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0일 월요일

역시 변수는 없었다, !?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둘러싼 우려···! 집중받는 이성윤… 기소돼도 잔류·승진 유력,,,!!!

친정부 인사 굳히기… 지검장 유임·대검 차장 승진 등 '이성윤 카드' 계속 활용할 듯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검찰총장으로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이 지명되면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거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에 관여돼 기소 위기에 놓인데다 검찰총장 최종 후보에서도 낙마했지만 이 지검장보다 선배인 김 전 차관의 지명으로 일단은 용퇴 등의 선택은 피할 수 있게 됐다.

일각에선 기소 여부와 상관없이 현 정부가 '이성윤 카드'를 계속 활용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김오수-이성윤, 文정부 '방탄 라인' 구축하나…변수는??!

文정부 마지막 검찰총장에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 낙점
이성윤 기소 여부에 따라 '투톱' 체제 윤곽 나올 전망

문재인 대통령은 4월3일 신임 검찰총장에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다. 사진은 지난   2019 년   12 월 3일 당시 김오수 법무부 차관(오른쪽)이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모습 

김오수(58·사법연수원 20기) 검찰총장 후보자가 다시 출발선에 섰다. 

'5수생' 타이틀을 가진 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에서 줄곧 검찰총장을 포함한 주요 기관장 후보로 거론돼 온 인물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신망이 그만큼 두텁다는 의미다.

결국 차기 검찰총장으로 낙점되며 김 후보자로서는 최상의 결과를 받아들게 됐다.

검찰개혁을 부르짖는 정권과 이에 힘 싣는 특수통 출신 신임 총장. '완벽한 코드 인사'라는 비판 속에 김 후보자의 앞날이 그리 순탄치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코드'가 윤곽을 드러내면 검찰 내부와 정치권, 청와대로까지 상당 기간 후폭풍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예견된 文정부의 '마지막 검찰총장'…이성윤 거취에 이래도되나?!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지명은 반전 없는 결과였다. 검찰총장 최종 후보 4인이 공개된 직후 김 후보자가 '최후의 1인'이 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김 후보자가 22개월 간 법무부 차관을 지내며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박상기·조국·추미애 전 장관들과 호흡을 맞춘 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와 검찰개혁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역설해 왔던 점도 지명 가능성에 더욱 힘을 실었다.

김 후보자가 지난 검찰총장 인선 과정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경쟁했고 이후 금융감독원장과 공정거래위원장, 국가인권위원장,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청와대 추천까지 받았던 이례적인 상황도 이같은 결과를 예견하는 가늠자가 됐다.

김 후보자는 4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무엇보다 조직의 안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가 '조직 안정'에 방점을 찍으면서 검찰 인사폭도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관건은 이성윤(59·23기) 서울중앙지검장의 거취다.

자신보다 선배인 김 후보자가 총장으로 지명되면서 이 지검장이 자진 사퇴할 가능성은 낮아진 상태다. 오히려 이 지검장 운신의 폭은 한층 넓어졌다.

이 지검장은 대표적인 친여(親與) 인사로 꼽힌다.

취임 초반 조직을 안정적으로 끌고 가려면 김 후보자와 호흡을 맞춰갈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한데, 이에 가장 근접한 인물이 이 지검장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5월3일 새 검찰총장에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다. 사진은 지난   2019 년   11 월8일 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당시 김오수 법무부 차관(오른쪽 두번째), 이성윤 검찰국장으로부터 '개혁 추진 경과 및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는 모습 

당시 검찰총장 윤성렬 배재한채 회의하는모습,,,!?

대통령도 이렇게 총장을 배재하고 밑선과 회의를 하는이유,,,!?

왜? 이렇게 했어야 했을까요 ,,, !!! ???

지난 2019 년 11 월8일 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당시 김오수 법무부 차관(오른쪽 두번째), 이성윤 검찰국장으로부터 '개혁 추진 경과 및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는 모습, 

김 후보자는 과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비리 관련 수사가 진행될 때 이 지검장과 연합전선 구축을 시도한 적이 있다.

당시 법무부 차관이던 김 후보자는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있던 이 지검장에게 윤석열 검찰총장을 빼고 '조국 특별수사팀'을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이 일로 김 후보자는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당해 수사 선상에 오르기도 했다.

이 지검장이 김 후보자 취임 이후 고검장으로 승진한 뒤 대검 차장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렇게 되면 검찰총장과 전국 검찰청을 지휘할 대검 요직을 친정부 인사가 꿰차게 된다.

검찰 내부 반발 목소리는 거세지겠지만, 정권 기획 사정이나 현재 진행 중인 각종 검찰 수사에 제동을 걸 수 있어 청와대의 부담은 한층 덜게 된다.

여권에서는 정권 교체 이후를 고려했을 때도 김오수-이성윤 '투톱 체제'가 최상의 시나리오가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반대로 야당은 김 후보자 지명을 두고 '방탄 검찰', '검찰 장악' 시도라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은 4일 "검찰총장후보추천위 투표에서 꼴지한 사람을 1등으로 만든 신기한 기술이 어디서 나온 건지 참으로 궁금하다"며 "자신들의 불법을 뭉개고 정치적 편향성을 가중해 나간다면 국민의 엄중한 심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5월4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차려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으로 출근하고 있다. 

신임 총장 행보에 변수될 수사심의위원회

김 후보자가 취임하면 정권을 겨누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 등도 차질을 빚을 공산이 크다.

김 후보자는 이 사건 관련 출석 조사를 거부하다 최근 서면 조사를 받았고, 이 지검장은 '피의자 신분'이다.

사건 처리를 놓고 신임 총장과 검찰 조직이 충돌할 가능성이 나오는 이유다.

최종 변수는 이성윤 지검장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다.

오는 10일 진행될 수사심의위에서는 이 지검장에 대한 수사와 기소 타당성 여부를 논의한다.

이 지검장은 2019년 6월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를 수사하던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수사 무마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만일 수사심의위에서 기소 권고가 나오면 검찰은 이 지검장을 계획대로 재판에 넘길 방침이다.

수사심의위 권고는 강제사항이 아니기에 불기소 권고가 나오더라도 검찰이 이를 반드시 따를 필요는 없다.

검찰은 이 지검장 기소에 무게를 실은 상태로, 수사심의위 논의 결과를 확인한 뒤 최종 방침을 확정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후보자 청문회가 진행되는 동안 이 지검장이 결국 기소되면 '투톱 체제'에도 균열이 갈 수밖에 없다.

전국 최대 규모인 서울중앙지검장이 피고인 신분으로 검찰 수사를 지휘하는 것에 대한 논란이 뒤따를 수 있어서다.

김 후보자가 안팎의 우려를 뒤로 하고 이 지검장과 계속 동행한다면 그가 약속했던 '조직 안정'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어서 검찰은 물론 청와대에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게 된다. 

검찰 내부에서는 김 후보자가 과연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을 지킬 수 있을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수도권의 한 부장검사는 "만일 김 후보자가 총장 취임 이후 법무부 차관 때처럼 정부 입장을 대변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상당한 반발을 불러오게 될 것"이라며 "정권을 위해서가 아닌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검찰총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켠에서는 개혁적 성향에 의구심을 표하는 지적도 잇따랐다.

검찰 내부의 자성을 요구해 온 진혜원(46·사법연수원 34기)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는 김 후보자 지명 소식이 전해진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죽을 쒀서 개에게 줄 때가 있다.

개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라고 수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진 검사는 과거 자신에 대한 법무부 징계 추진 과정을 언급하며 "실체 진실에 전혀 관심이 없을 뿐만 아니라 자기 동료인 간부들에 대해 감찰을 청구하는 사람에게 보복하는 것이 자기 역할이라고 생각하는구나 싶어 구토가 나왔다. 

아울러, 이런 사람이 법무차관이었다는 현실에 분노가 밀려왔다"고 김 후보자를 직격했다.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둘러싼 우려···'친정부 검사' 딱지 뗄 수 있나!?

김오수, 인사청문회 준비 착수
文정부와 호흡 맞춘 '친정부 성향'
법조계 안팎 "정치적 중립성 우려"
이성윤 지검장도 유임·승진 관측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서 나오며 마스크를 고쳐 쓰고 있다

대통령의 변수는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마지막 검찰총장 후보자로 김오수(58·사법연수원 20기) 전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다.

김 후보자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함께 대표적인 ‘친(親)정부’ 검찰 인사로 거론돼온 인물이다.

전임 총장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23기)의 3기수 선배로, 청와대는 전례 없는 ‘기수 역전’을 감수하면서 김 후보자를 밀어붙였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이 잡히기도 전에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이날부터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으로 매일 출근해 관련 절차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조종태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단장을 필두로 전무곤 대검 정책기획과장이 총괄팀장을, 진재선 대전지검 서산지청장이 청문지원팀장을, 박기동 대검 형사정책담당관이 정책팀장을, 이창수 대검 대변인이 홍보팀장을 각각 담당한다.

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지난 2017년 8월 법무연수원장(고검장급)으로 승진했다. 

2018년 6월부터 2020년 4월까지 박상기·조국·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차관으로 손발을 맞췄다.

이 때문에 법조계에서 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사이자 최종 후보군 4명 가운데 정부의 신뢰가 가장 높은 인물로 꼽힌다.

김 후보자는 앞서 윤 전 총장과 총장 자리를 놓고 경쟁했으며 이후에도 금융감독원장·공정거래위원장·국민권익위원장 등 요직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김 후보자의 그간 행보를 감안했을 때 법조계 안팎에서는 후보군이 ‘4파전’으로 압축될 때부터 이미 김 후보자의 ‘낙승’이 점쳐졌다.

그는 조국 전 장관 수사에서 ‘윤석열 당시 총장을 제외하고 수사팀을 꾸리자’는 제안을 하는 등 꾸준한 친정부 행보를 보여 왔다.

감사원 감사위원(차관급) 추천 때는 김재형 감사원장이 ‘친정부 인사라서 안 된다’며 거부하기도 했다.

이는 이 지검장이 중도 탈락하면서 김 후보자가 현 정부가 앞으로 함께할 이른바 ‘믿을 맨’으로 꼽히는 배경이기도 하다. 반면 그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은 모두 윤 전 총장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구본선 광주고검장의 경우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대검 차장검사로 근무하면서 윤 전 총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

이후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바통을 이어받아 윤 전 총장이 검찰을 떠날 때까지 곁을 지켰다.

배성범 법무연수원장은 ‘윤석열 체제’에서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내며 조 전 장관 수사를 진두지휘했다.

4명 후보 선정이 ‘김 후보자를 위한’ 결정이라는 분석이 제기된 이유다.

친정부 성향 인사로 분류되는 만큼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데 적합할지에 대해서는 검찰 내부에서조차 우려가 나온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대선을 1년여 앞두고 ‘김오수-이성윤’이라는 이른바 ‘정권 수호대’를 꾸릴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차기 검찰총장 선임 이후 이뤄질 검사장급 이상 고위 검찰 인사에서 이 지검장이 유임이나 승진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경우 검사들의 반발 움직임이 일면서 검찰이 또 다시 혼란을 겪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검사장 출신의 한 변호사는 “김 후보자가 최종 검찰총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후배기수인 이 지검장이 유임될 가능성도 커졌다”고 내다봤다.

순천지청장 출신의 김종민 변호사는 “기존 관례상 검찰총장이 바뀌면 고위급 검사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가 뒤따랐다”며 “이 지검장이 유임되면 검찰은 완전히 정권에 예속시킨다는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날 김 후보자는 ‘친정부 인사’라는 외부의 비판에 대해 “인사청문회에서 밝히겠다”고 말을 아꼈다.

검사 출신의 한 변호사는 “김 후보자가 갖고 있는 ‘친정부 검사’라는 명칭은 뗄레야 뗄 수 없다”며 “정치적 중립성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검찰총장 취임 후 검찰 운영, 사건 대처, 인사 등에서 행동으로 직접 보여주는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김학의 출금 사건 수사팀(팀장 이정섭 형사3부장)은 10일 예정된 대검찰청 산하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의 결과를 받아본 뒤 이 지검장에 대한 기소 여부를 최종 판단하기로 했다.

현재 수사심의위는 심의위원까지 모두 선정한 상태로 이 지검장이 총장 후보에서 빠지면서 정치적 부담감도 모두 털어냈다.

변수가 없는 것은 아니다.

수사팀은 이 지검장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많다는 입장이지만 수사심의위가 불기소 및 수사 중단 결정을 내릴 수 있고 수사팀이 이 결정을 반드시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

기소 여부와 상관없이 이 지검장으로서도 거취에 변수가 생겼다.

전날 김 전 차관이 검찰총장으로 지명되면서 자리를 유지하는데 부담을 덜게 됐다.

통상 동기·후배 기수가 검찰총장 자리에 앉을 경우 자리에서 물러나는 식의 관례를 피할 수 있게 돼서다.

피고인 신분으로 검복을 벗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하게 된 셈이다.

이성윤(사법연수원   23 기) 서울중앙지검장

정부 입장에서도 '이성윤 카드'를 계속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지검장 유임으로 울산시장 선거개입, 청와대 기획사정 의혹 등 정권 겨냥 수사를 지휘하게 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친정부 인사로 꼽히는 김 전 차관과 이 지검장이 문재인 정부 마지막 검찰을 이끄는 그림이다.

앞서 이 지검장은 정권 인사 연루설이 나돌았던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을 뭉개고 '검언유착' 사건에서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수사팀의 무혐의 처분 결재를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김학의 출금 사건 수사팀이 기소를 강행해 이 지검장이 전국 최대 검찰청을 지휘하는데 타격을 입게 되더라도 대검 차장으로 옮겨 새 검찰총장과 호흡을 맞추는 시나리오도 예상 가능하다.

이 지검장은 지난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태 과정에서 내부 신망을 잃었지만 대검 차장은 총장을 보좌할 수 있고 각 검찰청에 대한 관리·감독도 가능한 자리여서다.

하반기 검찰 인사에 대한 관심도 계속 높아질 전망이다.

김 전 차관의 기수가 높아 용퇴에 나설 고위직 인사는 없는 상태지만 앞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하반기 인사폭이 클 것이라고 이미 예고했다.

검찰 출신의 한 변호사는 "정권 말기인 탓에 친정부 체제를 장기간 이끌기 위한 대대적 물갈이 인사가 필요할 수도 있다"며 "지난해 윤 전 총장 징계 국면에서 반대 목소리를 냈던 고검장들의 입지도 적지 않은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살맛 나는세상 #검찰총장 윤성렬 배재한채 회의하는모습 #대통령 #박범계 법무부 장관 #김오수 #이성윤 #대통령도 이렇게 총장을 배재하고 밑선과 회의를 하는이유 #왜? 이렇게 했어야 했을까 #지난 2019 년 11 월8일 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당시 김오수 법무부 차관 이성윤 검찰국장으로부터 '개혁 추진 경과 및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는 모습들 #김 후보자는 과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비리 관련 수사가 진행될 때 이 지검장과 연합전선 구축을 시도한 적이 있다 #당시 법무부 차관이던 김 후보자는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있던 이 지검장에게 윤석열 검찰총장을 빼고 조국 특별수사팀'을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김 후보자는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당해 수사 선상에 오르기도 했다 #이 지검장이 김 후보자 취임 이후 #고검장으로 승진한 뒤 대검 차장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검찰총장과 전국 검찰청을 지휘할 대검 요직을 친정부 인사가 꿰차게 된다 #검찰 내부 반발 목소리는 거세지겠지만 #정권 기획 사정이나 현재 진행 중인 각종 검찰 수사에 제동을 걸 수 있어 청와대의 부담은 한층 덜게 된다 #여권에서는 정권 교체 이후를 고려했을 때도 #김오수-이성윤 '투톱 체제'가 최상의 시나리오가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야당은 김 후보자 지명을 두고 방탄 검찰 #검찰 장악' 시도라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은 4일 #검찰총장후보추천위 투표에서 꼴지한 사람을 1등으로 만든 신기한 기술이 어디서 나온 건지 참으로 궁금하다 #자신들의 불법을 뭉개고 정치적 편향성을 가중해 나간다면 #국민의 엄중한 심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학의 출금 사건 수사팀이 기소를 강행해 #이 지검장이 전국 최대 검찰청을 지휘하는데 타격을 입게 되더라도 #대검 차장으로 옮겨 새 검찰총장과 호흡을 맞추는 시나리오도 예상 가능하다 #이 지검장은 지난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태 과정에서 내부 신망을 잃었지만 #대검 차장은 총장을 보좌할 수 있고 #각 검찰청에 대한 관리·감독도 가능한 자리 #하반기 검찰 인사에 대한 관심도 계속 높아질 전망 #김 전 차관의 기수가 높아 용퇴에 나설 고위직 인사는 없는 상태 #박범계 법무부 장관 #하반기 인사폭이 클 것이라고 이미 예고 #검찰 출신의 한 변호사 #정권 말기인 탓 #친정부 체제를 장기간 이끌기 위한 #대대적 물갈이 인사가 필요할 수도 #지난해 윤 전 총장 징계 국면에서 반대 목소리를 냈던 고검장들 #고검장들의 입지도 적지 않은 변수가 될 것 #청문회 #정치적 중립성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검찰총장 취임 후 #검찰 운영 #사건 대처 #인사 #행동으로 직접 보여주는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법조계 #수원지검 김학의 출금 사건 수사팀(팀장 이정섭 형사3부장) #10일 예정된 대검찰청 산하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의 결과를 받아본 뒤 #이 지검장에 대한 기소 여부를 최종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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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9일 일요일

'사지마비' 간호조무사 남편, "1주일 병원비 400만원, 대통령님만 믿었는데"!???

'사지마비' 간호조무사 남편, "1주일 병원비 400만원, 대통령님만 믿었는데"!???

"기저질환자는 산부인과에 입사할 수가 없는데.. 정부·보험사 외면에 억장 무너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후 사지마비와 양안복시 등 증상을 겪은 간호조무사의 남편 A(37)씨가 언론 인터뷰에서 일주일간 400여만원의 병원비가 나오는데 정부가 ‘인과성’을 운운하며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름과 얼굴이 노출되는 것을 꺼린 A씨는 “AZ백신 접종을 한 아내(간호조무사)가 애초 기저질환이 없었는데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아내의 증상에 관해 ‘백신 접종으로 인한 후유증이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 병원 관계자의 말을 전한 A씨는 “치료비, 간병비, 검사비 등 1주일 치 정산비용으로 400만원의 병원비가 발생한다”면서 “아직도 정부는 아내가 앓고 있는 병의 인과성 여부가 백신으로 인한 것인지의 결과를 내놓지 않고 있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A씨는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보상(산재)을 신청했지만 백신 접종 후유증이라는 인과성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지급할 수 없다는 답이 돌아왔고, 보험사 역시 ‘백신 후유증으로 인한 질병은 보험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라고 해 억장이 무너졌다고 했다. 

그는 아내 B씨가 산부인과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한 사실을 언급하며 “기저질환자는 절대로 산부인과에 입사할 수가 없다”라며 아내의 질환이 백신 접종으로 인한 후유증이 확실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A씨는 “다른 사람들이 (백신) 이상 반응을 보인다는 언론 기사를 보면 정부는 이들을 다 기저질환자로 묶어버리니 결국 내 아내의 얘기만이 아니지 않으냐”고 말했다.

그는 “어느 날 건강했던 아내가 한순간에 이렇게 됐는데 당연히 인과관계가 없을 수 없다”면서 “화이자 백신뿐만 아니라 어느 백신을 가져와도 그로 인한 피해를 보게 된다는 점은 누구나 자유로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내 아내가 아프다’를 강조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뿐”이라며 정부가 하루빨리 인과성 여부를 판단해줄 것을 촉구했다.

경기 고양시 일산구 산부인과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했던 B(45·여)씨는 지난 3월12일 AZ백신을 접종했다.

이후 그는 두통, 고열, 양안복시(시야가 좁아지는 증상) 등을 겪었고, 같은 달 31일 병원 입원 후 사지마비 증상과 함께 의식을 잃었다.

병명은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으로, 항체가 신경세포에 존재하는 단백질을 바이러스로 오인해 파괴하는 희귀질환으로 알려졌다.

A씨는 병원 측이 병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B씨에게 5~6가지 진료를 했지만 모두 ‘이상없음’(음성)으로 판명 났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아내 B씨는 지난 24일 병원에서 퇴원했으며, 다소 호전된 상태지만 방광 쪽 신경 등이 손상돼 현재 기저귀를 차고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A씨는 B씨가 통원치료를 통해 안과, 신경과 등 6가지 진료에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A씨는 지난 20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AZ접종 후 사지마비가 온 간호조무사의 남편입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을 올렸다.

그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백신 접종 후유증)에 ‘대의’를 위해 해당 글을 올렸다고도 했다.

그는 “의학자들이 풀어내지 못하는 현상을 의학지식도 없는 일반 국민이 그 인과관계를 어떻게 입증해야 하냐”면서 “근로복지공단 사무실에 ‘코로나 확진 피해자들은 산재신청을 해 주세요’라는 포스터를 보고 ‘백신을 맞지 말고 코로나에 걸리는 게 더 현명했던 거구나’라는 의문이 들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그는 “다들 ‘나 몰라’하는 식”이라며 “배신감이 이루 말할 수 없다. ‘안전하다’,

‘부작용은 정부가 책임진다’는 대통령의 말을 믿었는데 과연 국가가 있기는 한가”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사지마비 #간호조무사 남편 #1주일 병원비 400만원 #대통령님만 믿었는데"! #기저질환자는 산부인과에 입사할 수가 없는데.. 정부·보험사 외면에 억장 무너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후 #사지마비 #양안복시 #증상을 겪은 #간호조무사의 남편 A(37)씨가 언론 인터뷰에서 #일주일간 400여만원의 병원비가 나오는데 #정부가 ‘인과성’을 운운하며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름과 얼굴이 노출되는 것을 꺼린 A씨 #AZ백신 접종을 한 아내(간호조무사)가 #애초 기저질환이 없었는데 후유증을 겪고 있다 #아내의 증상에 관해 #백신 접종으로 인한 후유증이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다’는 것 #병원 관계자의 말 #치료비 #간병비 #검사비 #1주일 치 정산비용으로 400만원의 병원비가 발생한다 #아직도 정부는 아내가 앓고 있는 병의 인과성 여부가 백신 #백신 접종 후유증)에 #대의’를 위해 해당 글을 올렸다고도 했다 #의학자들이 풀어내지 못하는 현상을 #의학지식도 없는 일반 국민이 그 인과관계를 어떻게 입증해야 하냐 #근로복지공단 사무실 #코로나 확진 피해자들은 산재신청을 해 주세요 #포스터를 보고 #백신을 맞지 말고 코로나에 걸리는 게 더 현명했던 거구나’라는 의문이 들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다들 ‘나 몰라’하는 식 #배신감이 이루 말할 수 없다 #안전하다 #부작용은 정부가 책임진다 #대통령의 말을 믿었는데 과연 국가가 있기는 한가”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 #항체가 신경세포에 존재하는 #단백질을 바이러스로 오인해 파괴하는 희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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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8일 토요일

부동산 정책으로 생기는 일!? "호가 4억 올려도 매수자 줄섰다"..인천 부동산 '불장'된 이유!???

부동산 정책으로 생기는 일!? "호가 4억 올려도 매수자 줄섰다"..인천 부동산 '불장'된 이유!???

인천 아파트값 상승률 강남의 '4배'
아파트값 급등해도 일평균 208건 거래
"무분별한 투자 위험" 지적도

서울 양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자 김모 씨(40)는 내 집 마련에 관심이 많다보니 부동산 관련 유튜브와 커뮤니티의 글을 즐겨 본다. 

두어달 전 인천 송도로 ‘임장(臨場)’을 갔다가 깜짝 놀랐다.

김 씨 뿐만이 아니라 서울에서 원정 답사 온 수요자들이 즐비했기 때문이다. 

당시 인기 많던 유튜버들이 “인천 아파트값이 급등할 것”이라고 지목한 송도 아파트를 알아봤는데, 방문한 부동산마다 유튜브를 보고 왔다는 사람들이었다.

김 씨는 “가는 부동산마다 5~6명씩은 다른 지역에서 온 듯한 매수자들이 앉아 있었다”며 “소위 부동산 전문가라고 하는 유튜버들의 입김이 막강한 가 보다”고 말했다.

김 씨는 이후  실거래가가 지역 내 신고가로 나오는 것을 보고 다시 한번 놀랐다.

결국 유튜버가 지역 시장을 움직이는 셈이 됐기 때문이다.

인천 주택시장이 교통 호재를 기대한 투자 수요와 서울을 떠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려는 수요가 동시에 맞물리면서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천 송도 아파트 밀집지역 전경. /한경DB

인천지역 아파트값이 서울 강남 못지않은 급등폭을 보이고 있다.

아파트 호가가 최대 3억~4억원씩 뛰었으며 거래도 크게 늘었다.

그간 서울에 비해 집값 상승이 더뎠던 인천지역에 최근 교통망 확충 등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이른바 ‘탈서울’ 수요가 늘어나서다.

이에 더해 일부 스타강사들이 인천을 유망지역으로 추천하자 투자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강남보다 4배 넘게 상승률 뛰어

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55% 급등해 지난주(0.51%)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같은 기간 서울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이 0.13% 상승하는 데 그친 것과 비교하면 4배 넘게 가격이 뛴 셈이다.

특히 연수구는 0.82% 뛰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오른 지역에 이름을 올렸다.

인천은 4월 2주차에 0.39%까지 상승폭이 줄었다가 4월 3주차 들어 0.51%로 반등한 뒤 점차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몇 년의 실거래가 표

몇 달새 실거래가가 3억원 이상 상승한 단지까지 나왔다.

연수구 송도동의 송도센트럴파크푸르지오(전용 84m²)은 이달 초 8억5000만원에 실거래 신고가 됐지만 지난달엔 1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송도국제도시에서는 10억원 넘게 거래되는 중형 면적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송도더샵퍼스트파크’와 ‘송도더샵마스터뷰’ 84㎡도 각각 10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10억 천장’을 뚫었다. 올 들어 송도에서 10억원을 넘긴 거래는 총 110건에 달한다.

상대적으로 중저가 단지가 밀집한 지역의 아파트 일부도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남동구 논현동 ‘에코메트로’(전용 84㎡)의 실거래가는 지난 1월 5억원에서 지난달 6억5000만원으로 1억5000만원가량 올랐다.

중구 중산동 ‘스카이시티자이’ 전용 84㎡ 아파트는 지난달 신고가를 기록했다.

6억5000만원에 매매돼 올 초(5억1900만원)보다 1억3000만원 넘게 뛰었다.

인근 Y공인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 매물을 찾는 사람들이 집을 보러 온다”고 했다.

잠잠하던 인천 집값, 급등세 이어가는 이유는!???

GTX-D노선 축소에도 상승세 고공 행진
키맞추기 영향..신축 중심으로 시세 이끌 듯

인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 집값이 가파르게 오를 때도 잠잠하던 인천이지만 뒤늦게 이들 지역을 훌쩍 뛰어넘는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장에선 상대적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며 저평가됐던 만큼 키맞추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거주 수요가 많은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당분간 오름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첫 주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55%로 전주보다 0.04%포인트 확대됐다. 잠잠하던 서울 집값이 재건축 위주로 오름폭을 확대하면서 0.09%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최근 인천 집값 상승폭은 서울과 경기도를 훌쩍 뛰어넘는다.

특히 지난달 22일 발표된 4차 철도망 계획에서 GTX-D노선이 김포와 부천만 연결하는 것으로 나오며 실망감이 컸지만 인천의 집값 상승폭은 오히려 커졌다.

인천광역시는 GTX-D노선으로 인천공항~부천종합운동장, 서울 남부와 하남을 잇는 노선 및 김포 통진과 부천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Y자 노선을 제안하며 이 노선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곳이다.
 
그럼에도 집값 상승폭이 커진 데는 키맞추기 현상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인천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는 기간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었다.

노후 주택이 많고 서울 접근성도 좋지 않았던 까닭이다.

이로 인해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진입 장벽이 높지 않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인천 아파트 3.3㎡ 당 평균 매매가격은 1256만원이다.

인천 내에서도 고가 아파트가 많은 송도 등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1000만원 안팎 수준이다.

반면 서울 평균 매매가격은 3800만원, 경기도는 1700만원이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주택 수요자는 가격에 가장 민감한데 서울은 이제 웬만한 자금력이 아니면 접근이 힘들고 경기권도 과천이나 분당, 김포와 파주 등도 서울 못지않은 상승률을 기록했다"며 "이에 반해 인천은 다른 곳들이 많이 오를 때 조용했던 지역이라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최근에 키맞추기 현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런 이유로 인천에서 내 집 마련을 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 미분양의 무덤이었던 검단신도시를 비롯해 인천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분양한 검단신도시 우미린 파크뷰 1단지와 2단지는 평균 32.4대 1, 29.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3월말 기준 인천 미분양 주택도 전달보다 8.5% 감소한 130가구에 불과해 빠르게 소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 같은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신축 아파트와 송도 등에 위치한 고가 아파트 단지들이 집값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윤지해 수석연구원은 "송도와 청라를 비롯한 가정동 일대 루원시티 등 고가로 볼 수 있는 단지들이 지역 시세를 이끌 것"이라며 "지하철 1호선 연장과 고속도로 확장 등 교통망도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어 오름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집값 3억원 뛰어도…거래 활발

아파트값이 급등하고 있지만 거래는 점점 더 증가하는 분위기다.

지난 3월 인천 아파트 거래량은 총 6475건으로, 일평균 208.8건이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 아파트 매매계약은 작년 9월 2518건 이뤄진 것과 비교하면 157.14%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말 5381건으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거래량은 지난 1월(4528건)과 2월(4926건) 들어 약간 줄었지만 3월부터 다시 크게 늘어나는 분위기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대. /한경DB

최근 경기·인천의 아파트값이 급격히 오른 것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비롯한 교통 호재를 기대한 투자 수요와 서울을 떠나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가 동시에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인천 2호선 검단 연장 등이 계획 중이다.

또 집값 ‘불쏘시개’로 불리는 GTX도 들어설 수 있다.

GTX-B는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여의도, 서울역, 청량리 등을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지난해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면서 서울 집값 상승에 피로감을 느낀 실수요자들의 경우 인천의 아파트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인식도 한 목을 했다.

GTX 호재까지 이어지며 수도권에서의 출퇴근을 감내하기로 결심하게 됐다는 것이다.

지난 3월 서울 거주자가 인천 아파트를 매입한 사례는 803건으로 지난해 하반기(9월·209건)보다 284.2%나 증가했다.

광명동 B공인 관계자는 “최근 워낙 매수에 불이 붙어서 집이 나오면 연락해달라는 대기자 명단도 길다”며 “대부분 30~40대 젊은 층 수요자가 많다”고 전했다.
 

스타 유튜버 추천에…갭투자자들 '우루루'

일부 스타강사들이 인천을 유망지역으로 추천하면서 대규모 투자에 나선 갭투자자들까지 가세했다.

지난해 말부터 유튜브나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인천 폭등한다",

"인천이 수도권 마지막 막차" 등 자극적인 발언으로 인천 투자를 부추기는 사례가 늘었다.

미추홀구에서 중개업소를 운영하는 박모 대표는 "올 초부터 외지인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와 매물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쓸어갔다”며 “적게는 몇천만원에서 많게는 1억원대 초반의 갭투자가 가능한 매물을 많이 찾았다”라고 했다.

인천 미추홀구 빌라 전경. 

최근엔 취득세율이 1.1%인 공시가격 1억원 미만 매물은 씨가 말랐다는 게 인근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초기 재개발구역으로 꼽히는 미추홀구 용현 1구역에선 올 초까지는 빌라나 다세대 주택을 구입할 경우 전세를 끼고 7000만~8000만원이면 매물을 구할 수 있었지만 최근엔 1억원 이상 투자금을 지불해도 물건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인천지하철 2호선 석남역 인근 빌라들도 상황은 비슷하다.

이들 지역은 아직 조합설립도 이루지 못한 경우가 많다.

문제는 초기 재건축 지역의 경우 사업 진행 판단이 어려워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되지만, 유명 유튜버나 블로거 등을 중심으로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확산하면서 무분별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다. 

한 빌라 전업투자자는 “몇몇 투자자들이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매맷가를 부풀리며 물건을 떠넘기는 경우도 있다”며 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 다른 부동산업계 전문가도 “한 재개발 지역 관련 단톡방에 들어가보니 몇백명 중 4분의 3가량은 지역 주민이 아닌 외지인들이었다”며 “최근엔 재개발 가능성이 낮은 지역에 일단 ‘재개발 추진’ 등을 알리는 현수막부터 붙여 투자자들을 호도하거나 단톡방을 중심으로 허위 투자정보를 퍼뜨리는 사례도 늘었다”고 우려했다.

송도국제도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조성 중인 경제자유구역이다.

총 11개의 공구로 나눠 개발될 예정이며, 이 중 2020년 10월 현재 1, 2, 3, 4, 5, 7공구가 개발이 거의 완료된 상태이고 6, 8, 9, 10공구는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이다.

마지막 개발 예정지인 11공구는 매립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던 포스코타워-송도(305m,지상68층)와 컨벤션 시설인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펼쳐진 1공구와 3공구의 국제업무지구(IBD)는 한국의 포스코건설과 미국 게일 인터내셔널 사의 컨소시엄 법인인 NSIC(유)가 개발하며,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함께 연세대 및 뉴욕 주립대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캠퍼스가 입주해 있는 5공구와 7공구의 스마트밸리는 가천 길재단과 미국의 IBM사, 그리고 인천도시개발공사가 합작 설립한 컨소시엄 법인인 BRC(주)가 개발한다.

그리고 6공구와 8공구는 현대건설 및 삼성물산, 그리고 미국의 포트만홀딩스 등이 참여한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SLC)가 개발 주체이다.

이 외의 공구인 2공구와 4공구는 가장 먼저 개발된 곳으로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주체가 되어 개발했으며, 인천신항이 위치한 10공구와 크루즈 터미널 및 국제 터미널이 들어서고 있는 9공구는 해양항만청이 개발을 주도한다.

11공구는 아직 별도의 개발 컨소시엄이 없는 상태.

초기에는 NSIC(유)가 해외 유명 설계사 조감도를 수정없이 바로 재현해 싱가포르 같은 느낌이었다.

전체 면적은 약 53.4㎢로서 경기도 부천시와 거의 동일한 크기이며, 계획인구는 내국인 22만명, 외국인 8만명을 합해 약 30만 명이 될 예정이다.

인구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2017.12월 기준 12만명을 돌파하였다. 

부천시 면적과 맞먹을 만큼 넓은 면적에 비해 인구가 많지는 않을 예정인데, 업무지구나 교육시설, 연구시설, 항만시설 등이 있고 녹지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유치한 모든 국제기구가 이곳에 있다.

2020년 7월말 기준 외국인 인구는 3,584명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 중 가장 많다.

여담으로, 송도국제도시의 계획은 1990년대에 만들어졌을 것 같지만, 입안 계획은 1980년대 초반 도시기본계획이 만들어지면서 형성되었다고 한다.

명칭

'송도'라는 명칭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붙은 지명이다.

원래 현 송도의 원래 지역명은 '옥련' 즉 인천부 서면 옥련리(이후 부천군 문학면 옥련리)였다.

여기에는 몇 가지 설이 있는데 대부분 일제의 영향으로 본다. 자세한 내용은 송도 문서 참고.

해방 이후 당시 송도라고 불렸던 지명은 두 지역으로 나뉘어 행정구역으로 송도라는 지명은 송도국제도시 이전에는 없었다.

이후 동춘동 해안가 지역이 매립되고 기존 내륙지역에도 아파트가 들어서며 흔히 말하는 송도의 지역이 옥련동+동춘1동 일부지역으로 축소되었다.

이후 신도시(송도국제도시) 개발 이후에는 구송도와 신도시로 분류되고 있다.

신도시도 정확히는 옥련동 근방이 아닌 동춘동 근방이라는 것을 넘어가면 안된다.

신도시 전체가 설립 초기에는 동춘동(동춘2동) 관할이었고, 후에 신송동, 동춘동, 송도동중 주민회의에 의해 지명이 결정되었는데, 이미 그 당시에 이 사실이 이슈화되었다.

2005년 4월 1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신도시의 공식 명칭을 '송도국제도시'로 변경했다.

이후, 2014년 1월 11일에는 도시의 명칭을 다시 한번 '송도국제도시'로 지정했다.

공식 명칭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이지만, 송도국제신도시, 송도신도시라고도 불린다,

#살맛 나는세상 #인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신도시 #공식 명칭 #송도국제도시'로 변경 #2014년 1월 11일에는 도시의 명칭을 다시 한번 '송도국제도시'로 지정 #공식 명칭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송도 #행정구역 #송도'라는 명칭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붙은 지명 #원래 현 송도의 원래 지역명은 '옥련' #인천부 서면 옥련리(이후 부천군 문학면 옥련리)였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던 포스코타워-송도(305m,지상68층) #컨벤션 시설인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펼쳐진 #1공구와 3공구의 국제업무지구(IBD)는 #한국의 포스코건설 #미국 게일 인터내셔널 사의 컨소시엄 법인인 #NSIC(유)가 개발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함께 #연세대 및 뉴욕 주립대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캠퍼스가 입주해 있는 #5공구와 7공구의 스마트밸리 #가천 길재단 #미국의 IBM사 #인천도시개발공사가 합작 설립한 #컨소시엄 법인인 BRC(주)가 개발한다 #6공구 #8공구 #현대건설 #삼성물산 #미국의 포트만홀딩스 등이 참여한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SLC)가 개발 주체이다 #이 외의 공구인 2공구와 4공구는 가장 먼저 개발된 곳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주체가 되어 개발했으며 #인천신항이 위치한 10공구와 크루즈 터미널 #국제 터미널 #9공구는 해양항만청이 개발을 주도한다 #11공구는 아직 별도의 개발 컨소시엄이 없는 상태 #빌라 #조합설립 #한국부동산원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 #급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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