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5일 수요일

최진실 딸 최준희, 풀장서 남친 껴안고 키스…"힐링 그 자체" 서예지 복귀작 '이브', 19禁 파격 정사→치명적 유혹..지옥불 각오한 복수, 장윤정, 몰카 피해 고백 "치마 밑으로 폰 넣어"에이핑크 정은지, 한줌허리에 옷이 헐렁…초슬림 몸매 '감탄' 설현 "사는 것 자체가 고통, 발버둥쳐봤자,,,

최진실 딸 최준희, 풀장서 남친 껴안고 키스…"힐링 그 자체" 서예지 복귀작 '이브', 19禁 파격 정사→치명적 유혹..지옥불 각오한 복수, 장윤정, 몰카 피해 고백 "치마 밑으로 폰 넣어"에이핑크 정은지, 한줌허리에 옷이 헐렁…초슬림 몸매 '감탄' 설현 "사는 것 자체가 고통, 발버둥쳐봤자,,,

서예지 복귀작 '이브', 19禁 파격 정사→치명적 유혹..지옥불 각오한 복수,

장윤정, 몰카 피해 고백 "치마 밑으로 폰 넣어"

에이핑크 정은지, 한줌허리에 옷이 헐렁…초슬림 몸매 '감탄'

OCN 드라마 '블라인드'로 돌아오는 정은지, 군살 제로 실루엣 '눈길'

설현 "사는 것 자체가 고통, 발버둥쳐봤자…" 무슨일? 팬들 근심,

함소원 "자숙하며 정말 많이 반성…둘째 유산 아픔도 겪어" 고백,

최진실 딸 최준희, 풀장서 남친 껴안고 키스…"힐링 그 자체"

 

서예지 복귀작 '이브', 19禁 파격 정사→치명적 유혹..지옥불 각오한 복수,

서예지의 치명적 격정멜로 복수극이 베일을 벗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 첫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이 복수를 위해 강윤겸(박병은 분)을 유혹했다.

이날 기업 LY 회장 강윤겸의 불륜 소식이 언론에 폭로됐다.

베일에 싸여 공개되지 않은 윤겸의 내연녀는 라엘. 그의 장인이자 권력자인 한판로(전국환 분)는 분노했고, 그의 아내 한소라(유선 분)는 "제가 수습하겠다"면서 언론 통제 지시를 내렸다.

라엘은 13년 전 부친 이태준(조덕현 분)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 복수를 설계해왔다.

당시 제딕스 반도체 사장이자 천재 개발자였던 태준은 음모에 휘말려 회사와 목숨을 잃었다.

그 배경에는 한판로가 존재했다.

'판로의 인간 사냥개'라고 불리는 김정철(정해균 분)이 기술 스파이로 몰아 태준의 회사를 뺏으려 했고, 그 과정에서 폭행과 불법적 행위가 벌어진 것.


결국 태준은 피투성이가 된 채 사망했고, 정철은 서둘러 화장하고 인터뷰를 제한하며 증거를 인멸했다.

아빠의 죽음 후 충격으로 쓰러진 엄마가 병원에 입원한 사이, 혼자 집에 있던 라엘은 아빠를 배신한 전무로 인해 등에 큰 상처를 입었다.

라엘은 그 상처 위에 화려한 장미 문신을 새겼다.

어린 라엘을 도운 건 당시 국선 변호사였던 서은평(이상엽 분). 안전을 위해 변호사협회 장학생으로 라엘을 추천해 미국 유학을 보냈다.

태준의 사건을 겪으며 남을 돕는 사람이고 싶었으나 힘이 없으면 아무도 도울 수 없다는 걸 깨달은 은평은 변호사를 그만두고 다른 길을 택해 현재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최연소 국회의원이 됐다.

한국을 떠나기 전 라엘은 LY그룹 사람들이 TV에 나오는 걸 지켜보며 "어느 날 저들의 불행이 떠들썩하게 알려지면 저를 떠올려 달라. 10배로 갚아줄 것"이라며 복수심을 불태웠다.

그리고 13년이 지난 후 은평은 라엘에게 돈뭉치 택배를 받았고, "10배로 돌려준다고 했죠?"라는 짧은 메모가 적혀있었다.

라엘은 재벌가 자제들이 입학하는 리얀 유치원 모금 행사에서 탱고 댄서로 무대에 섰다.

매혹적인 몸짓과 눈빛으로 윤겸을 유혹한 그는 일부러 팔찌를 떨어뜨려 그를 유도했다.

라엘은 남편 장진욱(이하율 분)과 의도적으로 공연 대기실에서 농염한 관계를 맺었고, 그 모습을 고스란히 윤겸에게 노출하며 재차 강렬한 눈빛으로 유혹했다.

라엘의 계획대로 딸 보람이는 윤겸-소라의 딸 다미와 친구가 됐다.

소라는 "격 떨어지는 애들이랑 친구하지 말랬지? 친구도 엄마가 골라줄 거"라며 무시했지만 LY그룹 부장 진욱과 윤겸이 예전 아르헨티나에서 함께 했던 인연이 있었다.

라엘은 소라와 진욱이 아이들에게 한눈 파는 사이 라윤겸과 손을 접촉하며 은근하게 매혹했다.


딸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던 라엘은 한판로 가족 곁에서 웃고 있는 김정철의 모습에 트라우마를 느꼈다.

과거를 회상하며 힘겨워하던 라엘은 손에 피가 흐를 정도로 상처를 입고 눈물을 보였다.

한판로의 등장으로 유치원 진입 차량을 모두 통제하자 사람들은 불만을 표출했다.

웬만한 재벌가는 무시하는 소라 또한 콧대 높은 학부형들 사이에서 평판은 좋지 않았다.

로얄반 학부형으로 리얀 유치원에 입성하고, 윤겸을 유혹하기 시작한 라엘은 "높은 계층에 속한 당신들의 삶, 지름길로 안내할 열쇠는 당신의 마음. 손에 쥐는 순간 나를 태우던 지옥불에 너희 모두를 끌고 들어가리라"라며 복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으로, '가스라이팅' 논란의 배우 서예지의 복귀작이다. 


장윤정, 몰카 피해 고백 "치마 밑으로 폰 넣어"

가수 장윤정이 공연 도중 불법촬영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장윤정이 무대에서 겪었던 충격적인 일화를 밝히는 내용이 담긴다.

프로그램 측에 따르면 장윤정은 최근 진행된 촬영 당시 길거리 트롯 버스킹을 앞둔 후배 가수들에게 “돌발 상황에 잘 대처해야 한다”는 조언을 건넸다.

이 과정에서 장윤정은 “어떤 사람이 내 치마 밑으로 휴대폰을 넣어 몰래 촬영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장윤정은 “무대 위로 갑자기 돌이나 과일이 날아들 적도 했다”고 했다.

이에 더해 “공사장 지게차 위에서 노래를 불렀던 적도 있다”는 아찔한 경험담도 밝혔다.


장윤정의 이야기를 접한 이찬원은 “전 취객에게 맞은 적이 있다”고 털어놓아 관심을 모았다.

이후 이찬원은 “행사 출연료가 125배 올랐다”며 “이 모든 것이 장윤정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해 궁금증을 자극했다고 프로그램 측은 전했다.

장윤정과 이찬원이 출연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22일 오후 5시에 방송한다

 

에이핑크 정은지, 한줌허리에 옷이 헐렁…초슬림 몸매 '감탄'

OCN 드라마 '블라인드'로 돌아오는 정은지, 군살 제로 실루엣 '눈길'

그룹 에이핑크(Apink) 멤버 겸 배우 정은지가 초슬림 몸매를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24일 정은지와 함께한 6월호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은지는 꾸민 듯 안 꾸민듯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화보 속 정은지는 가슴만 가려지는 누드톤 니트 소재의 튜브톱에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입고 늘씬한 실루엣을 자랑했다.

브라톱을 입어 허리를 드러낸 정은지는 옷이 헐렁할 정도로 잘록한 허리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정은지는 촘촘히 땋아내린 헤어스타일에 건강미 넘치는 메이크업으로 매력을 뽐냈다.

정은지는 몸에 밀착되는 블랙 니트 민소매에 청바지를 입고 늘씬한 뒤태를 자랑하기도 했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정은지는 살짝 뒤를 돌아보며 환한 미소를 지어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클로즈업 화보에서도 정은지는 압도적인 미모를 뽐냈다.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빨려들어갈 듯한 몽환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은지는 지난해 화제작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속 캐릭터 '강지구'에 대해 언급했다.

정은지는 "친구들 대하는 태도는 비슷한데 지구만큼 대담하지는 못하다"며 "살면서 제가 언제 광장에서 그렇게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열여덟, 열아홉을 찾겠나.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는 캐릭터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정은지는 또 출연이 확정된 OCN 드라마 '블라인드'에 대해서는 "어떤 사건에 휘말리는 사회 복지사 역할이다.

복잡한 캐릭터라서 뭔가를 말하는 순간 스포일러가 된다"면서도 "하나 힌트를 드리자면 '당신은 정말 보지 못했나?'라는 이 작품의 로그라인에 주목해줬으면 좋겠다"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정은지는 어떤 30대를 꿈꾸느냐는 질문에는 "고민 많은 20대 마지막을 보내고 30대의 시작을 바쁘게 보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다"며 "비어 있는 시간을 알차게 쓸 방법을 찾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정은지는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은 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Mr.Chu', 'LUV', 'Dumhdurum'(덤더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월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HORN'(혼)을 선보이기도 했다.

정은지는 배우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을 통해 '제5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 받으며 '글로벌 스타'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설현 "사는 것 자체가 고통, 발버둥쳐봤자…" 무슨일? 팬들 근심,

그룹 AOA 출신 가수 겸 배우 설현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올렸다.

23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도의 문구 없이 자신이 읽고 있는 책의 한 구절 사진을 올렸다.

설현이 올린 구절은 "사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운 일이므로 고통스러운 일이 있더라도 특별히 더 고통스럽게 여길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는 더 달콤하다.

고통스럽더라도 고통스럽지 않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어 "본래 공허하니 사는 일 중엔 애쓸 일도 없다.

세계는 아무래도 좋을 일과 아무래도 좋을 것으로 가득해진다.

살아가려면 세계를 그런 것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설현,
"그녀는 세계란 원한으로 가득하며 그런 세계에 사는 일이란 고통스러울 뿐이라고 말한다" 등의 문구 등에도 밑줄이 쳐져 있었다.

또 "필멸, 필멸, 필멸일 뿐인 세계에서 의미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애쓸 일도 없고 발버둥을 쳐봤자 고통을 늘릴 뿐인데", "그 밖엔 즐거움도 의미도 없이 즐겁다거나 의미 있다고 착각하며 서서히 죽어갈 뿐인데. 어느 쪽이든 죽고 나면 그뿐일 뿐인데" 등 다소 극단적인 문장도 소개했다.

해당 책은 황정은 작가의 소설 '계속해보겠습니다'로 보인다.

'계속해보겠습니다'는 소라, 나나, 나기 세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작중 주인공들은 아버지가 공장에서 일하다 숨지고 회사 동료의 아이를 임신하는 등 갖가지 역경 속에서 삶을 살아간다.

책 주제는 '힘든 삶이지만 계속 살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나 설현이 강조한 부분이 '고통', '죽음' 등의 단어이기에 누리꾼들은 "무슨 일 있는 거 아니냐",

"걱정스럽다",

"웃는 일만 가득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다.

현재 그는 유튜브 채널 '눈이부시게by설현'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함소원 "자숙하며 정말 많이 반성…둘째 유산 아픔도 겪어" 고백,

방송인 함소원이 '조작 논란' 등 자신을 두고 불거진 안 좋은 논란들로 인해 약 1년간 반성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에서는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함소원은 지난 1년간 방송 공백기를 가진 것에 대해 언급했다.

MC 나문희가 "방송 쉬지 않았느냐"라고 묻자, 함소원은 "1년 동안 쉬었다.

가족과 진짜 많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아내의 맛' 방송 조작 등 (저와 관련해) 안 좋은 논란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결국 방송을 그만두게 됐다"라며 "그때 저의 대처가 미숙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함소원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자숙을 하며 정말 많이 반성을 했다"라고 말했고, MC 김영옥은 "잘했다.

우여곡절 없는 인생은 인생이 아니다"라고 격려했다.

또 그는 자숙 기간에 그토록 원했던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나 유산한 사실도 알렸다.

함소원은 "아이가 다시 살아날 것만 같다"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어 함소원은 남편 진화가 유산 이후 임신 이야기를 꺼내지도 못하게 해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그의 시어머니 역시 "아들이 평소에 말을 잘 듣는데 (임신 관련해서는) 내 말도 듣지 않고 거부한다"라고 공감했다.

함소원은 "쉬는 동안에 (유산이라는) 힘든 일도 겪으면서 보다 성숙해진 것 같다"라며 "일부러 더 성숙해지라고 (나한테) 그런 일을 주는가 싶더라"고 덧붙였다.

 

최진실 딸 최준희, 풀장서 남친 껴안고 키스…"힐링 그 자체"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연인과 달콤한 휴가를 보냈다.

지난 1일 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에는 워터파크도 못 가고 풀빌라도 못 가서 아쉬웠는데 부산에 이렇게 이쁜 풀빌라가 있었는지 왜 아무도 안 알려줬을까"라며 글을 남겼다.

최준희는 "방 안에 있는 풀도 깊어서 맘껏 수영하고 나와서 고기 구워먹고 힐링(치유) 그 자체였다…
안에 인테리어도 깔끔했는데 일어나서 보이는 일출 뷰가 레전드였다"라고 말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어 최준희는 "야외 풀장도 괜찮았는데 개인적으로 지인들끼리 '왈랄라' 놀수 있는 실내가 더 좋았다.
여름휴가 잘 보내고 갑니디"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엔 바다가 보이는 풀빌라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최준희는 수영복을 입고 풀에서 남자친구를 꼭 끌어안으며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다.

행복하고 달달해 보이는 이들 커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해 보여요",
"이렇게 예쁜 곳이 있나요",
"배경보다 두 분의 모습이 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6일, 소속사 와이블룸과의 전속계약 체결 3개월 만에 해지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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