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9일 수요일

코로나19 확진자,!!!

코로나19 확진자,!!!  31명 추가, 총 82명…대구·경북서 30명 확진,
20일 오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31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확진자는 총 82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후 4시보다 31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 중대본이 발표한 신규환자는 총 20명으로 연일 환자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다. 이날 새로 발생한 환자 31명 가운데 30명은 대구·경북, 1명은 서울에서 나왔다.
신규환자 30명 중 23명은 31번 환자(61세 여성, 한국인)가 다니던 교회(신천지예수교회) 발생 사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2명은 청도 소재 의료기관(청도대남병원), 나머지 5명은 연관성을 확인 중이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환자는 전날 발생한 18명을 포함해 48명으로 늘었다. 또 31번 환자와 같은 교회를 다닌 환자는 전날 14명을 포함해 37명으로 늘었다.
중대본은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2차례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정의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 자세히 보기주요증상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주의사항중국 방문 시 현지 동물(가금류 포함)과의 접촉을 피하고 전통시장 및 불필요한 의료기관 방문자제,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을 피하기긴급연락처가까운 선별 진료소관할 보건소, 지역콜센터120, 콜센터 1339관련정보보도자료최신뉴스SNU 팩트체크정부브리핑 영상 발생동향확진자 이동경로검체채취 가능 진료소대상별 대응수칙,/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0일) 오전 9시 기준 확진환자가 총 82명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인된 31명 중 30명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발생했다. 30명 중 23명은 31번 환자와 같은 교회(대구 신천지예수교회)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2명은 청도 대남병원에서 감염됐다. 나머지 5명은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서울에서도 폐렴 환자 1명이 종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거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선별진료소에 앞서 종로구의 한 이비인후과를 먼저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30명 중 23명은 31번 환자와 같은 교회(대구 신천지예수교회)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2명은 청도 대남병원에서 감염됐다. 나머지 5명은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서울에서도 폐렴 환자 1명이 종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거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선별진료소에 앞서 종로구의 한 이비인후과를 먼저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확진자,!!!  
31명 추가, 총 82명…대구·경북서 30명 확진, 20일 오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31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확진자는 총 82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후 4시보다 31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 중대본이 발표한 신규환자는 총 20명으로 연일 환자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다. 이날 새로 발생한 환자 31명 가운데 30명은 대구·경북, 1명은 서울에서 나왔다.
신규환자 30명 중 23명은 31번 환자(61세 여성, 한국인)가 다니던 교회(신천지예수교회) 발생 사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2명은 청도 소재 의료기관(청도대남병원), 나머지 5명은 연관성을 확인 중이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환자는 전날 발생한 18명을 포함해 48명으로 늘었다. 또 31번 환자와 같은 교회를 다닌 환자는 전날 14명을 포함해 37명으로 늘었다.
중대본은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2차례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감염증 현황,
확진환자82/ 격리해제16/ 검사진행1,633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면 즉시 보건소 및 콜센터(전화1339)에 신고바랍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하루 사이 31명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환자가 31명 증가한 82명이라고 20일 밝혔다. 새로 확인된 환자 31명 중 30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확인됐다. 30명 중 23명은 31번 환자와 같은 교회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2명은 청도 대남병원에서 감염됐다. 기타 5명은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이다.
코로나19 확진자 31명 늘어 총 82명…TK서만 30명 발생,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하루 새 31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0일) 오전 9시 기준 확진환자가 총 82명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인된 31명 중 30명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발생했다, 정부서울청사 어린이집 일주일간 휴원조치,
▲종로구 코로나 확진자 발생...정부청사 어린이집 휴원, 2020.2.20/
서울 종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해 방역 당국이 비상에 걸린 가운데 20일 오전 확진자 발생 병원 인근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 한빛어린이집이 휴원,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종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해 정부서울청사 어린이집이 휴원에 들어갔다. 종로구는 20일 “구민 중 코로나19 추가 환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종로구의 확진환자 수는 6명으로 늘었으며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14명이다.

신규 확진 환자는 부암동에 거주하는 75세(1945년생) 남성으로 현재 서울의료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추가 확진자는 전날 오후 9시 종로구의 한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이비인후과는 종로구 창성동에 있는 정부서울청사 한빛어린이집과 380m 떨어진 곳에 있다. 확진자와 같은 날 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이가 어린이집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서울청사 어린이집은 이에 따라 20∼26일 1주일간 휴원한다고 학부모들에게 긴급 공지했다. 서울청사 어린이집은 공지문에서 “저희 어린이집에서 해당 병원에 확진자와 같은 날 진료를 받은 사례가 있어 종로구청 휴원 권고일인 금요일보다 하루 앞당겨 휴원하도록 서울청사관리소와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31번 확진 하루 만에 TK20명 추가 진단,
▲ 한 곳서 15명 확진… 대구 신천지 건물 폐쇄하고 소독하고 있읍니다,
대구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19일 ‘슈퍼 전파지’로 지목받고 있는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 건물 주변을 남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소독하고 있다.
31번 발병 소식에 신도들 검사받고 확진/ 신도 14명 감염원, 31번인지는 확인 안돼/ 나머지 1명은 병원서 접촉… 3명 추적 중/ 방역관 3명·역학조사관 5명 등 18명 급파/ 정부, 신천지 교인 전원 폐렴검사 추진도/

31번 확진환자(61·여·한국인)로 시작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이 대구·경북을 뒤흔들기 시작했다. 애초에 31번 환자가 언제 어디에서 감염됐는지가 불분명한 데다 활동 반경도 워낙 넓다.

1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고 나서 하루 만에 대구·경북에서 확진환자가 1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포항시에 따르면 경북 청도군 한 병원에 입원한 환자 2명도 양성판정을 받아 포항의료원에 격리됐다.

중대본이 이날 브리핑에서 발표한 31번 환자의 역학조사 경과를 보면 이 환자는 지난 7일 오한 증상이 나타나기 하루 전부터 17일 격리될 때까지 열흘 동안 대구 시내 한방병원, 교회, 호텔 등 곳곳을 다녔다. 현재까지 방역당국이 파악한 접촉자는 31번 환자가 입원해 있던 병원에서 접촉한 의료진과 직원, 환자 등 128명을 포함해 모두 166명이다.

새 확진환자 가운데 14명(34~36, 39, 41∼45, 47∼51번 환자)이 31번 환자와 같은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녔다. 이들은 대부분 31번 환자 소식을 듣고 검사를 받았다. 다만 31번 환자가 14명을 모두 감염시켰는지는 불확실하다. 중대본은 앞으로 31번 환자가 다녔던 교회에서 추가 확진환자가 더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신천지교회,
방역,
33번 환자(40·여·대구 중구)는 새로난한방병원 검진센터 직원으로 31번 환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했다. 이 여성은 지난 16일부터 발열과 몸살 기운이 있었다. 이 밖에 37번 환자(47·남·경북), 38번 환자(57·여·대구), 46번 환자(28·남·대구)는 아직 31번 환자와의 연관성이 밝혀지지 않았다. 중대본은 애초 37번 환자가 31번 환자와 같은 교회를 다녔다고 했다가 연관성이 밝혀지지 않아 조사 중이라고 정정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31번 환자는 증상이 있던 9일과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2시간씩 참여했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감염된 상태였던 잠복기에도 2차례 교회에 갔다. 이 교회 건물은 9층짜리이며 신도는 9000명가량이다. 16일만 해도 31번 환자는 460여명과 함께 예배에 참석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31번 환자가 언제, 어떤 층에서 예배를 봤는지 등 광범위한 조사를 진행해 유행의 전파 양상을 분석할 예정”이라며 “아직 31번 환자가 (다른 환자들의) 감염원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정부에서는 ‘집단감염’이 벌어진 신천지 대구교회 전체를 대상으로 한 진단검사를 검토 중이다. 정 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31번 환자가 방문한 교회에서 ‘슈퍼 전파’ 사건이 있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방역관 3명, 역학조사관 5명, 행정인력 등 15∼18명을 대구에 파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면서 “추가 양성자(확진자)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교회 전체에 대한 선별검사, 진단검사를 시행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슈퍼 전파 사건은 있었으나 누가 감염원이었고 어떤 감염 경로를 통해 확산했는지에 대해서는 조사를 해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31명 추가 발생, 국내 확진자는 총 82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일 오전 9시 현재, 확진환자 3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새로 확인된 환자 31명 중 30명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됐다. 대구·경북 지역 30명 중 23명은 31번째 환자가 다니던 교회 (신천지예수교회) 발생 사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2명은 청도 소재 의료기관(청도 대남병원), 기타 5명은 연관성을 확인 중이다.
서울 지역 1명은 폐렴 환자로 종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거쳐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오전 9시 기준 확진환자는 총 8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9일 오후 4시 기준 51명보다 3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이 났다. 이날 새로 확인된 31명 중 30명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발생했다. 나머지 1명은 서울에서 밝혀졌다. 대구·경북 지역 30명 중 23명은 31번 환자(61·여·한국인)가 다니던 대구 신천지예수교회 발생 사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2명은 청도 소재 의료기관(청도 대남병원), 기타 5명은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대구·경북 외 서울에서 확인된 확진자 1명은 폐렴 환자다. 서울 종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거쳐 확진 판정됐다. 현재 82명 중 격리 중인 환자는 66명 나머지 16명은 격리 해제된 상태다.
쏟아지는 코로나19 확진자들…대구 음압병상 다찼다,
대구‧경북 확진자 50명 육박…지역 음압병상 54개뿐/ 전문가들 "감염병 전담-일반진료, 이원화 운영" 제안,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격리할 병상이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대구지역 음압병상은 기존에 입원한 환자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이미 다 찬셈이다. 현재까지는 메르스 사태 이후 대형병원 위주로 설치된 음압병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전담했지만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이마저도 어려워졌다는 분석이다.
간호사들이 베트남 여행력 의심환자를 음압진료실로 안내하는 모습이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2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후 4시보다 31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자는 총 82명으로 늘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새로 발생한 확진자 31명 중 30명은 대구·경북, 1명은 서울에서 나왔다. 현재까지 대구·경북 확진자는 전날 발생한 18명을 포함해 총 48명으로 늘었다. 이틀 사이 전국적으로도 확진자가 50명 넘게 급증한 셈이다. 이에 따라 일선 의료현장에서는 음압병상에 확진자를 격리해 치료하고 있는 현재의 코로나19 대응전략을 바꿔야 한다고 지적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현재처럼 급증할 경우 국내에 설치된 음압병상으로는 모두 치료하기 버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전국 음압병상에 코로나19 환진자로만 채울 수도 없는 노릇이다. 결핵 등 음압병상 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도 많은 상황.

현재 중대본이 파악한 전국 음압 병상은 755개 병실의 1027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239개 병실, 383개 병상으로 가장 많으며, 경기 143개 병상인 집계됐다.
전국 음압 병상 보유 현황, (2019.12월 기준)
이외 다른 지역의 경우 부산(90개 병상), 경남(71개 병상), 대구·인천(각각 54개 병상) 등은 100개 병상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특히 확진자가 50명 넘게 무더기로 나온 대구지역의 경우 현재의 음압병상으로는 지역 내 확진자 치료도 한계치에 다다른 것이나 마찬가지다. 대구지역의 음압병상이 54개인 것을 감안하면 이미 가용 가능한 병상은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제는 다른 지역 음압병상으로 확진자를 이동시켜야 하는 처지에 놓인 것.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긴급성명서를 내고 "보건소를 포함, 지방의료원과 같은 국공립의료기관을 한시적으로 ‘코로나19 의심 증상 전담진료기관’으로 지정해야 한다"며 "전체 의료기관을 코로나19 전담의료기관과 일반진료 의료기관으로 이원화해야 한다"고 대응전략 변경을 제안했다.

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엄중식 정책이사(가천의대 길병원) 역시 "평소 결핵 환자 등 입원으로 격리병상 가동률은 30~40% 수준인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번지면 순식간에 다 차게 된다"며 "무증상이나 폐렴증상이 없는 경증환자는 자가격리하고 '폐렴 및 고위험 환자'만 음압병실로 입원해야한다. 조만간 나오는 코로나19 지침 7판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서울대병원 선별진료소 154명 중 60명은 "불안해서"
지역사회 확진환자 급증에 의심증상 없어도 방문/ 선별진료소 앞 때아닌 검사 대기줄 행렬에 우려??? 대구발 코로나19 확진환자 급증으로 지역사회 불안감이 급증하면서 대학병원 선별진료소로 환자가 대거 몰리고 있다. 문제는 검사가 필요없는 이들까지도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서 일선 의료기관들의 업무 과부하가 극심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서울대병원 선별진료소 앞에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있다.
지난 18일 이후 대구·경북지역 지역사회 감염으로 넘어갔다는 진단이 나오면서 '혹시나'하는 우려에 검사를 받길 원하는 대상이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18일 기준 하루동안 선별진료소를 찾은 환자는 총154명으로 이중 60명은 검사가 필요 없는 이들이었다. 이 같은 현상은 더 확산되면서 20일 오전 현재 서울대병원 선별진료소 앞에는 검사를 받으려는 이들의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있다.

서울대병원 측은 "확진자 20명 중 상당수가 대학병원 응급실을 먼저 방문하면서 주요 병원 응급실을 폐쇄했다"며 "이 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되면 중증 응급환자가 정작 필요한 치료를 못받는 심각한 의료공백이 발생한다"고 우려했다. 서울대병원 박완범 교수(감염내과)는 "2‧3차 의료기관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는 중증환자를 비롯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판단해 추가 감염을 예방하는 기능을 위한 것"이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단순한 걱정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지 말고 주거지 인근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받는 것이 현 시점에서는 모두에게 효율적인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우려의목소리 "지역감염 방역실패 우려…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강윤희 임상심사위원(의사)
우려했던 일이 터졌다. 역학적으로 감염의 근원이 밝혀지지 않는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고, 특히 일부 지역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지역사회 감염은 명백해졌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국가에 이런 상황에 대비한 위기대응 매뉴얼이 없고 시스템이 없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메르스 때 소를 잃었음에도 외양간을 고치지 않았으니 어쩌겠는가?

지난 칼럼에서 필자가 강조했듯이 감염병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격리이다. 중국 우한시에서 감염자가 수십명에서 수만명이 되는데 불과 채 한 달이 걸리지 않았다. 초기 방역에서 실패했기 때문이다. 리원량 의사의 경고를 무시한 중국은 호미로 막을 수 있었던 것을 이제는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비극적인 상황이 된 것이다. 다만, 중국은 우한시 봉쇄 조치를 적절한 시점에 내려서 중국의 타지역 및 중국 외 국가로의 전파를 차단하는데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번 지역사회 집단 감염의 경우 메르스 때의 집단 감염과는 매우 다르다. 메르스 때의 집단감염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의료기관 내에서 발생했다. 해당 의료기관을 폐쇄하고, 의료진을 격리하면 됐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19 집단 감염은 지역사회에서의 집단 발생이다. 잠복기 전염이 가능한 이 전염병에서 환자들의 잠복기 기간 동안의 동선을 명확하게 파악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접촉자들의 능동 격리 또한 제대로 작동할지 우려된다.

우리나라는 이미 수십년 전부터 일일 생활권이 됐으므로 일부 지역의 집단 감염이 타 지역으로 퍼지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그러므로 정부는 신속하게 집단감염 도시를 봉쇄해야 한다. 까뮈의 '페스트'에서 파리를 폐쇄하듯이, 이번에 중국에서 후베이성을 폐쇄하듯이 하기보다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시민의식을 믿고, 능동적 봉쇄를 할 것을 필자는 건의한다. 해당 지역 시민들은 지역을 벗어나지 않도록 하고, 타 지역에서 해당 지역으로의 출입은 자발적으로 제한하는 것이다. 또한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의 표준지침을 엄격하게 준수하도록 하고, 자신들의 활동 동선을 날마다 기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초중고 등 교육을 무한정 연기할 수는 없으므로 웹 베이스로 시행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집단발생 지역 내 의료기관들은 신속하게 집단감염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야 한다. 해당 지역 내 몇 개의 준종합 의료기관을 집단 감염자들의 치료 센터로 개편하고, 서울 경기권에서 본 전염병의 치료 경험이 있는 의료진들과의 집단 논의 시스템 하에서 운영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집단 감염 발생지에서 모든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환자들은 산발적으로 위치하고 있는 선별 진료소가 아니라 정해진 소수의 병원으로 가도록 해야 한다.

지역사회감염이 증가하면 확진 검사는 보조적인 진단법이 돼야 하며, 임상적인 판단이 가장 중요하게 된다. 중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확진 검사의 임상적 민감도, 즉 질병이 있는 환자에서의 양성율은 30~50%에 불과하며, 폐CT 소견을 확진 기준에 추가했을 때 환자가 급증했다. 이는 중국산 진단 키트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감염병 진단법 자체의 한계인데, 검체의 질, 검체 채취 방법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역사회 감염이 번지게 되면, 우리 나라도 진단 키트에 의한 검사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말고, 폐CT를 포함한 임상적 판단에 따라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꼭 이번 일부 지역사회 집단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출처& 참고자료,
https://happyday-2100.tistory.com/436 [살맛 나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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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종 코로나' 확산 초비상,

코로나19' 신종 코로나' 확산 초비상,
'코로나확진' 쏟아진 신천지…'신도 단속·거짓종용' 의혹,
신도 대응방향 담긴 내부 공지문 추정 유포…"그날 예배 안 갔다" 주문/ 신천지 "내부 공지 돌린 일 없어…비방세력 유포여부 파악 중"/ "신천지 대구교회 일요일 하루 8천명 예배…수요일도 예배 의무" 주장도???
신천지예수교회가 신도 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온 뒤로 내부 공지를 통해 소속 신도들에게 거짓 대응을 종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오전 SNS와 유튜브 등 온라인 상에는 신천지 섭외부 명의로 신도들에게 돌렸다는 공지내용을 담은 이미지, 글이 유포됐다. 섭외부는 신천지 내부에서 경호나 이슈 관리 등을 하는 부서로 알려져 있다.
유포된 공지 내용을 보면 신천지 신도라는 것이 외부에 알려진 경우, 신천지 교인이라는 것을 의심받는 경우로 나눠 신도들의 대응 방향을 주문했다. 공지문에는 신천지를 S로 표기했다. 먼저 신천지 신도임이 알려진 경우 상대방이 신천지에 대해 부정적 인식이 없다면 "그날은 예배 안 갔다. 내가 친구랑 놀러 간 날 그 사람이 예배드린 거 같더라. 혹은 거기 말고 난 다른 데서 예배드렸다"고 대응하도록 했다.
신천지 신도라는 것이 알려졌더라도 신천지교회에 가지 않고 있다고 대응하라는 주문도 있었다. "부모님 덕분에 내 건강을 지키게 되었다며 감사함 표하기. 나랑 S와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확실하게 표시하기" 등을 담고 있었다. 자신이 신천지로 의심받을 경우에는 "나랑 S와 관계없음을 확실하게 표시하기", ", "S에 코로나가 있는 것이 나랑 무슨 관계냐? 내가 코로나 걸렸으면 좋겠냐"라면서 마치 역정을 내라는 주문도 있었다. 이에 대해 신천지 대구교회 섭외부장은 "섭외부장으로서 내부 공지를 돌린 사실이 전혀 없으며, 내부에서 다른 누가 돌린 것인지, 우리를 비방하는 이들이 만든 것인지 등은 파악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19일 오후 대구시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검사를 묻는 의심 환자에게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지금은 검사가 안 된다"고 말하며 손으로 X 표시를 하고 있다.
이날 대구의료원에는 의심 환자가 많이 몰리며 코로나19 확인 검사가 늦어졌다.
신천지 대구교회에서는 18일 61세 여성 신도가 31번째 환자로 확인된 데 이어 19일에는 이 확진자와 함께 교회에 다닌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1명은 31번 환자와 병원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31번 환자는 일요일인 9일과 16일 오전 8시 예배에 참석했고, 16일 예배당에는 460명의 교인이 동석했던 것으로 신천지 측은 설명한 바 있다
신천지 내부를 잘 아는 이들은 일요일마다 대구교회에서 예배를 본 신천지 신도가 평소 8천명 수준이었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특히 정오 예배 때에는 상당히 많은 신도가 몰렸다는 목격담도 나온다. 또 신천지 측이 보통의 교회와 달리 일요일은 물론 수요일에도 신도들에게 교회 예배에 오도록 했다는 경험담도 있어 당국이 확진자와 신도 간 접촉 실태 파악에 좀 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신천지 고위 관계자였던 한 인사는 "신천지가 대외 이미지를 중시하다 보니 당국에 사실을 제대로 말하지 않고 있다. 당국과 언론에서 사실을 추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천지교회 전직 신도도 "신천지는 전국을 12개 지파로 나눈다. 각 지파본부마다 섭외부가 있다"며 "다대오지파인 대구교회 섭외부에서 소속 신도들에게 내부 공지를 넣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신천지에서는 일요일은 물론 수요일에도 예배를 보도록 하고 있다. 일요일 예배를 보지 못한 이들을 위해 월요일 대체예배도 있다"고 전했다.
"확진자 급증…지역사회 대응체계 대폭 강화"
지역사회 감염 대응체계를 대폭 강화하여 지역사회 확실한 지역방어망을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병원 요양 시설 등 취약시설과 교회 등과 같은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더욱 강화해야 합니다. 교육관님들께서 지역 사회 확산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적절한 대응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교육부 중앙사고수습본부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교육 현장의 요구를 신속하게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휴업 또는 개학을 연기한 학교의 40퍼센트 이상에서 돌봄 교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맞벌이 가정 등 학부모의 요청이 있다면 돌봄교실이 최대한 운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치원을 포함하여 학교의 수업이나 휴교에 대해서도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준이나 지침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의심)환자의 내원으로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지역 3대 병원 응급실이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교통사고나 뇌출혈 등 중증외상ㆍ심뇌혈관 중환자 진료에 초비상이 걸렸다. 대구시와 지역 병원에 따르면 대구에서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18일 오후 3시쯤 먼저 계명대 동산병원 응급실이 신종코로나 의심환자로 인해 ‘신규유입환자 차단’을 했다. 의심환자는 37세 여성으로, 17일 오후 10시쯤 고열과 폐렴 의심증세를 보여 수성구 한 병원을 거쳐 계명대 동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병원 측은 이 환자를 응급실 내 음압병실로 격리했다. 달서구보건소는 검체를 채취해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내 검사를 의뢰했고 18일 오후 1차 검사에서 양성, 19일 새벽 2차에선 음성으로 나와 19일 오전 현재 재검사 중이다. 병원 측은 응급실의 기존 환자는 계속 진료하는 한편 직원들 귀가를 중단시키고 일시 격리 중이다.
이어 같은 날 오후 11시15분쯤 2명의 의심환자가 나온 경북대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 이 둘에 대한 확진 여부는 19일 오전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가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19일 오전 6시쯤엔 대구 남구 대명동 영남대병원에서도 의심환자가 발생, 응급실이 폐쇄됐다. 영남대병원은 의심환자는 음압병실로 격리하고 일반 환자들은 1인실 등으로 분산 수용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응급실 폐쇄 기간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에서 응급실을 운영 중인 상급종합병원은 남구 대명동 대구가톨릭대병원과 북구 칠곡경북대병원 2곳만 남게 됐다. 게다가 이 2개 병원 중 칠곡경북대병원은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의료진이 부족, 심한 교통사고 환자나 뇌출혈, 뇌경색 등 급성기 중증 환자를 처리할 수 있는 곳은 대구가톨릭대병원 한 곳만 남게 돼 지역 응급환자 진료에 초비상이 걸렸다. 이에 따라 대가대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 등은 경증 응급환자를 대부분 돌려보내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1인실을 최대한 확보하기 시작했다.
코로나19 신규 환자 5명 추가…국내 확진자 총 51명,
오늘(19일) 오전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자 15명 외에 추가 확진자 5명이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후 5시 기준 확진자 5명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어제 대구에서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31번 환자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오늘 발표된 확진자 숫자는 20명, 누적 확진자는 51명입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후 4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더 늘어났다고 밝혔다. 오전 15명의 추가 확진자에 이어 이날에만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셈이다. 추가 확진자 5명은 모두 31번째 환자(61ㆍ여성)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31번 환자와 관련된 환자는 지금까지 총 15명(교회 14명, 병원 접촉자 1명)이다. 아울러 20번째 환자의 딸(11)이 확진 판정을 받아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됐다. 또한 서울 성동구에서 77세 남성이 확진으로 나타나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 치료 중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51명이 됐다. 이 가운데 16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신천지 대구교회서 '슈퍼전파' 발생…
정 본부장은 "하나의 공간에서 31번 환자를 포함해 11명이 발생한 건 그곳에서 대규모 (감염원) 노출이 있었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교회에서 어떤 공간에, 어떤 날짜에 노출이 됐는지에 대해 조사와 분석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다만 슈퍼전파를 일으킨 감염원에 대해서는 특정하지 않았다. 31번 환자를 감염원으로도, 슈퍼전파자라고도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정 본부장은 "슈퍼전파 사건은 있었으나 누가 감염원이었고 어떤 감염경로를 통해 확산했는지는 조사를 해봐야 한다"며 "슈퍼전파자 문제는 우선 누가 누구에게 전염을 시켰는지에 대한 심층분석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밀접한 상태에서 적지 않은 시간 같은 공간에 머무르는 교회 특성상 환자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도 높다고 했다.
정 본부장은 "교회에서 (31번 환자와) 접촉한 사람 중에서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며 "추가 환자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교회에서의 노출자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방역당국은 31번 환자의 잠복기를 고려해 발병 전후 참석한 총 네 차례 예배를 집중해서 살피고 있다. 31번 환자가 발병 전에 참여한 두 차례 예배에서는 감염원을 찾고, 발병 후 새로난한방병원 입원 중에 참여한 두 차례 예배에서는 접촉한 사람을 찾는 데 주력한다. 방역당국은 대구에 특별대책반을 파견해 교회 동선과 노출자에 대해 지자체와 합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정 본부장은 "환자의 잠복기를 고려해 4번의 예배가 (감염원) 노출과 관련이 있다고 본다"며 "4번의 예배에 참석했던 분들은 다 조사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교회와 관련된 분들은 대구 보건당국의 조치에 따라주시길 바란다"며 "혹시나 증상이 있을 경우 일단 외부활동을 줄이고 집에 머물면서 대구시에 연락해 선별진료소에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와대 "코로나19 관련 경제계 모든 건의 전폭 수용"
청와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과의 간담회에서 나온 경제계의 모든 건의를 전폭 수용하기로 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19일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는 지난 13일 개최된 코로나19 대응 대통령과 경제계의 간담회에서 제시된 경제계의 총 16개 모든 건의사항을 수용, 신속히 후속조치를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부대변인은 "이는 정부와 기업이 합심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제 회복의 흐름을 되살리기 위한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비상한 시기인 만큼 실기하지 않고 긴급하게 처방해야 한다는 점에서 신속하게 수용,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업도 정부를 믿고 코로나19 상황 이전에 예정했던 투자를 차질없이 진행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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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8일 화요일

대구 가톨릭대병원 응급실 폐쇄…

대구 가톨릭대병원 응급실 폐쇄…
의심증세 31번째 환자는 61살 한국인 여성으로, 어제(18일)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양성으로 밝혀져 대구의료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외여행 이력은 물론 기존 국내 확진자와 접촉도 없었던 29, 30번 부부 환자처럼 감염원이 파악되지 않는 환자입니다. 특히 31번째 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이 무더기로 감염되면서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현실화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실제 31번째 환자는 대구 수성구의 한방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으면서 열흘 동안 교회와 호텔을 오가며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대구·경북 지역 추가 확진자 중 이 환자와 아직 역학관계가 파악되지 않은 나머지 2명에 대해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대구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구시 중구 경북대학교 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의심환자 3명이 발생해 응급실을 폐쇄했다.
19일 대가대병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남구 대명동 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실에 대한 폐쇄 조치에 들어갔다. 응급실 내원 환자 중 3명의 의심환자가 발생한데 따른 조치다. 현재 의심환자 3명을 포함한 응급실 내 환자, 의사 간호사 등은 외부와의 접촉이 통제된 상태이다. 대가대 병원 관계자는 "이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폐쇄 기간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규유입환자 차단을 위해 계명대 동산병원 응급실과 경북대병원 응급실은 전날부터 폐쇄된 상태다.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발생해 응급실을 폐쇄했던 대구 남구 대명동 영남대 병원은 19일 오전 11시 30분쯤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이 병원에서 의심증상을 보인 환자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 주춤할줄 알았던 코로나19 확산세가 갑자기 확 늘어나네요,
대구/경북에서 13명 서울에선 코로나19 확진자랑 접촉없는 70대 남성이 확진, 
대구 경북 지역뿐 아니라, 서울 등지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중국 우한에 다녀온 형부에게 감염된 한국인 여성인 20번째 환자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돼 있는데. 이 환자의 11살짜리 딸아이가 추가 확진자로 확인돼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치료 중입니다. 국내 확진자 가운데 최연소 감염자입니다. 또, 서울 성동구에 사는 77살의 한국인 남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치료 중입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이 환자와 관련해 "성동구 사근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며 해외여행력이나 기존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어제(18일) 고열로 한양대학교병원에 외래환자로 방문했으며, 폐렴을 확인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오늘(19일) 새벽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보건당국은 한양대병원을 소독 조치하고 이 환자와 접촉한 의료진 등을 격리했습니다. 현재 의심환자 1,030명이 검사를 받고 있어 확진자가 더 나올 수 있습니다. 반면, 완치 환자는 4명 더 생겨 모두 16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전 브리핑을 통해 6번과 10번, 16번, 18번 환자가 추가로 격리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서 '코로나19' 확진자 다수…경대병원 응급실 폐쇄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남권 첫 확진자가 나온 지 하루 만에 대구 10명, 경북 3명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지역 사회가 불안감에 빠졌습니다. 코로나19가 지역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유행 우려도 나옵니다. 어디에서 감염된 지도 정확히 모르고, 누구나 감염될 수 있다는 우려에 지역 사회와 보건당국이 긴장하는 분위기입니다.

오늘(19일) 대구시, 경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대구 10명, 경북 3명 등 대구·경북에서 13명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전날 발생한 31번 확진자(61세 여성, 대구 서구)를 포함하면 지금까지 대구·경북 확진자는 14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13명 가운데 11명은 31번 환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0명은 같은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녔고 1명은 병원에서 접촉한 것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했습니다. 대구 추가 확진자 10명 가운데 7명은 영남권 첫 환자인 31번 환자가 나가는 대구시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4번 환자(24세 남성, 대구 중구)와 35번 환자(26세 여성, 대구 남구), 36번 환자(48세 여성, 대구 남구), 42번 환자(28세 여성, 대구 남구), 43번 환자(58세 여성, 대구 달서구), 44번 환자(45세 여성, 대구 달서구), 45번 환자(53세 여성, 대구 달성군) 입니다. 33번 환자(40세 여성, 대구 중구)는 새로난한방병원 검진센터 직원으로 31번 환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6일부터 발열과 몸살 기운이 있었습니다. 38번 환자(56세 여성, 대구 남구)는 지난 15일 119구급대를 통해 경북대병원에 입원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46번 환자(27세 남성, 대구 달서구)는 W병원에 근무하고 있고 대구의료원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북에도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명 발생해 확산 저지를 위한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들이 모두 영천에 거주하고 병·의원 5곳을 다닌 것으로 드러나 모두 폐쇄했으나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37번(47·남·영천), 39번(61·여·영천), 41번(70·여·영천) 환자가 이날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37번 환자는 다른 확진 환자와 접촉이 없고 해외 여행력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9번과 41번은 대구 31번째 환자와 신천지 교회에서 접촉한 것으로 보건당국은 추정합니다. 지난 9일과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7번 환자는 경북대병원 음압격리병상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2명은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확진 환자 가족들은 모두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대구·경북에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지역 대학병원 응급실 등 폐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음압병상에 입원 중인 환자 가운데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온 경북대병원은 전날 오후 11시 15분부터 응급실을 폐쇄했습니다. 응급실에 있던 환자는 병원 내 1인실 등으로 격리 조치했습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도 전날 37세 여성인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드러난 응급실에 신규 환자 유입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해당 여성은 1차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여부를 판정하기에는 모호한 결과가 나와 재검을 할 예정입니다. 현재 이 여성은 병원 음압병동에 격리돼있습니다.

대구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중구, 남구, 달서구, 달성군 보건소, 중앙방역대책본부 등과 협조해 확진 환자들의 상세한 동선과 감염경로,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시는 특히 지난 9일과 16일 31번 환자와 예배에 참여했던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1천여명에 대한 전수조사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날부터 시정 운영을 코로나19 대응 비상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 자체 역량으로 이번 사태를 극복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중앙정부 차원의 특별대책반 파견, 필요한 역학조사 및 의료 관련 인력 지원, 음압병실 확보 지원 등을 포함한 행·재정적 지원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역 음압병상은 48개로 파악됐지만 이미 격리환자 등이 쓰고 있어 어려운 여건이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경북도와 영천시는 환자들이 영천에 있는 병원 여러 곳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하고 영천영남대병원 응급실과 새영천경대연합의원, 영천금호의원, 김인환내과의원, 영제한의원을 폐쇄했습니다. 환자와 접촉한 병원 의료진은 모두 자가격리하고 새영천약국은 소독과 방역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제 대구는 다 위험한 것 같다",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다", "서울, 수도권보다 (상황이) 더 심각한 거 같다"는 의견을 올렸습니다. 2015년 5월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186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38명이 사망한 당시를 떠올리며 유사한 사태가 재연될지 걱정하는 시민이 늘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은 "메르스 사태 때 정부 초기 대응 실패로 사망자가 다수 발생하고 크게 불안했던 기억이 떠오른다"며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타나 걱정이 현실화하는 듯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외출을 꺼리는 심리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민 50살 손모 씨는 "가족이 당분간 불필요한 바깥출입을 자제하고 가능하면 집에 머물기로 했다"며 "자발적 자가격리가 늘어날 듯하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지역사회 광범위한 확산을 막기 위해 중앙정부가 확진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경북대병원 A교수는 "메르스 때처럼 실시간으로 확진자를 발표해줘야 하는데 질병관리본부가 하루 두 번만 발표하니 문제가 많다. 신속 대응이 안 된다"며 "실시간 발표로 바꿔야 병원 현장에서 신속 대응할 수 있고 국민도 스스로 자가격리 등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봉쇄 검토한 바 없다…충분히 대응 가능”

대구시, 신천지 신도 1000여명 전수 조사“ 상황 엄중함 인식…중수본 직접 인력 파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다수 발생한 대구시를 봉쇄하거나 이동 중지를 명령하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대구·경북 지역에서만 1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정부는 현재 충분히 대응 가능한 상황으로 보고 있다.
2020.2,19일, 오후 대구시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검사를 묻는 의심 환자에게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지금은 검사가 안 된다”고 말하며 손으로 X 표시를 하자 검사를 받으러 온 환자가 발길을 돌리고 있다. 
노홍인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책임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혹시 중국 우한처럼 대구에 대한 도시봉쇄나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정부는 대구시를 봉쇄하거나 하는 방안을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진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이 춘제(중국의 설) 직전인 지난달 23일 외부와 통하는 길을 차단해 도시 봉쇄에 들어갔고, 인근 도시들도 잇따라 비슷한 조처를 했다. 그러나 현재 대구는 통제 불가능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도시를 봉쇄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노 총괄책임관은 “정부가 (환자 발생에 대해) 역학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관리가 충분히 가능하고 대응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구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기 때문에 중수본이 현장대응팀을 파견해 대구시와 함께 집중적으로 조치를 취하는 과정에 있다”며 “산발적으로 환자가 발생할 때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책임을 지는데, 이번 경우에는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중수본이 직접 인력을 파견해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대구 31번째 확진자 동선표시된 지도,
대구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중구, 남구, 달서구, 달성군 보건소, 중앙방역대책본부 등과 협조해 확진 환자들의 상세한 동선과 감염경로,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시는 특히 지난 9일과 16일 31번 환자와 예배에 참여했던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1000여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의생각,
### "국민 여러분들 건강 잘 챙기시고, 개인 예방대책 필히 하시고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십시요!!

#예방대책 #감염경로, #접촉자 #코로나19 #대구 경북 #확진자 #동선표시 #보건소 #중앙방역대책본부 #대구교회 #신도 #바이러스  #현장대응팀 #총괄책임관 #환자 # 31번 환자 #예배 참여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전수조사 #확진 환자 #감염자 동선 #예방대책 #임시휴업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 #대구경북 #확진자 #전수조사 #환자 동선  #경북대학교 병원 #종교 활동 #가짜환자 #나일론환자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 #발열증세 #예배 참석 #진단검사 #양성판정 #코로나대응 #비상체제 #독감검사 #의료진 #코로나19 확산방지 #교회 #새로난 한방병원 #질병관리본부 #브리핑 #무책임 #등의 반응 #대구시 #신천지 대구교회 #비상 돌봄 서비스 #61세여성 #감염증 #의료원

대구·경북,코로나19'

대구·경북,코로나19'

13명 등 환자 15명 추가…??? '코로나19' 확진 총 46명!!!
국내에서 19일 하루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5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환자는 총 46명으로 늘었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추가돼 국내 확진자는 4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환자 15명 중 13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나왔다. 이 가운데 11명은 31번째 환자(61세 여성, 한국인)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0명은 동일한 교회에 다녔고, 1명은 병원에서 접촉했다. 나머지 2명은 연관성을 확인하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 13명 중 11명은 31번 환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0명은 환자와 동일한 교회를 다니고 있고, 나머지 1명은 병원 내 접촉자다. 2명은 연관성을 확인하고 있다.
대구·경북에서 신규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다녀간 지역 의료기관 응급실은 줄줄이 폐쇄됐다. 확진자가 나온 경북대병원은 전날 오후 11시 15분부터 응급실을 폐쇄했고,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도 의심환자가 다녀가면서 신규 환자 유입을 차단하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 외 환자 2명 가운데 1명은 20번째 환자(42세 여성, 한국인)의 딸(11세, 한국인)이다.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있던 중 증상이 확인돼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판정됐다.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 성동구에서도 확진자가 1명(77세 남성, 한국인) 나왔다.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성동구 등에 따르면 이 환자는 앞서 발생한 29·30·31번 환자와 마찬가지로 해외 여행력이 없고, 다른 확진자와 접촉한 적도 없다.
대구·경북 10명은 '31번 환자'와 같은교회…1명 병원접촉·2명 확인중, 20번 환자의 11세 딸 자가격리 중 확진…서울 성동구서 77세 환자 발생
대구서 '코로나19' 확진자 다수…경대병원 응급실 폐쇄
대구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구시 중구 경북대학교 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추가돼 국내 확진자는 4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환자 15명 중 13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나왔다. 이 가운데 11명은 31번째 환자(61세 여성, 한국인)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0명은 동일한 교회에 다녔고, 1명은 병원에서 접촉했다. 나머지 2명은 연관성을 확인하고 있다.
대구·경북에서 신규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다녀간 지역 의료기관 응급실은 줄줄이 폐쇄됐다. 확진자가 나온 경북대병원은 전날 오후 11시 15분부터 응급실을 폐쇄했고,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도 의심환자가 다녀가면서 신규 환자 유입을 차단하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 외 환자 2명 가운데 1명은 20번째 환자(42세 여성, 한국인)의 딸(11세, 한국인)이다.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있던 중 증상이 확인돼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판정됐다.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 성동구에서도 확진자가 1명(77세 남성, 한국인) 나왔다.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성동구 등에 따르면 이 환자는 앞서 발생한 29·30·31번 환자와 마찬가지로 해외 여행력이 없고, 다른 확진자와 접촉한 적도 없다.
노홍인 총괄책임관 '대구에 중수본' 현장지원반 파견해 적극적 지원'
노홍인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책임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1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상황점검회의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환자는 전날 고열로 한양대병원을 방문했다. 외래 진료에서 컴퓨터단층촬영(CT)을 했고, 폐렴이 확인됐다. 이후 선별진료소로 옮겨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새벽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가운데 12명(1·2·3·4·7·8·11·12·14·17·22·28번 환자)은 퇴원했다. 전날까지 발생한 나머지 환자 19명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발생한 15명의 상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확진자 제외)도 1만명을 넘어섰다. 검사를 받은 인원은 1만365명이며 이 가운데 9천335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나머지 1천3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2차례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20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확인된 가족(딸, 09년생, 한국 국적) 1명이 추가 확인돼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이며 서울 성동구에서 환자 1명(남성, 43년생, 한국 국적)이 추가로 확인돼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대구파티마병원 다녀간 경기도민 확진자 포함하면 14명… RSV 감염 신생아도 37명으로 늘어 대구에 이어 경북에서도 성인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 지역 확진자는 13명이며 이 중 성인 환자만 7명에 이른다. 이는 홍역 예방접종을 본격 시작한 2001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13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대구 동구 제일연합소아과를 이용한 30대 경북 주민이 지난 11일 홍역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격리치료 중이다. 지난 8일에는 경북에 사는 대구파티마병원 간호사 A씨가 지역 성인 가운데 처음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A씨는 앞서 대구 환자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올 겨울 지역의 홍역 확진자는 경북민 2명을 포함해 모두 13명으로 늘었다. 대구파티마병원을 방문했다가 홍역에 감염된 경기도 거주자 1명까지 포함하면 14명에 이른다. 이는 지난 2014년 대구 확진자가 11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앞서 정부는 2000~2001년 대규모 홍역 유행 사태(환자 5만 명, 사망 7명)가 빚어지자 2001년 2차례에 걸친 예방접종을 의무화하는 홍역퇴치사업을 추진했다.
31번 확진지가 방문한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가 18일 폐쇄된 가운데 경찰들이 입구를 통제하고 있다. 
대구와 경북에서도 2001년 각각 805명, 1천77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는 2002년 이후 대체로 한 자리수를 이어왔다. 대구시에 따르면 확진자 가운데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제일연합소아과를 방문한 영유아 4명, 같은 소아과에 아픈 자녀와 함께 방문한 30대 여성, 최초 성인 확진자인 대구파티마병원 간호사 A씨 등은 회복 후 퇴원했다. 다른 7명은 대구 종합병원 등에 입원해 격리 치료 중이다.
의료인, 성인의 홍역 감염이 잇따르면서 확산 우려도 숙지지 않고 있다. 같은 의료기관을 이용한 이들 중심으로 홍역이 옮다보니 해당 의료기관들에 대해 별도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경북도도 신규 홍역 환자 발생에 대응해 역학조사와 접촉자 관리를 시작했다. 홍역 환자가 방문했던 의료기관 종사자와 내원객·가족·직장동료 등에 대해서도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경북도는 접종 시기가 안 된 영아(12개월 미만), 면역 저하자를 중심으로 홍역이 유행할 가능성에 대비해 예방접종 백신(MMR)을 충분히 확보한 상태다. 생후 12~15개월 영유아, 만 4~6세 어린이의 보호자는 예방접종 도우미 인터넷 사이트(https://nip.cdc.go.kr) 또는 모바일 앱에서 자녀의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하고서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 무료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발열 등 홍역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전화 1339)에 문의해달라"고 했다. 한편, 이달 초 달서구 산후조리원에서 집단 발병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확진자는 37명으로 지난 11일보다 4명 늘었다. 12명은 입원 치료 중이고 13명은 외래 진료를 받고 있다. 12명은 회복 후 퇴원했다.
6일 오전 광주 북구 직장어린이집에서 북구청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으로 임시 휴원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앙사고수습본부는 대구 지역에 특별대책반을 파견, 해당 지자체와 함께 긴급 방역조치 등을 시행 중이다.
코로나19 확산 대구교육청 "유치원 휴업 권고"…개학연기 20일에 확정,
대구에서 하루새 10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교육청이 19일 지역 유치원들의 휴업을 권고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구에서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 유치원을 대상으로 오는 2월 말까지 휴업할 것을 요청했다. 다만 비상 돌봄 서비스에 대해서만 허용하기로 했다. 대구시 교육청은 "개학 연기일정은 20일에 확정한 뒤 다시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처음으로 대구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8일 31번째 확진자인 61세 한국인 여성과 접촉한 간호사의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 원아들을 모두 집으로 돌려보낸 바 있다.
31번 환자' 비난여론 거세져,
입원상태에서 교회·예식장 등 활보…신천지대구교회서 확진자 10명, 검사거부 안했으면 접촉자 훨씬 줄어들었을텐데' 
19일 발생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5명 중 11명이 31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환자가 병원에 입원한 상태에서 교회, 예식장 등으로 외출했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두차례 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15명 중 13명이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이중 11명은 31번 환자와의 연관성이 확인됐다. 11명 중 입원해있던 병원 직원 1명을 제외하고는 10명이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으로 확인됐다.
31번 환자는 지난 7일 수성구 범어동의 새로난 한방병원에 입원한 이후 전날 격리되기까지 남구 대명동의 신천지대구교회, 동구 방촌동 퀸벨호텔 등을 활보했다. 이중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10명이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9일과 16일 들른 신천진 대구교회 예배당에서 31번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수백에 달한다. 9일 예배 참석 인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16일에만 460여명이 함께 예배를 봤다.
코로나19 대구 31번째 확진자 동선표시된 지도,
대구에서 10명의 추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가 이들의 동선 및 접촉자 파악에 나섰다. 19일 대구시는 19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10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정을 '코로나 대응 비상체제'로 전환했다. 31번 환자를 포함해 대구에는 1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들 환자 중 7명은 31번 환자와 같은 종교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문제는 31번 환자가 코로나19 검사를 거부했다는 점이다. 지난 10일 입원 중이던 병원에서 발열증세를 보이자 담당 의료진이 독감 검사를 시행했고, 14일 추가 검사를 진행했다. 의료진은 코로나19를 염려해 31번 환자에게 진단검사를 두차례 권고했지만, 환자는 검사를 거부했다.
병원 권유에 따라 31번 환자가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더라면 15일 호텔 방문과 16일 교회 예배 참석을 하지 않을 수 있었던 상황이다, 이 때문에 31번 환자 개인의 잘못을 비난하는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가짜환자(나일론환자)인 것 아니냐?, 무책임하게 대구시내를 활보했다"!?, "31번 환자 형사처벌감이다", "본인 한사람이 몇명에게 코로나바이러스 전파한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31번째 확진자가 나온 18일 오후 대구 경북대학교 병원에 31번째 확진자의 접촉자가 이송되고있다,
대구시는 이들과 함께 종교 활동에 참여한 사람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시는 나머지 3명의 환자 동선 및 접촉자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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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첨단장비 및 kfx사업,,

한국의 첨단장비 및 kfx사업,,

전투기,Fighter Experimental, 
1930년대 후반 개발된 영국 항공기 제조사 슈퍼마린의 전투기 '스핏파이어'는 독일 폭격기로부터 덩케르크에 고립된 장병을 구하는 작전에 투입되는 등 제2차 세계대전에서 영국을 지켜낸 전투기로 알려져 있다. 
당시 영국은 1929년 발생한 대공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노후기 대체 및 나치의 부상 등으로 필요성이 생기자 전투기 개발에 돌입한 결과 동급 성능의 매서슈미트 Bf109를 상대로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혈투를 벌일 수 있는 기체를 만들 수 있었다.
국내에서도 한국형전투기(KF-X) 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2001년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늦어도 2015년까지 최신예 국산 전투기를 개발하겠다"고 말한 것에서 시작된 이 사업은 8조원 이상의 사업비가 예상되는 등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무기개발'로 불린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국방과학연구소(ADD) 등이 #한화시스템·#LIG넥스원 등과 함께 개발하고 있는 KF-X는 현재 상세설계검토(CDR)가 완료됐으며, 2021년 4월 시제기 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개발에 대한 비판도 만만찮게 일고 있다.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이 미국의 F-35 이상의 기종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4.5세대 전투기를 만드는게 맞냐는 것이다. 개발 실패에 따른 리스크가 크다는 점도 지적된다. KF-X가 2030년까지 실전배치 되지 못할 경우 F-4 등 3세대 기종의 퇴역으로 인해 우리 공군의 전투기가 300대 수준으로 감소하기 때문이다. 시제기가 2021년 나온다고 해도 몇 년 가량의 테스트가 필요하다는 것도 언급된다. 미국과 러시아도 최소 5년을 소요하는데 경험이 부족한 한국으로서는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우려가 현실로 나타날 경우 한국으로서는 KF-X 개발에 투자한 비용과 해외 무기체계 도입 등 이중고를 겪게될 공산이 크다. 인도네시아가 자국 무기 또는 원유를 비롯한 현물로 분담금 지급을 대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점도 걸림돌도 꼽힌다. 당초 F-35가 대당 1억달러를 넘기고 있었으나, 내년 인도분이 8000만달러 수준으로 인하되면서 KF-X 가격에 상한선이 생겼으며, 인도·터키·일본·중국·미국 등과 경쟁해야 한다는 점에서 수출도 쉽지 않다는 것도 우려대상이다. 하지만 이는 KF-X가 우리 군의 노후 기종을 대체하려는 프로젝트라는 점을 간과했다는 반론을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군이 운용하고 있는 F-4E와 KF-16 등이 2040년 초중반 '전역신고'를 한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국내 항공산업 관련 기술축적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KF-X 개발사업에는 16개 국내대학과 11개 연구소 및 85개 업체 등 총 11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시제작이 본격화되면 35개 기관이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만 700여명의 인력이 채용되고, 특히 조선업계 설계인력 260여명이 채용되는 등 지역경제 안정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외국산 기체 의존도를 낮추면 경제적으로도 이득이 된다는 것은 프로야구 FA시장만 봐도 알 수 있다. 육성에 일가견이 있는 팀들은 선수 영입에 들어가는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반면, 마땅한 대체자가 없는 경우 한 선수에게 100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지불한 사례가 심심찮게 나오기 때문이다. 그간 우리 군이 관련 사업예산 및 도입후 부품 수급문제 등 외국산 기체 수입에 따른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도 잊어서는 곤란하다. 2030년 이후의 미래전장에서 차세대 전투기들이 종횡무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5세대 기체로의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하는 KF-X의 개발에 힘을 실어줄 명분으로 부족하지 않다.
한국형 전투기(Korea Fighter Experimental, KF-X)
공동 개발국인 인도네시아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사업 분담금 지급을 미루고 있다. 그 여파로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사업의 전망이 어두워졌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우리 정부로서는 이제 와서 사업을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사업 중요도를 감안했을 때 더 이상의 궤도 수정은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인도네시아의 몽니로 위기에 처한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은 20년 가까이 된 숙원 사업이다. 2001년 3월 당시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국산 전투기 개발계획'을 언급한 게 사업의 시작이다. 
​보라매 사업으로도 불리는 이 사업의 목표는 우리 공군의 노후 기종인 F-4, F-5를 대체할 새 전투기를 직접 개발하는 것이다. 하이-미디엄-로우(High-Medium-Low) 전투기 운용개념에 근거해 미디엄급 전투기를 개발하는 게 군 당국의 목표다. 장거리 중무장 하이급 전투기는 최고 성능 전투기로 구매하기로 방침이 정해졌고, 그 결과 미국으로부터 F-35A 스텔스 전투기가 도입됐다. 한국형 전투기는 미디엄급을 채우게 된다. 군은 2015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한국형 전투기 개발업체로 선정했다. 초기 개발비는 약 8조8000억원, 양산비는 9조6000억원으로 책정됐다. 운용 유지 비용까지 포함하면 전체 사업 규모는 3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에 시험용 전투기(시제기) 1호기가 제작되며 2022년 첫 비행이 실시될 예정이다. 새 전투기는 길이 16.9m, 높이 4.7m, 폭 11.2m로 F-35A 스텔스 전투기보다 다소 크다. 쌍발 엔진(F414-GE-400K)을 탑재하며 최대 추력은 4만4000lb(파운드), 최대 속력은 시속 2200㎞(마하 1.8)이다. 비행 속력은 마하 1.6(음속의 1.6배)인 F-35A보다 다소 빠르다. 스텔스 기능이 없는 점이 흠이다.
​우리 정부가 60%, 인도네시아가 20%, 한국항공우주산업이 20%의 개발비를 분담할 예정인데 인도네시아가 비협조적으로 나오는게 골칫거리다.
한국형 전투기 KFX 좌초 실패 부실우려 성능으로 입증한다,
KFX사업이라고 불리는 한국형 전투기가 4.5세대 전투기로 주변국인 중국과 일본을 압도할 최강의 전투기가 될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런데 그동안 좌초와 실패라는 오명을 받았던 KFX전투기가 하루아침에 최강전투기가 될 수 있을까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상대적으로 막대한 투자와 경험을 가진 미국 전투기들도 알려진 성능에 대해 아직까지 검증을 마친 것이 아니라고 볼때 우리 스스로 부정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만 아닌듯 싶다.
한때 무기 두 대국 소련의 첨단무기를 두려워 했던 미국" 
미국은 2차세대 이후부터 소련과 냉전시대를 보내면서 소련의 붕괴직전까지 소련의 첨단기술을 두려워했다 실제로 우주사업도 당시에는 실패만 거듭한 미국에 비해 소련은 승승장구하여 과학기술분야에선 미국보다 더 첨단을 걷고 있었고 결과적으로 보면 소련의 상상력이 동원된 첨단무기들도 국가붕괴로 사라지거나 미국등에 비밀리 건너간 것들이 상당부분 존재했다.


미국 F-22 F-35 전투기/ 최소 10년 세계하늘 호령/
리틀랩터 KFX 전투기/ 13년간 타당성검토 5차례/
KTX 한국형 전투기/ 중국 일본 압도할 것이다,
전투기 독자개발/ AESA 레이더 국산화 성공,
현대 공중전에서 상대를 먼저보는 쪽이 승리,

kfx 성능, 업그레이드 통해, F-117 라이트호크 수준 도달,
kfx 가격= 대당 약 800억 정도, 총 120대 생산(약 10조),
한국 국방비 50조 시대, 최고가 되어야 합니다, 확실한 것으로 채워야 한다,
2021년 시제기 출고예정, 2026년 1차 납품,,,

한국형 전투기 검증, KTX FA-50훈련기 처럼,
모두의 우려와 불신 씻어내야 하며 최고가 되어야죠!!!
한국형 전투기 사업이 이제 시제기를 만드는 과정으로 돌입하면서 그동안 갖고있는 우려와 불신들을 씻어낼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세계 국방력 7위 수준에 도달한 대단한 위치임에도 가장 국방력이 강한 러시아 중국 일본 북한과 함께 속해있다 우리나라도 한때 F-4팬텀기를 지원받았을때가 한반도에서 가장 강한 공군력을 지녔었다 지금은 하루가 다르게 첨단기술을 입은 무기들이 등장하고 때로는 위협도 되고 때로는 안전을 보장해주는 듯 보인다 기술강국 일본도 자체 전투기생산보다 검증된 미국 전투기 구입으로 선회했다 중국도 러시아 미국의 무기를 따라하면서 짝퉁이라는 오명끝에 자국 전투기를 발전시키고 있는 과정에서 우리도 충분히 실패를 두려워말고 도전하는 방식을 갖는 것이 우리시대의 당연한 과정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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