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0일 토요일

빅뉴스, 전범국가 일본"

빅뉴스, 전범국가 일본"

태평양전쟁 때로 돌아가나"…日 '깨우는' 외침.

자발적 일본 불매 나선 소상공인
경기 침체·주 52시간에 힘들어도 불매운동 동참 결연한 의지 밝혀
일식집들은 "매출 떨어져도 동참"중소상인총연합, 日제품 판매중단.
일본 안에서는 한일 갈등을 키우고 있는 아베 정권의 정책에 동의할 수 없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양심 있는 지식인들이 지난달 말에 발표한 '한국은 적인가'라는 성명에 지금까지 6천 명 넘게 참여했습니다.
지식인 77명의 성명 발표로 시작해서 어제(4일)까지 받은 서명이 6천714명입니다.
이름을 공개한 서명자가 4천600여 명, 비공개가 2천 명이 좀 넘습니다.
헌법 개정이나 주일미군 기지 문제 등을 놓고 아베 정부에 반대하던 시민·지식인 계층이 지금은 한국에 대한 적대 정책 견제에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서명은 오는 15일까지 받아서 일본 정부에 전달할 계획이고요, 
이달 말에는 시민단체가 연대해서 반아베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명운동을 주도한 법조계 인사로 우치다 마사토시 변호사와 통화했는데요, 
우치다 변호사는 아베 정권의 일방적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이 일본 내에도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것을 한국도 알아줬으면 좋겠다면서,
시민사회가 교류를 계속하면서 냉각된 한일 관계를 타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좋아요_한국'이라는 검색어 이른바 해시태그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한일 갈등을 우려한 일본인들이 자발적으로 릴레이 게시글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여행지에서 또 학교에서 만난 한국인들은 속 깊고 정 많은 사람들이었다, 
정치 상황이 아무리 험악해도 한국, 한국인과 멀어지는 것은 싫다, 이런 내용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운동을 시작한 사람은 평범한 국어 교사입니다.
정치인의 목소리가 아닌 시민들의 목소리를 알리고 싶어서 이 운동을 시작했다고 언론에 밝혔습니다.
이 해시태그를 쓴 트윗은 지난 엿새 동안 2만 4천 건이 넘게 올라왔고, 지금도 계속 확산 중입니다.
기사 대표 이미지:日서 NO 아베 집회·자발적 소녀상 연대 움직임 잇따라
오무라 아이치현 지사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공권력이 중단을 압박하는 것은 검열이라며 헌법 위반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무라 지사가 전시 중단을 결정한 당사자거든요.
결국 자신의 결정은 어디까지나 안전을 걱정해서지, 표현의 자유를 훼손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는 일종의 변명으로 들립니다.
노노재팬 촛불집회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두고 일본 내에서도 비난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 "日, 한국 백색국가 제외 취소해야,,,

"아베 정권, 강제징용 문제 부정해선 안돼"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일본 정부의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한국 제외 조치에 대해 "빨리 취소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5일 송완범 고려대학교 교수에 따르면 하토야마 전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서울 원아시아 컨벤션’에서 "화이트리스트 제외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일본인이 많은 것을 잊지 말아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하토아먀 전 총리는 이 자리에서 "사과는 피해자가 좋다고 할 때까지 계속 해야 하는 것"이라며 "1991년 당시 일본 외무성 야나이 조약국장이 한일 청구권 협정이 체결됐다고 하더라도 개인 간 문제는 끝난 게 아니라고 분명히 밝힌 것이 있는데도 강제징용 문제를 부정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송 교수는 하토야마 전 총리가 "이같은 문제를 넘어 한일관계를 진전해야 한다는 바람을 밝혀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2009년 9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제93대 일본 총리를 역임했다. 
자민당과 대척점에 선 민주당 소속인 하토야마 전 총리는 재직 시절은 물론 퇴임 이후에도 일제 만행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행보로 일본 내에서는 대표적인 지한파로 꼽힌다.
두고 볼게 아니라 일본국민 도 강력하게 들고 일어나야 합니다.본보기로서 정권에 보여 주어야 합니다.
우익단체가 협박한다고 협박범을 잡는 대신에 예술 작품을 철거하고, 정치인들이 드러내놓고 '표현의 자유'를 훼손하는 나라, 일본의 원로 예술가들은 일본의 우경화가 과거 태평양 전쟁 때로 돌아갔다는 쓴 소리를 쏟아 냈습니다.

돔 형태의 조형물에 야스쿠니 참배 비판 등의 글귀를 붙여 일본의 우경화를 비판한 '시대의 초상'입니다.

일본의 원로 조형작가 나카가키 가쓰히사의 작품으로, '평화의 소녀상'과 나란히 전시됐는데, 함께 전시가 중단됐습니다.

[나카가키 가스히사/日 조형작가]
"헌법 위반입니다. 
재판소에 가져가서 싸우지 않으면 안됩니다."

전시 중단은 권력과 테러 위협에 굴복한, 민주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일본이 태평양전쟁 당시, 쇼와시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미국과 싸우고 했는데도 지금와서는 미국은 잊고 있읍니다.
태평양전쟁 당사국 들끼리도 사이가 잊은것 같은데,???,,

일본은 그런데도 일본국민들 일부는 알면서도 넘어가고 일부는 모르기도하구요,
"나라가 점점 역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래를 향해왔는데, 과거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언제냐 하면 쇼와 12-13년(1937-38)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소녀상 철거 등 일본의 행태에 대해 예술가로서 사과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저는 일본인으로서 죄송합니다. 사과합니다."  사과만 하면 무얼합니까???

이런 목소리는 어제 도쿄 한복판에서 열린 집회에서도 터져나왔습니다.

"아베 퇴진! 아베 퇴진!"  
외치기만 하면 안됩니다.
끌어 내려야 합니다.

트위터에서 반대 집회를 제안한 직장인 키노토 씨는, 일본이 경제 보복에 나서는 건 2차 가해라고 비판 했습니다.  비판만 해서도 안됩니다.

[키노토 요시즈키/집회 제안자]
"2차 강간입니다. 우리들이 새로운 가해자가 됩니다.

저는 지금 시대를 사는 사람으로서, 일본인으로서, 한국사람 들의 이웃으로서 그것만큼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처음 집회를 제안해봤다는 그는 이치에 맞지않는 일본 정부 주장에 분노하는 일본인 적지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 보복과 소녀상 철거는 모두 가해자인 일본의 과거사와 직결돼있습니다.

아베 정권은 어떻게든 묻어버리고 싶어하지만 상식적인 목소리가 일본 내에서도 점차 힘을 얻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MBC뉴스 고현승입니다. 
이렇게 보도가 되어도 세계에서 의 선진국 이나 지식층 들은 무엇을 하고있나요???
아베는 조건없이 어떻게든 정권을 내려 노아야 합니다.
일본 국민들도 아는분들은 다 알죠???
온 세계인 들은 다 알면서도 수수방관 하는것은???
서계의 지식인 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요???
일어나야합니다,
이제는 시기가 지나면 늣읍니다,
세계는 좀먹고 있읍니다.
아베에게 경고 합니다.
아베는  조건없이 어떻게든 정권을 내려 노아야 합니다.
늣기전에 정권에만 연연 하지말고,,,한,일 정권은 물러나야 합니다.
정치에 연연하면 안됩니다.
각자의 나라들이 서로 좀 먹고 있읍니다.
"이것도 하나의 독재의길 입니다". 

** 또 다른 재미거리,
https://happyday2162.blogspot.com                                     
www.youtube.com/channel/UCrFjsn71IQ2H96NLh4-xusg
sHJs6yThSUehE1-F9wSC3w
rtmp://a.rtmp.youtube.com/live2rtmp://a.rtmp.youtube.com/live2
goodday >유튜브 
@nt8XwBMKaPK0Hr1 = 트윗트
아름다운 행복한세상  =  블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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