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7일 토요일

서민 “文, 편안한 노후생활 위해 검수완박 모른 체하나” 권성동, 文대통령에 면담 요청…"검수완박 국민 우려 상세 설명할 것" "문 대통령의 마지막 모습, 무책임·탐욕으로 얼룩지지 않길 바라" 송영길 '공천 배제'에…손혜원 "또 촛불 들까요",,,

서민 “文, 편안한 노후생활 위해 검수완박 모른 체하나” 권성동, 文대통령에 면담 요청…"검수완박 국민 우려 상세 설명할 것" "문 대통령의 마지막 모습, 무책임·탐욕으로 얼룩지지 않길 바라" 송영길 '공천 배제'에…손혜원 "또 촛불 들까요",,,

권성동, 文대통령에 면담 요청…"검수완박 국민 우려 상세 설명할 것"

"문 대통령의 마지막 모습, 무책임·탐욕으로 얼룩지지 않길 바라"
'사개특위' 구성 위한 민주당 운영위 소집에 "입법 독재 선포"

서민 “文, 편안한 노후생활 위해 검수완박 모른 체하나”

변협 주최 검수완박 반대 필리버스터 내달 6일까지 진행,

손혜원 '나전칠기' 靑 특혜 의혹…法 "구매내역 공개하라"

"개같이 물어뜯겠다"…이재명 '사냥개딸' 문자에 손혜원 반응은,,,

손 전 의원, 송영길 전 대표 공천배제 반발
李 지지자들 문자 공개하며 "이렇게 성숙한 마인드라니…"
  
송영길 '공천 배제'에…손혜원 "또 촛불 들까요"
박지현 글 공유하며 "잘 싸워주시길" 응원,

윤석열, 취임식에 '전두환 부인' 이순자 초청,

"전직 대통령 유족 자격으로 초청"

'대선 왜 졌나' 묻자 文 깊은 한숨…"저는 링에 오른 적이 없다"

손석희 전 JTBC 앵커와의 특별대담…"우리 정부 평가도 작용했을 것"
'부동산 내로남불' 지적에 "靑 참모들 솔선수범 보였어야"

문 대통령, 퇴임 후 ‘방한’ 바이든 대통령 만난다… 일정조율,

내달 바이든 방한 계기로 회동 협의 중,
한반도 평화·한미동맹·공급망 협력 등 임기중 협력 평가할 듯,
文대통령 '검수완박'법안 공포안 의결 "檢 국민신뢰 불충분"
박범계 "'검수완박' 위헌 단정하기 어려워…여야 합의 반영됐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관련 법률 개정안의 위헌성과 국민 우려를 전달하겠다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면담을 공식 요청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검수완박' 법안 강행 처리에 대해 국회의 시간이라며 모른 척할 것이 아니라 결자해지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위헌적인 검수완박법이 국회 문턱을 넘어도 대통령 스스로 5년간의 국정운영에 자신이 있다면 거부권 행사로 국민 우려를 불식해 달라"며 "문 대통령의 마지막 뒷모습이 무책임과 탐욕으로 얼룩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가 29 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2.4.29 /뉴스1, 겹쳐,

이어 "문 대통령을 직접 만나 검수완박 악법의 위헌성과 국회 처리과정의 위법성을 상세히 설명하겠다"며 "국민적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를 전하겠다.

조속히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촉구했다.

권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운영위원회를 소집해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구성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검수완박 악법에 대한 국회의장의 중재안을 이미 반대했기 때문에 사개특위 구성을 포함한 양당 합의는 원천 무효"라며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운영위를 소집해 사개특위 구성안을 처리하면 국회법 위반이자 입법 독재의 선포"라고 일갈했다.


서민 “文, 편안한 노후생활 위해 검수완박 모른 체하나”

변협 주최 검수완박 반대 필리버스터 내달 6일까지 진행,

‘조국 흑서’의 공동 저자인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강행과 관련해 “나라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서 교수는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한변호사협회(변협) 회관에서 열린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 입법 추진 변호사-시민 필리버스터’ 연사로 나서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울중앙지검에 작게 있던 특수부가 적폐 수사를 한다는 명목으로 엄청나게 커졌다”며 “이게 다 박근혜 정부를 수사한다며 현 정권이 키운 것이고, 그 특수부를 이끈 사람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한동훈 검사장”이라고 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에 검찰 개혁의 의지가 진짜 있었나 의심할 수밖에 없었는데 검찰 개혁의 의지가 2019년 8월 ‘조국 사태’를 계기로 다시 살아났다”라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사실 이 사건은 경찰이 수사하는 게 불가능하다”라며 “사모펀드 같은 경우는 너무 어려운 범죄고 표창장 위조도 밝혀내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28일 역삼동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열린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 입법추진 변호사, 시민 필리버스터 에서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발언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우리나라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모른 체하고 있다”라며 “검수완박을 실제로 원하고, 검수완박이 통과돼 양산에서 편하게 노후생활을 하는 것이 꿈이지 않나”라고 꼬집었다.

변협이 다음 달 6일까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참여연대 출신인 김경율 회계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출신인 권경애 변호사 등 ‘조국 흑서’의 다른 공동 저자들도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필리버스터 첫날인 이날은 서 교수 외에 변협 부협회장인 권성희·박상수 변호사와 신인규·원영섭 변호사, 홍승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연사로 나섰다.

원영섭 변호사는 “검찰 인력은 법률 소비자인 국민에게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다”며 “이런 인력을 가만히 놀게 하는 것이 누구에게 이익이 있겠나. 검수완박은 ‘검사 복지법’이며 ‘서민 민폐법’”이라고 비판했다.

신인규 변호사 또한 “민주당은 자신들이 가진 힘만 믿고 국회를 독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무엇이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이며,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할 방안은 무엇인지 시간을 갖고 성숙한 논의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손혜원 '나전칠기' 靑 특혜 의혹…法 "구매내역 공개하라"

법원이 ‘손혜원 특혜’ 의혹이 불거졌던 청와대의 기념품 구매 내역을 공개하라고 판결했다.

28일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국민의힘과 김현아 전 의원이 대통령비서실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거부처분취소 소송에서 김 전 의원에 대해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김 전 의원은 손 전 의원에 대한 각종 특혜 의혹이 불거지던 2019년 8월 청와대에 2017년 5월부터 2019년 8월까지 구매한 기념품 목록·구입처·금액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구매한 기념품 중 나전칠기가 있는지와 그 내역에 대한 정보도 함께 요청했다.

당시 야당이던 자유한국당은 청와대가 자가 기념품을 제작하는 것이 나전칠기박물관을 운영하는 손 전 의원에게 특혜를 준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

그간 청와대는 구입처 정보 등이 중요 보안 사항에 해당하고, 외부 공개가 적절치 않다며 일부 정보만 공개했다.

또 청와대는 “현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방문객들에게 머그잔과 카드지갑을 제작·배포해 연평균 7억8천800만 원을 집행했고, 각종 행사 성격에 맞게 기념품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전칠기 구매 여부는 ‘해당 사항 없음’으로 갈음했다.

그러나 법원은 “해당 자료를 공개하더라도 특별히 국가안보 등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해할 우려가 있다거나, 경쟁입찰 등 업무의 공정한 수행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일부 비공개정보를 제외하고 법인 등의 상호를 일부 가리고 공개하면 정당한 이익을 해할 우려가 있다거나, 특정인에게 이익 또는 불이익을 줄 우려가 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다만 나전칠기 관련 청구에 대해 ‘해당 사항 없음’이라고 회신한 청와대의 답변은 문제가 없다고 봤다.

재판부는 청와대에 자개 관련 전시회가 열렸고, 기념품 중 자개 장식이 있는 손목시계 등이 있다는 점은 인정된다면서도 “원고가 구하는 나전칠기 제품에 이 같은 물품이 포함된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개같이 물어 뜯겠다"…이재명 '사냥개딸' 문자에 손혜원 반응은,,,

손 전 의원, 송영길 전 대표 공천배제 반발
李 지지자들 문자 공개하며 "이렇게 성숙한 마인드라니…"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를 지지한 손혜원 전 열린민주당 의원이 ‘개딸’로 불리는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의 지지자들로부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최근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송 전 대표를 6·1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자 공천 배제 결정을 내린 것에 반발한 내용이다.

20일 손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한 지지자로부터 받은 문자메시지를 공유하며 “개딸님이 보내주신 위로 문자에 눈물이 난다”면서 “이렇게 성숙한 마인드를 가진 민주당원이라니.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위로받는다”고 적었다.

개딸은 강아지처럼 천방지축인 딸을 일컫는 말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유래했다.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의 2030 여성 지지자들이 자신을 지칭할 때 개딸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

공개된 문자메시지에는 “이재명, 송영길 저희가 지킵니다” 라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최근 송영길 전 대표에 대해 민주당이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공천 배제 결정을 내린 데 대해 반발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해당 지지자는 손 전 의원에게 “손 고모, 그동안 얼마나 답답하셨나요.

저는 정치 배운 지 한 달 차밖에 안 되는데 이렇게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데요.

걱정마세요,

의원님. 저희 개딸들 풀네임이 ‘이재명의 사냥개 딸이에요.

개같이 물어뜯어 버릴 겁니다”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 저희 거예요.

절대 못 뺏겨요.

이재명, 송영길 저희가 지킵니다.

이재명 고문님이 개딸들에게 손 내밀어 줬던 그 날부터 평생 충성하기로 약속했어요.

민주당 수박들 몰아내고, 깨끗하게 빨아서 새로 태어나면 돼요.

검언(검찰 및 언론) 정상화 끝내고 이재명 대통령 만들면 됩니다.

저희가 반드시 지켜낼 거예요”라고 적었다.

이에 손 전 의원은 또 다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개딸=K딸”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제20대 대선에서는 이 고문을 공개 지지했던 손 전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송 전 대표를 지지해왔다.

그러나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이날 송 전 대표를 공천에서 배제했다고 밝히자 손 전 의원은 “이게 실화냐”는 글을 올리며 반발했다.

그는 새 게시물을 통해서도 “송 전 대표 말씀이, 믿을 곳은 당원들밖에 없다고. 또 촛불을 들어야 하나요”라고 적기도 했다.

한편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송 전 대표의 공천배제 결정에 대해 “전략공관위는 (공천배제 등) 의견을 모아 비대위에 제시할 뿐”이라며 “(비대위는) 오늘 저녁에 다시 이 문제를 논의키로 했다”고 했다.



송영길 '공천 배제'에…손혜원 "또 촛불 들까요"

박지현 글 공유하며 "잘 싸워주시길" 응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날 밤늦은 시각에 서울시장 공천 배제 결정을 통보받은 가운데, 손혜원 전 열린민주당 의원이 “또 촛불을 들어야 하나”라며 반발했다.

19일 밤 그동안 송 전 대표를 돕던 손 전 의원은 공천 배제 사실이 전해지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송영길 전 대표 말씀이 믿을 곳은 당원들밖에 없다고…또 촛불을 들어야 하나요”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또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새벽에 남긴 글을 공유하면서 “잘 싸워주시길”이라고 응원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박 위원장은 ‘똘똘한 한 채’ 논란이 일었던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충북지사 단수공천에 빗대어 “충북은 선거에 패배한 가장 큰 원인인 부동산 실패에 책임 있는 분을 공천하고, 서울에는 대선 때 누구보다 헌신했지만 선거 결과에 총괄적인 책임을 지고 물러난 전(前) 당대표를 탈락시킨다 한다.

이게 무슨 고무줄 잣대냐”고 날을 세웠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손혜원 전 열린민주당,

앞서 전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6·1 지방선거 ‘전략 선거구’로 지정한 서울시장 후보 공천에서 ‘대선 패배 책임’을 이유로 송 전 대표를 배제하기로 하고 이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여론조사에서 송 전 대표가 경쟁력 있는 후보 중 하나로 꼽히면서,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강하게 반발한 송 전 대표는 이날 경인방송 라디오 ‘김성민의 시사토픽’에 출연해 “송영길이 대선에 책임을 지고 출마를 할 수 없다는 논리는 이재명 후보의 대선 패배 책임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적절치 않다”며 “이재명 정치복귀 반대, 선제타격의 의미가 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윤석열, 취임식에 '전두환 부인' 이순자 초청,

"전직 대통령 유족 자격으로 초청"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다음 달 10일 열리는 취임식에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의 부인 이순자 여사를 공식 초청하기로 했다.

28일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이 여사의 초청에 대해 “전직 대통령 유족 자격으로 초청하는 것”이라며 “이날(29일) 인편으로 초청장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윤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면서 전직 대통령 초청 여부에 대해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박 위원장은 “생존해 계시는 전직 대통령이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인데 이 전 대통령은 수감생활로 사실상 초청이 어렵다”며 “대신 전직 대통령들 사모님, 유가족들은 모두 초청 대상에 넣었다”고 말했다.

취임식준비위 관계자는 “현재까지 취임식 관례는 떠나신 대통령들의 유족이나 가족, 현재 생존해 계신 분들까지 초청 대상”이라며 “현 상황에 맞는 적절성 여부를 찾아 초청장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여사와 같이 예우가 박탈된 전직 대통령 배우자 등에 대해선 “적절성 여부는 관례에 따라 판단할 것”이라며 “민감성 때문에 아직 확정이 덜 됐다.

전체적으로 초청창이 발송되면 명확히 드러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전두환 씨는 12.12 군사반란, 광주시민 유혈학살, 천문학적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가 인정돼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박탈당한 바 있다.

한편 윤 당선인의 취임식은 오는 5월 10일 오전 11시에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열린다.

취임식준비위는 ‘취약계층과 동행’ 그리고 ‘국민 통합’이란 기조 아래 진행된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알려지지 않았다.

행사 초청 규모는 4만1000명으로, 앞서 박 전 대통령의 취임식엔 약 7만명, 이 전 대통령 취임식엔 약 5만명이 참석했다.

윤 당선인의 취임식 편성 예산은 33억원으로,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은 금액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993년 취임식에 10억원, 김대중 전 대통령은 14억원,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억원, 이 전 대통령은 24억원, 박 전 대통령은 31억원을 취임식에 사용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 본청에서 약 500명을 초청해 대통령 취임선서식을 읽으며 약식으로 진행해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았다.



'文멘토' 송기인 신부, 정경심 사면 탄원…文, 마지막 사면 촉각,

송기인·함세웅·김상근 등 종교계 원로들, 정경심·이석기 사면 요청,
DJ·YS 때처럼…"국민통합 차원 MB·김경수도 사면 필요" 의견도 靑 전달,
문재인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는 송기인 신부를 비롯해 함세웅 신부 등 재야 원로 기독교인들이 지난달 문 대통령에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특별사면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별도로 '국민통합' 차원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까지 사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범종교계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돼 문 대통령이 다가올 부처님오신날(5월8일)을 앞두고 이들에 대한 사면을 단행할지 주목된다.

24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송 신부와 함 신부, 김상근 목사 등 3명은 지난달 28일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을 통해 '대통령께 드리는 호소와 기도'라는 제목으로 각각 정 전 교수와 이 전 의원의 사면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정 전 교수에게 적용된 범죄가 위법은 맞지만 조 전 장관에서 촉발된 검찰의 수사로 정 전 교수와 딸 등 가족들이 입은 피해는 억울한 측면이 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문재인 대통령.(청와대 제공) 2022.4.19 /뉴스1, 겹쳐,

이 때문에 탄원서에는 문 대통령이 퇴임 전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사면권을 꼭 행사해 선처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탄원서를 직접 작성한 함 신부는 뉴스1에 "정치적으로 민감할 수 있지만,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실 때 정말 피눈물 나는 분들의 눈물을 닦아줘야 한다며 종교인들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호소했다"며 "'임기 끝나기 전에 헌법이 보장한 권리를 잘 행사하시면 좋겠다,

이분들의 가족과 미래, 겨레 모두를 돌봐 달라'고 기도문을 작성해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 전 의원에 대해선 지난해 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 된 점을 감안해 이 전 의원도 형평성 측면에서 사면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전 의원은 박근혜 정부 때인 2013년 내란선동죄로 구속수감돼 8년 넘게 수감생활을 하다 지난해 연말 박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 됐을 때 가석방 출소했다.

이들은 탄원서와는 별개로 시민사회수석실에 '국민통합' 차원에서 이 전 대통령과 김 전 지사 등 보수·진보 진영의 상징적 인사들의 사면 요구도 구두로 전달했다고 한다.

과거 김대중 대통령 당선인이 김영삼 대통령에게 전두환·노태우 사면을 건의해 전격 사면이 이뤄진 것처럼 문 대통령이 퇴임 전 이들에 대한 사면을 단행한다면 곧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짐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란 취지에서다.

특히 이번 탄원은 문 대통령과 깊은 연이 있는 송 신부와 함 신부 등 재야 원로 신부들이 앞장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송 신부는 부산과 경남 지역 민주화 운동의 산증인으로 1972년 정의구현전국사제단에 참여해 반독재 투쟁과 민주화에 앞장섰다.

이후 노무현 정부 때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장관급)을 맡기도 했으며 노 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의 '멘토'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 2020.2.19 /뉴스1, 겹쳐,

문 대통령과는 지난 2019년 여름 문 대통령이 주말 휴식을 취하기 위해 제주도를 방문했을 때 송 신부 소유 주택에서 머무를 만큼 사이가 각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 신부의 경우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가 한창이던 지난 2019년 8월 청와대 초청 독립유공자 오찬에서 '극일항쟁'이라는 문구가 담긴 붓글씨를 직접 문 대통령에 전달하기도 했다.

부처님오신날이 다가오면서 사면을 요구하는 움직임은 기독교계는 물론 불교계까지 범종교적으로 나타나는 모양새다.

최근에는 조계종이 청와대에 정 전 교수와 이 전 대통령, 김 전 지사에 대한 사면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정치권에선 문 대통령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주목하고 있다.

당초 사면 문제가 거론될 것으로 예상됐던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 간 회동에선 관련 논의가 나오지 않았는데 이런 분위기라면 남은 기간 문 대통령이 주도적으로 사면권을 행사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청와대 안팎의 시각이다.

이 전 대통령에 대해선 사면에 대한 여론도 호의적이지 않다.

지난달 25일 한국갤럽이 실시한 이 전 대통령 사면 관련 여론조사에서는 사면 반대 여론이 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면 찬성 의견은 39%였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그럼에도 여전히 문 대통령이 '결자해지' 차원에서 이 전 대통령을 사면할 수 있다는 의견도 여전히 식지 않는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조계종 종정 추대 법회에 참석해 "우리 사회가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합과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기를 바라마지 않는다"고 했다.

또 같은달 14일에는 수석·보좌관 회의를 통해 "무엇보다 지금은 통합의 시간"이라며 "극명하게 드러난 갈라진 민심을 수습하고, 치유하고, 통합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통합과 화해의 메시지를 강조한 바 있다.


'대선 왜 졌나' 묻자 文 깊은 한숨…"저는 링에 오른 적이 없다"

손석희 전 JTBC 앵커와의 특별대담…"우리 정부 평가도 작용했을 것"
'부동산 내로남불' 지적에 "靑 참모들 솔선수범 보였어야"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패배와 관련해 "민주당 후보가 강점 갖는 정책 가치가 묻힌 결과가 됐다"며 "그런 점에서 굉장히 아쉽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JTBC에서 방영된 손석희 전 앵커와의 특별대담(대담 문재인의 5년)에서 지난 대선 패배의 가장 큰 요인을 묻는 질문에 한숨을 내쉰 뒤 "말하자면 우리 정부에 대한 평가도 작용했을 것"이라며 이렇게 답했다.

또 대선 패배 요인으로 정권교체론이 가장 컸다는 지적에는 "인정하지만 저는 한 번도 링 위에 올라가본 적이 없다.

입도 뻥긋할 수 없었다"며 "마치 (저 때문에) 선거에 졌다고 말하는 건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는 엄격하고 공정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 일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서  JTBC 손석희 전 앵커와 대담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2022.4.25 /뉴스1, 겹쳐,

우리는 선거 중립이라는 걸 앞세워서 현 정부에 대해서 마구잡이로 반대하고 공격하고 비판해도 우리 정부는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선거를 치렀다"며 "제일 본질적으로는 지난 선거가 지나치게 비호감도 또는 네거티브적인 선거를 치렀다고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검증은 필요하다"며 "검증이 절반이라면 나머지 절반은 후보자의 가치나 철학, 정책이 어떻게 차별성을 갖느냐가 절반을 차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일부 청와대 참모들이 부동산 등의 문제로 '내로남불' 비판을 받은 것에 대해서도 "우리가 더욱 높은 도덕성이나 개혁을 말한다면 스스로 솔선수범의 모범을 보여야 했다고 생각한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 인사검증과 관련해 "청와대의 검증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청와대 검증의 실패라고 말할 수 없다"며 "인사를 하는 사람이라면 최고 유능한 인재를 발탁하고 싶지 않겠나.

도덕성 검증에만 매몰돼 그게 정치화되니까 이른바 '망신주기 청문회'가 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적어도 청와대에서는 인사원칙 기준에 위배된 인사를 추천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 퇴임 후 ‘방한’ 바이든 대통령 만난다… 일정조율,

내달 바이든 방한 계기로 회동 협의 중,
한반도 평화·한미동맹·공급망 협력 등 임기중 협력 평가할 듯,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인 내달 방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동을 추진 중인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문 대통령과 회동 일정을 협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회동 시기는 21일로 예정된 바이든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회동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누볼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기념촬영전 정상 라운지에서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회동에서 재임 중 한반도 평화와 한미동맹, 글로벌 공급망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벌여온 협력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동은 바이든 대통령 측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5월 방미해 한미정상회담을 가졌다.

이후 6월 영국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11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만난 바 있다.
 

文대통령 '검수완박'법안 공포안 의결 "檢 국민신뢰 불충분"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박탈) 법안 공포안을 의결했다.

검수완박 법안의 모든 입법·행정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국민의힘과 검찰의 반발이 거세질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3일 오후 청와대에서 임기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검찰청법 개정안, 형사소송법 개정안으로 구성된 검수완박 법안에 대한 공포안을 의결했다.

해당 법안은 관보게재 등 실무절차를 거쳐 공식적으로 공포되며 이후 4개월이 지나면 시행된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오늘 국무회의는 시간을 조정해 개최했다.

검찰개혁 법안을 책임지고 매듭짓기 위해 이날 오전 본회의에서 해당 법안이 통과되고 정부로 이송되는 시간을 기다려 국무회의를 오후에 열었다는 게 문 대통령의 설명,,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검찰개혁 관련 법안에 대해 우리 정부 임기 안에 책임있게 심의해 의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개혁 법안을 책임지고 매듭짓기 위해 이날 오전 본회의에서 해당 법안이 통과되고 정부로 이송되는 시간을 기다려 국무회의를 오후에 열었다는 게 문 대통령의 설명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법안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개시할 수 있는 범죄를 부패범죄와 경제범죄로 규정하는 등 검찰의 직접수사 범위를 축소하고 검찰 내에서도 수사와 기소를 분리해 나가는 한편, 부당한 별건 수사를 금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촛불정부라는 시대적 소명에 따라 권력기관 개혁을 흔들림없이 추진했고 공수처 설치, 검경수사권 조정, 자치경찰제 시행, 국가수사본부 설치, 국정원 개혁 등 권력기관의 제도개혁에 큰 진전을 이뤘다”며 “견제와 균형, 민주적 통제의 원리에 따라 권력기관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하면서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성과에도 검찰수사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 선택적 정의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고 국민의 신뢰를 얻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가 있어 국회가 수사와 기소의 분리에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입법 절차에 있어서는 국회의장의 중재에 의해 여야간 합의가 이뤄졌다가 합의가 파기되면서 입법과정에 적지않은 진통을 겪은 아쉬움이 있다”고 소회했다.

이어 “국민의 삶과 인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무위원들은 부처 소관을 떠나 상식과 국민의 시각에서 격의없이 토론하고 심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범계 "'검수완박' 위헌 단정하기 어려워…여야 합의 반영됐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3일 국무회의에서 공포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둘러싸고 제기된 절차 위법, 위헌 논란에 대해 "단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를 나서며 이와 같이 말하며 "일단 여야의 합의, 의원총회 추인이 있었고. 그 뒤 안건조정위, 법사위 통과 과정에서 합의에 준하는 양당의 실질적인 논의가 있었고 그게 최종 법안에 반영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과 검찰이 헌법재판소로 법률적 쟁송으로 가져가겠다고 하나 저는 그렇게 판단한다고 국무회의에서 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당 원내대표 간의 가합의 등을 비춰 그것이 심의의결권 침해냐느냐는 말씀도 드렸다"고 덧붙였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3일 국무회의에서 공포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둘러싸고 제기된 절차 위법, 위헌 논란에 대해 "단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의신청권 침해 지적에 대해서도 "원안 합의보다 보완 수사 부분에서 더 보충됐기에 검찰로서는 진전이 있는 것"이라며 "다만 경찰 고발 사건 무혐의에 대한 사법 통제 자체를 완전히 부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국회에 보완 수사에 대해 제 의견을 전달했고 일부 반영이 됐다"며 "그러나 사법 통제를 어느 정도로 할 것이냐는 입법부의 입법 정책적 판단의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경찰 고발 사건 무혐의 판단은 경찰 개혁의 일환으로 만든 수사심의위원회를 통해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면 송치 결정을 할 여지가 있다"며 "물론 그것이 활성화되지 않은 것도 사실"이라고 했다.

"따라서 전체 법률안에는 담겨 있지 않지만 국회 사법개혁특위에서 추가적으로 하위 법령의 정비나 체계의 정합성을 한 번 더 봐야 할 것"이라며 "중대범죄수사청은 물론 경찰 수사권에 대한 감시·통제, 또 개혁 부분까지도 논의하는 등 추후 보완할 필요가 있다면 해야 한다"고도 했다.

박 장관은 개정 법률안 공포에 대한 주무 장관으로서의 소회를 묻자 "접점 없이 마주 달리는 기관차처럼 이슈가 온 국민을 상대로 크게 불거졌다"며 "여러 만감이 있다"고 답했다.



#권성동 文대통령에 면담 요청 #검수완박 국민 우려 상세 설명할 것 #문 대통령의 마지막 모습 무책임·탐욕으로 얼룩지지 않길 바라 #사개특위 구성 위한 민주당 운영위 소집에 입법 독재 선포 #서민 文 편안한 노후생활 위해 검수완박 모른 체하나 #변협 주최 검수완박 반대 필리버스터 내달 6일까지 진행 #손혜원 '나전칠기' 靑 특혜 의혹 #法 구매내역 공개하라 #개같이 물어뜯겠다 #이재명 사냥개 딸 문자에 손혜원 반응은 #손 전 의원 송영길 전 대표 공천배제 반발 #李 지지자들 문자 공개하며 이렇게 성숙한 마인드라니 #송영길 공천 배제'에 #손혜원 또 촛불 들까요 #박지현 글 공유하며 잘 싸워주시길 응원 #윤석열 취임식에 전두환 부인' 이순자 초청 #전직 대통령 유족 자격으로 초청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29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관련 법률 개정안의 위헌성 국민 우려를 전달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면담을 공식 요청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검수완박 법안 강행 처리에 대해 #국회의 시간이라며 모른 척할 것이 아니라 결자해지를 해야 한다 #권 원내대표는 위헌적인 검수완박법이 국회 문턱을 넘어도 #대통령 스스로 5년간의 국정운영에 자신이 있다면 거부권 행사로 국민 우려를 불식해 달라 #문 대통령의 마지막 뒷모습이 무책임과 탐욕으로 얼룩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모펀드 #한미정상회담 #한반도 평화와 한미동맹 #글로벌 공급망 협력 #영국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11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바이든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회동 #인사검증 #청와대의 검증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청와대 검증의 실패라고 말할 수 없다 #인사를 하는 사람이라면 최고 유능한 인재를 발탁하고 싶지 않겠나 #도덕성 검증에만 매몰돼 그게 정치화되니까 #망신주기 청문회'가 되는 것"이라고 비판 #적어도 청와대에서는 인사원칙 기준에 위배된 인사를 추천한 적이 없다 #선거 중립 #부동산 등의 문제 #내로남불 #솔선수범 #도덕성 검증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패배와 관련해 #민주당 후보가 강점 갖는 정책 가치가 묻힌 결과가 됐다 #그런 점에서 굉장히 아쉽다고 생각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JTBC에서 방영된 손석희 전 앵커와의 특별대담(대담 문재인의 5년)에서 #지난 대선 패배의 가장 큰 요인을 묻는 질문에 한숨을 내쉰 뒤 #말하자면 우리 정부에 대한 평가도 작용했을 것 #대선 패배 요인으로 정권교체론이 가장 컸다는 지적에는 #인정하지만 저는 한 번도 링 위에 올라가본 적이 없다 #입도 뻥긋할 수 없었다 #마치 (저 때문에) 선거에 졌다고 말하는 건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선거는 엄격하고 공정하게 관리하는 것 #文대통령 '검수완박'법안 공포안 의결 "檢 국민신뢰 불충분 #박범계 검수완박 위헌 단정하기 어려워 #여야 합의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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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SONNY 데이'…18·19호골 손흥민, 평점 9점·KOTM 선정, 손흥민 차범근 넘은 대기록! 정우영 결승골! 4월 5주차 유럽파 활약상 총정리! ,,,

오늘은 'SONNY 데이'…18·19호골 손흥민, 평점 9점·KOTM 선정, 손흥민 차범근 넘은 대기록! 정우영 결승골! 4월 5주차 유럽파 활약상 총정리! ,,,

오늘은 'SONNY 데이'…18·19호골 손흥민, 평점 9점·KOTM 선정, 

손흥민 차범근 넘은 대기록! 정우영 결승골! 4월 5주차 유럽파 활약상 총정리!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멀티골로 19호골.. 차범근 넘고 한국인 유럽 시즌 최다골 수립 전설,

황희찬 (울버햄튼 원더러스)

팀 완패 지켜볼수밖에 없던 황희찬.. 풀타임에도 슈팅 기록 없어,

이강인 (레알 마요르카)

후반 교체 투입 이강인.. 유려 탈압박 중원 활력 넣었지만 패해,

정우영 (프라이부르크 SC)

팀에 힘싣는 추가골 터뜨리며 결과적으로 결승골 만들어낸 정우영!

황의조 (지롱댕 보르도)

보르도 주포 황의조 이어진 침묵.. 팀 패배하며 강등권 탈출 실패,

손흥민의 엉성한 세리머니 사연…5살 꼬마팬 때문이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교체투입 2분만에 결승골,

'정우영 시즌 5호골' 프라이부르크, 호펜하임에 4-3 승...4위 도약, 

손흥민, 18·19호골 폭발…차범근 넘고 한국인 시즌 최다골,

케인과 41번째 합작 골까지 2골 1도움…토트넘, 레스터에 3-1 완승,

손흥민 18호, 19호 골 1도움으로 EPL 한 시즌 최다골 경신하다 VS 레스터 시티(2022.5.1)

토트넘 잔여 경기(한국시간 기준)

"토트넘, 레스터에 3-1 승리,  

손흥민(토트넘)의 날이었다.

손흥민이 18·19호골을 작렬, 평점 9점을 받고 KOTM(King Of The Match)에도 선정됐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2021-22 EPL 35라운드에서 3-1로 이겼다.

손흥민은 2골1도움으로 3골에 모두 관여했다.

토트넘은 19승4무11패(승점 61)를 기록,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아스널(19승3무11패·승점 60)을 제치고 4위 자리를 탈환했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AFP=뉴스1, 겹쳐,

손흥민은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15분 감각적인 터닝 슈팅으로 첫 골을 넣었고, 후반 34분 특유의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골을 추가했다.

정규리그 18·19호골을 몰아친 손흥민은 지난 시즌 자신이 세웠던 17골과 1985-8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뛰었던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이 갖고 있던 17골 기록을 모두 넘어섰다.

이제 손흥민은 역대 한국인 유럽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과 개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2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출정식에서 차범근 전 감독과 함께 런웨이에 오르고 있다. 신태용호는 출정식 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로 옮겨 첫 담금질에 돌입하는 등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2018.5.21/뉴스1 © News1, 겹쳐,

또한 손흥민은 올 시즌 EPL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22골에도 3골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최고의 활약으로 새 기록을 쓴 손흥민에게 영국 매체 '풋볼 런던' 역시 후한 평점을 줬다.


매체는 "한국에서 온 이 스타 플레이어는 2골1도움을 해냈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KOTM에 뽑혔다.© 뉴스1, 겹쳐,

코너킥으로 케인의 골을 도왔고, 인상적인 터닝 슈팅과 왼쪽 구석에 꽂은 아름다운 슈팅을 보여줬다"면서 9점을 줬다.

KOTM도 손흥민의 차지였다.

이날 2골1도움, 키 패스 4회, 결정적 기회 창출 1회를 기록한 손흥민은 전체 투표자의 73.2%의 표를 받으며 이 경기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손흥민, 18·19호골 폭발…차범근 넘고 한국인 시즌 최다골,

케인과 41번째 합작 골까지 2골 1도움…토트넘, 레스터에 3-1 완승,

손흥민(30·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멀티 골을 폭발하며 시즌 19호골을 쐈다.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한국인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넘어섰다.

손흥민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1-2022시즌 EPL 3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전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돕고 후반전 연속골을 뽑아 토트넘의 3-1 승리에 앞장섰다.

'이맛이지! 멀티골' [EPA=연합뉴스] 겹쳐,

손흥민은 후반 15분 데얀 클루세브스키의 도움을 받아 2-0을 만드는 골을 넣었다.

클루세브스키가 오른쪽에서 내준 패스를 오른발로 한 번 트래핑한 뒤 왼발 터닝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손흥민의 첫 골 순간, [AP=연합뉴스] 겹쳐,

이어 후반 34분에는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전매특허인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반대편 골대 상단에 꽂아 토트넘이 3-0으로 앞서나가게 했다.

이번에도 클루세브스키가 손흥민에게 패스를 건넸다.

이날 첫 득점으로 시즌 18호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지난 시즌 자신과 36년 전 차 전 감독이 세운 한국 축구 선수의 유럽 정규리그 한 시즌 최다 17골 기록을 깼다.

차 전 감독은 1985-198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레버쿠젠 소속으로 대기록을 쓴 바 있다.

지난달 10일 32라운드 애스턴 빌라와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 리그 17골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이후 3주, 3경기 만에 기다렸던 득점포를 가동하며 한국 축구사를 새로 썼다.

손흥민의 두 번째 골, [로이터=연합뉴스] 겹쳐,

여기에 두 번째 골로 시즌 득점을 19골까지 늘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7골·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EPL 득점 랭킹 공동 2위에 있던 손흥민은 이날 멀티 골로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득점 선두 무함마드 살라흐(22골·리버풀)와 격차는 3골로 줄어들었다.

손흥민은 앞서 전반 22분에는 오른쪽에서 찬 코너킥으로 케인의 헤더 선제골을 도왔다.

EPL 통산 최다 합작 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단짝' 손흥민과 케인은 이 기록을 41골로 늘렸다.

도움에 멀티골까지 올린 손흥민은 EPL 공격포인트를 19골 7도움으로 늘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에서 올린 1골 1도움을 더하면 올 시즌 공식전 20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 껴안는 콘테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겹쳐,

손흥민은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37분 스테번 베르흐베인과 교체됐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벤치로 향하는 손흥민을 꼭 껴안았다.

3경기 만에 승리한 토트넘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아스널을 5위(승점 60·19승 3무 11패)로 끌어내리고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마지노선인 4위(승점 61·19승 4무 11패)로 올라섰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 후반 34분 팀의 세 번째 골(리그 19호)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손흥민은 멀티 골을 기록하며 차범근의 최다 골 기록을 넘었고 전반 22분에는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도우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2022.05.02. 뉴시스 겹쳐,

다만 아스널이 토트넘 경기 직후인 2일 0시 30분 웨스트햄을 상대로 35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어서 순위는 금방 다시 뒤집어질 가능성이 있다.

오랜만에 시원한 승리를 거두면서 콘테 감독의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행 소문으로 시작된 토트넘 선수단의 어수선한 분위기도 어느 정도는 정상화할 전망이다.

UECL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토트넘은 주중 AS로마(이탈리아)와 UECL 준결승 1차전(1-1 무승부)을 치러 체력 부담을 안고 경기에 임한 레스터 시티를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했다.

그러나 역습으로 대응한 레스터 시티도 전반 14분 골대를 맞추는 등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18호 골 넣은 손흥민, [EPA=연합뉴스] 겹쳐,

부바카비 수마레가 오른쪽을 돌파하고서 올린 땅볼 크로스를 스트라이커 파트손 다카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한 것이 오른쪽 골대를 맞고 나왔다.

상대 위험지역 공략이 순탄치 않던 토트넘은 세트피스로 활로를 찾았다.

'손케 듀오'가 선제골을 책임졌다.

여기에 손흥민이 후반전 멀티 골을 뽑아내면서 승부의 추는 토트넘 쪽으로 확 기울었다.

레스터 시티는 후반 46분 켈레치 이헤아나초가 송곳 같은 중거리 슛으로 한 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손흥민 18호, 19호 골 1도움으로 EPL 한 시즌 최다골 경신하다 VS 레스터 시티(2022.5.1)

손흥민이 오늘(5.1. 22:00 한국시간) 레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골 경신과 함께 차범근 선수의 1985-1986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며 17골을 세운 아시아 선수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골 기록도 함께 경신했으며 EPL 통산 최다 합작골 기록을 가지고 있는 손흥민과 케인은 41호골(통산)로 기록을 늘렸다.

또한 맨유의 호날두 17골을 두 골 차로 벌리며 리버풀 살라의 22골에 이어 3골 차 득점 랭킹 단독 2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전반 22분 날카로운 코너킥 센터링을 올리며 해리 케인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한데 이어, 후반 15분 쿨루셰프스키의 도움을 받아 문전 터닝슛을 골로 연결시켰고, 후반 34분경 역시 쿨루셰프스키의 도움을 받아 페널티 박스 밖에서 중거리 슛을 골로 연결시키며 토트넘의 세 골 모두 관여하며 지난 두 경기 팀 무득점의 침묵을 깼다.

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겹쳐,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낼 것 같았던 토트넘은 추가시간 1분경 레스터 시티의 이헤아나초에게 실점을 하며 3:1로 경기를 마쳤다.

토트넘은 아스널을 1점 차로 따돌리며 4위에 올랐지만 잠시 후 0:30에 열린 아스널 VS 웨스트햄 경기에서 2:1로 아스널이 승리함에 따라 다시 5위로 내려앉았다.

토트넘 다음 경기는 현재 2위의 리버풀과 5.8(일) 03:45에 열릴 예정이다.

이왕이면 손흥민 선수가 이번 시즌에서 20골 10도움 이상의 성적을 내어 프리미어리그 사상 첫 3시즌 연속 10골 10도움의 기록을 세워줬으면 하는 바램도 크지만 지금의 성적만으로도 코로나로 힘든 우리 국민들에게 너무 큰 기쁨을 주었기에 이에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 토트넘 잔여 경기(한국시간 기준)

• 5.8(일) 03:45 VS 리버플

• 5.13(금) 03:45 VS 아스널

• 5.15(일) 20:00 VS 번리

• 5.23(월) 00:00 VS 노리치

손흥민 차범근 넘은 대기록! 정우영 결승골! 4월 5주차 유럽파 활약상 총정리!

1.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멀티골로 19호골.. 차범근 넘고 한국인 유럽 시즌 최다골 수립 전설,

4월 5주 - 리그 레스터 시티전 선발 82분 2골 1도움,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18,19호 득점을 성공시키면서 중요한 경기에서 팀 승리와 더불어 차범근 감독을 넘어선 한국인 유럽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쓰리톱의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장한 손흥민 선수는 전반 21분만에 코너킥으로 해리 케인 선수의 득점을 도우며 좋은 컨디션을 선보였는데요.

멀티골을 뽑아내며 한국인 유럽 한 시즌 최다골 수립한 손흥민 선수,

경기 내내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던 손흥민 선수는 후반 59분 클루셉스키 선수의 패스를 페널티 박스 내에서 받고 빙글 돌며 골문 빈구석을 찌르는 슈팅으로 추가골을 만들었습니다.

가장 백미는 78분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볼을 받고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뽑아낸 추가골이었습니다.


2. 황희찬 (울버햄튼 원더러스)

팀 완패 지켜볼수밖에 없던 황희찬.. 풀타임에도 슈팅 기록 없어,

4월 5주 - 리그 브라이튼전 선발 풀타임 출전,

2연속 선발 풀타임을 뛰며 팀내 입지에 대해서는 고무적인 분위기를 풍긴 황희찬 선수입니다.

하지만 선발과 무관하게 공격수로써 필요한 슈팅과 득점이 좀처럼 나오지 않고 있는데요.

2연속 선발 풀타임으로 팀내 입지는 좋지만 공격성이 아쉬웠던 황희찬 선수 / 이미지 출처 : 울버햄튼,

황희찬 선수의 침묵과 함께 울버햄튼은 브라이튼에게 0-3 완패를 기록합니다.

황희찬 선수는 주로 최전방과 2선에서 버텨주며 침투하는 선수들에게 볼 배급을 해주는 역할에 집중했는데요.

무티뉴 선수의 컷백을 연결해주거나 2선까지 내려오며 상대 수비진의 패스 줄기를 끊어내는 모습들은 매우 적극적으로 보였지만 슈팅을 연결하는데는 그다지 적극적이지 못한 듯한 모습으로 아쉬움을 삽니다.


3. 이강인 (레알 마요르카)

후반 교체 투입 이강인.. 유려 탈압박 중원 활력 넣었지만 패해,

4월 5주 - 리그 바르셀로나전 교체 20분 출전,

마요르카의 이강인 선수가 바르셀로나전 2-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 교체투입되면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활약을 보였습니다.

특히 이강인 선수의 특장점이라고 보여지는 탈압박이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바르셀로나전 좋은 활약을 보였음에도 패배한 마요르카 이강인 선수 / 이미지 출처 : 게티 이미지 뱅크,

투입된지 5분만에 마요르카의 좌측면에서 다니엘 알베스, 부스케츠 선수 등 4명에 에워쌓인 상황에서도 엄청난 탈압박을 선보이면서 볼을 배급했습니다.

쿠보 선수와의 호흡도 잘 맞추면서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겨냥했는데요.

이후 3차례 가량 감각적인 탈압박을 선보이면서 좋은 모습을 선보였지만 한 골만을 만회하는데 그친 마요르카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마요르카 이강인 선수 (바르셀로나전)


4. 정우영 (프라이부르크 SC)

팀에 힘싣는 추가골 터뜨리며 결과적으로 결승골 만들어낸 정우영!

4월 5주 - 리그 호펜하임전 교체 19분 출전 1골,

정우영 선수가 지난주 포칼컵 도움에 이어 이번주 멋진 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합니다.

호펜하임과의 경기 벤치에서 시작한 정우영 선수는 후반 71분 살라이 선수를 대신해 2선 공격수로 출격했는데요.

뛰어난 패스 성공률과 간결한 움직임으로 전방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득점 후 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정우영 선수 / 이미지 출처 : 프라이부르크 SNS,

유독 장군멍군을 거듭하며 팽팽하게 맞붙던 양 팀은 역전의 역전을 거듭하며 명승부를 선보였는데요.

정우영 선수는 투입 1분만에 후방에서 길게 날아온 롱패스를 퍼스트 터치 한 방으로 수비를 제치게 잡아둔 뒤 완벽한 골키퍼 일대일 찬스에서 가볍게 밀어넣었습니다.

결국 이 골은 결승골이 됩니다.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선수(호펜하임전)


5. 황의조 (지롱댕 보르도)

보르도 주포 황의조 이어진 침묵.. 팀 패배하며 강등권 탈출 실패,

4월 5주 - 리그 니스전 선발 88분,

최전방 투톱으로 선발 출장하면서 니스의 골문을 노렸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팀 패배를 막지 못한 황의조 선수입니다.

리그 35라운드 니스전에 선발 출장한 황의조 선수는 전반 38분 감각적인 침투로 일대일 찬스를 맞기도 했지만 아쉽게 막히면서 득점 기회를 놓쳤습니다.

니스전 좋은 모습에도 아쉽게 득점에 실패한 황의조 선수 / 이미지 출처 : 지롱댕 드 보르도,

이후 별다른 기회를 잡지 못하던 황의조 선수는 후반 74분에 측면에서 돌파하던 오딘 선수의 크로스를 컷백으로 연결시키고자 했지만 아쉽게 발에 맞추지 못하면서 기회를 놓치기도 했습니다.

후반 77분 후방에서 넘어온 볼을 원터치로 받아놓고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 선방에 막히며 득점에 실패합니다.

보르도 황의조 선수 활약상 (니스전)


이재성(마인츠 05) - 부상 결장

김민재(페네르바체 SK) - 경고 누적 결장

이동준(헤르타 베를린) - 부상 결장

이동경(샬케 04) - 부상 결장

정상빈(그라스호퍼 취리히) - 부상 결장

손흥민의 엉성한 세리머니 사연…5살 꼬마팬 때문이었다,

손흥민(30·토트넘)은 실력도 물론 인성도 에이스였다.
 

손흥민은 1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 후반 34분, 두 번째 골을 넣고 새로운 세리머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양손으로 손키스를 한 뒤,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만들어 눈 쪽에 갖다 댔다.

이어 자신의 시그니처인 ‘찰칵 세리머니’를 했다.

새로운 세리머니는 어린이 토트넘 팬인 라일리(5)를 위한 것이었다.

(왼쪽)손흥민이 1일(현지 시각) 두 번째 골을 넣고 꼬마 팬 라일리의 세리머니(오른쪽)를 그대로 재현했다. AFP/뉴스1, 유튜브 '스퍼TV' 캡처.

라일리는 출산 예정일보다 3개월 빨리 태어나, 의료진으로부터 앞으로 걷지 못할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수술을 받고, 재활을 꾸준히 하면서 걷게 됐다.

라일리의 사연을 전해들은 벤 데이비스(토트넘)와 조 로돈(토트넘)은 라일리의 집을 찾아갔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스퍼스TV’에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라일리는 두 선수와 공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걸음은 아직 불편해 보였지만, 라일리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라일리가 찬 공이 골문으로 들어갔고, 조 로든과 벤 데이비스가 “너의 세리머니를 쏘니(손흥민)에게 보여주자”라고 제안했다.

세 사람과 손흥민은 스마트폰으로 영상 통화를 했다.

손흥민은 라일리에게 “너 엄청 행복해 보인다.

너무 보기 좋다”고 했다.

토트넘 꼬마 팬 라일리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스퍼스TV 유튜브 캡처,

이어 라일리는 자신이 준비한 세리머니를 손흥민에게 보여줬다.

손으로 입맞춤을 한 뒤,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이후 라일리의 세리머니를 손흥민이 그대로 따라한 것이다.

손흥민의 세리머니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동이다”,

“이거였구나”,

“이걸 기억하고 해주다니. 저 아이는 평생 기억에 남겠다”,

“이런 이벤트 너무 좋다”,

“라일리가 평생 잊지 못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교체투입 2분만에 결승골,

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의 공격수 정우영이 교체 투입 2분만에 결승골을 터뜨렸다.

프라이부르크는 1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 2021-2022시즌 분데스리가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4-3으로 이겼다.

정우영이 팀이 3-2로 앞선 후반 26분 투입돼 2분 만에 승부를 결정짓는 골을 터뜨렸다.

수비수 니코 슐로터베크가 후방에서 한 번에 넘겨준 공을 골지역 오른쪽에서 잡고서 상대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내고 왼발로 슈팅해 골대를 갈랐다.

프라이부르크가 후반 39분 제바스티안 루디에게 실점하면서 정우영의 골은 결승 득점이 됐다.

정우영 덕에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를 달린 프라이부르크는 15승 10무 7패(승점 55·골 득실 +16)로 라이프치히(16승 6무 9패·승점 54)를 5위로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섰다.

프라이부르크는 3위(승점 55·16승 7무 8패·골 득실 +28) 레버쿠젠에는 골 득실에서만 뒤져있다.

프라이부르크가 4위를 지킨다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정우영은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를 5골 2도움으로 늘렸다.

정우영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2018-2019시즌 분데스리가에 데뷔했고, 지난 시즌 리그 데뷔골을 넣은 이후 통산 9골을 넣은 정우영은 이제 한 골만 더 넣으면 분데스리가 개인 통산 두 자릿수 득점 고지에 오른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23분 롤란드 살라이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전반 32분 안드레이 크라마리치, 후반 4분 앙겔로 슈틸러에게 연속 실점했다.

후반 5분 크리스티안 귄터, 25분 루카스 휠러의 연속골로 다시 프라이부르크가 재역전한 상황에서 정우영의 귀중한 골이 터졌다.

 

'정우영 시즌 5호골' 프라이부르크, 호펜하임에 4-3 승...4위 도약, 

프라이부르크는 1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에 위치한 라인 레카어 아레나에서 펼쳐진 TSG 호펜하임과의 '2021-20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에서 4-3으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은 두 팀 모두 치열한 경합을 펼치며 팽팽하게 진행됐다.

두 팀 모두 중원에서부터 압박을 펼치며 슈팅까지 이어가는 공격 전개는 자주 나오지 않았다.

호펜하임이 압박을 통해 점차 경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선제골은 프라이부르크가 터트렸다.

후반 27분 후방에서 넘어온 패스를 잡아내 수비를 제친 정우영,,,

전반 23분, 패스 플레이를 통해 살라이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기회를 잡았고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호펜하임이 동점골을 터트렸다,

전반 32분 크라마리치가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페널티 박스 안에서 잘라 들어가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에 전반전은 1-1로 종료됐다.

호펜하임이 승부를 뒤집었다.

후반 3분 슈틸러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패스를 받았고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터트렸다.

하지만 프라이부르크가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1분 뒤 귄터가 왼발 중거리슛으로 스코어를 2-2로 만들었다.

두 팀은 리드를 잡기 위해 계속해서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프라이부르크가 후반 24분 다시 역전에 성공했다.

정우영 시즌 5호골, 후반 27분 정우영은 후방에서 넘어온 패스를 잡아내 수비를 제친 뒤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프리킥을 횔러가 헤더로 연결하며 골망을 갈랐다.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25분 살라이를 빼고 정우영을 투입해 변화를 가져갔다.

정우영이 추가골을 뽑아냈다.

후반 27분 정우영은 후방에서 넘어온 패스를 잡아내 수비를 제친 뒤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호펜하임은 후반 39분 루디가 추격골을 터트렸지만 경기는 프라이부르크의 4-3 승리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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