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8일 금요일

'7시간 통화 녹취, 50여차례 통화한 기자에게, 김건희 "조국의 적은 민주당...우린 안희정 편" 국민의힘 “권언유착” 방송 중단 촉구…숨죽인 민주당, 김건희 "홍준표 비판하는 게 슈퍼챗 더 많이 나올거야" 김기현 “MBC, ‘이재명 형수욕설’ 녹취도 틀어야 형평성 맞아” “李 ‘욕설파일’ 전달했는데 방송 안해” “의도 매우 의심, 매우 정치 편향적 편성”

'7시간 통화 녹취, 50여차례 통화한 기자에게, 김건희 "조국의 적은 민주당...우린 안희정 편" 국민의힘 “권언유착” 방송 중단 촉구…숨죽인 민주당, 김건희 "홍준표 비판하는 게 슈퍼챗 더 많이 나올거야" 김기현 “MBC, ‘이재명 형수욕설’ 녹취도 틀어야 형평성 맞아” “李 ‘욕설파일’ 전달했는데 방송 안해” “의도 매우 의심, 매우 정치 편향적 편성”

국민의힘 “권언유착” 방송 중단 촉구…숨죽인 민주당,

김건희 "캠프로 와..내가 시키는 거 해야지"

[2022 대선]'7시간 통화 녹취 ,
50여차례 통화한 기자에게,
"캠프로 데려왔으면 좋겠다,
국정원처럼 몰래 알아보고.."
국민의힘엔 "아마추어" 불만,
비선실세인양 서슴없는 발언,

김건희 "홍준표 비판하는 게 슈퍼챗 더 많이 나올거야"

'김건희 통화' 공개 범위 두고 엇갈린 법원..그 이유는?

시청률 17.2% 나왔지만..MBC가 '김건희 후속방송' 안하는 이유,

"취재 소요시간, 방송 분량 등 여러 조건 검토한 결과"

“대선 후보와 가족에 대한 검증, 뉴스데스크서 취재·보도”

법원, 서울의소리 ‘김건희 7시간 통화’ 공개 여부 내일 결정,

이준석 “건진법사, 김건희 아닌 윤핵관 추천…이재명 욕설 공개 안했으면”

김의겸 “김건희가 소개”에 이준석 반박,

이 “건진법사 추천 ‘윤핵관’ 의원이 한 일”
“사업가 김건희 매우 실리적… 무속 논란 과해”
‘李욕설’ 공개 주장엔 “당 공론화 안했으면”

“김건희 오해 받을 상황 전혀 아냐”

“가족 문제 사람마다 상황 다른데,
이재명 욕설 공개는 적당히 했으면”

김기현 “MBC, ‘이재명 형수욕설’
녹취도 틀어야 형평성 맞아”

“李 ‘욕설파일’ 전달했는데 방송 안해”
“의도 매우 의심, 매우 정치 편향적 편성”

김의겸 “건진법사, 김건희 소개로,
윤석열 캠프 갔을 것… 딸과 끈끈

윤석열 “무속인이 메시지? 참 황당”
국힘, 무속인 연관 보도 고발 조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의 통화에서 "조국(전 법무부 장관) 수사로 (여권이) 검찰을 너무 많이 공격했다"며 "사실 조국의 적은 민주당"이라고 말했다.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이날 방송된 김씨가 인터넷 매체 '서울의 소리' 촬영 담당 이모씨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52차례 통화한 녹음파일을 16일 공개했다.

김씨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수사를) 빨리 끝내야 되는데 계속 키워서 검찰과 싸움이 된 것"이라며 "유튜브나 유시민(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자기 존재감 높이려고 계속 키운 것"이라고 했다.

김씨는 이어 "사실은 조국의 적은 민주당"이라고 했다.
이어 또 "(윤 후보가) 총장 되고 대통령 후보될 줄 뭐 꿈이나 상상했겠어?"라며 "문재인 정권이 키워준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박근혜를 탄핵시킨 건 보수"라며 "바보 같은 것들이 진보, 문재인(대통령)이 탄핵시켰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보수 내에서 탄핵시킨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씨는 이른바 '쥴리' 의혹에 대해선 "나이트클럽도 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며 "시끄러운 곳을 실어한다.
영적인 사람이라 그럴 시간에 차라리 책 읽고 도사들과 얘기하면서 '삶은 무엇인가' 이런 얘기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세간에 떠돌았던 '검사 동거설'과 관련해선 "내가 뭐가 아쉬워서 동거를 하겠느냐"고 강하게 부인했다.

김씨는 "우리 엄마가 자기 딸을 팔겠느냐"며 "손끝 하나 못건드리게 하는 딸인데"라고 말했다.

해외 밀월여행을 갔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패키지 여행을 간 것"이라며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더라. 사진을 공개하면 더 좋다"라고 결백을 강조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미투'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씨는 "나는 안희정(전 충남지사)이 불쌍하더만 솔직히. 나랑 우리 아저씨(윤 후보)는 되게 안희정 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투도 문재인 정권에서 먼저 터뜨리면서 그걸 잡자고 했잖아. 그걸 뭐 하러 잡자 하냐고. 사람이 살아가는 게 너무 삭막해"라고 말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수행비서로 일했던 A씨를 위력을 사용해 성폭행과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다.

김씨는 "보수는 챙겨주는 건 확실하지, 그렇게 공짜로 부려먹거나 이런 일은 없다"며 "그래서 여기(보수)는 미투가 별로 안터진다.
미투 터지는 게 다 돈 안챙겨주니까 터지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김씨는 "돈은 없지, 바람은 펴야 되겠지, 그러니까 그렇게 되는 거다. 
이해는 다 간다. 
나는 다 이해한다"라며 "보수는 돈 주고 해야지, 절대 그러면 안돼, 나중에 화 당한다.
지금은 괜찮은데 다 화를 당한다.
얘네들이 무서워서"라고도 말했다.

이씨에게 윤 후보 캠프 영입을 제안한 내용도 보도됐다.

김씨는 "나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나 좀 도와달라"며 "우리 남편이 대통령 되면 동생(이명수 기자)가 제일 득 본다.
이재명이 된다고 동생 챙겨줄 거 같나"고 말했다.

이씨가 캠프에 가면 얼마를 받을 수 있냐는 질문에 "모른다.
의논해 봐야 한다.
명수가 하는 만큼 줘야지. 잘하면 1억원도 줄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씨가 "홍준표 토크콘서트가 있었다.
곤란한 질문도 몇 개 뽑아놨는데 아 이거 피해가네"라고 말하자 김씨는 "내일은 좀 잘 한번 해봐, 우리 동생이. 내일 한번 홍준표한테 날카로운 질문 좀 잘해봐"라고 말했다.

이어 김씨는 "(유튜브 방송에서 윤석열 후보 비판은) 반응 별로 안 좋다고 홍준표 까는 게 더 슈퍼챗 많이 나올 거야"라고 말했다.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의 선대위 합류에 대해선 "본인이 오고 싶어 했다"며 "왜 안 오고 싶겠어. 여기가 자기 그건데. 먹을 거 있는 잔치판에 오는 거지"라고 발언했다.

윤 후보는 이날 부인의 7시간 통화 녹음 파일과 관련해 "내용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서 언급을 안 하는 것이 좋겠다"며 발언을 피했다.

이 후보 역시 특별한 의견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한편 해당 녹취록은 김씨와 이씨가 6개월간 통화한 내용으로 모두 7시간 45분 분량으로 알려졌다.

김씨 측이 MBC를 상대로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법원은 수사 관련, 사생활 등 발언을 제외하고는 방송을 허용했다.


국민의힘 “권언유착” 방송 중단 촉구…숨죽인 민주당,

윤석열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 씨는 통화로 무슨 얘기를 했을까.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실질적인 반론권도 보장 받지 못했다며 선거 개입 의도가 명확한 권력과 언론 유착이라고 맹비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6개월 동안 거짓말로 속여 통화를 몰래 녹음하고 유포한 것을 "몰래카메라보다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선대본부 측은 방송사가 적어도 지난달 음성파일을 입수했으면서도 특정 세력과 터트릴 시점을 조율한 정황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역겨운 범죄다” "권언유착이다"면서 방송 중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젯밤 방송사에 방송 내용에 반론할 수 있게 미리 개요를 알려달라는 공문을 보냈지만 답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문에는 법원이 방송 가능하다고 판단한 내용에 대한 반론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캠프 자리를 주겠다'고 한 발언에 대해선 "상대방 말에 기분 나쁘지 않게 호응해준 것"이라며 "공직자 시절부터 윤 후보의 일에는 관여하지도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 '보수는 돈을 줘 미투가 안 터진다'는 발언에 대해선 "호응해주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언사를 하게 됐다"며 "국민께 송구하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관련해 말을 아꼈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여기 대해서는 제가 언급 안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도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특별한 소견이 없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씨 녹취와 관련된 직접적인 논평은 내지 않았습니다.

대신 2007년 수원여대 교원 지원 당시 서류 등을 공개하며 공채가 아닌 추천으로 채용됐다는 해명이 거짓이라고 공격하는 등 김건희 리스크 부각에 주력했습니다.


김건희 "캠프로 와..내가 시키는 거 해야지"

[2022 대선]'7시간 통화 녹취 ,
50여차례 통화한 기자에게,
"캠프로 데려왔으면 좋겠다,
국정원처럼 몰래 알아보고.."
국민의힘엔 "아마추어" 불만,
비선실세인양 서슴없는 발언,

김건희씨가 남편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쪽의 비선 실세인 양 다수 발언하고 선거전략 등까지 제시하는 통화내용이 확인됐다.

집권을 가정한 상태의 비판 언론에 대한 보복성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김씨는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이아무개 기자와 지난해 12월까지 반년 동안 52차례 통화했고, 지난 14일 법원은 해당 통화내용을 토대로 한 보도가 부분 가능하다고 결정한 바 있다.

<한겨레>가 16일 입수한 이른바 ‘7시간 통화’ 녹취에 따르면, 김건희씨는 국민의힘을 “아마추어”라고 비판하면서 해당 기자에게 직접 “캠프로 데려왔으면 좋겠다”

“(캠프에서) 내가 시키는 거 해야지” 등의 발언을 지난해 7~9월 거듭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는 이 기자에게 “캠프가 엉망이에요,

그래서 다시 재정비를 해야 해” “캠프 사람들이 아직은 아마추어고 예의도 없”다(2021년 7월21일)며 초기엔 “캠프의 정리”나 “캠프의 조직화”를 요청했다.

“(캠프를) 움직이는 사람들 있을 거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우리 오빠라든가 몇명 있어요.

여기서 지시하면 다 캠프를 조직하니까. (이들 상대로) 시스템화, 조직화 이런 강의를 좀 해달라”는 게 그의 구체적 제안이기도 했다.

이윽고 “국정원처럼 몰래 해서 알아오고 그런 것”으로 “정보업”을 맡아달라거나, 더 구체적으로 “선거전략본부장으로 와”달란 제안(2021년 9월19일 통화)까지 하기에 이른다.

김건희씨 말의 무게를 가늠하긴 어렵다.

다만 지난해 9월은 실제 윤석열 후보가 홍준표 후보와 양강구도의 당내 경선을 치르는 중에 캠프 핵심이었던 장제원 의원이 아들 무면허 음주운전 및 경찰 폭행 사건으로 사퇴하고, 20일 권성동 의원을 종합지원본부장에 새로 임명하는 등 캠프 내 주요 인선의 변화들이 이뤄지던 때였다.

정책조정본부장, 전국시도정책위원장, 수도권 선거대책본부장 등도 인선됐다.

윤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 공동취재사진,

김건희씨가 캠프에서 공식적으로 맡은 역할은 당시는 물론이거니와 현재도 없다.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로, 다각적 측면에서 인선이나 전략 등에 영향을 미쳤음을 짐작하긴 어렵지 않다.

김건희씨의 통화내용은 그의 오빠도 사실상의 비선으로 역할을 했을 가능성을 드러낸다.

이러는 데엔 국민의힘에 대한 불신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민의힘을) 부득이 선택했다”고 발언하기도 했던 윤석열 후보의 인식과도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국민의힘이 좋은 당도 아니고, 너무 아마추어”라며 “바보같이. (검찰)총장이란 상품은 좋은데, 너무 안 따라준다”며 책망한다.

“1등이고 나발이고 빨리 캠프 다시 리뉴얼하자.

지금 그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라며 “아마추어 정도가 아니고 캠프가 다 망치고 있는 꼴”(모두 7월21일)이라고도 말한다.

김건희씨가 수권을 가정해 드러내는 인식엔 민주주의 체제를 거스르는 것들이 적지 않다.

김씨를 비판해온 온라인 매체 등에 대한 언론관이 대표적으로, 사실상의 겁박으로까지 해석되는 대목들이 있다.

해당 통화내용에 대해 법원은 ‘언론사 등에 불만을 표시한 발언’으로 구분해 보도하지 말라고 인용한 바 있다.

김씨는 윤 후보가 대선에 출마한 이유에 대해 “끌려서 나온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2021년 10월13일 통화에서 김씨는 “우린 후회할 틈이 없이 끌려 나왔다”며 “총장 때부터 지지율이 30% 나오고 했으니까 안 나올 순 없었다”고 말한다.

다만, 김씨는 “대선은 시대정신으로 가는 것”이라며 “언론 하나가 비리 캐낸다고, 예를 들어서 최○○(김씨 모친) 비리 캐내고 이런다고 되는 게 아니다”라며 대선이 지지율만 갖곤 될 수 없다는 인식도 보인다.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는 적극 부인했다.

쥴리설, 모친과 관련한 형사사건 등에 대해 적극 해명하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내용’의 보도 가치에 대해 지난 14일 법원은 “공적 인물에 해당하고 사회적 이슈에 대한 견해 내지 정치적 견해는 공적 관심 사안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한겨레>는 해당 녹취를 입수했으나, 법원의 판단을 1차 보도 기준으로 삼아 제한적으로 전하되, 사적 대화 등도 배제하며, 유권자의 알 권리에 해당된다고 판단되는 발언에 집중해 보도하고자 했습니다.


김건희 "홍준표 비판하는 게 슈퍼챗 더 많이 나올거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서울의소리 소속 이모씨와 통화에서 "홍준표 까는 게 더 슈퍼챗(실시간 후원금) 많이 나올거야"라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16일 공개한 김건희씨와 이씨의 통화 녹취파일에 따르면 이씨가 "홍준표 토크콘서트가 있었다.

곤란한 질문도 몇 개 뽑아놨는데 아 이거 피해가네"라고 말하자 김씨는 "내일은 좀 잘 한번 해봐, 우리 동생이. 내일 한번 홍준표한테 날카로운 질문 좀 잘해봐"라고 말했다.

이어 김씨는 "(유튜브 방송에서 윤석열 후보 비판은) 반응 별로 안 좋다고 홍준표 까는 게 더 슈퍼챗 많이 나올 거야"라고 말했다.

김씨는 이씨에게 윤 후보 캠프 영입을 제안한 내용도 보도됐다.

16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음'내용을 다룬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를 시청하고 있다. 2022.1.16/뉴스1, 겹쳐,

김씨는 "나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나 좀 도와달라"며 "우리 남편이 대통령 되면 동생(이명수 기자)가 제일 득 본다. 이재명이 된다고 동생 챙겨줄 거 같나"고 말했다.

이씨가 캠프에 가면 얼마를 받을 수 있냐는 질문에 "모른다. 의논해 봐야 한다. 명수가 하는 만큼 줘야지. 잘하면 1억원도 줄수 있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이날 부인의 7시간 통화 녹음 파일과 관련해 "내용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서 언급을 안 하는 것이 좋겠다"며 발언을 피했다.

이 후보 역시 특별한 의견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한편 해당 녹취록은 김씨와 이씨가 6개월간 통화한 내용으로 모두 7시간 45분 분량으로 알려졌다.

김씨 측이 MBC를 상대로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법원은 수사 관련, 사생활 등 발언을 제외하고는 방송을 허용했다.


'김건희 통화' 공개 범위 두고 엇갈린 법원..그 이유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통화 녹음을 어디까지 공개해도 되는지를 두고, 법원이 최근 엇갈린 결론을 내놨습니다.

앞서 MBC 스트레이트에 대해선 수사 사안에 대한 김 씨의 발언을 보도하지 말라고 했지만, 어제 다른 재판부는 수사 관련 내용도 공익을 위해서 공개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김건희 씨 측은 지난주에 이어 어제도, '7시간 통화 녹음' 보도가 언론 출판의 자유로 보호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지우/김건희 씨 대리인 (어제)] "사적 대화는 국민의 알권리인 공적 관심사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통화 내용 대부분을 보도할 수 있다고 잇따라 결정했습니다.

대선 후보 부인의 정치적 견해나 언론관은 국민의 공적 관심 사안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김 씨가 받고 있는 수사 관련 녹음을 놓고는 재판부 두 곳이 다르게 봤습니다.

지난주 서울서부지법은 수사나 재판에서 진술을 거부할 권리가 김 씨에게 있는 만큼 관련 발언을 보도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반면 어제 서울중앙지법은 공개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김 씨 본인이나 가족 관련 수사에 대한 발언 역시 공적 관심사이자 검증·비판의 대상"이라며, "다양한 평가를 거쳐 투표의 판단자료로 제공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해당 발언이 공개되더라도 진술거부권이 침해되는 건 아니라며 다른 재판부의 앞선 결정을 뒤집었습니다.

중앙지법은 또, 개인적 대화는 공개하지 말라면서도, 과거 검찰 간부와의 관계 등 각종 의혹은 단순한 사생활을 넘어 이미 국민적 관심사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또다른 유튜브 매체의 방영 금지 신청 사건을 맡은 서울남부지법은, 오늘 심문에 이어, 내일 오후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원, 서울의소리 ‘김건희 7시간 통화’ 공개 여부 내일 결정,

방송 이후 김씨는 MBC를 상대로 녹취록 추가 공개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했다.

심문기일은 오는 21일 오전으로 잡혀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김태업 수석부장판사)는 20일 오후 김씨가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를 상대로 낸 방영금지·배포금지 가처분 신청 사건을 심리한 뒤, 21일 오전까지 양측에서 추가 자료를 제출하면 오후 중으로 결론내겠다고 밝혔다.

MBC 스트레이트 방송화면 캡처,

김씨의 통화 내용 공개를 둘러싼 법원의 결정은 이전에도 두 차례 있었다.

앞서 서울서부지법은 이달 14일 김씨 관련 수사나 정치적 견해와 무관한 일상 대화, 언론에 대한 불만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내용에 대해 공개를 허용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이보다 공개 범위를 더 넓혀 사생활 관련 부분을 뺀 나머지는 전부 공개해도 된다고 판단했다.

이에 MBC는 지난 16일 ‘스트레이트’에서 법원이 공개를 허용한 부분을 한 차례 방송했으며, 이후 열린공감TV와 서울의소리는 MBC가 방송하지 않은 일부 내용을 더해 공개했다.

김씨 측은 이씨가 사적으로 나눈 이야기를 자신의 동의 없이 녹음했기 때문에 불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시청률 17.2% 나왔지만..MBC가 '김건희 후속방송' 안하는 이유,

"취재 소요시간, 방송 분량 등 여러 조건 검토한 결과"

“대선 후보와 가족에 대한 검증, 뉴스데스크서 취재·보도”

MBC 시사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통화 녹음파일 후속 보도를 하지 않기로 했다.

20일 ‘스트레이트’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김건희씨 녹취록 관련 내용을 방송한 뒤 사회적 파장이 컸던 만큼 후속 취재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취재 소요시간, 방송 분량 등 여러 조건을 검토한 결과 23일 160회에서는 관련 내용을 방송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경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2021.12.26,

이어 “대선 후보와 가족에 대한 검증보도는 앞으로 MBC 뉴스데스크 등을 통해 충실히 취재, 보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는 지난 16일 방송에서 김씨가 서울의소리 이명수씨와 나눈 ‘7시간 통화’ 중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또 김씨 측이 추가 반론 보도 요청을 할 경우 다음 방송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건희 씨 7시간 전화 통화 내용 일부 공개한 MBC - 16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 걸린 전광판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전화 통화 내용을 다루는 MBC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방영되고 있다. 2022.1.16

앞서 김씨의 일명 ‘7시간 통화’를 공개한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시청률 17.2%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 ‘스트레이트’ 159회의 시청률은 17.2%로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그동안 스트레이트의 시청률은 1~3%대였다.


이준석 “건진법사, 김건희 아닌 윤핵관 추천…이재명 욕설 공개 안했으면”

김의겸 “김건희가 소개”에 이준석 반박,

이 “건진법사 추천 ‘윤핵관’ 의원이 한 일”
“사업가 김건희 매우 실리적… 무속 논란 과해”
‘李욕설’ 공개 주장엔 “당 공론화 안했으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건진법사 전모씨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에 넣은 사람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아니라 ‘윤핵관’(윤석열측 핵심 관계자)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MBC가 김건희씨와 기자간 대화 파일을 육성 공개하자 당 차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욕설 파일’ 공개하자는 주장에 대해서는 “가족 간의 문제인데 당 차원에서는 공론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당 차원의 파일 공개에 반대했다. 


“김건희 오해 받을 상황 전혀 아냐”

이 대표는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건진법사에 대해 여러 억측이 있지만 제가 정확하게 알아본 결과 후보자 혹은 후보자의 배우자 추천이 아니라 다른 핵심 관계자(윤핵관)인 의원 추천으로 캠프에 합류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김건희씨가 오해받을 상황이 전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김건희 적극 방어 나선 이준석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 이준석 대표.

이 대표는 “(김씨가 건진법사를) 알았는지는 확인 못했다”면서도 “여튼 이 분을 추천한 인사는 모 핵심 관계자, 의원이 한 일이다”고 못 박았다.

진행자가 “김건희씨가 사주, 무속, 도사, 이런 주술적인 것에 관심이 많은가”라고 묻자 이 대표는 “제가 만났을 때는 전혀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다”면서 “사업을 했던 분이기 때문에 굉장히 실리적인 발언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동작구 동작노인회관에서 열린 어르신 정책 공약 발표를 마치고 ‘욕설 녹음’ 파일과 관련 취재진의 질의를 들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대선 후보 중에는 조상의 묫자리를 다시 쓰는 분이 굉장히 많았다”면서 “우리 후보가 그런 것도 아닌데 과도하게 무속 논란으로 몰아가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가족 문제 사람마다 상황 다른데,
이재명 욕설 공개는 적당히 했으면”


한편 MBC가 공개한 ‘김건희 녹취 파일’에 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욕설 파일’을 형평성에 맞게 방송에서 공개해야 한다는 당내 일부 목소리에 대해 이 대표는 “‘가족 간에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는 건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당 차원에서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당이 공론화하는 것에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이어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며 가족 간의 사생활 문제는 가급적 건드리지 말자고 했다.


김기현 “MBC, ‘이재명 형수욕설’
녹취도 틀어야 형평성 맞아”

“李 ‘욕설파일’ 전달했는데 방송 안해”
“의도 매우 의심, 매우 정치 편향적 편성”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18일 MBC가 김건희씨가 기자와 나눈 대화 녹음 파일을 공개 방송한 것과 관련, 이 후보의 이른바 ‘형수 욕설’ 녹취 파일도 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MBC가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음 파일을 보도한 만큼 이 후보 관련 욕설 파일도 보도해야 여야 검증의 균형이 맞는다는 것이다. 앞서 이 후보는 자신의 욕설 발언에 대해 인정하고 거듭 사죄했었다.

 MBC 항의방문한 국민의힘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취록’을 보도 예고한 MBC를 항의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2022.1.14 국회사진기자단,

김 원내대표는 CBS 라디오에서 “형과 형수 사이에서의 패륜이 드러나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서 되겠느냐”면서 “이 후보 본인의 육성도 틀어야 여야 형평성에 맞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MBC에 해당 파일을) 전달했다. 그런데 그것은 (MBC가 보도를) 안 한다”면서 “그러니까 의도가 매우 의심스럽다. 매우 정치 편향적인 편성”이라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MBC 기자가 이 후보 녹취 파일은 ‘이미 전 국민이 다 알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서는 “더구나 전 국민이 다 알고 있다고 새로 나온 사실이 아니면 검증을 안 하느냐.

이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는 처음 나왔다”면서 “(MBC가) 지금이라도 (이 후보 녹취 파일을) 틀어야 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되물었다.

김 원내대표는 MBC가 후속 보도를 예고한 데 대해서는 “자꾸 그렇게 편향적 모습 보이면 역풍이 불 것”이라면서 “(다음 보도는) 이 후보 (관련 보도)가 나가야죠.

(그다음) 4탄은 (이 후보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인가”라고 직격했다.


 

김의겸 “건진법사, 김건희 소개로,
윤석열 캠프 갔을 것… 딸과 끈끈”

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이날 TBS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건진법사 전씨와 관련, “김건희씨가 소개를 해 주고, 김씨의 힘으로 캠프에 가서 일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서울 모 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한 85년생 전씨의 딸이 후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한 뒤 해당 사진이 김씨가 2013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점핑 위드 러브’라는 이름으로 기획한 행사에서 촬영한 것이며 전씨의 딸이 김씨의 부탁으로 후배들을 데려와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의겸(왼쪽) 열린민주당 의원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부인 김건희씨.

그러면서 “(행사 시점으로부터) 9년이 됐다”면서 “최근까지도 이어졌으니 상당히 끈끈한 관계였다”고 설명했다.

또 딸 전씨의 페이스북에 아버지 전씨가 속한 종파인 일광사와 코바나컨텐츠와 친구 맺기가 돼 있는 것도 ‘끈끈한 관계’의 증거라고 주장했다.

  

윤석열 “무속인이 메시지? 참 황당”
국힘, 무속인 연관 보도 고발 조치,


앞서 세계일보는 전날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씨가 국민의힘 선대본부 네트워크본부에서 고문 직함으로 활동하며 윤 후보의 메시지와 일정, 인사 등에 관여한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무속인이 대선 캠프 운영에 깊이 관여한다는 언론 보도에 윤 후보는 지난 18일 직접 “당 관계자에 소개 받아 인사한 적 있는데 스님으로 안다.

일정 메시지 (관여한다는) 기사봤는데 참 황당하다”며 부인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0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혁신, 도전, 미래” 조선비즈 2022 가상자산 컨퍼런스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2022. 1. 20 

국민의힘 당 차원에서도 후보와 무속인 연관설을 보도한 언론인을 고발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전씨는 무속인이 아닌 사단법인 대한불교종정협의회 기획실장으로 선대본부 전국네트워크위원회에 몇 번 드나든 적은 있으나 고문으로 임명된 적이 없으며 선대본부에 개입할 여지도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왼쪽)씨. 국회사진기자단,

이양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무속인 전씨가 선대본 직원을 지휘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전씨의 자녀 역시 수십 개의 부서 중 하나인 네트워크위원회에 자원봉사했을 뿐 후보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역할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국민의힘 권언유착” 방송 중단 촉구 #숨죽인 민주당 #김건희 "캠프로 와 3내가 시키는 거 해야지 #[2022 대선]'7시간 통화 녹취 #50여차례 통화한 기자에게 #캠프로 데려왔으면 좋겠다 #국정원처럼 몰래 알아보고 #국민의힘엔 "아마추어" 불만 #비선실세인양 서슴없는 발언 #김건희 "홍준표 비판하는 게 슈퍼챗 더 많이 나올거야 #김건희 통화' 공개 범위 두고 엇갈린 법원..그 이유 #시청률 #MBC가 '김건희 후속방송' 안하는 이유 #취재 소요시간 #방송 분량 #여러 조건 검토한 결과 #대선 후보와 가족에 대한 검증 #뉴스데스크서 취재·보도 #법원 서울의소리 ‘김건희 7시간 통화’ 공개 여부 내일 결정 #이준석 “건진법사 #김건희 아닌 윤핵관 추천 #이재명 욕설 공개 안했으면 #김의겸 “김건희가 소개”에 이준석 반박 #이 “건진법사 추천 ‘윤핵관’ 의원이 한 일 #사업가 김건희 매우 실리적 3무속 논란 과해 #李욕설’ 공개 주장엔 “당 공론화 안했으면 #김건희 오해 받을 상황 전혀 아냐 #가족 문제 사람마다 상황 다른데 #이재명 욕설 공개는 적당히 했으면 #김기현 “MBC ‘이재명 형수욕설 #녹취도 틀어야 형평성 맞아 #李 ‘욕설파일’ 전달했는데 방송 안해 #의도 매우 의심 #매우 정치 편향적 편성 #김의겸 “건진법사 김건희 소개로 #윤석열 캠프 갔을 것 딸과 끈끈 #윤석열 “무속인이 메시지? 참 황당 #국힘 무속인 연관 보도 고발 조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의 통화에서 #조국(전 법무부 장관) 수사로 (여권이) 검찰을 너무 많이 공격했다 #사실 조국의 적은 민주당"이라고 말했다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이날 방송된 김씨가 인터넷 매체 #서울의 소리' 촬영 담당 이모씨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52차례 통화한 녹음파일을 16일 공개했다 #김씨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수사를) 빨리 끝내야 되는데 계속 키워서 검찰과 싸움이 된 것 #유튜브나 유시민(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자기 존재감 높이려고 계속 키운 것 #김씨는 이어 "사실은 조국의 적은 민주당 #윤 후보가) 총장 되고 대통령 후보될 줄 뭐 꿈이나 상상했겠어 #문재인 정권이 키워준 것"이라고 했다 #박근혜를 탄핵시킨 건 보수 #바보 같은 것들이 진보 문재인(대통령)이 탄핵시켰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보수 내에서 탄핵시킨 것"이라고 언급 #김씨는 이른바 '쥴리' 의혹에 대해선 "나이트클럽도 가기 싫어하는 성격 #시끄러운 곳을 실어한다 #영적인 사람이라 그럴 시간에 차라리 책 읽고 도사들과 얘기하면서 '삶은 무엇인가' 이런 얘기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세간에 떠돌았던 '검사 동거설'과 관련해선 #내가 뭐가 아쉬워서 동거를 하겠느냐"고 강하게 부인했다 #김씨는 "우리 엄마가 자기 딸을 팔겠느냐 #손끝 하나 못건드리게 하는 딸인데 #해외 밀월여행을 갔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패키지 여행을 간 것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더라 #사진을 공개하면 더 좋다"라고 결백을 강조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미투'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 #김씨는 "나는 안희정(전 충남지사)이 불쌍하더만 #나랑 우리 아저씨(윤 후보)는 되게 안희정 편 #미투도 문재인 정권에서 먼저 터뜨리면서 그걸 잡자고 했잖아 #그걸 뭐 하러 잡자 하냐고 #사람이 살아가는 게 너무 삭막해"라고 말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수행비서로 일했던 A씨를 위력을 사용해 #성폭행과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다 #김씨는 "보수는 챙겨주는 건 확실하지, 그렇게 공짜로 부려먹거나 이런 일은 없다"며 "그래서 여기(보수)는 미투가 별로 안터진다 #미투 터지는 게 다 돈 안챙겨주니까 터지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김씨는 "돈은 없지, 바람은 펴야 되겠지 #그러니까 그렇게 되는 거다 #이해는 다 간다 #나는 다 이해한다 #보수는 돈 주고 해야지 #절대 그러면 안돼 #나중에 화 당한다 #지금은 괜찮은데 다 화를 당한다 #얘네들이 무서워서"라고도 말했다 3이씨에게 윤 후보 캠프 영입을 제안한 내용도 보도됐다 #김씨는 "나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나 좀 도와달라 #우리 남편이 대통령 되면 동생(이명수 기자)가 제일 득 본다 #이재명이 된다고 동생 챙겨줄 거 같나"고 말했다 #이씨가 캠프에 가면 얼마를 받을 수 있냐는 질문에 "모른다 #의논해 봐야 한다 #명수가 하는 만큼 줘야지. 잘하면 1억원도 줄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씨가 "홍준표 토크콘서트가 있었다 #곤란한 질문도 몇 개 뽑아놨는데 아 이거 피해가네"라고 말하자 #김씨는 "내일은 좀 잘 한번 해봐 #우리 동생이 내일 한번 홍준표한테 날카로운 질문 좀 잘해봐"라고 말했다 #김씨는 "(유튜브 방송에서 윤석열 후보 비판은) 반응 별로 안 좋다고 홍준표 까는 게 더 슈퍼챗 많이 나올 거야"라고 말했다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의 선대위 합류에 대해선 #본인이 오고 싶어 했다 #왜 안 오고 싶겠어 #여기가 자기 그건데 #먹을 거 있는 잔치판에 오는 거지"라고 발언 #윤 후보는 이날 부인의 7시간 통화 녹음 파일과 관련해 #내용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서 언급을 안 하는 것이 좋겠다"며 발언을 피했다 #이 후보 역시 특별한 의견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 #해당 녹취록은 김씨와 이씨가 6개월간 통화한 내용으로 모두 7시간 45분 분량으로 알려졌다 #김씨 측이 MBC를 상대로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법원은 수사 관련, 사생활 등 발언을 제외하고는 방송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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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7일 목요일

"유명 영화감독이 18년 전 성폭행" 고소..감독 "사실무근" 폭행·협박 정창욱 사과에도 피해자 "진정성 없다, 법 심판 받길" "7살 아들 여탕 데려가야 하는데.." 일본 엄마들 무슨 일? 공장 샤워장에 특수거울 설치, 여직원 씻는 모습 촬영한 사장,이스라엘 여자와 결혼했다 이혼…9999년까지 출국금지 된 사연,

"유명 영화감독이 18년 전 성폭행" 고소..감독 "사실무근" 폭행·협박 정창욱 사과에도 피해자 "진정성 없다, 법 심판 받길" "7살 아들 여탕 데려가야 하는데.." 일본 엄마들 무슨 일? 공장 샤워장에 특수거울 설치, 여직원 씻는 모습 촬영한 사장,이스라엘 여자와 결혼했다 이혼…9999년까지 출국금지 된 사연,

"유명 영화감독이 18년 전 성폭행" 고소..감독 "사실무근" 

폭행·협박 정창욱 사과에도 피해자 "진정성 없다, 법 심판 받길"

정창욱 촬영스태프 떄리고 흉기 위협,

고소 당해 경찰 조사 후 검찰 송치돼,
"피해 회복에 힘쓰겠다" 사과문 올려,
피해자 "변호사 통한 사과 안 받는다"

공장 샤워장에 특수거울 설치, 여직원 씻는 모습 촬영한 사장,

"7살 아들 여탕 데려가야 하는데.." 일본 엄마들 무슨 일?

일본, 목욕탕서 어린이 혼욕 가능 연령 낮춰,
11세→6세.."6세부터 부끄러워하기 시작"

공장 샤워장에 특수거울 설치, 여직원 씻는 모습 촬영한 사장,

이스라엘 여자와 결혼했다 이혼…9999년까지 출국금지 된 사연,

한 여성이 유명 영화감독으로부터 과거 성폭력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최근 남성 영화감독 B씨를 강간치상 혐의로 서대문경찰서에 고소했다.

외국에서 사업을 하던 A씨는 2003년 10월 현지를 찾은 B씨를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함께 식사하고 술을 마셨다.

A씨는 이 자리에서 B씨가 속옷을 선물했으며 호텔로 다 함께 이동한 뒤 B씨가 자신을 방으로 따로 불러 성폭행했다고 주장한다.

당시 피해 사실을 알리지 못한 A씨는 2018년 국내 예술계 인사들의 '미투(me too)' 운동을 접하고 피해 기억이 떠올라 정신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측 법률대리인인 양태정 법무법인 광야 변호사는 "2018년 미투를 보고 (고소를) 결심했다"며 "고소인이 최근 해외에서 20년만에 귀국해 B씨와 연락했지만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뉴스1) 겹쳐,

형사소송법상 공소시효가 10년인 것에 대해 고소인 측은 피해 당시 입었던 옷가지와 선물받은 속옷 등 증거가 있어 2023년 10월까지 공소시효가 남았다고 밝혔다.

개정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에 따르면 죄를 증명할 수 있는 과학적 증거가 있으면 공소시효가 10년 연장된다.

B씨측은 A씨 주장을 정면 반박하며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혔다.

B씨는 통화에서 "A씨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변호사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공식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폭행·협박 정창욱 사과에도 피해자 "진정성 없다, 법 심판 받길"

정창욱 촬영스태프 떄리고 흉기 위협,

고소 당해 경찰 조사 후 검찰 송치돼,
"피해 회복에 힘쓰겠다" 사과문 올려,
피해자 "변호사 통한 사과 안 받는다"

촬영 스태프를 때리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고소당한 셰프 정창욱(42)이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그러나 피해자들은 정창욱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창욱은 26일 유튜브 채널 '정창욱의 오늘의 요리' 게시판에 사과문을 올리고 "사건 당사자 두 분의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며 사법기관의 판단에 성실히 따르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두 분이 겪었을 공포와 참담함은 가늠할 수 없다"며 "죄송하다"고 했다.
또 "사건 이후에도 당사자에게 간단한 미안함의 표시 밖에 하지 못했고 뒤처리도 전무했다"고 인정했다.

서울종로경찰서는 이날 정창욱을 특수폭행, 특수협박 등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정창욱은 지난해 8월 개인 방송 촬영을 위해 간 미국 하와이에서 촬영 스태프 2명을 폭행하고 식칼 등으로 위협·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피해자 A·B씨는 같은 날 유튜브를 통해 사과에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사과를 받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창욱이 법의 심판을 받기를 바란다고 했다.
촬영 스태프를 때리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고소당한 셰프 정창욱(42)

이들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어제(25일) 피의자가 저희 측 변호사를 통해 사과 의사를 전해왔다"며 "피소된지 네 달이 지난 시점에서 변호사를 통해 전해오는 사과 의사는 그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저희는 사과를 받지 않겠다고 의사를 전달했으나 피의자에 대한 검찰 송치가 결정된 오늘 오후, '정창욱의 오늘의 요리' 게시판 댓글창을 막아둔 채 본인의 범죄 사실을 명시하지 않은 사과문을 게시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사건 발생 후 반 년의 시간 동안 정창욱은 단 한 번도 사과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송치된 피의자에게 적합한 법의 심판이 내려지길 바랄 뿐이며, 저희가 겪은 맥락 없고 비상식적인 일들을 정리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촬영 스태프 A씨와 B씨는 지난해 9월 정창욱을 특수폭행, 특수협박, 특수중감금, 특수중감금치상 등 혐의로 고소했다.
두 사람은 정창욱이 머리와 가슴 등을 때리고 목을 졸랐으며 칼을 꺼내 벽과 책상을 찍으며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정창욱은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 샤워장에 특수거울 설치, 여직원 씻는 모습 촬영한 사장,

공장 여직원 샤워장에 '특수거울'을 설치해 불법촬영한 사장이 입건됐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공장사장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지난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오후 공장 근로자인 외국인 노동자 B씨가 샤워하는 모습을 휴대전화로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거울너머로 수상한 불빛이 감지됐다며 수사기관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매직미러'로 불리는 반투명거울을 여직원 샤워장에 설치한 뒤 불법촬영 등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임의제출 된 A씨의 휴대전화로 디지털 포렌식을 의뢰했다,



"7살 아들 여탕 데려가야 하는데.." 일본 엄마들 무슨 일?

일본, 목욕탕서 어린이 혼욕 가능 연령 낮춰,
11세→6세.."6세부터 부끄러워하기 시작"

일본 지자체들이 공중목욕탕, 온천 등에서 어린이의 혼욕 가능 연령을 11세에서 6세로 낮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일본 민영방송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도치기현, 우스노미야시가 지난 1일을 기점으로 혼욕 가능 연령을 6세 이하로 하향 조정했다.

그간 두 지자체는 약 480개 시설에서 11세 어린이까지 혼욕이 가능했다.

그러나 2020년 12월 일본 후생노동성이 혼욕 제한 연령을 '대략 10세 이상'에서 '대략 7세 이상'으로 변경하자 이에 따른 조치를 내린 것이다.

당시 후생노동성은 7~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6세 어린이들이 혼욕을 부끄럽게 생각하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도치기현은 이같은 지침을 받아들이고 약 70년 만에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도쿄도와 하치오지시도 혼욕 가능 연령을 9세에서 6세로 낮췄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그러나 현지 주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너무나도 당연한 조치라는 반응도 있지만, 자식의 안전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 여성은 "7세 아들이 다칠 수도 있기 때문에 혼자 목욕하는 것은 아직까지 무리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에 따라 2021년 1월1일부터 만 4세 남아는 여탕에, 여아는 남탕에 들어갈 수 없다.

이를 어겼다가 적발될 경우 목욕탕 주인이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공장 샤워장에 특수거울 설치, 여직원 씻는 모습 촬영한 사장,

공장 여직원 샤워장에 '특수거울'을 설치해 불법촬영한 사장이 입건됐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공장사장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지난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오후 공장 근로자인 외국인 노동자 B씨가 샤워하는 모습을 휴대전화로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거울너머로 수상한 불빛이 감지됐다며 수사기관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매직미러'로 불리는 반투명거울을 여직원 샤워장에 설치한 뒤 불법촬영 등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임의제출 된 A씨의 휴대전화로 디지털 포렌식을 의뢰했다


이스라엘 여자와 결혼했다 이혼…9999년까지 출국금지 된 사연,

호주 40대 남성이 전처에게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스라엘에서 9999년까지 출국금지 명령을 받았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호주 출신 노암 허퍼트(44)가 양육비 180만 파운드(약 28억6873만원)를 미지급한 이유로 9999년 12월 31일까지 출국금지 상태에 처해 있다고 보도했다.
허버트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약 8년 동안 이스라엘에서 출국을 금지당한 상태다.

제약회사 직원인 허퍼트와 이스라엘 출신 전처 사이에는 두 아이가 있다.
2011년 전처는 아이들이 5살과 생후 3개월이 됐을 때 허퍼트를 떠나 이스라엘로 돌아갔다.
이듬해 허퍼트는 재결합을 위해 이스라엘로 따라왔지만 전처는 이혼을 원했다.

2013년 전처가 제기한 이혼 소송 당시 이스라엘 법원은 허퍼트에게 두 아이가 18살이 될 때까지 매달 1200파운드(약 191만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을 경우엔 9999년 12월 31일까지, 약 8000년간 출국을 금지하는 명령도 내렸다.
허퍼트가 아직까지 이스라엘에 머물고 있는 이유다.

허퍼트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스라엘 사법부로부터 감금당하고 박해받고 있다"며 "이스라엘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을지 모를 사람들을 위해 목소리를 낸다"고 호소했다.
이어 "이스라엘 여성과 결혼했다는 이유로 이스라엘 사법제도에 의해 구속된 외국인이 상당히 많다"고 주장했다.

허퍼트가 현재 양육비를 지급할 능력이 있는지, 또한 출국금지 명령 해제를 위해 양육비 전액을 선불로 지급해야 하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9999년'의 경우 전산 시스템에 입력 가능한 가장 큰 숫자라는 분석도 있다.

#유명 영화감독이 18년 전 성폭행" 고소 #감독 "사실무근 #폭행·협박 정창욱 사과에도 피해자 "진정성 없다 #법 심판 받길 #정창욱 촬영스태프 떄리고 흉기 위협 #고소 당해 경찰 조사 후 검찰 송치돼 #피해 회복에 힘쓰겠다 #사과문 올려 #피해자 "변호사 통한 사과 안 받는다 #공장 샤워장에 특수거울 설치 #여직원 씻는 모습 촬영한 사장 #7살 아들 여탕 데려가야 하는데 #일본 엄마들 무슨 일 #일본 목욕탕서 어린이 혼욕 가능 연령 낮춰 #11세→6세 6세부터 부끄러워하기 시작 #공장 샤워장에 특수거울 설치 #여직원 씻는 모습 촬영한 사장 #이스라엘 여자와 결혼했다 이혼 #9999년까지 출국금지 된 사연 #한 여성이 유명 영화감독으로부터 과거 성폭력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 #A씨는 최근 남성 영화감독 B씨를 강간치상 혐의로 서대문경찰서에 고소 #외국에서 사업을 하던 A씨는 2003년 10월 현지를 찾은 B씨를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함께 식사하고 술을 마셨다 #A씨는 이 자리에서 B씨가 속옷을 선물했으며 호텔로 다 함께 이동한 뒤 B씨가 자신을 방으로 따로 불러 성폭행했다고 주장 #당시 피해 사실을 알리지 못한 A씨는 2018년 국내 예술계 인사들의 '미투(me too)' 운동을 접하고 #피해 기억이 떠올라 정신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 #A씨측 법률대리인인 양태정 법무법인 광야 변호사 #2018년 미투를 보고 (고소를) 결심했다 #고소인이 최근 해외에서 20년만에 귀국해 B씨와 연락했지만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 #호주 40대 남성이 전처에게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스라엘에서 9999년까지 출국금지 명령을 받았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호주 출신 노암 허퍼트(44) #양육비 180만 파운드(약 28억6873만원)를 미지급한 이유로 #9999년 12월 31일까지 출국금지 상태에 처해 있다고 보도 #허버트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약 8년 동안 이스라엘에서 출국을 금지당한 상태 #제약회사 직원인 허퍼트와 이스라엘 출신 전처 사이에는 두 아이가 있다 #2011년 전처는 아이들이 5살과 생후 3개월이 됐을 때 허퍼트를 떠나 이스라엘로 돌아갔다 #이듬해 허퍼트는 재결합을 위해 이스라엘로 따라왔지만 전처는 이혼을 원했다 #2013년 전처가 제기한 이혼 소송 당시 #이스라엘 법원은 허퍼트에게 두 아이가 18살이 될 때까지 매달 1200파운드(약 191만원)를 지급하라고 판결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을 경우엔 9999년 12월 31일까지 #약 8000년간 출국을 금지하는 명령도 내렸다 #허퍼트가 아직까지 이스라엘에 머물고 있는 이유다 #허퍼트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스라엘 사법부로부터 감금당하고 박해받고 있다 #이스라엘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을지 모를 사람들을 위해 목소리를 낸다"고 호소 #이스라엘 여성과 결혼했다는 이유로 #이스라엘 사법제도에 의해 구속된 외국인이 상당히 많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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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표가 공천 놓고 거래라,,,!? 송영길 "가족 범죄단에 나라 못 맡겨"…이준석 "전과 4범이 더 위험" 이런방송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편파방송,! 진중권, 김어준에 "李 욕설 AI 조작?…어이가 없다" 조건부,? 국민의힘 보궐선거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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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본·부·장 리스크 겨냥하자…이재명 전과 기록으로 응수,

이런방송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편파방송,! 

진중권, 김어준에 "李 욕설 AI 조작?…어이가 없다"

장제원 "검찰, 이제 정진상 앞에 무릎 끓나..부끄러운줄 알라"

조건부,? 국민의힘 보궐선거 공천 놓고 洪 vs 윤핵관 기싸움…'원팀' 결별 수순?

대구 중·남구 등 전략공천 요구 후 연일 대립,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겨냥해 "전과 4범에게 나라를 맡기는 것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가족 리스크'(본인·부인·배우자)를 거론하자, 이재명 후보의 전과 기록으로 응수한 것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1 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로 태영호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열린 서울강남갑 당원협의회 필승결의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1.21 /뉴스1 겹쳐,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내일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이 전과 4범의 후보는 빼놓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송 대표가 윤 후보를 비판하는 기사 링크를 공유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윤 후보에 대해 "평생 검사 생활만 하다가 본인은 물론이고 부인, 장모 모두가 범죄 혐의에 연루돼서 '크리미널 패밀리'로, 범죄 가족단으로 이렇게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에게 나라 맡길 수 없다"고 말했다.


이런방송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편파방송,! 진중권, 김어준에 "李 욕설 AI 조작?…어이가 없다"

"김어준, '李 욕설 녹취록' 파급력 크다 판단한 듯"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9일 방송인 김어준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욕설 녹취록'이 인공지능(AI)를 통해 조작될 수 있다고 주장하자 이를 비판했다. 

방송인 김어준씨가 인공지능(AI)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목소리를 흉내 내 만들 수 있다며 '조작설'을 주장한 데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어이가 없다"고 했다.

진 전 교수는 19일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 "지금 돌아다니는 그 녹취록이 AI일 수도 있으니 믿지 말라는 얘기를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 전 교수는 "쉽게 말하면 김씨 스타일이 그렇다. 

예컨대 미투(me too·나도 당했다)가 터질 것 같다고 하면 '저쪽에서 공작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 실제 미투 사건이 터졌을 때 지지자들은 상대의 음모론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이런 식의 장난질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 좀 너무 많이 나간 것 같다"며 "(김씨가) 이 녹취록이 나름대로는 굉장히 파급력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 전 교수는 또 "이 후보가 지금 (지지율) 박스권을 못 벗어나는 이유가 크게 세 가지다. 

하나는 정권교체 구도가 그대로 살아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대장동 의혹, 세 번째가 이 욕설 녹취록"이라며 "이거(녹취록) 사실은 죽은 거였다. 

그런데 이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녹취록 때문에 다시 살려낸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김건희 녹취록' 하니까 사람들이 딱 관심을 갖게 된다. 

이미 지지율에 반영돼 있는데 다시 되살려 낸 거고, 이게 계속 떠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방송인 김어준씨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인공지능(AI)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음성 등이 조작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TBS 시민의방송' 캡처.썝蹂몃낫湲 븘씠肄앞서 이날 김씨는 자신이 진행하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 후보의 목소리를 흉내 낸 가짜 욕설 영상이 배포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이 후보가 직접 욕을 하는 딥페이크 음성 파일을 모처에서 제작해 모처에 납품했으며 곧 배포할 예정이라는 구체적인 제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딥페이크는 AI 기술을 이용해 만든 진위를 구별하기 어려운 가짜 영상물, 이미지 등을 뜻한다.

이에 이 방송에 출연한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이 후보가 구사하는 욕설은 한국어로 구사할 수 있는 가장 극악무도한 수준이다.

딥러닝(심층학습) 훈련을 아무리 시켜도 AI가 이 후보의 욕설을 흉내내기 불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하자, 김씨는 "아니다.

AI 전문가들하고 오랫동안 방송을 하면서 시뮬레이션을 하는 것을 들어봤는데 우는 것과 화내는 것도 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장제원 "검찰, 이제 정진상 앞에 무릎 끓나..부끄러운줄 알라"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실장의 검찰 소환 조사 여부를 두고 법무부 차관을 강하게 질책했다.

장 의원은 이날 오후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박범계 법무장관 대신 출석한 강성국 법무부 차관에게 정 부실장 소환조사가 늦어지는 이유를 집중적으로 물었다.

장 의원은 "왜 소환하지 않느냐"며 "공소시효 만료가 2월6일이다.

공소시효가 한 달도 안 남았는데 일정을 조율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의원은 "검찰이 문재인 정권 앞에 무릎 꿇고, 원전 경제성 조작사건과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전부다 면죄부 주더니 이제는 정진상 앞에 무릎을 꿇는가"라며 "이게 일정을 조율할 문젠가. 부끄러운줄 알아라"고 검찰을 힐난했다.

그는 "일반적인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장제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항의방문을 하고 있다. 2021.12.23/뉴스1 겹쳐,

이게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수사과정이라 얘기할 수 있나"라며 "일반적으로 피고발인을 소환할 때 몇번을 양해하고 어느 정도 기간까지 양해하나, 일반 국민들한테 그렇게 많이 양해하나.왜 정진상씨가 양해를 받고 특혜를 받아야 하나. 이게 공정한건가"라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정진상씨 공소시효가 한 달도 안 남았는데 지금 소환해서 언제 기소할 건지, 상식에 맞는 수사라 인정할 수 없다.

기소 하는지 안 하는지, 언제 소환하는지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 것"이라며 "최소한 이 사람(정씨)은 대장동 개발 사업에 대해 최소 9개 문건에 직접 사인을 한 사람이고 유동규 압수수색 전에 통화한 사람이다.

정진상이라는 핵심 측근을 소환해 정확하게 수사가 안되면 대장동 비리 사건은 몸통까지 못 간다"고 검찰 소환을 거듭 요구했다.

이에 강 차관은 "지난주에 출석하는 걸로 조율됐다가 (안 됐다)"

"국민이 관심을 갖는 사건에 대해 수사를 충실히 할 것으로 생각하고 공소시효 전에 결론을 내리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야당 의원들은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통신자료 조회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의원 90명의 통신 자료들을 (공수처가) 받은 건 수사를 위한 정보 수집과 아무 관련이 없는 자료다.

범행 시점에 관계돼 있는 그즈음에 통화된 내역을 통해 범죄를 추적하는 게 수사기법인데 (이번에 조회한) 시점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그럼 법에 위반한 위법 자료를 받은 거다.

이게 사찰이 아니면 무엇이냐"고 지적했다.

반면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통신자료 조회만 가지고는 누가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어느 방에 누가 들어와 있는지 어떤 대화를 했는지까지를 알 수 없다.

그 전화번호의 주인이 누구냐 이 정도만 확인하는 거다"라고 주장하며 '사찰'이라는 야당 주장에 선을 그었다.


조건부,? 국민의힘 보궐선거 공천 놓고 洪 vs 윤핵관 기싸움…'원팀' 결별 수순?

대구 중·남구 등 전략공천 요구 후 연일 대립,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 등을 둘러싸고 촉발된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대구 수성구을)과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후보 핵심 관계자) 사이의 기싸움이 사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대선 '원팀'이 사실상 결별 수순을 밟는 모양새다.

홍 의원은 거취 변화를 염두에 둔 듯 "당이 많이 변했다"고 했다.

국민의힘이 3·9 대선과 함께 실시되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를 24일 구성하는 등 대·보선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지만 당 내부에서는 보궐선거 공천권을 둘러싼 뇌관이 여전히 존재하는 기류가 감지된다.

24일 국민의힘과 홍 의원 측에 따르면 지난 19일 윤석열 대선 후보와 홍 의원의 비공개 만찬 회동 후 '공천 요구' 논란이 불거지자 윤 후보·윤핵관과 홍 의원의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윤 후보와 홍 의원은 사실상 결별 수순을 밟아 원팀 구상도 멀어지는 양상이다.
국민의힘 윤석열,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 20 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2차 전당대회에서 단상에 올라 자리하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1.11.5 /뉴스1, 겹쳐,

두 사람은 지난 19일 홍 의원의 선거대책위원회 합류를 전제로 만찬을 함께 하면서 '화해 무드'가 조성됐지만, 이 자리에서 홍 의원이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대구 중·남구)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서울 종로)의 공천을 요구한 것이 알려지면서 당내 분위기가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윤 후보와 홍 의원간의 공천 관련 이야기가 밖으로 새나가자 '윤핵관'으로 꼽히는 선대위 일부에서는 홍 의원의 요구가 '구태정치'라며 날을 세웠다.

자신에 대한 비판 기류가 형성되자, 홍 의원도 물러서지 않고 연일 불쾌감을 토로했다.

특히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이 "구태를 보인다면 당원으로서의 자격도 인정받지 못할 것"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한데 대해 홍 의원은 "어떻게 후보하고 이야기한 내용을 가지고 나를 비난하느냐",
 
"방자하기 이를 데 없다"고 맞받아쳤다.,,,!?
 
어른이면 어른 다워야?

홍 의원은 지난 23일에도 2040세대 정치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권영세 말대로 윤핵관들이 준동해 차라리 출당이나 시켜주면 마음이 더 편할텐데. 내 발로는 못 나가겠다"며 거듭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홍 의원은 24일에도 당으로부터 마음이 멀어지고 있음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청년의 꿈' 문답코너에서 한 지지자가 "윤석열에게 표를 줄려고 했지만 윤 후보가 홍 의원에게 하는 행동을 보고 더 이상 지지하지 않기로 결정, 안철수를 찍겠다"며 "홍 의원 말대로 국민의힘이 출당시켜서 안철수와 손잡고 정권교체에 힘쓰는 게 어떨까 싶다"고 하자 "당이 많이 변했다"고 답했다.

그동안 비슷한 취지와 맥락의 질문에 대해 "글쎄요",

"그래도"라며 말을 아껴온 홍 의원이 "당이 변했다"고 언급한 것은 향후 거취 변화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읽힌다.

자신이 당을 떠나거나 윤 후보를 외면해도 그 책임은 자신이 아니라 당과 윤 후보 주변, '윤핵관' 측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양측의 기싸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공관위가 구성됐지만 보궐선거 공천권은 앞으로도 당내 분쟁의 뇌관으로 작동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서울 종로는 '정치 1번지'라는 상징성 때문에 이번 보궐선거 지역구 5곳 중 유일하게 전략공천이 예상되는 곳이다.

일단 전략공천 방안 자체를 두고는 큰 이견이 없는 분위기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최근 서울 종로를 전략공천하고, 나머지 4곳에는 100% 국민참여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하자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일 대구를 찾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100% 국민참여경선과 관련해 "저와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 윤 후보가 의견 조율을 통해 논의하던 중 최근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한 분들이 거의 만장일치로 (100% 국민참여경선에) 동의했다"고 말한 바 있다.

현재 당내에서는 서울 종로를 두고 윤 후보와 경선에서 경쟁했던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이곳은 또 홍 의원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전략공천 대상으로 추천한 곳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최대 뇌관은 서울 종로지만 대구 중·남구 공천도 상황이 여의치 않다.

홍 전 의원이 이진훈 전 대구 수성구청장을 전략공천 대상으로 추천한게 알려지면서 경쟁 주자들이 반발하고 있는 상황인데다 당세가 워낙 강한 지역이다 보니 내부 경쟁이 치열해서다.

김재원 최고위원, 이인선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 임병헌 전 대구 남구청장, 도태우 변호사, 배영식 전 의원, 손영준 국민의힘 대구시당 중남구 청년지회장, 강사빈 전 청년나우 대표, 박성민 윤석열 선대위 청년보좌역 등이 예비등록을 마치고 표밭을 다지고 있다.

여기에 이석우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 조영환 국민의힘 대표실 부실장, 임형길 전 홍준표 의원 보좌관, 김환열 전 대구MBC 사장, 장원용 대구평생학습진흥원장, 이진숙 전 대전 MBC사장, 이두아 전 의원 등의 이름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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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쯔양 협박 혐의' 유튜버들 오늘(11일) 수사 착수..'고발 당일' 이례적,쯔양, 5년간 조용한 기부…보육원장 “그간 힘든 내색 전혀 없었다”"두 아들 건다"던 유튜버, 쯔양 협박 비난에 "절대 그냥 못 죽지"쯔양 폭행·협박·갈취하던 前 남자친구, 극단적 선택… 고소 사건 종결,,,

"검찰, '쯔양 협박 혐의' 유튜버들 오늘(11일) 수사 착수..'고발 당일' 이례적,쯔양, 5년간 조용한 기부…보육원장 “그간 힘든 내색 전혀 없었다”"두 아들 건다"던 유튜버, 쯔양 협박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