌아왔다고 한다.

하나님이 우원군의 한 분 아버지가 되어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계속 기도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는 글이 덧붙었다.

전두환 일가의 비리를 주장하는 폭로성 발언을 이어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 [유튜브] 겹처,

전두환 일가의 비리를 주장하는 폭로성 발언을 이어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 [유튜브]

미국 뉴욕에서 체류하고 있는 전우원 씨는 같은 날 오전 5시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모든 것을 자수하겠다"고 예고한 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전 씨는 카메라 앞에서 방송 중 여러 마약을 거론했다.

그는 마약으로 추정되는 약물을 투약키도 했다.

전 씨는 이후 한국어와 영어로 "죄송합니다.

무섭다.

살려주세요" 등 횡설수설했다.

몸을 떨고 방바닥을 굴렀다.

괴로운 표정으로 흐느끼는 등 환각 증상도 드러냈다.

이후 현지 경찰로 보이는 이들이 전 씨가 사는 뉴욕시 퀸스 롱아일랜드시티의 한 아파트로 들어왔다.

전 씨를 끌어내린 뒤 방송은 종료됐다.

어릴적 할아버지 전두환 전 대통령, [전우원 씨 인스타그램 캡처]

주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전 씨는 체포는 아니고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전 씨는 지난 13일부터 자신의 SNS에 전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폭로성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전 씨는 지인들의 사진과 실명, 채팅 내용 등을 올리며 이들이 마약 투약, 성범죄 등을 저질렀다고도 했다.

이 폭로의 진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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