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찬드라얀 3호, 인류 최초 달 남극 착륙 성공, 印 달 착륙과 우주항공청 조직체계의 문제, '달남극 착륙' 인도, 이젠 태양…내달2일 연구용 인공위성 발사, '소련의 영광 어디로'…47년 만에 시도한 러 달 탐사선 달 표면 추락,인도 "달 탐사 찬드라얀 3호 착륙선, 40cm 점프 이동 성공",,,
인도 찬드라얀 3호, 인류 최초 달 남극 착륙 성공,
인도 "찬드라얀 3호, 달 남극 표면 최근접 사진 보내와"
'달남극 착륙' 인도, 이젠 태양…내달2일 연구용 인공위성 발사,
'소련의 영광 어디로'…47년 만에 시도한 러 달 탐사선 달 표면 추락,
인도 "달 탐사 찬드라얀 3호 착륙선, 40cm 점프 이동 성공"
인도 "달 남극 탐사로봇, 100m 이동하며 탐사"
印 달 착륙과 우주항공청 조직체계의 문제,
印, 1962년부터 우주 집중 투자,
연구원 1만6700명… 韓의 17배,
국내 우주개발 성공하기 위해선,
인재 직접 관리하며 활용해야,
인도의 달착륙선 찬드라얀 3호가 지난달 23일 달 남극에 성공적으로 착륙하는 것을 실시간 중계방송으로 보면서 인도 우주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인도는 1962년 에너지부 산하에 국가우주연구위원회를 설치하고, 1969년 우주개발 전문연구조직인 ISRO를 세웠다.
1972년에는 우주청을 설립하여 전략적으로 우주개발을 했다.
ISRO는 한국의 항공우주연구원보다 20년 앞서 설립됐고 첫 위성을 1982년 발사했다.
그리고 얼마 후 우주발사체와 비슷한 규모의 고체추진제 ICBM을 성공적으로 실험했다.
고성능 액체 추진제 로켓엔진이 필요했던 인도는 러시아로부터 로켓엔진 및 기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서방세계의 무역제재를 받았다.
그러나 이로 인해 로켓과 인공위성의 많은 부품을 국산화한 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
인도는 그동안 SLV-3, PSLV, ASLV 등 우주발사체를 개발해 국내외 인공위성을 발사했다.
인도는 우리별 3호 발사 이후 올 3월까지 34개국의 인공위성 417개를 발사해 국제 발사시장에서도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008년에는 무게 1380㎏짜리 챤드라얀 1호를 달 궤도에 진입시켜 달 남극에 물이 있는 것을 밝혔고, 2013년에는 화성에 망갈리얀을 발사해 궤도에 진입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2019년에는 무게 3850㎏의 찬드라얀 2호를 달로 발사했으나 착륙에는 실패했다.
그리고 4년 만에 찬드라얀 3호를 발사하여 달 남극 착륙에 성공하고 27㎏짜리 로버가 달 표면에서 활동하게 했다.
ISRO 직원이 1만6700명이니, 항공우주연구원보다 17배나 많은 큰 조직에 우수한 연구원들이 오랫동안 열심히 노력하면서 경험을 쌓은 결실이다.
채연석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최근 러시아의 루나 25호도 달로 날아갔다.
지난달 21일 달 착륙을 시도했으나 기술적인 결함으로 달에 충돌하면서 연착륙에 실패했다.
러시아는 1976년 루나 24호를 달에 착륙시키고 170g의 달 흙을 채취해 지구로 가져와 세상을 놀라게 하였다.
그러나 지난 47년 동안 달 탐사를 하지 않는 사이 유능한 많은 연구인력이 은퇴해 연구소를 떠났고 새로운 연구진은 경험이 없으므로 루나 25호의 실패는 예견된 일이었다.
미 항공우주국(NASA)도 마찬가지다.
작년 8월, 달 궤도선 아르테미스 1호를 싣고 달로 발사하려던 SLS 우주발사체를 4번의 발사연기 끝에 11월16일 겨우 발사에 성공했다.
SLS 우주발사체는 새로운 로켓시스템이 아니고 100번 이상 성공적으로 발사한 우주왕복선에 사용하던 추진시스템의 성능을 개량한 것이다.
우주왕복선을 마지막으로 발사한 것이 2011년 7월이다.
그 후 11년 동안 나사와 산업체에서 우주왕복선 발사와 관련된 업무를 하던 많은 연구원과 기술자들이 나사를 떠나 스페이스-X나 블루오리진 등 우주 벤처로 이직했다.
스페이스-X 연구원의 800명 정도가 나사에서 왔다는 것을 보면 SLS 우주발사체를 발사할 때 우주왕복선 발사와 관련된 업무에 경험이 있는 연구원이나 기술자들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
일본도 최근 새로운 우주발사체 H-3의 시험 발사에서 계속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
우주개발은 선진국도 어려운 공학이다.
우주개발의 힘든 점 중 하나는 연구결과 발표를 국민이 보는 앞에서 한다는 점이다.
누리호 발사 때 국민이 많은 관심을 두는 것을 보면 우주항공청 설립 이후 국내 우주개발은 특별히 더 많은 관심을 끌게 될 것이다.
외국의 예에서 보듯 당분간 새로운 국내 우주개발의 성패는 지난 30년간 정부의 지원으로 국내 우주항공개발, 즉 누리호와 다누리호, 다목적위성, 스마트 무인기 등의 연구개발을 성공적으로 지휘하며 많은 경험을 쌓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연구원을 많이 품고 있는 항공우주연구원의 활용에 달려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우주항공청의 조직체계는 항공우주연구원을 직접 관리하며 활용하는 조직체계가 아닌 것 같아 심히 염려된다.
훌륭한 오케스트라는 훌륭한 지휘자만 가지고는 안 된다.
방사청이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을 직접 잘 관리하여 연구원의 사기를 올리며 방위산업을 활성화해 방산 물품의 수출 등 K방산에서 큰 성과를 올리는 것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인도 찬드라얀 3호, 인류 최초 달 남극 착륙 성공,
23일 인도 달 무인 착륙선 ‘찬드라얀 3호’가 달 남극 착륙에 성공했다고 영국 BBC, 미국 CNN과 인도 현지 매체 등이 보도했다.
이번 사례는 구소련, 미국, 중국에 이어 네 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함과 동시에 인류 최초로 달 남극 착륙에 성공한 것이다.
찬드라얀은 ‘달의 우주선’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다.
찬드라얀 3호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월 14일 인도 남부 스리하리코타 지역에서 발사됐다.
인도 "찬드라얀 3호, 달 남극 표면 최근접 사진 보내와"
ISRO 원장 "9월 3일까지 찬드라얀 3호 실험 마쳐야"
최근 달 남극에 최초로 안착한 인도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의 착륙선 비크람과 탐사로봇 프라기안이 정상적으로 활동하며 달 남극 표면에 대한 데이터와 사진을 인도우주연구기구(ISRO)에 보내오고 있다고 인도 매체들이 28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S. 소마나트 ISRO 원장은 전날 인도 남부 케랄라주 주도 티루바난타푸람에서 한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찬드라얀 3호가 보내온) 최근접 달 표면 사진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소마나트 원장은 "그 사진들은 소중한 상품이고 전 세계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다"면서 "아무도 그런 근접 사진들을 갖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 과학자들이 ISRO 컴퓨터 센터에서 이들 사진에 대해 엄청난 규모의 평가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비크람과 프라기안의 상태에 대한 질문에 "비크람과 프라기안은 정상 작동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ISRO)는 오는 9월 3일까지 모든 실험을 마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ISRO는 이날 비크람에 탑재된 '찬드라얀 표면 열물리 실험'(ChaSTE) 장치가 처음 관측한 달 남극 표면 사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ISRO는 ChaSTE가 달 표면의 열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달 남극 부근 표토(表土) 온도를 측정하고 있다면서 ChaSTE는 달 표면 아래 10cm 깊이까지 파고들 수 있고 10개의 온도 센서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ISRO는 또 프라기안이 착륙 후 처음으로 깊이 약 100㎜(10㎝)의 구멍 위를 어렵게 지나갔다고 밝혔다.
앞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지난 26일 남부 벵갈루루 ISRO 본부를 찾아 찬드라얀 3호 미션 연구진 등을 격려했다.
모디 총리는 이 자리에서 찬드라얀 3호의 달 남극 착륙 지점을 신(神)을 뜻하는 '시브 샤크티'(Shiv Shakti)로, 2019년 찬드라얀 2호가 추락한 달 표면 지점은 인도 국기를 나타내는 '티랑가'(Tiranga·삼색기)로 각각 명명했다.
'달남극 착륙' 인도, 이젠 태양…내달2일 연구용 인공위성 발사,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 정상 작동중…"탐사로봇 8m 거리 걸어"
최근 달 남극에 최초로 탐사선을 안착시킨 인도가 이번에는 태양 주변을 돌며 태양 대기 등을 연구할 인공위성을 곧 발사할 예정이다.
인도 정부기구인 인도우주연구기구(ISR)는 '아디티아 L1'(Aditya L1) 인공위성의 잠정 발사일을 오는 9월 2일로 정했다고 밝혔다고 인도 일간 더이코모닉타임스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인공위성은 현재 발사대에서 대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개 도구가 탑재된 아디티야 L1는 태양 대기 뿐만 아니라 태양 자기폭풍과 그 폭풍이 지구 주변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하게 된다
이 인공위성은 발사에 성공하면 지구로부터 약 150만km 떨어진 태양-지구 시스템의 라그랑주 1지점 주변에 있는 헤일로 궤도에 위치하게 된다.
라그랑주 지점은 프랑스 수학자 겸 천문학자 조제프루이 라그랑주가 18세기에 발견한 것으로, 우주 공간에서 작은 천체가 두 개 큰 천체의 중력에 의해 그 위치를 지킬 수 있는 5개 위치를 말한다.
라그랑주 1지점은 그 중 하나다.
예를 들어 인공위성이 지구와 달에 대해 정지해 있을 수 있는 점들이다.
헤일로 궤도는 라그랑주 지점 근처의 주기적인 3차원 궤도를 말한다.
ISRO의 아디티아 L1 미션에는 인도 연구기관들만 참여하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 달 남극에 안착한 인도의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 착륙선 비크람과 탐사로봇 프라기안은 정상 작동중이라고 S. 소마나트 ISRO 원장이 26일 밝혔다.
ISRO는 이날 찬드라얀 3호 미션 목표는 달 안착과 탐사로봇 프라기안 탐사, 달 표면 과학실험 3가지라면서 두 개 목표는 이미 달성했고 세번째 미션인 과학 실험은 현재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ISRO는 앞서 지난 25일 저녁, 프라기안이 탑재물이 모두 켜진 상태에서 8m의 거리를 걸었다고 말했다.
'소련의 영광 어디로'…47년 만에 시도한 러 달 탐사선 달 표면 추락,
"예측할 수 없는 궤도로 이동…달 표면과 충돌 후 파괴"
구체적인 원인 밝혀지지 않아…러 언론도 짧게 보도,
러시아의 무인 달 탐사선 루나-25호가 궤도를 이탈한 후 달로 추락해 파괴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연방우주국(로스코스모스)은 성명에서 루나-25호가 "예측할 수 없는 궤도로 이동했으며, 달 표면과의 충돌로 인해 파괴됐다"고 설명했다.
로스코스모스는 루나-25호와의 통신이 모스크바 시간으로 오후 2시57분 끊겼다고 했다.
앞서 로스코스모스는 전날(모스크바 시간) 오후 관제센터가 우주선을 달 착륙 전 궤도로 이동시키려던 중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로스코스모스는 "작업 중 자동 스테이션에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하여 지정된 매개 변수로 기동을 수행할 수 없었다"고 성명을 통해 설명했다.
로스코스모스 소속 전문가들이 상황을 분석 중이라 말했지만, 이후 루나-25호 관련 정보를 업데이트하지 않았으며, 결국 궤도를 이탈해 추락했음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 국영 방송은 루나-25호의 파괴를 26초 정도 보도했다.
러시아 당국은 루나-25호가 추락한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특별 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이다.
지난 11일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5550㎞ 떨어진 보스토치니 발사된 루나-25호는 예정대로라면 21일 달의 남극에 연착륙할 예정이었다.
러시아가 달 탐사 작전에 나서는 것은 1976년 루나-24호 이래 거의 반세기만이다.
로스코모스에 따르면 루나-25호는 연착륙 기술 개발, 달의 내부 구조 연구, 물을 포함한 자원 탐사 등 장기적인 과학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당초 로스코스모스는 유럽우주청(ESA)과 루나-25호를 비롯해 루나-26호, 루나-27호, 엑소마스 로버 관련해 협력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인 2022년 4월 이러한 파트너십이 중단됐다.
러시아의 루나-25호는 지난달 14일 발사한 인도의 찬드라얀-3호와 달 착륙을 놓고 경쟁을 벌일 예정이었다.
나사의 경우 2025년 달로 사람을 태워 보내는 아르테미스 3호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중국도 오는 2024년 달 남극을 탐사하기 위해 '창어' 6호와 7호를 발사한다.
각국이 달 남극에 주목하는 이유는 지난 2008년 인도의 첫 달 궤도 탐사선 찬드라얀 1호의 사진을 통해 물과 얼음층이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만약 달 표면에 물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이곳에 사람이 거주하거나, 화성 유인 탐사를 위한 전진 기지를 설립할 수 있다.
이번 달 탐사의 실패는 냉전 시기 전성기를 구가했던 러시아의 우주 개발 능력이 쇠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로이터는 부연했다.
인도 "달 탐사 찬드라얀 3호 착륙선, 40cm 점프 이동 성공"
세계 최초로 달 남극을 탐사한 인도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의 착륙선 비크람이 약 40cm를 점프해 이동, 안착하는 데 성공했다.
이 역시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로 간주된다고 인도 매체들은 전했다.
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인도우주연구기구(ISRO)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비크람이 명령을 받고 스스로 엔진을 점화하고서 기대했던 대로 약 40cm를 위로 뛴 뒤 30∼40cm 떨어진 지점에 안전하게 착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쾌거'는 미래 미션에 중요한 참고사항이 될 것이라고 ISRO는 덧붙였다
ISRO는 비크람이 이로써 임무를 초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인도 매체들은 ISRO가 비크람의 점프 실험을 언제 실행했는지 언급하지 않았지만, 비크람이 탐사로봇 프라기안과 함께 지난 3일 수면 모드에 들어가기 전에 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달 23일 달 남극에 착륙한 찬드라얀 3호의 비크람과 프라기안은 현재 수면 모드에 들어간 상태로 달에 태양이 떠오르는 오는 22일 '소생'할 것으로 ISRO는 기대했다.
비크람과 프라기안은 달 남극에 도달한 뒤 여러 과학 데이터를 지상에 보내왔다.
또 프라기안은 달 남극 표면에 황(黃)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비크람은 달 남극 표면 토양의 기온을 측정하기도 했다.
"소마나트 ISRO 원장은 "우리는 지금까지 (비크람과 프라기안이 보내온 데이터에 대해) 초기 평가만 한 상태"라며 현재로선 어떤 데이터에 대해 확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인도 "달 남극 탐사로봇, 100m 이동하며 탐사"
"착륙선과 탐사로봇 하루나 이틀 잠재울 것"
세계 최초로 달 남극을 탐사 중인 인도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의 탐사로봇 프라기안이 지난달 23일 착륙 이후 지금까지 약 100m를 이동하며 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마나트 인도우주연구기구(ISRO) 원장은 2일(현지시간) 인도의 첫 태양관측 위성 '아디티아 L1'의 발사에 대한 생중계를 마치면서 이 같은 찬드라얀 3호 소식을 알렸다고 인도 매체들이 전했다.
소마나트 원장은 "좋은 소식은 탐사로봇(프라기안)이 착륙선(비크람)에서 약 100m를 이동했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하루나 이틀 동안 이들 둘을 잠재우는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크람과 프라기안이 임무 종료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하루나 이틀 동안 활동을 멈추도록 해 임무 종료 이후에 밤을 날 수 있도록 '연습'을 시키겠다는 것이다
이들 둘은 착륙 이후 달의 하루에 해당하는 14일 정도 임무를 수행하기로 돼 있어 오는 7일이나 8일 임무가 끝난다.
이후 지구로 돌아오지 않고 달 표면에 머물며 태양광 패널에 의해 생성되는 에너지로 지탱하도록 설계돼 있다.
소마나트 원장은 이들이 공식 임무 종료 이후에도 임무를 수행하면 ISRO는 그들에게서 오는 정보를 계속 취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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