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새'라고 하면 연약해보이지만 사실 날아야 해서 몸이 근육질이기 때문에 같은 무게의 다른 동물들보다 힘이 세다.
또한 포유류와는 호흡기관의 구조자체가 달라 산소이용률이 매우 높다. 덕분에 이런 높은 대사율을 유지하는 데 유리하며, 많은 새들이 높은 곳에 올라가도 고산병에 거의 걸리지 않으며 히말라야 산맥도 넘어다니는 종도 있다.
비행을 하며 잡아먹힐 위험이 줄어 신진대사도 정교해졌는데, 이 덕분에 수명이 길어졌다. 작은 사랑앵무새도 7년, 독수리는 30년, 두루미는 최대 80년가량 살기도 하는데, 이는 같은 체중의 포유류와 비교했을때 훨씬 긴 수치다
하늘을 날기 때문에 자유로운 느낌과 외외로 몽환적인 이미지도 가지고있어 몇몇 대중매체에서는 수십 마리의 새가 하늘을 날아가는 연출이 나오기도 한다.
캐릭터로 나올땐 주로 날개가 손으로 되어있으며 발이 아닌 날개로 물건을 붙잡을 때가 많다. 치아가 없으면 분노 등 감정표현이 어려워 이빨이 있거나 감정표현시에만 잠깐 생기는 경우가 많다.
캐릭터로 나올땐 주로 날개가 손으로 되어있으며 발이 아닌 날개로 물건을 붙잡을 때가 많다. 치아가 없으면 분노 등 감정표현이 어려워 이빨이 있거나 감정표현시에만 잠깐 생기는 경우가 많다.
새는 날짐승을 가리키는 말로 척추동물인 새 무리에 속하는 동물을 통틀어 일컫는다. 조류라고도 한다. 온몸이 깃털로 덮여 있고, 앞다리는 날개로 변화되어 있다.
새의 몸은 머리 · 목 · 허리 · 날개 · 다리 · 꽁지로 이루어진다. 이 가운데 날개는 짐승의 앞발과 같은 것으로, 깃이 가지런히 나 있는데다 힘이 세어서 하늘을 잘 날아다닌다. 날 때는 깃을 부채처럼 쫙 펴고 퍼덕거린다. 단단한 부리가 있으며, 이는 없다.
뼈는 속이 비어 있고 가슴뼈가 발달되어 있다. 새의 몸은 대체로 가벼우나 하늘을 날 때는 몸 속에 있는 공기주머니에 공기를 채워 몸을 더욱 가볍게 하여 난다. 알을 낳아 번식한다. 전세계에 8,600여 종의 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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