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0일 일요일

캐나다(Canada) 밴프(Banff) 국립공원 : 페이토 호수, 페이토호(Peyto Lake) 아름다운 여행지,,,

캐나다(Canada) 밴프(Banff) 국립공원 : 페이토 호수, 페이토호(Peyto Lake) 아름다운 여행지,,,

캐나다(Canada) 밴프(Banff) 국립공원 : 페이토 호수, 페이토호(Peyto Lake)

캐나다(Canada) 밴프(Banff) 국립공원, 앨버타(Alberta) : 루이스 호수, 루이스호(Lake Louise),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Fairmont Chateau Lake Louise) 호텔,

캐나다 알버타 호수 페이토호수(늑대머리호수)

페이토 호,

밴프 사진들,


캐나다(Canada) 밴프(Banff) 국립공원 : 페이토 호수, 페이토호(Peyto Lake)

페이토 호수는 경이로운 물색을 보여 주고 있었다.

이것이 정념 신의 작품이란 말인가??

비현실적인 물색에 숨까지 멈추는 듯한 느낌과 전율이 전해져 온다,

페이토 호수 또는 페이토호(Peyto Lake)는 캐나다의 1호 국립공원(Canada's first national park)으로 캐나다 로키 산맥(Canadian Rockies, Rocky Mountain peaks)이 있는 밴프(Banff) 국립공원의 빙하 호수(glacial lakes)로

칼드론 피크(Caldron Peak), 페이토 피크(Peyto Peak)와 지미 심슨산(Mount Jimmy Simpson)사이의 와푸틱 산맥(Waputik Range)의 계곡에 위치해 있다. 

페이토 호수를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은 로키산맥에서 가장 높은 해발 2,135m에 있는 전망대 보우서미트(Bow Summit), 정상 마블 피크(Marvel peak). 롭슨산(마운트 롭슨, Mount Robson)은 3,954m로 캐나다 로키 산맥의 최고봉이다.

"중국 구채구의 물색을 보면 다른 물색은 볼 필요가 없겠다" 라는 말을 한 이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그도 이 물색을 확인하게 되면 감히 그런 단어는 사용하지 못할 것이라 단언할 수 있지 않나 싶어진다.

이 페이토 호수는 길이가 2.4km, 호수의 수면 고도는 1,990m로, 계절마다 호수의 빛깔이 다르다 하고, 로키의 가이드로는 최초의 인물로 전설적인 가이드이자 탐험가인 빌 페이토가 1895년에 발견하여 그의 이름을 붙인 호수로 전망대의 고도는 트랭글상 2,160m로 나타나니 백두산보다 조금 낮은 곳이다.

진한 녹색, 비취색, 코발트색, 아니면 에메랄드색 어느 색으로도 보일수 있는 페이토 호는 암봉으로 이뤄진 로키에 페이토 빙하가 형성이 되고 그 빙하는 녹아 페이토 호수로 유입이 된다.

예전에는 호수 앞에까지 빙하가 형성이 되었다는데 아이스 필드의 빙하처럼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점점 산으로 올라가며 빙하가 녹아 없어지고 있는 중이다.

  페이토 호수 전경,

페이토 호는 "피토" 라고도 한다는데 우스개 소리로 이 호수를 보면 아름다움에 반해 피를 토한다고 해서 피토라고 한다는데 피토는 그 아름다움으로 인하여 300만 개가 넘는다는 캐나다 전국의 호수 가운데에서도 로키의 5대 호수 중에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참고로 로키의 5대 호수는 곧이어 만나게 될 레이크 루이스, 모레인 호수와 더불어 에메랄드 호, 보우호, 페이토 호가 되겠다.

페이토 호수는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게 전부인지라 뜀박질 한 만큼의 시간과 비교하면 서운할 정도로 짧은 만남으로 끝나게 되었다.

  페이토 호수 전경,

얼마나 마음이 급했는지 동영상도 달랑 7초 컷이 되고 말았는데 패터슨 산(Mount Patterson), 마멋 산(Marmot Mountain), 실버혼 산(Silverhorn Mountain)과 어우러진 페이토 호는 록키산맥의 고산들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매력이 넘치는 호수였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호수의 지형이 공룡 발바닥을 닮았다 하여 길쭉하게 늘여진 형태로 호수 전체를 사진 한 장에 담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여행은 꼭 지도한장은!

구글맵 이라도 꼭 다운로드 받아서 이동하세요,

페이토호수는 주차장이 두개입니다,

첫번째 나오는 주차장에 주차하세요,

위쪽은 장애인전용입니다,

20-30분정도 오르면 전망대가 나옯니다,

여기까지는 운동화로도 충분해요,

제가 갔을때는 캐나다 데이랑 미국의 국경일이 겹쳐 관광객이 정말 많았어요,

전망대 아래쪽으로 내려가, 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밴프에서 93번도로를 따라 북서쪽으로 대략 100km 먼곳에 위치 와프타 빙원에서 흘러나오는 빙하수로 20세기 후반부터 빠르게 후퇴화고 있고, 처음 연구된 이후 질량의 70%가 손실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페이토호수가 이렇게 에메랄드빛을 내는 이유는 바로,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여러가지 미네랄을 가지고 호수로 흘러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빛을 받으면 더 영롱한 빛을 내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재스퍼 고속도로로 들어가고 난 후에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요,

 
고도가 올라가면 식물들이 바닥에 짧게 자라더라고요,
 
 
둘렛길을 둘러가듯 올라가면, 다양한 생태계와 맑고 손에 닿을 듯한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10분정도 힘내서 여기만 올라가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가 제일 힘든 구간 Peyto Lake, Summit, 데크로 만들어 놓은 전망대보다,
 
 
훨씬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Bow summit 까지 가는것이 목표였는데, 시간이 애매하고 ,길이 무섭고, 등산화를 착용하지 않아 원점회귀하였습니다,
 
 
여기만 올라오시더라고 꼭 등산화착용을 권합니다,
 
 
Bow Lake 가 보이는 뷰포인트까지 가면 좋을텐데 , 그 방향으로 가는 인적이 드물어서,,,
 
 
해발고도 2242m, 사진이 없어졌찌만, 해발2200m 에서 먹는 고국의맛 전투식량은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바람도 많이불고, 추워서 필수입니다,
 
 
이 팻맛을 지난기 전에 오른쪽으로 오르막이 보입니다,
 
 
저희는 이방향을 하산, 하산하는 지름길 하산할때는 경사진곳을 내려와서, 왼쪽으로만 가다보면 , 이 지름길로 하산해서 내려올 수 있습니다,
 
 
경사도는 꽤 높고, 인적이 드물며, 건조해서 먼지가 많이 날려요 미끄러워서 등산화를 꼭 추천드립니다,
 
 
 

캐나다(Canada) 밴프(Banff) 국립공원, 앨버타(Alberta) : 루이스 호수, 루이스호(Lake Louise),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Fairmont Chateau Lake Louise) 호텔,

루이스 호수 또는 루이스호(Lake Louise)는 캐나다의 1호 국립공원(Canada's first national park)으로 캐나다 로키 산맥(Canadian Rockies, Rocky Mountain peaks)이 있는 밴프(Banff) 국립공원에 있으며, 호숫가에는 1890년대에 지어진 유명한 호텔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Fairmont Chateau Lake Louise)가 있다.

밑에 높은 건물이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Fairmont Chateau Lake Louise) 호텔,

한국에 돌아와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호수중 하나입니다 (모레인,페이토),

마음은 Bow summit 까지 가고싶었으나, 무서워서 포기했어요,
Lake Louise, Alberta,

 다음에 다시, 아침일찍 출발해서 도전해보고 싶어요,
 
 
가장 먼곳이 peyto lake 여서 bow lake를 나중에 갔는데, 거꾸로가서 trail을 해도 좋을것 같아요,
 
 
캐나다의 호수의 대부분은 trail코스가 정말 많아요,
Chateau Lake Louise,
 
trail도 하고싶으신분들은 오전일찍 출발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코스가 다양하고, 긴 코스도 많아요,
 
 
곰이 한마리쯤은 나타나려나,,,
 


캐나다 알버타 호수 페이토호수(늑대머리호수)

캐나다 알버타 임프루브먼트 디스트릿 No. 9 페이토 호,


페이토 호,

캐나다 알버타 임프루브먼트 디스트릿 No. 9 페이토 호,

캐나다 밴프는 자연이 주는 웅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중에 재미있는 호수가 벤프호수,,,

 

밴프 사진들,,,

요런길 따라 가믄,,,

늑대머리 호수, 페이토호수 라고 합니다,

늑대 얼굴 같지 않나요 ??

밴프 지역을 다니는 모든 곳이 멋진 웅장함을 볼 수 있어요,

+ 폰 안터져요 ㅋ

폰으로 네비 안대요,

인터넷 음악 못들어요 ㅋ


캐나다 록키산맥 여행 중 최고의 풍경,

캐나다 록키산맥 여행 중 만난 최고의 풍경,

캐나다 록키 페이토 호수 그 절경에 빠지다,

누구나 보면 반하는 호수 PEYTO LAKE,

캐나다 록키만큼 멋진 여행지도 드문 것 같아요.

위 사진은 CG가 아니라 실제 있는 호수에요.

캐나다 록키 여행을 하다보면 만날 수 있는 호수 바로 페이토호수(Lake Peyto)에요.

위처럼 전망대가 있어서 위에서 내려다보게 되어 있어요.

주차장에서 이 전망대까지 그리 멀지도 않아요.​

위처럼 내려다볼 수 있는 호수에요.

물론 시간이 되면 저 아래까지 내려가도 되지만 캐나다 록키를 잠깐 여행하는 여행자로서는 그림의 떡이죠.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야죠.

페이토 호수의 물빛이 이렇게 아름다운 이유.

위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호수로 뭔가 유입이 되요.

바로 석회수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저것이 호수의 물빛을 신비롭게 만들어요.​

마치 물감을 탄듯 온화한 파스텔톤!

그리고 모양조차도 이뻐서 한참을 머물게해요.

캐나다 록키 호수 중에서 세손가락안에 들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캐나다 록키 여행을 하다보면 이런 물빛의 호수,

참 많이 볼 수 있어요.

캐나다 록키 페이토 호수 사진!

루이스 호수, 에머랄드 호수 등등 그러다 보면 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죠.

CG같은 그 정교함에 놀라고 그 색감에 놀라고 캐나다 록키 여행 가시면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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