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9일 토요일

"사람잡는 안동병원"..137명 확진 21명 사망, 유족들 진상조사 촉구, '1980억 횡령' 오스템 직원 구속 "도주·증거인멸 우려"진도 해상서 어선 전복, 선원 4명 구조, 선장 1명 수색 중, 한 부서에서 6명 승진.. 강릉시 공무원들 집단반발,박근혜 사면 발표..숭례문 가득 채운 지지자들,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 3월 10일 박근혜의 파면 선고일에 행사한 과격 폭력시위,문재인 대통령 퇴진 운동,

"사람잡는 안동병원"..137명 확진 21명 사망, 유족들 진상조사 촉구, '1980억 횡령' 오스템 직원 구속 "도주·증거인멸 우려"진도 해상서 어선 전복, 선원 4명 구조, 선장 1명 수색 중, 한 부서에서 6명 승진.. 강릉시 공무원들 집단반발,박근혜 사면 발표..숭례문 가득 채운 지지자들,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 3월 10일 박근혜의 파면 선고일에 행사한 과격 폭력시위,문재인 대통령 퇴진 운동,

26일간 137명 집단감염…21명 숨져,

'1980억 횡령' 오스템 직원 구속…"도주·증거인멸 우려"

진도 해상서 어선 전복…선원 4명 구조, 선장 1명 수색 중,

5명 승선 9.7톤급, 지나던 72톤 선박과 충돌

3명은 뒤집힌 선체 그라인더로 뚫고 진입 구조

한 부서에서 6명 승진.. 강릉시 공무원들 집단반발,

박근혜 사면 발표..숭례문 가득 채운 지지자들,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

주요 활동,

3월 10일 박근혜의 파면 선고일에 행사한 과격 폭력시위,

문재인 대통령 퇴진 운동,

목차

배경,

평창 올림픽 대북 공조 논란,

문재인 정부의 각종 정책들에 대한 반발,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제주 난민 사태,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함박도 포기 논란,

조국 법무부장관 지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한민국 유행,

전개,

평창 올림픽 논란과 민주당원 댓글 조작에 대한 반발,

광복절 대규모 집회,

소상공인 단체의 반발,

지식인 및 종교인들의 합세,

함박도 논란과 조국 사태에 대한 반발,

부동산 정책 반발 퇴진 시위,

참여 계층,

같이 보기,

각주,

"안동시와 안동병원의 미흡한 대처로 나를 낳아주신 어머니는 감염후 12일만에 한 줌 재로 변해 돌아왔어요"

최근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인 안동병원 연관 코로나19 확진자 137명이 무더기 확진되고, 이 병원에서만 21명이 사망한 가운데 유가족들이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8일 청와대국민청원에 "안동병원과 안동시 방역당국을 조사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은 은 8일 오후 3시 기준 1819명이 동의했다.

최근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인 안동병원 연관 코로나19 확진자 137명이 무더기 확진되고, 이 병원에서만 21명이 사망한 가운데 유가족들이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청와대국민청원 홈페이지

안동병원에 입원치료를 받다 코로나19에 확진돼 숨진 환자의 아들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어머니는 기저질환이 있었지만 지난 5년 동안 잘 관리해 오고 있었고 인근 도시인 경북 영주에서 혼자 고속버스를 타고 안동병원을 오가며 시장을 보고 음식을 하고 가끔 친구도 만나는 등 일상생활을 하는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9일 가벼운 뇌경색으로 안동병원 11층 병동에 입원했다 14일 병동 내 감염으로 코로나 확진 판정 후 22일에 돌아가셨다,

"당시 어머니는 치료 당일 바로 회복했으나 조금 더 지켜보자는 병원측의 말에 입원했다 변을 당해 가족들이 임종도 지켜주지 못하고 혼자 쓸쓸히 돌아가셨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서 "안동병원 11층 병동에서 지난달 11일 병원 종사자로부터 감염이 시작됐으나 환자와 보호자에게 알리지 않아 확진자와 비 확진자가 동일 병동에서 함께 주말을 보내게 됐고 이틀 뒤인 13일이 되어서야 코호트 격리를 하고 환자와 병원 종사자 전수검사를 하면서 확진자를 키웠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확진자가 쏟아지는데도 11층 환자들을 개별적으로 격리도 없이 11층으로 들어가는 입구만 봉쇄한 상태였다"면서 "22일이 되어서야 7층에 음압병실 50여 개를 구축하는 등 뒤늦게 대응에 나섰다"고 했다.

또 "요양병원도 아닌 권역 거점 종합병원인 안동병원에서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올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현재 안동시 관할보건소에서는 11일 코로나 초기 발생 시 안동병원에 그 대처를 일임했다고 하고 안동병원은 경북도나 안동시에서 제대로 지원을 받지 못했다면서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고 분개했다.

끝으로 그는 "어머니를 포함해 돌아가신 20여명의 안동병원 코로나 사망자 유가족들도 모두 같은 심정일 것"이라며, "방역당국인 안동시와 발생지인 안동병원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감사를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우리 사회에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안동병원에서는 지난달 11일 10명, 12일 1명, 13일 22명, 14일 1명, 15일 12명, 16일 8명, 17일 12명, 18일 5명, 19일 4명, 20일 3명, 21일 3명, 22일 1명, 23일 7명, 24일 3명, 25일 2명, 26일 2명, 27일 1명, 28일 8명, 29일 5명, 30일 10명, 31일 5명, 이달 2일 1명, 5일 1명 등 모두 127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인근지역 전파까지 포함하면 모두 137명이 감염됐다.

이 가운데 21명은 사망했다.

확진자 발생 26일 만의 일이다.

최근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인 안동병원 연관 코로나19 확진자 137명이 무더기 확진되고, 이 병원에서만 21명이 사망한 가운데 유가족들이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더 팩트 겹쳐,

병원측은 최초 확진자가 나온 11층 병동을 폐쇄조치 했다고 밝혔지만, 이후 확진자들은 5층, 7층, 3층, 정신과 격리병동 등 병원 전체에서 의사, 간호사, 간병사, 간호실습생, 방사선사, 미화원 등 감염자가 무차별적으로 쏟아졌다.

앞서 안동병원은 지난달 11일 10명이 감염된 후 12일 1명, 13일 14명의 추가 감염자가 발생해 안동시에서 진입을 시도했지만, 병원측에서 자체적으로 검사 하겠다며 검사에 필요한 물품만 공급해 달라고 했다며 방역당국 관계자는 전했다.

이후 안동병원측은 지난달 14일 이후 추가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에서 병원의 층수와 근무부서 등을 삭제해 달라며 방역당국의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강력히 항의해 추가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를 삭제했다고 안동시는 설명했다.


'1980억 횡령' 오스템 직원 구속…"도주·증거인멸 우려"

회삿돈 198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체포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씨(45)가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이효신 부장판사는 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이씨에 대해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씨는 지난해 3월부터 회사 법인계좌에서 본인 계좌로 총 8차례에 걸쳐 1980억원을 송금한 혐의를 받는다.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씨. 2022.1.6 /뉴스1, 겹쳐,

이 중 100억원은 50억원씩 2번에 나눠 자신의 계좌로 송금했다가 다시 회사 법인계좌로 되돌려 놓은 금액이다.

경찰은 지난 5일 경기 파주시 소재 4층 건물에 숨어있던 이씨를 체포해 조사했으며, 7일 구속영장을 신청해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았다.

이씨는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한다는 의사를 밝혀 법원은 서면으로 영장 심사를 심리했다.


진도 해상서 어선 전복…선원 4명 구조, 선장 1명 수색 중,

5명 승선 9.7톤급, 지나던 72톤 선박과 충돌
3명은 뒤집힌 선체 그라인더로 뚫고 진입 구조


전남 진도 해상에서 선박 간 충돌로 어선 1척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 4명이 구조되고 1명에 대해선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8일 목포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3분쯤 전남 진도군 장도 북동쪽 3.5㎞ 해상에서 선원 5명이 타고 있던 9.7톤급 A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어선은 인근을 지나던 72톤급 B선박과 충돌했다.
8일 오후 1시 13 분쯤 전남 진도군 장도 북동쪽 3.5 ㎞ 해상에서 선박 간 충돌로 어선 한척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 현장에 출동한 해경이 선내에 고립된 선원들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목포해경 제공) News1 겹쳐,

목포해경은 경비정과 항공기를 급파했고, 해군도 함정과 헬기 SSU대원을 투입했다.

해경은 먼저 전복된 배에서 빠져나와 있던 베트남 국적의 선원 1명을 구조했다

이어 남은 선원 4명이 고립된 것으로 추정된 선실을 그라인더로 뚫고 진입해, 인도네시아인 1명과 한국인 2명을 무사 구조했다.

구조자들 모두 생명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오후 1시 13 분쯤 전남 진도군 장도 북동쪽 3.5 ㎞ 해상에서 선박 간 충돌로 어선 한척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이 선내에 고립된 선원들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목포해경 제공) 겹쳐,

다만 선실에 있던 것으로 알려진 선장은 생존 선원들의 증언에 따라 조타실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면서, 해경과 해군은 조타실 등에 대한 전방위적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 부서에서 6명 승진.. 강릉시 공무원들 집단반발,

특정 부서에 승진 쏠리자 내부서 '불공정 인사' 논란 일어.. 강릉시 측 "공교롭게 몰린 것"

강릉시청(시장 김한근) 내부가 또 불공정 인사 논란으로 들끓고 있다.

2022년 상반기 인사에서 특정 부서에 승진이 쏠리자 시청 공무원들이 대거 항의하고 나선 것.

강릉시는 지난 4일 올 상반기 정기인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중 A부서에서 모두 6명의 승진자가 나왔다.

특히 인사를 담당하는 팀의 경우 팀원 전원이(4명) 승진했다.

게다가 이들 중에는 근무연수 11년 만에 6급으로 승진한 이른바 '초고속 승진' 사례도 있다는 점에서 불만은 더욱 고조됐다.

강릉시청 전경,

강릉시청 한 공무원은 "지금까지 이렇게 안배 없이 한 부서를 몽땅 승진시키는 경우는 없었다.

그럼 다른 부서는 모두 배제된 것 아니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강릉시청은 최근엔 최소한 (근무연수) 15년은 넘어야 6급 승진이 가능한데 11년 만에 6급으로 가는 것은 초고속 승진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시청 내부 익명 게시판에는 "위대하신 시장님의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인사에 박수를 보낸다",

"줄이라도 잘 서야지",

"자괴감이 든다" 등 김 시장을 비난하는 글들이 줄줄이 올라왔다.

내부 공무원들의 불만은 노조로도 번졌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릉시지부는 인사 발표 다음 날인 5일 논평을 통해 "이번 인사에서 1개과 6명 승진,

1개 부서에서 4명이 승진해 합리적인지, 공정한지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지만, 강릉시 복지직 공무원들은 이틀 뒤인 7일 강릉시 공무원노조 사무실을 찾아 집단 탈퇴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에 대한 노조의 대응에 미진하다는 이유에서다.

강릉시 측은 이같은 내부 여론과 관련해 "공교롭게 승진 대상자가 몰려있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논란이 된 부서 관계자는 "갑자기 승진을 한 것은 아니고, 매년 근무평정을 매기는데, 순서대로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4명 중 2명은 순서대로 승진한 것이고, 1명은 타 지역에서 강등돼 전입 온 사례인데 1년이 지나면 복귀해주는 규정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고속승진'에 대해서는 "7급으로 입사한 사람이기 때문에 빠른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지만, 내부 공무원 다수는 "7급으로 입사했다는 것은 허위"라고 증언했다.

강릉시는 김한근 시장 취임 후 지난 4년간 불공정 인사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김 시장은 취임 첫 해 단행한 인사에서 특정인을 승진시키기 위해 승진 1순위 공무원을 배제한 혐의(지방공무원법위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9월 열린 항소심에서는 1심에 이어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박근혜 사면 발표..숭례문 가득 채운 지지자들,

성탄절인 25일 서울 중구 숭례문오거리에서 열린 제216차 태극기 집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진과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깃발이 나부끼고 있다.
성탄절인 25일 서울 중구 숭례문오거리에서 열린 제216차 태극기 집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진과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깃발이 나부끼고 있다. 더팩트 겹쳐,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박 전 대통령의 사면이 발표돼 24일에 이어 태극기 집회를 이어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쾌유와 명예회복 비는 지지자들. [더팩트ㅣ겹쳐]

24일에는 박 전 대통령이 입원, 치료 중인 삼성서울병원 앞에서 215차 태극기 집회를 진행한 바 있다.

숭례문오거리에 전시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진들.[더팩트ㅣ겹쳐]

참석자들은 집회 보행로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진을 전시하고 건강 회복과 명예회복을 주장하며 피켓을 흔들었다.

곳곳에서 박 전 대통령에게 수익금이 기부되는 물품을 판매하고 병원에 전달될 엽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펄럭이는 박 전 대통령의 깃발. [더팩트ㅣ겹쳐]

박 전 대통령은 오는 31일 0시를 기준으로 사면, 복권될 예정이다.

당초 지병으로 입원 중인 박근혜 대통령의 치료기간을 생각하면 구치소로 돌아가지 않고 병원에서 석방될 것으로 예상되며 석방 후에도 치료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지자가 쾌유와 경제회복 염원을 담은 엽서를 적고 있다. [더팩트ㅣ겹쳐]
서울 상공에 나부끼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진과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깃발들 [더팩트ㅣ겹쳐]
이날 제216차 태극기 집회 참석자들, [더팩트ㅣ겹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회복과 쾌유를 기원하는 피켓들 흔들며 집회를 진행, [더팩트ㅣ겹쳐]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 자리한 태극기 집회. [더팩트ㅣ겹쳐]

집회 시작하며 박정희, 박근혜 전 대통령 향해 경례하는 참석자들. [더팩트ㅣ겹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과 복권이 결정됐지만 계속되는 태극기 집회. [더팩트ㅣ겹쳐]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약칭 국민저항본부, 국저본)

대한민국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를 주최했던 친박 성향의 시민단체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되기 이전에는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약칭 탄기국)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현재 국저본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활동이 미미해짐에 따라 천만인무죄석방본부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 등으로 분리되었다.


주요 활동,


3월 10일 박근혜의 파면 선고일에 행사한 과격 폭력시위,

2017년 3월 10일 열린 제12차 태극기 집회에서 탄기국 소속 참가자들 상당수가 집단으로 경찰 차벽을 넘나들고, 흉기를 던지거나 경찰 버스를 부수며 소화기를 난사하는 등 과격 폭력시위를 행사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기자들과 행인들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일도 속출했다. 

대한민국 우익단체 및 정당이념사건인물관련 항목,


문재인 대통령 퇴진 운동,

문재인 대통령 퇴진 운동/ 날짜/ 지역/ 목적/ 상태/ 시위 당사자/ 주요 인물,
2018년 8월 15일 광복절에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퇴진 요구 집회
2018년 1월 21일 ~ 현재
주로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도심 일대
문재인 대통령 퇴진 및 기타 목적
진행중


문재인 왕 시리즈 를 기획한 전대협에서 제작한 2019년 3.1절 문재인 퇴진 시위 포스터,

문재인 대통령 퇴진 운동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문재인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 및 시민 저항 운동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를 주도하던 주최측에 의해 본격적으로 일어나기 시작했으며, 이후 기타 여러 단체들도 참여하여, 대규모 시위 등으로 전개되었다.


배경,

드루킹 특검 사무실 건물 앞에서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쓴 시위자가 드루킹의 대선 여론 조작 혐의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 을 주장하고 있다.

평창 올림픽 대북 공조 논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문재인 정부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공조와 관련해 여러가지 논란이 불거졌다.

개최국인 대한민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측에서 말도 꺼내기도 전에 남북 공동 입장시 태극기를 포기하고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겠다는 정부 방침을 정하여 논란이 되었다.

평창 올림픽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종목에 남북 단일팀을 추진한 것도 논란이 되었다.

또한 천안함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김영철의 방한에 대해서도 논란이 제기되었다.

문재인 정부의 평창 올림픽 조치와 관련 여러가지 논란에 대한 반대 여론이 시위로 분출되었고, 집회에서 대통령 문재인의 퇴진을 요구하는 구호가 대거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문재인 정부의 각종 정책들에 대한 반발,

문재인 정부의 각종 정책들에 대한 반발도 문재인 대통령 퇴진 운동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과거에 시급 1만원을 주장하며 지속적으로 최저임금 인상을 주장한 노동계와 시민사회의 요구를 받아 2017년 대통령 보궐선거에서 모든 후보가 시급 1만원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나 문재인 정부 들어서 공약을 지키기 위해 전년 대비 16.4% 인상하여 2017년 6470원이던 것을 2018년 7530원 2019년 8350원으로 올리자 이와 관련해 보수적인 경제신문과 학계, 야당을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따라 가뜩이나 자영업 과당 경쟁으로 영업상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들이 직접적인 타격을 입게 되자 삭발 투쟁이 일어났고, 문재인 대통령의 퇴진과 최저임금 제도의 개선을 촉구하였다.

논란이 있자 문재인 대통령 취임이후 16.4%, 10.9% 올렸던 최저임금을 2020년에는 2.9%만 올려 8590원에 이르게 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최저임금 공약 달성하지 못한 것을 사과했다.


제주 난민 사태,

2018년 제주 난민 사태와 관련해서도 친난민 성향인 문재인에 대한 퇴진 요구가 일었다. 

2018년 6월 30일에는 문재인 퇴진을 촉구한 시위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친노 친문 파워블로거이자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대표인 김동원(필명: 드루킹)을 비롯한 경공모 회원이자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들이 인터넷에서 각종 여론조작을 하였다는 혐의 및 의혹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 발생하였다.

드루킹 등 민주당 권리당원들이 주축이 되어 대선 전부터 문재인을 위한 여론조작을 해왔고, 이에 문재인의 측근 중 한 명인 김경수가 댓글 조작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송인배와 백원우 등 청와대 인사들과의 커넥션 의혹도 제기되었고, 문재인도 드루킹 일당의 존재를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의혹도 불거졌다.

이에 시민단체 회원들은 드루킹 일당의 작업장인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고, 드루킹 특검 사무실 앞에서 문재인 퇴진을 주장하며 규탄 시위를 벌이기도 하였다.


함박도 포기 논란,

대한민국 국유지인 함박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사시설이 들어서 "북한군이 대한민국 영토를 불법 점령했다."고 하면서 함박도를 북한 영토라고 주장하는 문재인 정부의 태도로 인해 퇴진 요구가 나왔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1978년 당시 박정희 정부의 내무부가 지방자치단체에 "지적 공부에 미등록 도서를 등록하라"고 지시한 이후 무인도로 미등록 상태였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토인 함박도를 강화군청 소속 도서로 1978년에 최종 등록하여 발생하였다는 반론이 제기되었다.


조국 법무부장관 지명,

이 부분의 본문은 조국 사태입니다.

조국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한 것에 대한 반발로 퇴진과 구속 요구가 나왔다.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 산97…'우리땅' 논란 함박도,

서해 북방한계선(NLL)에 위치한 함박도라는 섬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함박도는 우리 정부가 부여한 주소가 있는 남한 관할의 도서인데, 북한이 이 곳에 군사시설을 설치하고 있다는게 논란의 핵심입니다.

실제로 이 섬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 산97’이라는 주소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상 소유자는 산림청으로 국유지입니다.

지난 4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함박도 관련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겹쳐,

해양수산부의 무인도서 관리유형 지형고시도에 ‘산림청 소유 국유지’로 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공시지가도 매년 발표됩니다.

함박도 관할권 논란에 국방부는 함박도가 NLL 북쪽에 있는 섬으로 북한 땅이 맞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어떤 행정 착오로 북한 땅이 강화군의 지적공부에 등록됐는지는 여전히 명확하지 않습니다.



정전협정 첨부지도서 NLL 북쪽 위치

국방부에 따르면 함박도는 분명 NLL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NLL은 1953년 8월 30일 유엔군사령관이 유엔군 측 해·공군의 해상 초계 활동 범위를 한정하기 위해 동·서해에 설정한 것입니다.

동해는 지상의 군사분계선(MDL) 연장선을 기준으로 설정하고 서해는 서해 5개 도서(백령도·대청도·소청도·연평도·우도)와 북한 지역과의 중간선을 기준으로 한강하구로부터 12개 좌표를 연결해 설정했습니다.

이때 이미 함박도는 NLL 북쪽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 산97, ‘함박도’

NLL 경계에 있고 면적도 1만9971㎡의 축구장 3개 크기의 조그마한 섬이었기 때문에 정전협정 첨부지도에 함박도를 명시해놓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기록물보관소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정전협정 직후 작성된 ‘첨부지도 제3도’에선 “황해도와 경기도의 도계선 북쪽과 서쪽에 있는 모든 섬 중에서 하기한 다섯 도서 군들을 제외한 기타 모든 섬들은 조선인민군최고사령관과 중국인민지원군사령원의 군사 통제하에 둔다”라고 돼 있습니다.

백령도·대청도·소청도·연평도·우도 등 서해5도를 빼고 지도에 그어진 도계선의 북쪽이나 서쪽에 있는 섬들은 다 북한 관할이라는 얘기입니다.



1978년 강화군 소속 주소 최초 등록

그런데 왜 행정구역상 함박도가 남한 주소로 돼 있는지는 불분명합니다.

함박도가 대한민국 국유지 주소로 최초 등록된 시점은 1978년 12월 30일입니다.

이후 1986년 9월 23일 소유권이 산림청으로 넘어갔고, 1995년 3월 1일에는 행정관할구역이 경기도 강화군에서 현재의 인천광역시 강화군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근거로 함박도를 대한민국 주소지로 등록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국가기록원이 보유한 1978년 ‘미등록도서 및 비정 위치도서 등록사업’ 문서에 따르면 당시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에 지적공부에 미등록된 도서를 등록하라고 지시한 정황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등록 상태였던 무인도 함박도가 강화군청 소속 도서로 처음 등록됐습니다.

당시 정부가 미등록도서 등록 사업을 벌인 이유는 북한의 NLL 무력화 시도와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정전협정 이후 NLL에 별 이견을 보이지 않았던 북한은 1973년 소위 ‘서해사태’를 일으키면서 NLL을 부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서해사태는 1973년 10월부터 12월 사이 북한 경비정 60여척이 43회에 걸쳐 NLL을 침범한 것입니다.

1977년에는 일방적으로 서해 해상 군사분계선을 발표하면서 서해5도 주변을 자신의 수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른 반발로 당시 남한 정부가 미등록 상태였던 함박도를 우리 행정 구역으로 등록한 것 아니냐는 추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인근 주민들이 함박도를 왕래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썰물 때는 말도까지 갯벌로 이어져 함박도 근처 갯벌에서 조개잡이를 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1970~80년대의 일로 추정됩니다.
구글 어스’로 캡처한 함박도 모습. 회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군사시설물로 추정된다. [출처=구글어스] 겹쳐,
 
당시에는 감시장비 등이 지금처럼 첨단화 되지 해안 및 해상 경계 역시 지금과 달랐기 때문에 NLL을 넘어 가는 민간인을 통제하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1973년 군사시설보호구역 지정에 따라 함박도는 ‘통제보호구역’으로 지정돼 민간이 출입이 제한됐습니다.
 
처음에는 함박도가 NLL 이북 지역이었기 때문에 우리가 통제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없었지만, 남측 주소 등록 이후 통제보호구역으로 설정됐다는게 국방부 설명입니다.

 
 
아래는 유튜브에 '함박도'를 검색한 결과의 일부입니다.

*대한민국 함박도에 북한군 주둔 확인됐다
*큰일 났다!!! 한국 영토에 북한군 주둔!!!
*(충격)대한민국 주소지에 북한군이 주둔하고 있다! 함박도에 무슨 일이?
*우리 땅 함박도에 북한군 주둔, 문재인 정경두 어찌할까?
*국방부는, 함박도를 북한군에 할양했는가?

함박도 등기부 등본 일부

일단 등기부 등본을 떼 보니 함박도에 우리 주소가 부여된 것은 맞습니다.

소유자는 대한민국 산림청, 국유지입니다.

국방부에 확인해보니 함박도에 북한군이 주둔하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황당한 상황입니다.





팩트체크 그 후…

기자도 하마터면 함박도에 갈 뻔했습니다.

'우리 주소니까 누구나 갈 수 있는 거 아닌가?' 당연한 궁금증이었습니다.

직접 확인하고 싶었던 거죠. 하지만 "함박도 인근은 통제 지역으로 관리되고 있어 민간인 접근이 불가능하다",

해군의 답변이었습니다.

정부가 이 모든 오류를 바로잡겠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관계자들이 법리 검토, 절차상 복잡성 등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속도를 내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후속 조치는 계속 보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한민국 유행,

<a href="https://ko.wikipe/


#친노 #친문 #파워블로거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대표인 김동원(필명: 드루킹)을 비롯한 #경공모 회원이자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들이 인터넷에서 각종 여론조작을 하였다 #혐의 #의혹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 발생 #드루킹 등 민주당 권리당원들이 주축이 되어 대선 전부터 문재인을 위한 여론조작을 해왔고 #이에 문재인의 측근 중 한 명인 김경수가 댓글 조작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송인배 #백원우 #청와대 인사들과의 커넥션 의혹도 제기되었고 #문재인도 드루킹 일당의 존재를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의혹도 불거졌다 #시민단체 회원들은 드루킹 일당의 작업장인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고 #드루킹 특검 사무실 앞에서 #문재인 퇴진을 주장하며 규탄 시위를 벌이기도 하였다 #대한민국 국유지인 함박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사시설이 들어서 #북한군이 대한민국 영토를 불법 점령했다 #함박도를 북한 영토라고 주장하는 문재인 정부의 태도로 인해 퇴진 요구가 나왔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1978년 당시 박정희 정부의 내무부가 지방자치단체에 "지적 공부에 미등록 도서를 등록하라"고 지시한 이후 #무인도로 미등록 상태였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토인 함박도를 강화군청 소속 도서로 #1978년에 최종 등록하여 발생하였다는 반론이 제기되었다 #정부가 빌미를 준 ‘가짜뉴스 #국방부 #NLL 소관 #함박도와 관련한 역사적인 근거 자료를 검토 중이다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제도과 3도서 등록 담당 #함박도를 등록 도서에서 제외할 수 있는지 관련 법리 검토 중이다 #민감한 문제라 다른 부처와도 협의가 필요하다 #국토교통부 부동산평가과 #공시지가 담당 #지자체에서 함박도 공시지가를 결정공시 한 것 #국토부가 표준지로 정한 것 아니기 때문에 우리와 무관하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 #국토 지도 담당 #국방부 자료 받아서 지도에 NLL을 그리긴 했지만 #우리도 임의로 그린 것이기 때문에 오류 가능성은 있다 #해양수산부 #도서 등록 담당 #함박도에 우리나라 주소와 지번 부여된 상황에서 #우리가 먼저 무인도서 등록을 뺄 수는 없다 #국토부가 먼저 함박도의 주소를 빼줘야 우리도 함박도를 제외할 수 있다 #인천시 도서지원팀 #관할 지자체 #우리와 무관하다 #무인도서 지정은 해수부가 담당이며 #현장 확인은 강화군에 해라 #강화군청 해양수산팀 #관할 지자체 #함박도는 강화군 소속 맞다 #함박도에 북한군이 들어와 있다는 것은 오늘 처음 알았다 #국무조정실(부처 간 조정 역할 #국방부와 국토부 두 부처에서 파악 중인 것 같다 #우리가 관여하고 있는 부분은 없다 #오래된 일이기 때문에 모른다고 하거나 다른 부처에 은근히 떠밀거나 둘 중 하나였습니다 #결국 국방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관계 부처들이 '행정 오류' 수정을 위한 협의에 들어갔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제야 모두 바로 잡겠다는 겁니다 #요양병원도 아닌 권역 거점 종합병원인 안동병원에서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올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현재 안동시 관할보건소에서는 11일 코로나 초기 발생 시 안동병원에 그 대처를 일임했다고 하고 #안동병원은 경북도나 안동시에서 제대로 지원을 받지 못했다면서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고 분개했다 #어머니를 포함해 돌아가신 20여명의 안동병원 코로나 사망자 유가족들도 모두 같은 심정일 것"이라며 #방역당국인 안동시와 발생지인 안동병원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감사를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우리 사회에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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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버지가 키운 유망주 2명, 독일 파더보른과 계약, 제2의 손흥민 될까…? 손웅정 감독이 키운 류동완·최인우, 독일 파더보른 U-21팀 입단,,,

손흥민 아버지가 키운 유망주 2명, 독일 파더보른과 계약, 제2의 손흥민 될까…? 손웅정 감독이 키운 류동완·최인우, 독일 파더보른 U-21팀 입단,,,

손흥민(토트넘)의 아버지인 손웅정 손축구아카데미 감독이 키운 유망주 2명이 독일 무대에 진출,

제2의 손흥민 될까…? 손웅정 감독이 키운 류동완·최인우, 독일 파더보른 U-21팀 입단,

손흥민 키운 아버지 손웅정의 삶·철학,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손웅정/수오서재,

손흥민(토트넘)의 아버지인 손웅정 손축구아카데미 감독이 키운 유망주 2명이 독일 무대에 진출한다.

손축구아카데미는 27일 “2002년생 류동완과 최인우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 SC 파더보른의 21세 이하(U-21) 팀에 입단했다”면서 “계약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라고 밝혔다.

파더보른 구단은 지난 24일 구단 홈페이지에 류동완과 최인우를 포함한 4명의 젊은 선수와 U-21 팀 계약을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파더보른 구단은 류동완과 최인우에 대해 “기술 훈련이 아주 잘 돼 있고, 특히 중앙 미드필드에서 강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파더보른의 미셸 크니아트 U-21 팀 감독은 “겨울 휴식기에 뛰어난 선수 4명을 영입해 기쁘다”면서 “이들은 이미 축구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특히 공격적인 능력이 뛰어나 활력을 준다”고 평가했다.

파더보른 U-21 팀은 독일 5부리그인 오베르리가 베스트팔렌에 소속돼 있다.
 
2021~22시즌에는 15경기를 치른 현재 11승 2무 2패(승점 35)로 21개 팀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10년 넘게 손웅정 감독의 지도를 받아온 류동완, 최인우는 손흥민이 국내에 머물 때는 훈련을 함께하기도 했다.
 
또한 손축구아카데미를 통해 독일, 이탈리아, 미국, 일본 등에서 연수 및 훈련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류동완과 최인우는 지난해 11월 파더보른에 합류해 훈련하며 테스트를 받아왔다.
 
파더보른 선수단은 시즌 후반기 준비를 위해 24일부터 31일까지 터키에서 전지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2의 손흥민 될까…? 손웅정 감독이 키운 류동완·최인우, 독일 파더보른 U-21팀 입단,

강원도 춘천에 있는 손축구아카데미 감독이자 손흥민(토트넘)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이 키운 유망주 두 명이 독일 축구 무대에 진출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손축구아카데미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손축구아카데미 소속 2002년생 류동완과 최인우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 SC 파더보른의 21세 이하(U-21) 팀에 입단했다”면서 “계약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파더보른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류동완과 최인우를 포함한 4명의 젊은 선수와 21세 팀을 위한 계약을 했다고 사진과 함께 발표했다.

류동완과 최인우는 지난해 11월 파더보른에 합류해 훈련하며 테스트를 받아왔다.

왼쪽부터 최인우, 파더보른 U-21 팀 미셸 크니아트 감독, 류동완.파더보른 구단 제공

파더보른 U-21 팀은 독일 5부리그인 오베르리가 베스트팔렌에 소속이다.

2021-2022시즌에는 15경기 11승 2무 2패(승점 35)로 21개 팀 중 선두다.

파더보른은 홈페이지에서 “선수단은 시즌 후반기 준비를 위해 24일부터 31일까지 터키에서 전지훈련에 들어갔다”고 공개했다.

파더보른 구단은 류동완과 최인우에 대해 “기술 훈련이 아주 잘 돼 있고, 특히 중앙 미드필드에서 강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파더보른의 미셸 크니아트 U-21 팀 감독은 “겨울 휴식기에 뛰어난 선수 4명을 영입해 기쁘다”면서 “이들은 이미 축구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특히 공격적인 능력이 뛰어나 활력을 준다”고 반겼다.

류동완과 최인우는 10년 넘게 손웅정 손축구아카데미 감독의 지도를 받아온 선수들로, 특히 손흥민이 국내에 머물 때는 훈련을 함께하기도 해 높은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들은 손축구아카데미를 통해 독일, 이탈리아, 미국, 일본 등에서 연수 및 훈련 경험을 쌓았다.

손축구아카데미측은 “손축구아카데미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유소년 프로그램으로 성장한 두 선수는 현지에서도 탄탄한 축구실력은 물론 다양한 해외경험과 외국어 능력으로 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손축구아카데미는 2022년 5월 손흥민 체육공원에서 6개국 12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는 아시아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손흥민 키운 아버지 손웅정의 삶·철학,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손웅정/수오서재/1만6000원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1990년 프로축구 선수에서 은퇴했지만, 그의 삶은 계속됐다.

여전히 책임져야 할 가족이 있었다.

손웅정/수오서재/1만6000원

그는 월요일 아침부터 금요일 저녁까지 ‘춘천 국민생활관’에서 일용직 헬스 트레이너로 일을 했다.

월 급여는 고작 27만원. 도저히 생활할 수 없어 주말엔 공사판을 전전해야 했다.

처음에는 프로선수 출신이 막노동판을 전전한다는 사실에 스스로 위축되기도 했고, 사람들 사이에서 수군대는 소리도 부담됐다.

‘프로선수로 뛰던 손웅정이 막노동판에서 일한다더라.’

하지만 그는 곧 과거에 무엇을 했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일용직 막노동판을 전전, 가족을 부양하면서 그는 비로소 아버지가 돼 갔다.

“아이를 낳았다고 다 아버지는 아닙니다.

아버지 노릇을 해야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개똥밭에서 구르든 불구덩이에 뛰어들든 자기 자식을 위해 끝없이 책임을 지고 사랑을 쏟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가 그렇게 아버지가 됩니다.”(15쪽)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을 직접 가르치고 바른 인성을 갖춘 한 인간으로 키워낸 손웅정(59) 손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자신의 삶과 철학, 아들 흥민이를 지도한 과정 등을 담은 에세이를 펴냈다.

 

#손흥민 #토트넘 #손웅정 손축구아카데미 감독이 키운 유망주 2명이 독일 무대에 진출 #제2의 손흥민 될까 #손웅정 감독이 키운 류동완·최인우 #독일 파더보른 U-21팀 입단 #손흥민 키운 아버지 손웅정의 삶·철학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손웅정 #수오서재 #손축구아카데미 #27일 “2002년생 류동완과 최인우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 SC 파더보른의 21세 이하(U-21) 팀에 입단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 #파더보른 구단은 지난 24일 구단 홈페이지에 류동완과 최인우를 포함한 4명의 젊은 선수와 U-21 팀 계약을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파더보른 구단은 류동완과 최인우에 대해 #기술 훈련이 아주 잘 돼 있고 #특히 중앙 미드필드에서 강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파더보른의 미셸 크니아트 U-21 팀 감독 #겨울 휴식기에 뛰어난 선수 4명을 영입해 기쁘다 #이들은 이미 축구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특히 공격적인 능력이 뛰어나 활력을 준다”고 평가 #파더보른 U-21 팀은 독일 5부리그인 오베르리가 베스트팔렌에 소속돼 있다 #2021~22시즌에는 15경기를 치른 현재 11승 2무 2패(승점 35)로 21개 팀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10년 넘게 손웅정 감독의 지도를 받아온 류동완 최인우는 손흥민이 국내에 머물 때는 훈련을 함께하기도 했다 #손축구아카데미를 통해 #독일 #이탈리아 #미국 #일본 #연수 #훈련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류동완과 최인우는 지난해 11월 파더보른에 합류해 훈련하며 테스트를 받아왔다 #파더보른 선수단은 시즌 후반기 준비를 위해 #24일부터 31일까지 터키에서 전지훈련에 들어갈 예정 #춘천 국민생활관 #일용직 헬스 트레이너로 일을 했다 #월 급여는 고작 27만원 도저히 생활할 수 없어 주말엔 공사판을 전전해야 했다 #처음에는 프로선수 출신이 막노동판을 전전한다는 사실에 스스로 위축되기도 했고 #사람들 사이에서 수군대는 소리도 부담됐다 #프로선수로 뛰던 손웅정이 막노동판에서 일한다더라 #그는 곧 과거에 무엇을 했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일용직 막노동판을 전전 #가족을 부양하면서 그는 비로소 아버지가 돼 갔다 #아이를 낳았다고 다 아버지는 아닙니다 #아버지 노릇을 해야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개똥밭에서 구르든 불구덩이에 뛰어들든 #자기 자식을 위해 끝없이 책임을 지고 사랑을 쏟아야 한다는 뜻 #세상의 모든 아버지가 그렇게 아버지가 됩니다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 #직접 가르치고 바른 인성을 갖춘 한 인간으로 키워낸 손웅정(59) 손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자신의 삶과 철학 #아들 흥민이를 지도한 과정 등을 담은 에세이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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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8일 금요일

'7시간 통화 녹취, 50여차례 통화한 기자에게, 김건희 "조국의 적은 민주당...우린 안희정 편" 국민의힘 “권언유착” 방송 중단 촉구…숨죽인 민주당, 김건희 "홍준표 비판하는 게 슈퍼챗 더 많이 나올거야" 김기현 “MBC, ‘이재명 형수욕설’ 녹취도 틀어야 형평성 맞아” “李 ‘욕설파일’ 전달했는데 방송 안해” “의도 매우 의심, 매우 정치 편향적 편성”

'7시간 통화 녹취, 50여차례 통화한 기자에게, 김건희 "조국의 적은 민주당...우린 안희정 편" 국민의힘 “권언유착” 방송 중단 촉구…숨죽인 민주당, 김건희 "홍준표 비판하는 게 슈퍼챗 더 많이 나올거야" 김기현 “MBC, ‘이재명 형수욕설’ 녹취도 틀어야 형평성 맞아” “李 ‘욕설파일’ 전달했는데 방송 안해” “의도 매우 의심, 매우 정치 편향적 편성”

국민의힘 “권언유착” 방송 중단 촉구…숨죽인 민주당,

김건희 "캠프로 와..내가 시키는 거 해야지"

[2022 대선]'7시간 통화 녹취 ,
50여차례 통화한 기자에게,
"캠프로 데려왔으면 좋겠다,
국정원처럼 몰래 알아보고.."
국민의힘엔 "아마추어" 불만,
비선실세인양 서슴없는 발언,

김건희 "홍준표 비판하는 게 슈퍼챗 더 많이 나올거야"

'김건희 통화' 공개 범위 두고 엇갈린 법원..그 이유는?

시청률 17.2% 나왔지만..MBC가 '김건희 후속방송' 안하는 이유,

"취재 소요시간, 방송 분량 등 여러 조건 검토한 결과"

“대선 후보와 가족에 대한 검증, 뉴스데스크서 취재·보도”

법원, 서울의소리 ‘김건희 7시간 통화’ 공개 여부 내일 결정,

이준석 “건진법사, 김건희 아닌 윤핵관 추천…이재명 욕설 공개 안했으면”

김의겸 “김건희가 소개”에 이준석 반박,

이 “건진법사 추천 ‘윤핵관’ 의원이 한 일”
“사업가 김건희 매우 실리적… 무속 논란 과해”
‘李욕설’ 공개 주장엔 “당 공론화 안했으면”

“김건희 오해 받을 상황 전혀 아냐”

“가족 문제 사람마다 상황 다른데,
이재명 욕설 공개는 적당히 했으면”

김기현 “MBC, ‘이재명 형수욕설’
녹취도 틀어야 형평성 맞아”

“李 ‘욕설파일’ 전달했는데 방송 안해”
“의도 매우 의심, 매우 정치 편향적 편성”

김의겸 “건진법사, 김건희 소개로,
윤석열 캠프 갔을 것… 딸과 끈끈

윤석열 “무속인이 메시지? 참 황당”
국힘, 무속인 연관 보도 고발 조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의 통화에서 "조국(전 법무부 장관) 수사로 (여권이) 검찰을 너무 많이 공격했다"며 "사실 조국의 적은 민주당"이라고 말했다.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이날 방송된 김씨가 인터넷 매체 '서울의 소리' 촬영 담당 이모씨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52차례 통화한 녹음파일을 16일 공개했다.

김씨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수사를) 빨리 끝내야 되는데 계속 키워서 검찰과 싸움이 된 것"이라며 "유튜브나 유시민(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자기 존재감 높이려고 계속 키운 것"이라고 했다.

김씨는 이어 "사실은 조국의 적은 민주당"이라고 했다.
이어 또 "(윤 후보가) 총장 되고 대통령 후보될 줄 뭐 꿈이나 상상했겠어?"라며 "문재인 정권이 키워준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박근혜를 탄핵시킨 건 보수"라며 "바보 같은 것들이 진보, 문재인(대통령)이 탄핵시켰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보수 내에서 탄핵시킨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씨는 이른바 '쥴리' 의혹에 대해선 "나이트클럽도 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며 "시끄러운 곳을 실어한다.
영적인 사람이라 그럴 시간에 차라리 책 읽고 도사들과 얘기하면서 '삶은 무엇인가' 이런 얘기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세간에 떠돌았던 '검사 동거설'과 관련해선 "내가 뭐가 아쉬워서 동거를 하겠느냐"고 강하게 부인했다.

김씨는 "우리 엄마가 자기 딸을 팔겠느냐"며 "손끝 하나 못건드리게 하는 딸인데"라고 말했다.

해외 밀월여행을 갔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패키지 여행을 간 것"이라며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더라. 사진을 공개하면 더 좋다"라고 결백을 강조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미투'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씨는 "나는 안희정(전 충남지사)이 불쌍하더만 솔직히. 나랑 우리 아저씨(윤 후보)는 되게 안희정 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투도 문재인 정권에서 먼저 터뜨리면서 그걸 잡자고 했잖아. 그걸 뭐 하러 잡자 하냐고. 사람이 살아가는 게 너무 삭막해"라고 말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수행비서로 일했던 A씨를 위력을 사용해 성폭행과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다.

김씨는 "보수는 챙겨주는 건 확실하지, 그렇게 공짜로 부려먹거나 이런 일은 없다"며 "그래서 여기(보수)는 미투가 별로 안터진다.
미투 터지는 게 다 돈 안챙겨주니까 터지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김씨는 "돈은 없지, 바람은 펴야 되겠지, 그러니까 그렇게 되는 거다. 
이해는 다 간다. 
나는 다 이해한다"라며 "보수는 돈 주고 해야지, 절대 그러면 안돼, 나중에 화 당한다.
지금은 괜찮은데 다 화를 당한다.
얘네들이 무서워서"라고도 말했다.

이씨에게 윤 후보 캠프 영입을 제안한 내용도 보도됐다.

김씨는 "나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나 좀 도와달라"며 "우리 남편이 대통령 되면 동생(이명수 기자)가 제일 득 본다.
이재명이 된다고 동생 챙겨줄 거 같나"고 말했다.

이씨가 캠프에 가면 얼마를 받을 수 있냐는 질문에 "모른다.
의논해 봐야 한다.
명수가 하는 만큼 줘야지. 잘하면 1억원도 줄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씨가 "홍준표 토크콘서트가 있었다.
곤란한 질문도 몇 개 뽑아놨는데 아 이거 피해가네"라고 말하자 김씨는 "내일은 좀 잘 한번 해봐, 우리 동생이. 내일 한번 홍준표한테 날카로운 질문 좀 잘해봐"라고 말했다.

이어 김씨는 "(유튜브 방송에서 윤석열 후보 비판은) 반응 별로 안 좋다고 홍준표 까는 게 더 슈퍼챗 많이 나올 거야"라고 말했다.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의 선대위 합류에 대해선 "본인이 오고 싶어 했다"며 "왜 안 오고 싶겠어. 여기가 자기 그건데. 먹을 거 있는 잔치판에 오는 거지"라고 발언했다.

윤 후보는 이날 부인의 7시간 통화 녹음 파일과 관련해 "내용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서 언급을 안 하는 것이 좋겠다"며 발언을 피했다.

이 후보 역시 특별한 의견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한편 해당 녹취록은 김씨와 이씨가 6개월간 통화한 내용으로 모두 7시간 45분 분량으로 알려졌다.

김씨 측이 MBC를 상대로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법원은 수사 관련, 사생활 등 발언을 제외하고는 방송을 허용했다.


국민의힘 “권언유착” 방송 중단 촉구…숨죽인 민주당,

윤석열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 씨는 통화로 무슨 얘기를 했을까.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실질적인 반론권도 보장 받지 못했다며 선거 개입 의도가 명확한 권력과 언론 유착이라고 맹비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6개월 동안 거짓말로 속여 통화를 몰래 녹음하고 유포한 것을 "몰래카메라보다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선대본부 측은 방송사가 적어도 지난달 음성파일을 입수했으면서도 특정 세력과 터트릴 시점을 조율한 정황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역겨운 범죄다” "권언유착이다"면서 방송 중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젯밤 방송사에 방송 내용에 반론할 수 있게 미리 개요를 알려달라는 공문을 보냈지만 답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문에는 법원이 방송 가능하다고 판단한 내용에 대한 반론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캠프 자리를 주겠다'고 한 발언에 대해선 "상대방 말에 기분 나쁘지 않게 호응해준 것"이라며 "공직자 시절부터 윤 후보의 일에는 관여하지도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 '보수는 돈을 줘 미투가 안 터진다'는 발언에 대해선 "호응해주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언사를 하게 됐다"며 "국민께 송구하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관련해 말을 아꼈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여기 대해서는 제가 언급 안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도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특별한 소견이 없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씨 녹취와 관련된 직접적인 논평은 내지 않았습니다.

대신 2007년 수원여대 교원 지원 당시 서류 등을 공개하며 공채가 아닌 추천으로 채용됐다는 해명이 거짓이라고 공격하는 등 김건희 리스크 부각에 주력했습니다.


김건희 "캠프로 와..내가 시키는 거 해야지"

[2022 대선]'7시간 통화 녹취 ,
50여차례 통화한 기자에게,
"캠프로 데려왔으면 좋겠다,
국정원처럼 몰래 알아보고.."
국민의힘엔 "아마추어" 불만,
비선실세인양 서슴없는 발언,

김건희씨가 남편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쪽의 비선 실세인 양 다수 발언하고 선거전략 등까지 제시하는 통화내용이 확인됐다.

집권을 가정한 상태의 비판 언론에 대한 보복성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김씨는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이아무개 기자와 지난해 12월까지 반년 동안 52차례 통화했고, 지난 14일 법원은 해당 통화내용을 토대로 한 보도가 부분 가능하다고 결정한 바 있다.

<한겨레>가 16일 입수한 이른바 ‘7시간 통화’ 녹취에 따르면, 김건희씨는 국민의힘을 “아마추어”라고 비판하면서 해당 기자에게 직접 “캠프로 데려왔으면 좋겠다”

“(캠프에서) 내가 시키는 거 해야지” 등의 발언을 지난해 7~9월 거듭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는 이 기자에게 “캠프가 엉망이에요,

그래서 다시 재정비를 해야 해” “캠프 사람들이 아직은 아마추어고 예의도 없”다(2021년 7월21일)며 초기엔 “캠프의 정리”나 “캠프의 조직화”를 요청했다.

“(캠프를) 움직이는 사람들 있을 거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우리 오빠라든가 몇명 있어요.

여기서 지시하면 다 캠프를 조직하니까. (이들 상대로) 시스템화, 조직화 이런 강의를 좀 해달라”는 게 그의 구체적 제안이기도 했다.

이윽고 “국정원처럼 몰래 해서 알아오고 그런 것”으로 “정보업”을 맡아달라거나, 더 구체적으로 “선거전략본부장으로 와”달란 제안(2021년 9월19일 통화)까지 하기에 이른다.

김건희씨 말의 무게를 가늠하긴 어렵다.

다만 지난해 9월은 실제 윤석열 후보가 홍준표 후보와 양강구도의 당내 경선을 치르는 중에 캠프 핵심이었던 장제원 의원이 아들 무면허 음주운전 및 경찰 폭행 사건으로 사퇴하고, 20일 권성동 의원을 종합지원본부장에 새로 임명하는 등 캠프 내 주요 인선의 변화들이 이뤄지던 때였다.

정책조정본부장, 전국시도정책위원장, 수도권 선거대책본부장 등도 인선됐다.

윤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 공동취재사진,

김건희씨가 캠프에서 공식적으로 맡은 역할은 당시는 물론이거니와 현재도 없다.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로, 다각적 측면에서 인선이나 전략 등에 영향을 미쳤음을 짐작하긴 어렵지 않다.

김건희씨의 통화내용은 그의 오빠도 사실상의 비선으로 역할을 했을 가능성을 드러낸다.

이러는 데엔 국민의힘에 대한 불신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민의힘을) 부득이 선택했다”고 발언하기도 했던 윤석열 후보의 인식과도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국민의힘이 좋은 당도 아니고, 너무 아마추어”라며 “바보같이. (검찰)총장이란 상품은 좋은데, 너무 안 따라준다”며 책망한다.

“1등이고 나발이고 빨리 캠프 다시 리뉴얼하자.

지금 그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라며 “아마추어 정도가 아니고 캠프가 다 망치고 있는 꼴”(모두 7월21일)이라고도 말한다.

김건희씨가 수권을 가정해 드러내는 인식엔 민주주의 체제를 거스르는 것들이 적지 않다.

김씨를 비판해온 온라인 매체 등에 대한 언론관이 대표적으로, 사실상의 겁박으로까지 해석되는 대목들이 있다.

해당 통화내용에 대해 법원은 ‘언론사 등에 불만을 표시한 발언’으로 구분해 보도하지 말라고 인용한 바 있다.

김씨는 윤 후보가 대선에 출마한 이유에 대해 “끌려서 나온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2021년 10월13일 통화에서 김씨는 “우린 후회할 틈이 없이 끌려 나왔다”며 “총장 때부터 지지율이 30% 나오고 했으니까 안 나올 순 없었다”고 말한다.

다만, 김씨는 “대선은 시대정신으로 가는 것”이라며 “언론 하나가 비리 캐낸다고, 예를 들어서 최○○(김씨 모친) 비리 캐내고 이런다고 되는 게 아니다”라며 대선이 지지율만 갖곤 될 수 없다는 인식도 보인다.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는 적극 부인했다.

쥴리설, 모친과 관련한 형사사건 등에 대해 적극 해명하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내용’의 보도 가치에 대해 지난 14일 법원은 “공적 인물에 해당하고 사회적 이슈에 대한 견해 내지 정치적 견해는 공적 관심 사안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한겨레>는 해당 녹취를 입수했으나, 법원의 판단을 1차 보도 기준으로 삼아 제한적으로 전하되, 사적 대화 등도 배제하며, 유권자의 알 권리에 해당된다고 판단되는 발언에 집중해 보도하고자 했습니다.


김건희 "홍준표 비판하는 게 슈퍼챗 더 많이 나올거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서울의소리 소속 이모씨와 통화에서 "홍준표 까는 게 더 슈퍼챗(실시간 후원금) 많이 나올거야"라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16일 공개한 김건희씨와 이씨의 통화 녹취파일에 따르면 이씨가 "홍준표 토크콘서트가 있었다.

곤란한 질문도 몇 개 뽑아놨는데 아 이거 피해가네"라고 말하자 김씨는 "내일은 좀 잘 한번 해봐, 우리 동생이. 내일 한번 홍준표한테 날카로운 질문 좀 잘해봐"라고 말했다.

이어 김씨는 "(유튜브 방송에서 윤석열 후보 비판은) 반응 별로 안 좋다고 홍준표 까는 게 더 슈퍼챗 많이 나올 거야"라고 말했다.

김씨는 이씨에게 윤 후보 캠프 영입을 제안한 내용도 보도됐다.

16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음'내용을 다룬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를 시청하고 있다. 2022.1.16/뉴스1, 겹쳐,

김씨는 "나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나 좀 도와달라"며 "우리 남편이 대통령 되면 동생(이명수 기자)가 제일 득 본다. 이재명이 된다고 동생 챙겨줄 거 같나"고 말했다.

이씨가 캠프에 가면 얼마를 받을 수 있냐는 질문에 "모른다. 의논해 봐야 한다. 명수가 하는 만큼 줘야지. 잘하면 1억원도 줄수 있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이날 부인의 7시간 통화 녹음 파일과 관련해 "내용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서 언급을 안 하는 것이 좋겠다"며 발언을 피했다.

이 후보 역시 특별한 의견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한편 해당 녹취록은 김씨와 이씨가 6개월간 통화한 내용으로 모두 7시간 45분 분량으로 알려졌다.

김씨 측이 MBC를 상대로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법원은 수사 관련, 사생활 등 발언을 제외하고는 방송을 허용했다.


'김건희 통화' 공개 범위 두고 엇갈린 법원..그 이유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통화 녹음을 어디까지 공개해도 되는지를 두고, 법원이 최근 엇갈린 결론을 내놨습니다.

앞서 MBC 스트레이트에 대해선 수사 사안에 대한 김 씨의 발언을 보도하지 말라고 했지만, 어제 다른 재판부는 수사 관련 내용도 공익을 위해서 공개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김건희 씨 측은 지난주에 이어 어제도, '7시간 통화 녹음' 보도가 언론 출판의 자유로 보호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지우/김건희 씨 대리인 (어제)] "사적 대화는 국민의 알권리인 공적 관심사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통화 내용 대부분을 보도할 수 있다고 잇따라 결정했습니다.

대선 후보 부인의 정치적 견해나 언론관은 국민의 공적 관심 사안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김 씨가 받고 있는 수사 관련 녹음을 놓고는 재판부 두 곳이 다르게 봤습니다.

지난주 서울서부지법은 수사나 재판에서 진술을 거부할 권리가 김 씨에게 있는 만큼 관련 발언을 보도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반면 어제 서울중앙지법은 공개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김 씨 본인이나 가족 관련 수사에 대한 발언 역시 공적 관심사이자 검증·비판의 대상"이라며, "다양한 평가를 거쳐 투표의 판단자료로 제공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해당 발언이 공개되더라도 진술거부권이 침해되는 건 아니라며 다른 재판부의 앞선 결정을 뒤집었습니다.

중앙지법은 또, 개인적 대화는 공개하지 말라면서도, 과거 검찰 간부와의 관계 등 각종 의혹은 단순한 사생활을 넘어 이미 국민적 관심사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또다른 유튜브 매체의 방영 금지 신청 사건을 맡은 서울남부지법은, 오늘 심문에 이어, 내일 오후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원, 서울의소리 ‘김건희 7시간 통화’ 공개 여부 내일 결정,

방송 이후 김씨는 MBC를 상대로 녹취록 추가 공개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했다.

심문기일은 오는 21일 오전으로 잡혀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김태업 수석부장판사)는 20일 오후 김씨가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를 상대로 낸 방영금지·배포금지 가처분 신청 사건을 심리한 뒤, 21일 오전까지 양측에서 추가 자료를 제출하면 오후 중으로 결론내겠다고 밝혔다.

MBC 스트레이트 방송화면 캡처,

김씨의 통화 내용 공개를 둘러싼 법원의 결정은 이전에도 두 차례 있었다.

앞서 서울서부지법은 이달 14일 김씨 관련 수사나 정치적 견해와 무관한 일상 대화, 언론에 대한 불만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내용에 대해 공개를 허용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이보다 공개 범위를 더 넓혀 사생활 관련 부분을 뺀 나머지는 전부 공개해도 된다고 판단했다.

이에 MBC는 지난 16일 ‘스트레이트’에서 법원이 공개를 허용한 부분을 한 차례 방송했으며, 이후 열린공감TV와 서울의소리는 MBC가 방송하지 않은 일부 내용을 더해 공개했다.

김씨 측은 이씨가 사적으로 나눈 이야기를 자신의 동의 없이 녹음했기 때문에 불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시청률 17.2% 나왔지만..MBC가 '김건희 후속방송' 안하는 이유,

"취재 소요시간, 방송 분량 등 여러 조건 검토한 결과"

“대선 후보와 가족에 대한 검증, 뉴스데스크서 취재·보도”

MBC 시사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통화 녹음파일 후속 보도를 하지 않기로 했다.

20일 ‘스트레이트’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김건희씨 녹취록 관련 내용을 방송한 뒤 사회적 파장이 컸던 만큼 후속 취재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취재 소요시간, 방송 분량 등 여러 조건을 검토한 결과 23일 160회에서는 관련 내용을 방송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경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2021.12.26,

이어 “대선 후보와 가족에 대한 검증보도는 앞으로 MBC 뉴스데스크 등을 통해 충실히 취재, 보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는 지난 16일 방송에서 김씨가 서울의소리 이명수씨와 나눈 ‘7시간 통화’ 중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또 김씨 측이 추가 반론 보도 요청을 할 경우 다음 방송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건희 씨 7시간 전화 통화 내용 일부 공개한 MBC - 16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 걸린 전광판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전화 통화 내용을 다루는 MBC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방영되고 있다. 2022.1.16

앞서 김씨의 일명 ‘7시간 통화’를 공개한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시청률 17.2%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 ‘스트레이트’ 159회의 시청률은 17.2%로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그동안 스트레이트의 시청률은 1~3%대였다.


이준석 “건진법사, 김건희 아닌 윤핵관 추천…이재명 욕설 공개 안했으면”

김의겸 “김건희가 소개”에 이준석 반박,

이 “건진법사 추천 ‘윤핵관’ 의원이 한 일”
“사업가 김건희 매우 실리적… 무속 논란 과해”
‘李욕설’ 공개 주장엔 “당 공론화 안했으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건진법사 전모씨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에 넣은 사람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아니라 ‘윤핵관’(윤석열측 핵심 관계자)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MBC가 김건희씨와 기자간 대화 파일을 육성 공개하자 당 차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욕설 파일’ 공개하자는 주장에 대해서는 “가족 간의 문제인데 당 차원에서는 공론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당 차원의 파일 공개에 반대했다. 


“김건희 오해 받을 상황 전혀 아냐”

이 대표는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건진법사에 대해 여러 억측이 있지만 제가 정확하게 알아본 결과 후보자 혹은 후보자의 배우자 추천이 아니라 다른 핵심 관계자(윤핵관)인 의원 추천으로 캠프에 합류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김건희씨가 오해받을 상황이 전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김건희 적극 방어 나선 이준석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 이준석 대표.

이 대표는 “(김씨가 건진법사를) 알았는지는 확인 못했다”면서도 “여튼 이 분을 추천한 인사는 모 핵심 관계자, 의원이 한 일이다”고 못 박았다.

진행자가 “김건희씨가 사주, 무속, 도사, 이런 주술적인 것에 관심이 많은가”라고 묻자 이 대표는 “제가 만났을 때는 전혀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다”면서 “사업을 했던 분이기 때문에 굉장히 실리적인 발언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동작구 동작노인회관에서 열린 어르신 정책 공약 발표를 마치고 ‘욕설 녹음’ 파일과 관련 취재진의 질의를 들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대선 후보 중에는 조상의 묫자리를 다시 쓰는 분이 굉장히 많았다”면서 “우리 후보가 그런 것도 아닌데 과도하게 무속 논란으로 몰아가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가족 문제 사람마다 상황 다른데,
이재명 욕설 공개는 적당히 했으면”


한편 MBC가 공개한 ‘김건희 녹취 파일’에 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욕설 파일’을 형평성에 맞게 방송에서 공개해야 한다는 당내 일부 목소리에 대해 이 대표는 “‘가족 간에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는 건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당 차원에서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당이 공론화하는 것에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이어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며 가족 간의 사생활 문제는 가급적 건드리지 말자고 했다.


김기현 “MBC, ‘이재명 형수욕설’
녹취도 틀어야 형평성 맞아”

“李 ‘욕설파일’ 전달했는데 방송 안해”
“의도 매우 의심, 매우 정치 편향적 편성”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18일 MBC가 김건희씨가 기자와 나눈 대화 녹음 파일을 공개 방송한 것과 관련, 이 후보의 이른바 ‘형수 욕설’ 녹취 파일도 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MBC가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음 파일을 보도한 만큼 이 후보 관련 욕설 파일도 보도해야 여야 검증의 균형이 맞는다는 것이다. 앞서 이 후보는 자신의 욕설 발언에 대해 인정하고 거듭 사죄했었다.

 MBC 항의방문한 국민의힘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취록’을 보도 예고한 MBC를 항의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2022.1.14 국회사진기자단,

김 원내대표는 CBS 라디오에서 “형과 형수 사이에서의 패륜이 드러나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서 되겠느냐”면서 “이 후보 본인의 육성도 틀어야 여야 형평성에 맞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MBC에 해당 파일을) 전달했다. 그런데 그것은 (MBC가 보도를) 안 한다”면서 “그러니까 의도가 매우 의심스럽다. 매우 정치 편향적인 편성”이라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MBC 기자가 이 후보 녹취 파일은 ‘이미 전 국민이 다 알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서는 “더구나 전 국민이 다 알고 있다고 새로 나온 사실이 아니면 검증을 안 하느냐.

이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는 처음 나왔다”면서 “(MBC가) 지금이라도 (이 후보 녹취 파일을) 틀어야 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되물었다.

김 원내대표는 MBC가 후속 보도를 예고한 데 대해서는 “자꾸 그렇게 편향적 모습 보이면 역풍이 불 것”이라면서 “(다음 보도는) 이 후보 (관련 보도)가 나가야죠.

(그다음) 4탄은 (이 후보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인가”라고 직격했다.


 

김의겸 “건진법사, 김건희 소개로,
윤석열 캠프 갔을 것… 딸과 끈끈”

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이날 TBS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건진법사 전씨와 관련, “김건희씨가 소개를 해 주고, 김씨의 힘으로 캠프에 가서 일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서울 모 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한 85년생 전씨의 딸이 후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한 뒤 해당 사진이 김씨가 2013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점핑 위드 러브’라는 이름으로 기획한 행사에서 촬영한 것이며 전씨의 딸이 김씨의 부탁으로 후배들을 데려와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의겸(왼쪽) 열린민주당 의원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부인 김건희씨.

그러면서 “(행사 시점으로부터) 9년이 됐다”면서 “최근까지도 이어졌으니 상당히 끈끈한 관계였다”고 설명했다.

또 딸 전씨의 페이스북에 아버지 전씨가 속한 종파인 일광사와 코바나컨텐츠와 친구 맺기가 돼 있는 것도 ‘끈끈한 관계’의 증거라고 주장했다.

  

윤석열 “무속인이 메시지? 참 황당”
국힘, 무속인 연관 보도 고발 조치,


앞서 세계일보는 전날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씨가 국민의힘 선대본부 네트워크본부에서 고문 직함으로 활동하며 윤 후보의 메시지와 일정, 인사 등에 관여한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무속인이 대선 캠프 운영에 깊이 관여한다는 언론 보도에 윤 후보는 지난 18일 직접 “당 관계자에 소개 받아 인사한 적 있는데 스님으로 안다.

일정 메시지 (관여한다는) 기사봤는데 참 황당하다”며 부인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0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혁신, 도전, 미래” 조선비즈 2022 가상자산 컨퍼런스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2022. 1. 20 

국민의힘 당 차원에서도 후보와 무속인 연관설을 보도한 언론인을 고발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전씨는 무속인이 아닌 사단법인 대한불교종정협의회 기획실장으로 선대본부 전국네트워크위원회에 몇 번 드나든 적은 있으나 고문으로 임명된 적이 없으며 선대본부에 개입할 여지도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왼쪽)씨. 국회사진기자단,

이양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무속인 전씨가 선대본 직원을 지휘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전씨의 자녀 역시 수십 개의 부서 중 하나인 네트워크위원회에 자원봉사했을 뿐 후보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역할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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