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30일 일요일

"최초 설계자는!? "핵심은 손못대는 대장동 2라운드?..?! '성남시-두산 특혜 의혹' 일파만파?! ‘초과이익 환수 누가 막았나’ 김문기 편지 선거판 흔들어, 김문기가 남긴 편지…배임 화살을 이 후보에 정조준, 윗선 수사는 ‘보여주기용’?…마무리 수순 밟기 시작한 검찰 수사,

"최초 설계자는!? "핵심은 손못대는 대장동 2라운드?..?! '성남시-두산 특혜 의혹' 일파만파?! ‘초과이익 환수 누가 막았나’ 김문기 편지 선거판 흔들어, 김문기가 남긴 편지…배임 화살을 이 후보에 정조준, 윗선 수사는 ‘보여주기용’?…마무리 수순 밟기 시작한 검찰 수사,

野 "병원 부지, 상업 용지로 변경..막대한 특혜"
與 "실용주의 앞세운 기업 유치 성과"

‘대장동’은 사법 리스크 아닌 국민정서 리스크,

[대선 5대 핵심 변수 ③ 대장동 리스크]

野 특검 공세는 ‘대장동=이재명’ 프레임 전략,

‘초과이익 환수 누가 막았나’ 김문기 편지 선거판 흔들어,

김문기가 남긴 편지…배임 화살을 이 후보에 정조준,

윗선 수사는 ‘보여주기용’?…마무리 수순 밟기 시작한 검찰 수사,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

대장동,

화천대유,

관련된 인물들,

이재명 최측근 '대장동 의혹' 첫 소환…'마지막 키맨' 정진상은 누구?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경기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2015년 두산그룹 병원부지를 상업용지로 용도 변경해줘 수천억원 대의 개발이익을 안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이 "명백한 특혜"라며 특검도입을 주장하고 나선 가운데 민주당은 "이 후보의 기업 유치 성과"라고 맞받아치며 거친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후보가 성남시장일 때 3005평의 병원 부지를 상업 용지로 용도변경 해주면서 기부채납 비율도 겨우 10% 낮추는 방식으로 두산그룹에 특혜를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성남시와 두산그룹의 특혜 의혹과 관련한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24일 문화일보는 이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인 2015년 두산그룹의 병원부지를 상업용지로 용도변경하고 기부채납 비율을 10%로 낮춰 막대한 개발이익을 안겨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용적률 250% 이하→900% 이상 △건축 규모 지하 2층·지상 7층→지하 7층·지상 27층 △연면적 약 1만2000평→3만8954평 등으로 허용해주는 내용의 '성남시-두산건설 기업 유치 관련 정자동 의료시설 개발이익 공유방안 검토보고'에 이 후보가 서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021년 10월2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관련해 김 원내대표는 "이것이 사실이라면 재벌에게 엄청난 특혜를 준 조치가 아닐 수 없다"며 "해당 부지는 당시에도 금싸라기땅으로 불렸다고 하고 현재 부동산 가치가 1조원을 웃돈다는 소식이 있다.

(두산그룹은) 앉은 자리에서 천문학적 시세차익을 얻은 셈"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두산건설이 2015년부터 2년간 성남FC에 후원금 42억원을 후원했다고 하는데, 특혜를 준 것 사이에 대가성이 있는 것은 아닌지 강한 의심을 하게 된다"며 "두산그룹 특혜 의혹, 성남FC 거액 후원금, 박용만 전 회장과 이재명 후보의 친분 등 이 모든 것이 우연의 일치인지 국민적 의구심이 증폭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후보 측은 관련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24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이 후보는 장기간 개발되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던 의료시설 용지를 상업용지로 변경해서 7개 두산그룹 계열사를 유치했다"며 "실용주의를 앞세운 이 후보의 기업 유치 성과"라고 반박했다.

선대위는 그러면서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성남시민에게 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한 것"이라며 "기업 유치를 위한 지자체장의 노력을 특혜의혹으로 몰아가려는 의도에 의구심이 든다"고 덧붙였다. 


‘대장동’은 사법 리스크 아닌 국민정서 리스크,

[대선 5대 핵심 변수 ③ 대장동 리스크]

野 특검 공세는 ‘대장동=이재명’ 프레임 전략,

‘초과이익 환수 누가 막았나’ 김문기 편지 선거판 흔들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대선이다.

지난해 9월 이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괴롭힌 ‘대장동’ 이슈가 한 달 안에 검찰 수사에 의해 판가름 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다만 투표 당일까지 이 후보의 발목을 잡을 변수 중 변수인 것은 분명하다.

국민의힘은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대장동 이슈를 지속적으로 선거판에 끌어내며 이 후보의 도덕성에 흠집을 낼 예정이다.

***관련자들의 극단적 선택이 줄을 잇는 상황 또한 영화 《아수라》와 연상작용을 일으키며 국민 뇌리에 남을 가능성도 있다.

이 후보에게는 대장동 사건이 ‘사법 리스크’보다 ‘국민정서 리스크’로 작용할 최대 변수가 되는 셈이다.


김문기가 남긴 편지… 배임 화살을 이 후보에 정조준,

당장 대장동 수사 도중 극단적인 선택을 한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1처장의 편지가 선거판을 흔들고 있다.

김 처장은 “초과이익 환수 조항을 세 차례나 넣어야 한다고 건의했는데 반영되지 않았다”는 내용의 자필 편지를 남겼다.

김 처장은 생전에 마지막으로 쓴 A4 2장 분량의 자필편지에서 ‘사장님께 드리는 호소의 글’이라는 제목을 통해 절절한 상황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중앙지검에서 세 차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뒤 윤정수 당시 성남도개공 사장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편지로 알려졌다.

그는 “대장동 관련 사업에 대해 일선 부서장으로서 일에 최선을 다했는데도 금번과 같은 일들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저는 너무나 억울하다”고 적었다.

김 처장은 2015년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이 사업자로 선정되는 과정 등 대장동 사업의 실무 전반을 담당했다.

민간사업자가 추가 이익을 독점하지 못하도록 한 ‘초과이익 환수 조항’ 삭제 문제는 이 사건 배임 혐의의 핵심으로 꼽혔다.

결국 김 처장의 편지는 배임의 화살을 이 후보에게 정조준하고 있는 셈이다.

물론 김 처장의 편지가 이 후보의 배임에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되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당시 성남시 최고결정권자인 이 후보가 초과이익을 환수하지 못하게 했다는 ‘정서’가 남는다.

여당 관계자는 “선거는 심리다.

팩트보다 앞서는 게 심리전인데 마치 이 후보가 초과이익 환수를 막았다는 식의 편지 한 장이 국민에겐 각인될 여지가 있다”고 우려했다.

공교롭게도 김 처장의 편지 공개와 같은 시기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2012년 대장동 민관 합동 개발을 담당한 성남도개공사 설립 직전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에게 “의장직을 줄 테니 의장이 돼서 공사 설립 조례안이 통과되도록 해달라”고 제안했다는 게 알려졌다.

새누리당(국민의힘의 전신) 소속이던 최 전 의장은 당내 갈등 탓에 의장 경선에서 탈락했는데도 당시 시의회 소수 여당인 민주당의 지지로 의장에 당선됐다. 김씨의 말대로 의장이 된 셈이다.

김씨가 최 전 의장과 성남시의원들을 대상으로 로비를 통해 최윤길을 의장으로 만들었을지라도 여소야대 시의회를 움직일 힘이 당시 일개 기자였던 김씨만으로 이뤄졌겠냐는 의혹은 국민의힘을 통해 분출 중이다.

당시 성남시장 역시 이 후보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2021년 10월11일 서울중 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미 최 전 의장은 화천대유를 도와 대장동 사업을 성사시켜준 대가로 40억원을 약속받은 혐의로 1월18일 구속됐다.

이렇듯 대장동 개발사업의 총책이 이 후보를 향해 가는 현실에 국민의힘의 공세는 더욱 가팔라지는 양상이다.

검경이 손을 놓고 있다며 하루가 멀다 하고 특검 도입과 대장동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실제 특검이 도입되긴 어렵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럼에도 특검 도입을 주장하며 공세를 강화하는 것은 결국 ‘대장동=이재명’ 프레임을 대선까지 끌고 가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윗선 수사는 ‘보여주기용’?…마무리 수순 밟기 시작한 검찰 수사,

검찰의 수사도 윗선을 향하고 있다. 최근 ‘윗선 수사’의 핵심 고리로 여겨지는 정진상 민주당 선대위 비서실 부실장을 소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윗선 수사에 착수한 모양새다.

이 후보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정 부실장은 지난 2015년 대장동 개발사업 당시 성남시 정책실장으로 있으면서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문건들에 결재·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15년 2월 유한기 전 본부장을 통해 황무성 전 사장을 사퇴하게 한 의혹(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도 받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해 9월29일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공 기획본부장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할 때 유 전 본부장이 창밖으로 휴대전화를 던지기 직전 통화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윗선 의혹 수사를 위한 필수 관문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법조계 일각에서는 검찰이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100여 일이 지난 시점에야 윗선 수사의 핵심인 정 부실장을 소환하는 것을 두고 더 이상 미루기 힘든 시점에 그를 소환해 서둘러 사건을 마무리하겠다는 의도가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즉 서울중앙지검에 일선 지청급 규모 수사팀을 투입하고 100일 이상 지난 시점에야 처음으로 윗선 수사에 돌입하는 형국이라는 지적이다.

검찰 인사와 대선후보 등록일을 앞두고 있는 만큼 ‘보여주기식’으로 수사가 마무리될 것이란 부정적인 관측이 지배적이다.

더구나 정 부실장 관련 사건의 공소시효 만료는 2월6일이다.

이처럼 검찰이 마무리 수순에 돌입한 상황에서 최근 공개된 ‘김만배·정영학 대화 녹취록’은 또 다른 돌발변수다.

녹취록에는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김만배씨에게 금품을 요구한 정황이 담겼다.

한국일보가 1월19일 공개한 천화동인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와 김씨가 2019~20년 나눈 대화 녹취록에는 곽 전 의원을 비롯한 이른바 ‘50억 클럽’ 멤버들과 성남시 소속으로 추정되는 공무원들을 상대로 로비를 벌인 정황이 포함됐다.

또한 분양수익을 로비 자금으로 어떻게 분배할지를 논의한 대화 등도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장동 폭탄의 파편이 야당에도 튈 수 있는 셈이다.     

현재로선 대장동 의혹이 불거지면 불거질수록 이재명 후보에게 정조준된 국민정서 리스크가 더 커질 수밖에 없어 보인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국민은 야당의 특검 도입 요구나 언론의 초과이익 환수 지적 등에 동요하기보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가격 폭등에 감정이 더 상해 있는 것”이라며 “대장동 건에 투영되는 건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직전에 터진 LH 사태와 흡사하다”고 지적했다.

역시 사법 리스크가 아닌 국민정서 리스크를 짚은 셈이다.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택지개발 시행사 화천대유와 관련해, 야당인 국민의힘이 문제제기를 했다.

화천대유는 대장동 개발 당시 시행사로 설립된 성남의뜰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곳이다.

SK증권 등도 특정금융신탁 형태로 투자했다.

성남의뜰은 성남시 산하기관인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대주주로 있다.

성남의뜰의 납입자본금은 50억원(우선주 46억5천만5천원, 보통주 3억4999만5천원)으로 돼 있다.

우선주의 경우 성남시 산하 성남도시개발공사가 53.76%를 보유하고 있고 하나은행 15.06%, 국민은행 8.60%, 기업은행 8.60% 등의 지분율이다.

보통주 약 7%는 에스케이(SK)증권(6%)과 ‘화천대유 자산관리’(1%)가 나눠 가졌다.

SK증권 지분은 화천대유 지분 100%를 보유한 법조 출입 기자 출신 김만배 화천대유 대표가 모집한 개인투자자 6명으로 구성된 특정금전신탁(고객이 직접 자산운용 방법을 지정하는 신탁상품)이다.

지분 7%를 가진 화천대유와 에스케이증권 신탁자는 성남의뜰로부터 3년 동안 4040억원의 배당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천대유 측은 5천만 원은 재개발 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하기 위한 자본금일뿐, 실제 투입한 투자금이 아니라면서, 금융회사에서 7천억 원의 사업자금 대출이 성사되기까지 운영 경비와 인허가 비용 등을 위해 350억 원의 초기 자금을 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익이 나지 않으면 손해를 떠안는 구조였고, "사업의 위험은 화천대유가 100% 부담했다"고 주장했다.

화천대유에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원유철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 이재명 지사 관련 사건을 변호했던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도 법률자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지명으로 임명된 권순일 전 대법관이 화천대유의 고문이었다.

박근혜 정부 시절 검찰총장이었던 김수남 전 총장도 로펌을 통해 고문 계약을 맺었다.

박영수 전 특검의 딸과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에 근무하기도 했다.

김만배 화천대유 대표가 법조 출입기자를 할 당시 고위급 법조인들과 친분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 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시행사 '성남의뜰' 지분 절반을 보유한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최근 3년간 1,830억을 배당받았지만, 1% 지분밖에 보유하지 않은 화천대유와 6%를 가진 SK증권은 같은 기간 각각 577억 원과 3,460억 원을 배당받았다"며 "이를 어떤 국민이 납득 하겠느냐"고 반문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사실상 최초로 공공개발형식을 접목한 택지개발사업"이라며 "성남시민들께 5500억원의 공공이익금을 귀속시킨 모범이 될만한 성공사례"라고 평가했다. ???!!!

그는 "이미 검찰이 탈탈 털어 3심 무죄까지 선고된 이 사업을 보수세력이 시비 거는 이유는 명확하다"며 "(보수세력이) 이른바 '윤석열 검찰 청부 고발' 사건으로 인한 윤 후보의 도덕성 위기를 물타기 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캠프는 2021년 9월 19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장기표 전 국민의힘 경선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서울중앙지검에서 사건을 배당하고 수사를 개시했으며, ‘대장동 의혹’을 둘러싼 기초 사실관계를 파악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대장동,

 성남판교대장도시개발사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대장동은 판교신도시 남쪽 끝에 붙어 있다.

성남시 분당과 판교가 개발되면서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불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엘에이치)는 이대엽 성남시장(당시 한나라당) 시절이던 2004년 12월께 이 지역 128만㎡를 미니 새도시로 개발하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성남시도 ‘2020년 성남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했지만,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취소했다.

개발계획이 유출돼 땅 투기를 한 공무원 등 22명이 입건되기도 했다.

2010년 6월 LH의 사업 포기 이후 민간개발이 추진됐다.

하지만 LH의 사업 포기 뒷배경으로 2009년에 민간개발으로 바꾸기 위해 뇌물을 뿌린 로비활동이 드러났다.

이재명이 성남시장 당선된 이후 성남시는 2011년 4562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하여 초기 사업비를 충당하고 100% 공공개발을 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이 다수인 성남시의회가 지방채 발행을 거부하면서 무산됐다.

2014년 이재명은 민간의 사업 참여를 받아들여 공공, 민간 공동개발 방식으로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8년 이재명은 경기도지사 유세에서 "5,503억 원을 한 푼도 안 들이고 성남시 수익으로 만들었습니다."고 주장했고 검찰은 이 같은 주장이 허위라며 기소했는데, 법원은 1,2,3심 모두 허위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법원은 성남시가 대장동 개발 시행사 '성남의뜰'로부터 5,500억 원에 상당하는 수익을 환수했다고 판단했다.


화천대유,

주식회사 화천대유/ 자산관리형태/ 산업 분야/ 창립본사 소재지/ 사업 지역/ 핵심 인물/ 매출액/ 영업이익/ 주요 주주자/ 회사,

중소기업
사무지원/주거용 건물공사
2015년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판교로 164 훼미리프라자 2층 201호 ~ 204호(판교동)
경기도 성남시
이성문
6,970억 6,369만원
1,479억 7,684만원
김만배
천화동인1~7호
NSJ홀딩스
지산겸
휘겸
각주

정식명칭은 주식회사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자산관리)이다.

본사 소재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판교로 164 훼미리프라자 2층 201호에 있다.

본래는 성남에 본사를 두고있는 중소기업으로 알려진 곳이라 그리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2021년 성남 대장동 개발 논란으로 인해서 알려지게 되었다.

사람인 ㈜화천대유자산관리 기업정보


관련된 인물들,

성남의뜰 보통주를 소유한 주주명단은 다음과 같다.

  • 화천대유, 김만배 회장, 머니투데이 법조출입기자 출신
  • 천화동인 1호, 화천대유의 자회사, 화천대유가 100% 지분 보유,
  • 천화동인 2호, 김모씨1, 김만배의 부인
  • 천화동인 3호, 김모씨2, 김만배의 누나
  • 천화동인 4호, 남욱, 법무법인 강남 변호사, NSJ홀딩스 대표, 한나라당 중앙청년위 부위원장 출신
  • 천화동인 5호, 공인회계사
  • 천화동인 6호, 조현성, 법무법인 강남 변호사
  • 천화동인 7호, 배모씨, 머니투데이 기자 출신

그 외에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 다음에 대장동으로 이어집니다,


이재명 최측근 '대장동 의혹' 첫 소환…'마지막 키맨' 정진상은 누구?

정진상 민주당 선대위 비서실 부실장 소환 조사…극단적 선택 잇따른 가운데 '윗선 수사' 마지막 기회 될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정진상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부실장이 최근 검찰에 비공개로 나와 조사를 받은 걸로 어제(16일) 확인됐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측에 따르면 정 부실장은 지난 13일 오후 대장동 개발 로비 및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에 나와 조사를 받고 이튿날 귀가했습니다.

조사는 자정 넘게까지 진행된 걸로 파악됐습니다.

대장동 의혹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수사 기관에 나온 정 부실장의 모습은 검찰에 출석할 때와 조사를 마치고 귀가할 때 모두 언론에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정 부실장이 수사 기관에 나와 조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 부실장은 이 후보 자신이 직접 인정한 측근 인사이자 대장동 의혹의 실체를 규명할 '마지막 키맨'으로 꼽히는 사건의 핵심 인물입니다.  

대장동 결재라인 등장인물…압수수색 직전 유동규와 통화 사실 드러나 정 부실장의 이름은 대장동 의혹 국면에서 사업의 인허가 과정이 밝혀지는 가운데 수면 위로 드러났습니다.

성남시가 대장동 도시개발사업 계획을 허가하는 과정에서 통과된 여러 건의 결재 문서가 언론 보도로 공개됐는데, 여기서 정책실장이라는 직위를 가진 정 부실장의 이름이 등장한 겁니다.

정 부실장은 지금까지 공개된 대장동 관련 서류 여러 건에 직접 서명한 걸로 확인됩니다.

이 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줄곧 성남시 정책실장으로 일한 만큼 직위에 따라 당시 대장동 사업의 인허가 과정에 관여해 의사 결정을 했을 주요 책임자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정 부실장의 이름이 언론의 대대적인 주목을 받은 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압수수색 당시였습니다.

대장동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지난해 9월,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유 전 본부장의 집을 검찰이 압수수색했는데 이때 압수수색 직전 정 부실장이 유 전 본부장과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정 부실장이 유 전 본부장과 통화한 시점은 유 전 본부장이 체포되기 이틀 전으로 당시 대장동 수사가 급박하게 진행되던 시기와 맞물립니다.

통화 사실이 알려지면서 '왜 이 시점에 통화를 했는지' '누가 전화를 건 건지' 등 궁금증이 증폭되자 정 부실장은 언론에 입장문을 공개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의) 녹취록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는 상황에서 평소 알고 있던 유 전 본부장의 모습과 너무 달라 직접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는 것이 정 부실장의 설명입니다.

정 부실장은 또 유 전 본부장에게 "잘못이 있다면 감추지 말고 충실히 수사에 임하라"고 당부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정진상과 통화한 휴대전화 창 밖으로 던진 유동규…'증거 인멸' 때문? 정 부실장이 이렇게 입장문까지 내며 적극적으로 대응했지만 해명의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이어졌습니다.

야권에선 '정 부실장이 곧 체포될 유 전 본부장의 입을 단속하기 위해 통화한 것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에 대한 자택 압수수색은 물론 당사자의 체포가 충분히 예상되던 급박한 시점이기 때문에, 정 부실장의 말처럼 일종의 확인이나 당부하는 대화가 오갈 상황이 아니었다는 지적입니다.

유 전 본부장은 심지어 압수수색 직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도 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제가 들은 바로는 유 전 본부장이 압수수색 당시에 자살한다고 약을 먹었다고 한다"며 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의 변호인도 "(당시 유 전 본부장이) 술과 함께 수면제를 복용했다"고 말해 이를 뒷받침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이 압수수색에 나선 검찰 수사관들이 자신의 집에 들이닥치기 전 정 부실장과 통화한 휴대전화를 오피스텔 9층 창문 밖으로 집어던진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정 부실장 또는 누군가와의 통화 사실을 감추기 위해 급히 휴대전화를 폐기함으로써 증거를 인멸하려 시도했던 걸로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정 부실장은 유 전 본부장과 압수수색 직전 통화했다는 이런 의혹 외에 '황무성 사퇴 압박 의혹'의 중심인물로도 등장합니다.

이 의혹은 대장동 개발 사업 초기 성남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을 맡고 있던 황무성 전 사장을 특정 인사들이 강제로 자리에서 물러나게 했다는 의혹입니다.

의혹의 중심인물은 얼마 전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뜬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입니다.

'황무성 사퇴 압박' 녹취록에도 등장…숨진 유한기가 언급했던 '정 실장'은? 황 전 사장이 공개한 2015년 2월 6일 자 녹취록에는 숨진 유 씨가 황 전 사장에게 사퇴를 강요하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녹취록에 따르면 유 씨는 황 전 사장을 찾아가 '유동규 전 본부장과 '정 실장' 등 상부의 지시가 있었다'며 사퇴를 독촉합니다.

유 씨가 언급한 '정 실장'이란 인물은 바로 당시 성남시 정책실장으로 있던 정 부실장으로 지목됩니다.

유 씨는 녹취록에서 '정 실장'이라는 단어를 8번이나 언급합니다.

황 전 사장이 유 씨에게 "(사직서를 받아오라고) 당신에게 떠다미는 것이냐, 정 실장도 유동규(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도 그러느냐"고 따지자 유 씨는 "정도 그렇고 유도 그렇고, 양쪽 다"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녹취록에서 유 씨는 황 전 사장에게 "시장님 명을 받아서 한 거 아닙니까.

시장님 이야기입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마치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황 전 사장의 사퇴를 지시했다는 듯한 말입니다.

이런 가운데 황 전 사장은 임기를 절반도 못 채우고 사퇴하게 되고 이후 대장동 개발 사업은 '유1' '유2'라 불리는 유동규·유한기 두 핵심 인사들의 진두지휘로 속도를 내게 됩니다.

검찰은 그동안 황 전 사장을 불러 사퇴 압박을 받은 구체적 경위 등을 조사해왔습니다.

녹취록에 담긴 대로 숨진 유 씨가 황 전 사장의 사퇴를 압박하는 과정에서 당시 '정 실장'으로 불리던 정 부실장의 지시가 있었다면 직권남용과 강요 혐의가 적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녹취록에 담긴 '시장님 명'이 만약 실제로 존재했다면 이 후보에 대한 이른바 '윗선 수사'도 가능해집니다.

정 실장은 황 전 사장의 사퇴에 전혀 관여한 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숨진 유 씨가 황 전 사장과 대화에서 '정 실장' '시장님' 등을 언급했지만 자신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겁니다.

둘 중 누군가가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건데, 이 의혹은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 씨가 영장심사를 앞두고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수사가 쉽지 않아진 상황입니다.  

이재명 후보도 인정한 '최측근'이자 '윗선 수사' 길목의 마지막 키맨 정 부실장은 이렇듯 대장동 의혹의 여러 국면에서 여러 차례 등장했지만 이제까지 검찰 조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야권에서 '윗선 수사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며 수사팀을 비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국민의힘 원희룡 정책총괄본부장은 "대장동 게이트의 교차로에 정진상 씨가 서 있다.

죽으려 했던 사람과 이미 고인이 된 사람이 모두 정진상을 가리켰다.

그러나 그에 대한 소환조사는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 부실장이 이 후보와 오랜 인연을 가진 이른바 '경기도 라인'의 핵심이라는 점도 주목되는 지점입니다.

이 후보는 대장동 의혹이 불거진 뒤인 지난해 10월 경기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동규 전 본부장이 측근 아니냐'는 질문에 "시장 선거 도와주고 도움을 준 사람 중 하나"라고 부인하며 "측근이라면 정진상, 김용 정도는 돼야 하지 않느냐"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 부실장은 1994년 이 후보가 시민운동을 할 당시 인연을 맺어 현재까지 최측근에서 보좌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이 후보가 변호사로 활동할 당시 변호사 사무실의 사무장을 맡기도 했고 이후 이 후보가 공직에 진출하면서 성남시청과 경기도에 함께 들어가 근거리에서 보좌해왔습니다.

이 후보의 사실상 가장 오래된 최측근인 만큼 정 부실장이 선대위를 거쳐 권력의 중심에 서게 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정 부실장이 맡은 선대위 비서실 부실장은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선대위에서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맡았던 자리입니다.

대장동 의혹에도 불구하고 정 부실장을 비서실 부실장이라는 핵심 자리에 앉힌 이 후보가 향후에도 정 부실장을 중용할 것이라는 게 정치권의 중론입니다.

지난달 숨진 유한기 씨에 이어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마저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정 부실장은 대장동 의혹의 실체를 드러낼 마지막 핵심 인물로 지목됩니다.

특히 황 전 사장 사퇴 압박 의혹은 피해를 주장하는 당사자와 녹취록이 있기 때문에 직권남용 적용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출범 100일 만에 다시 시험대 오른 수사팀…'윗선 수사' 마지막 기회 살릴까 문제는 시간이 얼마 남았다는 겁니다.

사퇴 압박 행위는 법리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에 해당하기 때문에 공소 시효가 7년에 해당하는데, 황 전 사장이 공개한 녹취록이 2015년 2월이라서 다음 달이면 시효가 만료된다는 겁니다.

수사를 통해 사퇴 압박과 관련한 추가 범죄 정황이 드러나지 않는다면 실체를 드러낼 기회가 영영 사라지게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정 부실장은 지난달 민주당이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문자를 통해 "검찰 출석과 관련해 이미 의견서를 전달했으며 출석 일자를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 출석을 거부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가 나오자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겁니다.

고 유한기 씨와 김문기 처장의 잇따른 극단적 선택으로 소환 일정이 다소 늦춰졌지만 정 부실장으로서도 이제는 수사 기관의 출석 요구를 거부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판단하고 있었을 걸로 보입니다.

정 부실장 소환으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또 한 번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대통령 선거가 51일 앞으로 다가온 데다가 검찰 인사가 연초에 예정돼 있기 때문에 정 부실장에 대한 조사는 물론 대장동 의혹 수사가 최종 결과를 낼 때까지 시간적 여유가 얼마 남아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곽상도 전 의원의 구속영장 기각을 비롯한 여러 번의 영장 기각을 포함해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는 비판 속에 수사팀은 지난 6일을 기점으로 출범 100일을 맞았습니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아랫선 수사'에 전념해온 수사팀이 비로소 기회를 잡은 '윗선 수사'를 과연 어디까지 해낼 수 있을지 세상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2018년 이재명은 경기도지사 #2021년 성남 대장동 개발 논란 #대장동 최초 설계자 이재명 #핵심은 손못대는 대장동 2라운드? #野 "병원 부지 상업 용지로 변경 막대한 특혜 #與 "실용주의 앞세운 기업 유치 성과 #대장동’은 사법 리스크 아닌 국민정서 리스크 #대선 5대 핵심 변수 대장동 리스크 #野 특검 공세 #대장동=이재명 #프레임 전략 #초과이익 환수 누가 막았나 #김문기 편지 선거판 흔들어 #김문기가 남긴 편지 #배임 화살을 이 후보에 정조준 #윗선 수사는 ‘보여주기용 #마무리 수순 밟기 시작한 검찰 수사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 #대장동 #화천대유 #관련된 인물들 #이재명 최측근 '대장동 의혹' 첫 소환 #마지막 키맨' 정진상은 누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경기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2015년 두산그룹 병원부지를 상업용지로 용도 변경해줘 수천억원 대의 개발이익을 안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이 "명백한 특혜 #특검도입을 주장하고 나선 가운데 #민주당은 "이 후보의 기업 유치 성과"라고 맞받아치며 거친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후보가 성남시장일 때 3005평의 병원 부지를 상업 용지로 용도변경 해주면서 기부채납 비율도 겨우 10% 낮추는 방식으로 두산그룹에 특혜를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성남시와 두산그룹의 특혜 의혹과 관련한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 #24일 문화일보는 이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인 2015년 두산그룹의 병원부지를 상업용지로 용도변경하고 #기부채납 비율을 10%로 낮춰 막대한 개발이익을 안겨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용적률 250% 이하→900% 이상 #건축 규모 지하 2층·지상 7층→지하 7층·지상 27층 #연면적 약 1만2000평→3만8954평 등으로 허용해주는 내용 #성남시-두산건설 기업 유치 관련 정자동 의료시설 개발이익 공유방안 검토보고'에 #이 후보가 서명 #김만배·정영학 대화 녹취록’은 또 다른 돌발변수 #녹취록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김만배씨에게 금품을 요구한 정황이 담겼다 #한국일보가 1월19일 공개한 #천화동인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 #김씨가 2019~20년 나눈 대화 녹취록에는 곽 전 의원을 비롯한 #50억 클럽’ 멤버들 #성남시 소속으로 추정되는 공무원들을 상대로 로비를 벌인 정황이 포함됐다 #분양수익을 로비 자금으로 어떻게 분배할지를 논의한 대화 등도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장동 폭탄의 파편이 야당에도 튈 수 있는 셈 #초과이익 환수 조항’ 삭제 문제 #대장동 의혹이 불거지면 불거질수록 이재명 후보에게 정조준된 국민정서 리스크가 더 커질 수밖에 없어 보인다 #2021 12 숨진 유한기 씨에 이어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마저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정 부실장은 대장동 의혹의 실체를 드러낼 마지막 핵심 인물로 지목 #황 전 사장 사퇴 압박 의혹은 피해를 주장하는 당사자와 녹취록이 있기 때문에 직권남용 적용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는 의견도 있다 #출범 100일 만에 다시 시험대 오른 수사팀 #윗선 수사' 마지막 기회 살릴까 문제는 시간이 얼마 남았다는 겁니다 #사퇴 압박 행위는 법리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에 해당하기 때문에 공소 시효가 7년에 해당하는데 #황 전 사장이 공개한 녹취록이 2015년 2월이라서 다음 달이면 시효가 만료된다는 겁니다 #수사를 통해 사퇴 압박과 관련한 추가 범죄 정황이 드러나지 않는다면 실체를 드러낼 기회가 영영 사라지게 될 수도 있는 상황 #정 부실장은 지난달 민주당이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문자를 통해 #검찰 출석과 관련해 이미 의견서를 전달했으며 #출석 일자를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출석을 거부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가 나오자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겁니다 #고 유한기 씨와 김문기 처장의 잇따른 극단적 선택으로 #소환 일정이 다소 늦춰졌지만 정 부실장으로서도 이제는 수사 기관의 출석 요구를 거부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판단하고 있었을 걸로 보입니다 #정 부실장 소환으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또 한 번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대통령 선거가 51일 앞으로 다가온 데다가 검찰 인사가 연초에 예정돼 있기 때문에 정 부실장에 대한 조사는 물론 #대장동 의혹 수사가 최종 결과를 낼 때까지 시간적 여유가 얼마 남아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곽상도 전 의원의 구속영장 기각을 비롯한 여러 번의 영장 기각을 포함해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는 비판 속에 수사팀은 지난 6일을 기점으로 출범 100일을 맞았습니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아랫선 수사'에 전념해온 수사팀이 비로소 기회를 잡은 #윗선 수사'를 과연 어디까지 해낼 수 있을지 세상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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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악재 안 통했다…尹 20대 지지율서 李와 격차 더 벌려·서울서도 비슷한 양상,,, 김종인 ‘쓴소리’ 통해 외곽서 尹 지원? 고도의 정치적 메시지로 조언 이어갈 듯, 이준석 “尹·洪 오해 있다면 전적으로 풀고, 또 후보가 이런 건 잘한다” 윤석열 "음식물쓰레기, 분쇄기 설치해 하수구 배출", 환경 공약?

"김건희 악재 안 통했다…尹 20대 지지율서 李와 격차 더 벌려·서울서도 비슷한 양상,,, 김종인 ‘쓴소리’ 통해 외곽서 尹 지원? 고도의 정치적 메시지로 조언 이어갈 듯, 이준석 “尹·洪 오해 있다면 전적으로 풀고, 또 후보가 이런 건 잘한다” 윤석열 "음식물쓰레기, 분쇄기 설치해 하수구 배출", 환경 공약?

尹, 이준석과 갈등 극복한 뒤 상승세 / 李, 지지율 정체 겪으며 부동층 민심 잡기에 고심 / 전문가 "스윙보터, 윤 후보가 이 대표와 갈등할 때 지지할 곳이 없다가 봉합되니 다시 돌아간 것"

김종인 ‘쓴소리’ 통해 외곽서 尹 지원? 고도의 정치적 메시지로 조언 이어갈 듯

野 "선대위는 해산했지만 김 전 위원장은 윤 후보에게 나쁜 감정 없다" / "정권교체 위해 윤 후보가 성공해야 한다는 인식 강하다" / "앞으로도 정치적 행보 통해 윤 후보 지원할 듯"

이준석 “尹·洪 오해 있다면 전적으로 풀고, 또 후보가 이런 건 잘한다”

"두 지도자 통 큰 합의로 해소되길 바란다"

윤석열 "음식물쓰레기, 분쇄기 설치해 하수구 배출", 환경 공약?

디스포저 설치 공약에 "음식물쓰레기 마구 버릴 수 있는 시스템" 우려,
윤 후보는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극복한 뒤 상승세를 타 지지율 40% 돌파를 넘보는 가운데 지지율 정체를 겪는 이 후보는 부동층 민심 잡기에 고심하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6~21일 전국 유권자 3046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해 24일 발표한 결과, 윤 후보 42.0%, 이 후보 36.8%,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10%, 심상정 정의당 후보 2.5% 순이었다.

윤 후보는 지난주 대비 1.4%포인트(p) 상승했지만, 이 후보의 0.1%p 증가에 그쳐 제자리 걸음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지난주(3.9%p)보다 상승한 5.2%p로 오차범위 밖(95% 신뢰수준에서 ±1.8%p)이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1~22일 시행한 조사에서 윤 후보 43.8%, 이 후보 33.8%를 기록했다.

지난주와 비교해 윤 후보는 2.4%p 올랐지만 이 후보는 2.4%p 하락했다.
대통령선거 민심의 주요 분기점으로 간주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사진 오른쪽)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왼쪽)를 상대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리얼미터와 KSOI 조사에서 모두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지만, 한 달 전 조사에서는 두 후보가 접전(리얼미터 이재명 39.7%-윤석열 40.4%, KSOI 이재명 37.6%-윤석열 35.8%)이었다.

세부 내용을 보면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의 가장 큰 원인은 스윙보터로 분류되는 20대와 서울 지역에서 윤 후보 지지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윤 후보의 20대 지지율은 44.6%로, 이 후보(24.1%)를 20.5%p 차이로 앞섰다. 

KSOI 조사에서도 이 후보와 윤 후보의 20대 지지율은 각각 16.8%, 48.9%로 차이는 32.1%에 달했다.

그러나 한 달 전 리얼미터 조사(2021년 12월 19~24일)에서 이 후보의 20대 지지율은 30.3%로 윤 후보(34.6%)와 격차는 4.3%p로 나타났다.

비슷한 시기 이뤄진 KSOI 조사(1224~25일)에서 20대 지지율도 이 후보(23.3%)와 윤 후보(25.2%)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30대에서도 윤 후보는 상승세, 이 후보는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한달 새 리얼미터 조사에서 이 후보와 윤 후보의 서울 지지율 차이는 7.7%p(尹 42.1%-李 34.4%)에서 13.6%p(尹 44.1%-李 30.5%)로 늘었다.

KSOI 조사에서는 한 달 전에 이 후보(36.5%)가 오히려 윤 후보(33.7%)를 2.8%p 앞섰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윤 후보(44.5%)가 이 후보(34.1%)를 10.4%p 차로 이겼다.

역시 수도권인 인천/경기에서도 이 후보는 지지율이 떨어졌고, 윤 후보는 올랐다.

연령별로 두 후보가 각각 전통적 지지층(민주당, 40·50대-호남, 국민의힘 60대 이상-영남)에서 지지를 공고히 하는 가운데, 스윙보터인 20~30대와 수도권에서 지지율 변동이 두 후보의 희비를 가른 셈이다.(이상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윤 후보의 경우 한 달 새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수습하고 선대위를 쇄신을 단행한 것이 가장 큰 변화로 분석된다.

배우자 김건희씨의 허위 학력이나 '7시간 통화', 무속인의 선대위 개입 의혹 등 악재는 당장 지지율에 반영되지 않았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스윙보터라는 뜻은 자기 이익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이야기"라며 "피해를 준 주체, 가해자는 정부 여당이다.

윤 후보가 이 대표와 갈등할 때 지지할 곳이 없다가 봉합되니까 다시 돌아간 것"이라고 해석했다.

다만 엄기홍 경북대 교수는 "전국 조사에서 수도권, 20대 등 항목별 표본이 적어 응답자의 특성이 반영될 여지가 크다"며 "통계적으로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조심스럽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여론조사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견지하면서 전날(23일) 전국에 주택 311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하고, 민주당 쇄신을 거듭 내세우며 부동층 민심에 호소하고 있다.

설 밥상머리 민심이 향후 대선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정치권 전망이 우세한 만큼 두 후보는 설 연휴 개최될 예정인 TV 토론에 심혈을 기울일 전망이다.


김종인 ‘쓴소리’ 통해 외곽서 尹 지원? 고도의 정치적 메시지로 조언 이어갈 듯

野 "선대위는 해산했지만 김 전 위원장은 윤 후보에게 나쁜 감정 없다" / "정권교체 위해 윤 후보가 성공해야 한다는 인식 강하다" / "앞으로도 정치적 행보 통해 윤 후보 지원할 듯"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쓴소리'를 통해 윤석열 대선 후보를 외곽에서 지원하고 있다.

얼핏 윤 후보를 향한 비판으로 보이지만, 단일화·당 내홍·김건희씨 논란 등 각종 현안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면서 윤 후보를 지원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국민의힘 관계자는 최근 김 전 위원장 인터뷰를 두고 "윤 후보를 향한 조언"이라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가 주목한 것은 전날(21일) 김 전 위원장의 인터뷰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윤 후보와 최근 선대본부 운영에 대해 "비교적 순탄하게 잘 가지 않나 이렇게 본다"며 자신이 이끌던 선대위가 해체되고 새롭게 구성된 선대본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각종 현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0 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이준석 대표와 회동을 마친 뒤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그는 최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야권단일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데 대해 "안 후보 지지도가 18% 이상까지 올라가지 않으면 단일화 얘기가 이뤄지기 힘들지 않겠나"라고 했다.

단일화를 위한 조건으로 안 후보 지지율 18%를 제시한 것이다.
 
김 전 위원장의 이 발언은 '단일화 조건 18%'라는 제목으로 많은 언론을 통해 소개됐다.

김 전 위원장의 이 발언이 고도의 정치적 메시지란 평가다.
 
안 후보가 도달하지 못했지만, 근접한 '현실적인' 지지율을 단일화 조건으로 제시함으로써 안 후보에게 부담감을 줬다는 분석이다.

같은 날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18~20일 조사)에서 안 후보는 17%를 기록했다.(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안 후보가 이 기준점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그의 상승세가 꺾일 수밖에 없고, 결과적으로 야권 지지층이 윤 후보에게 집중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게 야권의 분석이다.

정치권 관계자는 "20% 이상의 지지율을 제시했다면, 국민들이 비현실적인 숫자로 인식할 수 있지만, 18%는 현실적으로 받아들일 만한 숫자"라며 "안 후보에게 쉽지 않은 지지율을 마지노선으로 제시하면서 안 후보를 압박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김 전 위원장은 동시에 "윤 후보의 경우 단일화를 하든 안 하든 당선될 수 있다는 방향으로 선거를 끌고 가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라며 야권단일화에 흔들려선 안 된다는 쓴소리도 했다.

윤 후보를 향한 '원팀' 부담감 줄이기에도 김 전 위원장은 나섰다.

그는 "어느 특정인에 대해 의존해서, 그 사람에게 도움을 받겠다는 생각은 애초에 안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의 선대본부 합류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윤 후보의 독자행보에 힘을 실은 것이다.

자신을 두고 '잔칫집(선대위)에 기웃거리는 사람'이라고 한 김건희씨를 두고 "말을 함부로 하는 듯 하다"면서도 "넋두리 비슷하게 한 얘기같이 느껴졌다"며 논란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주력했다.

야권에서는 김 전 위원장이 메시지를 통해 윤 후보를 우회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설 연휴를 앞두고 여야 대선 후보의 민심잡기 경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각종 현안에 있어 정치적 메시지를 통해 윤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같은 윤 후보 돕기는 지난 경선과정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당시 홍 의원의 상승세로 윤 후보 '대세론'이 흔들릴때마다 김 전 위원장은 윤 후보와 회동하면서 힘을 실어줬다.

김 전 위원장 측 인사이면서 선대본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인사는 "선대위는 해산됐지만, 김 전 위원장은 윤 후보에게 나쁜 감정은 없다.
 
정권교체를 위해 윤 후보가 성공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다"며 "앞으로도 정치적 행보를 통해 윤 후보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준석 “尹·洪 오해 있다면 전적으로 풀고, 또 후보가 이런 건 잘한다”

"두 지도자 통 큰 합의로 해소되길 바란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설 전 등판설과 관련해 "후보의 배우자가 통상적인, 다른 후보의 배우자가 하는 정도의 활동은 해도 관계없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채널A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뒤 "다만 너무 기획된 활동처럼 보이는 건 좀 자제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첨언했다.

이 대표는 김 씨가 사과 여부와 관련해선 "아직 계선상으로 선대본부 내에서 구체적인 일정이나 이런 게 논의된 적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공동취재사진

김 씨의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후보자와 배우자가 논의를 통해 어떻게 하는 게 선거 운동에 도움이 되는 방식일지 결정해서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씨의 녹취록이 공개된 데 대해서는 "지난 일주일에 거쳐 많은 이목과 관심을 끌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결국 야당 후보 배우자를 공격하면서 도덕성도 아니고, 주술이나 무술 식으로 프레임 전쟁을 시작하는 게 굉장히 비열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저희도 이재명 후보 본인에 대해 공세할 게 없겠느냐.
 
이 후보 배우자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지적을 할 수 있지만 그렇게 안 하고 있지 않느냐"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프레임 전쟁으로 끌고 가려고만 하는 게 여당 치고 좀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홍준표 의원과의 갈등에 대해서는 "오늘 공천위원회를 구성했기 때문에 홍 의원이 추천한 인사가 (공천에) 반영되려면 오늘 전에 결론이 났어야 한다.
 
사실 홍 의원도 인사 추천이었지만 '꼭 해달라, 강제한다'는 의미도 아니었다"며 "정치적 시한으로 설 전에 해소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가 당에서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방송 들어오기 직전에도 (홍 의원과) 말씀을 나누고 들어왔다"며 "홍 의원은 본인이 선거에 참여해 기여하기 위한 목적에서 후보와 소통했고 큰 선거를 앞두고 인사 추천 상황은 두 지도자가 만났을 때 이례적 주제는 아니다.
 
그런데 일련의 과정을 통해 외부에 노출되면서 홍 의원이 사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으로 비춰져 상당히 불쾌할 수밖에 없지 않았나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보와 홍 의원 간 오해가 있다면 전적으로 풀고, 또 후보가 이런 것을 잘한다"면서 "설을 앞두고 두 지도자 간 통 큰 합의로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서는 "단일화를 했을 때 안 후보가 가진 지지율의 대부분이 우리에게 이전되지 않는다.
 
일부 조사에서는 거의 반반 찢어져 이재명 후보에 반이 가고, 우리 후보에게 반이 가는 조사도 있다"며 "그만큼 지지율이 가게 되면 단일화 효과는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철수 후보가 서울시장 선거 단일화 때 막판에 오세훈 후보의 생태탕 의혹으로 오 후보를 공격했다"며 "그런 게 대선에서 벌어지면 산술합보다 못한 일이 나올 수 있다.
 
단일화가 만병통치약은 아니고 결과가 우리가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윤석열 "음식물쓰레기, 분쇄기 설치해 하수구 배출", 환경 공약?

디스포저 설치 공약에 "음식물쓰레기 마구 버릴 수 있는 시스템" 우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25일 환경 및 농업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그러나 환경 분야 공약에 '음식물쓰레기 분쇄기' 설치 내용이 포함돼 논란이 예상된다.

윤 후보는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한 공약 발표 회견에서 환경 분야 공약으로 미세먼지 정책과 '순환경제' 정책 등을 발표했다.

미세먼지 정책은 △화석연료 발전 비중을 차기 정부 임기내 1/3으로 감축하고 △초중고교 및 노인요양 시설에 미세먼지 정화기를 설치하며 △고농도 초미세먼지 경고 발령 시각을 현행 '12시간 전'에서 '2일 전'으로 개선하는 등의 내용이다.

'순환경제' 정책이라고 이름붙인 내용은 사실상의 쓰레기 처리 정책으로 △신축 건물에 분쇄기(디스포저)를 설치해 음식물쓰레기 감축 △매립·소각 중심에서 열(熱)분해 중심으로 쓰레기 처리 방식 전환 등을 공약했다.

이 가운데 음식물쓰레기 분쇄기 설치 부분이 눈길을 끌었다.

윤 후보는 사전 배포한 공약 보도자료에서 "지금까지는 어떤 건물에 살든, 모든 사람이 음식물쓰레기 물기를 뺀 뒤 그 상태 그대로 혹은 건조시켜서 따로 버려야 했다"

"앞으로는 신축 건물 싱크대에 분쇄기(디스포저)를 설치해 하수구에 바로 배출하게 하기로 했다"고 했다.

윤 후보는 "이 방식을 채택하면 음식물쓰레기를 대폭 줄이는 한편, 건물 하부에 파쇄물 수거용기를 설치해 바이오가스도 생산할 수 있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음식물쓰레기 분쇄기, 일명 디스포저를 설치할 경우 음식물쓰레기 양이 줄어들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환경운동가들은 고개를 갸웃하고 있다.

오히려 음식물쓰레기 배출이 더 손쉬워져 쓰레기 양을 늘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디스포저 설치는 하수도법 33조 및 환경부 고시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판매·사용금지'에 따라 규제되고 있다.

2012년 이전에는 연구 목적을 제외하면 전면 금지였으나, 2012년 이후에는 배출되는 쓰레기의 80% 이상(무게 기준)을 다시 회수해 종량제 방식으로 배출하고 20% 미만만 하수도로 배출할 경우 일반 가정에도 설치·사용이 허용됐다.

윤 후보 공약의 경우 음식물쓰레기를 세대에서 "하수구에 바로 배출"하게 한다는 부분은 법령 위반 소지가 있다.

공약 뒷부분에서 "건물 하부에 파쇄물 수거용기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바이오가스 설치" 등을 할 수 있다고 한 것은 '80% 이상 회수'의 기준단위를 세대에서 건물, 예컨대 아파트 한 동(棟)을 기준으로 변경할 것을 상정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디스포저 자체는 각 세대의 "싱크대"에 설치되는 만큼, 환경부 고시는 물론 하수도법 법률 개정까지 전제돼야 한다.

하수도법은 디스포저를 불법으로 제조·수입·판매한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을, 단순 사용한 경우라도 1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 근본적으로 디스포저 설치 허용이 왜 '환경 정책'인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환경운동연합 자원순환 담당 활동가 백나윤 씨는 "디스포저 사용은 환경부에서도 불법으로 정하고 있고, 설사 법적 문제를 피해가더라도 음식물쓰레기 배출이 쉬워지고 쓰레기봉투 값 등의 대가가 없어져 음식물쓰레기가 많아질 수 있다"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해서는 안 되는) 달걀껍데기나 닭뼈 등도 디스포저에 그냥 갈아서 배출할 수 있어 경계가 모호해질 수 있다.

한 마디로 쓰레기를 마구 버릴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우려했다.

 
 
 
#尹 이준석과 갈등 극복한 뒤 상승세 #李 지지율 정체 겪으며 부동층 민심 잡기에 고심 #전문가 "스윙보터 #윤 후보가 이 대표와 갈등할 때 지지할 곳이 없다가 봉합되니 다시 돌아간 것 #김종인 ‘쓴소리’ 통해 외곽서 尹 지원? #고도의 정치적 메시지로 조언 이어갈 듯 #野 "선대위는 해산했지만 김 전 위원장은 윤 후보에게 나쁜 감정 없다 #정권교체 위해 윤 후보가 성공해야 한다는 인식 강하다 #앞으로도 정치적 행보 통해 윤 후보 지원할 듯 #이준석 “尹·洪 오해 있다면 전적으로 풀고 #또 후보가 이런 건 잘한다 #두 지도자 통 큰 합의로 해소되길 바란다 #윤 후보는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극복한 뒤 상승세를 타 지지율 40% 돌파를 넘보는 가운데 #지지율 정체를 겪는 이 후보는 부동층 민심 잡기에 고심하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6~21일 전국 유권자 3046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해 24일 발표한 결과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 #오차범위 밖 #신뢰수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KSOI #지난 21~22일 시행한 조사 #수도권인 인천/경기에서도 이 후보는 지지율이 떨어졌고 윤 후보는 올랐다 #연령별로 두 후보가 각각 전통적 지지층 #민주당 40·50대-호남 국#민의힘 60대 이상-영남)에서 지지를 공고히 하는 가운데 #스윙보터인 20~30대와 수도권에서 지지율 변동이 두 후보의 희비를 가른 #이상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윤 후보의 경우 한 달 새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수습하고 #선대위를 쇄신을 단행한 것이 가장 큰 변화로 분석 #배우자 김건희씨의 허위 학력이나 #7시간 통화 #무속인의 선대위 개입 의혹 #악재는 당장 지지율에 반영되지 않았다 #신율 명지대 교수 #스윙보터라는 뜻은 자기 이익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이야기 #피해를 준 주체, 가해자는 정부 여당 #윤 후보가 이 대표와 갈등할 때 지지할 곳이 없다가 봉합되니까 다시 돌아간 것"이라고 해석 #엄기홍 경북대 교수는 #전국 조사 #수도권 20대 #항목별 표본이 적어 #응답자의 특성이 반영될 여지가 크다 #통계적으로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조심스럽다"고 설명 #이 후보는 여론조사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견지하면서 #전날(23일) 전국에 주택 311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발표 #민주당 쇄신을 거듭 내세우며 부동층 민심에 호소 #설 밥상머리 민심이 향후 대선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정치권 전망이 우세한 만큼 #두 후보는 설 연휴 개최될 예정인 TV 토론에 심혈을 기울일 전망 #윤석열 음식물쓰레기 #분쇄기 설치해 하수구 배출 #환경 공약 #디스포저 설치 공약 #음식물쓰레기 마구 버릴 수 있는 시스템 우려 #윤 후보는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한 공약 발표 회견 #환경 분야 공약으로 미세먼지 정책과 '순환경제' 정책 등을 발표 #미세먼지 정책 #화석연료 발전 비중을 차기 정부 임기내 1/3으로 감축 #초중고교 및 노인요양 시설에 미세먼지 정화기를 설치 #고농도 초미세먼지 경고 발령 시각을 현행 '12시간 전'에서 '2일 전'으로 개선하는 등의 내용 #순환경제' 정책이라고 이름붙인 내용은 사실상의 쓰레기 처리 정책 #신축 건물에 분쇄기(디스포저)를 설치해 음식물쓰레기 감축 #매립·소각 중심에서 열(熱)분해 중심으로 쓰레기 처리 방식 전환 등을 공약 #음식물쓰레기 분쇄기 설치 부분이 눈길을 끌었다 #윤 후보는 사전 배포한 공약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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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9일 토요일

이승철, 14살 막내 딸·호화 저택 공개, '근황올림픽' 고명환 "교통사고로 죽을 뻔…현재 연 매출 10억 CEO"“신해철 사망케 한 의사, 다른 의료 사망사고로 또 기소 당해”승리, 2심서 징역 1년6개월로 감형..."혐의 인정하고 반성" 조덕제, 성추행 여배우 명예훼손도 유죄...징역 확정, '2235억 횡령·배임' SK 최신원, 1심 징역 2년6월…법정구속 면해,

이승철, 14살 막내 딸·호화 저택 공개,  '근황올림픽' 고명환 "교통사고로 죽을 뻔…현재 연 매출 10억 CEO"“신해철 사망케 한 의사, 다른 의료 사망사고로 또 기소 당해”승리, 2심서 징역 1년6개월로 감형..."혐의 인정하고 반성" 조덕제, 성추행 여배우 명예훼손도 유죄...징역 확정, '2235억 횡령·배임' SK 최신원, 1심 징역 2년6월…법정구속 면해,

이승철, 14살 막내 딸·호화 저택 공개,

고명환 "교통사고로 뇌·심장 출혈까지…메밀국수식당으로 연매출 10억 이상"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출연,

'근황올림픽' 고명환 "교통사고로 죽을 뻔…현재 연 매출 10억 CEO"

“신해철 사망케 한 의사, 다른 의료 사망사고로 또 기소 당해”

승리, 2심서 징역 1년6개월로 감형..."혐의 인정하고 반성"

'촬영 중 성추행' 조덕제, 명예훼손도 유죄…징역 11개월 확정,

조덕제, 성추행 여배우 명예훼손도 유죄...징역 확정,

반민정, 조덕제 실형 선고에 "범죄자에 냉정한 시각과 판단 필요"

<다음은 반민정 SNS 전문>
'2235억 횡령·배임' SK 최신원, 1심 징역 2년6월…법정구속 면해,

가수 이승철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승철은 26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 출연했다.

이날 이승철은 "둘째 딸이 14살이다.
한창 학원 다니고 바쁠 때다"라며 "유학 생활 후 최근 한국으로 돌아왔다"며 막내 딸을 소개했다.
이승철과 둘째 딸의 모습 2021.01.27.

이승철은 집도 공개했다.
남산 뷰를 배경으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승철 집 2021.01.27

이를 지켜 본 배우 김찬우는 "세종문화회관 아니냐?"며 감탄했고, 김원희도 "뮤지엄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철은 지난 2007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고명환 "교통사고로 뇌·심장 출혈까지…메밀국수식당으로 연매출 10억 이상"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출연,

방송인 고명환이 과거 교통사고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에 출연한 고명환은 책 출간을 준비 중이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고명환은 과거 개그맨으로 활동하면서 인터넷 기업에서 일한 적이 있다고 했다.
고명환은 "개그맨을 하면서 옥션 입사 공채 시험을 보고 마케팅팀에 있었다"라며 "그때 스타크래프트가 막 인기였을 때여서 이기석 선수와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 권리를 옥션으로 팔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무형의 물건을 파는 옥션이라고 기사가 나왔는데 기업 회장님이 뛰어와서 '네가 얼마나 큰 일을 한 줄 아냐, 시장 하나를 개척했다'라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그 이후 방송 활동의 공백이 있었다.
유튜브 근황 올림픽 캡처,
고명환은 이에 대해 "'해신'이라는 드라마를 찍고 있었는데 그때가 내 인생의 전환점이다"라며 "매니저가 교통사고를 냈는데 한 2~3미터 앞에 미등이 다 깨진 고장난 트럭을 받았고 큰 사고가 났다"라고 말했다.

고명환은 "차체가 찢어져서 칼날같은 철이 명치 가까이 들어가서 박혔다,
119도 크레인이 없으면 환자를 못 꺼낼 것 같다고 했는데 정말 감사한 게 그때 거길 지나가던 크레인이 있었다.
그분이 쇠사슬을 묶어서 철을 뜯어내줬다"라고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뇌출혈, 심장 출혈이 있었다,
의사도 '유언이나 신변정리를 하라'고 했다.
그때부터 내가 이제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꿨다.
방송을 그만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대학원을 가서 그 기간에는 내 활동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후 메밀국수 식당을 운영했다.
고명환은 "연매출 10억원이라고 알려졌는데 그보다 더 많이 벌었다"라고 말했다.

'근황올림픽' 고명환 "교통사고로 죽을 뻔…현재 연 매출 10억 CEO"

MBC 공채 개그맨 출신 고명환이 교통사고, 사업 등 다사다난했던 근황을 알렸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초대형 교통사고 MBC 개그맨, 메밀국수 대박 난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개그맨 겸 배우 고명환이 출연했다.
그는 "최근까지 욕지도에 있었다.
책을 두 권을 계약해서 욕지도에서 썼다.
소상공인을 위한 책 하나, 독서에 관련된 책 하나를 쓰고 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고명환은 문천식과 콤비로 '와룡봉추' 코너를 진행하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예전에 엄청 프로그램 많이 했다.
'와룡봉추' 시절에는 MBC의 암흑기였다.
그때 MBC 기자 세 분이 찾아와서 '대박이 날 것 같으니 미리 인터뷰를 하겠다'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는 "밤무대를 전국으로 돌며 하루에 200km를 운전했다.
당시 돈을 많이 모았다"고 말했다.

또한 고명환은 "개그맨 하면서 옥션 공채 시험을 보고 마케팅 팀에 들어갔다.
'어떤 걸 경매를 한번 해볼까' 하다가 우리나라에 '스타크래프트'가 중고생,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였다.
그래서 당시 랭킹 1위 이기석 선수와 붙을 수 있는 권리를 옥션에 팔았다"면서 "'무형의 물건마저 파는 옥션'이라고 기사가 났다.
옥션 회장님이 뛰어와서 내 볼에 뽀뽀를 막 하면서 '네가 얼마나 큰 일을 한지 아냐. 시장 하나를 개척해버렸다'라고 하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고명환은 "2005년께 '해신'이라는 드라마를 찍고 있었다.
그 때가 내 인생의 전환점이다.
MBC 공채 개그맨 출신 고명환,
매니저가 교통사고를 냈다.
2~3m 앞에 미등이 깨진 고장난 트럭이 있었는데 본능적으로 틀게 되니까 돌면서 그대로 박은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는 당연히 안전벨트를 하고 있었는데 의자가 완전 뒤로 트럭 밑으로 들어가다 보니까 카니발이 다 찌그러졌다.
차 천장도 찢어져서 칼날처럼 되어있었는데 그게 제 명치에 정확하게 한 0.2~0.3cm 정도까지 들어가서 박혔다.
119가 왔는데 크레인이 없으면 환자를 못 꺼내겠다고 하더라. 근데 너무 감사하게 지나가던 크레인이 있었다.
그분이 쇠사슬을 묶어서 철을 뜯어 내 준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뇌출혈도 있었고, 뼈도 부러지고 심장에 출혈도 있었다.
의사 선생님이 '지금부터 이틀 안에 죽을 수 있다.
유언도 하시고 신변정리도 하시라'고 하더라.
그 때부터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게 됐다.
방송은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했고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 대학원을 갔다"고 덧붙였다.

이후 메밀국수 가게를 운영하게 됐다는 그는 "연 매출 10억이라고 소개가 됐는데 그거보다 훨씬 많이 벌었다"라며 "서재에 책이 1200권 정도 있었는데 책이 시키는 대로 장사 세팅을 해보자 싶었다.
그렇게 메밀국수 집을 하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고명환은 지난 2014년 한 살 연상의 배우 임지은과 결혼했다.
MBC 공채 개그맨 출신 고명환,
그는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강사라고 불리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무대에 서는 사람이고 내가 하는 모든 것이 종합된 직업이기 때문에 만족한다"라며 "뵐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테니 자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했다.
MBC 공채 개그맨 출신 고명환이 교통사고, 사업 등 다사다난했던 근황을 알렸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초대형 교통사고 MBC 개그맨, 메밀국수 대박 난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개그맨 겸 배우 고명환이 출연했다.

그는 "최근까지 욕지도에 있었다.

책을 두 권을 계약해서 욕지도에서 썼다.

소상공인을 위한 책 하나, 독서에 관련된 책 하나를 쓰고 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고명환은 문천식과 콤비로 '와룡봉추' 코너를 진행하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예전에 엄청 프로그램 많이 했다.

'와룡봉추' 시절에는 MBC의 암흑기였다.

그때 MBC 기자 세 분이 찾아와서 '대박이 날 것 같으니 미리 인터뷰를 하겠다'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는 "밤무대를 전국으로 돌며 하루에 200km를 운전했다.

당시 돈을 많이 모았다"고 말했다.

또한 고명환은 "개그맨 하면서 옥션 공채 시험을 보고 마케팅 팀에 들어갔다.

'어떤 걸 경매를 한번 해볼까' 하다가 우리나라에 '스타크래프트'가 중고생,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였다.

그래서 당시 랭킹 1위 이기석 선수와 붙을 수 있는 권리를 옥션에 팔았다"면서 "'무형의 물건마저 파는 옥션'이라고 기사가 났다.

옥션 회장님이 뛰어와서 내 볼에 뽀뽀를 막 하면서 '네가 얼마나 큰 일을 한지 아냐.

시장 하나를 개척해버렸다'라고 하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고명환은 "2005년께 '해신'이라는 드라마를 찍고 있었다.

그 때가 내 인생의 전환점이다. 매니저가 교통사고를 냈다.

2~3m 앞에 미등이 깨진 고장난 트럭이 있었는데 본능적으로 틀게 되니까 돌면서 그대로 박은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는 당연히 안전벨트를 하고 있었는데 의자가 완전 뒤로 트럭 밑으로 들어가다 보니까 카니발이 다 찌그러졌다.

차 천장도 찢어져서 칼날처럼 되어있었는데 그게 제 명치에 정확하게 한 0.2~0.3cm 정도까지 들어가서 박혔다.

119가 왔는데 크레인이 없으면 환자를 못 꺼내겠다고 하더라.

근데 너무 감사하게 지나가던 크레인이 있었다.

그분이 쇠사슬을 묶어서 철을 뜯어 내 준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뇌출혈도 있었고, 뼈도 부러지고 심장에 출혈도 있었다.

의사 선생님이 '지금부터 이틀 안에 죽을 수 있다.

유언도 하시고 신변정리도 하시라'고 하더라. 그 때부터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게 됐다.

방송은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했고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 대학원을 갔다"고 덧붙였다.

이후 메밀국수 가게를 운영하게 됐다는 그는 "연 매출 10억이라고 소개가 됐는데 그거보다 훨씬 많이 벌었다"라며 "서재에 책이 1200권 정도 있었는데 책이 시키는 대로 장사 세팅을 해보자 싶었다.

그렇게 메밀국수 집을 하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고명환은 지난 2014년 한 살 연상의 배우 임지은과 결혼했다.

그는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강사라고 불리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무대에 서는 사람이고 내가 하는 모든 것이 종합된 직업이기 때문에 만족한다"라며 "뵐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테니 자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했다.


“신해철 사망케 한 의사, 다른 의료 사망사고로 또 기소 당해”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11월 강 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이번 사고도 신 씨의 수술을 집도한 서울스카이병원에서 강 씨가 원장으로 근무할 때 벌어졌다.

강 씨는 2014년 7월 60대 남성 A 씨의 심부 정맥 혈전 제거 수술을 하던 중 혈관을 찢어지게 해 대량 출혈을 일으켜 사망케 한 혐의를 받는다.

A 씨 측 박호균 변호사가 소속된 법무법인 히포크라테스는 이날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강 씨가 해당 사건으로 기소 당한) 사실이 맞다”며 이같이 전했다.

강 씨는 당시 A 씨 본인이나 보호자 동의도 없이 개복해 시술하고, 수술 도중 질환과 관계없는 충수돌기(맹장)를 절제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수술이 마친 뒤 출혈이 계속됐지만 강 씨는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고, 결국 A 씨는 2016년 숨졌다.

이에 A 씨의 유족들은 2015년 강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고, 민사 재판부는 강 씨의 과실을 인정한 바 있다.

2017년 1심 재판부는 “개복술을 통해 혈전을 제거한 것은 당시 의학적 수준에 비춰봤을 때 의사의 재량을 벗어난 것이고, 강 씨가 최선의 주의를 다하지 않았다”며 유족의 손을 들어줬다.

강 씨의 첫 공판은 오는 3월 8일에 열릴 예정이다.
가수 고(故) 신해철 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집도의 강 모씨. 뉴시스 가수 고(故) 신해철 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집도의 강 모씨가 또 다른 의료사고 사망 사건으로 기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편 강 씨가 의료사고로 기소된 건 이로써 총 3번이다. 

2013년 여성 환자의 복부 성형술 등을 시술하면서 지방을 과도하게 흡입하고, 2015년 외국인에게 ‘위소매절제술’(비만억제를 위해 위를 바나나 모양으로 절제하는 수술)을 시술했다가 숨지게 한 혐의로 금고 1년 2개월이 2019년에 확정됐다.

신해철 씨 의료사고로 기소된 사건에서는 2018년 5월 징역 1년이 확정됐다.

현재 강 씨의 의사면허는 취소된 상태지만 최장 3년이 지나면 의료법상 재발급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 2심서 징역 1년6개월로 감형..."혐의 인정하고 반성"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이승현, 32)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절반으로 감혐돼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됐다.

혐의를 부인하던 승리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고개 숙였다.

27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이날 오전 횡령 및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를 받는 승리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을 열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1심에서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던 승리는 항소심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겠다는 의사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의 반성 의미를 받아들인 2심 재판부는 형량을 대폭 줄여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승리는 2019년 2월 불거진 강남 클럽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1년 가까이 경찰, 검찰 조사를 받고 2020년 1월 불구속 기소됐다.
 두 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돼 최종 불구속 기소된 그는 2020년 3월 입대하면서 민간재판 아닌 군사재판을 받았다.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이승현, 32)

성매매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혐의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승리는 지난해 8월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 추징금 11억 5690만 원, 신상정보 등록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그가 받는 혐의는 2015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클럽과 금융투자업 등을 위한 투자유치를 받기 위해 대만, 일본, 홍콩 등의 투자자에게 수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하고, 본인이 직접 성매수를 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 강남 주점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 명목 등으로 클럽 버닝썬 자금 5억 28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직원들의 개인 변호사비 명목으로 유리홀딩스 회사 자금 2200만원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 2013년 12월부터 2017년 8월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카지노 등에서 여러 차례 도박하면서 22억원 상당을 사용한 혐의(상습도박), 도박자금으로 100만달러 상당 칩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아무런 신고를 하지 않은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 2015년 12월 말 서울 강남구의 한 주점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자 이 사실을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에게 알려 조폭을 동원, 위협을 가하게 한 혐의(특수폭행교사 공동정범) 등 9개다.

승리는 현재 5개월 정도 복역한 상태로, 항소심 판결이 확정되면 향후 1년여 동안 더 복역한 뒤 석방될 전망이다.



'촬영 중 성추행' 조덕제, 명예훼손도 유죄…징역 11개월 확정,

자신이 성추행한 여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를 받은 배우 조덕제(54)씨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모욕, 성폭력처벌법 위반(비밀준수) 등 혐의로 기소된 조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1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최근 그대로 확정했다.

조씨는 2017∼2019년 배우 반민정씨를 비방할 목적으로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사실을 인터넷 등에 수차례 올린 혐의를 받았다.

앞서 그는 2015년 4월 영화 촬영 중 사전에 합의하지 않은 채 상대 배우인 반씨의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고 2018년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검찰은 조씨가 성폭력 재판이 진행 중이던 때는 물론 유죄 확정판결이 나온 이후에도 피해자 반씨의 신원을 드러내며 명예훼손과 모욕을 한 것으로 파악했다.

1심은 조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항소심은 명예훼손과 비밀준수 위반 혐의는 모두 유죄로 봤지만 모욕 혐의 중 일부를 무죄로 판단하고 처벌형을 1개월 줄였다.

조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배우자 정모씨에게는 1심과 2심 모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조덕제, 성추행 여배우 명예훼손도 유죄...징역 확정,

자신이 성추행한 여배우를 온라인 상에서 비방한 혐의를 받은 배우 조덕제(54)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최근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모욕, 성폭력처벌법 위반(비밀준수) 등 혐의로 기소된 조덕제의 상고심에서 징역 11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

조덕제는 2017∼2019년 성추행 사건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피해자인 여배우 반민정(42)에 대한 허위 사실을 인터넷에 여러 차례 게재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1심 재판부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덕제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조덕제는 곧바로 양형 부당, 사실오인 등을 이유로 항소했고 이후 2심 재판부는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개월을 감형한 11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명예훼손 글 중 일부는 사실과 완전히 다르다고 보기 어렵다.
조덕제

모욕 혐의와 관련 표현이 지나치게 악의적이지 않고 사회상규에 위배되지 않는다”면서도 “장기간 여러 차례 조씨의 범행으로 피해자의 사회적 평판과 직업 활동 등이 곤란하게 됐다.
 피해자가 피해를 호소하고 있고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밝혔다.

조덕제는 항소심 판결에도 불복,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법리 오해 등 문제가 없다고 보고 징역 11개월 선고를 확정했다.

조덕제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배우자 정모씨에게는 1심과 2심 모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한편 조덕제는 2015년 5월 영화 촬영 과정에 상대 여배우였던 반민정의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2018년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반민정, 조덕제 실형 선고에 "범죄자에 냉정한 시각과 판단 필요"

배우 조덕제(54)가 자신이 성추행한 여배우를 온라인상에서 비방한 혐의로 실형이 확정된 가운데, 반민정이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반민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보도들이, 이미 가해자 조 씨는 전과 5범. 2021년에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되어 감옥에 수감됐고, 지난달 만기출소 했다. 동거인도 징역형으로 유죄 확정판결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2021년 12월 30 대법원 유죄 확정판결(명예훼손, 모욕, 성폭력범죄처벌등의특례법위반), 2018년 9월 13일 대법원 유죄 확정판결(강제추행, 무고)”을 받았다며 판결을 되짚었다.

또 반민정은 “가해자를 도와 언론을 악용한 지인인 이모 씨, 김모 기자도 법정 구속돼 감옥에 수감되고 만기출소”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명예훼손범죄 등 처벌에 유한 한국사법기관에서 얼마나 악질적이기에 오죽했으면 전부 감옥으로 법정구속을 했을까”라며 “우리 사회가 이젠 좀 더 범죄자들에 대한 냉정한 시각과 판단, 피해자들에 대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모욕, 성폭력처벌법 위반(비밀준수) 등 혐의로 기소된 조덕제의 상고심에서 징역 11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최근 그대로 확정했다.

조덕제는 2017∼2019년 성추행 사건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피해자인 여배우 반민정(42)에 대한 허위 사실을 인터넷에 여러 차례 게재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1심 재판부는 조덕제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조덕제는 곧바로 양형 부당, 사실오인 등을 이유로 항소했고 2심 재판부는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개월을 감형한 11개월을 선고했다.

조덕제는 항소심 판결에도 불복,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법리 오해 등 문제가 없다고 보고 징역 11개월 선고를 확정했다.

조덕제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배우자 정모씨에게는 1심과 2심 모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조덕제는 2015년 5월 영화 촬영 과정에 상대 여배우였던 반민정의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2018년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다음은 반민정 SNS 전문>

갑자기ᆢ보도들이, 이미 가해자 조ㅇㅇ은 전과 5범.

2021년에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되어 '감옥'에 수감되었고, 지난달 만기출소 했습니다.

동거인도 '징역형'으로 유죄 확정판결 되었습니다.

2021. 12.30 대법원 유죄확정 판결 명예훼손, 모욕, 성폭력범죄처벌등의특례법위반 2018. 9.13. 대법원유죄확정판결 강제추행, 무고

가해자를 도와 언론을 악용한 지인인 이ㅇㅇ, 김ㅇㅇ 기자도 법정구속되어 감옥에 수감되고, 만기 출소

명예훼손범죄 등 처벌에 유한 한국사법기간에서 얼마나 악질적이기에, 오죽했으면, 전부 감옥으로 법정구속을 했을까요

우리사회가 이젠 좀 더 범죄자들에 대한 냉정한 시각과 판단, 피해자들에 대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235억 횡령·배임' SK 최신원, 1심 징역 2년6월…법정구속 면해,

2235억원 상당의 회삿돈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기소된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유영근)는 2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전 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재판부는 "피고인의 사회적 지위나 태도를 볼 때 도주할 염려가 없어 보이고 1심에서 문제됐던 증거인멸 우려가 거의 해소됐다"며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최 전 회장은 개인골프장 사업 추진과 가족·친인척 허위급여 지급, 호텔 빌라 거주비 지급, 개인 유상증자 대금 납부, 부실계열사 자금지원 명목으로 계열사 6곳에서 2235억원 상당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는다.
'2235 억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최신원 전   SK 네트웍스 회장이 지난해   12 월 16 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1.12.16 /뉴스1 

또 2012년 10월 SK텔레시스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개인자금으로 유상증자 대금을 납입한 것처럼 신성장동력 펀드를 속여 275억원 상당의 BW를 인수하게 한 혐의도 있다.

직원 명의로 수년에 걸쳐 140만달러 상당(약 16억원)을 차명으로 환전해 80만달러 상당(약 9억원)을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해외 반출한 혐의도 있다.

지난해 3월 구속기소됐던 최 전 회장은 그해 9월 구속만기로 석방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왔다.

앞서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최 전 회장에게 징역 12년과 벌금 1000억원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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