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5일 일요일

다알리아[Dahlia]

아름다운,즐겁고,행복한 (세상)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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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아"[Dahlia]


분류는?
다알리아속<국화과<초롱꽃목<쌍덕잎식물강<속씨식물
원산지는?
멕시코(북아메리카)
크기는?
약 1,5m~2m
학명은?
Dahlia pinnata Cav
꽃말은?
감사, 화려함, 우아
서식지는?
다알리아 꽃공처럼 생겨서 아름답고 우아합니다. 꽃이 색상은 노랑, 빨강, 분홍 등 밝은 색상이 다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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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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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Dahlia pinn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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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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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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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역 :

멕시코와 과테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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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높이 1.5~2m, 꽃 지름 5~7.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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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 

당신의 마음을 알게되어 기쁨니다. 

당신의 사랑이 나를 아름답게 합니다. 

(프랑스 혁명이 일어난 해(1789)에 유럽에 전해졌으므로 

영국에서는 "불안정"을 뜻하였는데, 

그후 "우아와 품위" "화려한 아름다움" 따위의 뜻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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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색이 선명하고 꽃 모양이 다양하여 꽃꽂이, 화분, 화단용으로 많이 이용됩니다. 

특히 적응력이 강하여 햇빛이 잘 드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지 잘 자라며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화려한 꽃이 피기 때문에 화단, 정원용으로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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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 

다알리아는 보통 3월 하순에서 4월 중순경에 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남부 온난 지역은 3월 하순경, 고냉지 지역은 4월 하순이나 5월 중순경에 심습니다. 

다알리아는 적응력이 강하기 때문에 

햇빛이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잘 자랍니다. 

특히 하루 중 최소 6시간 이상 햇빛이 들고 pH6 ~6.5정도의 토양에 심고,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장소가 좋습니다. 

심기 전에 30cm정도 깊이로 토양을 파서 경작한 후 비료를 주고, 

배수가 잘 안 되는 토양이라면 모래를 더해 줍니다. 

비료가 구근에 직접 닳지 않도록 하고 

구근의 발아 부위를 위로 향하게 해서 심어줍니다. 

구근을 심는 간격은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60 ~80cm간격으로 심어주고, 구근 위로 5cm정도 흙을 덮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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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다알리아는 표면에 뿌리가 많기 때문에 가벼운 제초 작업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줄기가 강한 품종이거나 강풍이 없는 장소에서는 지주가 없어도 좋으나 

잎이 크고 줄기가 약한 품종은 지주를 세워 줍니다. 

구근을 심은 곳 옆에 막대기 또는 잔가지 등을 이용하여 지주를 세우고 

식물이 자라면 식물과 함께 끈으로 묶어 식물이 쓰러지지 않도록 해줍니다. 

키를 작게 키우고 싶다면 식물의 높이가 커지지 않도록 가지치기를 해주고 

더 큰 꽃을 피우려면 가지 끝에 달린 여러 개의 꽃 눈 중 제일 크고 

튼튼한 것만 남기고 제거해 주면 더 큰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물주기 

날씨가 매우 건조하지 않는 한 다알리아는 꽃이 필 때까지 거의 물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0일 정도에 한번만 땅에 물을 흠뻑 주면 됩니다. 




비료 

다알리아는 오랫동안 생장 개화를 계속하므로 

비료를 조금씩 주고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료는 한 달에 1 ~ 2회 정도 깻묵 썩인 물이나 복합비료를 흙 위에 뿌려주는데 

비료가 구근이나 식물에 직접 닳지 않도록 합니다. 




병충해 

진드기 등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발견 했을 경우 

알카리 등의 살충제를 이용해서 방제합니다. 

잎줄기를 침범한 반엽병, 암무늬병, 반점병에는 다이센을 살포합니다. 




꽃핀 후의 관리 

다알리아 구근은 내한성이 약하기 때문에 

겨울에 그냥 두면 얼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꽃이 핀고 난 후에는 캐내어 저장 하였다가 이듬해에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꽃이 피고 난 후에 잎과 줄기가 다 시든 11월쯤에는 

땅 위로 5 ~10cm정도만 남기고 줄기를 잘라낸 후 삽으로 구근을 파냅니다.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깊게 파서 구근을 꺼낸 후 

흙이 붙어 있는 그대로 그늘에서 이틀 정도 자연 건조 시킨 후에 

비닐 봉지 등에 넣어 상자에 담아 5℃정도의 온도에 보관합니다. 

비교적 온도 변화가 적은 곳에 보관합니다.
대부분입니다.
꽃의 모양은 아네모네형, 혿꽃형, 폼폰형 등의 8가지 정도가 있어 있어서 매우 다양합니다.
알뿌리의 식물들은 역시나 꽃이 화려합니다.








다알리아 꽃말은
감사, 화려한, 우아
입니다.^^


식물명다알리아 (달리아)
학 명Dahlia pinnata Cav.
영문명
국화과
원산지멕시코
꽃말당신의 마음을 알아 기쁩니다.
다년초여부다년생 - Perennial
기타구근 - Bulbous plants
꽃색        
번식법씨앗 삽목 뿌리가름
잎종류
  • 삽목시기 삽목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파종시기 파종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개화시기 개화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결실시기 결실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상세설명

잎은 대생하고 엽병이 있으며 1-2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소엽은 난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정소엽이 가장 크며 엽축에 날개가 다소 있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다소 흰빛이 돈다.
꽃은 7월에서부터 서리가 올때까지 피고 원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옆을 향해 달리며 지름 5-7.5cm이지만 보다 큰것도 있고 총포편은 6-7개로서 잎같다.

설상화는 본래 8개였다고보지만 명명할 당시에는 겹으로 되어 있었으며 변종에 따라서 빛깔과 꽃의 크기가 다르다.
줄기
원줄기는 높이 1.5-2m로서 털이 없으며 원추형이다.
뿌리
고구마같은 굵은 괴근으로 번식한다.
원산지
멕시코 원산
분포
널리 재배하고 있다.
형태
다년초.
크기
높이가 1.5-2m 정도이다.
+

상세설명
개요
멕시코 원산으로 전국의 화단에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에 덩이줄기가 여러 개 있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100~200cm이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며, 깃꼴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9월에 가지 끝에서 지름 5~10cm인 머리 모양 꽃차례로 달리며, 색깔이 다양하다. 
모인꽃싸개조각은 한 줄로 붙는다. 
머리 모양 꽃의 가장자리에는 혀모양꽃이, 안쪽에는 관모양꽃이 달린다. 
열매는 수과, 타원형으로 길이 9~12mm이다. 
300여 종류이상의 원예품종이 있다.


다른국명
다리아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
멕시코

서식지/생육지
화단

형태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에 덩이줄기가 여러 개 있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100~200cm이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며, 깃꼴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가지 끝에서 머리모양꽃차례로 달리고 지름 5~10cm이며, 색깔이 다양하다. 
모인꽃싸개조각은 한 줄로 붙으며, 녹색이며, 도란형으로 길이 8~9mm이다.
머리모양꽃은 옆이나 밑을 향하며, 가장자리에 혀모양꽃이, 안쪽에 관모양꽃이 달린다. 
혀모양꽃은 한 줄 또는 여러 줄로 배열한다. 
관모양꽃은 양성꽃이다. 수술은 5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타원형으로 길이 9~12mm이다.

생태
꽃은 6~9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해설
화단에 심는 원예식물로서 덩이줄기가 있으며, 꽃은 크고 화려하다. 
멕시코의 나라꽃이다. 

스페인 사람이 멕시코에서 Dahlia속 식물을 유럽에 도입하여 품종개량을 한 이후 150년 동안 발표된 원예품종명이 14,000개 이상으로 조사된 바 있다(Sorensen, 1970).
자료출처 :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기르는 방법은?
전문적으로 재배를 하는 농가에서는 봄에 심어서 여름에는 꽃을 수확을 하여 출하를 하는 표준작형을 중심으로하여 억제재배 또는 촉성 합니다.

다알리아 식물은 고향이 고원지대의 멕시코라 15~20도 에서 잘 자라고 이보다 높거나 낮으면 생육이 급격히 나빠집니다.

따뜻한 봄에 묘를 심게되면 20일 정도 지나서는 꽃눈의 분화가 시작되고 50일 후에 꽃이 핍니다.

물을 좋아하고 건조에는 약한 식물 입니다.




꽃이 피는 시기는?
7월, 8월, 9월, 10월, 11월
입니다.
개화기?
꽃은 7월부터 서리가 내릴때까지 피이있고, 가지끝과 원줄기에 한개씩 옆을 향해서 달리며, 지름이 평균적으로 5cm이지만 이보다 더 큰것도 있으며, 총포의 조각은 6~7개이며 잎과 같습니다.


혀끝은 본래는 8개 였다고 하지만, 명령할 당시에 겹으로 되어 있었고 변경에 따라서는 빛깔과 꽃의 크기가 제각각 입니다.

구근인 뿌리의 모양은?
마치 고구마 같은 모양의 굵은 덩이의 뿌리로 번식합니다.



다알리아 꽃 효능은?
심혈관 질환, 암, 치매 등의 질병에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달리아의 덩이뿌리에는 진통 작용이 있어서 충치로 인하여 인하선염, 치통에 약 합니다.

오늘은 다알리아 꽃말? 키우기 기르기 구근 보관법 개화기 꽃피는시기 심는시기 효능?

학명Dahlia pinnata Cav.
생물학적 분류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 초롱꽃목(Campanulales)
 : 국화과(Compositae)
 : 다알리아속(Dahlia)
개화기7월~11월
형태여러해살이풀
크기높이 1.5~2m 정도

분포

널리 재배

특징

다알리아란 DAHL씨()를 기념하기 위하여 붙인 속명의 Dahlia에서 생긴 이름이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엽병이 있으며 1-2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소엽은 달걀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정소엽이 가장 크며 엽축에 날개가 다소 있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다소 흰빛이 돈다.

꽃은 7월에서부터 서리가 올때까지 피고 원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옆을 향해 달리며 지름 5-7.5cm이지만 보다 큰것도 있고 총포조각은 6-7개로서 잎같다.

혀꽃은 본래 8개였다고보지만 명명할 당시에는 겹으로 되어 있었으며 변종에 따라서 빛깔과 꽃의 크기가 다르다.


줄기

원줄기는 높이 1.5-2m로서 털이 없으며 원뿔모양이다.

뿌리

고구마같은 굵은 덩이뿌리로 번식한다.
굵은 덩이뿌리로 번식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하고 있다.





관련이미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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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알리아(<i>Dahlia pinnata</i> Cav.) 
  •    
  • 다알리아(<i>Dahlia pinnata</i> C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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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알리아(<i>Dahlia pinnata</i> C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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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알리아(<i>Dahlia pinnata</i> C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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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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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알리아 - <I>Dahlia pinnata</I> C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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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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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아(<i>Dahlia pinnata</i> Cav.)
다알리아(Dahlia pinnata Cav.)
출처: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다알리아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식물명다알리아 (달리아)
학 명Dahlia pinnata Cav.
영문명
국화과
원산지멕시코
꽃말당신의 마음을 알아 기쁩니다.
다년초여부다년생 - Perennial
기타구근 - Bulbous plants
꽃색        
번식법씨앗 삽목 뿌리가름
잎종류
  • 삽목시기 삽목
  • 1
  • 2
  • 3
  • 4
  • 5
  • 6
  • 7
  • 8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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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 12
  • 파종시기 파종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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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 12
  • 개화시기 개화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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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 결실시기 결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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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 4
  • 5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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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 11
  • 12
+상세설명
잎은 대생하고 엽병이 있으며 1-2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소엽은 난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정소엽이 가장 크며 엽축에 날개가 다소 있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다소 흰빛이 돈다.
꽃은 7월에서부터 서리가 올때까지 피고 원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옆을 향해 달리며 지름 5-7.5cm이지만 보다 큰것도 있고 총포편은 6-7개로서 잎같다.

설상화는 본래 8개였다고보지만 명명할 당시에는 겹으로 되어 있었으며 변종에 따라서 빛깔과 꽃의 크기가 다르다.
줄기
원줄기는 높이 1.5-2m로서 털이 없으며 원추형이다.
뿌리
고구마같은 굵은 괴근으로 번식한다.
원산지
멕시코 원산
분포
널리 재배하고 있다.
형태
다년초.
크기
높이가 1.5-2m 정도이다.
+

상세설명
개요
멕시코 원산으로 전국의 화단에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에 덩이줄기가 여러 개 있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100~200cm이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며, 깃꼴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9월에 가지 끝에서 지름 5~10cm인 머리 모양 꽃차례로 달리며, 색깔이 다양하다. 
모인꽃싸개조각은 한 줄로 붙는다. 
머리 모양 꽃의 가장자리에는 혀모양꽃이, 안쪽에는 관모양꽃이 달린다. 

열매는 수과, 타원형으로 길이 9~12mm이다. 

300여 종류이상의 원예품종이 있다.

다른국명
다리아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
멕시코

서식지/생육지
화단

형태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에 덩이줄기가 여러 개 있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100~200cm이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며, 깃꼴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가지 끝에서 머리모양꽃차례로 달리고 지름 5~10cm이며, 색깔이 다양하다. 

모인꽃싸개조각은 한 줄로 붙으며, 녹색이며, 도란형으로 길이 8~9mm이다. 

머리모양꽃은 옆이나 밑을 향하며, 가장자리에 혀모양꽃이, 안쪽에 관모양꽃이 달린다. 

혀모양꽃은 한 줄 또는 여러 줄로 배열한다. 

관모양꽃은 양성꽃이다. 

수술은 5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타원형으로 길이 9~12mm이다.

생태
꽃은 6~9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해설
화단에 심는 원예식물로서 덩이줄기가 있으며, 꽃은 크고 화려하다. 

멕시코의 나라꽃이다. 

스페인 사람이 멕시코에서 Dahlia속 식물을 유럽에 도입하여 품종개량을 한 이후 150년 동안 발표된 원예품종명이 14,000개 이상으로 조사된 바 있다(Sorensen, 1970).

자료출처 :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 또 다른 재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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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1일 수요일

역마차,




서부 개척과 총잡이 빌리 더 키드(1859~1881년)

그때 세계는
1873년 : 청, 동치중흥
1876년 : 영 의회, 빅토리아 여왕의 인도 황제 겸임 결의

미국의 역사는 한마디로 서부 개척의 역사라고도 할 수 있다. <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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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미시시피 강 서쪽의 광대한 땅을 차지하게 된 것은 이미 남북전쟁 전의 일이지만 본격적인 서부 개척은 아무래도 전쟁이 끝난 후로 미뤄질 수밖에 없었다.

1869년 대륙횡단철도의 건설은 서부 개척의 한 획을 긋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철도를 따라 수많은 사람들이 서부로 몰려갔고 들소와 원주민들만 한가롭게 노닐던 서부는 하루아침에 가축과 총잡이들의 천국이 되고 말았다. 워낙 땅이 넓다 보니 중앙정부에서 군대나 관리들을 파견할 수도 없었고 거의 30년 가까이 서부에는 이런 무법 상태가 계속되었다.

무법 상태란 좋게 말하면 무한정의 자유라는 뜻도 되겠지만 총을 잘 다루지 못하면 자기 목숨을 보장할 수 없는 지극히 위험한 상황이기도 하다. 왜 사람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서부로 건너갔을까? 물론 모험과 자유를 찾아 떠나간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동부에서는 아무 희망도 없었던 범법자, 부랑자, 흑인, 이제 막 대서양을 건너온 이민자 등도 많았다. 여기에 노다지 꿈에 부푼 투기꾼과 목장주들이 가세했다.

1840년대 말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골드러시는 전쟁 후에도 여전히 사람들을 서부로 끌어들이는 강력한 흡인력을 가지고 있었다. 캘리포니아의 금이 소멸되면서 노다지꾼들은 새로운 금광을 찾아 네바다, 콜로라도, 몬태나 등으로 몰려갔고, 광산 주위로는 여지없이 선술집과 여관들이 들어섰다. 이곳은 일확천금을 꿈꾸는 노다지꾼, 총잡이, 도박꾼, 매춘부, 사기꾼이 들끓었고, 돈과 이권을 둘러싼 싸움, 광산채굴업자들과 원주민간의 전쟁, 역마차 강탈사건이 끊일 날이 없었다.

빌리 더 키드 현상 포스터.
사살하거나 생포해 데려오면 5천 달러의 현상금을 지급한다고 되어 있다.



 황야의 무법자들






시대적 상황에서 한 사람의 '영웅'이 탄생했는데, 서부 영화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총잡이 빌리 더 키드가 바로 그였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빌리 더 키드의 본명은 윌리엄 보니. 1859년 뉴욕에서 태어나 1881년 보안관 가레트에 의해 사살될 때까지 최소한 21명 이상을 살해한 서부의 전설적 총잡이였다.

빌리 더 키드는 어릴 때 부모를 따라 캔자스로 이사했다. 거기서 아버지는 죽고 어머니와 두 형제는 다시 콜로라도로 이사한다. 어머니는 거기서 재혼을 한다. 다시 뉴멕시코로 이사를 했는데 이때부터 빌리는 남서부와 북부 멕시코를 두루 방랑하면서 갱들과 어울리고 절도와 무법의 경륜을 쌓는다. 1880년 12월에 가레트 보안관에게 체포되어 살인 혐의로 교수형을 선고받았다. 1881년 4월 30일 두 명의 보안관 대리를 살해하고 탈옥에 성공하지만 가레트 보안관의 끈질긴 추적과 매복에 의해 마침내 7월 14일 저녁 최후를 맞이한다.

그렇지만 빌리의 최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분분한 이론이 있다. 그날 가레트 보안관에게 사살된 사람은 빌리가 아니었고, 가까스로 그곳을 도망쳐 나온 빌리는 이후 강도짓을 그만두고 편안히 살다 죽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에 서부 시대를 동경하는 미국 사람들의 적당한 허풍까지 가미되어 심지어는 오늘날까지 그가 죽지 않고 어딘가 살아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총잡이와 더불어 서부의 무법 시대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주인공은 소몰이꾼(카우보이)이다. 전쟁 후 서부에 방목 형태의 대규모 목축이 성행하게 된 것은 임자 없는 초지가 무한정 펼쳐져 있는 자연적 요소 외에 대륙횡단철도 건설 및 냉장열차의 개발로 서부에서 도축된 고기를 동부의 인구 밀집 지역으로 신속히 그리고 신선하게 운송하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텍사스를 비롯한 남부의 초지에는 텍사스 롱혼이라는 긴 뿔 육우가 수천만 마리나 서식하고 있었는데, 이의 선조는 스페인의 토로스 종이라고 한다. 즉 초기에 남부를 지배했던 스페인 사람들이 가져온 소가 야생화한 것이다. 카우보이들은 이 소를 몰고 철도가 지나가는 중부까지 수천 마일을 올라와 철도 주변 대도시의 도축장에 팔아넘기고 여기서 도축된 고기는 열차에 실려 동부로 수송되었다.

서부 영화를 보면 이런 카우보이들의 삶이 무척이나 낭만적이고 자유로운 모습으로 그려져 있지만 실제로 이들이 겪었던 고생이란 낭만과는 거리가 먼 것이었다. 먹을 물과 풀을 찾아 광야를 며칠씩 헤매는 것은 보통이고 카우보이들끼리 좋은 초지를 두고 피비린내 나는 싸움이 벌어질 때도 있었다. 카우보이의 낭만은 상업성을 지향하는 서부 영화가 만들어낸 신화에 불과할 뿐이다. 그렇지만 이것이 미국인들의 향수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고 나아가 미국 역사 자체를 미화하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사실 카우보이의 세계가 무법천지이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목축업자들은 서로의 생존을 위해 초지와 물의 권리에 관한 상호협약을 맺었으며 대부분의 경우 이 협약은 엄격히 준수되었다. 다만 정부가 나서지 않고 주민 스스로 법을 만들고 집행했을 뿐이다. 연방정부도 이들의 자치법을 인정했고 후일 정부가 공식적으로 통치권을 행사할 때에도 이를 공식법령으로 수용하는 일이 많았다.

빌리 더 키드와 카우보이로 상징되는 서부의 낭만은 1870년대에 절정을 이루었다. 그러나 1880년대에 들어서면서 서부도 점차 평온을 되찾게 되었다. 금의 고갈, 그리고 대규모 채광기업의 등장과 더불어 노다지꾼은 점차 사라져 갔고 선술집이 있던 곳에는 상가, 회사, 신문사, 변호사 사무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수만 마리 소떼를 몰고 초원을 질주하는 카우보이의 장관도 1885년을 지나면서 보기 힘든 풍경이 되고 말았다. 카우보이는 너무 힘들고 위험한 일인데다가 고기값의 폭락으로 수지조차 맞출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목축업자들은 소떼를 끌고 초원을 방황하기보다 울타리를 친 목장의 주인으로 안주하게 되었다.

빌리 더 키드와 카우보이의 천국은 불과 30년 만에 종말을 고했다. 그렇지만 그 짧은 기간 동안 서부는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겪었다. 1900년에 이르자 이들 서부의 영웅들은 자신들이 몰아낸 들소와 원주민과 더불어 과거 속으로 묻혀 갔다.


서부 개척과 총잡이 빌리 더 키드(1859~1881년)

그때 세계는
1873년 : 청, 동치중흥
1876년 : 영 의회, 빅토리아 여왕의 인도 황제 겸임 결의

미국의 역사는 한마디로 서부 개척의 역사라고도 할 수 있다. 미국이 미시시피 강 서쪽의 광대한 땅을 차지하게 된 것은 이미 남북전쟁 전의 일이지만 본격적인 서부 개척은 아무래도 전쟁이 끝난 후로 미뤄질 수밖에 없었다. 특히 1869년 대륙횡단철도의 건설은 서부 개척의 한 획을 긋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철도를 따라 수많은 사람들이 서부로 몰려갔고 들소와 원주민들만 한가롭게 노닐던 서부는 하루아침에 가축과 총잡이들의 천국이 되고 말았다. 워낙 땅이 넓다 보니 중앙정부에서 군대나 관리들을 파견할 수도 없었고 거의 30년 가까이 서부에는 이런 무법 상태가 계속되었다.

무법 상태란 좋게 말하면 무한정의 자유라는 뜻도 되겠지만 총을 잘 다루지 못하면 자기 목숨을 보장할 수 없는 지극히 위험한 상황이기도 하다. 왜 사람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서부로 건너갔을까? 물론 모험과 자유를 찾아 떠나간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동부에서는 아무 희망도 없었던 범법자, 부랑자, 흑인, 이제 막 대서양을 건너온 이민자 등도 많았다. 여기에 노다지 꿈에 부푼 투기꾼과 목장주들이 가세했다.

1840년대 말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골드러시는 전쟁 후에도 여전히 사람들을 서부로 끌어들이는 강력한 흡인력을 가지고 있었다. 캘리포니아의 금이 소멸되면서 노다지꾼들은 새로운 금광을 찾아 네바다, 콜로라도, 몬태나 등으로 몰려갔고, 광산 주위로는 여지없이 선술집과 여관들이 들어섰다. 이곳은 일확천금을 꿈꾸는 노다지꾼, 총잡이, 도박꾼, 매춘부, 사기꾼이 들끓었고, 돈과 이권을 둘러싼 싸움, 광산채굴업자들과 원주민간의 전쟁, 역마차 강탈사건이 끊일 날이 없었다.

빌리 더 키드 현상 포스터.
사살하거나 생포해 데려오면 5천 달러의 현상금을 지급한다고 되어 있다.


시대적 상황에서 한 사람의 '영웅'이 탄생했는데, 서부 영화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총잡이 빌리 더 키드가 바로 그였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빌리 더 키드의 본명은 윌리엄 보니. 1859년 뉴욕에서 태어나 1881년 보안관 가레트에 의해 사살될 때까지 최소한 21명 이상을 살해한 서부의 전설적 총잡이였다.

빌리 더 키드는 어릴 때 부모를 따라 캔자스로 이사했다. 거기서 아버지는 죽고 어머니와 두 형제는 다시 콜로라도로 이사한다. 어머니는 거기서 재혼을 한다. 다시 뉴멕시코로 이사를 했는데 이때부터 빌리는 남서부와 북부 멕시코를 두루 방랑하면서 갱들과 어울리고 절도와 무법의 경륜을 쌓는다. 1880년 12월에 가레트 보안관에게 체포되어 살인 혐의로 교수형을 선고받았다. 1881년 4월 30일 두 명의 보안관 대리를 살해하고 탈옥에 성공하지만 가레트 보안관의 끈질긴 추적과 매복에 의해 마침내 7월 14일 저녁 최후를 맞이한다.

그렇지만 빌리의 최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분분한 이론이 있다. 그날 가레트 보안관에게 사살된 사람은 빌리가 아니었고, 가까스로 그곳을 도망쳐 나온 빌리는 이후 강도짓을 그만두고 편안히 살다 죽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에 서부 시대를 동경하는 미국 사람들의 적당한 허풍까지 가미되어 심지어는 오늘날까지 그가 죽지 않고 어딘가 살아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총잡이와 더불어 서부의 무법 시대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주인공은 소몰이꾼(카우보이)이다. 전쟁 후 서부에 방목 형태의 대규모 목축이 성행하게 된 것은 임자 없는 초지가 무한정 펼쳐져 있는 자연적 요소 외에 대륙횡단철도 건설 및 냉장열차의 개발로 서부에서 도축된 고기를 동부의 인구 밀집 지역으로 신속히 그리고 신선하게 운송하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텍사스를 비롯한 남부의 초지에는 텍사스 롱혼이라는 긴 뿔 육우가 수천만 마리나 서식하고 있었는데, 이의 선조는 스페인의 토로스 종이라고 한다. 즉 초기에 남부를 지배했던 스페인 사람들이 가져온 소가 야생화한 것이다. 카우보이들은 이 소를 몰고 철도가 지나가는 중부까지 수천 마일을 올라와 철도 주변 대도시의 도축장에 팔아넘기고 여기서 도축된 고기는 열차에 실려 동부로 수송되었다.

서부 영화를 보면 이런 카우보이들의 삶이 무척이나 낭만적이고 자유로운 모습으로 그려져 있지만 실제로 이들이 겪었던 고생이란 낭만과는 거리가 먼 것이었다. 먹을 물과 풀을 찾아 광야를 며칠씩 헤매는 것은 보통이고 카우보이들끼리 좋은 초지를 두고 피비린내 나는 싸움이 벌어질 때도 있었다. 카우보이의 낭만은 상업성을 지향하는 서부 영화가 만들어낸 신화에 불과할 뿐이다. 그렇지만 이것이 미국인들의 향수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고 나아가 미국 역사 자체를 미화하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사실 카우보이의 세계가 무법천지이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목축업자들은 서로의 생존을 위해 초지와 물의 권리에 관한 상호협약을 맺었으며 대부분의 경우 이 협약은 엄격히 준수되었다. 다만 정부가 나서지 않고 주민 스스로 법을 만들고 집행했을 뿐이다. 연방정부도 이들의 자치법을 인정했고 후일 정부가 공식적으로 통치권을 행사할 때에도 이를 공식법령으로 수용하는 일이 많았다.

빌리 더 키드와 카우보이로 상징되는 서부의 낭만은 1870년대에 절정을 이루었다. 그러나 1880년대에 들어서면서 서부도 점차 평온을 되찾게 되었다. 금의 고갈, 그리고 대규모 채광기업의 등장과 더불어 노다지꾼은 점차 사라져 갔고 선술집이 있던 곳에는 상가, 회사, 신문사, 변호사 사무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수만 마리 소떼를 몰고 초원을 질주하는 카우보이의 장관도 1885년을 지나면서 보기 힘든 풍경이 되고 말았다. 카우보이는 너무 힘들고 위험한 일인데다가 고기값의 폭락으로 수지조차 맞출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목축업자들은 소떼를 끌고 초원을 방황하기보다 울타리를 친 목장의 주인으로 안주하게 되었다.

빌리 더 키드와 카우보이의 천국은 불과 30년 만에 종말을 고했다. 그렇지만 그 짧은 기간 동안 서부는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겪었다. 1900년에 이르자 이들 서부의 영웅들은 자신들이 몰아낸 들소와 원주민과 더불어 과거 속으로 묻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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